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지금, 정재형의 얼굴 요정와 아티스트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유일한 존재. 엘르
  • 민희진 "뉴진스도 나도 하이브 나가겠다 한 적 없어" 인터뷰…그렇다면 다음 수순은?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제시한 시한이었던 25일, 어도어 측이 나름의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민희진 측은 이를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일축했다. 그리고 26일 아침, 하이브를 재차 비판한 내용이 담긴 민희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타협점을 찾으려던 시도는 무산되는 모양새다. 26일 오전 민희진이 중앙일보와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시점이 의미심장하다. 뉴진스는 앞서 지난 11일 기습 라이브를 통해 민희진의 대표 복귀를 포함한 요구사항을 하이브와 어도어에 전달하며 25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시한을 정했다. 이에 대응해 어도어 측은 25일 이사회를 소집하여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뉴진스의 요구에 대해 타협안을 제시하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어도어는 이사회 결정에 따라 민희진 전 대표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의 프로듀싱 권한을 제안했다. 이 '5년'은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계약이 남아있는 기간 전부를 의미하며, 민희진에게 그룹의 프로듀싱 권한을 전적으로 부여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이브 또한 어도어 이사회의 이 같은 제안에 존중을 표했지만, 민희진이 대표이사로 복귀하는 것은 '수용 불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에게도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여러 질의 사항에 대해 이메일로 상세한 답변을 전달했다"고 밝혔지만, 민희진 측의 반응은 완강했다. 민희진 측은 25일 발표된 어도어의 입장에 즉각 반박했다. 민희진 측은 "어도어 이사회가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지만, 사내이사 선임은 대주주인 하이브의 결정에 달려 있는 만큼, 재선임 여부는 현재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제안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민희진 측은 "어도어 이사회가 5년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지만, 기존 계약에 있던 일방적인 해지권 등 독소조항을 제거하는 등의 진정성 있는 제안은 없었다"며 "절충안이라는 표현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더불어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이 대표이사로서 복귀해야 뉴진스의 안정적인 활동이 보장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잘못된 계약으로 인해 임기만 연장되는 상황에서는 뉴진스가 정상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며 "대표이사로서의 복귀를 명확히 요구하는 동시에 하이브의 진정성을 갖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후 26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민희진은 하이브와 어도어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인터뷰에서 민희진은 "뉴진스도, 부모들도, 나도 지속적인 괴롭힘에 시달려왔지만, 그동안 우린 단 한 번도 하이브를 나가겠다고 한 적이 없다. 지속적으로 제발 우리에게 관심을 끊고,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했을 뿐이다. 하이브는 4월 22일 불법 감사 시작부터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내가 쉽지 않은 싸움을 왜 지속하고 있으며 또 가처분 신청은 굳이 왜 했겠나?"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5월 나를 해임하려 했던 임시주총에 대한 가처분 승소 이후 하이브로부터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이 변호사를 통해 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돈이 목적이 아니었기에 거절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어 "(갈등의 본질은) 회사 발전이나 시스템 개선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다. 자회사 사장이 모 회사의 심기를 대놓고 거스른 데 대한 공개 처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블랙 코미디 같은 사건을 겪으면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떠올랐다. 겉으로는 엄중하고 거창한 분단의 참극으로 비춰졌지만 실상은 지극히 인간적 갈등에서 비롯된 우발적 감정으로 빚어진 촌극. 지금 이 상황도 그렇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뉴진스의 활동에) 큰 차질이 있다"며 "다음 음반 작업도 중단된 상태다. 너무나 안타깝다. 이것 또한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벌인 업무방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이데일리
  • 아이돌 오디션 'PROJECT 7' 타이틀송 '달려 (Up To You)' 오늘 선공개 JTBC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이 타이틀송을 선공개하며 첫방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다음달 18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PROJECT 7 (프로젝트 7)'의 타이틀송 '달려 (Up To You)' 음원이 26일 오후 6시 선공개된다.'달려'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연습생들의 의지와 열정 그리고 그 꿈은 '월드 어셈블러'의 손에 달려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곡이다. EDM 기반의 비트와 귀에 꽂히는 신스 사운드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참가자들의 떼창이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드를 이끌 전망이다.에 싱글리스트
  • ‘싱글 에이트’ 우에무라 유→후쿠자와 노아·루와야마 류타, 日 라이징 출격 ‘싱글 에이트’에 일본의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싱글 에이트’는 한국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울트라맨’ 시리즈, ‘아스트로 보이 아톰’을 연출한 ‘SF의 거장’ 코나카 카즈야 감독의 새 작품이다.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감동한 고교생 히로시와, 요시오, 사사키가 시간 역행 SF 영화를 만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남자 주인공 히로시는 코나카 카즈야 감독의 어린 시절이 실제로 투영돼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히로시 역을 연기한 우에무라 유는 2020년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이었던 영화 싱글리스트
