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람이 일으키는 마법영화 <최소한의 선의> 김현정 감독이 두 여성을 통해 증명하려는 것.엘르
[엘르보이스] 소녀들의 목소리를 기다리며목소리를 내는 소녀들에게 더 큰 응원을!엘르
소시 수영, 멤버 유리 비키니 자태 극찬 "진짜 미쳤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멤버 유리의 비키니 몸매를 극찬했다. 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0년 전 쯤 최수영 작가님이 찍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슈퍼모델급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 비키니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자 수영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재 업로드하며 "내가 찍은 10년 전 쯤의 권유리. 내가 사진을 잘 찍기도 하지만 ^^ 유리 몸매가 진짜 미쳤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 미쳤다", "수영님이 유리님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찍어주심", "모델과 사진작가의 궁합이 정말 환상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오랜 기간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수영은 오는 10월 30일 첫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리는 지난 3월 첫 영화 단독 주연작 '돌핀'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침범'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마이데일리
나나, 파격 노브라 패션…아직도 남아있는 가슴 타투 '아찔'[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나나는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속옷 없이 맨 몸에 데님 셔츠만 입은 파격 패션과 이로 인해 드러난 가슴에 여전히 남아있는 아찔한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문신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나나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현재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는 나나는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드라마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이데일리
박봄, 베트남서 인형 미모 뿜뿜…"여왕이 너무 아름다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om Park in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박봄은 전날인 지난 2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단독 콘서트 'BoM's concert in vietnam'을 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봄은 대기실에서 헤어 세팅을 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여왕이 너무 아름다워", "보고 싶어. 곧 봐", "넌 정말 멋져, 정말 사랑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 5일, 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는 투애니원은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바람의 아들' 54세 이종범이 해태 타이거즈 시절 회식 때 "건배!"할 수 없었던 이유: 신동엽처럼 1초 만에 웃음 터진다(짠한형)회장 이름이 '건배'라 회식 때 "건배~!"를 외칠 수 없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해태 타이거즈(기아 타이거즈 전신) 시절 회식 때 겪었던 일이다. 23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건배를 건배라 부를 수 없는 이유를 밝혔는데. 이종범은 당시 해태 회장 이름이 '박건배'라서, '위하여'를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종범은 이날 해태 시절에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해태 타이거즈 회식 장소에는 롯데에서 만든 '칠성 사이다' 대신 항상 해태가 만든 '축배 사이다'가 있었다. 또 콜라 허프포스트코리아
그 가을, 핸드크림 향이 분다화원, 공방, 사원, 디저트. 이미지가 향으로 피어난 ‘요즘’ 핸드크림들.엘르
'11세 연하♥' 배윤정, 75kg→다이어트 성공…다리가 반쪽이 됐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23일 배윤정은 개인 SNS에 "다이어트 꼭 하세요. 정말 지옥 같던 시간이 감사함으로 바뀝니다. 물론 쉬운 거 아니지만 다들 건강도 자신감도 둘 다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한살한살 나이 들수록 더 빼기 힘들어져요. 마음만 먹음 모두가 성공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배윤정은 영상을 통해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 없던 75kg 시절... 8개월까지 거의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만 봤던... 뭐가 좋아 웃고 있니"라며 다이어트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배윤정은 다이어트 성공 후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자신감 자존감까지 올라가 너무 감사한 요즘... 그대들 꼭 다이어트하세요"라고 적었다. 배윤정은 반바지부터 짧은 원피스, 치마, 수영복까지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왜 75kg 때도 예뻐요?" "현재 무게가 궁금해요" "다이어트 성공 부럽네요" "마음먹기가 어려운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김태우 "박진영, 노래 못한다고 무릎 꿇고 손들고 서있으라고" [대학가요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본선에 오른 54팀의 예비 캠퍼스 스타들과 함께 뜨거운 청춘의 낭만을 노래한다. 10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펼치는 꿈의 오디션이다. 올해 봄 이뤄진 'TV조선 대학가요제' 예심에는 전국 422개 대학교 300만 명의 대학생들 가운데, 1700여 팀이 빛나는 도전장을 내밀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열기를 입증했다. 그리고 이들의 꿈을 향한 열띤 예선 경쟁 끝에, 상위 3% 단 54팀만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발라드, 포크, 국악, 메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의 향연 속 무한 가능성을 노래할 이 시대의 대학생 스타는 과연 누가 될지, 10월 10일(목) 밤 9시 그 치열한 경쟁의 서막이 오른다. 