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韓가수 최단기간 日 4대 돔투어 성료…앙코르 공연 예고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4대 돔 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가수로는 최단기간 기록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4대 돔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후쿠오카 공연에서 다채로운 음악색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탁월한 표현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멤버들은 왕자 풍의 의상을 입고 판타지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Deja Vu [Japanese Ver.]'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을 마법 같은 시간으로 안내했다.다섯 멤버는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 싱글리스트
'미우새' 홍서범 “좋은 건 5년 이내”...조갑경 “발연기 주제에"SBS ‘미운 우리 새끼’에 “NEW 남의 새끼’로 배우 정영주가 출연, 독특하고 매력 튀는 캐릭터의 부모님과의 합가 생활을 공개했다.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배종옥은 “몸무게를 항상 48kg로 유지한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8체질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배종옥은 “저는 고기, 약, 분노를 조심한다. 8년 동안 고기를 먹지 않다가 요즘에는 좀 먹는다”라고 밝혔다.예전에는 화가 많았다는 배종옥. 작품에서 분노 연기를 할 때마다 레전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배종옥은 “제일 미안한 분은 김상중 씨다 싱글리스트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회사 동료들과 구내식당 나들이...불안한 기운 속 정면 승부신민아와 김영대가 알콩달콩 사내 부부 모멘트를 발산한다.오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7회에서는 회사 내 공식 사내 부부가 된 ‘팀장’ 손해영(신민아 분)과 ‘신입사원’ 김지욱(김영대 분)이 동료들 앞에서 환상의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앞서 해영은 지욱이 남편임을 인정했고 두 사람은 출근길까지 함께 하며 ‘주 52시간’ 사내 부부 모드를 발동시켰다.이후 해영과 지욱은 신입사원 교육 중 활약한 일로 ‘꿀비교육’ 오너 일가로부터 식사를 초대받았고 술에 만취한 해영이 현 남편 지 싱글리스트
'백패커2' 안보현,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망고빙수 선봬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에서 아이들을 만난 백버지의 마음이 제대로 통했다. 지난 15일(일) 방송된 tvN '백패커2' 16회에서는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만나 28인분의 태권도 요리 한 상을 대접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출장은 광복절을 맞이해 들어온 시청자의 깜짝 의뢰로 진행됐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모인 단원들은 거대한 태극기 앞에서 웅장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시청자 사연을 영상으로 만나봤다. 광복절에 이곳에서 있을 큰 무대를 앞두고 학생들이 땀 흘리며 싱글리스트
'복면가왕' 핑크뮬리=오유진...윤상-윤일상 극찬 이끌어낸 '가요계 보석'가수 오유진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오유진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복면 가수 '핑크뮬리'로 출연했다. 지난주 진행된 1라운드 대결에서 배우 윤가이와 함께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가창했던 오유진은 맑고 산뜻한 미성과 노련함으로 원작자 윤상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오유진은 2라운드 대결에서 자신의 장기인 트로트를 선보였다.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맑으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구성진 꺾기 실력, 관객을 집중시키는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오유진의 무 싱글리스트
'엄친아' 정소민, 정해인 향한 원망에 오열...'이별' 한준우 美로 떠났다정소민을 향한 진심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0회에는 배석류(정소민 분)의 말 못 했던 비밀을 마주한 최승효(정해인 분)와 가족, 친구, 이웃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가 홀로 아픔을 견뎌낸 것이 애틋하고 미안했다. 마음속에 묵혀둔 감정을 쏟아내라는 최승효의 위로, 그리고 앞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하자는 나미숙(박지영 분)의 약속은 배석류에게 다시 살아갈 힘과 응원이 됐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 싱글리스트
'회장님네 사람들' 김혜자, 추석선물과 손편지...엄유신 방문오늘, 16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1화에서는 김회장네 장녀 영옥 역의 엄유신, 둘째 딸 영숙 부부 김영란, 임채무, 막내딸 영애 남편 역의 전인택이 방문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낸다.지난 2022년 10월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회장님네 사람들’이 101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을 기념해 반가운 가족들의 특별한 근황과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송편을 빚으러 집에 들어온 양촌리 식구들은 명절 선물을 발견한다. 선물과 손 편지의 주인 싱글리스트
