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옥순, 광수 심드렁한 태도에 “걱정돼”…로맨스 삐그덕‘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로맨스가 ‘착각과 오해의 늪’에서 허우적거렸다.27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선택’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23번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솔로남녀는 달빛 아래서 야식을 즐기는 ‘심야의 데이트’에 돌입했다. 현숙을 두고 영호와 ‘2:1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수는 초반부터 개그 멘트를 쏟아내 현숙의 취향을 저격했다. 영식-영철은 영숙과의 ‘심야 데이트’에 자신들의 ‘1픽’(영숙)과 ‘2픽’(순자)이 정확히 겹친다는 것 싱글리스트
뉴진스 민지, ‘슈돌’ 은우X정우 인생 첫 누나 등극 “꼭 기억해주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뉴진스’ 민지가 은우, 정우 형제의 '인생 첫 누나'에 등극했다. 민지는 ‘우형제’의 취향을 저격하는 스윗한 맞춤형 육아로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27일(수) 방송된 ‘슈돌’ 550회는 ‘너를 사랑하는 건 슈퍼내추럴’ 편으로 3MC 최지우, 안영미, 박수홍과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했다. 이중 ‘뉴진스’ 민지가 은우, 정우 형제가 나온 모든 영상을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찐팬임을 밝히며 김장 지원 사격에 나섰다. 장동민의 딸 지우는 개그우먼 신봉선, 김민경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개그 센스를 발휘 싱글리스트
실패 없는 모자 공식 6얼굴이 작아 보이기까지.엘르
박진영, 미쓰에이 15주년 앞두고 中멤버와 재회…"아직도 똑같아"[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를 만나며 훈훈한 재회를 나눴다. 박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경에서 행복한 저녁^^ 어쩜 아직도 이렇게 똑같은지”라며 페이와 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페이와 지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역시 밝게 웃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북경에서 행복한 저녁^^ 어쩜 아직도 이렇게 똑같은지”라며 페이와 지아의 변함없는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이를 본 팬들은 "JYP 콘서트에서라도 미쓰에이를 볼 수 있을까?" "미쓰에이가 컴백하면 좋을텐데" "미쓰에이 데뷔 15주년이 다가와요. 뭐라도 해야죠! 대표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와 지아는 각각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중국 내에서 활약 중이다. 민, 수지, 지아, 페이 4인조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미쓰에이는 2010년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큰 인기를 끌며 중국 등 아시아를 오가며 활약했다. '브리스(Breathe)',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 '터치(Touch)',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곡으로 활동했으나, 데뷔 6년 만에 멤버 지아가 그룹을 떠나면서 4인조의 모습은 더 보기 힘들어졌고, 2017년 공식 해체했다. 마이데일리
“안방 1열 찢었다”... 첫방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 시청률 1위 휩쓴 '한국 예능''현역가왕2'가 첫 방송에서 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과 긴장감 넘치는 규칙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위키트리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외조모상 後 챗GPT에 '그리움 해소법 검색' 울컥[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의 딸인 엄지온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엄죤이 쓰는 챗GPT. 대체 걔랑 뭘 하는지 들어가 봤더니 ㅠㅠ", "넌 이걸 얘한테 왜 묻니. 사람한테 물어봐!! 감동하다 또 욱하는 애미 ㅋㅋ", "너무나 아날로그적인 나 같은 사람은 약간 좀 무섭네. 좋게만 잘 사용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온의 챗GPT 캡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엄지온은 챗GPT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보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었다. 이에 챗GPT는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기, 사진이나 물건을 보며 추억하기,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일을 해보기, 편지 쓰기 등의 구제적인 답변을 내놔 놀라움을 더했다. 윤혜진의 모친인 유은이 씨는 지난달 별세했다. 향년 72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이자 배우 유동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로 7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데뷔 35년 차 고현정이 '섭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고현정이 "예능 섭외가 안 온다"며 서운함을 표하는 동시에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배우 고현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현정은 "50살이 다 되어서 '유퀴즈' 섭외가 올 줄 몰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이후 예능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그는 작품을 찍는다고 예능을 2순위로 둔 것에 대한 후회감을 표했다. 고현정은 "제가 인스타나 유튜브를 하면 폭발적으로 (예능) 섭외가 올 줄 알았다"며 "저의 도전 정신을 충분히 허프포스트코리아
