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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한의사♥' 윤진서, 8개월 딸과 벌써 잠수→수영 "양수 기억한다는 설=사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물속에서 너와 나♥"라는 글과 함께 딸과 수영장에서 잠수와 수영을 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1983년생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는데,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는 이어 "양수를 기억한다는 설은 사실이었습니다 :) 손가락도 빨고 머리도 끍적이며 여유롭네요! 물론 엄마가 옆에 있고 금방 안아 주었지만요. 처음엔 놀라기도 하는듯 하지만 안아주면 금세 적응해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진서는 "여러분도 사실 기억하는지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직감적으로 또 영적으로 간직하고 있는 나만의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이번생의 삶에서 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왠지 감동적이에요!", "와 너무 아름다운 한 컷!", "아 너무 이뻐!!! 신기하다 진짜 그렇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비밀애', '경주', '리벤져'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마이데일리
  • 박봄, 투애니원 컴백 앞두고 비현실적 미모 과시…다이어트도 '성공'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om park concert in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2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BoM's concert in vietnam' 무대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Bom park"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봄은 투애니원 컴백을 앞두고 한껏 홀쭉해지고 물오른 비현실적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우리의 살아있는 바비", "넌 대단해", "언제나처럼 아름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 5일, 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는 투애니원은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 '임성빈♥' 신다은, 子 아기 모델 됐다 "계속 신나있음" 끼도 모전자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기모델 입니다만", "넘치는 텐션은 필수", "계속 신나있음", "♥우리 모델 텐션 어떤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2022년 4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다은의 아들은 엄마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촬영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다은을 쏙 빼닮은 인형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해 '뉴하트', '가문의 영광', '아들 녀석들', '돌아온 황금복', '수상한 장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자숙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 신성록 vs. 이상윤 vs. 지승현, 장나라 최악의 남편은? 유독 나쁜 남편들을 많이 만났던 장나라. 엘르
  • 정해인이 '아침마당'에서 직접 밝힌 데뷔 이야기 거기서 나올 줄은...?! 엘르
  • 화사, '매매가 50억' 한강뷰 집 공개→한 달 억대 저작권료 고백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화사가 최근 이사한 한남동 집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성규는 이날 게스트인 화사의 집을 방문했다. 장성규는 "검색 해보니까 이 집도 비싸던데 50억 정도 하더라. 자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화사는 놀라며 "아니다. 아직 자가는 아니고 계속 전세로만 이사를 다녔다"며 "주변에서는 건물 사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철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난 내가 지금 있는 공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화사는 "여기는 처음 본 집이다. 난 첫 느낌이 중요한데 처음 보자마자 딱 '여기서 살래요'라고 했다. 나는 사람 볼 때도 첫 느낌이 있는데 그게 거짓말을 안 하더라. 첫 느낌이 그대로다. 너무 맞는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촉이) 일할 때도 도움이 될 거 같다. '멍청이', '마리아' 등 직접 만든 곡들이 대박 났으니 저작권료도 엄청날 거 같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화사는 "그렇다. 근데 내가 (저작권료를) 잘 안 봤다. 난 돈을 일부러 많이 안 본다. 혹시나 그런 거에 신경이 쓰일까 봐"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장성규는 "저작권료 한창 뜨거울 때 한 달에 얼마 정도였냐"고 물었고, 화사는 한 달에 저작권료만 억대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데일리
  • 이준호, 역조공 원조였네 "17년간 사비로 팬들 밥 챙겨"[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사비로 팬들 식사를 챙겼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이 Fox씨,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도연은 "요즘 팬분들과 퇴근길 소통 영상이 많이 뜨는데 다들 '밥 먹었어?'라고 물어보더라. 근데 준호 씨가 원조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준호는 "저는 '밥 먹었어?'를 거의 17년 동안 하고 있다. 밥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팬분들은 방송에 오시면 식사도 못하고 한참 동안 기다리신다. 역조공 문화가 생기기 전인 '하.니.뿐' 활동 때 팬분들이 '뮤직뱅크'에 와있었다. 그런데 식사를 못했다더라. 회사에 얘기해서 밥 좀 사주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누구 돈으로?'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장도연이 "누구 돈으로는 야박하네"라고 하자, 이준호는 "그때는 너무 옛날이라 (역조공) 문화가 없었다"면서 "17년 동안 사비로 팬들 밥을 챙겼고, 나중에는 멤버들도 함께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이데일리