'1박 2일' 조세호, 강제 다리찢기→위장크림 '닥공''1박 2일' 멤버들이 MZ력 충만한 여름 MT를 떠났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MT의 메카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1박 2일' 팀의 주요 타깃은 최근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공식 발표한 김종민이었다. 그동안 맏형의 교제 사실을 알고도 함구했었던 멤버들은 '1박 2일'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핑크빛 뉴스를 먼저 밝힌 것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고, 이에 김종민은 "물어보니까 대답해 준 것" 싱글리스트
'아름다운 우리 여름' 장규리X유영재X손상연X김민기, 눈부신 행복 찾았다장규리, 유영재, 손상연, 김민기의 ‘아름다운 우리 여름’이 여름철 뜨거운 햇빛처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14일, 15일 방송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tvN ‘아름다운 우리 여름’이 죽고 싶어 하던 열아홉 소녀 최여름(장규리 분)과 사랑하는 동생을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던 열아홉 소년 나아름(유영재 분), 나다운(손상연 분), 나우리(김민기 분)의 이야기를 다루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네 명의 주인공이 서로에게 구원이 된 과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 싱글리스트
B.A.P 유영재, 전역후 '아름다운 우리 여름’ 호평→뮤지컬 '부치하난'B.A.P 유영재가 안방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지난 14~15일 방송된 tvN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2024’의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죽고 싶은 열아홉 소녀와 살리고 싶은 열아홉 소년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름다운 우리 여름’을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다. 유영재는 나아름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네 쌍둥이의 첫째로 태어나자마자 주목받는 삶을 살아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생긴 나아름은 옆집으로 이사 온 최여름(장규리 분)에게 자신의 일탈을 들킨데 이어 최여름의 친부가 누구인지 알게 되며 싱글리스트
영탁·이찬원 특집쇼→'딴따라' JYP까지…안방 1열에서 즐기는 추석 '종합 선물 세트'직접 공연장을 찾지는 못해도, 안방 1열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마치 추석 종합 선물 세트처럼 마련된 다양한 공연 특집 프로그램이 올 추석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는 것. ◆ 취향따라 골라보는 추석 연휴 첫날오늘(16..픽콘
“지금이라도 돌려줘” … 강호동에게 ‘천만 원’ 빼앗겼다는 개그우먼눈물을 머금고 줄 수밖에 없었다는천만 원에 얽힌 이들의 사연은? 개그우먼 조혜련이 얼마 전 동료 방송인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 Read more리포테라
'음악일주' 기안84 핑크빛 로맨스→유태오 카우보이 로망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텍사스에서 잊지 못할 여행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어제(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5회에서는 기안84의 핑크빛 만남부터 유태오의 로망이었던 카우보이의 리얼한 삶까지 다채로운 텍사스 에피소드가 펼쳐졌다.텍사스에서 빠니보틀, 유태오와 재회한 기안84는 카우보이들이 있는 바에서 정겨운 현지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기안84는 텍사스에 온 걸 환영하는 의미의 웰컴주를 건네받고 사람들과 스몰 토크도 나누더니 브루클린 쿠퍼 패밀리의 블록 파티 때처럼 어머니뻘인 현지인과 함께 춤을 싱글리스트
'사당귀' 박명수 “전국노래자랑 발판 삼아 연말 연예대상 도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지하수의 ‘전국노래자랑-별의 전쟁’ 입상과 함께 연말 연예대상 도전을 위한 큰 그림 그리기에 돌입했다.KBS 아나운서실 회의에 참석한 엄지인 보스는 “후배들이 합평회를 많이 하고 싶어 한다”라며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을 제안해 출연진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이재홍 아나운서실장은 “현무만큼 사랑받는 아나운서가 또 있냐.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라면 전현무와의 만남도 괜찮다”라며 곧장 섭외 전화를 걸었고, 이에 전현무는 “혼났던 기억밖에 없다”라면서 “경위서 안 들고 가도 되는 거냐?”라는 싱글리스트
'신데렐라' 신현빈♥문상민, 아찔한 침대키스…로맨스 신호탄신현빈이 문상민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8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주원(문상민)의 프러포즈를 윤서(신현빈)가 심사숙고 끝에 수락하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윤서 모친 장례식장에서 돌아오던 길, 주원은 “우리 결혼하자”라며 갑작스레 윤서에게 프러포즈했지만 윤서는 흔쾌히 청혼을 수락하지 못했다. 윤서에겐 충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하라며 어른스러운 미소를 남긴 주원은 정작 시원(윤박) 앞에서 온갖 호들갑과 초조한 모 싱글리스트
