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리’에서 ‘모두’로…미래지향적 ‘SPILL THE FEELS’‘우리’의 이야기에서 ‘모두’의 이야기로.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진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세븐틴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앨범명은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장의 알파벳 순서를 바꾼 애너그램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쏟아낸다면 우울하고 힘든 순간도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앞서 선보인 3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앨범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외로움을 느끼던 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싱글리스트
‘개소리’ 시청률 4.2%…이순재 진상배우 낙인→거제도行전무후무 힐링 코미디 드라마 ‘개소리’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어제(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1회는 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성공적인 신호탄을 터트렸다.‘개소리’는 평화롭고 고요했던 거제도의 등대 근처에서 발생한 한 크리에이터의 사망 사건 현장으로 시작, 의미심장한 미스터리 드라마의 서막을 열었다. 현장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에 섞여 견공 ‘소피’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뒤, 자살로 단정 싱글리스트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 300만 원 상금 받으려고 데뷔했다는 방송인욕먹으면서도 방송을 그만둘 수 없었던그녀의 안타까운 사연 미녀 개그우먼으로 방송국에 발을 들였지만,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밋빛 인생’, ‘늑대’ 등에서 ... Read more리포테라
'나는 솔로' 옥순 "경수·영호, 나 웃겨도 부족할 판에…최악"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영호와 경수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호, 경수와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던 중 영호가 "나는 (2순위 데이트) 밥 먹고 와서 제발 끝났으면 했다. 이거 1순위 고르는 거"라고 하자 경수도 "나도 없었으면 좋겠었다"고 공감했다. 이후 두 남자는 정희, 영숙, 광수 이야기를 이어갔다. 심지어 제작진 이야기까지 하며 웃었다. <@1> 하지만 옥순의 표정은 굳어갔다. 그는 데이트 당시 심경을 묻는 제작진에게 "진짜 최악이었다. 진짜 진짜 최악이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차라리 나 1순위로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게 나았을 수도 있다. 둘이 막 '제작진 웃기기' 하고 있는 거다. 가운데 제일 웃겨 줘야 할 사람은 저 아니냐. '우리 옥순님 웃기기 해야겠다' 이래도 부족할 판에. 그 한마디만 해도 빵 터졌을 텐데 밤도 깊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불편해했다. 옥순은 1대 1일 데이트가 시작됐을 때도 불만을 털어놨다. 영호에게 "틱틱대고, 계속 순자님과 놀았지.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호는 "경상도 스타일은 틀리긴 하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잘 풀리지 않았다. 옥순은 제작진에게 "영호 저랑 안 맞는다. 결이 다르다"라고 확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유퀴즈' 이세영 "소속사서 설거지+커피 타고, 당당히 존재감 어필"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세영이 열정 넘치고 야무진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소속사에 자신의 책상에 있는 것에 대해 "주된 목적은 제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다.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나를 기억해 달라는 거다. 사무실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 거다. 불안해하는 게 해결 방안이 되어주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1> 이어 "보다 못한 본부장님이 '쟤 좀 빨리 외근 시켜라'고 하더라. 외근이 많아지면서 책상이 없어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세영이 "소속사에서 설거지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들 오면 커피도 타 드리고 '나도 있다' 어필했다"며 "제 얼굴이 그려진 캘린더를 만들어달라 요청도 했다"고. 유재석이 신기한 듯 쳐다보자 이세영은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냐"고 멋쩍어했다. 유재석은 "대단하다.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라고 감탄했다. 이세영은 "항상 당당했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한다고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저를 한 번 권유하는 거다. '열심히 해보겠다 잘'이란 느낌"이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세영은 자신의 명함을 파서 기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이에 "같은 맥락이다. 기자분들이 명함을 주시는데, 간식 조금이랑 그 역할 이름과 사진을 넣어 명함을 만들었다. 그러면 조금 더 뇌리에 남기도하고, 작품 홍보할 때 조금이라도 우호적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시어머니 덕분에” … 남편과 사귄 지 3일 만에 동거 시작한 스타시어머니의 권유로사귀자마자 동거 시작한 스타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받은 안소미는 2017년 회사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 Read more리포테라
