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 출산' 박수홍♥김다예, 럭셔리 아기방 공개 "모두 선물 받았다. 완전 복덩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6일 곧 태어날 딸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방"이라는 글과 함께 육아용품으로 가득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이어 "D-14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 되어가는 중이에요 (아직 할 일이 쌓였지만...)"이라면서 "'전! 복이에요. 제 건 제가 다 챙겨요♥' 진짜 전복이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을 받았어요 (완전 복덩이잖아? 럭키비키)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요즘 (고맙습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이제 곧 전복이가 직접 사용할 일만 남았어요♥ 그러니깐... 이제 조금 내려와 줄래...? #38주"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복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렇게 사랑받는구나", "전복이 순산 기원 합니다", "두 분 행복한걸 보니 보는 사람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전복이 엄마, 아빠, 다홍이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시선을 사로잡는 셀럽의 레드 컬러 패션 6옷장에 하나쯤은 있을 레드 컬러 아이템을 꺼내 입어요.엘르
'해리 포터' 매기 스미스 사망, 향년 89세[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향년 89세로 생을 마감했다. BBC에 따르면 스미스의 아들인 토비 스티븐스와 크리스 라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매우 슬픈 마음으로 매기 스미스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그녀는 오늘 아침 일찍 병원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또 “친구들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있었다”면서 “두 아들과 다섯 명의 손주들이 뛰어난 어머니이자 할머니를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가슴 아픈 심경을 덧붙였다. 그러나 스미스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성명서는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이 시기에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당부로 마무리됐다. 영미권에서 연극과 영화로 활발히 활동한 매기 스미스는 ‘시스터 액트’, ‘오셀로’, ‘전망 좋은 방’ 등 6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다. 1969년 영화 ‘미스 진 브로디의 전성기’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등 두 차례의 오스카상을 비롯해 네 차례의 에미상과 세 차례의 골든 글로브상을 받는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국내에서는 2001년 ‘해리 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맥고나걸 교수 역할로 나서며 친숙한 배우가 됐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에서 빅토리아 크롤리 역으로 활약하는 등 노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990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데임' 작위를 수여받았다. 마이데일리
결혼 후 복귀한 박신혜, 콤플렉스라고 밝힌 '손가락' 직접 보니…배우 박신혜의 짧은 엄지손톱이 화제가 됐다. 자신감을 드러낸 그녀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8년 만에 복귀했다.위키트리
김현성, 모니카와 결혼 발표 "2022년 혼인 신고 마쳐"[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김현성이 가수 모니카와 2년 전 결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현성은 27일 개인 SNS 계정에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 작은 마을에서 모니카의 친척들을 만나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그녀의 사촌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 저는 남편으로서 함께 했다. 열흘 남짓 함께 웃고 울고 이야기 나누며 내가 정말 이 사람의 가족이 됐구나 실감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와 모니카는 지난 2022년 12월에 혼인을 올렸다. 예식은 직계 가족이 모인 식사 자리로 대신했고, 그즈음 혼인 신고도 마쳤습니다. 양가 어르신의 건강 문제로 급하게 날이 정해졌고, 조용히 치르게 돼 소식을 전할 경황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금 늦었지만 독일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정식으로 결혼 소식을 전한다. 더 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겠다"며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성은 모니카와 함께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현성과 모니카는 각각 1978년생, 1991년생으로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9년 연애를 시작했다. 3년 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부부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김현성은 1997년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소원' '헤븐' '행복' 등 히트곡을 통해 사랑 받은 가수다. 모니카는 2014년 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흑백요리사' 박은영 셰프, 동파육 만두 심사…엔딩 맛집의 시작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엔딩 맛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지난 17일 공개 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5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은 16~22일까지 3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국내 화제성 역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된 9월 3주차 TV-OTT 통합 조사 결과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5만 점에 가까운 점수라는 역대급 기록을 이뤄냈으며, 출연자.. 아시아투데이
하이주얼리 수업 시간클래식을 탐미한 프레피엘르
어버이의 그림이 전하는 것예술가로서의 나의 아버지, 어머니. 서세옥과 천경자, 유영국과 김창열의 딸과 아들이 다시 그 존재를 반추하다.엘르
조현, 완벽한 S라인 자랑…사랑? 신경 안 써![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예명 조현)이 눈길을 사로잡는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조현은 27일 개인 계정에 "CK"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유명 브랜드 속옷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측면에서 당당한 포즈로 S라인 몸매를 한껏 자랑했다. 한편 조현은 2016년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또한 조현은 최근 한 유튜브 웹예능에 출연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에 이름을 올린 적인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헤어졌다. 첫사랑이었다. 동화 속에서 서로 갇혀있는 듯한 느낌의 사랑을 펼쳤다가 접었다"고 털어놨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조현은 "그 분도 워낙 일적으로 바쁘시고 각자 갈 길 가자 한 거"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마음이 아팠겠네요"라고 묻자 "사랑 개나 줘버려야죠. 인생은 독고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데일리
