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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공부까지 잘하네” … 친오빠 이어서 과학 ‘영재’가 된 아역 배우 폭풍 먹방 하던 아역 배우얼마나 컸나 봤더니…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응답하라 1988’는 그 시절을 살았던 이들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 Read more 리포테라
  • 민희진은 정말 몰랐나, 뉴진스 라이브 방송 미스터리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25일까지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로 복귀시켜 달라." 9월 11일, 걸그룹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을 켜고 모회사 하이브에 구체적이고 노골적인 요구 사항 한 가지를 전달했다. 매니저가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등 지엽적인 에피소드를 차치하면, 이날 주요 메시지는 현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에 대한 직급(대표이사) 복귀 요구다. 그야말로 비장한 통첩이다. 멤버들의 첫 멘트도, 마지막 멘트도 민희진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자리하지 않았지만 함께 있는 것 같은 존재감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켜며 “민희진 (전) 대표님이 지시해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며 말문을 열었다. 점차 접속자가 몰리며 관심이 고조됐다. 그도 그럴 것이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치르는 전쟁의 핵심인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는 첫 자리였다. 민희진 전 대표는 내내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소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진스는 복잡한 이해관계에 얽힌 당사자다. 멤버들의 입에서 구체적인 정황들과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이들이 밝힌 에피소드는 매니저가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아 불쾌했다는 감정 고백과 (하이브가) 연습생 시절 영상과 의료기록을 공개한 것은 불합리하다고 토로한 것이 전부다. 멤버들이 왜 현재의 인기를 만들어 준 연습생 시절 영상 공개에 불쾌함을 느끼는지 알 수 없다. 의료 기록 공개에 대한 우려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멤버들의 불만에는 알맹이가 빠져있다. 의료 기록은 민희진 전 대표의 ‘멤버 강탈’ 논란에서 촉발됐다. 알려진 것처럼 뉴진스 멤버들의 태생은 쏘스뮤직이고, 데뷔도 쏘스뮤직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었다. 이는 뉴진스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영상과 의료 기록이 공개되면서 팩트로 확인 됐다. 굳이 이를 팩트로 체크해야 했던 이유, 민희진 전 대표가 의도적으로 뉴진스의 데뷔를 미루고 멤버들을 어도어로 이적시켜 달라고 요구한 정황이 보도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민희진 전 대표의 주장이 사실인지 체크하기 위한 일종의 증거 자료였던 셈이다. 멤버들은 이 모든 시작이 민희진 전 대표의 주장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은 “어도어 직원들도 전혀 모를 정도로 극비리에 준비됐다”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님께서 시킨 거 아니냐는 그런 엉뚱한 말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된다”는 말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촬영 장소 섭외나 장비 세팅 등은 믿고 신뢰하는 감독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멤버들은 연신 라이브 방송이 누구의 개입도 없이 비계획적으로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다수 누리꾼들은 멤버들이 자발적인 방송이었다고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에 의해 짜여진 것 같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들이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이 기획된 것이라고 의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튜브 라이브 방송 자체가 애초 즉흥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까닭이다. 유튜브는 계정, 채널을 개설한 후 곧바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게 불가능 하다. PC건, 노트북건 모바일이건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려면 최소 하루 전에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이날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은 계정의 구독자수는 1,250명으로 표기됐다. 계정의 주인이 뉴진스라는 사실이 공개되지 않았고, 어떤 콘텐츠도 없는 계정이었음에도 천 단위의 구독자를 미리 형성하고 있던 것이다. 채널의 소유자는 누구였을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노트북의 경우 구독자 수와 시청자 수 모두 제한이 없지만, 모바일의 경우엔 최소 50명의 구독자 수가 있어야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청자 수 제한을 풀려면 구독자 수는 1,000명 이상이어야 한다. 1,000명을 모은다 해도 시청자층 제한을 없애려면 또 몇 주가 소요된다. 한마디로 어떤 경우든 라이브 방송을 하려면 ‘천 단위의 구독자를 모은 계정이 사전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누군가 이미 만들어진 계정을 제공하지 않는 한 뉴진스 멤버들이 극비리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힘들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계정은 방송이 끝나자 마자 폭파 됐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굳이 곧바로 삭제하는 것도 의아한데 멤버들은(?) 계정 자체를 삭제해 계정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게 했다. 멤버들의 말한 것처럼, 뉴진스의 의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계정이 주인이 뉴진스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만 굳이 삭제 시켰다. 일각에서 계정 제공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빠르게 조치를 취한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는 멤버들의 주장도 의구심을 자아낸다. 