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KCM,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플리마켓 A/S 약속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놀뭐 플리마켓’에서 사기(?)를 당한 KCM에게 제대로 A/S를 해준다.3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KCM아 미안해’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는 축구 골대를 족대로 오해하고 구매한 KCM과 진짜 낚시를 하러 간다.지난 ‘놀뭐 플리마켓’ 편에서 유재석은 낚시를 좋아하는 ‘토시어부’ KCM을 낚아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했다. KCM은 골대를 족대로 속아 가져간 것은 물론, 신발 가방을 낚시 가방으로, 찢어진 양말을 팔 토시로 알고 싱글리스트
[디즈니+ 주간 컬렉션] 전설 'Beatles ’64'부터 벤 스틸러 '넛크래커즈'이번주 디즈니+는 전설적인 그룹의 첫 투어 'Beatles ’64', 재난 속 생존과 연대의 출발 '쓰나미: 역사상 가장 큰 재해', 벤 스틸러의 특별한 가족과의 별난 여정 '넛크래커즈'까지 화제의 신작들을 대방출한다.Beatles ’64'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첫 미국 방문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디즈니+에 상륙했다.'Beatles ’64'는 1964년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해 7천 3백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짜릿한 데뷔 공연까지, ‘비틀즈 싱글리스트
"속궁합이 제일 중요한거지"…10기 정숙, 19禁 발언에 '어질' (나솔사계)‘나솔사계’에서 화끈하게 불붙은 ‘돌싱 로맨스’가 공개됐다.28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달밤의 자기소개’ 후 뜨겁게 달아오른 ‘돌싱민박’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양.. 픽콘
무직 160kg 남편이 배고픈 6명 자녀 다 제쳐두고 한 짓: 부모라 불릴 자격도 없다(이혼숙려캠프)본능 부부의 만행(?)은 계속된다.지난주 자녀가 무려 6명인데도 무직으로 살고 있는 부부가 소개됐다. 심지어 아내는 지금 일곱째를 임신 중이다. 그럼에도 아내는 모든 집안일을 다 혼자서 하고, 남편은 그저 누워서 뒹굴뒹굴. 너무 움직이지 않아 현재 몸무게는 무려 160kg이 됐다. 구직 활동을 해도 모자랄 판이지만, 백수 남편은 집에서 누워 있거나, 컴퓨터 부품을 분해하는 취미 활동을(?) 하기 위해 잠시 일어난다.2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 이 부부의 또 다른 사연이 공개됐다. 임신한 아내는 "전복도 안 먹어봤는데 전 허프포스트코리아
남동생이 세상을 떠나고, 4명의 아이들 키운다내 아이 아닌 네 아이,엄마라 불리는 2000년대 가수의 이야기 2000년대 초,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가수 자두. 그녀는 ... Read more리포테라
전 세계 OTT에서 글로벌 흥행 휩쓸었다… 해외에서 난리 난 '한국 드라마'디즈니+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호평 속에 전 세계 TV쇼 순위 2위에 올랐다. 강남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위키트리
'소방관' 주원, 오늘(29일) '전현무계획2' 출연...대식가 면모 발휘올겨울 실화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할 영화 '소방관'의 주역 주원이 바로 오늘 오후 9시 10분 MBN '전현무계획2' (MBN·채널S 공동 제작)에 출연한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올겨울 기억해야 할 이름들 '소방관'의 배우 주원이 MBN '전현무계획2' ‘먹게스트’로 출격해 활약을 펼친다. MBN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먹브로’ 전현 싱글리스트
‘대장이 반찬’ 김대호 “안재홍 나와 삼각관계”…하지원바라기 모드김대호의 역대급 극찬이 터진 아침상이 공개된다.오는 12월 1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연출 강지희, 장하린)’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밥 친구 하지원, 윤두준과 함께하는 제주도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잠이 확 깨는 ‘맛잘알’들의 아침 메뉴가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이날 김대호, 이장우, 하지원, 윤두준은 각자 다양한 식재료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중에서도 하지원은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크림이 들어가 더욱 특별한 레몬 커피를 선보인다고 해 그 맛이 궁금해진다.하루 전 못난이 방어로 담근 이장우의 싱글리스트
'육상 레전드' 김국영, 손흥민 美친 스피드 비결 대공개 [뭉찬3]'한국 육상 레전드' 김국영이 스피드 트레이닝 코치로 출격한다.오는 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인간 탄환' 김국영이 '어쩌다뉴벤져스'의 일일 스피드 트레이닝 코치로 합류한다.김국영은 한국 육상 100m 기록 보유자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37년 만에 동메달을 획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육상 단거리 선수다.김국영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은 물론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도 매주 한다는 순간 스피드 향상 훈련을 준비한다. 이는 20kg 원판을 허리에 매고 전력 질 싱글리스트
이혼 3개월 만에 재혼 .. 하지만 결국 혼자가 돼버렸다아픈 과거는 딛고아들 맘으로… 1994년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배우 성현아는 한때 대기업 이사의 딸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랐다. 하지만 ... Read more리포테라
‘이수근♥박지연’ .. 결혼 16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개그맨 이수근,웃음 뒤에 숨겨진 이야기 1996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남긴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이수근. ... Read more리포테라