뿐만 아니라 'TV조선 대학가요제'는 가요계 기라성 같은 심사위원 군단의 음악 노하우를 집대성한 '오디션 끝판왕'이 될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작곡 작사, 프로듀싱부터 보컬에 이르기까지 '올타임 레전드'로 꼽히는 심사위원 군단은 존재만으로도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터. 이에 더해 심사위원 군단은 이제 막 음악계에 뛰어든 까마득한 어린 후배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충고와 따뜻한 조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위해 심사위원 군단은 자신들의 신인 시절 흑역사마저 대방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발라드계의 조상' 윤상은 "데뷔 후 '별밤' 무대에서 노래를 다 못 끝내고 내려온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고, 'K-소울킹' 김태우는 "노래 못한다고 박진영에게 호되게 혼났다. 녹음실 복도에서 무릎 꿇고 손들고 서있었다"라고 밝혔다. '보컬 교과서' 임한별은 TV CHOSUN '국민가수'에서 탈락했던 쓰라린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대학생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레전드 뮤지션들이 흑역사까지 탈탈 털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TV조선 대학가요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강 심사위원 군단과 패기의 대학생 참가자들이 펼치는 눈물과 환희의 현장,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이세영이 대답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인터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랑 후엔 죽음이 오는 것 같아요. 사랑은 끝나지 않으니까요" 이세영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해 '죽음'이라 답했다. 죽음만이 갈라놓을 수 있는 사랑을 해보지는 않았다지만, 그의 삶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만은 확고해 보였다.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사랑을 다루는 작품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배우 이세영의 이야기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하 '사랑 후에')은 공지영·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일본 유학 중이던 최홍(이세영)이 준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극 중 이세영은 최홍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사랑 후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사랑이야기처럼, 정통 멜로라는 점이 좋았다. 홍과 준고의 사랑이야기가 절절하고 애틋하고 아름다워서 합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랑 후에'는 대사의 80%가 일본어로 전달될 만큼 일본어의 비중이 높다. 이세영은 "이번 작품 때문에 일어를 처음 공부했다. 한 달 반정도 공부했다. 쉽지 않다 생각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게다가 이세영은 "일본인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쉽지 않겠지만 다른 언어도 확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극 중 그의 애인으로 등장하는 일본 배우 켄타로와의 호흡은 어땠을까. 그는 "일본어로 소통해야 했기에, 켄타로 배우의 작품 '남은 인생 10년'을 찾아보기도 했다. 뉘앙스로 대사를 하는 게 중요한 부분이었다.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하려 노력했다"라며 "켄타로 배우는 밝고 건강하다. 특유의 순수함이 있고 성숙하며 깊이 있는 사람이다. 보고 있으면 맑아지는 기분이 들 정도다. 집중력도 좋고 세심하고 다정한 배우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일본 남자와의 로맨스를 한 소감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제가 표본이 될 정도는 아니겠지만, 일본 남자들은 표현을 안 하고 무뚝뚝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섬세하고 다정다감했다. 사실 싸우려면 말이 잘 통해야 하는데, 서로 배려하고 그러다 보니 오해가 크게 안 생기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두 사람은 극 중 이별하며 의견의 차이를 겪는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상황적인 게 컸던 것 같다. 자기를 먼저 생각해 보니까 상대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진 못하는 것 같다"라며 "저희 드라마가 얘기하는 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상대에 대한 이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이해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유야 있겠지만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세영이 생각하는 사랑 후에 오는 건 무엇이었을까. 이세영은 "스태프들과도 이야기를 해봤다. 감독님은 '온전한 이해'라고 하셨다. 전 '죽음'이라고 했다. 사랑은 끝나지 않고 연인이 없어도 항상 사랑하지 않냐. 일과 취미, 이런 사랑이 계속되지 않냐. 연인과의 사랑도 끝나지 않는다. 물론 그 정도의 절절한 사랑을 해본 적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멜로물을 하며 남는 것들에 대해서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감정을 다룬다는 게 재밌고 좋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상처받고 또 사랑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이어 멜로 장르의 작품을 소화하는 이유에 대해선 "다른 장르도 제안이 오기도 하지만, 한국이야기에서 사랑이 빠질 수 없지 않냐. 가장 중요한 게 사랑이야기라 생각해서 더 선호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의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올해 일본에서 촬영하던 순간이다.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한국에서도 자유롭게 다니지만, 저를 더 모르는 분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그게 에너지가 넘치는 명장면이지 않았나 싶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으론 "'사랑 후에'를 통해 더 성장하게 된 것 같다. 작품을 하며 얻은 좋은 에너지로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20년 차 배우를 바라보고 있는 이세영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20대 중후반부터는 미래를 위한 작품을 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참자는 생각을 해왔다"라며 "쉼 없이 일을 해왔는데, 제가 인간으로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이제는 현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는 배우가 되면 좋겠고, 많은 경험들을 녹여내는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쿠팡플레이] 티브이데일리
