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SAD SONG’ 음방 2관왕 달성 “항상 힘이 돼주는 피스”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미니 7집 타이틀곡 'SAD SONG'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원하모니는 수록곡 'It's Alright'과 타이틀곡 'SAD SONG' 무대를 꾸몄다. 'It's Alright'을 통해 힙한 감성과 그루브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피원하모니는 'SAD SONG' 무대에서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노래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싱글리스트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부터 큐피드까지…더윈드, 콘셉트 소화력 '눈길'[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첫사랑을 이뤄주는 큐피드로 나선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6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Hello : My First Love)의 두 번째 '러브'(LOV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교복과 스포티룩으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한 '보이'(BOY) 버전에 이어 이날 베일을 벗은 '러브' 버전 속 더윈드는 판타지 비주얼로 변신했다. 먼저 백설공주를 사랑한 여섯 난장이 테마에서 더윈드는 숲속을 배경으로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백설공주 동화의 상징인 사과부터 아름다운 꽃과 악기 등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더윈드의 훈훈한 소년미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평균 나이 17세 더윈드표 동화의 재해석이 대중에게도 순수함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는 큐피드 더윈드의 매력이 담겼다. 더윈드는 하얀색 천사 날개를 달고 분홍색 사랑의 화살과 총을 조준하며 모두의 첫사랑을 이뤄주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짓궂은 표정의 김희수, 호기심이 많아 보이는 타나톤, 요정 메이크업을 선보인 최한빈, 화살을 당겨보는 박하유찬, 하트를 손에 쥔 안찬원, 사랑의 권총을 겨누는 장현준은 6인 6색 큐피드의 재해석을 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더윈드는 오는 10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로 8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수줍은 소년이 첫사랑을 겪으면서 느끼는 풋풋한 감정들이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을 포함한 5개 트랙에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성장한 더윈드의 새로운 매력도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아내 미초바 임신 와중에…빈지노에게 다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래퍼 빈지노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스토킹 혐의 30대 여성을 조사 중이며, 여성은 지난해에도 빈지노의 사무실을 방문한 바 있다.위키트리
“할아버지 덕분에” … 모두가 반대하는 결혼을 할 수 있었던 정의선정주영 명예회장의 총애를 받았던 정의선결혼도 할아버지 덕에 일사천리 1970년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명예회장의 장손으로 태어난 정의선 회장은 고등학교 시절 3년을 ... Read more리포테라
‘나는솔로’ 22기 옥순, 영숙에 밀렸다? 경수 반전…영숙→영수 포기‘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러브라인이 ‘역대급’ 수렁에 빠져들었다.25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에 이어 ‘1순위 심야 데이트’에 돌입한 22기 돌싱남녀 14인이 로맨스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펼쳐졌다.‘1순위 올킬녀’ 영숙은 영수-영철-광수와 ‘3:1 데이트’를 즐겼다. 영철에 이어 영식과 ‘1:1 대화’를 한 영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설렌다”며 찐 애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인생의 가치관을 묻는 영숙의 질문에 영수는 또 싱글리스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정재현 쫓는 곽시양, 강력계 형사 변신‘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믿보배 곽시양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곽시양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스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곽시양은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을 맡아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기훈’ 캐릭터는 과거 우연히 사건을 조사하던 중 ‘정윤’(박주현)을 알게 되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정윤’을 안타까워하며 그를 챙겨주는 인물이다.그러던 어느 날 ‘기훈’은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우’(정재현)가 ‘ 싱글리스트
‘고딩엄빠5’ 이남희, “가정 폭력 父와 이혼 안하는 母 이해 안돼”‘고딩엄빠5’에 출연한 이남희가 가정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와, 스무 살에 ‘청소년 엄마’가 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힘들어하면서, ‘베트남인’인 친정엄마에게 원망을 쏟아냈지만, “이제는 남희 씨가 친정엄마를 지켜야 할 때”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5일(수)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5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스무 살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이남희가 출연해 “늦둥이 여동생도 저처럼 클까봐 걱정된다” 싱글리스트
세븐틴, ‘우리’에서 ‘모두’로…미래지향적 ‘SPILL THE FEELS’‘우리’의 이야기에서 ‘모두’의 이야기로.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진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세븐틴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앨범명은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장의 알파벳 순서를 바꾼 애너그램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쏟아낸다면 우울하고 힘든 순간도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앞서 선보인 3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앨범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외로움을 느끼던 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싱글리스트
