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크루 박민혁, 브레이킹 국가대표 발탁됐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박민혁(주티주트)이 2025년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17일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24 브레이킹 K 파이널’에서 박민혁은 우승 트로피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브레이킹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2024 브레이킹 K’ 시리즈는 1차, 2차 총 두 번의 예선전을 통해 상위 16명을 선발하고, 치열한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박민혁은 지난 4월 20일 열린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빠르게 파이널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춤으로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박민혁은 우승 후 “응원을 하기 위해 경기장에 와 주신 진조크루 멤버들과 팬 여러분 덕분에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는 한편, “2025년에는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계 무대에서도 한국 브레이킹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마이데일리
KBS 사장 후보자 “휴대폰에 TV 기능 넣어서 각 휴대폰마다 수신료 징수해야”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휴대전화 TV 수신료 징수 계획을 제안하자, 야당 의원들이 강력히 비판했다.위키트리
'Mr. 플랑크톤' 반전 매력 선사하는 이엘·김민석의 활약이야기에 따스함 더한 주역들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기맥스무비
'피크타임' 보이그룹 BXB,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도 홀렸다!보이그룹 BXB가 4인 4색 매력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접수했다.BXB(지훈, 현우, 시우, 하민)는 지난 16~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 호텔에서 열린 ‘K-EXPO INDONESIA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대표곡 ‘검은 고양이 네로(The Black Cat Nero)’와 ‘Planet(플래닛)’, ‘Airplane(에어플레인)’을 비롯해 BTS ‘Dynamite(다이너마이트)’, 스트레이 키즈 ‘승전가’ 등 유명 K팝 커버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싱글리스트
정년이 결말 원작 차이점 황당 후기 모음 마지막회 술집 요정 현실 최악인 이유드라마의 결말은 공연 쌍탑 전설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별들을 흩어져서 각자의 자리에서 빛난다는 것으로 끝이 난다. 드라마에서는 쌍탑 전설 이후 매란국극이 해체되는 듯한 뉘앙스로 이어진다. 드라마 정년이는 최고 시청률 18.8%까지 치솟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드라마가 끝이 난 상황이라 황당하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원작은 드라마의 결말과는 조금 다르다. 웹툰 원작 결말은 흥행에 성공한 쌍탑 전설은 라디오 드라마와 전국 순회공연도 이어지게 된다.그리고 정년과 영서의 성장과 화해 과정을 중점적으 더데이즈
100% 망할 줄 알았던 '시청률 1위' OTT 한국 드라마…넷플릭스 제대로 한방 맞았다드라마 '정년이'가 넷플릭스를 제치고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리며 OTT 시장에 변화를 일으켰다. 제작비 336억 원으로 여성 국극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티빙의 성장을 이끌었다.위키트리
조여정, 박지현과 19禁 케미? "찍는 내내 이 친구 매력에 빠져있었다" [픽터뷰]조여정이 영화 '히든페이스' 속 박지현과의 케미를 전했다.19일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수연 역을 맡은 배우 조여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 픽콘
김건모 백댄서가 ‘5000억’ 자산가 됐다4조 원 회사 대표로 성장한스타의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g.o.d, 비,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 다수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음악 ... Read more리포테라
김병만 “나와의 결혼이 세 번째였던 아내, 이메일로 만났다” 11년 전 인터뷰 재조명김병만이 전 부인과 재산 분할 소송 중, 2013년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결혼 생활과 딸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았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위키트리
DKZ 민규, '조로: 액터뮤지션' 대장정 마쳐..."팬 덕 잘 마무리"DKZ 민규가 첫 주연작인 뮤지컬 '조로: 액터뮤지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민규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조로: 액터뮤지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두 달여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조로: 액터뮤지션'은 이자벨 아얀데의 베스트셀러 소설 '조로'를 원작으로 한다. 19세기 초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디에고가 집시처럼 자유로운 인생을 살다가 아버지의 복수와 고향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뒤 정의와 사랑을 위해 끝없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민규는 '조로: 액터뮤지션'에서 타이틀롤 싱글리스트
