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그레이·코쿤·우원재와 한솥밥...생일맞아 '원띵' 공개가수 이하이가 새둥지를 튼다.23일 두오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하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23일) 생일을 맞이한 그의 미발표 신곡 ‘One Thing(원 띵)’의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영상 속 그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근황을 알리며 향후 행보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두오버 측은 “아티스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하이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한 음원과 영상을 반가운 소식과 함께 싱글리스트
"내 안의 요소 다 꺼내서"…샤이니 키, 17년 차에도 촌스럽지 않은 '플레져 숍'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후회 없이 제작한 신보로 돌아왔다. 자신의 정체성일지도 모르는 하우스 장르를 들고서. 키는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래퍼 한해가 맡았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지난해 9월 전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들이 주를 이뤄 한층 견고해진 키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날 키는 "또 그냥 저번처럼 열심히 준비했다. 나는 사실 본업이 이 거기 때문에 당연히 준비가 되면 나와야 하는 사람이다. 그냥 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잘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해서 나왔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컴백 당일인 23일은 키의 생일이다. 키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생일날 컴백이 됐다. 나도 생일날 컴백은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던 것 같고 팬 분들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된 것 같다"며 "요즈음에 낼 수 있겠다는 예정은 당연히 있었다. 딱 이렇게 계산을 해보니까 생일날 나올 수 있겠더라.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거 생일날 컴백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으며 퍼포먼스 역시 키가 선사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키워드로 만든 캐치한 포인트 안무들로 꾸며졌다. 키는 "지금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 같은 건 절대 아니다. 이 세계관 안에서 생각했을 때 기쁨을 파는 숍으로 표현을 하고 싶었다. 마냥 들으면 굉장히 신나는 곡 같지만 가사 곳곳에 내가 싸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배치를 했다. 기쁨을 얻으려다 얻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조금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 작사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작사진이 이번에 진짜 많다. 원하는 결과물을 끌어내기까지 정말 힘들었다. 참여했다는 말이 스스로 조금 약간 '아, 이걸 내가 이름을 넣을 필요까지 있나' 싶었다. 군데군데 내가 밝기만 한 표현, 문장, 단어를 조금 바꿨는데 그걸 꼭 이름을 넣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라도 참여를 하면. SM에서 내가 법적으로 걸까 봐 무서웠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더니 "그래서 넣어주셨는데 나는 참여했다고 하기에도 부끄럽다. 내 노래니까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수정했고, 다른 많은 작사진의 요소를 배치해 봤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전곡 음원과 동시 릴리즈될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키가 기쁨을 주는 렌즈를 판매하는 가게의 주인으로 등장,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후 즐거움만 가득한 세상에 기이함을 느끼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계화된 근미래를 키만의 SF 스타일로 위트 있게 그린 것은 물론, AI를 형상화한 시각 효과로 기쁨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키는 "나를 투영해서 훨씬 더 앞서간, 안 좋은 미래를 예상해 봤다. 그런 생각해 본 적 없냐. 나 자체를 프로그래밍해서 컴퓨터 안에 AI가 살고 있고, 그 AI랑 내가 말싸움을 하면 누가 이길까. 이런 걸 했을 때 나보다 더 한 게 나온다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진짜 나 자체가 느끼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열면 어떨까 했다. 내가 상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랑 이야기하면서 마냥 밝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 번 세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됐으면 좋겠다는 게 있었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이라는 워딩을 던졌을 때 쟈켓팀은 음료로 제안했고 감독님은 렌즈로 제안하셨다"며 "그래서 내가 기쁨을 볼 수 있는 렌즈를 파는 사람으로 나온다. 마냥 가게에서 장사를 하고 그런 내용이라기보다는 그 안에 조종하는 다른 키가 있고 또 무언가를 깨닫는 키가 있다. 그런 세계관 자체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플레저 숍(Pleasure Shop)'과 사이보그 콘셉트에 대해서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이라는 워딩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그 플레저 숍에 기쁨이 있는 게 아니라 '내 숍에 와봐라, 그럼 기쁨을 살 수 있다'라고 홀리는 대상이 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있었다"며 "내가 정말 그나마 있는 감정까지 싹 사라지면 어떤 존재일까 궁금해하다가 나온 콘셉트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척하면서 기쁨을 뺏어도 전혀 일말의 죄책감도 가지지 않을 존재는 어떤 존재일지 생각을 했다"며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이랑 달라야 한다는 점도 있었다. 