QWER, 음악적 성장 증명할 '내 이름 맑음'…전소연과 시너지 어떨까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알고리즘 속 새로운 꽃으로 피어난다.QWER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을 발매한다. QWER이 새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 픽콘
'불타는 트롯맨' 톱7, 엔딩 콘서트...신곡 깜짝 선공개 '열광''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지난 21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이날 TOP7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오프닝 무대로 선사하며 시작부터 관객들의 흥을 돋았다. 이어 TOP7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가 이어졌다.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 '타인', '상사화'를 시작으로 신성의 '못 먹어도 GO', '해변의 여인', '니', 민수현의 '그물', '무심세월', '건배' 등 무대가 펼쳐졌다.이후 싱글리스트
“딱 5분 출연했는데…” 유명 트로트 가수 출연으로 전국 시청률 1위에 오른 예능 프로그램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전국 시청률 1위가수 임영웅 출연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아본격적인 임영웅의 활약은 2화부터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가 첫 ... 더 보기토픽트리
‘파묘’ 벗은 김고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한 번 더시사위크|코엑스=이영실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으로 또 한 번 관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인생도 사랑도 거침없이 돌직구인 청춘으로 분해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는 “간절하게 만든 작품”이라며 관객에게 닿길 바랐다. 지난 2월 영화 ‘파묘’로 ‘천만’ 관객을 매료한 김고은은 새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다시 관객 앞에 선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 시사위크
김고은X노상현, 반짝반짝 우정 "한살 차이…촬영과 일상 구분 안될 정도로 대화"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정을 보여준다.2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김고은, 노상현, 그리고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 픽콘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실제 플레이팅 모음맛으로만 평가하기엔 너무 어여쁘다.엘르
민희진, 이쯤 되면 걱정되는 뉴진스 소유 욕구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미래를 내다 보는 청사진일까, 능력 밖의 일을 꾀하는 당랑거철일까. 어도어 전 대표이자 현 사내이사 민희진이 일본에서 뉴진스를 위한 7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는 22일 민희진 이사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민희진 이사는 "(뉴진스를 위해) 제가 그린 어떤 청사진이 있다"며 "뉴진스의 7년을 크게 그린 그림이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민희진 이사는 간접적으로 하이브와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매년 그 계획까지 도장 깨기를 하면서 가는 기분"이라며 "그래서 저한테는 무지갯빛 미래인데, 지금은 거기까지 안전하게 잘 도달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 매년 매 앨범마다 놀라게 할 자신이 있었다. 그런 것들이 예전에는 당연한 거였는데 지금으로서는 이게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며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계획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 얘기를 나눴던 우리의 내용들을 멤버들과 얘기했었고 이걸 실현해 나가자는 포부 덕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데, 이게 희망 고문이 안 되고 실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졌다"라고 말해 이목이 쏠렸다. 자신의 계획대로라면 뉴진스는 매년 마다 '당연히 놀라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데, 현재는 '희망사항'에 가까운 일이 됐다는 얘기다. 자신과 하이브의 갈등이 자칫 뉴진스와 하이브의 갈등인 마냥 비춰질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발언이다. 민희진 이사가 자신과 뉴진스를 동일시할수록 멤버들의 이미지는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갈 수 밖에 없다. 뉴진스에 대한 민희진 이사의 남다른 사랑은 문제 거리가 아니다. 문제는 곧잘 천리길을 앞서 가버리는 그의 발언들이다. 해당 인터뷰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되기 전 이뤄진 것이라도 애초 어도에서 보장된 그의 임기는 7년을 밑돈다. 현재는 좌절됐지만, 민희진 이사가 올해 초부터 하이브에 강력하게 요구한 임기 보장 기간은 '5년'이었다. 하지만 민희진 이사의 포부는 그 이상을 웃돈 7년이다.