“무슨 말을 했길래” … ‘전원일기’ 촬영하다 동료 때문에 펑펑 울었다는 여배우동료의 말 한마디 때문에 펑펑…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장희빈’, ‘사랑과 야망’, ‘사랑이 뭐길래’, ‘작별’, ‘목욕탕집 남자들’, ‘꼭지’ 등 데뷔 이래로 ... Read more리포테라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 널리 알리자, 같은 중학교 다니던 절친이 뒤에서 몰래 한 행동은 너무 경악스러워 인류애 사라진다 (유퀴즈)배우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을 알린 뒤 겪은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전했다.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데뷔 27년 차인 이세영은 어떻게 배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버스에 엄마랑 같이 탔는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눈이 되게 크다. 방송국 가면 PD들이 좋아하겠네'라고 하셨다더라. 그 시기에 영유아 납치, 유괴 사건이 많이 있었다. (엄마가) 그런 염려를 하던 중 방송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면 조금 덜 위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재연 프로그램 허프포스트코리아
“일론 머스크 다이어트약…?!” 최형진 교수가 위고비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언급했는데, 바로 놀란 토끼눈이 되고 말았다최형진 교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다이어트 약으로 알려진 ‘위고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내분비내과 의사에서 10년 전부터는 뇌와 식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최형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 교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써서 화제가 된 비만 약 위고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GLP-1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GLP-1는 ‘배불러, 그만 먹어야지’ 이러면서 음식을 그만 먹게 해주는 브레이크 신호 호르몬”이라 허프포스트코리아
"죽여버리겠다며..."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과거에 일했던 LA 고급 일식당에서 겪은 일을 보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왈칵 화난다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중인 안성재(42) 셰프가 과거 미국에서 일본 ‘야구 스타’ 스즈키 이치로로부터 막말을 듣고 분노한 사연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국내 유일 미쉐린(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는 지난해 12월24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 티브이(TV)’에 출연해 한때 자신이 일했던 일식당 ‘우라사와’에서 이치로에게 막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우라사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고급 일식당으로 미국에서 일식당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이유비, 너무나도 솔직한 이상형 공개 "몸매보다는 외모"[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서 개그우먼 엄지윤과 함께 타로 카드 점을 봤다. 이날 이유비는 미래의 남자친구를 예측하는 타로를 봤다. 첫 번째로 뽑은 카드에서 이마가 넓은 남자가 등장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뽑은 두 번째 카드에서 이유비는 미소년 스타일의 카드를 뽑자 "굉장히 잘생겼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점술가는 "몸매보다는 외모가 빛나는 편. 귀공자 스타일이다"며 "외국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표정이 된 이유비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점술가는 "외국과 관련될 가능성도 있다"며 상대가 유학생일 확률을 언급했다. 이에 이유비는 박수를 치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럼 이 사람이랑 연애를 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비 다음으로 점을 본 엄지윤 역시 외국 남자의 기질을 가진 카드를 뽑았다. 점술가가 "연하 기질도 있고, 인물을 봤을 때 눈이 좀 부리하거나 큰 특징이 있다"고 말하자 엄지윤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저 외국인 만나고 싶어요"고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이유비와 엄지윤은 서로의 관계를 상징하는 카드를 뽑으며 타로 상담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엄지윤은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 메타코미디 소속으로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마이데일리