과도한 욕구로 위기 맞은 6자녀 부부[알파경제=이고은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6자녀를 둔 부부가 남편의 과도한 욕구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이른바 '본능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의 과도한 식욕이 첫 번째 문알파경제
“이거 진짜야?” 결혼 발표도 없이…양홍원, 갑자기 '득녀' 소식 전했다래퍼 양홍원이 아빠가 됐다고 인스타그램으로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딸 양루아의 탄생을 축하해달라고 전했다.위키트리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카메라 플래시에 눈 번쩍…하하 “귀여워”[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 새수완료. 자는줄 알고 찍었는데 카메라 플래시에 놀란 현조. 아빠가 미안해. 이 사진 보고 웃겨서 난 잠이 또 깨는”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새벽수유를 하는 날도 있고 통잠 자는 날도 있고 퐁당퐁당 키우다 보니 벌써 116일차.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육아동지여러분. 오늘도 고생이 많으세요. 오늘도 전 육아관련 유투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며 잠이 듭니다. 참 육아는 정답이 없는 경우도 많고 어려우면서 보람찬거 같아요. 새벽수유 힘들어도 파이팅입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현조는 환하게 터진 플래시에 깜짝 놀란 표정이다. 하하는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리뷰] ‘서브스턴스’ 피 칠갑한 데미 무어가 꼬집은 기괴한 아름다움[SWTV 임가을 기자] ‘엘리자베스’(데미 무어)는 한때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유명 배우였지만, 지금은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한 신세다. 50살이 되는 생일날 그는 프로듀서 하비(데니스 퀘이드)에게서 어리고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돌아가던 길에 차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후 매력적인 남성 간호사로부터 정체 모를 약물을 권유 받는다. ‘서브스턴스’라는 이름의 주사 한 방은 엘리자베스에게서 젊고 아름답고 완벽한 ‘수’(마가렛 퀄리)를 탄생시킨다. ▲ 사진=찬란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을 수상했다. 연출은 ‘리벤지’의 코랄리 파르자 감독이 맡았고, 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가 주연으로 활약한다. 영화는 간단한 패턴을 반복하며 진행된다. 서브스턴스라는 약물로 더 나은 버전의 나를 활성화하고, 원래의 내 몸으로부터 추출한 체액을 새로 탄생한 나에게 하루 한 번 주입해 안정시킨다. 비활성화된 원래의 나는 링거를 통해 먹이를 공급받게 되며, 7일이라는 약속된 주기가 끝나면 다시 더 나은 버전의 내가 비활성화되는 방식이다. 핵심은 엘리자베스와 수가 각자에게 주어진 7일이라는 시간을 예외 없이 지켜야 한다는 규칙에 있다. 더 나은 버전의 내가 만들어내는 달콤함에 중독된 수는 이 규칙을 깨게 되고, 그 대가는 고스란히 모체인 엘리자베스에게 돌아가며 나와 나의 대립이라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된다. ▲ 사진=찬란 비교라는 행위에서 오는 열등감과 불만족은 우리에게도 깊게 퍼져있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서브스턴스’는 극중 엘리자베스와 수의 관계성을 통해 이러한 감정의 화살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며, 스스로를 좀먹는 자기혐오와 노화에 대한 공포를 함께 이야기한다.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배우들의 전신 노출은 에로티시즘을 위한 것이 아닌, 엘리자베스와 수의 대비를 극단적으로 나타내는 장치로 쓰인다. 극중 전라로 화장실 거울 앞에 선 데미 무어는 세월이 몸에 남긴 흔적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인물이 지닌 결핍을 시각적으로 전한다. 이러한 아름다운 육체에 대한 집착은 바디 호러로 표현된다. 영화는 엘리자베스의 등을 찢고 탄생하는 수를 시작으로 썩은 손가락, 진물이 나는 보라색 종기 등 신체에서 벌어지는 온갖 기괴한 변화와 살점과 장기가 뭉개지고 부서지는 폭력적인 이미지를 밀착해서 촬영한다. 또 영화는 기괴한 미디어 산업과 이러한 산업에 소비되는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미련하게 젊음과 아름다움, 인기에 대한 욕심을 놓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엘리자베스 등 뒤에는 그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인 사회가 있었다. ▲ 사진=찬란 극중 오디션장에서 참가자를 부위별로 뜯어보는 심사위원과 선정적인 앵글로 수를 촬영하는 스태프들, 그리고 그를 고용하고 해고하는 사장과 주주들은 모두 남성이다. 이들은 여성들에게 더 어리고 섹시할 것을 요구하며 품평을 서슴치 않고, 쓸모가 없어진 나이 든 여성들을 가차없이 갈아끼운다. 이러한 미디어가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경각심 하나 없이 흠모하는 대중들은 새로 등장한 얼굴에 열광하는 것과 동시에 뒤쳐진 이들을 조롱하기 일쑤다. 영화 내내 엘리자베스와 수가 벌이는 역겹고도 힘겨운 싸움에서 멀리 떨어져 팔짱만 끼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풍자처럼 느껴지며, 기형적인 산업에 대한 분노는 영화의 후반부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피날레 신에서 확실하게 표출시킨다. 분수처럼 쏟아지는 피와 비명 소리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장면은 끔찍하지만 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데미 무어는 캐릭터와 구분 짓기 힘들 정도로 엘리자베스와 물아일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누구보다 이 산업에 오래 종사한 인물로서 솔직하고 용기 있는 열연을 펼친 그는 나이가 든 자기 자신을 영화의 장작으로 사용하며, 타인에게 쉽사리 보여주기 힘든 밑바닥까지 연기로 승화시켜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서브스턴스’는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 스포츠W