"MC몽이 많은 참여·응원"…'BPM 신인' 배드빌런, 음방 1위와 '코첼라' 향해 '숨'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이 총괄 프로듀서 MC몽의 응원 속 '무대 위의 히어로'를 꿈꾼다. 배드빌런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MC훈이 맡았다. '숨(ZOOM)'은 지난 6월 첫 번째 싱글앨범 '오버스텝(OVERSTEP)'으로 데뷔한 배드빌런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오버스텝(OVERSTEP)'으로 세상이 정한 기준선에서 한 발자국 벗어났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앞으로 배드빌런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만들며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이날 리더 클로이 영은 "5개월 만의 컴백이라 많이 떨리고 설렌다"며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많이 노력하고 연습했다. 많이 노력하고 연습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숨(ZOOM)'은 텐션감 있는 퐁크 리듬 위에 힙합적인 플레이를 가미한 곡으로 조금 짓궂어 보일 수도 있지만 키치한 가사를 통해 배드빌런의 '빌런'적인 면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전까지의 규칙은 깨부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물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발생하는 혼돈과 혼란 역시 '빌런'들만의 호흡으로 헤쳐나가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엠마는 이번 신곡 퍼포먼스 콘셉트에 대해 "강렬한 안무로 돌아왔다. 이번 퍼포먼스에 캐스퍼 선생님, 카니 선생님 그리고 팀 베베가 함께 안무 창작을 도와주셨다. 그리고 엠마도 함께 도왔다"며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안무 포인트는 2절 싸비와 1절 싸비 그리고 사실 모든 부분이 포인트다.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지 버전'과 '하드 버전'"이라며 즉석에서 켈리, 윤서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나 역시 "우리 배드빌런은 무대에 진짜 진심이라 연습도 좀 엄청 열심히 하는 편이다. 춤 같은 경우에는 연습 영상을 보면서 안 맞는 부분, 틀린 부분을 하나씩 다 캡처해 둔다. 동선, 동작, 앵글을 다 맞춰보고 있다"며 "라이브의 경우 우리 목소리가 더 잘 들릴 수 있도록 인스트를 완전히 줄여놓고 녹음하며 연습하고 있다"고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클로이 영은 "이번 곡을 통해서 조금 더 알맹이가 단단하고 다방면으로, 음악적으로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 쉽게 보기 힘들었던 퍼포먼스에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가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배드빌런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이 속해 있다. 때문에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지만 아직 아이돌 그룹이 아닌 댄서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돼있는 상황. 이로 인해 노래 실력적인 부분에서 저평가되지 않을까 우려한 점은 없을까. 이에 엠마는 "사실 댄서 이미지가 각인이 많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더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 보컬 연습도 정말 많이 했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도 사실 춤도 더 많이 연습하고, 이번 퍼포먼스도 더더욱 하나처럼 보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 많은 분들께서 알아주시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으로, MC몽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와 관련 총괄 프로듀서 MC몽이 어떤 조언을 했는지 묻자 빈은 "총괄 프로듀서 MC몽님이 우리 '숨(ZOOM)' 활동 준비에 함께 많이 참여해 주셨다. 응원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우리가 평소 멤버들끼리 즐기면서 연습하듯이 무대에서도 잘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첫 컴백인 만큼 배드빌런은 '숨(ZOOM)'으로 목표하는 바도 전했다. 켈리는 "배드빌런의 '빌런'이란 우리가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팀 명을 통해 포부를 전하려 입을 열었다. 그러나 떨림과 긴장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자 윤서는 "한계와 경계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BV(orn to be Visionary),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를 뜻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며 막내를 도왔다. 여기에 휴이가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나는 "이번 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조금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숨(ZOOM)'이 엄청 텐션감이 높은 곡이다. 헬스장 같은 곳에서 운동하면서 많은 분들이 '숨(ZOOM)'을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클로이 영은 "조금 더 큰 목표는 코첼라 같은 대형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거다. 우리 배드빌런의 노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빌보드 차트에 올리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데일리
