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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아육대 레전드' 윤두준, 풋살 통산 네번째 금메달 '원조 체육돌' 윤두준이 레전드 '축구돌'의 명성을 빛냈다.윤두준은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풋살 종목에 출전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윤두준은 김동준, 레오, 남우현 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레전드'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슈퍼루키'팀과의 경기를 앞둔 윤두준은 팀을 대표해 "오랜만에 아육대에 출연하게 되어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전반전 윤두준은 날카로운 중거리 슛과 안정적인 패스로 경기를 리딩했다. 또 팀의 패스를 배분하며 든 싱글리스트
  • “사랑하면 닮아가나봐” 10살 차이 최정훈♥한지민, 헤어스타일도 똑같네(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지민이 열애중인 가수 최정훈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한지민은 17일 개인 계정에 "가족(Family).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기존의 생머리 대신에 연인 최정훈처럼 웨이브가 들어간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이 언니는 늙지 않아”, “최정훈과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정훈과 한지민은 지난해 방영된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정훈은 지난 8월 8일 한지민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공식 팬카페에 "진심이 닿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 시간을 쓰다 지운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은 그렇게 됐다. 아침에 심장이 벌컥벌컥 뛰어서 (우황청심원) 한 모금 했다”고 운을 떼며 “어떤 마음들일지 너무 잘 안다. 그 마음 고맙고 또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매번 연애에 대한 물음에 어련히 알아서 잘한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된 이상 다들 축하하기를 기다려주고 있는 이상 편지를 쓰지 않을 수 없었다"며 "놀라셨을 텐데 우선 다들 청심환 한 모금씩 들이켜시길. 왜냐하면 내가 그랬다. 심장이 벌컥 뛰어서 한 모금 했다. 조금 낫더라"고 긴장감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짓궂게 장난도 치고 그러고 있는데 감동은 무슨 감동이라고 말하겠지만 이런 장난들에서도 느껴지는 온기가 있다"면서 "최근 몇몇 공연들 그리고 축하의 마음들 등등등 이 에너지들 잘 이어받아서 더 좋은 음악, 건강하고 애정 넘치는 음악으로 선물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지민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촬영하고 있다. 이준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마이데일리
  •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 이동준의 깜짝 프로포즈에 '감동'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동준이 예지원에게 깜짝 프로포즈로 설렘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맏언니 예지원과 이동준의 불멍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이동준은 "불멍을 하다 보면 시간이 빨리 간다. 처음 여기 왔을 때 바다 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제가 바다를 준비했다"라고 말해 예지원을 놀라게했다. 이동준이 준비한 바다는 미디어 아트로 만든 것이었다. 파도치는 바다를 빔 프로젝터를 통해 예지원에게 선물했다. 예지원은 "너무 훌륭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준비한 영상에선 '안녕하세요. 이동준입니다'라는 자막이 나와 예지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동준은 "처음 짝꿍을 만났을 때 어색하지만 환하게 웃어주던 짝꿍. 털털하지만 내 앞에서는 다소곳해지는 짝꿍. 재미없는 나의 말에도 언제나 재밌게 받아주는 짝꿍. 모든 순간이 나에게는 특별했습니다. 내 볼에 흐르는 물을 닦아주던 그 순간, 네 미소와 눈빛이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했습니다"라며 "짝꿍과 함께 있는 동안 나는 변해갔습니다. 짝꿍과 함께 한 순간들은 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떨 때는 배우로서의 빛나는 당신의 모습. 당신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백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놀란 예지원은 "당황스럽고, 감동했다"며 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동준 또한 인터뷰에서 "너무 울컥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제 결과물을 보고, 진심으로 바라보더라. 저도 어느 때보다 진지했고, 글로 선을 지키려 했다. 준비하면서 걱정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이후 "내가 이런 호사를 다 누리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게다가 그는 "멋진 선물을 받았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라며 고마워했다. 이동준이 "저도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 정말 많이 떨렸다"라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티브이데일리