영상 곳곳에 조력자들의 흔적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을 살펴보면 라이브가 시작되고 암전 화면이 지속되다 2분 13초께 카메라 덮개를 치우는 손이 등장한다. 덮개가 치워지자 멤버 5명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다. 카메라를 핸들링하는 별도 인력이 있다는 의미다. ▶이날 멤버들은 수시로 카메라 우측을 힐끗힐끗 바라봤다.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는, 자발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의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는 제스쳐가 종종 포착됐다. 지시를 따르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는 행동이다. 실제로 라이브 시작 5분 52초께 카메라 옆에서 여성의 음성으로 ‘음~’하는 소리가 나자 멤버들은 물을 마시면서 방송을 시작했다. ▶‘기획’이 의심되는 부분은 또 있다. 해당 계정은 라이브 방송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폭파됐지만, 곧바로 일본어 번역본 영상이 업로드 됐다. 번역본 영상은 사전에 준비됐다. 뉴진스는 오로지 자신들의 의도, 계획 아래 라이브 방송을 극비리에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의아하다. 멤버들은 어떻게 단시간에 천 단위의 구독자가 미리 형성된 계정을 만들었을까. 멤버들이 구독자를 직접 섭외했을 가능성은 ‘비밀리에 진행 됐다’고 밝힌 만큼 정황상 불가능하다. 멤버들은 직접 일본어 번역본 영상을 게재한 것인지도 의문스럽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이 자신들이 이익 만을 최우선에 뒀다면 적어도 라이브 방송의 의도에 대한 의구심은 제기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날 멤버들이 직접적으로 요구한 건 단 한 가지 뿐이다. 25일까지 민희진을 대표직으로 복귀시켜 달라는 것. 이날 라이브로 가장 이득을 본 자, 뉴진스가 아니다. 민희진 전 대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 한국에서 제일 먼저 보는 봉준호 신작 떡밥 글로벌 개봉보다 사흘 이른 한국 개봉.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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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페앙2' 韓 팬미팅 성료…니노미야 카즈나리 "한국 팬들 오래도록 만날 것" 일본의 인기 그룹 아라시의 멤버이자 대표 배우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16년 만에 내한해 TBS '블랙 페앙 시즌2'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가졌다.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드라마 ‘블랙페앙2 스페셜 팬미팅’은 사전예매 시작과 동시에 1.. 픽콘
  • 이세영 "국제연애 OK, 물론 안해봤으니 할 수 있는 이야기" [MD인터뷰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일본인 배우와 로맨스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배우 이세영의 인터뷰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작품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보통 드라마를 하면 이전 작품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사랑 이야기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을 했다. '서울대작전'을 통해 얻게 된 감독님과의 인연이 신기하기도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 재밌는 작업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에. 성격적으로는 내가 극중 '홍'이랑 많이 비슷하진 않지만 이 둘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출연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일본어 연기 분량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국적이 다른 사람이랑 다른 언어로 연기한다는 것에 들뜨는 마음이 컸다. 그런데 촬영을 준비하면서 이게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처음 했다. 우리가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즉각 리액션을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죽겠더라. 현장 전체의 분위기가 좋은데…. 나는 웃고 있지만 속이 타들어가고, 식은 땀이 흐르더라. 실제 내 일본어 실력은 대사만 할 줄 아는 정도다"고 고백했다.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국제연애의 명과 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세영은 극중 '홍'이 타지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 "사실 나는 한국에 있으면서도 부모님을 명절 때 찾아뵙고, 친구들도 가끔 만나니까.(웃음) 이런 나라면 국적이 달라도 사랑한다면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홍'처럼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면 힘들 수 밖에 없는 연애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건 내가 국제연애를 안해봤으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세영이 운명같던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을, 사카구치 켄타로가 누구보다 사랑했던 홍을 잃고 후회와 그리움으로 가득한 남자 '준고' 역을, 홍종현이 오랜 시간 한결 같이 홍을 사랑하는 순애보 가득한 홍의 연인 '민준' 역을 연기했다. 이세영 / 쿠팡플레이 제공 마이데일리
  •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매력? 잘생긴 외모, 우수에 찬 눈빛 그리고…" [MD인터뷰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세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을 소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배우 이세영의 인터뷰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번 작품에서 일본인 배우인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한 이세영은 "이번에 촬영을 해보니 확실히 연애를 하는 커플들이 언어가 빨리 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도 켄타로와 친해지고 싶으니까 자꾸 말을 찾아보게 되고, 카톡을 보낼 때도 하고 싶은 말을 하나하나 일본어 번역 어플을 사용해서 보내고 그렇게 했다. 물론 현장에서 함께 하다보니 소통이 다 되는 게 아니라도 감정으로 나눌 수 있는 부분이 크더라. 그리고 눈치로 서로 알게 되는 부분도 많았다. 