  • 이준호, 사생 피해 고백 "'우리집' 가자 했더니 진짜 찾아와" 충격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우리집' 역주행 후 겪은 사생 피해를 고백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이 Fox씨,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준호는 "'우리집'이라는 노래가 잘 됐고, 제가 하도 여기저기서 '우리 집으로 가자'는 노래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집에 오신 분들이 많았다. 새벽 3시에 벨소리가 울린다"며 "하나는 공동현관에서 울리고 하나는 내 집에서 울리는데 내 집 벨이 계속 울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 3시에 자다가 일어났는데 너무 무섭더라. 인터폰 들고 누구냐고 목소리를 바꿔서 물어봤다. 분명히 준호 집인데 '도연이집 아니에요?'라고 물어보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준호는 "한번은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센서등이 켜지기 직전에 누가 '오빠 저예요' 이러더라. 무슨 상황이지 싶어서 봤는데 음료 박스에 앉아있더라. '어떻게 왔냐' 물어보니까 다른 나라에서 왔는데 '집으로 오라면서요'라고 하신 분도 있었다"며 "그래서 진짜 오신 분도 있구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 이 분을 매니저 분한테 인도했다. 노래가 주는 힘이 참 세구나 싶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마이데일리
  • 아이브 장원영이 패션 똑같이 흉내 낸 여성의 정체: 괜히 멘탈甲이라고 불리는 것 아니며, 단단한 심지를 배우고 싶다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긍정킹으로 불리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다시 한번 남다른 멘탈을 선보였다.지난 21일 해외 스케줄을 위해 김포공항을 나서는 장원영의 모습을 보자. 분홍색 셔츠에 흰색 치마, 검은 구두를 신고 있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패션이다. 하지만, 어쩐지 누군가의 모습이 떠오르지 아니한가? 시간을 4개월여 거슬러 올라가 보자.장원영을 악의적으로 괴롭힌 유튜버 탈덕수용소는 재판에 출석하던 중 디스패치 취재진과 맞닥뜨린 적이 있다.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출석한 탈덕수용소를 향해 "왜 그랬어요?"라고 허프포스트코리아
  • '방탄' RM 아닌 '인간' 김남준의 시간...관객은 응답했다 부국제 초청 RM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24일 예매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 맥스무비
  • '뉴진스 MV 감독' 신우석, 애플한테 사과를 받았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애플과의 두터운 관계를 자랑했다. 신 감독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애플로부터 받은 아이폰 신제품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시태그에 애플을 붙여 돈독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앞서 신 감독은 뉴진스의 '디토' , 'OMG', 'ETA'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왔다. 특히 애플과 신우석 감독이 협업한 'ETA' 뮤직비디오는 독창적인 영상미를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동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신 감독은 '디토'와 관련된 콘텐츠를 위해 '반희수'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따로 만들어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ETA' 뮤직비디오의 감독판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그러나 지난 2일 해당 영상들이 갑자기 삭제 처리가 돼 많은 이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신 감독은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에 해당 콘테츠를 공개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어도어는 "광고주와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게시된 'ETA' 디렉터스 컷 영상에 대해서만 중단 요청했을 뿐"이라며 반박했다. 또한 "어도어의 승인 없이 뉴진스 IP가 포함된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게재하는 것은 명백한 위반 사항"이라고 했다. 신 감독은 어도어에 ▲협력사를 존중하지 않은 과격한 시정 요구에 대한 사과 ▲기존 합의를 무시하고 저작권 침해 운운한 것에 대한 사과 ▲입장문을 통한 돌고래유괴단 및 신우석 대표 비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사과문을 어도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까지 게시한다면 돌고래유괴단은 반희수 채널을 어도어로 이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희가 바라는 건 어도어가 잘못을 인정하고 혼란스러울 팬들을 위해 이 상황을 해결하는 것"뿐이라면서 "만약 사과가 없다면 저는 반희수 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기존 합의에 대한 증거를 들고 어도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감독과 어도어의 분쟁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그가 애플로부터 신제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K팝 팬들의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마이데일리