‘개소리’ 시청률 4.2%…이순재 진상배우 낙인→거제도行전무후무 힐링 코미디 드라마 ‘개소리’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어제(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1회는 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성공적인 신호탄을 터트렸다.‘개소리’는 평화롭고 고요했던 거제도의 등대 근처에서 발생한 한 크리에이터의 사망 사건 현장으로 시작, 의미심장한 미스터리 드라마의 서막을 열었다. 현장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에 섞여 견공 ‘소피’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뒤, 자살로 단정 싱글리스트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 300만 원 상금 받으려고 데뷔했다는 방송인욕먹으면서도 방송을 그만둘 수 없었던그녀의 안타까운 사연 미녀 개그우먼으로 방송국에 발을 들였지만,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밋빛 인생’, ‘늑대’ 등에서 ... Read more리포테라
'나는 솔로' 옥순 "경수·영호, 나 웃겨도 부족할 판에…최악"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영호와 경수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호, 경수와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던 중 영호가 "나는 (2순위 데이트) 밥 먹고 와서 제발 끝났으면 했다. 이거 1순위 고르는 거"라고 하자 경수도 "나도 없었으면 좋겠었다"고 공감했다. 이후 두 남자는 정희, 영숙, 광수 이야기를 이어갔다. 심지어 제작진 이야기까지 하며 웃었다. <@1> 하지만 옥순의 표정은 굳어갔다. 그는 데이트 당시 심경을 묻는 제작진에게 "진짜 최악이었다. 진짜 진짜 최악이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차라리 나 1순위로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게 나았을 수도 있다. 둘이 막 '제작진 웃기기' 하고 있는 거다. 가운데 제일 웃겨 줘야 할 사람은 저 아니냐. '우리 옥순님 웃기기 해야겠다' 이래도 부족할 판에. 그 한마디만 해도 빵 터졌을 텐데 밤도 깊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불편해했다. 옥순은 1대 1일 데이트가 시작됐을 때도 불만을 털어놨다. 영호에게 "틱틱대고, 계속 순자님과 놀았지.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호는 "경상도 스타일은 틀리긴 하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잘 풀리지 않았다. 옥순은 제작진에게 "영호 저랑 안 맞는다. 결이 다르다"라고 확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유퀴즈' 이세영 "소속사서 설거지+커피 타고, 당당히 존재감 어필"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세영이 열정 넘치고 야무진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소속사에 자신의 책상에 있는 것에 대해 "주된 목적은 제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다.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나를 기억해 달라는 거다. 사무실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 거다. 불안해하는 게 해결 방안이 되어주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1> 이어 "보다 못한 본부장님이 '쟤 좀 빨리 외근 시켜라'고 하더라. 외근이 많아지면서 책상이 없어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세영이 "소속사에서 설거지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들 오면 커피도 타 드리고 '나도 있다' 어필했다"며 "제 얼굴이 그려진 캘린더를 만들어달라 요청도 했다"고. 유재석이 신기한 듯 쳐다보자 이세영은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냐"고 멋쩍어했다. 유재석은 "대단하다.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라고 감탄했다. 이세영은 "항상 당당했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한다고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저를 한 번 권유하는 거다. '열심히 해보겠다 잘'이란 느낌"이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세영은 자신의 명함을 파서 기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이에 "같은 맥락이다. 기자분들이 명함을 주시는데, 간식 조금이랑 그 역할 이름과 사진을 넣어 명함을 만들었다. 그러면 조금 더 뇌리에 남기도하고, 작품 홍보할 때 조금이라도 우호적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시어머니 덕분에” … 남편과 사귄 지 3일 만에 동거 시작한 스타시어머니의 권유로사귀자마자 동거 시작한 스타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받은 안소미는 2017년 회사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 Read more리포테라
“무슨 말을 했길래” … ‘전원일기’ 촬영하다 동료 때문에 펑펑 울었다는 여배우동료의 말 한마디 때문에 펑펑…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장희빈’, ‘사랑과 야망’, ‘사랑이 뭐길래’, ‘작별’, ‘목욕탕집 남자들’, ‘꼭지’ 등 데뷔 이래로 ... Read more리포테라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 널리 알리자, 같은 중학교 다니던 절친이 뒤에서 몰래 한 행동은 너무 경악스러워 인류애 사라진다 (유퀴즈)배우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을 알린 뒤 겪은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전했다.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데뷔 27년 차인 이세영은 어떻게 배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버스에 엄마랑 같이 탔는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눈이 되게 크다. 방송국 가면 PD들이 좋아하겠네'라고 하셨다더라. 그 시기에 영유아 납치, 유괴 사건이 많이 있었다. (엄마가) 그런 염려를 하던 중 방송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면 조금 덜 위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재연 프로그램 허프포스트코리아