민희진 "죄 없으니 내가 이긴다…소송비 23억 집도 팔 것"하이브와 벼랑 끝 대치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경영과 프로듀싱이 분리되면 이 일을 할 의미가 없다"며 대표이사직을 포기할 뜻이 없음을 재확인했다.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주최로 열린 '다빈치 모텔' 강연에서 "내가 (싸움에서) 이길 것이다. 죄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은 지난달 27일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지 한 달째 되는 날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를 상대로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민 전 대표는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며 싱글리스트
'돌돌싱' 이지현, 딸도 수학영재 아들처럼 피아노영재?…"배운적 無→수준급 실력"[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계이름도 읽을 줄 모르고 악보 볼 줄 모르는 까막눈인데"라면서 딸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 담긴 릴스 한 편을 공개했다. 이어 "피아노 학원을 다닌 적도 없고 그동안 피아노에는 관심도 없던 서윤이가 최근에 갑자기 피아노에 관심을 보이더니 유튜브 보고 저리 치네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낸 이지현. 끝으로 그는 "학원을 보내달라는데요 잠깐 이러다가 말거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엄마가 어렸을 때 체르니 30까지 쳤으니 엄마한테 배우라니까 싫대요 #피아노 #전공할거아니자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나가는 피아노과 학생입니다. 배운 적이 없는데 저 정도이면 전공 권하고 싶어지네요", "대박 왜 피아노 안 시키세요 저 정도면 굉장히 잘하는 거예요", "영재 서윤이~ 학원 빨리 보내 주셔야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과거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앓았던 둘째 아들이 수학영재로 자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여 첫째 딸 또한 피아노영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듬해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파경을 맞고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마이데일리
해임 후 첫 공식 석상에 등장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기자회견 밈'을 보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아주 솔직하게 털어놨고, 가슴 찌르르~하다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1차 기자회견이 밈이 된 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27일 오후 9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4월 25일 진행된 1차 긴급 기자회견 당시를 떠올리며 "기자회견이 밈이 되고 하는 게 너무 상처였다"며 "힘들게 이야기했고 처절한 이야기인데 희화화되어서 밈이 되고 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고 전했다.이어 민희진 전 대표는 "지인들이 보내줘 누가 'Ditto'로 밈을 허프포스트코리아
유행 예감, 서울 3대 카다멈번 맛집누구보다 빠르게 스웨덴 국민 빵을 맛보고 싶다면.엘르
“뉴진스는 죽지 않아” 하니,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공개 응원하고 나섰다뉴진스 하니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민희진은 강연에서 K팝 제작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위키트리
[위클리 이슈 모음zip] 백현 5천만원 기부·넷플릭스 '크라임씬' 제작·남궁민·전여빈 호흡 외한 주간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흑백요리사' 급식대가가 급식조리사 시절 만들었던 학교급식이 공개됐다 (사진 13장)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중인 급식대가가 학생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급식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위키트리
김재중, 30년 만에 알게 된 비밀로 큰 충격에 빠졌다김재중이 누나들과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30년간 숨겨온 연애편지 비밀을 공개했다. 그의 첫 뽀뽀에 대한 진실도 밝혀질 예정이다.위키트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은?책과 사랑에 빠지지 않곤 버틸 수 없는 공간.엘르
백종원, 안대 벗으니 눈앞에 여경래 셰프 "나 X됐다' 생각"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여경래 셰프와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이건 흑백요리사가 아니라 내 흑역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흑백요리사' 백수저 참가자이자 중식 셰프들의 워너비 여경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백종원은 "우리나라 중식에서는 정말 최상위에 계신다. 후배들한테 좋은 기회도 주고 '내가 지면 정말 재밌을 거 아냐?' 하셨는데 정말 재미를 만드셨다"고 말했다. 여경래 셰프는 "제작진이 찾아왔을 때 '내가 하면 이겨도 손해, 지면 더 손해'라고 얘기했다. 좀 더 생각해보니 재밌을 것 같더라"라며 "내가 나가면 후배들한테 동기부여를 줄 것 같고 원래 후배 양성에 진심이다. 이래저래 방심해서 한 방에 갔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나와주신 것만 해도 엄청난 영향력이다. '흑백요리사'의 무게감이 꽉 채워졌다. 사실은 '내가 여셰프님 음식을 어떻게 평가해' 하고 어려워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다 준비를 해놨다더니 안대를 씌우더라"라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눈 가리고 한 이유는 재미보다는 워낙 고수분들이라 자칫하면 승부가 안 나서다. 일부러 페널티를 둔 것"이라며 "음식을 먹을 때 눈을 가린다는 건 만든 사람한테 손해다. 냄새하고 맛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게 한 건데 내가 안대 벗으면서 얼마나...'나 X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데일리
"이럴까봐"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힐 거 같은 한가인이 20억 집에 가사도우미 안 쓰는 이유는 이보다 더 털털할 수 없다'청소를 위한 청소'는 피하고 싶었다.배우 한가인이 최초로 집을 공개한 가운데, 가사도우미를 고용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청소받기 위해 청소해야 하는 역설적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였다.한가인은 지난 26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실거래가 21억원(2019년 기준) 집 내부를 공개했다. 집을 보여주기 위해 3~4주간 청소했다는 한가인은 바쁜 일정 탓에 청소를 잘 하지 않는다면서도, 가사도우미는 고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모(가사도우미) 눈치가 너무 보여서"다. 그는 "'아니 어떻게 한가인이 이렇게 하고 (사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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