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노래 중 눈물 펑펑 "재혼이 아들에게 큰 상처"KBS2 ‘불후의 명곡’이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특집을 통해 심수봉과 송가인의 음악적인 면모를 조명함과 동시에 한 인간으로서 매력도 선보이며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위엄을 인증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픽콘
이혼만 2번.. 유혜영, 재혼 후 또 따로 산다“세 번째 결혼했지만 따로 삽니다”유혜영♥나한일의 특별한 동거 1960년대 후반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아씨’, ‘여로’, ‘빙점’ 등에서 활약한 유혜영은 ... Read more리포테라
정동원, 내달 13일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 발매...타임테이블 공개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13일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정동원은 지난 15일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를 확정했다.공개된 이미지는 소설책을 연상시키는 달력 위로 발매일까지의 사전 일정들이 표기되어 있다. 그 옆으로는 블랙 컬러의 중절모와 정장을 착용한 정동원의 실루엣이 함께 비치며 눈길을 끌었다.정동원은 16일 첫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필름, 일러스트 티저,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비디오, 스페셜 클립, 하이라이트 퍼포먼스 비디오, 싱글리스트
이승윤, 오늘(16일) '별들에게 물어봐' OST 'When You Appeared' 발표'밴드맨' 이승윤이 ‘별들에게 물어봐’ 설렘 지수를 배가시킨다.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승윤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MYM엔터테인먼트) OST ‘When You Appeared’가 발매된다.‘When You Appeared’는 운명처럼 다가온 만남과 그로 인해 밝아진 세상을 담아낸 곡으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밴드 세션에 이승윤만의 음색과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스케일 큰 풍성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듣 싱글리스트
'놀뭐' 심은경→마츠시게 유타카 등장...최고 시청률 8.3%‘놀면 뭐하니?’ 배우 심은경이 11년 만에 예능에 출격해 그동안 묵혀둔 썰들을 풀어냈다.2월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설날연휴 마지막날 휴게소 라면, 스낵 코너에서 일한 하하-이이경-박진주-미주의 ‘설에도 일하는 사람들’ 편, 영화 ‘수상한 그녀’의 배우 심은경과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하는 ‘수상한 미식가’ 편이 공개됐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심은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등장이 화제를 불러모았다.이날 방송된 ‘놀 싱글리스트
투바투, ‘한터뮤직어워즈’ 대상 포함 5관왕 “올해도 좋은 활동”투바투가 데뷔 후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대상인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오세아니아), 톱 투어링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여기에 연준이 글로벌 아티스트상(북아메리카)을 수상해 총 5관왕을 달성했다.다섯 멤버는 “지난해에는 꿈이라고 생각했던 무대에 많이 설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 2025년에도 다섯이 똘똘 뭉쳐 꿈을 이뤄갈 테니 함께 해달라. 이 상을 원동력 삼아 올해도 싱글리스트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공효진 향한 혼인신고서 깜짝 이벤트이민호와 공효진이 서로의 마음속 공허함을 채웠다.어제(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3회에서는 공룡(이민호 분)이 늘 외로웠던 이브 킴(공효진 분)의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우주에서 몰래 인공수정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서울 지상관제센터에 들키기 직전, 공룡은 강강수(오정세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인공수정 미션의 배후가 MZ그룹이라는 게 밝혀진다면 최고은(한지은 분) 역시 무사치 못할 터. 최고은을 지키고 싶었던 강강수는 라이 싱글리스트
'마녀' 박진영, 죽음의법칙 노정의와 10년만에 재회채널A ‘마녀’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 시리도록 아름다운 감각적 연출,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2.6%, 최고 3.3%를 나타내며, 채널A 드라마 역대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 기준)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가 지난 15일 호평 속 첫 방송됐다. 동진(박진영)의 데이터 마이닝을 흥미롭게 그려내면서도, 이를 활용해 미정(노정의)을 따라다니는 죽음의 법칙을 깨기로 결심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것. 첫 싱글리스트
'독수리 5형제' 엄지원, 어엿한 술도가 주인...시동생들 초대엄지원이 어엿한 독수리술도가 주인이 되었다.지난 15일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5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본격적인 술도가 운영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광숙은 주변 사람들의 호평에 힘입은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의 출시를 앞두고 한껏 들떴다. 순조로운 출발 속에서도 엄마 공주실(박준금 분)은 여전히 딸의 행보를 탐탁지 않아 했다. 하지만 광숙은 “막걸리 냄새를 맡으면 장수 씨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아 싱글리스트
TXT·에스파, 한터뮤직어워즈 1일차 대상 영광K팝을 위한 성대한 축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32ND HMA 2024')'가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1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의 운영사인 한터글로벌이 주최·주관하는 '32ND HMA 2024'의 첫째 날 세리머니가 개최됐다.이날 '32ND HMA 2024' 현장에는 MC 진영과 미연을 비롯해 김재중, 나우어데이즈, 민니, 세이마이네임, 아르테미스, 연준, 이무진, 이펙스, 인순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리플에스의 출연진과 싱글리스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4명의 여성으로부터 13번째 아이 낳았다” 저출산 극복의 아이콘[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론 머스크(54) 테슬라 CEO의 13번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 14일 머스크 소유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엑스(X)’에 “5개월 전, 새로운 아기를 세상에 맞이했다. 일본 머스크가 아버지이다. 