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탑 “무너졌던 지난날…연기 혹평은 내가 감당할 일” [D:인터뷰]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그동안 불거졌던 논란들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 대마초 사건 이후 8년 동안 두문불출하던 그가 ‘오징어 게임2’로 복귀하며 한동안 뜨거운 감자가 됐지만, 탑은 “내가 감내할 일”이라며 차분하고 신중하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지난 2017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탑은 긴 자숙 끝에 지난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대마초 논란 이후 그룹 빅뱅에서 탈퇴하고,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까지 하며 활동을 멈췄던… 데일리안
JYP 신인 킥플립 'Mama Said (뭐가 되려고?)' MV 티저...장꾸 매력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하고 차세대 K팝 슈퍼 루키 활약을 기대케 했다.킥플립은 1월 20일 미니 1집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JYP는 킥플립 데뷔 4일 전인 16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어른들이 집을 비우자 킥플립만의 싱글리스트
‘윤 대통령 체포’, JK 김동욱 “종북세력 정신승리 웃겨”→최준용 “무슨 죄가 있다고…끝까지 싸울 것”[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내란 수괴 혐의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가운데 지지자였던 JK 김동욱과 최준용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JK김동욱은 15일 개인 계정에 "종북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좀 웃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 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의 뜻은 전세계를 울릴 것이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주 리서치에서는 50프로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탄핵 51프로를 뛰어넘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최준용 역시 유튜브채널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다고. 아침에 어머니가 전화 오셨더라고요. 생방송 끝나고 차 타고 가는데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잡혀가냐’며 안타까워하셨다”면서 “다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다 불법이다. 영장 발부도 불법이고, 서부지검에서 받은 것도 불법, 내용도 불법이다. 법이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체포 직전 녹화한 대국민 담화를 본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준용 역시 “우리 와이프 운다. 저도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부정선거에서 뭔가 터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수처 들어가시는거 봤다. 다시 힘내서 싸워야 한다. 저도 끝까지 여러분과 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공수처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곧장 조사하고 체포 시한인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마이데일리
여자친구, 오늘(16일) 데뷔 10주년 “6인 목소리 합 여전히 좋아” [일문일답]여자친구(GFRIEND)가 16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여자친구는 2025년 1월 변하지 않은 마음, 변하지 않은 음악으로 ‘시간을 달려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여섯 멤버는 팀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한 쏘스뮤직과 손을 잡고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 발매를 비롯해 음악방송과 시상식 출연, 단독 콘서트와 아시아 5개 도시 투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는 데뷔 10주년 당일 쏘스뮤직을 통해 감사와 설렘을 담은 일문일답을 전했다. Q. 데뷔 10주년 소감여자친구: 신인 때는 ‘우리도 언젠가 선 싱글리스트
유재석, 좋은 선배 아니었다… “유일하게”미담 쏟아지는데…도대체 왜? 국민 MC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은 수없이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는 후배들 사이에서 유독 인기가 없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 Read more리포테라
‘나는솔로’ 24기 광수→영자, 옥순 때문에? 과몰입에 오열 사태‘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가 ‘불타는 로맨스’에 돌입했다.15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 후 각성한 ‘솔로나라 24번지’의 ‘대혼돈의 밤’이 펼쳐졌다. 또한 ‘사랑신(神)’이 점지한 ‘랜덤 데이트’가 예고돼 안방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제작진은 “이번 데이트 선택은 솔로남들이 6시간 후에 할 예정”이라며, “그 전에 ‘랜덤 데이트’를 하겠다”고 고지했다. 이번 ‘랜덤 데이트’는 ‘나는 SOLO’ 속 명대사를 솔로남들이 재연하면, 이 명대사가 적힌 티 싱글리스트
'장동건♥' 고소영, 국내 최고가 펜트하우스서 셀카 '大방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엘베샷 모음. 그리고 퐁이, 코코포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폭풍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자택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샷을 찍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힌 바 있다. 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3년 경기도 가평에 약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 독창적인 설계로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초호화 별장을 건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총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2년생 만 53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수지,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빛나는 미모 "귀여워 보니"[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귀여워 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편안한 스타일링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자신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의 백을 든 채 크캡 모자와 크림색 스트라이프 니트를 매치해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야외 벽면 앞에 앉아 커피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고, 거울에 비친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미모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행복해. 귀여운 수지 보니" "두 번째 사진은 데뷔 전 사진 같다. 얼굴이 너무 애기애기" "배린느(배수지+셀린느) 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수지와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기대를 모은다. 마이데일리