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 계약 기간, 그 이상을 말하고 있으니 뉴진스에 대한 그의 소유 의식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프로듀서로서 소속 아티스트의 미래를 장기적으로 세울 수는 있지만 민희진 이사는 한 때 어도어의 전 대표, 경영인이었고, 그 과정에서 배임 등의 문제로 모회사와 유례 없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공개 발언에 신중을 기울어야 상황임에도 불구, 민희진 이사는 일본에서도 국내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것 처럼 자신이 뉴진스를 얼마나 위하고 사랑하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정말 뉴진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 이제 뉴진스를 따라다니는 키워드는 '하입 보이'나 '어텐션'이 아니라 '민희진의 딸'이 되지 않았는가.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 비빔대왕 유비빔 씨의 아들 이름: 상상도 못 했던 두 글자에 동공이 자동 확대된다비빔밥에 진심이었던 요리사 유비빔 씨의 아들 이름도 아주 특별했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비빔대왕'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던 흑수저 쉐프 유비빔 씨. 먹고 살기 위해 선택했던 비빔밥은 그의 삶을 바꿨다. 그는 2007년 '유인섭'에서 '유비빔'으로 개명했다. 그는 아들의 이름도 '유융합'으로 개명시켰다. 융합은 비빔의 한자어라고. 유비빔 씨는 지난 2022년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아들도 '비빔'으로 이름을 바꿔주고 싶었다"며 "법적으로 부모와 자녀의 이름이 같을 수는 없어서 실 허프포스트코리아
여름은 끝났지만…9월 마지막 주, 컴백 열기는 뜨겁다 [MD커밍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처서매직은 옛말이라며 계속될 것 같던 여름도 어느새 끝이 다가왔다. 구름이 많은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 등 완연한 가을이 시작됐다. 때마침 찾아온 9월의 마지막 주, 아티스트들의 컴백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무더위는 물러가지만,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9월 마지막 주 컴백 라인업을 살펴봤다. ▲ 월요일, 골라듣는 그 맛…각양각색 신곡 샤이니 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통해 리스너들을 '즐거움의 상점'으로 초대한다. 이번 신보는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돼 키 음악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전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 이후 1년만의 신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플레저 숍(Pleasure Shop)'과 그곳의 오너인 '사이보그 키'의 이야기를 전반적인 앨범 테마로 녹여냈다. 동명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으며 퍼포먼스 역시 키가 선사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키워드로 만든 캐치한 포인트 안무들로 꾸며졌다. 밴드 QWER은 두 번째 미니앨범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을 발매한다.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은 QWER이 하나의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마니또(MANITO)'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은 한 편의 일기를 보는 것 같은 섬세한 감정선이 특징으로, 아픔을 딛고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곡 전반에 담겼다. 피아노와 기타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QWER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가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QWER과 최고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가수 강다니엘은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다섯번째 미니앨범 '액트(ACT)'를 선보인다. '액트(ACT)'는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강다니엘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상징한다.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이란 소재로 풀어낸 앨범이기도 하다. 사운드의 진화와 더불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참여한 작사, 메시지가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는 모던 팝 R&B에 독특한 셔플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다. 트랩 드럼과 신시사이저 베이스는 빠른 보컬 리듬이 두드러지게 보조한다. 전기충격이란 의미처럼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는 디지털 싱글 '킵 온 무빙(Keep on Moving) (Korean Ver.)'을 정식 발매한다. 일본 첫 EP 음반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킵 온 무빙(Keep on Moving)'의 한국어 버전으로 이들이 현지 CF 모델로 발탁된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아쿠아리우스' CM송으로 사용된 노래다.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킵 온 무빙(Keep on Moving)'은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며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NEXZ의 청량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배가한 퍼포먼스 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일곱 멤버의 섬세한 표현력과 시원하게 뻗어내는 에너지가 담긴 안무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화요일, 에일리의 가창력과 NCT 위시의 청량함 가수 에일리는 신곡 '더 보스(The BOSS)'를 발매한다. 에일리는 지난 2월 포지션의 노래 '하루'를 리메이크해 발표하고, 최근 김형석 작곡가의 사계 프로젝트 '하늘만 허락한 사랑' 등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해왔다. 그런 에일리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앨범 '라타타(RA TA TA)' 이후 11개월 만이다.