  • '보스 라이즈' 원빈, 투표 5번 끝에 보스 등극...평화 통치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그동안 ‘일꾼’만 하던 원빈이 드디어 ‘5대 보스’가 되며 평화 통치(?)를 펼쳤다.25일, 26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서는 투표권이 걸린 공포 속 미스터리 미션의 1등이 공개됐다. 가장 유력했던 1등 후보 은석은 4등을 차지해 반전을 선사했다. 제일 첫 번째로 도전했던 원빈이 8분 4초라는 기록으로 1등을 차지했다. 원빈은 앞서 팀전으로 한 수중게임에서도 승리한 데 이어, 공포 미션까지 1등에 올라 투표권 싱글리스트
  • 손담비, 임신? 앞에 놓인 두 개의 케이크 "더욱더 특별한 생일"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될까. 손담비 임신설에 무게가 실린다.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엄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가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가는 손담비의 관상을 보며 "초대박 관상"이라고 극.. 픽콘
  •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10월 16일 데뷔…카운트다운 스타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렸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겨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달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또한 캘린더에는 고양이 그림 또는 각종 도형 그림들로만 채워진 날들이 있어 해당 날짜에는 어떤 콘텐츠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1>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앞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으며 카페를 통해 벌써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논란 때마다 골머리…연예인 길의 두 얼굴 [연예인 거리, 빛과 그림자②] #인천 계양구에서 나고 자란 김모씨(36)는 과거 서부천 벚꽃길에 ‘박유천 벚꽃길’이 들어섰던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사실상 계양구와 특별한 연결고리가 없는 박유천의 이름을 딴 길이 조성된다는 것이 의아했다. 오히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인물의 이름을 사용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특히 박유천이 사회적 물의를 빚으면서 해당 길이 사라진 것에 대해 “변수가 큰 유명인 마케팅의 전형적인 실패 사례”라고 지적했다. 국내 지역 곳곳에는 유명인의 이름을 붙인 거리나 길이 우후죽순 격으로 조성돼 있다. 지역 경제… 데일리안
  • ‘정년이’ 김태리 "만화 속 세계, 실제 세계로 확장된 느낌” [인터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로 돌아온 '믿보태리' 김태리가 인터뷰를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소리 천재 '윤정년' 역을 맡아 대체불가능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는 동시에 소리부터 무용, 무대 연기 등 종합공연예술까지 선보이며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김태리는 다가오는 '정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어디서도 본적 없는 드라마가 나올 것 같아 많이 떨리고 설렌다. 얼른 방송으로 찾아 뵙고 싶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정년이'의 대본을 처음 받 싱글리스트
  • 피원하모니, 'SAD SONG’ 음방 2관왕 달성 “항상 힘이 돼주는 피스”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미니 7집 타이틀곡 'SAD SONG'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원하모니는 수록곡 'It's Alright'과 타이틀곡 'SAD SONG' 무대를 꾸몄다. 'It's Alright'을 통해 힙한 감성과 그루브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피원하모니는 'SAD SONG' 무대에서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노래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싱글리스트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부터 큐피드까지…더윈드, 콘셉트 소화력 '눈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첫사랑을 이뤄주는 큐피드로 나선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6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Hello : My First Love)의 두 번째 '러브'(LOV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교복과 스포티룩으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한 '보이'(BOY) 버전에 이어 이날 베일을 벗은 '러브' 버전 속 더윈드는 판타지 비주얼로 변신했다. 먼저 백설공주를 사랑한 여섯 난장이 테마에서 더윈드는 숲속을 배경으로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백설공주 동화의 상징인 사과부터 아름다운 꽃과 악기 등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더윈드의 훈훈한 소년미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평균 나이 17세 더윈드표 동화의 재해석이 대중에게도 순수함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는 큐피드 더윈드의 매력이 담겼다. 더윈드는 하얀색 천사 날개를 달고 분홍색 사랑의 화살과 총을 조준하며 모두의 첫사랑을 이뤄주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짓궂은 표정의 김희수, 호기심이 많아 보이는 타나톤, 요정 메이크업을 선보인 최한빈, 화살을 당겨보는 박하유찬, 하트를 손에 쥔 안찬원, 사랑의 권총을 겨누는 장현준은 6인 6색 큐피드의 재해석을 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더윈드는 오는 10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로 8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수줍은 소년이 첫사랑을 겪으면서 느끼는 풋풋한 감정들이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을 포함한 5개 트랙에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성장한 더윈드의 새로운 매력도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 아내 미초바 임신 와중에…빈지노에게 다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래퍼 빈지노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스토킹 혐의 30대 여성을 조사 중이며, 여성은 지난해에도 빈지노의 사무실을 방문한 바 있다. 위키트리
  • “할아버지 덕분에” … 모두가 반대하는 결혼을 할 수 있었던 정의선 정주영 명예회장의 총애를 받았던 정의선결혼도 할아버지 덕에 일사천리 1970년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명예회장의 장손으로 태어난 정의선 회장은 고등학교 시절 3년을 ... Read more 리포테라