너무 막연하게 밝은 하우스라고 해서 '나한테 오세요. 기쁨을 드릴게요' 이런 내용은 재미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콘셉트가 나왔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이외에도 주문처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오버띵크(Overthink)', 하우스 장르의 댄스 팝 곡 '골든(Golden)', 경쾌한 스냅 사운드가 매력적인 '아이 노우(I Know)', 중독성 있는 코러스 후크 파트의 '고잉 업(Going Up)', 드럼 앤 베이스 리듬 패턴이 주를 이루는 업 템포 비트의 인디 팝 곡 '노바케인(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키의 이번 신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샤이니는 지난 2015년 하우스 장르의 '뷰(View)'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키는 "우리한테 물론 하우스 장르가 오리지널리티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때는 하우스 장르가 메이저 업계에서는 많이 쓰이는 장르는 아니었다. 그때 적절하게 대중적인 문화와 만나서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다시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걸 보면서 팀으로서 했던 장르고, 나에게 있었던 정체성일수도 있고, 내가 솔로로 했을 때도 표현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다. 그래서 곡들을 수집하던 중에 이번에는 하우스로 아예 박아놓고 찾아보자 싶었다"며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 타이틀이 정해지면 수록곡을 맞춰서 준비한다던가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고 아예 하우스로 시작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우스 장르는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생각이 있다. 후렴구에 다다를수록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뷰(View)'가 우리 팀으로 발매를 했던 장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여러 장르 중 하우스가 있는 것처럼 솔로인 내 안에 뽑아낼 수 있는 장르가 하우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우스 장르의 매력을 꼽기도 했다. 키는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100% 만족했던 앨범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욕심이란 게 있다 보니까. 그런데 여건 안에서는 이번 앨범에서 후회 없이 제작을 했다. 나는 여건이 되면 몇십억이든 쓰고 싶다. 그런데 회사랑 입장 차가 있으니까 끌어낼 수 있는 만큼 끌어냈다. 나도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이 정도면 후회가 없을 정도로 준비했다"고 답했다. 또한 키는 최근 웹예능 '활명수'에 출연해 앨범 퀄리티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내 연차에 예산이 줄어가는 것보다 예산이 늘어가고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 나의 의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번 준비를 한다. 사실 이젠 내가 어떤 걸 추구하고 어떤 특별한 마케팅을 팬 여러분께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 실무진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 내가 키워드를 던지면 아이디어가 나오는 과정을 통해 앨범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키는 올해 14년 차가 됐다. 그는 "나의 정체성을 이야기하기에는 내가 한 장르만 하는 아티스트는 아니다. 뭔가 앨범 사양이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을 때 '잘 만들었다', '키 열일하네' 이런 말만 해줘도 됐다고 생각한다. 만들어졌을 때 '웰메이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기분이 좋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항상 내 안에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내면 그게 가장 큰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안의 요소를 다 꺼내서 보여주는 가수를 가장 꿈꾸고 있다"고 짚었다. 키와 샤이니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키는 "당연히 나는 시대를 빨리 읽고 싶어 한다. 연차랑 상관없이 늘 활동하고 있는 가수, 연예인으로 비치고 싶다. 그런 마음이 음악에도 연결되는 것 같다"며 "나는 사실 내 노래 고를 때는 '이거 너무 샤이니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안 한다. 어차피 내가 샤이니 멤버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빼놓고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때 내가 좋은 것, 그때 내가 들었을 때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걸 계속해서 찾으려고 한다"라고 뿌듯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에 부합하게 직원들도 노력해 준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촌스럽지 않다는 말에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 노력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요즘 더 하고 싶다. 물론 다른 아티스트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우리만 할 수 있는 것, 우리에게 입혔을 때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아투★현장] 샤이니 키 "연차 높아질수록 예산도 늘어야죠"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샤이니의 키가 1년 만에 솔로 신보로 컴백했다. 