사실 켄타로가 내 일본어 실력보다는 한국어 실력이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이세영은 "일단 잘생긴 외모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리고 서정적인 멜로에 잘 어울리는 우수에 찬 눈빛이 있다. 또 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있어서. 그런 피터팬 같은 점이 매력이 있더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또 이세영은 "사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가 어떻게 연기를 하는가 궁금해서 '남은 생 10년'이라는 작품을 찾아보기도 했다. 보고 엄청나게 울었다"며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도 내 연기가 궁금해서 '옷소매 붉은 끝동'을 찾아봤다고 하더라. 어떻게 느꼈을 지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세영이 운명같던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을, 사카구치 켄타로가 누구보다 사랑했던 홍을 잃고 후회와 그리움으로 가득한 남자 '준고' 역을, 홍종현이 오랜 시간 한결 같이 홍을 사랑하는 순애보 가득한 홍의 연인 '민준' 역을 연기했다. 마이데일리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류승완 감독 '흥행' 전제로 3편 시사 "해치의 탄생 명확하게 볼 수 있어" 맥스무비
  • 딸 시가 방문한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시아버지 보고 한 말: 갑자기 마음이 짜게 식는다(아빠하고 나하고) 집안일은 제로, 거실 쇼파가 익숙한 아버지, 주방에서 요리하는 게 익숙한 시아버지.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에서는 극과 극의 사돈의 만남이 그려진다.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딸 함은영 시가에 방문한다. 사돈이 요리를 해도 눈치를 보지 않고 함익병은 거실 쇼파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편안하게 쉬었다. 딸 함은영은 "아빠가 수박 자르는 걸 본 적이 없다"며 "아버님은 항상 수박을 자른다"고 너무 다른 두 집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함은영의 시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뭐를 하라고 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가훈은 "항상 쉬 허프포스트코리아
  • 강형욱 '개훌륭' 사라지고…서장훈X은지원X장도연 '동물은 훌륭하다', 28일 첫방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KBS 새 예능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호랑이, 개, 고양이, 멧돼지, 판다 등 다채로운 동물의 모습과 함께 "엉뚱하지만 훌륭한 동물의 모든 것"이라는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에서 반려동물로 범위를 확장한 '동물은 훌륭하다'는 보다 다양한 반려동물들과 반려인의 특별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관련된 여러 이슈에 관해 함께 고민해보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로는 베테랑 반려견 보호자 서장훈을 비롯해 허를 찌르는 관점과 재치 있는 촌철살인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은지원, '프로공감러'로 MC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일 최근 가장 핫한 차세대 대표 MC 장도연이 합류했다. 세 MC는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려견 행동학 전문가 고지안, 동물 사건 전문 변호사 조찬형,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MC들과 합을 맞춰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의 존재감을 알릴 전망이다. 한편 '동물은 훌륭하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마이데일리
  • "홍현희 덕분" 제이쓴의 이탈리아 휴가에 1도 상관없는 차인표가 등판한 까닭: 무슨 상황인지 딱 그려져서 빵 터진다 혼자 해외에서 즐기는 육아 휴가라니.지난 17일 제이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마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라며 "혀니가 최고시다"고 말했는데, 이 여행은 홍현희가 남편인 제이쓴만 홀로 가게 한 여행이다. 그의 로마 여행에는 아내도, 아들도 없었고 그야말로 혼자 누리는 자유의 시간이었다.그런데 그의 게시물에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차인표였다. 그는 제이쓴에게 "잘 놀아라. 네 부인이랑 아들 지금 우리집에 있다. 다섯시간째"라고 말했다.제이쓴이 없는 동안 홍현희는 공 허프포스트코리아
  • 정동원, ‘아육대’ MC–양궁–풋살 '전천후 활약' 가수 정동원이 다채로운 활약으로 ‘아육대’를 풍성하게 채웠다.정동원은 지난 16~18일 방영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3일간 MC와 선수,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선보였다.이날 정동원은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 영탁,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트롯보이즈’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신입 캐스터이자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끌어갈 MC로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대회 현장에 등장해 ‘질풍가도’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활기찬 축하 싱글리스트
  • ‘베테랑2’, 추석 극장가 완벽 접수… 손익분기점 찍고 500만 간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완벽 접수했다.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 6일째인 지난 18일 오전 9시 누적 관객수 400만1,565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400만명을 돌파했다.개봉 첫날 49만7,546명의 오프닝 스코어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베테랑2’는 개봉 이틀째 75만5,130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어 3일째 시사위크
  • 박정민 "덱스가 가장 보고 싶었다" 후배 안은진 두고 덱스 플러팅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배우 박정민이 출격한다. 오늘(19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 10회에서는 다채로운 자연과 농수산물이 풍부한 고창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픽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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