아가일 니트 입고 미드 주인공 되는 법패턴과 색감을 동시에 잡는 아가일 니트 패션.엘르
“암 판정…” ‘흑백요리사’ 윤남노가 자주 방송 출연하는 건 눈물 핑~ 도는 이유가 있었다‘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활약한 윤남노 셰프가 요리 프로그램이 아닌데도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가 있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신수, 구혜선, 윤남노,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남노는 “‘라디오스타’ 출연 섭외를 받고 솔직히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 성공한 사람들이 나오는 느낌”이라며 “예능 섭외 문의가 엄청 많이 들어왔다. 부담스러울 정도다. 출연 제안 이메일이 쌓이고 쌓인 상태”라고 예능 러브콜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흑수저’ 셰프들 중 가장 바쁜 것 같다는 말에 “‘SNL’ 허프포스트코리아
구혜선, 성대 수석 졸업 이어 특허까지 냈다…"히트칠 것 같아" 김국진도 '깜짝' [라디오스타](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성균관대 지박령으로, 13년 만에 졸업을 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수석으로 졸업하게 됐다"며 수줍게 웃었다. 김구라가 "몇 점이냐"고 묻자 구혜선은 "전공은 4.36점이고 전체 4.27로 졸업했다"고 답했다. 이어 "성균관 대학교가 그냥 성적표만 나온다고 졸업이 안된다. 3품제를 완료해야 졸업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특허를 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는 특허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제가 궁금한 것은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였다. 변치않고 그 모습이지 않나. 그리고 여러 개를 들고 다니면 부피가 너무 커진다. 그래서 샘플을 오늘 가져왔다"며 가방에서 직접 만든 헤어롤을 꺼냈다. 구혜선은 "사용할 때만 말고 쓰지 않을 때는 펼쳐서 어디 끼고 다니거나 카드지갑에 넣는 것이다. 펼치는 헤어롤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국진이 헤어롤을 살펴보며 "이거 굉장히 히트칠 것 같다"고 말하자 구혜전은 "아직은 상품화가 되지 않았다"며 "제 생각에는 비행기 탈 때 하나씩 들어있으면 손님들께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눌려있지 않나"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올리브*에 팔면 많이들 사갈 것 같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이름으로 구롤 수 있어는 어떻냐"며 농담했다. 마이데일리
남녀 주연배우 뽀뽀 사진 유출… 첫 방송도 전에 당혹스러운 일 터진 ‘한국 드라마’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이 방영 전 주연 배우 스킨십 사진 유출로 논란에 휘말렸다. 제작진은 의도적 배포를 부인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위키트리
나나, 독감 증세 호소… 눈 질끔 "목이 따끔따끔"[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독감으로 컨디션이 저하된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목이 따끔따끔… 독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줄무늬 니트와 체크무늬 치마, 부츠를 매치한 유니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지만 유독 핼쑥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쾌유를 빌어요" "언니 제발 아프지마" "요즘 유독 독감이 심한데 따뜻하게 유지하고 하루 빨리 회복하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나나는 앞서 14일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행사장에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채종석이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현재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소설의 결말을 아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4월 출산' 손담비, D라인 소신 밝혔다 "당당해도 상관없어"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D라인과 관련된 소신을 밝혔다. 15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야심찬 2025 새해계획(이벤트,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요즘 콘텐츠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구독자 중 아기 가지신 엄마들이 많더라. 저출산이었는데 생각보다 있으시구나 싶었다. 그래서 정보를 더 많이 줘야하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산부여도 임산부처럼 안 보이게 하는 팁 같은 것? 임산부 티 안 내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힙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또 "우리나라 주부들은 배를 가리지 않나. 기본적으로 숨기는 문화가 있으니까, 저는 더 당당하게 해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지금 22주와 23주의 사이인데 이제 슬슬 배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 남편이 '이제 진짜 많이 나왔다' 할 정도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임산부 데이트 코스는 어떻냐"고 말하자 손담비는 "이번에 찍었다. 저희가 많이 돌아다녔다. 오대산에 전나무 숲길이 되게 유명하다. 눈이 오면 절경으로 되게 유명한 코스인데, 가봤더니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산부가 계속 누워있는 게 안 좋다고 본다. 자꾸 움직여야지만 생동감이 있다"며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도 좋은 데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맛있는 집이 너무 많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꾸 여행을 꼭 가라고 하더라. 아기 낳으면 못 간다고"라고 했고, 이를 들은 제작진은 "아기 낳으면 1년 동안 여행을 못 간다"고 거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42세' 한가인, 3천만원 성형 견적에 "자존감 떨어져" 충격[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성형외과에서 받은 3천만원대의 성형 견적에 충격을 받았다. 한가인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녀 한가인이 성형 견적을 받아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처음으로 성형외과를 방문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진단받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가인은 "피부과는 많이 다녔지만 성형외과는 처음이다. 