효민, 하의실종 파격 패션으로 바비인형급 미모+각선미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미추의 시그니처 컬러는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Jimmy Choo’s signature color is London Postbox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효민의 명품 구두 화보로, 효민은 빨간색 명품 구두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의를 입지 않은 듯 한 파격적인 하의실종 룩과 바비인형급 각선미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와우~~ 여신이다~", "치명적. 존예", "와 미쳤다...", "멋진 각선미", "미모와 몸매 비결 좀", "효민님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너무 청순미가 넘치시고 우아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 최초 스틱형 술 '효민사와'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데일리
'응팔' 진주役 김설, '수학영재' 친오빠→'과학영재'됐다…폭풍성장 '화들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6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끈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최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재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김설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설은 영재원에서 당당히 발표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 또한 놀라움을 더한다. 앞서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2021년에도 "올 한해 수고 많았다. 3월에 시험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면서 김설의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또 "내년에도 성실하게"라면서 김설이 2022학년도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설 뿐 아니라 김설의 친오빠 김겸 또한 영재다. 김겸은 지난 2019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는데, 당시 수학 영재로 출연한 김겸은 자신이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학 소설을 쓴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대 수학과 석박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김겸은 또 종합적인 지능 검사 결과에서 언어이해능력이 155. 상위 99.9% 이상으로 측정불가 수준이라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아침부터 대문자 S라인 뽐내며 '요가 삼매경'[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른 아침 요가 수업. 내가 첫 번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드러난 운동으로 다져진 대문자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낮에는 호텔 세일즈 마케터, 밤에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고. 앞서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마이데일리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 둘 다 엄청난 자산가와 결혼한 연예인 자매너무 예뻐서 둘 다 연예인 됐는데어마어마한 재력가와 결혼까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은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왕과 비’, ‘야왕’ ... Read more리포테라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가처분 신청·안세하 활동 비상등·김수현 팬미팅 피날레 외한 주간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화보 大행진 끝에 마침내 영화 출연하는 김예지: 줄거리를 듣고 나니 '일론 머스크 예언이 통한 걸까' 싶고 대박이다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격 김예지(31세·임실군청)이 화보 행진 끝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김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크러쉬'는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다. '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다. '크러쉬'에서 김예지는 킬러로 분한다. 작중 또 다른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된 인물은 인도의 스타 배우 아누쉬카 센이다.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과거 발언이 재소환된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7월30일 엑스에 올라온 김예지의 사격 영상 허프포스트코리아
추석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 칭찬 받는 한정식 맛집 3 #가볼만한곳고급진 한 상.엘르
RM, 꼬깃꼬깃 손편지에 담은 마음…BTS 리더라 참 다행이야 [MD칼럼][박서연의 직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편지를 건넸다. RM은 지난 12일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해 근황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꼬깃꼬깃 접히고 찢어진 작은 종이에 RM의 마음이 담겼다. 글을 썼다 지웠다 추가하고 또 번진 흔적들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고픈 마음과 같아 보였다. "스스로조차도 종종 하잘것없다 느꼈던 이 날에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고마워요.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먼저 전한 RM.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 입대한 RM은 현재 상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간간히 전한 근황만 봐도, 군악대에서 색소폰 연주병으로 공연을 한 모습만 봐도, 방탄소년단 활동 만큼 성실하게 복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이 회사 내부 문제,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등 여러 시끄러운 일이 발생했다. 군 생활도 신경쓰기 바쁠텐데, 리더로서 형, 동생들을 잘 이끌어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RM인 만큼 예상치 못한 일들로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을지 짐작된다. 