이번에도 독특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현재진행형' 키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는 생일인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키는 "생일날 컴백은 저도 처음이다. 팬들에게도 기념할 만한 날이 될 것 같다"며 "저번처럼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잘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컴백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한층 견고해진 키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만끽할만한 음악들이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저 숍'을 포함해 '오버띵크(Overthink)' '골든(Golden)' '아이 노우(I Know)' '고잉 업(Going Up)' '노바케인(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하우스 장르는 샤이니의 대표곡인 '뷰'의 장르이기도.. 아시아투데이
아이유 콘서트, 시상식보다 더 화려한 ★들의 잔치… 누가 왔나 보니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공연 전 관객뿐 아니라 공연장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챙긴 사실이 알려져 미담이 쏟아진 가운데, 아이유 콘서트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고소영, 이주영, 윤세아부터 가수 지드래곤, BTS, 라이즈까지 시상식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 콘서트 인증샷을 게시하며 "진심을 담은 힐링 메시지와 아름다운 무대 스케일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아이유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 지드래곤 역시 같은 날 SNS에 아이유와의 인증샷을 올리며 응원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콘서트 현장에서 아이유의 무대에 맞춰 손을 흔들고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재킷과 핑크빛 스카프, 뿔테안경 등 지드래곤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제이홉도 아이유의 상암 앙코르 콘서트에서 포착됐다.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뷔는 아이유와 함께 부른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노래에 맞춰 경례 포즈를 취하는 귀여운 모습도 전했다. 영화 '브로커'에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이주영은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이었던 오늘, 상암을 핑크 달로 물들인 지은에게 고마워!"라고 소감을 남겼다. 윤세아는 "속이 뻥 뚫린다. 빵빵한 실력과 겸손함이 어우러진 무대에 감동했다"며 아이유의 공연 후기를 남겼다. 가수 라이즈 성찬과 앤톤도 아이유 콘서트를 찾았다. 앤톤은 "여러분도 꼭 winning 하세요. 역시 멋진 공연"이라고 전하며 아이유를 응원했다. 앤톤은 아이유와 친분이 깊은 가수 윤상의 아들이기도 하다. 한편 아이유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여성 뮤지션 최초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아이유가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마이데일리
“그 많던 돈이 어디에” .. 20억 사기로 인해 선수 시절 벌었던 돈이 ‘와장창’“그 많던 돈이 어디에”20억 사기 맞은 前 야구 선수 22일 방송된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 최준석과 어효인 부부의 내밀한 ... Read more리포테라
이지혜 CJ 4DPLEX 팀장, “4DX, 비현실적 경험의 현실 임팩트”(인터뷰)“4DX는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현실 체감 기억으로 선사하며, 더 풍부한 영화적 표현을 이끌 수 있는 포맷” 이지혜 팀장, 문교리 PD 등 CJ 4DPLEX(CJ포디플렉스) 4DX 제작자들이 4DX 영화의 매력을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용산구 CGV 본사 “4DX는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현실 체감 기억으로 선사하며, 더 풍부한 영화적 표현을 이끌 수 있는 포맷” 이지혜 팀장, 문교리 PD 등 CJ 4DPLEX(CJ포디플렉스) 4DX 제작자들이 4DX 영화의 매력을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용산구 CGV 본사 전자신문
팬트리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인디뮤직 생태계 조망…'뮤지션→제작자' 릴레이토크팬트리 오리지널 음악토크쇼 ‘백 투 더 라디오’가 뮤지션부터 제작자, 평론가까지 인디 음악계 전반의 목소리를 조명한다. 지난 3일 밤 팬트리는 공식 팟캐스트 채널을 통해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첫 회차를 공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백 투 더 라디오’는 한국 팬트리 오리지널 음악토크쇼 ‘백 투 더 라디오’가 뮤지션부터 제작자, 평론가까지 인디 음악계 전반의 목소리를 조명한다. 지난 3일 밤 팬트리는 공식 팟캐스트 채널을 통해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첫 회차를 공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백 투 더 라디오’는 한국 전자신문
"한소희, 모든 것 쏟아부은 열정적인 배우"…'폭설' 윤수익 감독 극찬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한소희가 '폭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통해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우리 모두의 한 시절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폭.. 픽콘
장영란, 15년 지나도 신혼 같은 모습…"우리 잘 늙어가고 있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결혼 15년이 지나도 신혼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한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과거 웨딩 화보에서 선보였던 포즈를 재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15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항상 너무 예쁘세요”, “정말 예쁜 부부네요,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아요”, “볼수록 부러운 가족이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데일리
