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작품?' 제이제이, 비키니보다 아찔한 수영복 입고 '건강美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수영복! 살쪘을 때도 배를 가려줘서 티가 덜 나는 마법의 디자인이에요ㅋㅋㅋ 요즘 저처럼 증량하신 젤린이들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현재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가 중인 제이제이는 비키니보다 아찔한 절개 수영복을 입고 갖가지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증량했어도 몸매가 후덜덜하시네요", "남편분이 찍어주신 건가요?", "어서 쾌차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64kg 달성하고 유지 중(?)인데 수영복은 들어가네요"라며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건강 식단, 건강 운동 습관 킵 고잉 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비키니 차림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역대급 애플힙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마이데일리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맥스무비
최준희, -49kg 後 자신감 ↑…옷 안 입은 듯한 운동복 자태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춥다고 이불 속에만 있으면 분명 내년 봄과 여름에 또 후회할 걸...? 우리 버니즈들은 스트레스 덜 받고 예쁘고 행복했음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애플힙을 강조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아니 뭔놈의 운동복이 이리 깔쌈뽕 하냐고요? 사랑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군살 하나 없는 뼈말라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초밀착 운동복 착장을 추가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한 바 있다. 이에 최준희는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과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이현이, 무리하다 '건강 적신호'→스케줄 취소 '울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성대결절로 오늘 라이브는 취소입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현이는 잔뜩 쉬고 갈라진 목소리로 "제가 원래 오늘 밤에 라이브를 하기로 했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목소리가 이렇게 됐어요... 며칠 무리했더니 성대결절이 와서 밤에 라이브를 하기는 좀 힘들 거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조만간 목소리가 나아지면 다시 라이브를 켜보도록 할게요"라고 약속한 후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울컥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괜찮습니다. 모쪼록 빨리 쾌차하시길", "저희는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에는 S 대기업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 출연,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기대했는데, 사녹이라니"…로제X브루노 마스 '2024 MAMA' 무대에 '원성 폭발'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무대가 현장 무대가 아닌 사전 녹화 무대로 공개되며 팬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열렸다. 앞서 '2024 MAMA AWARDS' 측은 공연 전날인 21일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무대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챕터 1인 11월 22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자료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공연 전날부터 가요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던 바, 그러나 이날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는 사전 녹화로 촬영된 '아파트' 무대가 펼쳐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팬들 역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들은 "현장에 방문한 만큼 생방송으로 공연을 하는 줄 알고 계속 기다렸는데 사전 녹화였다.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3시간 동안 방송을 보며 기다렸는데 정말 실망스럽다", "현장감과 규모 있는 무대를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다만 사전 녹화로 촬영된 무대는 높은 완성도로 두 사람의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정장 자켓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뛰어난 무대 매너와 여유로운 제스처 등을 통해 사전 녹화에 참석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글로벌 센세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무대 위에 오른 로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게임으로 시작했다가 이렇게 재밌는 곡을 쓰게 됐는데,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브루노 마스 역시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4 MAMA AWARDS'는 23일 오후 1시 챕터 2를 이어간다. 현장 생중계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마이데일리