  • “사고로 하반신 마비” … 8년째 손자 병간호하는 88세 배우 “할머니가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어”하반신 마비 손자를 돌보는 배우 ‘국민 할머니’ 배우 김영옥은 1957년에 데뷔해 67년간 한 번도 쉬지 않고, ... Read more 리포테라
  • '한일톱텐쇼' 전유진, 손태진 사촌동생 진원에 돌직구 고백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한일 현역 가수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한 ‘추석 가족 대잔치’ 특집을 통해 초대형 웃음과 감동, 귀호강을 안겼다.먼저 모든 출연진이 ‘달타령’을 합창한 오프닝은 명절의 기운을 북돋웠다. 가족으로 출연한 전유진의 엄마 김진숙은 전유진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24시간을 전유진과 함께한다고 전했고, 김다현과 11살 차이가 나는 큰언니 김자한은 김연아를 닮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현재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코의 조카 카츠키는 애니메이션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짱구 비주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싱글리스트
  • “주어진 것에 충실하게” 손나은, ‘가족X멜로’ 통해 얻은 확신 [MD인터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0)이 ‘가족X멜로’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아직 대중에겐 에이핑크 손나은이 더 익숙하지만, 배우로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손나은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나은은 “미래에게 좋은 결말로 끝난 것 같아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지난 15일 종영한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 변무진(지진희)이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손나은은 극 중 변무진과 금애연(김지수)의 딸 변미래를 연기했다. 변미래는 아빠 변무진이 사업에 실패해 엄마 금애연과 이혼하게 되자, 가장이 된 생활력 강한 K-장녀다. 엄마를 힘들게 했던 아빠가 11년 만에 돌아오자, 변미래는 엄마를 지키는 원더우먼이 되려 한다. 손나은은 아빠와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장녀 변미래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미래가 매사에 충실하고 열심히 하는 캐릭터잖아요. 그래서 신마다 충실히 연기했던 거 같아요. 특히 표정이나 말투, 행동 다 신경 썼어요. 제가 겪었던, 겪을 수도 있던 일이라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죠.” 손나은은 ‘가족X멜로’의 대본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 따듯한 가족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특히 전작 ‘대행사’에서 화려한 역할을 했기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다. 손나은은 “미래가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이지 않나. ‘가족X멜로’를 잘 끝내고 나면 나도 단단해져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는 반응을 다 찾아보는 편이에요. 연차가 있다 보니 크게 흔들리진 않아요(웃음). 저도 연기하면서 100% 만족할 수 없고 어떤 반응이든 봐주시는 거에 감사해요. 좋은 소리든, 쓴소리든 받아들이려고 해요. 이번엔 미래한테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았어요. 제 캐릭터에 감정이입 해주신다는 게 너무 감사했죠.” 손나은은 엄마 금애연 역의 김지수와 촬영 전부터 자주 만남을 가졌다. 자연스럽고 애틋한 엄마와 딸의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 손나은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자주 만났다. 같이 밥도 먹고 작품 이야기도 했다”며 “집이 가까워서 자주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모녀 케미가 잘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며 웃었다. 남태평 역의 최민호와 러브라인을 그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데뷔는 2011년, 샤이니의 데뷔는 2008년으로 활동 시기가 겹친다.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됐어요. 또래이기도 하고요. 사실 2017년에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특별출연을 해서 짧게나마 호흡을 맞춘 적 있어요.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새로운 마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선배로서 편하게 대해주시기도 했고 현장에서도 재밌게 찍었던 것 같아요(웃음).” 손나은은 전작 ‘대행사’에서 다소 어색한 연기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논란에 흔들리기보단 이를 겸허히 받아들였고, 바로 다음 작품인 ‘가족X멜로’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드라마는 많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작업이잖아요. (흥행에) 제가 영향을 끼친 게 아닐까 속상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 계기로 저 자신에 대해, 연기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미래도 만날 수 있었던 거 같고요. 부족한 점은 채워가고 싶습니다.” 1994년생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올해로 13주년을 맞았다. 한창 활동하던 시기인 2012년 처음 연기에 도전했고, 이후 연기와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다 2022년 4월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어렸을 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서른이 되니 혼란스럽더라고요. 요즘은 조급해하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가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어진 것에 충실하다 보면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 욕심은 내되 너무 크게 내지 말고, 충실하게 해나가려고 합니다. 저는 이 일을 오래하고 싶어요. 너무 좋고, 하고 싶고, 욕심도 나거든요.” 마이데일리
