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펜타곤 진호 "후이의 많은 도움으로 수월하게 준비" [일문일답]펜타곤 진호가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진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CHO:RD'(코드)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진호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표현력과 섬세한 보컬,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타이틀곡 '나만의 이별 (Goodbye With You)'은 어쿠스틱한 악기 편곡과 스트링 사운드, 진호의 담담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통해 짝사랑을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전했다. 더 싱글리스트
[인터뷰②] '자작돌' 피원하모니, 결과 위한 과정..."피땀눈물 쏟아붓죠"[인터뷰①]에 이어서그동안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온 피원하모니는 이번 일곱 번째 미니 앨범 'SAD SONG'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기호는 앨범의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It's Alright' 작곡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탁과 종섭은 유닛곡 'WASP' 작사·작곡을 비롯해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지웅 또한 6곡 작업을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새로운 곡에 새로운 플로우를 짜는 게 항상 어렵지만 그게 늘 재밌어요. 저희한테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라고 생각하죠. 피스(피원하모니 팬덤명) 여 싱글리스트
“만나는 여자마다 왜 이래” … 여자 복이 너무 없다는 배우배우로 어마어마한 인기 거뒀지만결혼은 두 번이나 실패한 사연 드라마 ‘한명회’, ‘용의 눈물’, 태조왕건’ 등 사극을 포함한 200여 편의 드라마에서 열연을 ... Read more리포테라
'완벽한 가족' 박주현, 윤상현 죽음으로 내몰았다 '유종의 미'‘완벽한 가족’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19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최종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가 행복했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어제 방송에서는 최현민(윤상현 분)과 선희의 최후가 그려졌다. 선희의 집으로 찾아간 현민은 선희에게 둘이 같이 다시 시작해보자며 돈을 요구, 선희는 금고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하지만 선희는 현민이 자신의 생일인 금고 비밀번호를 몇 번이나 틀리자 크게 싱글리스트
‘나솔사계’ 18기 정숙, 15기 영호 호감? “그래도 5기 정수 궁금해”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9일 방송에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을 통해 ‘솔로민박’을 찾아온 남녀 10인이 자기소개를 마친 뒤, ‘밤마실 데이트’를 하며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10인의 남녀는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때 5기 정수는 ‘캠핑족’답게 능숙하게 불을 피웠고, 15기 순자와 18기 정숙은 그의 곁을 떠나지 못했다. 또한 5기 정수에게 앞 다퉈 칭찬 플러팅을 하며 호감을 적극 표현했다. 8기 정숙은 13기 영철과 중국 유학을 다녀왔다 싱글리스트
어센트,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과 몽환 사이보이그룹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의 데이(Da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어센트는 안개가 짙게 낀 푸른 초원의 배경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니트 베스트를 입은 가람은 넥타이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이와 함께 풍선을 들고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풍선을 응시하고 있는 인준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해 팬들의 싱글리스트
'돌싱글즈6' 레드삭스 노정명 이혼 사유 "풍족했지만 내 삶 없어"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6'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 남녀들이 이혼 사유를 공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노정명은 "그 사람은 제가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인데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다. 근데 굉장히 경제적으로 부유한 집의 아들이었다. 결혼하고 사는 동안에 굉장히 풍족하게 잘 살았다. 저는 약간 모든 생활비를 시댁에서 받아 썼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사실 어떻게 보면 경제권이 시부모님에게 있었기 때문에 언제나 같이 살거나 같은 건물 안에 있거나 모든 여행도 다 같이 다녔다. 결혼 생활 하는 내내 같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진도 "쉽지 않았겠다"라고 공감했다. 노정명은 "시어머니가 굉장히 좋으신 분이지만 시어머니와 저와의 관계가 편할 수만은 없는 것 같다"라며 "제가 외출을 하더라도 돌아오는 시간을 남편 아닌 시어머니에게 말씀드려야 했다. 저의 삶이 거의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마음속으로 계속 전남편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길 원했지만 결혼 생활 내내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람을 믿고 사랑해서 결혼했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노정명은 "저와 대화를 통해서 제가 느끼고 있는 것, 그분이 느끼고 있는 걸 서로 나눴으면 좋은 결혼생활이 됐을 텐데 대화가 잘 안 됐다. 