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가을 패션 공식, 원피스와 부츠 5낮엔 덥고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딱!엘르
궁극의 멋쟁이만 소화한다는 이 컬러 쉽게 입는 법올가을을 책임질 단 하나의 포인트 컬러!엘르
“여자 셋!” ‘돌싱 12년차’ 정영주가 여전히 좋은관계 유지하는 존재는 깜놀인데, 그만큼 재밌는 시간이 가득했을 것 같다돌싱 12년차인 배우 정영주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존재는, 전 시어머니였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드라마 ‘나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함께 호흡한 최진혁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주는 ‘재혼할 생각은 없냐’라는 최진혁의 질문에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내 인생에 결혼은 한 번, 이혼도 한 번이다. 나는 아들한테 ‘2명의 아빠를 만들어 줄 생각은 없다. 엄마는 또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일찍 얘기했다”라고 털어놨다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리수…” 전현무 롤모델이라며 콕 집은 후배에 ‘61년차 아나운서’ 김동건이 건넨 송곳 질문은 나까지 정신이 번쩍 든다‘아나운서계의 대부’ 김동건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롤모델이라는 후배 아나운서에게 정신이 번쩍 드는 쓴소리를 건넸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만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963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하며 현역 최장수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김동건 아나운서. 이날 김동건 아나운서는 후배 김진웅의 롤모델이 자신이 아닌 전현무라는 말을 듣자 “전현무가 왜 좋냐, 방송에 많이 나오는 게 좋은 거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허프포스트코리아
'엄친아' 김지은, 윤지온에 기습 뽀뽀...박치기하고 도망'엄마친구아들' 김지은이 윤지온에게 뽀뽀했다.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에서는 강단호(윤지온 분)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정모음(김지은 분) 모습이 나왔다.이날 정모음은 강단호에게 "제 친구 얘긴데요. 제 친구한테 엄청 친한 친구가 있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엄청 친했는데 꽤 오래 외국에 나가 있었나 봐요. 근데 그 친구의 친구가 3년 전에 암 수술을 받았었대요. 친구는 그 걸 얼마 전에 알게 됐고"라고 얘기했다.강단호는 "친구분께서 많이 힘드시겠네요?"라고 싱글리스트
명절 연휴, 나 홀로 힐링하기 좋은 명소 3 #가볼만한곳잔소리 피하고 싶다면 주목할 것.엘르
김선아, '김삼순' 현빈과 첫 만남은 이때부터? 2004년 추억 여행 [MD★스타][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 이전 현빈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선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만나자마자 길거리에서 설정샷 찍자 하기. 그다음 해 삼순+삼식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 시절 싸이월드 감성. P.S: 삼순이 덕에 요즘 추억 여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 당시 현빈과 김선아의 모습. 김선아는 유행하던 빵모자를 쓰고 있고 현빈은 선글라스를 쓴 채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딘가 어색한 듯한 설정샷이 웃음을 유발한다. '내 이름의 김삼순'의 방영은 2005년으로, 두 사람이 '김삼순'으로 만나기 1년 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사진에는 "요즘 '아일랜드'에서 짱이라는 현빈 씨랑. 사실 그를 모른다. 아는 매니저분이랑 길거리에서 만났다가"라며 "처음 본 분한테 너무 설정샷이라 미안하지만 정면 보고 찍기엔 더 쑥스러웠다는"이라고 적혀있다. 김선아와 현빈은 다음 해인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당시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6일에는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리마스터링하는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19년 만에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마이데일리
“여보, 너무 고마워” .. 한 달에 30만 원으로 버텼다는 남배우의 삶아내와 결혼하지 않았으면지금의 자신도 없었다고? ‘범죄도시’를 통해 단번에 스타가 되어 ‘극한직업’, ‘승리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 Read more리포테라
류필립♥미나, 139kg→128kg 감량한 시누이에 100만원 쾌척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체중 10kg 이상을 감량한 시누이에게 현금 100만 원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지금까지 구독자들을 속인 수지의 다이어트 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류필립은 누나 류수지가 10kg을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고 각서를 쓴 바 있다. 영상에서 류수지는 딱 달라붙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류필립은 류수지에게 체중계에 오를 것을 제안했고, 류수지는 128kg으로, 3주 전보다 10kg 이상 감량한 모습을 보여줘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류수지는 동생에게 100만 원을 받고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100만 원을 먹는 데 쓰지 않겠다. 요즘 먹는 재미가 없어지고 옷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살을 빼기 시작하면 살짝 노출증이 생긴다. 올케가 집에서 옷도 화려하게 입는 게 너무 부러웠다. 제가 요즘 그러고 있다. 옷 사는 재미에 빠졌는데 (체중이) 두 자릿수 되면 올케랑 필립이가 명품 옷 사준다고 한다. 그때를 대비해 소소하게 쇼핑을 하겠다"고 활 웃었다. 필립은 "다음 달 목표는 128kg에서 118kg가 되는 거다. 100만 원은 마음대로 잘 쓰길 바란다. 누나의 다이어트를 위해서 우리가 전폭 지원해 줄 테니 앞으로 힘을 내주길 바란라"고 응원했다. 마이데일리
김우빈 영화 '무도실무관', 넷플릭스 글로벌 4위 진입OTT 순위 '플릭스패트롤' 발표 한국 1위·대만 2위·대만 3위 등맥스무비
이연복, '절친' BTS 진과 저녁 식사…"오늘은 진이 계산"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과 함께 한 저녁 식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SNS에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며 진과 함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연복은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 다음엔 내가 꼭 살게”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이연복이 음식점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음식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연복과 진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연복과 진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이랑 셰프님이 함께 하셨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두 분 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진과 셰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등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현재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마이데일리