'돌싱글즈6' 보민이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던 이유 = 가족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6' 정명과 보민이 보민의 누나를 만났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커플로 맺어진 돌싱들의 후일담이 방송됐다. 이날 정명과 보민은 보민의 누나를 만나러 향했다. 전날 행복해서 팩을 한 채 눈물까지 흘린 정명은 "너무 떨린다. 천천히 가면 안 되냐"라며 보민에게 긴장감을 드러냈다. 보민의 누나는 영어 교습소를 운영 중이었다. 정명은 보민의 누나를 만나 선물을 전하며 호감을 샀다. 보민이 녹차를 타러 간 사이, 정명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보민의 누나는 "오글거려서 못 물어보겠는데, 제 동생 어떠냐"라고 물었고, 정명은 "아버님이랑 닮으셔서 너무 좋더라. 그래서 보민이가 복이 많은 것 같다. 어제 너무 행복해서 울었다"라고 전했다. 보민의 누나는 "너무 좋은 일"이라며 기뻐했고, 정명은 보민의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그와 공유했다. 보민의 누나는 "아빠가 이런 표정을 짓고 있으니까 나까지 행복하다"라며 웃었다. 그는 "동생이 갔다 왔더니, 표정이 좋아졌다. 웃는 모습도 보이고 얼굴이 편해지니까 저희 가족들끼리도 굉장히 기뻐했다"라고 말했고, 정명은 "첫째 날부터 얼마나 직진을 해왔는지, 원래 그런 성격인 줄 알았다"라고 대답했고, 누나는 "나는 그럼 방송 못 본다"라고 대답해 MC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형제가 연애하는 모습은 예측하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보기도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보민이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에는 매형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었다. 누나는 "2021년 6월에 사별했는데,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퇴근하면 저희 집에 온다.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리 동생이라도"라며 보민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보민의 누나는 "저는 동생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이젠 제가 일도 시작했고 하니까 훨훨 날아갔으면 한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보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지혜는 "왜 또 울고 그려냐. 나도 계속 같이 울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 가족은 말을 할때마다 울컥하게 한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티브이데일리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 멤버들 힘든 과거에 눈물 "참 잘 살았다"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멤버들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2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대자연의 진수 돌로미티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남부에서 북부로 이동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날 라면 야식으로 인해 부은 모습으로 일어났다. 라미란은 피곤해하는 이주빈을 보며 "어제 줄넘기를 해서 그래"라고 말했고, 이주빈은 "원래 제 목표는 매일 하루에 두 번이었어요. 근데 개뿔, 힘도 없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라미란 역시 "나 명상한다고 했었지?"라면서 폭소를 터뜨렸다.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들으며 모닝토크를 나누던 도중 곽선영은 "현재의 기억을 갖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지금이 제일 좋다"라고 말했고, 곽선영도, 이주빈도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세영도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라미란은 모두 현재가 행복하다는 발언에 "다들 힘들었구나. 우리 모두 사느라 고생했다, 참 잘 살았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곽선영은 "'알 수 없는 인생'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라며 수습했다. 라미란이 장난스럽게 우는 모습을 하는 거라 예상했지만 진짜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다. 라미란은 "다들 돌아가고 싶지 않다잖아, 힘들게 살았구나"라고 동생들의 마음에 신경썼다. 이주빈은 라미란의 모습에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당황해 입을 벌렸다. 이후 아이돌 연습생에서 먼 길을 돌아 배우가 된 이주빈, 공연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던 곽선영, 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라미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세영은 "다시 돌아가도 해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 안 되는 건 없고, 그래서 감사하고"라고 전하며 함께 눈물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티브이데일리
'현빈♥' 손예진, 폭설에도 헬스장行…자기관리도 '어나더 레벨'[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눈이 와도 비가 와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예진은 폭설에도 헬스장에 방문해 러닝머신을 하고 있다. 이런 손예진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네티즌들은 "역시 노력으로 만든 몸매셨군요", "너무 멋있어요!", "저도 당장 헬스장 가야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2년생 만 42세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출산 후 2년 만의 복귀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마이데일리
알면 알수록 세련된 데님 컬러FW시즌에 잘 어울리는 데님은 따로 있죠. 스타들의 아웃핏에서 찾은 생지 데님 잘 입는 법.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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