과연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화면이 잘 안 받는다는 말을 들어서 턱과 광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성형외과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성형외과에서 의사는 "눈 쪽 피부가 약간 처진 느낌이 있을 수 있다"며 쌍꺼풀 수술과 눈 위 지방 재배치를 추천했다. 다만 "지금은 불편함이 크지 않아 수술의 필요성이 크지는 않다"며 약 300만 원의 비용을 언급했다. 두 번째 병원에서는 3D 촬영을 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상담이 이어졌다. 의사는 한가인의 눈과 코가 매우 아름답다며 "얼굴 윤곽에 약간의 비대칭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눈매 교정과 코 비대칭 수술까지 포함해 성형 견적을 2,5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한가인은 "차 한 대 값이 들어간다는 말을 들으니 자존감과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진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세 번째 병원에서는 "광대가 있는 게 싫을 순 있지만 그게 좋은 거다. 광대가 있어서 남들보다 얼굴 살이 훨씬 처질 거다. 다만 볼살은 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당장 성형해야 한다면 볼 지방 이식만을 추천했다. 상담을 모두 마친 한가인은 "말씀대로 성형을 하면 화면에 더 예쁘게 나오긴 할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자연스러움이 훨씬 더 아름다울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다. 그걸 내가 한번 보여드리려고 한다. 자연스럽게 손대지 않고 늙는 모습이 어떤지를 보여드리겠다"며 자신의 신념과 다짐을 밝혔다. 마이데일리
미국 틱톡 금지 앞두고 플랫폼 편에 선 뜻밖의 인물'틱톡 금지법' 시행은 19일, 그가 대통령이 되는 건 20일.엘르
'또' 영화 망한 송중기의 눈물…아직도 '늑대소년'이 대표작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 스크린 주연작이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배우 송중기는 이성민, 이희준과 함께 지난 12일 진행된 자신의 주연작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GV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민은 "오늘 극장 주차장이 텅텅 비어서 마음이 아팠다. 극장에 사람이 없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극장에 관객이 없을 때 배우들이 힘들다"며 "그런 기간에 영화를 개봉하면 정말 죽고 싶지만, 그래도 감당해야 하는 것이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도 "요새 한국 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솔직히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상황"이라며 "한국 영화가 워낙 어렵다. 저도 저희 영화를 위한 것도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홍보했다"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1> 앞서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는 지난달 31일 2024년의 마지막 영화로 극장가에 출격했다. 다만 '보고타'는 개봉 2주차 만에 박스오피스 5위 밖으로 밀려나는 쓴맛을 봐야 했다. '보고타'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명이지만, 현재 누적 관객수는 40만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5일 기준)을 턱걸이로 넘겼다. '믿고 보던' 송중기는 유독 스크린에서만 힘을 못 쓰고 있다. 송중기의 첫 칸 영화제 진출작이 된 영화 '화란'(2023)은 누적 관객수 26만에 그쳤다.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된 영화 '로기완' 역시 10점 만점에 평점 6.44(네이버 기준)을 기록했다. '화란'이 6.90점, '보고타'가 6.93점임을 미루어보았을 때, '로기완'이 더욱 저조한 성적임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방영된 송중기 주연 드라마 tvN '빈센조'(최고 시청률 14.6%, 닐슨코리아 기준) JTBC '재벌집 막내아들'(최고 시청률 26.9%)과 비교했을 땐 터무니없을 정도로 흥행 참패다. 흥행 실패 요인으로 일각에선 송중기를 향한 대중의 시선을 꼽고 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송중기는 해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남성 배우로서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나 송중기는 초혼과 이혼 이후에도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승리호' '화란' '로기완' '보고타' 까지 쉴 새 없이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여기에 작품 홍보를 위한 방송 예능프로그램, 웹예능, 라디오 생방송, 해외 유수영화제까지 참석하며 바쁘게 활동해왔다. 올해도 새 드라마 '마이 유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그의 경솔한 '경력 단절' 발언은 역풍을 일으켰고, 비호감 이미지를 적립했다. 또한 송중기가 쌓아올린 '사랑꾼' 이미지 역시 잦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오히려 반감을 사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해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걔'라고 호칭하며 "기특하다"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이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아내를 "그 친구"라고 호칭했다. 이는 송중기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 금슬을 자랑하기 위함이었으나 적절하지 못한 언행들로 갑론을박을 유발했다. 아내를 향한 존중이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작품 속 주인공을 맡은 송중기가 10대부터 20대, 30대 시절을 홀로 연기하며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 당시 송중기가 20대 대학생을 연기하기 위해 과도한 피부 보정 효과를 넣으며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송중기는 '보고타'에서도 처음 콜롬비아 땅을 밟은 19세의 국희부터 20대, 30대까지 자신이 직접 연기했다. 그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으나, 앞선 보정 논란과 겹쳐 미적지근한 반응만을 얻었다. 방송계에선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던 송중기지만, 스크린에서만큼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여전히 그의 영화 대표작이 2012년 작품 '늑대소년'에 머물러있을 위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초라한 시청률… 국내는 혹평 천지인데 의외로 해외에서 반응 터졌다는 '한국 드라마'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국내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해외에서는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시청 수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위키트리
LA 산불 피해 입은 스타들, 발 벗고 지원 나선 스타들엄청난 면적이 화재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도 완전 진압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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