[리뷰: 포테이토 지수 92%] '정년이' 배우들의 눈부신 도전이 빚은 수작판소리와 국극으로 일군 여성 서사 그 인물이 흠뻑 빠진 배우들의 진가맥스무비
여보 고마워♥, ’40억’ 집에 살고 있는 서민정, 남편의 정체“남편이 이 사람이었어?”모두가 놀란 남편의 정체 “결혼 후 일을 포기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배우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과 함께 꾸린 뉴욕에서의 삶이 ... Read more리포테라
주병진 신혜선 맞선녀 집안 누구 직업 나이 차이 알아보니 정말 놀랍다 + 프로필배우 주병진이 두 번째 맞선녀를 만났다.데이트를 즐기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었다. 이전에 첫번째 맞선녀와의 만남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주병진은 화가 최지인과 첫 번째 맞선을 진행했다. 해맑은 매력의 최지인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던 주병진은 몇 번의 기습적인 스킨십에 당황하며 시종일관 굳은 모습을 보였다.결국 최종 선택 전 마지막 식사 데이트에서 주병진은 "이거 데이트죠?"라고 말해 상대를 서운하게 하기도 했다. 불편한 마음이 생긴 최지인이 "그러면 여기 왜 나왔어요?"라고 말하자 주병진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더데이즈
"이보다 더 큰..!" 수의 입고 나온 유아인이 선처 호소하며 언급한 일은 듣고 나니 오만 감정이 휘몰아친다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항소심에서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19일 서울고법 형사 5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인은 머리를 민 채 옥빛 수의를 입고 안경을 쓴 채 법정에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얼마 전 유아인이 겪은 부친상을 언급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재판 도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 자신 때문에 병세가 약해지셨다는 죄책감에 살아가야 한다. 이보다 큰 벌이 어딨냐"고 호소했다. 유아 허프포스트코리아
60세 한석규와 연말 '베스트커플상' 받고 싶다 말한 신인 배우: 못 받으면 이상할 정도다‘딸이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으로 불안한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앞에서 딸 장하빈(채원빈)은 시종일관 무표정하다. 할머니를 부르거나 학교 친구들과 있을 때는 웃어 보이다가도 금세 서늘한 얼굴로 돌아온다.지난 15일 종영한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MBC)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장하빈을 보며 시청자들은 그가 사이코패스인지 혹은 감정 표현에 서툰 18살 고등학생일 뿐인지 추측하느라 바빴다. 동시에 이 인물을 때로는 섬뜩하게, 때로는 안쓰럽게 그려낸 신인 배우 채원빈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채원빈에게도 이 드라마는 ‘인생 허프포스트코리아
"뉴진스 사태 어떻게 생각해?" 신곡 인터뷰 중 뜬금 질문에 로제가 내놓은 현명한 답변블랙핑크 로제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에 대한 질문에 신중한 답변을 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논란에 휘말리지 않았다.위키트리
임영웅 봉사 팬덤 영웅시대 김장 기부 전국구 선행 난리난 상황그 가수에 그 팬이다. 중증장애아동시설에 매달 급식봉사하는 임영웅의 팬들이 김장봉사를 하고 왔다 한다.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중증 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 집'에 매달 150만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한다.또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급식 봉사도 3년간 진행하고 있다. '라온'은 이달에는 '로뎀의 집' 원생들을 위해 2500포기 김장 봉사와 함께 점심 급식으로 치킨, 피자, 떡을 제공했다. 또 김장에 들어가는 생 새우와 생굴 15kg, 한우 양지 11kg과 단감 6상자, 연시 5상자를 후원했다. 총 더데이즈
'피아노 제왕' 피터 야블론스키, 13년만 韓리사이틀 ‘폴란드의 밤’예술의전당은 12월 3일 IBK챔버홀에서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Piano Special 세 번째 무대로 '피터 야블론스키의 Polish Night'를 개최한다.한국-폴란드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가 19~20세기 폴란드 현대음악 작곡가 그라지나 바체비치, 카롤 시마노프스키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직관적이고 정교한 음악성으로 호평 받는 야블론스키가 단독 리사이틀로는 2011년 이후 13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 기대를 모은다.야블론스키는 에디슨상 최고의 협주 싱글리스트
아들 치료비 내주자는 아내 말에 60대 남편이 뱉은 '두 글자': 해도 해도 너무하다(결혼지옥)아껴도 너무 아낀다. 18일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한 ‘돈독부부’ 남편의 얘기다. 이 세상에서 ‘재능 기부’가 가장 좋다는 ‘돈독부부’ 아내 김필순씨. 봉사로 표창장까지 받을 정도로 착한 마음씨를 지녔다. ‘돈독부부’ 남편 이서용씨와 결혼을 결심한 것도 바로 투철한 ‘봉사 정신’이 이유다. 젊었을 적 기운 속옷을 입고 제대로 씻지 못해 입에 하얀 분비물을 묻히고 다녔다는 남편. 김필순씨는 옆에서 남편을 도우며 살아야겠다 결심했다고 한다.하지만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서용씨의 최대 관심사는 돈이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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