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父' 김봉곤, 안정환과 사돈 맺나 "리환이 한번 보자" [가보자GO][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김다현이 국악 트롯 요정다운 간드러진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21일 공개된 MBN ‘가보자GO’ 시즌4 3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가수 김다현이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상대로 판소리와 트로트에 이어 가요까지 넘나드는 음악 눈높이 수업을 진행, 입이 떡 벌어지고 귀가 쏠리는 노래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국악부터 트로트, 가요까지 모두 섭렵한 영재 김다현에게 판소리와 트로트의 차이를 물었고 김다현은 “판소리는 (소리를) 밀고, 굵은 꺾기가 많다. 반면 트로트는 코를 많이 쓴다”라고 답하며, 윤수일의 아파트를 판소리와 트로트 버전으로 각각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간드러진 목소리와 귀에 쏙쏙 박히는 노래를 들려준 김다현에게 감동한 MC들은 “가요 버전도 되나?” 물었다. 이에 김다현은 “가요는 그냥 음색으로”라며 윤수일의 아파트를 가요 버전으로 들려줘 국악트롯영재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MC들은 “(장르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겠다”라며 감탄했다. MC들이 김다현의 매력에 푹 빠져들자, 훈장 김봉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니, 리환이 한번 보자니까!”라며 안정환에게 끊임없이 사돈 플러팅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훈장 김봉곤과 가수 김다현 부녀가 출연하는 ‘가보자GO’ 시즌4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소녀들 [화보][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캘빈클라인은 K팝 아이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그리고 혜인과 함께한 2025년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동감 있는 시선으로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영상 감독인 올리버 하들리 퍼치(Oliver Hadlee Pearch)의 렌즈로 봄 시즌 새로워진 캘빈클라인의 데님과 어패럴을 담아냈다. 캠페인 속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과 혜인은 '데님'으로 가득한 세트에서 영한 무드의 의상과 강렬한 컬러, 경쾌한 포즈들을 통해 팝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에서 Biig Piig 의 음악 ;Watch me'에 맞춰 춤추는 장면에서는 다섯 명의 다이나믹한 개성과 자신감있는 애티튜드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캘빈클라인만의 시선으로 새로워진 봄 컬렉션을 소개한다. 데님 재킷, 청바지, 그리고 버뮤다 쇼츠는 트렌디한 핏과 모던한 워시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캘빈클라인 모노그램 로고가 올오버 프린트 된 티셔츠와 함께 매칭하여 산뜻한 룩을 연출한다. 이번 캠페인 속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박지현 'OCEAN' VS 정서주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치열해지는 음반대상 상위권 경쟁[김현진 기자] 2월 네티즌 어워즈가 22일째를 맞이하면서 반전이 속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중위권에서 꾸준히 지지를 쌓아온 후보들이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초반부터 강력한 지지를 얻었던 후보들은 여전히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새롭게 부상하는 후보들의 기세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 같은 흐름은 팬덤의 전략적인 투표 방식 때문이다. 초반에는 개별적인 응원이 주를 이루었다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팬덤이 결집하는 투표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팬들의 결집력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으로 CBC뉴스
58세 김성령 "동안 비결=피부과, 돈 어마어마하게 써" 솔직 (전현무계획2)[MD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성령이 동안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김성령이 전현무, 곽튜브의 먹친구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춘천의 한 호프집에서 누룽지 정식을 먹었다. 생각보다 잘 먹는 김성령 모습에 곽튜브는 "전 못 드실 줄 알았다. TV로 볼 때는 두 입 먹고 안 드실 줄 알았다"며 "부잣집 역할을 많이 하셔서 처음에는 어려웠다. 그런데 TV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털털하시다"라고 놀랐다. 전현무는 김성령에게 피부 관리 비결을 물었다. 올해 만 58세인 김성령은 "어저께 피부과 갔다 왔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전현무는 "다 돈으로 해결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저는 당당하게 울X라를 고백한 적 있다"고 시술을 언급하자, 김성령은 "난 써X지"라고 고민 없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써X지는 1년에 한 번 하는 거다. 대신 샷 수를 추가한다. 보통 600샷이 기본인데 난 900샷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엄청 때리네"라고 하자, 김성령은 "엄청 때린다.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는 돈이 어마어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그래야 사랑을 계속 받으니까. 누나 시원시원하게 말해주니까 너무 좋다"고 웃었다. 마이데일리