  • 김우빈 '무도실무관' 터졌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부문 1위 넷플릭스 액션영화 '무도실무관'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석권했다.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이자 아버지를 도와 치킨 배달 일을 하는 청년 이정도(김우빈)가 중견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무도실무관'은 지난 9월 13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8,3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싱글리스트
  • “이 정도였다니” .. 오죽했으면, 남들 거 훔쳐 먹으며 살았다는 그들 엄청난 성공 거뒀는데밥도 못 먹었다고? 데뷔 이래로 현재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며 ‘국민 그룹’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아이돌 그룹 ... Read more 리포테라
  • 이수경, '8살 연하' 강호선 고백에 눈물…"그냥 누나가 좋아"(공개연애)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강호선이 이수경에게 직진했다. 17일 밤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공개연애')에서는 한밤중 취중고백에 나선 이수경-강호선 모습이 그려졌다. <@1> 이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강호선은 낮 동안 엄보람과 데이트를 다녀온 이수경에게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누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애다, 애"라며 "나는 오늘 보고 싶었다. 얼굴이 보고 싶었다. 데이트하고 (잠깐) 헤어졌잖아. 그러고 나서 다시 만나길 기대했다고. 내 짝꿍, 강호선 짝꿍"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강호선은 "나한테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나에 대해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우리가 왜 달랐는지 아냐. 나는 질문을 안 하면 대답을 안 하고, 누나는 질문을 안 하는 스타일 같다. 그러니까 그게 안 맞는 거다. 그걸 이해하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였다. 그 차이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강호선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누나가 좋다. 좋은데, 부담 주기 싫어서 얘기하자면 '연인이다' 이런 게 아니다. 그냥 누나가 좋다"고 직진했다. 또한 강호선은 "아무리 대화에 있어서 문제가 생겼다 하더라도, 나를 진심으로 챙기는 게 느껴졌다"며 "그냥 내가 봤을 때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오래갈 거라는 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강호선의 진심 어린 고백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강호선은 그런 이수경의 눈물을 닦아주며 "이럴 때 보면 동생 같다"며 향후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올가을 참고하기 좋은 단발 헤어스타일 모음.zip 시크한 칼 단발 VS 러블리한 단발펌. 엘르
  • “나를 가장 사랑하게 되는 순간은?” 질문에 김고은이 생각만 해도 즐겁다는 듯 떠올린 기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배우 김고은이 자신을 가장 사랑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호흡을 맞춘 김고은과 노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은 어떤 느낌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통통 튀고 약간 재기발랄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상현도 “되게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도 가볍지만은 않다. ‘나는 정말 나답게 살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고은은 “우리는 항상 ‘내가 나를 진짜 사랑하는가’ 이런 고민을 하지 않 허프포스트코리아
  • [TD인터뷰+] 박세현 '지상에 내려온 요정의 한복 자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배우 박세현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박세현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통 한복 맵시를 뽐냈다. 박세현이 한복을 입는 건 지난 2월 종영한 MBC '밤에 피는 꽃' 이후 처음. 얼마 전까지 사극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그는 한복을 입고도 자연스럽게 러블리한 포즈들을 잇따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런 그에게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소감을 묻자 "'밤에 피는 꽃' 때는 좋은 한복은 입어보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난 뒤에 좋은 한복을 입어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사실 한복은 일상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지 않냐. 