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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갓세븐 제이비, 성숙해진 자신과의 조우…첫 정규 앨범에 담긴 이야기 제이비(JAY B)가 첫 정규앨범에 음악 역량과 정체성을 담아 선보인다.제이비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를 발매한다.'Arc.. 픽콘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무서울게 없어 이제” 근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무서울게 없어 이제”라는 글과 함께 허리 복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동석은 허리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9일 “1년에 한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맞고 걷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서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의 외도를 추궁하는 의처증이 의심되는 정황과 부부간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는 A씨의 국민신문고 민원이 접수되었으나, 박지윤이 수사를 원치 않아 경찰은 결국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 마이데일리
  • '음주운전 3회' 길 컴백→해체된 리쌍 뜬금 재결합설 [이슈&톡] 리쌍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음주운전 3회'로 자숙 중인 래퍼 길이 컴백을 암시한 가운데, 소속 그룹이었던 리쌍의 재결합설까지 불거지며 화제다. 길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완성. 몇 년 동안 준비했다. 떨린다"라며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수산시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며, 머리엔 문어를 얹었다. 또 컴백일로 보이는 '2024. 11. 29 12:00 pm'이라는 문구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꿈을 이루려는자. 멀까? 쫄린다"라며 '길이의 추억'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함께 게재했다. 래퍼 길 그 가운데 첫 게시물엔 '명쌍 프로젝트'이라는 문구도 적혔는데, '쌍' 글자만 노란색으로 강조돼 있어 리쌍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리쌍은 지난 2015년 발매한 싱글 '주마등' 이후 신곡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특히 길은 기대감을 드러낸 팬들의 게시물을 일부 리그램하기도 했는데, 여기엔 한 팬이 리쌍의 비공식 팬클럽 '광대'의 글을 리그램하며 "오아시스처럼"이라고 적은 게시물도 포함돼 재결합설에 힘을 보탰다. 오아시스는 영국 밴드계 레전드로, 멤버들의 불화로 해체됐다가 올해 15년 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은 바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쌍 역시 오아시스처럼 재결합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래퍼 길 앞서 길은 잇단 음주운전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다. 지난 2004년부터 2014년, 2017년 무려 세 차례나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특히 2014년 두 번째 음주운전 땐, MBC '무한도전' 멤버로 예능인으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적발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했으며, 이후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으로 방송에 복귀했지만, 2017년에 또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거센 비판 속 다시금 자숙에 들어간 바다. 길은 2022년 리쌍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자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어느덧 리쌍이 20주년을 맞았다. 참 시간이 빠르다. 참 별 거 아닌 음악에 많은 사랑 받으며 살아왔다"라며 "올해는 무언가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막막한데 또 설레고 여하튼 2022년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 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길의 해당 발언으로 당시 리쌍의 컴백설이 돌기도 했으나, 리쌍의 또 다른 멤버인 개리가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컴백설은 일단락됐으며, 사실상 해체가 공식화됐다. 지난 2017년 '파수꾼' OST 'Got U' 이후 음원을 발표하지 않던 길이 약 7년 만에 새 음반을 내놓는 가운데, 과연 리쌍의 재결합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길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김민성 "촬영 100일 동안 위장병 생겨, 진심 다해"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4인의 담임 셰프들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ENA 새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종무 PD, 한경훈 PD, 백종원을 비롯해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 군단이 참석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1> '장사의 신' 백종원 대표와 함께 20인 도전자들을 이끌고 독려하는 4인의 담임 셰프(일식반 김민성 셰프, 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반 임태훈 셰프, 양식반 윤남노 셰프)가 출연한다. 이날 김민성은 "100일 동안 하면서 위장병이 생겼다. 끝나고 나니까 싹 가라앉더라. 진심을 다한 프로그램"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데이비드 리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눈물과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촬영했다. 무엇보다 20명의 도전자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꼭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임태훈도 "3개월 동안 피, 땀 흘렸다. 즐거운 날도 있었지만 힘든 과정을 함께 해서 그런지 더 돈독해졌다. 너무 즐거운 반면에 힘든 부분도 많았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윤남노는 "참여한 것이 굉장히 영광스럽다. 다른 셰프님들에 비해 나이와 경력도 짧은데 저의 작은 영역이 프로그램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송혜교급 인기 여배우, 지금은 세차장에서 일하고 있다 배우에서 사업가로,‘세차장 허 사장’이 되기까지 1990년대 후반, 국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허영란. 그녀는 한때 ... Read more 리포테라