펜타곤 출신 키노, 첫 단콘 성료..."누구보다 행복한 가수"펜타곤 출신 키노가 첫 단독 콘서트 ‘I think I think too much’를 성료했다.21~22일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나눴던 지난 5월 투어 ‘BORN NAKED(본 네이키드)’로부터 4개월 만에 개최, 키노의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관객들과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디자인했다.키노는 이번 콘서트에서 무대 위 연기 및 연주를 포함한 퍼포먼스는 물론 공연 편곡과 연출 기획에도 직접 참여하여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총 3가지 챕터, 6가지 씬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음향 싱글리스트
김고은 VS 레이디 가가 10월 스크린 대격돌'대도시의 사랑법' '조커2' 동시 개봉 흥행한 '파묘'·'조커' 후광효과 누릴까맥스무비
지창욱이 여기서 왜 나와? 가수 이적과 특급 만남이적의 신곡 '술이 싫다' 뮤비 주연 평소 이적의 팬 자처하며 음악 교류맥스무비
“아내랑 별거하며” … 장모님에게 오히려 효도 받고 있다는 스타장모님과 단둘이 살면서효도를 받고 있다는 스타 드라마 ‘싸인’, ‘시그널’, ‘킹덤’ 등 대박 작가 김은희의 남편으로 더 잘 알려진 장항준 영화감독은 ... Read more리포테라
NCT 드림, 美 뉴욕 벨몬트 파크 공연도 성공적...워싱턴 D.C.-시카고로 향한다[스포츠W 노이슬 기자] 북미 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중인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전역을 매료시키고 있다. NCT DREAM은 9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벨몬트 파크의 UBS 아레나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NCT 드림, 美 뉴욕 벨몬트 파크 공연도 성공적...워싱턴 D.C.-시카고로 향한다/SM엔터테인먼트 앞서 월드 투어로 아시아, 남미 팬들과 만난 NCT DREAM은 9월 12일 LA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오클랜드, 17일 포트워스, 19일 덜루스, 21일 벨몬트 파크 등 북미 5개 도시를 차례로 뜨겁게 달구며 ‘K팝 대세 그룹’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Skateboard’(스케이트보드), ‘ISJT’(아이에스티제이), ‘Smoothie’(스무디)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으며, ‘숨’, ‘북극성’ 등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서정적인 곡, ‘Yogurt Shake’(요거트 셰이크), ‘Candy’(캔디) 등 특유의 청량함을 뽐내는 곡 등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로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선사했다. 더불어 관객들은 NCT DREAM을 상징하는 형광 연둣빛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것은 물론, 공식 팬라이트와 직접 만든 플래카드, 슬로건 등 응원 도구를 흔들며 전곡을 떼창하고, 함께 춤을 추는 등 NCT DREAM을 향한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NCT DREAM은 9월 24일 워싱턴 D.C., 26일 시카고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북미 투어를 이어 펼친다. 스포츠W
차도진, 에스더블유엠피 전속계약…'미녀와 순정남' 특별 출연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차도진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23일 차도진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인 매력의 차도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차도진은 뜨거운 연기 열정과 다재다능한 면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품 배우이다. 앞으로 차도진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2007년 영화 '사랑'으로 데뷔한 차도진은 합기도, 태권, 유도 유단자로 빼어난 운동 신경과 남자다운 비주얼로 선이 굵은 역을 도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10kg 증량 후 바로 감량하는 연기 열정으로 악역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MBC '짝패', '기황후', '별별 며느리' 등에서 다채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대중에게 믿보배로 자리 잡아왔다. 최근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후 차도진은 KBS 2TV '미녀와 순정남'의 특별 출연과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차도진은 연극 '가난한 손자'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정경호가 연출, 극본, 출연을 맡은 연극 '가난한 손자'는 셀프 디스 코미디 장르로 10월 23일에서 11월 3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차도진은 극 중에서 만호와 제복남 1인 2역을 맡는 등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유인영, 송창의·김규선과 한솥밥…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인영이 YK미디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YK미디어플러스는 23일 유인영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배우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시도한 웹 매니지먼트 사업이 이뤄낸 소중한 인연이다. 앞으로는 배우 유인영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영과 YK미디어플러스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더 로맨스'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사와 출연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의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 오며 높은 시너지를 낸 바. 