이렇게 명절마다 한복을 입고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미소와 함께 답했다. 이어 추석 계획을 묻는 질문엔 "아주 평범하게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유어 아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보내려 한다. 푹 쉬면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세현은 지난 12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에서 김강헌(김명민)의 막내딸이자 그의 유일한 약점인 김은 역으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 “아이 치킨 사줄 2만 원도 없어” … 시어머니 때문에 신용불량자 된 싱글맘 스타 보증금을 들고 미국으로 간 시어머니 때문에이혼 후 홀로 빚을 갚았던 스타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 Read more 리포테라
  • “여자도 아닌 남자와?” .. 첫사랑이 ‘남자 연예인’과 바람났다는 미녀 스타 그녀 앞에서 남자 연예인과 키스한미녀 스타의 첫사랑은 누구?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연기력으로 모든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1999년 노래 ‘와’를 ... Read more 리포테라
  •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필름콘서트, 250명 연주자 세종 상륙 SF판타지 걸작 '반지의 제왕'시리즈 2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이 오는 28~29일 필름콘서트 형식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 오른다.실제 영화를 보면서 동시에 라이브 연주를 감상하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필름콘서트는 국내에 소개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색적이고 참신한 콘셉트로 빠르게 인기를 얻어가는 중이다.특히 '반지의 제왕'의 경우 지난 1편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필름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의 엄청난 찬사와 더불어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영화팬과 콘서트팬 모두에게 최고의 콘서트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단순히 싱글리스트
  • 추억의 대한극장 역사 뒤안길로...리모델링 공사 한창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는 지난 4월 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9월 30일 극장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충무로라는 공간이 곧 한국 영화계를 상징했던 시절, 대한극장은 충무로의 간판 극장이었다. 1958년 단관극장으로 개관했던 대한극장은 '벤허' '쿼바디스' '사운드 오브 뮤직' '킬링필드' '쉰들러 리스트' 등 대작을 주로 상영하며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왔다.미국 영화사 20세기 폭스의 설계에 따라 건축된 대한극장은 영화를 볼 때 빛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한 대한민국 1호 '무창(無窓) 영화관'이었다.특히 70㎜ 싱글리스트
  • 두 소녀가 '룩백'을 통해 말하려는 두 가지 키워드 영화 제목이 은유하는 내러티브 감성 58분의 짧은 상영시간, 집중과 치밀함 맥스무비
  • 보이넥스트도어, 멜론 주간차트 ‘톱100’에 2곡 차트인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3집 ‘19.99’ 타이틀곡 ‘Nice Guy’와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가 16일 발표된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9월 9일~9월 15일)에 각각 83위, 99위로 진입했다.특히 ‘Nice Guy’는 9일 발매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간 차트에 입성했다. 순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발매 당일 일간 차트(9월 9일자)에 86위로 진입한 후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친 15일 자 차트에서 78위를 찍었다.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싱글리스트
  • '라스' 화사, 엄정화·보아와 만취한 뒤 "클럽"→워터밤 무대서 "염통 날아갈뻔" 가수 화사가 소속사 사장 싸이와 신곡 작업 중 의견 충돌(?)에 대한 이야기에 솔직히 고백하고, 대학 축제에서의 공연 기행 전말을 공개한다.18일 밤 10시3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에 출연한다.최근 신곡을 발표한 화사는 싸이와의 의견 충돌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의견 충돌이 있으면 솔직히 말한다”고 밝힌다. 이어 이번 자신의 타이틀 곡과 관련한 일화를 들면서 싸이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연락해 온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끈다.이어 안무, 랩, 노래 싱글리스트
  • “그냥 갔으면 어쩔 뻔” … 이민 가려다가 찍은 드라마로 대박 난 유명 배우 “이거만 하고 갈까?”이민 앞두고 찍은 작품으로 뜬 배우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김명민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 Read more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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