'워터밤 여신' 시그니처 지원 "동료들과 수익 전부 나눠"[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아이돌 수익 구조에 대해 털어놨다. 지원은 최근 유튜브 '주당의 비결'에서 '워터밤'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워터밤 출연을 원했지만, 올해에서야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개그맨 남호현이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하자 지원은 "콜라보 제의가 들어와서 같이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걸그룹의 특성상 한 사람이 잘 됐을 때 밀어주는 게 다 잘 되는 방법이다"라고 언급하자 지원은 "저희 회사 대표님이 그거를 올해 드디어 깨달으셨다. 그동안 너무 섭섭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동료들이랑 수익을 셰어하는 구조냐는 물음에는 "전부 셰어한다"고 답했다. 또한, 지원은 아이돌로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저희가 컴백 텀이 원래는 계속 밀어줘야 유지가 되는데 1년 이상으로 계속 길어지다 보니까 쌓이는 거 없이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돈은 돈대로 컴백 자금은 계속 쓴다.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자금이 더 비싸진다"라며 "저희 팀이 회사에 있는 게 짐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 시국에는 더욱 힘들었다며 "행사가 아예 싹 다 끊겨버리니까 저희는 돈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다 같이 힘들어지는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워터밤' 이후 각종 웹콘텐츠 출연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게 된 지원은 "이제 행사들도 다니고 하다 보니까 많이 봐주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은 최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에 참여해 서머송 '바다 가자'를 발매했다. 시그니처는 올해 6월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덩’으로 활동했다. 마이데일리
“고양이 데리고!”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 잡으려 출동한 적이 있었는데, 깨알 웃음 포인트가 가득해 빵 터진다배우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를 잡아주기 위해 출동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 쥐를 잡기위해 동참한 파트너는 그가 키우는 고양이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8년차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당근마켓을 보고 쥐 잡아 주러 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깜짝 놀라자, 이세영은 “평소에 당근마켓을 열심히 한다”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세영은 축구 경기를 보느라 새벽까지 깨있던 상태였다. 그는 “(당근마켓에서) 동네 이웃분이 ‘쥐가 나와서 너무 무섭다, 새벽이라 업 허프포스트코리아
'옷 안 입은 줄' 로제, 아찔 란제리룩 입고 파리 활보 '고혹美↑'[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겸 가수 로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로제는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Women’s Summer 25 Show by Anthony Vaccar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현재 한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로제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중인데, 특히 슬립을 연상케 하는 누드톤 미니 드레스도 완벽히 소화해낸 로제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너 귀여운 인형 같아",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사랑해 로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제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붐바야', '휘파람',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러브시크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8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로제를 제외한 지수, 제니, 리사는 1인 기획사를 세웠으나, 지난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랭핑크는 오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백현이 음악으로 말하고 싶은 것20대의 치열함을 넘어 30대의 융화를 꿈꾸는 백현이 전하고 싶은 음악은 이렇다.엘르
'라스' 이창호 "'쥐롤라'로 700만뷰·생애 첫 인급동 1위, 행사 섭외多"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이창호가 '쥐롤라'로 얻은 성과를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창호는 화제가 된 부캐 '쥐롤라'에 대해 "저희가 대박을 노리고 기획한 게 아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보자는 마음으로 찍고 올렸는데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킹키부츠'의 드래그 퀸 롤라라는 캐릭터가 있다. 저는 쥐를 닮아 쥐상이니까 '쥐롤라'라 된 거다. 또 뮤지컬 부캐가 있는데 이호광이다. 관객들이 코로나19 이슈로 못 보러 갈 때, 안방에서 볼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뮤지컬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1> 이창호가 "연습 정말 많이 했다"고 하자 김준수는 "약간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뒤집어 까거나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칭찬했다. 