우리 아이의 사생활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타블로이드 미디어가 어떤 해를 끼칠지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가 정상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서 ”언론이 우리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침습적인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글의 말미에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뜻의 라틴어 “알레아 이악타 에스트(Alea Iacta Est)”라는 문구가 캡션으로 달렸다. 보수 이데올로기를 노골적으로 지지해 온 저자는 브레이브북스와 함께 쓴 동화책 '코끼리는 새가 아니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도덕적으로 청렴한 사람들과 협력하여 복잡한 기독교 및 보수적 가치를 가르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인트 클레어는 이혼한 전 남편과 이미 한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머스크는 모두 4명의 여성으로부터 13명의 자녀를 얻은 셈이다. 머스크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아이를 많이 낳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특히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하며 “한국 인구의 3분의 2가 사라질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를 내놓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전참시' 이연희, 출산후 첫 예능 나들이 시청률 폭발‘전참시’가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와 팀장으로 승진한 ‘셀럽 공무원’ 충주맨의 눈 뗄 수 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지난 15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이연희와 든든한 두 매니저(?)와 팀을 이끌어나가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상쾌한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연 뒤 PT숍으로 향했다. 이어 출산 2주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이연희의 특별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전신의 싱글리스트
'모텔캘리' 이세영♥나인우, 23년 첫사랑 해피엔딩! '여운 폭발' 눈밭엔딩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가 여운을 남기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5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12회에서 강희(이세영 분)는 춘필(최민수 분)의 암 투병 소식에 춘필과 거리 둔 지난날을 후회하며 오열했다. 이어 춘필을 찾아간 강희는 춘필에게 병원 동행을 먼저 제안하면서,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덤덤하게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이 가운데 모든 역경을 딛고 단단한 연인 관계로 거듭난 강희와 연수는 소소하지만 달달한 일상을 마음껏 이어갔다.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이룬 한우( 싱글리스트
'불후' 심수봉 모자-송가인 남매 출격 '들썩'KBS2 ‘불후의 명곡’이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특집을 통해 심수봉과 송가인의 음악적인 면모를 조명함과 동시에 한 인간으로서 매력도 선보이며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위엄을 인증했다.지난 15일(토) 방송된 693회는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2부로 꾸며져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송가인이 ‘한 많은 대동강’으로 2부 포문을 열어젖혔다. 송가인만의 한 서린 목소리가 노래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단숨에 관객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송가인의 무대가 2 싱글리스트
"동성 키스에 클럽·흡연까지"…혜리, 이런 모습 처음이야 [MD피플][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씩씩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묘한 매력의 캐릭터로 돌아왔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정수빈)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 여고를 배경으로 하는 하이틴물이지만, 높은 수위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혜리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를 연기했다. 유제이는 외모, 성적,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채화여고의 실세다. 그러나 겉모습과는 달리 담배를 피우고 클럽을 가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다. 이렇듯 혜리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날카롭고 차가운 얼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특히 우슬기 역의 정수빈과 욕조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선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제이는 대중이 익숙했던 밝고 씩씩한 혜리와는 정반대인 인물이다. 혜리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품인 '응답하라 1988'(2015)만 봐도 그렇다. '응답하라 1988'에서 그는 성덕선 역을 맡아 맑고 순박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작품들도 기존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선택했다. 장기용과의 로맨스를 그린 '간 떨어지는 동거'(2021), 가난하지만 씩씩한 캐릭터로 등장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2021),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빅토리'(2023) 등에 출연해 친숙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응답하라 1988' 이후의 캐릭터들이 성덕선과 비슷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꾸준히 등장했다. 이번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셈이다. '선의의 경쟁'은 공개 당일이었던 10일, 하루 만에 U+모바일tv 및 U+tv 오리지널 드라마 중 시청 건수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시청자 수, 신규 시청자 수 등 주요 흥행 지표에서도 역대 오리지널 드라마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혜리의 과감한 변신이 작품의 흥행을 이끈 것이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혜리. 이제 아이돌보다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그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오전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민호뷘'이라며 웃기엔…박봄 또 "내 남편❤️", 4번째 셀프열애설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또다시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 칭했다. 