  • 박유천, 다시 돌아온 '희대의 거짓말쟁이'…뻔뻔한 日 솔로 데뷔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은퇴를 번복한 '희대의 거짓말쟁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박유천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데뷔 미니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유천은 오는 12월 18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면서 "많이 긴장된다. 미니 앨범에는 5~6곡 정도 담길 예정이다. 모두 일본어 오리지널 곡"이라며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한 만큼 온 마음을 담았다. 일본어로 녹음하는 게 오랜만이라 조금 어려웠지만 스태프의 도움으로 잘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팬분들이 나를 계속 응원해주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뭐든 주고 싶다. 팬들이 생각하는 그리운 모습도, 새로운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다"며 "지금은 다른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일본에서의 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결국 약속을 저버리고 또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만약 마약을 한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박유천의 발언은 거짓으로 드러났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에 대중의 분노는 커졌고, 당연히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그러나 박유천은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태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일본 솔로 데뷔 소식은 박유천의 '은퇴 선언'이 얼마나 가벼운 것이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박유천은 마약 스캔들 뿐만 아니라 소속사 분쟁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르는가 하면,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부터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약 4억 900만 원을 체납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어떠한 입장이나 사과도 없었다. 그럼에도 일본에서의 솔로 활동을 준비했다는 것이 분노를 더욱 일으킨다.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지 오래다. 또한 박유천의 행보는 연예계 복귀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과 노력을 요하는 일인지 잊은 것처럼 보인다. 이번 일본 데뷔가 박유천에게 기회일 수도 있지만, 거짓과 반복된 잘못 때문에 한국 팬들이 등 돌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전과 같은 무책임하고 거짓된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해외 팬들마저 떠날 것이다. 마이데일리
  • [데일리 핫이슈] 청룡 새 얼굴 한지민·이제훈, 여자친구 재결합, 장신영 '미우새' 출격 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 맥스무비
  • 허진호 감독이 밝힌 '보통의 가족'으로 제목 정한 이유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디너'가 원작 "영화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제목" 맥스무비
  • '극강의 내향형' 데뷔 23년차 장나라가 찐행복 느끼는 순간: 대문자 EEE로서 당최 저게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개복치, 장나라의 친구들이 장나라에게 붙인 별명이다.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한 장나라는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장나라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명절을 맞이하는 기혼자의 태도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그는 "추석 때는 시댁 갔다 오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집 대청소도 하고. 결혼을 하니까 그런 게 다르더라"라며 "쉬는 날 그냥 굴러다닐 수가 없어서"라고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세상 부지런해 보이는 장나라. 하지만 그의 취미는 그냥 굴러다니는 것이다. MBT 허프포스트코리아
  • 천만 웹툰 '열무와 알타리' 41세 유영 작가에 대해 갑자기 전해진 소식: 애독자로서 믿기지 않아 세상이 멈춘 것 같다 평범하고도 특별한 아이를 기르던 한 어머니. 웹툰 '열무와 알타리'를 그린 유영 (본명: 이유영, 41세) 작가가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24일 유영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유영 작가가 지난 23일 주무시는 중에 심정지로 하늘나라에 갔다. 그동안 열무와 알타리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신 독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이어 "열무와 알타리 율이와 권이는 아빠와 함께 엄마를 지키고 있다"며 "갑자기 너무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유영 작가는 뇌성마비 장애 아들 '열무'와 열무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허프포스트코리아
  • 온리(이승환), 미니 2집 'Turn ON' 발매...프로듀싱 참여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ONLEE(온리)가 더욱 짙어진 색깔을 담은 온리만의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온리(이승환)는 24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urn ON(턴 온)'을 발매한다. 10개월 만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온리는 이번 앨범의 곡 작업 참여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온리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록, R&B,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백허그’는 J-Rock를 기반으로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온리가 싱글리스트