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더 보스'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한 곡으로 에일리의 목소리와 음악 자체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노래"고 설명했다. '라타타'를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팝 장르로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새로운 음원 역시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월 데뷔한 NCT 위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를 발매하고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는다. 이들은 첫 번째 싱글 '위시(WISH)'와 두 번째 싱글 '송버드(Songbird)'를 연이어 발표, 프레시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청량&네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첫 미니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고, NCT 위시만의 무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스테디(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의 솔직하고 통통 튀는 감성으로 노래했으며, 생동감 넘치는 보컬이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렛츠 고 스테디(Let's go steady)'가 반복되는 후렴 부분은 NCT 위시만의 청량함과 보는 이들을 단숨에 흥얼거리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 수요일, 변화무쌍한 변신과 청량한 청춘의 신보 매 컴백 변화무쌍한 변신의 주인공인 그룹 슈퍼주니어-D&E는 지난 3월 미니 5집 '606(SIX ZERO SIX)' 발매 이후 반년 만의 컴백한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에비터블(INEVITABLE)'로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자랑하며, 동해와 은혁이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고 하이(Go High)'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가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곡으로,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시도를 가사로 풀어냈다. 기존 타이틀곡과는 달리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이뤄졌지만, 심플하지 않은 구성의 전개와 반전 있는 마무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4월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그룹 소디엑은 청량한 청춘의 매력의 신보로 돌아온다. 이들은 두 번째 미니앨범 '썸데이(SOME DAY)'를 통해 청춘의 끝자락에서 어려움에 직면할지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의지와 우정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OUR DAYS)'는 지난 3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데이(HEYDAY)'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노래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조금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결국에는 모든 걸 이뤄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 목요일, 드래곤포니의 따끈따끈 가요계 첫발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는 첫 EP '팝 업(POP UP)'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구성된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다. 무엇보다 데뷔 앨범부터 전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 음악성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드래곤포니만의 이야기가 담겼음을 시사한다. 타이틀곡 '팝 업(POP UP)'은 평범한 삶에 섞이지 못하는 비주류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곡이다. 후렴구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 세션은 귀를 즐겁게 만드는 동시에 함께 뛰어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드래곤포니는 '팝 업(POP UP)'이라는 제목처럼 음악씬에 불쑥 나타나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드럼, 기타, 베이스, 보컬 네 악기의 팽팽한 균형으로 밴드의 정수를 선사하며 드래곤포니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 금요일, 덴마크 싱어송라이터와 MZ래퍼의 컬래버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와 래퍼 이영지는 신곡 '트러블(Trouble)'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한국에서 직접 만나 '트러블(Trouble)' 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지는 공연 차 서울에 방문한 크리스토퍼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이영지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이후에 2년 만에 크리스토퍼를 만났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같이 곡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서 즐거웠다"며 협업 소감을 밝혔다. 최근 크리스토퍼가 이영지의 곡 '스몰걸(Small girl (feat. 도경수(D.O.))'을 커버하여 큰 화제를 모은 만큼 두 뮤지션의 협업이 기대를 모은다. 마이데일리
하이브 사옥 앞 근조화환 보낸 뉴진스 팬덤 연합이 방시혁 의장에게 의미심장한 말 던졌고 두 귀가 얼얼하다25일까지 D-2, 뉴진스 팬들도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23일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에는 장례식장에 보내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였다.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의 무책임한 태도를 향한 뉴진스 팬덤의 분노의 표시다. 뉴진스 팬덤 연합(뉴진스 갤러리, 팀 버니즈, 팀 글로벌 토끼즈 등)은 오는 25일까지 3일간 하이브 사옥 앞 트럭 시위와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한다.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경영진에게 오는 25일까지 민희진 대표를 복귀시키고 소속사인 어도어를 정상화 허프포스트코리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