그게 가장 큰 이혼의 이유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사실 저도 잘못한 게 그 사람이 독립할 수 있게 도와줬어야 하는데 솔직히 경제적으로 풍족하다 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고마운 줄 모른 것도 있다"라며 "지금 생각해 보면. 홀로서기를 해보니 진짜 힘들었다. 지금은 고마운 마음도 있고, 이제는 정말 홀로서기를 잘 해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굉장히 성숙해질 수 있었을 것 같다"라며 그의 사연에 고개를 끄덕였다. 노정명은 아역 배우 출신이자, 걸그룹 레드삭스로 2005년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07년 1월 팀을 탈퇴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2008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후, 3개월 뒤 2009년 3월 21일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티브이데일리
“1박에 1,000만 원” … 호텔에서 추석 연휴 보낸 스타“장동건 ♥ 고소영 부부도 머문 곳”1,800억 한옥 호텔에서 명절을 지낸 여배우 지난 16일 배우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추석 되세요”라는 ... Read more리포테라
“내가 왕년에 말이지” … 공장에서 캐스팅 당했다는 천만 배우공장에서 함께 일하던 시절을 거쳐어느새 천만 배우로 성공한 두 스타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을 통해 네 ... Read more리포테라
제로베이스원, 오늘(20일) 첫 해외투어 포문…기대 포인트 셋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0일~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이하 'TIMELESS WORLD')를 개최한다.다음은 ZEROBASEONE의 첫 해외 투어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다.데뷔 1년 만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 돌입제로베이스원은 데뷔 1년 만에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그 위상을 떨친다. 이들은 앞서 국내와 일본에서 열린 첫 팬콘서트를 각각 고척스카이돔과 K-아레나 요코하마에 싱글리스트
“벌써 1년” … 드라마 촬영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배우어느덧 그가 떠난 지 1년그의 마지막 작품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배우 노영국은 ‘수사반장’, ‘여명의 눈동자’, ‘태종 이방원’ ... Read more리포테라
'언니네 산지직송' 고구마 수확 대작전, 성공적 마무리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고구마 수확 대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구마밭으로 떠난 멤버 안은진, 염정아, 박준면, 덱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고창에서 고구마를 주우러 다니던 염정아는 "허리를 이렇게 숙이고 있으니까"라고 힘들어했고, 안은진은 "늘 새로운 일로 늘 새롭게 힘들다. 언제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은 2024년 첫 수확날로 작황 상태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수확해 나갈지까지 정해야 하는 날이었다. 작업 관계자들은 높은 고성을 지르기도. 덱스는 "현장의 분위기에 압도됐다. 많은 인력이 기계처럼 바쁘게 움직이니까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라고 말했고 염정아는 "말없이 일만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안은진은 작업 반장과 너스레를 떨며 대화를 이어갔다. 고구마를 보고 "맛있겠다"라고 감탄하는 안은진에게 작업 반장은 "3개 가져가서 쪄 먹어봐라"라고 제안했고, 안은진은 "3개는 너무 적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작업 반장은 "그럼 일당으로 5개를 가져가라"라고 농담했고, 안은진은 "오예 다섯 개"라며 환호를 질렀다. 이후 안은진은 "내가 이런 걸 언제 해보겠냐"며 주어진일을 차근차근 마무리해 나갔다. 그러나 고구마의 양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이 어마어마했다. 염정아는 "이렇게 먹거리가 있고,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한 일이다"라며 힘든 상황 속 긍정적인 마인드를 선보였다. 그 이후 새참 시간이 찾아왔다. 멤버들은 박스로 만든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알찬 식사를 즐겼다. 이후 멤버들은 남은 작업을 마무리하며 초대형 고구마밭 수확 대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들은 직송비로 15만 원을 받으며 노동의 대가를 확인했다. 이에 더해 작업 반장은 고구마 줄기와 고구마를 멤버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함까지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티브이데일리
“어머니 위해서” … 학교 대신 택배 상하차를 선택한 효자 배우어머니를 위해 못할 게 없다는마음까지 미남인 배우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총각네 야채가게’, ‘무사 백동수’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지창욱. ... Read more리포테라
고즈넉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서순라길 핫플 투어 3MZ들의 성지, 서순라길로 떠나볼까요?엘르
“전부 다…!” 박나래 어머니가 ‘딸 결혼’ 반대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밝히자, 모두의 머릿속에 물음표가 두둥실 떠올랐다박나래 어머니에게는 지금까지 딸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가 있었다.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박나래와 모친 고명숙 씨가 출연해 고민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박나래의 어머니는 “나래가 남자친구를 보여준 적이 있다. 그런데 결혼을 한다고 하면 일단 다 반대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딸이 소개해준 남자친구가 전부 다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어머니는 “딸 가진 부모라면 생기는 마음”이라며 “딸을 뺏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딸의 결혼은 만족스럽게 안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다만 어머니는 “아들은 여 허프포스트코리아
