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터졌다...tvN 꺾고 채널A 역대 최고 기록 갈아치운 '한국 드라마'채널A 드라마 '마녀'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별들에게 물어봐'를 제쳤다. 미스터리 로맨스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위키트리
'185cm' 류진 子, 뮤지컬 도전…이 집안 외모 DNA 대단하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이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 근황이 공개됐다. 류진의 아내 이혜정 씨는 16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몇 달 만에 노래 춤 탭댄스까지 애썼다. 호기심→도전→꿈. 지금 이 순간 소중함과 과정의 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이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찬형 군은 무대 위에서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는 물론 노래, 춤, 탭댄스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진·이혜정 부부는 두 아들 찬형, 찬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과 두 아들 찬형, 찬호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찬형 군은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 학교에는 배우 전지현, 김남주·김승우, 현영, 유진·기태영, 이시영의 자녀들도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찬형 군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훈남 비주얼로 유명 기획사로부터 수차례 아이돌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다만, 류진은 지난해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아들이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고 의사가 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이데일리
제니, 몸채만한 수저와 투샷… 러블리 '미소' 만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유튜브에서 '러브 행오버' 비하인드 장면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대형 스푼 소품을 든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 블루 투피스, 가죽 점퍼와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찰스 멜튼과의 다정한 장면에서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러브 앤 섹시 제니" "집에 갈까 말까 고민하는 표정 너무 웃기다" "블랙 드레스 입은 모습이 정말 핫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루비'의 수록곡 중 하나인 '젠'(ZEN)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한 데 이어 '러브 행오버'(Love Hanover)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마이데일리
'베복' 이희진, 대인 기피→체중 30kg였는데…'시상식서 되찾은 미소'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미소를 되찾았다. 이희진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희진은 시상자로 참석했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인 이희진은 올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나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희진은 대기실 사진에서는 밝게 웃으며 시상식을 즐길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희진은 최근 베이비복스 재결합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희진은 그동안 멤버로부터 받은 도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내가 너무 힘들었을 때 죽을 고비를 넘겨준 게 멤버들"이라고 했다. 과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체중이 30kg까지 빠지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심은진은 이희진이 떼인 돈을 받아주기도 했다고. 이희진은 "사람에 대해 상처를 받은 게 너무 많았다. 그때마다 멤버들이 도와줬다"며 눈물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이승환 "CIA 입국 거부? 그런 거 없다" 당당…美서 조카 결혼식 참석[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이승환이 미국에서 머물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입국 거부설을 직접 해명했다. 이승환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에 왔다. 물론 CIA나 HTML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하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조카 커플이 오랫동안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릅답게 유쾌하고 감동적인 결혼식이 또 있을까 싶다"며 "모든 하객들에게 고스란히 그 마음이, 그들의 사랑애 전해졌으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행복하게 재미나게 잘 살길 바라. 봄에 아니 여름에, 아니 봄에 한국에서 봐"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조카분 결혼식 축하드려요 이 와중에 꽃미모 수트환 너무 멋지다" "사진만 봐도 아르다움과 사랑스러움이 마구 느껴지는 결혼식이다" "휴... 정말 다행이네요. FDA(미국 식품의약국)가 잠복하고 있을지 모르니 마지막까지 긴장 놓으시면 안돼요.ㅋㅋㅋ CIA(미국 중앙정보국)에서 공장장님 입국 안 막아서 저분들 X팔려서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무대에 오르거나 탄핵 찬성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음식 등을 선결제한 연예인들을 상대로 CIA에 신고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이승환이 미국에서 조카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직접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입국 거부설 루머를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25일 개최 예정이었던 구미 콘서트 대관이 강제로 취소되는 논란을 겪었다. 당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제9조에 따라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으나 이승환은 이를 반박하며 "구미시가 정치적 선동과 관련한 서약서에 서명을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공연이 취소됐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승환은 1월 2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해마루 임재성 변호사를 통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2억 5,000만 원 상당의 '구미시장의 부당한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구미시 측의 서약서 강요 위헌성을 확인하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출하겠다고 선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마이데일리