홍진경, 아찔한 방송 사고에 '당황'…"배려 부족" VS "재밌어" 네티즌 '갑론을박'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2024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방송 도중 소통의 문제로 당황한 모습이 송출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열렸다. 이날 정장 자켓과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검정색 모자를 쓰고 무대 위에 오른 홍진경은 "'마마'의 열기가 대단하다"라며 시상자로 나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홍진경은 잠시 멈칫 하더니 조심스럽게 "프롬프터 사이즈를 조금 더 키워달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홍진경은 다시 한 번 "조금 더 (프롬프터) 사이즈를 더 키워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카메라는 객석을 잡으며 재점검에 나섰다. 이후 홍진경은 일어로 소감을 전한 뒤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로 만들어진 상"이라며 수상자를 호명했다. 이 장면이 송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최고의 1분이었다", "생각 없이 보다가 너무 웃었다", "30초 마다 프롬프터를 키워달라고 했다. 너무 웃기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 장면을 촬영한 쇼츠 영상도 유튜브에 다수 게재됐다. 반면 일각에서는 'MAMA' 측의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큰 무대에 선 시상자가 조금 더 편안하게 멘트를 이어갈 수 있게끔 현장을 조금 더 섬세하게 체크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이날 'MAMA'는 가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무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상에 해당하는 '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수상했다. 마이데일리
간미연, 매니저 없이 이동→지하철 태업에 분노 "정신 나갔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ㅠ"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간미연은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ㅠㅠㅠ 이게 말이 돼??ㅠ"라고 토로했다. 간미연은 앞서 지난 7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간미연은 지난 3월 신생 기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는데, 당시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간미연을 비롯해 임채무, 이문식, 오승아, 하경, 전승빈, 이은형, 장지건, 이혜은, 이승아, 김승훈, 고인범, 아나운서 김도연 등 22명을 대거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문을 닫게 됐고, 간미연 외에도 소속 연예인과 계약 해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니저 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던 간미연이 지하철 파업까지 맞닥뜨리자 해당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vox)로 데뷔한 간미연은 예능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2019년에는 가수 황바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마이데일리
지민, '마마 어워즈' 첫날 대상…로제X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무대방탄소년단 지민이 엠넷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 대상을 차지했다.지민은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재팬' 1일 차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받았다. 군 복무 중인 지민은 별도로 소감을 발표하지 않았다.지민은 이날 본상인 '팬스 초이스 남자 톱 10'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뷔, RM도 이름을 올렸으며 그룹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엔하이픈도 함께 명단에 들었다.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큰 화제를 싱글리스트
35세 모델 문가비가 전한 어안이 벙벙한 소식: 홀연히 연예계 자취 감춘 이유는 확실했다이국적인 분위기로 SNS를 뜨겁게 달궜던 모델 문가비의 근황이 공개됐다.2020년 이후 연예계에 갑작스레 종적을 감춘 문가비. 그가 전한 소식은 바로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것이었다.22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문가비는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며 새로운 삶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조용히 임신 기 허프포스트코리아
'굴친자' 설레게 하는 서울 굴 맛집 4그 계절이 왔다.엘르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한예종 연기 전공으로 쌓은 기본기 당차고 밝은 긍정의 에너지 매력맥스무비
너무 센 캐릭터에 1년째 이름 묻힌 남배우, 전세계 기대작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서 되찾을까배우 박성훈은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오징어 게임2'에서 새로운 캐릭터 '현주'로 변신할 예정이다.위키트리
부모 빚 4억 원 갚은 마이크로닷이 남긴 '다섯글자': 응원과 비난이 가르마처럼 갈리고 있다소년시절부터 랩을 해온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빚 논란’이후 심경을 밝혔다.오늘(22일) bnt측은 마이크로닷의 화보 촬영 뒤,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마이크로닷은 “사람들이 다 아는 너무 치명적이고 강제적인 슬럼프가 있었다. 근데 현실과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에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임하면 문들이 열린다”고 했다.이어서 그는 “‘어떤 상황이든 극복했구나’ 하는 느낌으로 ‘극복한 사람’. 다시 잘 됐을 때 논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멋진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답했다.한 허프포스트코리아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송승헌·조여정·박지현의 "재발견" 김대우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감각맥스무비