자신과 닮아도 너~무 닮은 김동준과 드디어 만난 한가인 반응(ft. 말문 막힌 연정훈)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직후부터 현재까지 늘 김동준에겐 '한가인 닮은꼴'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 김동준과 한가인이 드디어 만났고, 나란히 있으니 심각하게(?) 닮아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전 국민이 염원했던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을 만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한가인은 잔뜩 들뜬 표정으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만남이다. 우리가 얼마나 닮았는지, 투샷을 찍기 위해 오늘 동준 씨를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사실 좀 두려웠다. 도플갱어를 만나면 위험할 허프포스트코리아
한강 작가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서촌 독립서점 ‘책방오늘,’ : 최근 변화가 생겼다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독립서점 ‘책방오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책방오늘,’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강 작가님은 ‘책방오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니 혼란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책방오늘,’의 공지는 공식 계정을 통해서만 안내한다. 더불어 한강 작가님의 SNS 계정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사칭 계정에 유의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책방오늘,’은 한강 작가가 지난 2018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문을 연 서점이다. 지난해 7월 지금의 자리인 종 허프포스트코리아
'유퀴즈' 최재림 "박칼린 만난 날, 2008년 9월 26일 잊지 못해"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최재림이 박칼린을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최재림은 "공군 군악대를 갔다. 거기서 뮤지컬 인생 절반이 완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임이 뮤지컬 배우였다"고 말했다. 이어 "성악을 꿈꿨다고 하기엔 고2부터 2년 정도 한건데, 좀 더 자유로운 걸 하고 싶었다. 군악대에서 하던 건 아카펠라 쪽이었다"며 "정적인 음악에서 동적인 음악으로 바꿔보자 했다. 뮤지컬 배우가 후임으로 들어오면서 안무도 짜고, 너무 재밌더라"고 얘기했다. <@1> 최재림은 "내가 찾던 자유로움이었다. 그 당시 바리톤 전공하는 선임이 있었는데, 우연히 연습실에서 부르는 걸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 그게 '지금 이 순간'이었다. 배우 조승우가 '지킬 앤 하이드'를 하면서 갓 터지던 때였다"고 전했다. 이후 최재림은 박칼린 음악감독이 운영하는 학원을 찾아갔다고. 최재림은 "2008년 9월 26일을 잊지 못한다. 학원 문 앞에 포스터가 붙어있더라. 뮤지컬 '렌트' 오디션 중이었는데, 박칼린이 700명 정도 오디션을 본 상태라 피곤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을 불렀는데, 탁 고개를 들면서 반주자를 부르더니 전곡을 불렀다"며 "'렌트' 오디션을 보게 됐고, 로저 역 말고 콜린에 최종 합격됐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다시 봐도 감동"... 최고 시청률 42% 기록하며 1088회까지 제작된 '한국 드라마'MBC '전원일기'는 22년간 방영되며 가족애와 시대적 변화를 그린 국민 드라마로, 김수미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인다.위키트리
진짜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팝스타' 순위.list1위는 다음달 3일 공개.엘르
민희진 측 "기사 삭제 안하면 손배소·형사고소" 언론 압박 논란[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기사를 삭제 안하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형사 고소 등 강구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것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언론사들을 상대로 위 같은 내용의 메일을 반복적으로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언론 재갈 물리기'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린다. 민희진 전 대표의 PR대행사라고 밝힌 M컨설팅그룹은 25일 본지에 이메일을 보내왔다. 지난 3월 14일 민희진 전 대표와 그의 측근들이 SNS 대화를 통해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 위약금을 따져봤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이었다. 본지는 이 시점이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며 외부에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 전이라고 보도했다. M컨설팅 측은 본지의 보도에 즉각 기사 삭제 요구를 보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민사상 손해배상 및 형사 고소를 예고하는 내용이었다. 이들은 "불법감사를 통해 무단 탈취한 노트북을 포렌식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기사를 즉각 삭제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관련 기사를 삭제 안하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형사 고소 등 강구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컨설팅은 본지 뿐 아니라 같은 내용을 보도한 타매체에도 기사 삭제를 요구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위와 같이 법적 대응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수차례 발송한 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M컨설팅의 설명과 달리 해당 대화록은 지난 10월 11일 가처분 소송에서 공개된 변론 자료로 심문 종료 후 언론에도 배포됐다. 이 대화록은 감사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다는 민희진 전 대표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하이브 측의 변론 자료 중 일부로 이는 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들에게도 공개됐다. 언론에 공개된 자료를 보도화한 것임에도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법적 대응을 운운하는 것이다. M컨설팅은 관련 보도에 실린 대화록이 "하이브가 노트북을 무단 탈취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양측이 직접 언론에 배포한) 변론 자료에는 A부대표가 하이브의 감사에 자발적으로 응하는 내용이 담겼다. A부대표는 감사 직원에게 비밀번호를 직접 알려줬다. <@2> <@1> A부대표는 감사 담당 직원이 업무용 SNS를 통해 "죄송하지만 (알려주신 비밀번호로 PC가) 안열린다"고 말하자 다시 정확한 비밀번호를 적어 보냈다. 