한 회 남은 '굿파트너'…뜻밖의 의뢰인 등장, 유종의 미 거둘까시청률 1회 7.8%→최고 17.7% 기록 두 변호사의 성장과 우정 그린 작품맥스무비
“솔직히 후회해” … 연봉 7천만 원 받던 대기업 퇴사했다는 배우모두가 아는 대기업에 다녔지만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했던 사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 허성태. 하지만 ... Read more리포테라
"자수하세요" 한국인보다 한국에 진심인 네덜란드 유튜버가 극대노한 이유는 듣고 나니 내가 다 다리 힘 풀리는 기분이다바트 반 그늑튼(32)는 한국 여행 전문 네덜란드인 유튜버다.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아이고바트'를 통해 '한국전쟁' 'K팝' '한국여행' 등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형식 브이로그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구독자 수는 15일 기준 22만여 명. 바트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서울특별시의 467개동(법정동)을 모두 탐험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 '웰컴 투 마이 동(Welcome to my DONG)'를 진행, 2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회를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도만사에서 열었다. 15일 아이고바트는 인스타그램 등 SNS 허프포스트코리아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 바닷가 데이트 나갔다 날벼락최시원과 정인선이 행복한 바닷가 데이트 도중 180도 돌변한 ’급발진 정색 현장’이 포착됐다.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 지난 방송에서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은 심연우의 전 연인 장미은(정유진)으로 인한 오해에 휩싸였지만 심연우의 진심어린 고백과 포옹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15일(오늘) 밤 9시10분 방송될 10회에서는 최시원과 정인선이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 도중 살벌한 대반전 결과를 맞이하는 ‘불안 시그널’을 울려, 긴장감을 높인다. 극중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바닷가에서 싱글리스트
함소원, 이혼 후 첫 방송…"이혼 기사 내용 사실과 달라 해명 위해 출연"[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48)이 이혼 후 첫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전 남편 진화(30)와의 이혼 사실을 밝힌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다. MBN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가보자고(GO)’ 시즌3의 1화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함께하는 MC 안정환, 홍현희와 첫 게스트로 함소원이 등장했다. 영상의 초반, 딸 혜정과 함께 길을 걷던 함소원에게 한 시민이 인사를 건네며 “이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당황스러운 미소와 함께 “그렇게 됐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MC들과의 대화에서 홍현희는 “최근 기사 내용이 사실인가?”라고 질문했고, 함소원은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시청자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홍현희는 “서류상 이혼을 한 거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네, 서류상으로는 이혼을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홍현희가 “이혼은 했지만 아직 같이 살고 있는 거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함소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뚜렷한 답변을 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16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99%는 딸 혜정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프러포즈까지?” … 극성팬들에게 납치된 적 있다는 90년대 미녀 스타그녀를 납치한 극성팬들이프러포즈까지 했다고? 1993년 데뷔해 배우,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 가수까지 모든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던 90년대의 인기 스타 ... Read more리포테라
오상진♥김소영, 이민 후보지 하와이 行 "남편이 급 추진한 덕"[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14일 김소영은 개인 SNS에 "밤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 도착. 하와이는 원래 신혼여행으로 오려던 곳이었는데, 당시 어떤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었어요. 그러다 몇 년 뒤에 또 계획했는데 이상하게 가려고만 하면 일이 생기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날씨를 유독 많이 타는 저에게 하와이란 할머니 때 살고 싶은 이민 후보지(?) 이기도 했는데 어느 날 남편이 급 추진해준 덕에 저의 첫 하와이에는 뚜아가 동행하게 되었네요"라며 "누군가에게는 천국이라 하고 누군가에겐 지루함도 있다는 이곳을 날씨 덕후로서 제대로 느끼고 와볼게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김소영은 하와이 꽃목걸이 '레이'를 걸고 호텔 거울에 모습을 비쳤다. 또한, 테라스에서 하와이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남편 오상진과 딸의 투샷을 담았다. 화창한 날씨와 가족들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하와이 계획 중인데 많이 올려주세요" "하와이 저에게는 천국이에요" "더워도 날씨가 쾌적해서 좋았죠" "얼마 전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허니문 다녀왔어요" "아사이볼 꼭 드세요"라며 하와이에 얽힌 각자의 이야기를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엄친아' 정해인X정소민, 갑자기 바다행?...심상치 않은 분위기tvN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마음 깊숙이 감춰온 감정을 꺼내 보인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15일, 믿을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마주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바닷가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배석류의 과거 사연이 그려졌다. 암 선고 이후 수술과 치료를 받았지만 우울증까지 겪게 되며, 퇴사와 파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직 다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으로 인해 최승효의 고백도, 송현준(한준우 싱글리스트
천만영화 '파묘'보다 재밌고 뭉클한 오컬트 웹툰? 추석 연휴 집콕 예정인 K-직장인인 내 심장이 마구 요동친다어린 시절, 명절이 참 좋았습니다. 명절에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 어른들께서 주시는 용돈도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무엇보다 명절이 좋았던 건 긴 연휴 동안 만홧가게에서 만화를 잔뜩 빌려 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방에서 뒹굴뒹굴하며 만화의 세계에 빠져들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이젠 동네에서 만홧가게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는 게 뭔가 좀 씁쓸하기도 하지만, 대신 우리에게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갈 수 있는 신대륙이 생겼습니다. 바로 웹툰인데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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