  • ‘나는솔로’ 22기 옥순, 영숙에 밀렸다? 경수 반전…영숙→영수 포기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러브라인이 ‘역대급’ 수렁에 빠져들었다.25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에 이어 ‘1순위 심야 데이트’에 돌입한 22기 돌싱남녀 14인이 로맨스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펼쳐졌다.‘1순위 올킬녀’ 영숙은 영수-영철-광수와 ‘3:1 데이트’를 즐겼다. 영철에 이어 영식과 ‘1:1 대화’를 한 영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설렌다”며 찐 애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인생의 가치관을 묻는 영숙의 질문에 영수는 또 싱글리스트
  •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정재현 쫓는 곽시양, 강력계 형사 변신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믿보배 곽시양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곽시양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스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곽시양은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을 맡아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기훈’ 캐릭터는 과거 우연히 사건을 조사하던 중 ‘정윤’(박주현)을 알게 되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정윤’을 안타까워하며 그를 챙겨주는 인물이다.그러던 어느 날 ‘기훈’은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우’(정재현)가 ‘ 싱글리스트
  • ‘고딩엄빠5’ 이남희, “가정 폭력 父와 이혼 안하는 母 이해 안돼” ‘고딩엄빠5’에 출연한 이남희가 가정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와, 스무 살에 ‘청소년 엄마’가 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힘들어하면서, ‘베트남인’인 친정엄마에게 원망을 쏟아냈지만, “이제는 남희 씨가 친정엄마를 지켜야 할 때”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5일(수)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5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스무 살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이남희가 출연해 “늦둥이 여동생도 저처럼 클까봐 걱정된다” 싱글리스트
  • 세븐틴, ‘우리’에서 ‘모두’로…미래지향적 ‘SPILL THE FEELS’ ‘우리’의 이야기에서 ‘모두’의 이야기로.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진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세븐틴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앨범명은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장의 알파벳 순서를 바꾼 애너그램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쏟아낸다면 우울하고 힘든 순간도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앞서 선보인 3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앨범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외로움을 느끼던 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싱글리스트
  • ‘개소리’ 시청률 4.2%…이순재 진상배우 낙인→거제도行 전무후무 힐링 코미디 드라마 ‘개소리’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어제(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1회는 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성공적인 신호탄을 터트렸다.‘개소리’는 평화롭고 고요했던 거제도의 등대 근처에서 발생한 한 크리에이터의 사망 사건 현장으로 시작, 의미심장한 미스터리 드라마의 서막을 열었다. 현장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에 섞여 견공 ‘소피’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뒤, 자살로 단정 싱글리스트
  •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 300만 원 상금 받으려고 데뷔했다는 방송인 욕먹으면서도 방송을 그만둘 수 없었던그녀의 안타까운 사연 미녀 개그우먼으로 방송국에 발을 들였지만,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밋빛 인생’, ‘늑대’ 등에서 ... Read more 리포테라
  • '나는 솔로' 옥순 "경수·영호, 나 웃겨도 부족할 판에…최악"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영호와 경수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호, 경수와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던 중 영호가 "나는 (2순위 데이트) 밥 먹고 와서 제발 끝났으면 했다. 이거 1순위 고르는 거"라고 하자 경수도 "나도 없었으면 좋겠었다"고 공감했다. 이후 두 남자는 정희, 영숙, 광수 이야기를 이어갔다. 심지어 제작진 이야기까지 하며 웃었다. <@1> 하지만 옥순의 표정은 굳어갔다. 그는 데이트 당시 심경을 묻는 제작진에게 "진짜 최악이었다. 진짜 진짜 최악이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차라리 나 1순위로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게 나았을 수도 있다. 둘이 막 '제작진 웃기기' 하고 있는 거다. 가운데 제일 웃겨 줘야 할 사람은 저 아니냐. '우리 옥순님 웃기기 해야겠다' 이래도 부족할 판에. 그 한마디만 해도 빵 터졌을 텐데 밤도 깊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불편해했다. 옥순은 1대 1일 데이트가 시작됐을 때도 불만을 털어놨다. 영호에게 "틱틱대고, 계속 순자님과 놀았지.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호는 "경상도 스타일은 틀리긴 하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잘 풀리지 않았다. 옥순은 제작진에게 "영호 저랑 안 맞는다. 결이 다르다"라고 확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1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99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고기, 채소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어 환상적인 맛, 잡채밥 맛집 BEST5
  • 유명한 맛집은 여기 다 모여있어? 진짜 핫하다는 압구정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진한 육즙! 양갈비 맛집 BEST5
  • 겨울철 대표 별미! 쫀득쫀득한 과메기 맛집 BEST5
  • [맥스포토]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여배우들은 누구?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 [인터뷰] 문제적 영화 ‘딜리버리’로 뭉친 권소현·강태우의 이야기
  • [맥스포토] 김민재·조진웅·이제훈·유선호 ‘4색 수트’ 패션