  • "곰국 끓이듯 정성 다한 작품"…'보통의 가족', 해외가 먼저 알아 본 수작 [TD현장 종합] 보통의 가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봉 전부터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보통의 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언론시사회에서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또한 이번 작품은 허진호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올해 최고의 문제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평범했던 네 사람 재완(설경구), 재규(장동건), 연경(김희애), 지수(수현)가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목격한 이후, 서로 다른 모습으로 무너져 가는 모습은 예측 불허한 전개로 펼쳐지며 서스펜스 넘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허진호 감독은 ‘보통의 가족’을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본을 먼저 받았다. 원작 소설과 먼저 영화화된 작품을 봤다. 내가 이걸 잘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에 대해 부모가 어떤 행동을 할지 저도 자식이 있어서 굉장히 공감했다. 이야기의 틀들을 한국 사회에 가져와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허진호 감독은 이야기의 변곡점마다 묘사되는 재완 재규 연경 지수 등 4인의 저녁 식사 장면에 대해 “원제목이 ‘더 디너’이고, 4명이서 밥 먹으면서 대화하는 장면을 찍을 때 카메라를 3대 정도 써서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찍었다. 배우들의 미세한 심리 변화와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배우들도 극 중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두 부부의 저녁 식사 장면을 특별히 신경 써서 촬영했다. 네 인물의 감정이 미묘하지만 격렬하게 흔들리는 장면인 만큼 감정의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경구는 “식사 자리 장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100번이 넘는 컷을 연기해야 했다. 멀리서 식사 장면이 보일 때에는 화기애애할 수 있지만 카메라가 가까이 올 수록 균열과 감정의 변화를 미묘하게 표현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수현은 “감정이 요동치는 장면이 많았다. 디너 신을 긴 시간에 걸쳐서 찍었는데 감독님이 여러 가지 제안을 하실 때마다 힘이 생기고 또 다른 집중이 생겼다. 에너지가 떨어질 시간도 없이 유지가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 19회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허진호 감독은 제목의 이유에 대해 “영화를 보고 나면 극 중 가족이 보통의 가족인지에 대한 질문이 들 것 같다. 범죄를 저지른 자식을 앞에 둔 가족의 행동이 보통이 아니고 특별할 수는 있지만 저도 저에게 이런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생각했을 때 어쩌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통의 일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제목이 좋았다. 제목에서 뭔가 역설적인 느낌이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그 제목이 또다시 제목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이 제목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진호 감독은 “한 영화제에 갔을 때 관객 분 중에 한 분이 이 영화는 학부모와 같이 봐야 하는 영화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정말 이 시대에 우리가 모두 느끼는 교육의 문제가 왜 여기까지 왔나, 물론 저한테는 해결책이 없지만 생각한 적이 있다.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건 부모가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허진호 감독은 “극 중의 상황들이 저는 부조리극 같았다. 그때 설경구 배우가 연기를 했는데 너무 웃기더라. 너무 좋아서 그 장면을 쓰게 됐다. 토론토 영화제 배급관에서는 그 장면에서 안 터져서 조금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진호 감독은 “해외에서는 화장실에서 연경과 지수가 싸우는 장면을 제일 좋아했다. 연경이 지수에게 ‘거울을 보세요’라는 대사는 김희애 배우가 제안해서 나온 장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가장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재규 역의 장동건은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 “재규의 감정 변화 계기는 다른 역할들에 비해서 불확실한 점들이 있었다. 어떤 계기로 재규의 마음이 바뀌었을까에 대해서 감독님이랑 현장에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어쩌면 처음부터 재규의 진심은 마지막 결정처럼 하고 싶어 하던 사람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애는 “정성을 다해서 곰국 끓이듯이 푹 우려내는 듯이 영화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제작진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통의 가족’은 10월 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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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이 된다는 게 이런 기분? 하반기 스핀오프 작품 4 ‘우리 동재’와 ‘느그 동재’ 사이에 선 이준혁부터 킬러가 된 임시완과 김예지 선수까지.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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