그렇기에 "불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는 오직 너 스스로를 등불 삼아 의지하며 살라.' 멀고 먼 화천에서 마음이 위태롭거나 이유없이 분노가 치밀 때면 이 말을 떠올립니다"라고 쓴 글이 더욱 눈에 띈다. RM은 "지금 이 순간 해버리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오늘은 대신 SNS에 올리는 사진 몇 장으로 대신할까 해요"라며 "RPWP(혹은 그 다큐멘터리ㅡ)처럼 더 아름답고 멋진 방식으로 토로할 때와 장소가 반드시 있겠죠. 지금 여기가 아닌 곳"이라고 하고픈 말을 잠시 아껴뒀다. 그러면서 "제 군생활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라며 "눈이 쏟아지고 해가 바뀌고 날이 또 따스해지고 벚꽃이 핀 다음에 그 다음에 씩씩하게 찾아뵐게요"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그리고 매년 생일 기부하는 RM은 이번 생일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보훈기금 1억 원을 기부하며, 군에서도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참된 리더의 자세다. 분노가 차오를 때 자신 자신을 의지하라는 말을 새기고, 2025년 다시 만날 팬들을 위해 말을 아끼고, 변함없이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RM이다. 리더의 어깨가 무겁다지만, 그가 방탄소년단 리더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마이데일리
18기 광수 '나솔사계' 등장 "방송 후 반성 多"… 데프콘 "보고 싶었어" [MD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나솔사계’에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출신 남녀 10인이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18기 광수가 등장하자 데프콘은 “나 소름 돋았어.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단단히 각오하고 왔다는 게 짧은 순간에도 느껴졌다”며 깜짝 놀랐다. 18기 광수는 “저지른 짓이 많아서 반성도 좀 하고. 나쁜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다. 출연 후 소개팅에서 많이 잘렸다”며 “자세히 세어보진 않았는데 6~7번은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타신 분과 소개팅하기 싫다는 분도 있고 방송처럼 그럴까 봐 못 만나겠다는 분도 계셨다. 18기 광수가 꼭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최종적으로 제 차를 타고 서울 가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다. 광수 씨가 저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셨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혼내고 싶었던 게 아니라 엄마의 마음이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용기 내줘서 정말 고맙다”며 응원했다. 마이데일리
이혜리의 두 번째 눈물..."기쁘게, 아쉽게, 속상하게,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빅토리' 주연 활약 48만 관객 동원 12일 관객과의 대화에서 또 눈물맥스무비
한번쯤 이렇게 포장된 선물을 받고 싶다과연 선물의 나라.엘르
아직도 명절 선물 고민이라면, 추석 한정 디저트 3현장 구매 가능하다는 희소식!엘르
"400인분이야?" 염정아표 감바스 사이즈: 음식 한 줌 만든다고 혼났던 '삼시세끼' 차승원은 좀 배워야 할 것 같다4인분이 아니라 40인분을 만들었다.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배우 염정아가 대형 감바스를 만들었다. 이날 산지직송 멤버들은 갯벌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동죽조개를 캐냈다.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염정아는 동죽조개 감바스와 고창의 복분자를 뿌린 폭립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 염정아는 전부터 차원이 다른 큰손으로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한 바 있다.이날도 염정아는 올리브유 세 통을 나눠 넣고 마늘과 헤퍼론치노도 아낌없이 털어 넣었다. 마늘 한 통도 모조리 넣고 끓이던 덱스는 "온도가 딱 좋다. 너 허프포스트코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니콜 키드먼, “모친상에 보내준 사랑과 친절에 감사”[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모친상에 위로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저와 제 여동생, 그리고 저희 가족은 이번 주에 보내주신 사랑과 친절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로부터 받은 모든 메시지는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서로를 돌보며 사생활을 존중해준 우리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인이 된 어머니의 단독 사진과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앞서 키드먼은 지난 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키드먼은 젊은 인턴과 불륜을 시작한 여성 사업가의 이야기를 다룬 에로틱 드라마 '베이비걸'(Babygirl)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모친상을 당하면서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못했다. 키드먼은 할리나 레인 감독이 대신 낭독한 소감문을 통해 “얼마 전 아름답고 용감한 어머니 자넬 앤 키드먼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충격에 빠졌고 가족에게 가야 하지만 이 상은 어머니를 위한 것이다. 어머니는 저를 형성하고 이끌어 주셨고 저를 만들어 주셨다. 할리나를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그녀의 이름을 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삶과 예술의 충돌은 가슴 아프고 제 마음도 아프다”라고 했다. 그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시상식에 이어 지난 10일 열린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마이데일리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 “마음속 계속 남아있는 작품되길”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지난해 영화 ‘남은 인생 10년’으로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첫 한국 작품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시청자를 찾는다. 짙은 감성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매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감성적인 문체로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 시사위크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13일 오전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오는 26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 앨범 '20'을 발매한다. 