또 A부대표는 비밀번호 인증까지 직접 해줬다. 감사 직원이 "인증 알람갔을텐데 승인 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보내자 A부대표는 "네"라고 답하며 인증을 해줬다. 심지어 감사 직원에게 직접 카카오톡 대화를 저장하라고도 말했다. A부대표는 "카톡 대화 다운 받아 주세요. 이제 연결 끊고 비번 바꿀게요"라는 답변을 보냈다. 이 대화록은 하이브의 감사가 민희진 전 대표 측의 주장대로 A부대표의 노트북을 무단 탈취했거나, 어도어 감사가 강압적 분위기에서 이뤄졌다고 볼 수 없는 정황을 말해준다. 주목해야 하는 건 이 대화록 자료가 10월 가처분 소송에서 변호인들이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공개한 내용이고,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배포된 자료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M컨설팅과 민희진 전 대표의 법무법인 세종 측은 "노트북을 무단탈취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매체들이 자신의 입장과 다른 내용을 보도할 때마다 대형 로펌을 내세워 언론을 압박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민형사 소송 경고를 남발하는 이들의 반복된 통보에 매체들은 민희진 전 대표 측이 '언론 재갈 물리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한 법률전문가는 스포츠투데이에 "기사 수정을 요청할 수는 있으나, 무조건적인 기사 삭제요구와 이에 응하지 않으면 민형사 소송을 하겠다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언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태도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문가비가 탄력 있는 허리와 힙을 만든 비결 #스타다이어트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기도.엘르
제니, 오드리 헵번도 깜짝 놀랄 만한 미모…발랄한 고양이 매력 발산[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을 자랑했다. 제니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NUDAKExJENNIERUBYJANE(누데이크x제니 루비 바이 제인) 점점 다가오는 나의 앨범을 기념한 우리의 콜라보.. 예쁘고 맛있고 다 하는 디저트 먹고 싶은 분들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오는 28일 열리는 누데이크 팝업 행사장을 미리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블랙 스웨터에 간결한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제니는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큰 눈망울과 상큼한 미소로 독보적인 ‘고양이상’ 미모를 완성했다. 특히 제니만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꺄아아. 누데이크X제니 팝업 시작. 여러분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사진 정리 빨리해 볼게요. 기다려 주시와요"라며 "모두에게 보내주고 싶은 my 케이크 앤 쿠키"라고 글을 덧붙이며 특별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독립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지난달 11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만트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길 응원한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하는 등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마이데일리
뉴진스, 제니 선물에 '소녀美' 대방출…여전한 특급 인연[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특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2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제니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뉴진스 멤버들은 제니에게 케이크와 트리 모양의 인형을 선물 받은 후, 깜찍한 손가락 하트와 꺄르르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트리 인형에서 흘러나온 “제니 선배님 감사해요”라는 멤버들의 메시지는 팬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특히 제니가 선물한 하이힐 모양의 케이크는 그의 새 솔로 신보 발매를 기념해 제작된 특별한 케이크로, 오는 28일 오픈되는 누 데이트 팝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제니가 선물한 케이크는 제니 솔로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제작된 하이힐 모양의 케이크로, 오는 28일 오픈되는 누 데이트 팝업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와 뉴진스는 지난달 2NE1 콘서트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뉴진스와 제니의 훈훈한 인연은 K팝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만트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길 응원한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하는 등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데일리
강다니엘 허위영상 유포하더니 ‘탈덕수용소’가 받은 판결: 몹시 아쉬운 부분이 있다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허위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3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27일 강다니엘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36)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씨가 강다니엘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이 판사는 선고 이유에 대해 따로 밝히지 않았다.앞서 박씨는 지난 2022년 탈덕수용소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게재했다. 결국 박씨는 강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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