마크 러팔로가 직접 설명하는 '미키17' 속 생애 첫 악역인류 역사 속 압제를 펼쳤던 인물들을 전부 닮은 듯한 마크 러팔로의 캐릭터.엘르
“8년 연애 끝…” 장우혁, 오는 4월 '깜짝' 결혼 소식 전했다장우혁이 8년 연애 끝에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발표하며, 배우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위키트리
이지아가 오랜 침묵을 깼다친일파 후손 논란에 크게 대응하지 않던 이지아.엘르
태진아, 故 송대관 떠나보낸 심경 "전 재산 잃은 스트레스 컸을 것"[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태진아가 고(故) 가수 송대관을 떠나보낸 심경을 털어놨다. 21일 배우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태진아 송대관 사별 후 첫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노주현은 태진아를 위로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갔다. 노주현은 "애썼다. 속으로 태진아 훌륭하다 생각했다"며 손을 붙잡았다. 태진아는 "5일 동안은 술만 마셨다. 밥이 안 넘어갔다"며 "5일 지나고부터는 다시 마음 추스르면서 음식 먹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고 송대관은 지난 7일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사망 전날인 6일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태진아는 "송대관과 5월에 어버이날 디너쇼를 같이 하려고 했다. 좋다 하길래 호텔을 알아봤다. 한두 군데가 시간이 된다길래 어떻게 진행할지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돌아가셨다는 거다. 그날 내가 늦게 일어났는데 회사에서 송대관 선배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태진아는 "서로가 몸이 많이 아프다는 건 얘기를 잘 안 했다. (송대관이) 옛날에 담도암을 수술했다"며 "그날도 디너쇼 같이 하는 날인데 따뜻한 나라에 가면 빨리 아문다더라. 그래서 내가 '그러면 가면 되지 뭘 걱정하냐'라며 한 달 쉬라고 돈을 가져다드렸다. 나한테 돈 받았다는 소리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바로 MBC '라디오스타' 나와서 '태진아가 수천만 원 갖다줘서 잘 쉬다 왔다'고 말했더라"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송대관에게 몸이 아프다는 말을 못 들었다는 태진아는 "중요한 건 스트레스다. 그 많았던 재산을 다 없앴으니까.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노주현도 "말년에 너무 고생을 하고 가서 좀 안 됐다"고 공감했다. 송대관은 지난 2013년 아내의 부동산 투자 실패로 사기 사건에 휘말려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 송대관은 280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데일리
'연정훈♥' 한가인, 명품 신발도 구겨 신는 재력 "발 아파서 못 신어"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한가인의이 신발을 오래 신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여배우 한가인이 20년 동안 모은 명품 신발은 뭐가 있을까? (뽕뽑은템, 후회하는템)'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20년 동안 모은 명품 신발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샤넬 신발을 총 다섯 켤레 가지고 있다며 "샤넬의 일반적인 신발은 발이 아파서 못 신는다. 발이 너무 예민하다. 발뒤꿈치나 발가락이 까진다. 보통 2시간 이내만 신을 수 있고 멀리 갈 때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샤넬 신발 중 운동화, 스니커즈를 제외하고는 1~2시간 미만으로만 신는다고. 한가인은 "운전을 많이 해서 오른쪽 뒷부분만 까맣다. 발이 아프니까 신발도 구겨 신는다"고 부연했다. 이어 한가인은 디올 신발을 소개했다. 그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약간 문제가 있다.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발이 너무 아프다"며 "보통 사람들은 잘 신는데, 난 한 번 신고 중고마켓에 팔아버렸다. 아프지만 예쁘다"고 이야기했다. 한가인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로 골든구스를 꼽았다. 한가인은 스와로브스키가 박힌 제품을 소개하며 "제가 가진 신발 중에 제일 고가다. 200만 원 가까이 줬다"며 "자잘하게 보석 같은 게 박혀있는데 너무 잘 신었다. 때도 안 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이데일리
[위클리 포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다현의 스크린 데뷔 현장21일 개봉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찬란하게 빛난 10대 첫사랑 로맨스 그린 작품맥스무비
[맥스무비레터 #91번째 편지]😎'봉테일'의 귀환, '미키17'의 모든 것!(시사회 이벤트)[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맥스무비