'상습 마약' 비투비 출신 정일훈, 5년 만 복귀…"꿈꿔왔던 순간"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상습적으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21일 정일훈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lullaby'라는 싱글을 통해 인사드린다"며 "오랜 기다림 동안 응원해주셨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가요계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어 "팬분들도 저도 서로에게 꿈꿔왔던 순간인 것 같아 특별히 감동적인 날이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정일훈은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럴러바이'를 발매했다. 앨범 소개에 따르면 그는 이 곡에 대해 "약 2년 전 여행을 떠나기 전 운명처럼 만들어진 노래"라며 "삶을 되돌아보며 굳게 닫힌 마음의 문, 그 안에서 만들어진 소리다. 나 스스로가 음악에 좀 더 솔직하게 다가가고, 결과적으로 순수한 목소리가 도드라지게 표현된 결과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일훈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공모자들과 총 161차례에 걸쳐 약 1억 3,300만 원어치의 대마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3300여만 원을 선고했으나 정일훈은 양형 부당을 이후로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약물치료 강의수강 40시간 명령을 선고받고 6개월 만에 석방됐다. 이 사건으로 정일훈은 비투비에서 탈퇴했다. 그는 석방 후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제가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친 만큼,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만큼 앞으로 올바르게 살아가며 다시는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임을 이 글을 빌어 굳게 약속드리겠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마이데일리
“아, 세금 낼 생각이 없으시다고요?”… '1008억' 체납까지 받아내는 마동석표 참교육 드라마서울시가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며 드라마 '38사기동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는 체납자들의 편법과 탈세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위키트리
영파씨, ‘2024 MAMA’ 무대 씹어 먹었다…국힙 딸내미 완벽 퍼포먼스 + 나이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2024 MAMA’를 무대로 씹어 먹었다.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 US’(이하 ‘MAMA’)에 출격했다.먼저, 영파씨는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블랙 슈트와 페이즐리 패턴 셔츠를 매치한 갱스터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파씨는 “‘MAMA’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영파씨의 타이틀곡이 ‘ATE THAT’이니 ‘MAMA’를 다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 더데이즈
대표 겨울 간식 군고구마 디저트 카페 3 #가볼만한곳따끈할 때 먹으면 더 맛있는.엘르
‘어도어 빈 껍데기→뉴진스와 OUT’ 민희진 탈출 전략 현실로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동안 공개된 민 전 대표의 ‘탈출 전략’들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과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어도어를 소위 말하는 ‘민희진 사태’가 발발하기 전인 지난 4월 이전으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했지만 “하이브는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변할 기미도 전혀 없기에 더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로 결단을 하게 됐다고 했다. 하이브 등과의 법정다툼은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결별은 그가 이달 초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주식에 대한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보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측됐다. 이에 앞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염두에 둔 듯한 내용증명을 어도어에 발송하며, 민 전 대표의 퇴사설에 무게가 실렸다. 사태가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일부에서는 민 전 대표의 이와 같은 행보가 지난 4월 ‘민희진 사태’ 발발 이후 드러난 ‘경영권 탈취’ 계획과 맞아 떨어진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관련 외부 제보를 받아 감사에 돌입, 민 전대표와 측근들이 구체적으로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에 대한 부정 이슈를 만들 계획을 수립한 물증들을 확보해 감사 자료 및 법원 등에 증거 자료로 제출한 바 있다. 해당 자료 일부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신청한 지난 5월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과 10월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등 두 차례 공개 변론기일을 비롯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됐는데,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민 전 대표와 이 모 어도어 전 부대표가 하이브를 탈출을 모의한 상세한 대화 내역들이 담겨 구체적 계획과 실행 사실들이 확인되기도 했다. ◆ 풋옵션 행사 엑시트 → 어도어 빈껍데기 하이브는 지난 4월 25일 민 전 대표의 중간감사결과를 밝히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민 전 대표와 이 모 전 부대표가 나눈 대화 내용이 포함됐다. 이 전 부대표가 “풋옵션을 행사해 엑시트(exit) 하고,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 권리침해소송 등으로 어도어를 빈껍데기로 만들고, 외부 투자자와 함께 어도어 주식을 매집하는 등 단독 경영권을 확보하자”는 방안을 이야기하자, 민 전 대표는 “대박”이라고 답하며 동조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풋옵션 행사는 이뤄졌다. 