벌써 몇 번째인지 헷갈리기까지 한다. 박봄은 15일 자신의 부계정에 "내 남편이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봄 #bompark #parkbom #이민호 #leeminho라는 여러 개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호와 박봄의 셀카를 나란히 붙여놓은 것이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사진이기도 하다. 이미 박봄은 같은 날 해당 사진과 함께 "내 남편이 맞아요❤️"라며 #2ne1bom #2ne1 #박봄 #bompark #parkbom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바 있다. 한 팬이 "이거 진짜냐(Is it for real?)"라는 댓글을 남기자 "Yes"라고 직접 화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자 댓글 작성을 막아두더니 결국 게시글을 삭제했다. 그로부터 2시간여 만에 "내 남편이 맞아요❤️"라며 같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번에는 #이민호 #leeminho라는 해시태그도 꼼꼼히 추가했다. 댓글 또한 남길 수 있다. 박봄은 지난 12일에도 "내 남편❤️"이라며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연이어 또 다른 사진과 함께 "또 내 남편❤️"이라고도 남겼다. 두 게시글 모두 #bompark #박봄 #parkbom #2ne1bom #이민호 #minholee라는 여러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당시 박봄 소속사 측은 "개인 계정의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다만 이전 해프닝을 바탕으로 파악했을 때 이민호 님에 대한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라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박봄의 이러한 셀프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박봄의 측근은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 그런 게시물을 올리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때에는 '팬심'이라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언급된 '상속자들'이 하이틴 로맨스인 데다, 10여 년 전 작품이기에 '남편'이라는 호칭도 '그때 그 감성'에 빠진 것 아니냐는 정도였다. '상속자들' 방영 당시 박봄이 이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도 재조명됐다. '못 말리는 팬심', '드라마에 과몰입했나 보다'라며 유쾌하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올해에만 세 번째, 지난해까지 합치면 벌써 네 번째다. 게시글을 올리고 삭제하고 재게시하는 것의 반복이다. '셀프 열애설'이라고 하기에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왔다. 당사자인 이민호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으니 괜찮다는 말도 궁색하다. 이민호가 여기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새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로 '팬심'이라면 되려 멈춰야할 때다. '민호뷘'이라고 웃는 것도 정도가 있다. 마이데일리
EBS1 '극한직업' 원자력 발전소 外EBS1 '극한직업' 845화에서는 원자력 발전소의 근무자들이 겪는 고충과 열정을 조명하며, 안전 점검 작업의 중요성을 다룬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위키트리
신랑도 아닌데… 박나래 결혼식서 전현무가 손잡고 입장?어색한 사이에서아버지 같은 존재로 ‘믿고 보는 예능인’ 박나래와 전현무의 특별한 우정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가 전현무와의 관계에 ... Read more리포테라
'빌보드 루키' 누에라, 소년 에이전트 첫 이야기 'New is Now'신인 보이그룹 누에라의 소년 에이전트 변신이 성큼 다가왔다.누아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에 누에라의 첫 미니앨범 'New is Now'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 성큼 다가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New is Now'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Sparkle'로 문을 연 뒤 타이틀곡 'N.I.N(New is Now)'에 이어 'Bring the Crunk', 선공개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무한대 (無限大)'를 지나 'Jet Stream'과 'Pairing' 작품의 싱글리스트
'중증외상센터' 인기에 원작자 화교설?…"군의관 출신, 화교 아니다"[MD이슈][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는 가운데, 원작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자신을 둘러싼 ‘화교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낙준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걸 해명해야 하나 싶긴 하지만, 최근 한 달 동안 비슷한 댓글이 달리더니 오늘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글을 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희는 화교가 아니다. 애초에 세 명 모두 군의관 동기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며 “저와 진승이는 항공우주의료원, 우창은 육군 7사단에서 복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는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모두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시다. 친할아버지는 학도병으로, 외할아버지는 포병 장교로 미군과 함께 1.4 후퇴 당시 최전선에서 싸우셨고 현재 대전 현충원에 계신다”고 강조했다. 이낙준은 이와 함께 “대체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이 글을 쓰면서도 이게 왜 의혹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아무튼, 저희는 화교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관련 댓글들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댓글에는 “세 분 중 두 분이 화교라던데 진짜냐”, “화교프렌즈였냐”, “화교 쭝궈런” 등의 표현이 포함돼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믿도 끝도 없는 화교설이 웃기네”, “양가 조부께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라니 멋지시다”, “군의관 동기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지난달 30일 기준 전 세계 2위에 오르며, 1000억 대작 '오징어 게임2'를 뛰어넘었다.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칠레 등 19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소설의 원작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이낙준으로, 1985년생이며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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