이에 유인영은 "오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새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을 보일 수 있도록 새 회사와 함께 정진하겠다"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유인영은 영화 '베테랑'의 천만 관객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후 영화 '여교사', '치즈 인 더 트랩'과 드라마 '굿캐스팅', '술꾼 도시 여자들2' 등에서 활약했다. 이처럼 연기와 예능, 유튜브 콘텐츠까지 장르를 불문해 폭넓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인영. '멀티테이너'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유인영이기에 그의 차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YK미디어플러스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사다. 배우 송창의, 김규선, 전진오, 김영웅 등 연기파 배우들 외 배우 유이, 김지석, 함은정, 코미디언 지석진이 유튜브 콘텐츠 사업 분야에 소속되었다. 마이데일리
엑소 첸 첫 솔로 팬콘 성료...감동적 라이브엑소 첸이 첫 솔로 팬콘 ‘Beyond the DOOR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21일과 22일, 동덕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첸의 팬콘은 차분한 분위기 속 지난 5월에 발표한 미니 4집 ‘DOOR’의 타이틀곡인 ‘빈 집’과 ‘꽃씨’로 시작되었다.감성적인 보컬로 팬콘을 찾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첸은 “제가 여러분들보다 이 순간을 더 바랐을지 몰라요. 여러분께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담겨있는 노래에요. 그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 두 곡으로 시작했어요”라고 인사말과 ‘빈 집’과 ‘꽃씨’를 오프닝 곡으로 선택한 이유 싱글리스트
이종원 “‘나쁜 기억 지우개’ 사랑에 감사”→차기작 ‘취하는 로맨스’배우 이종원이 자신만의 색깔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복잡한 내면과 서사를 지닌 '이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종원이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진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8월 2일 첫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의 테니스 선수이자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 이신 역으로 등장했다. 테니스 유망주였던 형 이군(김재중)의 자리를 대신해 운동 선수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음에도 왠지 모를 내적 갈등과 결핍을 지닌 싱글리스트
유니스, 핫한 日 인기 '너만 몰라'⋯공연장 꼭대기까지 팬 인산인해[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열도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는 약 세 차례에 걸쳐 펼쳐졌다. 유니스는 지난 2일 도쿄를 시작으로 21일 후쿠오카, 22일 오사카까지 일본 전역을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벤트 현장에는 유니스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 찼다. 특히 22일 오사카에서는 아리오 야오 쇼핑몰(ARIO YAO shopping mall) 1층에 마련된 무대뿐만 아니라 꼭대기 층인 3층까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유니스는 싱글 1집 '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와 수록곡 'Poppin'(팝핀')'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 역시 유니스의 탄탄한 실력과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보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이 기세를 몰아 유니스는 23일 도쿄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스페셜한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마이데일리
'SNL 코리아' 새 크루 이진혁, 감초 역할 톡톡…신스틸러 존재감[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SNL 코리아' 새 크루 이진혁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진혁은 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6에서 전종서와 함께 'MZ무당' 코너에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삐끼삐끼 춤', 'T라 미숙해'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챌린지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국민 아이돌 '뉴진숙'의 열혈 팬, 지하철에서 전종서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 서혜원과 커플 연기까지 팔색조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그 외에도 러닝 동호회 회원으로, 상사를 화나게 만드는 젠지 사원으로 변신해 크루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이진혁의 변신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호스트인 김성균, 곽동연, 문상훈과 함께 톡톡 튀는 애드리브와 리액션, 패러디, 과몰입을 부르는 연기력을 뽐내며 'SNL 코리아'에 활력을 더했다. 이렇듯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진혁은 'SNL 코리아'의 감초로 자리매김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SNL 코리아'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이진혁이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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