돈이면 다일 줄 … 배인순, 재벌 결혼의 ‘실체’“부러울 것 없을 줄…”재벌가 며느리의 24년 1960년대 인기 여성 듀오 펄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배인순은 최근 방송을 ... Read more리포테라
유상무, 대장암 극복 3년차 근황…♥김연지 "질리도록 축하해줄게"[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가 대장암 완치 후 건강한 모습을 전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무쪼기가 최고의 선물을 줬다. 내시경 잘 받고 깨끗하고 아주 건강하다고..고마워 나의 건강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무쪼기 수술한 지 벌써 8년 차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옆에만 있어줘 무쪽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내시경 하느라 밥 제대로 못 먹어서 우리 무쪼기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차려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후련한 마음으로 축하도 원없이 해주고 둘이 오랜만에 행복하게 보내고 올게요. 고마워. 무쪼가! 질리도록 축하해줄게"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수술 8주년을 기념하는 컵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김연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 건강하게 퇴원한 뒤 아내가 준비한 한 상 가득한 음식과 디저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건 사랑으로 완치된 거다. 행복한 여행 보내세요" "축하해, 상무야! 정말 질리도록 축하해줄 만하다" "진짜 좋은 소식이다. 두분 늘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거쳤으며 2022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투병 기간이던 2018년에는 김연지와 결혼해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었다. 마이데일리
'둘째 임신' 나혜미, 子과 주말 데이트…♥에릭 "아장아장"[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족 마트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혜미와 에릭 그리고 아들이 함께 마트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나혜미는 아이와 함께 걸으며 다정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유모차에 태워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 장 볼 물건을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까지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에릭은 "아장아장 마트 나들이"라며 나혜미가 사용한 이모티콘과 같은 것을 댓글에 남겨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팬들은 "아이가 너무 잘 컸다. 두 분 뿌듯하겠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제발 활동해주세요" "슈퍼맘, 출산까지 몸 건강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나혜미와 에릭은 5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23년 첫 아이를 출산한 데 이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이데일리
미쳤다...공개 직후 '중증외상센터' 꺾고 넷플릭스 1위 오른 한국 드라마한국 드라마 '멜로무비'가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 청춘의 사랑과 꿈을 그린 이 작품은 배우들의 열연과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위키트리
“내 돈 내놔” 이영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이제 어디를 믿어야 하나”이영하가 털어놓은 후회 배우 이영하가 최근 투자 사기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 Read more리포테라
박서진이 부모님께 선물한 200평대 집 최초 공개 (+사진)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새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직 공사 중인 집에 대한 기대감 속,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이 돋보였다.위키트리
런닝맨, 번데기부터 시래기·팬티까지! 뜻밖의 멤버별 도플갱어 물건 총출동2월 16일 오늘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얼굴은 물론, 기세까지 닮은 가족들이 자존심을 건 신경전을 벌어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닮은꼴 가족이 된 멤버들은 서로의 체크카드 속 현금을 빼내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야만 했는데요. 이에 레이스 도중 더 많은 인출 기회를 건 ‘도플갱어 물건 찾기’ 미션이 펼쳐졌는데 그야말로 상상도 못 한 닮은꼴 물건들이 등장했습니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도를 넘나드는 닮은꼴 물건들의 향연에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됐는데요. 과연 외모뿐 아니라 느낌마저 빼다 박은 닮은꼴 물건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 집니다.. 한편, 승리를 위한 닮은꼴 가족의 마지막 관문으로는 ‘일....... 봄봄
'체크인 한양' 정건주, 걱정보단 기대감으로 맞이한 서른 [인터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연기하는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단다. 그만큼 순박하던 청년이 연기에 뜻이 생겨 20대를 쉼 없이 달려왔다. 30대를 맞이한 95년생 정건주의 눈엔 걱정보단 기대감이 가득해 보였다.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정건주는 조선 최고의 여각 용천루의 유일한 상속자 역할인 천준화 역을 맡았다. 정건주는 종영을 맞이하며 "제가 생각한 대로 결말을 맞이해 다행인 것 같다"라며 "자신감 있게 연기를 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체크인 한양'에서 초반 천진난만했던 모습과는 달라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4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흑화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모습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정건주는 "어렵다기보단 설레고 재밌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거울을 보며 연습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정건주는 흑화하는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다는 평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었다. 