추천 뉴스

  • 1
    “남편 유전자 썩히고 싶지 않아”…10번째 아이 낳는다는 中여성, 누구?

    뉴스 

  • 2
    그 시절 감성 그대로! 귀혼M, "원작의 향수 느낄 수 있다"

    차·테크 

  • 3
    전기차 불안감 잡는다더니 “진짜 미쳤다”…벤츠 하이브리드, 이러면 ‘초대박’

    차·테크 

  • 4
    '06년생'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벌써부터 인기몰이… 기념품까지 나왔다

    뉴스 

  • 5
    “30팀 중 30팀이 다저스행, 그런데 속마음은 잘…” 日23세 퍼펙트 괴물의 다저스 대세론의 강력한 변수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Here we g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 끝, 올시즌이 마지막"...새로운 협상 없다, 이별 확실시

    스포츠 

  • 2
    디펜더 뺨치는 디자인인데 2천만원대…가성비 SUV의 정체는

    뉴스 

  • 3
    추성훈에게 완패했던 日 전설의 파이터 MMA 복귀, 21살 어린 신예 파이터와 12월 맞대결

    스포츠 

  • 4
    [인터뷰] “최대한 원작 살렸다” 20년만의 귀환 ‘귀혼M’ 조광철 본부장

    뉴스 

  • 5
    [이야기는 책방에서 시작된다] 8. 출판 스튜디오 쓰는하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