“일론 머스크 다이어트약…?!” 최형진 교수가 위고비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언급했는데, 바로 놀란 토끼눈이 되고 말았다최형진 교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다이어트 약으로 알려진 ‘위고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내분비내과 의사에서 10년 전부터는 뇌와 식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최형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 교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써서 화제가 된 비만 약 위고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GLP-1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GLP-1는 ‘배불러, 그만 먹어야지’ 이러면서 음식을 그만 먹게 해주는 브레이크 신호 호르몬”이라 허프포스트코리아
"죽여버리겠다며..."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과거에 일했던 LA 고급 일식당에서 겪은 일을 보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왈칵 화난다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중인 안성재(42) 셰프가 과거 미국에서 일본 ‘야구 스타’ 스즈키 이치로로부터 막말을 듣고 분노한 사연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국내 유일 미쉐린(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는 지난해 12월24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 티브이(TV)’에 출연해 한때 자신이 일했던 일식당 ‘우라사와’에서 이치로에게 막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우라사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고급 일식당으로 미국에서 일식당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이유비, 너무나도 솔직한 이상형 공개 "몸매보다는 외모"[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서 개그우먼 엄지윤과 함께 타로 카드 점을 봤다. 이날 이유비는 미래의 남자친구를 예측하는 타로를 봤다. 첫 번째로 뽑은 카드에서 이마가 넓은 남자가 등장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뽑은 두 번째 카드에서 이유비는 미소년 스타일의 카드를 뽑자 "굉장히 잘생겼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점술가는 "몸매보다는 외모가 빛나는 편. 귀공자 스타일이다"며 "외국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표정이 된 이유비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점술가는 "외국과 관련될 가능성도 있다"며 상대가 유학생일 확률을 언급했다. 이에 이유비는 박수를 치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럼 이 사람이랑 연애를 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비 다음으로 점을 본 엄지윤 역시 외국 남자의 기질을 가진 카드를 뽑았다. 점술가가 "연하 기질도 있고, 인물을 봤을 때 눈이 좀 부리하거나 큰 특징이 있다"고 말하자 엄지윤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저 외국인 만나고 싶어요"고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이유비와 엄지윤은 서로의 관계를 상징하는 카드를 뽑으며 타로 상담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엄지윤은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 메타코미디 소속으로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마이데일리
'워터밤 여신' 시그니처 지원 "동료들과 수익 전부 나눠"[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아이돌 수익 구조에 대해 털어놨다. 지원은 최근 유튜브 '주당의 비결'에서 '워터밤'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워터밤 출연을 원했지만, 올해에서야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개그맨 남호현이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하자 지원은 "콜라보 제의가 들어와서 같이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걸그룹의 특성상 한 사람이 잘 됐을 때 밀어주는 게 다 잘 되는 방법이다"라고 언급하자 지원은 "저희 회사 대표님이 그거를 올해 드디어 깨달으셨다. 그동안 너무 섭섭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동료들이랑 수익을 셰어하는 구조냐는 물음에는 "전부 셰어한다"고 답했다. 또한, 지원은 아이돌로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저희가 컴백 텀이 원래는 계속 밀어줘야 유지가 되는데 1년 이상으로 계속 길어지다 보니까 쌓이는 거 없이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돈은 돈대로 컴백 자금은 계속 쓴다.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자금이 더 비싸진다"라며 "저희 팀이 회사에 있는 게 짐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 시국에는 더욱 힘들었다며 "행사가 아예 싹 다 끊겨버리니까 저희는 돈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다 같이 힘들어지는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워터밤' 이후 각종 웹콘텐츠 출연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게 된 지원은 "이제 행사들도 다니고 하다 보니까 많이 봐주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은 최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에 참여해 서머송 '바다 가자'를 발매했다. 시그니처는 올해 6월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덩’으로 활동했다. 마이데일리
“고양이 데리고!”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 잡으려 출동한 적이 있었는데, 깨알 웃음 포인트가 가득해 빵 터진다배우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를 잡아주기 위해 출동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 쥐를 잡기위해 동참한 파트너는 그가 키우는 고양이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8년차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당근마켓을 보고 쥐 잡아 주러 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깜짝 놀라자, 이세영은 “평소에 당근마켓을 열심히 한다”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세영은 축구 경기를 보느라 새벽까지 깨있던 상태였다. 그는 “(당근마켓에서) 동네 이웃분이 ‘쥐가 나와서 너무 무섭다, 새벽이라 업 허프포스트코리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