  • 강력한 '모아나2' 등판...'히든페이스'·'위키드' 향방은? 27일 극장가 본격적인 3파전 돌입 가족영화 VS 19금 VS 뮤지컬 효과 맥스무비
  • 환희 새얼굴 환희 나이 근황 현역가왕2 트로트 가수 데뷔? 절친 린 오열 MBN ‘현역가왕2’가 크나큰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가운데, 등장과 동시에 화제를 일으킨 가수 환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현역가왕2’는 34인의 남성 현역 가수들이 한 명씩 태극기를 들고 모습을 드러내 향후 펼쳐질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믿고 듣는 가수’로 손꼽히는 환희의 이름이 불린 순간 장내에선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왔다. R& 더데이즈
  • '하얼빈' 우민호 감독이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의 독립군 영화...관람 포인트 셋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하며 올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오늘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 '서울의 봄' 제작사의 조우 ▲'하얼빈' 우민호 감독이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의 독립군 영화...관람 포인트 셋/CJ ENM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우민호 감독과 함께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하얼빈'으로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2015년 '내부자들'로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우민호 감독은 이후 모든 작품을 하이브미디어코프와 함께하며 연출-제작 시너지를 이끌어왔다. 특히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작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을 제작해, 믿고 보는 감독과 믿고 보는 제작사의 만남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호흡을 맞춰온 감독과 제작사가 보여줄 '하얼빈'의 세계는 영화의 강력한 관람 포인트다. 안중근 장군 재조명&역사의 재구성, 새로운 스타일의 독립군 영화 탄생 ▲'하얼빈' 우민호 감독이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의 독립군 영화...관람 포인트 셋/CJ ENM 대한민국 영화 역사에서 일제 강점기, 독립군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다양히 배출 되어 왔다. 하지만 '하얼빈'은 긴 기간 동안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화를 꾀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 역사서나 미디어에 비춰져 왔던 의사, 투사로서의 안중근이 아닌 대한의군을 이끄는 장군으로서의 안중근 캐릭터를 재조명한 것은 '하얼빈'이 지닌 가장 차별화된 지점이다. 여기에 1909년으로 돌아가 독립군들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대표적인 사건들을 재구성한 능력은 근-현대사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우민호 감독의 연출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처럼 새로운 스타일의 독립군 영화로 탄생된 '하얼빈'은 관객들에게 역사 영화에서 흔히 느끼는 데자뷰가 아닌 새로운 영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장 영화 최적화, 최고의 사운드&홍경표 촬영 감독과 할리우드 영화 드론팀까지 합류 ▲'하얼빈' 우민호 감독이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의 독립군 영화...관람 포인트 셋/CJ ENM '하얼빈'은 큰 화면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극장 상영 최적화 영화를 지향한다. 최상의 퀄리티의 촬영을 위해 '기생충', '곡성', '설국열차'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합류했다. 스크린에 깊이감과 질감을 디테일하게 살리기 위해 '듄' 시리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등에 사용된 ARRI ALEXA 65를 메인 카메라로 채택했다. 몽골, 라트비아, 한국을 오가는 거대한 3개국 글로벌 로케이션을 담을 드론팀으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할리우드 여러 작품에 참여한 XM2가 합류했다. 여기에 비틀즈의 음악을 작업했던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OST까지 가세해 웅장한 음악이 완성됐다. 동시, 후시, OST까지 관객들이 영화로 즐길 수 있는 처음부터 끝까지를 세공하는 과정이었다. 이로써 극장 최적화 영화 '하얼빈'이 탄생할 수 있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겨울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2월 25일 개봉한다. 스포츠W
  •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앨범 발매 첫날 25만장 판매…성공적인 첫 걸음 레드벨벳 아이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지난 26일 공개된 아이린 첫 미니 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는 앨범 발매 첫날 한터차트에서만 2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픽콘
  • 지드래곤 ‘장꾸미’, 볼수록 빠져든다(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장꾸미’ 매력을 뽐냈다. 그는 27일 소셜미디어 부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일본의 한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꿈틀꿈틀 빵 잘있었어 어~그래”라는 재미있는 멘트와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또한 양볼과 코에 크림을 바른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날에는 호텔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잠이 덜 깬 지드래곤에게 스태프가 우유를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옷 한 개인 줄"이라는 글을 본 지드래곤은 본계정으로 '깔별로 여러 벌 있어서요', '왜요 로미 님 설마 또 제 다리 보시려고'라는 댓글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노홍철과 박명수의 ‘무한도전’ 짤을 통해 “알쏭달쏭 스마트폰 세상. 피곤~”이라고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 'POWER'(파워) 무대를 선보였다.