이창호는 "사람, 돈, 연습 시간도 정말 많이 들어간 콘텐츠 중 하나다. 조회수는 700만 회 정도 될 거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했다. 약 3년 동안 40만 구독자를 유지했는데, 단 몇 주만에 15만 명이 증가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실제 뮤지컬 배우처럼 살고 있다는 이창호는 "콘텐츠 찍는 날은 하루를 통으로 찍는다. 누구는 병원가서 링거도 맞고 온다. 이비인후과도 자주 다니고, 잘 때 습도 조절도 한다"고며 "뮤지컬 배우로서 행사도 들어온다. 하지만 다 거절한다. 노래를 잘 못 해서"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골든버드상’ 박찬욱→송강호·김혜윤 영예...'SDA 2024' 성료전 세계 드라마 별들의 축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가 성황리에 열렸다.25일 오후 5시 KBS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골든버드상 수상자 박찬욱 감독, 국제경쟁부문 대상 수상자 페드로 페레그리노 감독 등 13명의 글로벌 거장 감독 및 프로듀서와 ‘삼체’ 데이비드 베니오프 등 3명의 작가, 호아 쉬안데, 송강호, 염혜란, 안재홍 등 10명의 배우와 드라마 OST 수상자 부석순(BSS) 등이 영광의 무대에 올랐다.골든버드상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박찬욱 감독은 “제 안의 어린 아이는 언제나 텔레비전 드라마를 꿈꾸었다”며 ‘동조자’로 수 싱글리스트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육퇴 후 母 생각에 눈물 "아마도 나에 대한 마음이겠지"[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육퇴 후 첫끼"라는 글과 함께 폭풍 식사를 마친 친정어머니표 밥상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엄마가 해놓고 간 소고기뭇국. 어릴 때 그 맛. 사랑해"라며 "우인이(아들)를 무한 사랑해 주는 울 엄마 ㅜ. 아마도 나에 대한 마음이겠지. 이 밤 눈물 나"라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 남동생인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김영훈(차현우)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올해 5월에는 4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황보라는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시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지금 가족 단체 메시지 방이 난리가 났다! 아침마다 아들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도 일이더라. 시아버님이 또 자주 보러 오시고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난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최성국은 "큰아빠가 된 하정우 씨는 뭐래?"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거기가 최고다 지금. 처음으로 저희 아이 면회 온 사람이다"라고 답한 후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더라. 그리고 자기 꿈에 나왔다고. 아기가 임팩트가 좀 셌나봐. 또 너무 예쁘다고 그러고 자기도 빨리 아기 갖고 싶다고. 난리 났다 지금"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은 "아기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이름은, 태명이 '오덕이'였잖아. 세 개의 후보가 올라왔었다. 김단우, 김우인, 김진홍. 다 좋은데 우리 신랑이 다 테스트를 해봤다. 교수 호칭과 어울릴지 선수 호칭과 어울릴지 인플루언서랑 어울릴지. 그랬는데 김우인이 제일 나아서 김우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또 "내 경험상 아기가 얼굴이 계속 바뀌거든. 누구를 제일 닮은 것 같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아침에 보면 날 닮은 것 같고 저녁에 보면 남편을 닮은 것 같고"라며 아들의 사진들을 보여준 후 "내가 이렇게 큰일을 해냈네!"라고 뿌듯해 했다. 마이데일리
서효림, '김수미 子' ♥정명호에 애정 뿜뿜…"아이스하키 국대 출신" 자랑[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집에서도 하키 옷 입고 있었음 좋겠다. 나이 먹고 고생하는 남편. 뼈 다칠라 조심해. 나름 아이스하키 국대 출신"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사업가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2020년에는 첫 딸 정조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6월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과 친정아빠와의 갈등과 오해를 고백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는 아이스링크장을 누비며 아이스하키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답게 수준급 아이스하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쪽이의 재발견", "와우 대박. 완전 다른 사람 같음. 진짜 달리 보입니다", "오오오 명호님에게 이런 매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항상 휴대했다”… 30kg 감량한 조세호, 다이어트 필수템으로 '이것' 꼽았다조세호는 '유 퀴즈'에서 과거 99kg에서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칫솔을 활용한 식욕 억제를 소개했다. 최형진 교수는 정신적 집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위키트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