앞서 자신만의 맑고 순수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정수민은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뉴런뮤직 정수민은 전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불안정하게 쌓여 있는 젠가와 스무 살에 느끼는 막막한 감정에 대한 글귀가 돋보이는 가운데 '끌리는 대로'(Moment to Glow), 'Aeyo', 'Redo', 'Siren', 'remi' 등 다섯 개 트랙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정수민은 지난해 데뷔 앨범 'Phasis,'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수민은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며 성장하고 있다. 정수민은 '20'을 통해 스무 살로 살아가며 일상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과 성장을 담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정수민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수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20'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스포츠W
유제원X신하은 조합 또 통했다, '굿파트너' 꺾은 '엄친아'의 저력 [TV공감]엄마친구아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신하은 조합이 다시 한번 통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매주 상승세를 기록하더니 3주 만에 결국 '굿파트너'마저 꺾고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준 '엄마친구아들'이다. 지난달 17일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특히 3년 전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인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다시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엄마친구아들' 그 자체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해인과 흥행 불패 신화의 정소민까지, tvN 주말극 상승세에 힘을 더해줄 작품이 될 게 분명했다. 하나 모두의 예상과 달리 '엄마친구아들'은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여줘 우려를 자아냈다. 전작 '감사합니다'의 1회 시청률보단 높았지만, 그렇다고 만족하긴 다소 어려운 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기 때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엄마친구아들'은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굿파트너'에 밀려 2위(펀덱스 기준)에 머물기도 했다. 전개에 있어서도 다소 호불호가 갈렸다. 초반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강렬한 한방이 있어야 시청층을 다음 회까지 탄탄히 잡고 있읕텐데 떡밥들만 가득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한 것. 석류(정소민)는 엄마 나미숙(박지영)에게 마치 자신이 바람을 피워서 파혼을 당한 것처럼 행동했지만 실상은 아니라던가, 승효(정해인)와 혜숙(장영남)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든지, 당장 풀리지 않을 이야기 거리들만 잔뜩 풀어놔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만 했다. 이런 이유 탓에 '엄마친구아들'의 3회 시청률은 4.3%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나 석류와 승효의 러브라인이 짙어지기 시작하며 '엄마친구아들'은 반전 드라마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승효와 석류의 유년 시절 이야기부터 승효가 석류를 몰래 짝사랑하게 된 계기, 그리고 승효의 고백까지 연달아 터지며 시청자들의 로맨스 도파민을 폭발시켰고, '엄마친구아들'은 순식간에 두터운 팬층을 쌓는데 성공했다. 이런 반응은 화제성 수치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3주간 경쟁작 '굿파트너'에 빼앗겼던 화제성 정상 자리를 마침내 빼앗는데 성공했기 때문. 특히 누리꾼, SNS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정소민과 정해인까지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오르며 '엄마친구아들'의 뜨거운 인기를 가늠케 했다. 더 긍정적인 소식은 '엄마친구아들'엔 이젠 떡밥을 풀어낼 일 밖에 없다는 점. 승효가 이미 석류에게 고백한 상태이고, 석류의 비밀도 드러난 만큼 '엄마친구아들'은 더욱 본격적으로 설렘 터질 로맨스 스토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일한 불안함은 '굿파트너' 역시 엔딩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것. 과연 3주 만에 정상 자리를 꿰찬 '엄마친구아들'이 '굿파트너'의 퇴장까지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티브이데일리
'서울드라마어워즈' MC 배성재X설인아→박찬욱·송강호·김혜윤 등 참석세계가 주목하는 드라마 감독, 작가, 배우, 가수 그리고 아시아 스타들이 9월 25일 한 무대에 오른다.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박찬욱, 박인제, 증국상, 카밀라 안디니 등 감독부터 배우 송강호, 염혜란, 안재홍, 김혜윤, 가수 부석순 등 올해 드라마계를 상징하는 인사들이 9월 25일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대거 참석한다고 밝혔다.골든버드상에 선정된 ‘동조자’ 박찬욱 감독과 영화 ‘도둑들’의 ‘조니’ 역으로 한국에서도 인지도 높은 ‘삼체’ 증국상 감독, ‘무빙’으로 국제경쟁부문 연출상과 K드라마부문 작품상을 동시에 거머쥔 싱글리스트
‘롱레그스’ 벌스데이 예고편 “거기 있었구나, 곧 생일인 아가씨”‘롱레그스(Longlegs)’가 ‘벌스데이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잊을 수 없는 거대한 충격을 안긴다.‘롱레그스’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건 증거로 찍힌 생일 케익 사진과 암호로 작성된 생일 카드를 선공개했다. 1차 예고편 엔딩에서 암호가 알파벳으로 바뀌는 데서 힌트를 얻은 네티즌들은 카드의 발신자가 ‘롱레그스’임과 내용이 ‘HAPPY BIRTHDAY’라는 것을 알아낸 후, 다음 예고편에서 공개될 단서를 추측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악마의 영화라는 컨셉답게 13일의 금요일에 공개된 ‘벌스데이 예 싱글리스트
[추석에 뭘 볼까, OTT]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강매강'까지레전드 로맨스부터 코믹 수사극 신선한 소재 영화와 액션 사극도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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