故 김새론 여론 일침…가수 김보람 “어여쁘게 쉬길”[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새론 사망에 그의 지인이자 밴드 위아더나잇 김보람이 다시금 추모의 뜻을 드러냈다. 20일 김보람은 故 김새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그는 "오늘 만나기로 했었는데 너는 어제 떠났구나"라며 고인의 발인 현장을 언급했다. 김보람은 "멀티버스란 게 정말 존재하면 좋겠어. 다른 우주에서의 너는 그 어여쁜 웃음만 지으면서 행복하면 좋겠다"라며 "나 같은 거 하나 목소리 낸다고 무에 달라졌겠냐만, 꾹꾹 눌러둔 눈물 서럽게 터트렸던 그날 후로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자주 보러 갈게 쉬어"라는 진심을 전했다. 앞서 그는 고인 사망 소식에 "낭떠러지에서 죽으라고 등을 떠민다. 안간힘을 써서 버텨봐도 한계는 존재한다", "결국엔 시간문제였을까. 나도 이런 결말을 예상했었나? 그래서 눈물도 안 나는 것인가", "잔인한 인간들아"라는 글을 게재하며 여론을 비난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이렇게 써도 돼요? 김대호가 사직서에 적은 한 마디‘아나운서 김대호’의 사직서, ‘예능인 김대호’의 출사표.엘르
‘백설공주’ 갤 가돗, 가장 매혹적인 ‘빌런’이 온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갤 가돗이 어두운 욕망을 가진 여왕으로 분해 디즈니 사상 가장 매혹적이고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예고한다. 디즈니의 올해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를 통해서다. 갤 가돗은 ‘원더 우먼’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화려한 액션부터 로맨스, 인류애 넘치는 면모까지 정의로움 가득한 원더 우먼을 매력적으로 빚어내며 관객을 매료했고 이후 ‘레드 노티스’ ‘나일 강의 죽음’ ‘하트 오브 스톤’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백설공주’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시사위크
'침범' 이설, “사랑 갈구하는 해영 역, 분노·상실·슬픔에 집중”…캐릭터스틸 공개배우 이설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으로 화제를 모았던 '침범' 속 새로운 변신을 직접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침범' 속 이설의 해영 역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해맑은 얼굴로 타인의 일상에 배우 이설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으로 화제를 모았던 '침범' 속 새로운 변신을 직접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침범' 속 이설의 해영 역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해맑은 얼굴로 타인의 일상에 전자신문
조아람, '우아+시크' 다 되는 팔색조 매력 [화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조아람이 화보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며 반전 매력들을 선보였다. 최근 조아람은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조아람은 특유의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부터 각진 핏으로 연출한 시크한 매력까지 카메라 앞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조아람은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핏한 코디부터 여유로운 핏이 돋보이는 슬렉스 패션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반적으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무드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조아람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의 결을 그대로 살린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비주얼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조아람은 아직 자신의 연기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장면으로 연기 데뷔작인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꼽았다. 그는 "무거운 귤 박스를 무심하게 툭 놓으면서 옮기는 장면인데 배우로서 처음 촬영한 장면이라 특별하다. 그만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장면"이라고 꼽으며 연기를 향한 열정과 진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아람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JTBC '닥터 차정숙', KBS2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tvN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특히 영화 '빅토리'에서는 청량미 가득한 여고생 세현 역을 맡아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하는 성장 잠재력으로 주목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티브이데일리
켄드릭 라마가 정의 내린 올해의 팬츠알고리즘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에 관해 이야기하는 <마이 아이콘>, 첫 번째 인물은 켄드릭 라마.엘르
분위기까지 좋은 라멘 맛집 3 #가볼만한곳안주로도 식사로도 제격인 따끈한 라면.엘르
'멜로무비'의 아쉬운 글로벌 성적, 반등할 수 있을까넷플릭스 자체 집계 '톱10' 차트 진입 실패 "서정적인 작품,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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