'가족X멜로'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가 완성한 진짜가족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재결합 해피 엔딩은 없었다. 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하루를 특별하게 따로 또 같이 곁에 있어주는 게 진짜 가족이란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아빠와 엄마, 딸과 아들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각자의 인생에 집중하는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무진(지진희)과 금애연(김지수)은 재결합에 대해 당분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대신 왕년에 잘나가는 야구선수였던 무진은 어린이 야구교실을 이어받았다. 홈쇼핑 모델 일을 많아진 애연은 기동성을 갖추려 도로 연수를 받고, ‘내돈 싱글리스트
보다 보면 연휴가 너무 짧다 불만 폭발하겠네…넷플릭스 추석 라인업 공개넷플릭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신작을 선보인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 SF 영화 '어글리'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서울경제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고윤이 저지른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이 하반신 마비가 됐다.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8회에서 공진단(고윤 분)에게 납치당한 박도라(임수향 분)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공진택(박상원 분)은 필승의 집을 찾아가 그의 가족들에게 필승이 최종적으로 자신의 양자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진택은 필승에게 전화해 다시 출근을 제안했고, 이를 들은 도라와 필승은 행복해했다.한편 모든 걸 잃게 된 진단은 외국에 있는 페이퍼 컴퍼니까지 인터폴 수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다. 싱글리스트
"인기 많았는데..." 이만기와의 스캔들로 전성기 1년 만에 사라진 트로트 가수의 사연“하루아침에 달라진 상황”스캔들로 15년 생활고를 겪었던 가수 1985년 노래 ‘들꽃처럼’으로 데뷔한 가수 이혜리는 이후 히트곡 ‘자갈치 아지매’로 큰 인기를 얻었다. ... Read more리포테라
'가족X멜로' 윤산하 "집 망했다고 초등생 시절 왕따당해"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족X멜로' 윤산하가 막내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2회에서는 막내의 고민을 토로하는 변현재(윤산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변무진은 금애연에게 "현재가 집을 나간 거 같다"라며 "사업 얘기로 사이가 안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변미래는 "하루 이틀 아니면 들어올 거다. 학교 들여보낸 거 졸업은 시켜야 한다"라고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변현재를 기다리던 세 사람은 집에 들어온 변현재를 보고 "너 언제 들어왔냐"라고 물었고, 변현재는 "내 인생을 왜 나 빼놓고 정하냐"라고 되물었다. 변현재를 어리게만 생각하던 변미래는 "네가 정신 못 차리고 그러니까 그렇지"라고 답했고, 변현재는 "나도 진지한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 봤냐. 다들 내 말 들어준 적이라도 있냐. 엄마 아빠 이혼할 때도 아무도 나한테 말 안 하지 않았냐"라고 호소했다. 그는 "아버지는 도망가고 집은 망했다고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따돌림당했다. 아빠가 없어졌는데 왜 아무도 말 안 했냐. 막내니까 못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했냐. 그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해 봤냐. 자기들 멋대로 헤어지더니 갑자기 내 인생을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있네"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밖으로 뛰쳐나가는 변현재를 붙잡은 건 금애연이었다. 그는 "엄마랑 얘기 좀 해"라며 변현재를 붙잡았고, 대화를 이어갔다. 금애연은 "언제부턴가 네가 친구얘기를 하는 걸 들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그것도 엄마가 몰랐다"라고 말했고, 변현재는 "내가 티를 안 냈으니까, 엄마는 그때 일하느라 바빴지 않냐"라고 대답했다. 금애연은 그에게 사과하며 "그땐 널 지켜야 한다는 생각만 했지, 네 마음을 헤아릴 생각을 하진 못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는 변현재에게 "엄마, 네가 만든 어플 봤다. 매달 여행 가고 싶더라. 신나서 만든 게 느껴지더라. 엄마는 그런 게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말만 앞서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말이다. 네가 대체 왜 이게하고 싶은 건지 안 보이니까 걱정했던 거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금애연은 "너희 아빠를 보면 울화통이 터졌는데, 네가 훨씬 낫다. 이제 네가 행동으로 보여주면 우리가 너의 말에 더 귀 기울일 것이며 더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가족X멜로']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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