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에 이어 'BANG BANG BANG'(뱅뱅뱅)과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무대까지 꾸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완전체 빅뱅의 귀환을 알렸다. 수상 소감에서는 “오랜만이네요, ‘마마’”라며 “큰 상을 차리나 봐. 자식들 싸울까 봐 친히 상을 나눠주셨다”는 발언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10년 전 ‘2014 마마’에서 펼친 시상식 퍼포먼스 중 선보인 랩 가사 중 일부로, 국내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치러지는 일명 ‘상 나눠주기’ 관례를 지적한 것이다. 마이데일리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4%] '모아나2', 도전 앞둔 이들에게 건네는 격려 디즈니 혁신적인 캐릭터, 모아나의 컴백 새 항해 통해 전하는 "언제나 길은 있어" 2편 흥행의 가장 큰 장벽은 높은 기대치 맥스무비
  • 김민재, UCL 코리안더비서 결승골...뮌헨 승리 이끌어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리안더비'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3년 만에 성사된 한국 선수 간 맞대 알파경제
  • 뉴진스, 오늘(27일) '전속계약 해지' 최후통첩 D-day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걸고 소속사 어도어에 보낸 내용증명 디데이가 다가왔다. 뉴진스는 어떤 선택을 할까.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에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다섯 멤버의 본명으로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뉴진스는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라"라고 통보했다 이들은 ▲하이브 음악산업리포트 중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돌 일' 문구 관련 확인 및 민·형사상 조치 ▲하니에게 '무시해'라고 말한 매니저의 공식 사과 ▲동의 없이 노출돼 사용된 사진 등 자료 삭제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로 뉴진스가 받은 피해 파악과 해결책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그 분쟁으로 인한 기존 작업물 삭제 문제 해결 ▲ 뉴진스의 고유한 색깔과 작업물을 지킬 것 등을 요구했다. 특히 뉴진스는 "예전처럼 어도어 경영과 뉴진스 프로듀싱을 민 대표가 하게 해 달라"라며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이들은 "민희진 대표와 함께 앞으로 보여줄 음악과 무대, 새롭고 창의적인 활동들로 꿈에 부풀어 있던 뉴진스가 그립다"며 "어도어가 시정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예정임을 알린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내용증명을 보낸 다음날인 14일 "금일 오전에 내용증명을 수령해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다"며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민 전 대표는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상태다. 더욱이 하이브와 민 전 대표는 줄줄이 소송전을 앞두고 있다. 우선 민 전대표는 하이블 산하 레이블이자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와 최윤혁 부대표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 모씨, 하이브 홍보실장 조 모씨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하이브 또한 마찬가지다. 역시 산하 레이블인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구체적인 소송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해배상 소송의 규모는 5억 원 대로 알려졌다. 빌리프랩도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공교롭게도 빌리프랩이 제기한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쏘스뮤직 소송일과 마찬가지로 내년 1월 10일이다. 원고소가로 빌리프랩이 책정한 금액은 20억 원에 달한다. 민 전 대표의 사임도 모자라 법적분쟁까지 줄줄이다. '원칙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하이브인 만큼 어도어가 뉴진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뉴진스가 민 전대표의 뒤를 이어 어도어를 떠난다면 전속계약해지 분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과연 뉴진스와 하이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이데일리
  • '눈빛이 곧 장르' 양조위 영화 11편 극장서 다시 본다 12월18일부터 '양조위 배우전' 개최 국내 미개봉작 '암화' 처음 극장 상영 맥스무비
  • 김희원, 배우 최초 글로벌 OTT 시리즈 연출 맡은 배경 12월4일 공개 8부작 '조명가게' 감독 원작자인 강풀 작가의 적극적인 추천 맥스무비
  • '11월 3주 차 드라마 배우 순위' 3위 정채연, 2위 배현성, 1위는 바로… 배우 황인엽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호성적이 주효했다. 배현성 2위, 정채연 3위. 위키트리
  • 배두나‧류승범 뭉친 ‘가족계획’, 이유 있는 자신감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신선한 발상과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색다른 스토리와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조합까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가족계획’이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안방극장을 매료할 준비를 마쳤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드라마 ‘허쉬’ ‘슈츠’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에 참여하고 영화 ‘보이스’ 김곡‧김선 쌍둥이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세계관과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으로 흡인력 있는 작품 시사위크
  •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 오늘(27일)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해졌다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어머니는 25일 별세하였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이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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