이해하는 부분이다. 작가님이 알려주셔서 '준화가 흑화를 하는구나'하는 인지를 가지고 있었다. 덕수(김지은)를 향한 마음 때문이지 않냐. 자연스러운 빌드업이 필요했다. 납득이 안 됐다면 저의 부족함 때문이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아버지 역할을 맡은 악역전문배우 김의성에게 흑화에 대해 조언을 듣진 않았을까. 정건주는 "그런 부분까지도 조심스러워하시는 분이다. 제가 틀렸다고 생각할까 봐 고민하신다. 생각이 깊으신 선배님이시다. 제가 여쭤봤고, '이렇게 하는 게 어때'하면서 절 존중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전 사극 '꽃선비 열애사'를 비롯해 전작들에서 모두 짝사랑만 하다 끝난 정건주는 이번에도 김지은과 이어지지 못했다. '왜 더 적극적으로 대시하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저도 그 생각을 했다 '야 이 답답아' 하기도 했다. 저도 준화가 답답했다"라며 "다만, 준화는 도화지 같은 아이였다. 그 순수한 청년이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갖게 되고 어쩔 줄을 몰라하고 서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더 준화의 매력을 살리는 점이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나 정건주는 외사랑에 대해 "제가 짝사랑역할을 많이 하긴 했다. 전 작품들은 나도 이뤄지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이 작품은 짝사랑으로 인해 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자신했다. '꽃선비 열애사'와 배경이 비슷해 느낀 점이 다르진 않았을까. 정건주는 "'꽃선비 열애사'는 이화원이라는 장소에서 일어나는 소재도 있지만 부가적인 게 컸다. '체크인 한양'은 용천루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차이가 굉장히 컸다. 남장여자의 소재도 컸다"라고 덧붙였다. 정건주는 현대극과 사극을 모두 소화하며 각각의 매력을 더 실감했단다. 그는 "사극은 그 풍경 속 제가 놓이면 저절로 말투가 나올 정도다. 현대극은 우리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상들을 연기할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다"라며 각 극의 매력을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체크인 한양'은 채널A 토일드라마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건주는 "채널에서 저희에게 믿음을 주셨던 것 같다. 저희 하오나즈 4인방이 뭉쳐야 잘된다고 생각했고, 더 으X으X 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속작 '마녀'에 대해서도 "저희 이후에도 잘 돼서 이 산업이 잘 됐으면 좋겠다. 이 힘든 상황에 보탬이 된다면 좋겠다"라는 소신을 전했다. 정건주는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21살까지 대학교를 다니고 군입대를 했다고. 그는 "중, 고등학교부터 연기하는 시스템이 있는 걸 몰랐다. 저는 그냥 단지 제 적성을 찾으려 배웠던 것들인데, 하다 보니 연기에 뜻이 생기고 재미가 붙었다"라며 "연습생을 시작하고 나서 욕심도 생기고 뜻도 많이 생긴 거 같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장점 또한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누군가가 어떤 말을 해도 미워 보이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다. 아마 덕수에 대한 이기적인 짝사랑일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을 순화시켜줄 수 있었던 매력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라고 자신의 장점을 수줍게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1995년생인 정건주는 올해 30대를 맞이하게 됐다. 그는 "20대를 쉼 없이 달려왔다. 저의 20대는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 고생했다고 얘기하고 싶고, 30대가 되면서 더 기대된다. 걱정보다는 기대감이 크다. 이후 다른 매력을 더 어필하고 표현하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아르테미스X트리플에스로 물든 '32ND HMA 2024'모드하우스의 아티스트가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모드하우스의 아르테미스(ARTMS)와 트리플에스(tripleS)는 지난 15일 밤 진행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첫 날에 참석해 모드하우스의 아티스트가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모드하우스의 아르테미스(ARTMS)와 트리플에스(tripleS)는 지난 15일 밤 진행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첫 날에 참석해 전자신문
40세 이준혁이 '공개 연애'에 대해 밝힌 소신: 심각하게 잘생긴 분이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다이준혁은 반전 매력 그 자체다. 레전드 제복짤로도 유명한 이준혁은 일단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완벽한 비주얼로 찬사를 받은 이준혁은 "비주얼에 대한 반응이 남다르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원래도 안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정말 못 돌아다니겠구나 싶었다"라며 손사래를 친다. 뉴스1에 따르면, 그는 "다들 대중 매체의 마법에 속고 계시는데, 사석에서 봤을 때 실망스러워도 그러려니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백년노장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로 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나. 서로 아저씨들끼리 무 허프포스트코리아
지드래곤과 김수현이 첫 전화 통화 한 사연: 모두가 한번쯤은 겪었을 일이라 빵 터진다(굿데이)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김수현은 1988년생 동갑내기다. 어떤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전화번호를 교환했던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이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하게 된 것은 순전히 '실수'에서 비롯됐다고. 16일 MBC '굿데이(Good Day)'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지드래곤-조세호-코드 쿤스트는 김수현의 소속사로 찾아가 첫 만남을 가졌다. 별로 친분이 없는 두 사람이지만, 과거 이들은 3~4분가량의 전화 통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하는데.당시에 대해 지드래곤은 "어느 날 오후에, 되게 뜬금없는 타이밍에 전화를 했 허프포스트코리아