“배달 안 잡혀 취소했는데…” 랍스터 공짜로 보냈다가 만난 손님의 정체는 깜놀이었고, 이어진 돈쭐 후기까지 아주 완벽했다배달 기사 배차 문제로 주문을 취소했으나, 이후 주문자에게 음식을 무료로 보내준 대게집의 사연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놀랍게도 당시 대게를 주문했던 사람은 가수 김장훈이었고, 그는 다음날 해당 대게집을 직접 찾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근 김장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의 한 대게집으로부터 랍스터를 무료로 제공받은 사연을 공개했다.그는 “오늘 아이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고, 좋은 일을 한 나 자신에게 ‘랍스터와 대게를 선물로 주자’는 마음으로 주문했다. 그런데 오늘 비가 와서인지 배달 기사가 없다고 하더라. 1시간 반을 기다렸 허프포스트코리아
옥주현, 파격 의상 입고 유혹의 춤…"밤엔 꿀렁꿀렁 이중생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옥주현은 현재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분장을 안지우고 갔을 뿐인데… 역시 화장빨.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 #마타하리 12월부터 #엘지시그니처홀"이라고 덧붙였다. 12월부터 옥주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른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타하리로 분한 옥주현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아찔한 밸리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지만 불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최고로 열심", "언니 덕분에... 12월에 또다시 여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실제로 눙타하리 보면 의상 야한 거 1도 안 느껴져요... 그냥 포스에 압도당하고 춤에 사로잡혀서 입 벌리고 '머싯따...' 이러고 보게 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류이서, ♥전진이 찍어준 수영복 자태 눈길 확…'베이글女의 정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항공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남편인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전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잘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제주에서 왔지만 제주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올리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류이서는 이어 같은 날 "신나게 놀았다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이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동안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 일명 '베이글녀'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세요 ^^", "오빠, 언니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서 기뻐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진짜 비율천재ㅠ", "와 움직이는 인어공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20년 9월 3세 연상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이다은♥윤남기 "신생아 子와 용기내 첫 외출→행복하다. 애 둘 좋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주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 용기 내어 첫 외출...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더워서 야외에는 오래 못 있었지만 유모차에 리은이가 아닌 다른 아기가 타고 있는 게 신기하면서 행복했던...♥ 그나저나 애 둘 데리고 다니는 거...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두 자녀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은은 남편인 윤남기, 딸, 아들과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주와의 첫 외출 한명보단 두명이랑 다니니 더 좋으실 거예요", "둘째 추천인가요", "넘 이쁜 남다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마이데일리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中 열애설에 "튀르키예 남사친" 해명+사진 삭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윤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특히 해변가에서 외국인 남성과 나란히 찍은 이윤진의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에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헉 남친???"이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윤진은 "서울에 사는 튀르키예 친구에요"라고 해명한 후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면서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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