민 전 대표는 이달 초 하이브에 풋옵션 대금청구 소장을 접수했는데,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약 260억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알려진 주주간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자신이 가진 어도어 보유 지분 18% 중 75%인 13.5%에 대해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데, 적자 40억 원을 낸 2022년도와 영업 이익 335억 원을 낸 2023년도를 산정연도로 놓고 계산하면 해당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당초 이 전 부대표가 제시한 계획은 오는 2025년 1월 2일 풋옵션을 행사하는 것이었지만 앞당겨졌다. 이 전 부대표는 2024년의 영업 이익을 약 500억 원으로 추정, 세전 1000억 원의 풋옵션 금액을 예상한 것으로 대화 내용을 통해 드러났다. 다만, 민 전 대표가 이 금액을 실제 수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이브는 이미 민 전 대표와 주주간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풋옵션 행사 관련 법적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로 민 전 대표는 사임 제출 직전 서울중앙지법에 풋옵션 행사에 따른 대금청구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 전 대표가 고심한, 어도어와 하이브를 깎아내리기 위한 여론전도 7개월 내내 이어졌다. 기자회견과 입장문뿐 아니라 다양한 고소, 고발전을 통해 양측이 대립 중이다. 지난 2월 4일 민 전 대표는 이 전 부대표의 “어떻게 하면 엿 먹일 수 있을까 계속 고민 중”이란 메시지에 “공정위, 국세청, 노동청에서 주시하는 내용들 좀 분리해서 써줘”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 전 부대표는 괴롭히고자 하는 대상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라고 직접 적으며 “방탄소년단 돌아오기 전에 손을 써야 해요. 앞으로 1년. 그래서 쟤네 힘들게 하고 우리는 자유를 얻는 것. 이게 저의 어도어에서의 계획”이라고 민 전 대표에게 밝혔다. 민 전 대표는 “그럼 좋겠다”라며 동조했다. 해당 메시지 내용은 지난 10월 11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 중 공개됐는데, 당시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 측이 법무법인과의 미팅에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이 성립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여론전을 위해 이를 문제삼는다는 것을 스스로 고백한 정황”이라고 지적했다. 민 전 대표 측은 “해당 발언은 표절 관련 이야기가 아니”라면서 “공정위 이야기는 앨범 밀어내기 건으로 인해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화 유출 배경 자체가 “불법적”이라며 불편을 드러내기도 했다. 탈출 계획의 핵심인 재무적 투자자를 찾은 정황도 포착됐다. 민 전 대표는 지난 3월 14일 이 전 부대표가 보낸 “오늘 모임은 어떠셨습니까”라는 메시지에 “나중에 한번 봐도 될 듯. 진전 생기면 (뉴진스) 데리고 나와라가 중론인데 계약 내용 좀 자세히 보자”라고 답했다. 뉴진스가 유일한 아티스트인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분리, 사실상 ‘빈껍데기’로 만들 전략을 세울 것을 지시한 셈이다. 앞서 다수의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네이버, 두나무 대표와의 만남은 지난 3월 6일로 알려진 바, 또 다른 재무적 투자자를 찾았다는 합리적 의심도 가능케 한다. 민 전 대표는 사태 발발 이후 줄곧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라며 이적, 투자설을 부인해 왔지만, 공개된 대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짚어 반박한 적은 없다. ◆ 골리앗 하이브에 맞서는, 다윗 민희진 ◆ K팝 시장 ‘잔다르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안물안궁” 이 전 부대표와 민 전 대표의 대화 내용 중에는 여론몰이에 대한 구체적 지시도 담겼다. 뉴진스의 부모가 나서 공정위에 고발을 하는 것 자체가 하이브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민 전 대표가 사태 이후 취해온 태도와는 전혀 다른, 사실상 민 전 대표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하이브는 처음부터 내부고발의 내용이 모두 진실임을, 또한 정당한 문제 제기임을 알았을 거다. 하지만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영달만이 중요한 이들에게 ‘문제 해결’이라는 본질은 무엇보다 외면하고 싶은 숙제였을 것”이라며 버니즈(뉴진스의 팬덤)를 비롯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지만, 실상은 ‘안물안궁’이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20일 “공정위(고발)는 신중해야된다고 생각한다”는 이 전 부대표에게 이렇게 답했다. “이유? 우리가 목적이 하이브 고치려고 하는 거니. 하이브 처벌 개선은 사실 안물안궁. 목적이 개선이 아니랬잖아. 그냥 고발하는 거고, 공정위 바로 엄마들이 찌르고 속전속결. 공정위가 수사를 하든 말든 그 사이 이슈는 일파만파 될 거고 세상이 뒤집힐 건데.” (민희진 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티브이데일리
故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방송 중 오열한 이유: 너무 잔인한 현실에 말문이 막힌다故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잔인한 아동학대 사연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22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측은 오는 28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아동학대 이야기를 들은 서효림은 “이건 망치로 때리지 않는 이상, 말도 안 돼. "라고 말하는 등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야기에서 다루는 어린 피해자는 갈비뼈가 골절되고 양쪽 폐가 파열되는 등 심각한 학대의 흔적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어 드러난 진실에 눈물이 터진 패널과 MC들. 그중 딸을 두고 있는 서효림은 더 감정이 요동쳤는지 "어떡해"라며 허프포스트코리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