신승훈 ‘오랜 이별 뒤에’ [Z를 위한 X의 가요㊸]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면서 개성이 강한 이들은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이름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세대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폭도 넓어 대중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꼽히는데, 이들이 향유했던 음악을 ‘가요톱10’의 90년대 자료를 바탕으로 Z세대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주>◆‘가요톱10’ 1995년 2월 … 데일리안
프로게이머 야하룡, 베트남에서 여친살해한 이유 “마약? 조울증?”(그것이 알고싶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명 프로게이머는 왜 여친을 살해했을까.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하노이 호텔 살인 미스터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박현아(33·가명)씨는 부모님에게 친구처럼 살가운 효녀였다. 지난해 5월29일 '내일 급하게 베트남에 간다'고 했고, 부모님은 급히 출장을 가는 줄 알았다. 박씨는 베트남에 도착한 지 몇 시간 만에 하노이 한 호텔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누군가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했고, 목이 졸린 흔적도 남아 있었다. 박씨는 발버둥을 치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호텔 CCTV 확인 결과, 5월30일 오후 1시9분께 6012호로 들어가는 박씨 곁엔 한 남성이 있었다. 이 남성은 10분 뒤 홀로 방에서 나왔고, 옥상으로 가 자살 소동을 벌였다. 경찰에 체포 돼 자신이 박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박씨 남자친구이자 유명 프로게이머 이씨(24)였다. 이씨는 닉네임 '야하롱'으로 알려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한때 최고 유망주로 불렸다. 그는 최고의 선수 페이커에게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펼쳤다. 야하룡은 처음에는 '박씨가 성관계를 거부해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나, 과거 성매매를 한 사실이 발각 돼 다투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말을 바꿨다. 야햐룡은 박씨보다 먼저 베트남에 도착했다가 공안에 체포된 상태였다. 박씨가 그 다음날 출국해 야하룡을 데리고 호텔에 갔다가 살해를 당한 것이다.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던 흔적도 발견됐다. 야하룡의 아버지는 “우리 애가 아프다. 양극성 장애인데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어서 마약 한 사람처럼 그렇다”라며 “정신질환에 의한 약에 의한 범행일 수 있다. 감형 사유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친이 보여준 서류에 따르면 아햐룡은 양극성 장애 1형으로 인해 병역을 면제 받았다. 2023년 조증과 우울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는 양극성 장애가 발병된 뒤 입원치료와 몇 개월간 약도 잘 복용했다. 그러나 한 달에 한번 맞는 주사로 바꾸면서 느슨해졌다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지진이 일어났는데 지구 자전축을 바로 잡으면 지진이 다 없어진다”고 말한 뒤 반바지만 입고 집을 나가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에 갔고 전했다. 야하룡은 평소 박씨에게 욕을 하는 등 함부로 대했으며, 박씨 역시 이러한 점을 이유로 헤어지려고 했다는게 지인의 설명이다. 그는 또한 마약도 투약했다. 아하룡의 변호인은 “현재 정신감정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그가 어떤 종류의 마약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아햐룡은 현재 베트남 감옥에 갇혀있다. 아직 기소가 이뤄지지 않아 면회도 불가능하다. 정신과 전문의는 “대마를 투여한 것은 확실하다”면서 “대마를 비롯한 모종의 약물이 조증 삽화의 급격한 재발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련된 조사가 이뤄져야한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루크 에반스X계륜미X성 강 주연 카체이싱 액션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5월 개봉▲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루크에반스, 계륜미, 성 강 주연의 카체이싱 액션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오는 5월 개봉한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15년 전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로러(루크에반스)와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이 운명적으로 타이페이에서 마주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테이큰',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제작한 프랑스 영화 제작사 유로파 코프가 제작한 이 영화는 '거장' 뤽 베송도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극중 전직 마약단속국 요원인 ‘존 로러’ 역을 맡은 루크 에반스는 '미드웨이', '분노의 질주', '호빗' 등의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배우. 극중 대만 최고의 레이서이자 전직 비밀 요원이었던 ‘조이강’ 역을 맡은 계륜미는 '남색대문'과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대만의 국민 여배우다. 극중 조이강(계륜미 분)의 남편이자 범죄 조직과 연루된 인물 ‘강’ 역을 맡은 성 강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로 국내에 영화 팬들에게도 낯익은 배우다. ▲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이들은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완성도 높은 액션과 깊은 연기를 통해 웰메이드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계륜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과감한 액션과 거침없는 레이싱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중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스틸 컷(사진: 영화특별시SMC) 스포츠W
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생 일상 "저는 전산사회과학 및 미래전략 연구실에 있고요"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생 일상을 공개했다.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부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여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신입생분들께 저희 랩실을 자랑드리자면, 저는 '전산사회과학 및 미래전략 연구실; Co.. 픽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