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리사처럼 후디 하나로 완성하는 데일리 룩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지금,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후디 스타일. 엘르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개 후 어떤 반응 나왔나 살펴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지난 9월 27일 첫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평점 4.6, 네이버 오픈톡에서 좋아요 4,243만 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동시기 공개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로, 감성 멜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처럼 사랑이 끝나고 모든 기억을 지워버린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두 주인공의 감성 깊은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팬들은 작품의 몰입감에 빠져들어 "올해 최고의 감성 멜로"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공개된 1, 2화에서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5년 후 이별의 상처를 간직한 채 다시 마주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만남에서 난처한 상황에 빠진 '홍'을 도와주던 '준고'의 모습부터 벚꽃이 만개한 봄날,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는 장면까지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은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되었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두 배우가 마치 실제 연인이 된 듯한 자연스러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개 방식이 작품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사랑을 키워가던 장면은 봄날의 싱그러움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5년 후 공항에서 마주친 '홍'과 '준고'의 쓸쓸한 재회는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별 후에도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두 사람의 감정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2화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음을 보여주며 먹먹함을 더했다. 과거 '준고'의 수줍은 고백 이후 연인이 되어 함께한 시간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잘 그려졌고, 이를 연기한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마치 진짜 사랑하는 연인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현재의 시점에서 '홍'의 차가운 눈빛에 당황하는 '준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특히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나요?"라는 '홍'의 질문에 "지난 5년 동안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답하는 '준고'의 대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감성적인 대사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연기 케미와 완벽한 영상미, OST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며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네이버 오픈톡에서 단 하루 만에 4,243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었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 같은 몰입감”, “아련하고 가슴 아픈 인생 드라마” 등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한 화씩 공개될 예정이며, 앞으로 펼쳐질 ‘홍’과 ‘준고’의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가을, 감성 멜로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폭풍성장 딸과 핑크가발+파격 패션→패션쇼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딸과 디자이너 김해김의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참석 중이다. 특히 아찔한 의상에 핑크색 가발을 쓴 이윤진과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면서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마이데일리
  • 올 가을 쇼핑템만 모았다. 내 옷장을 명민하게 채워줄 H&M의 새로운 컬렉션. 엘르
  • 청량 끝판왕! 10월의 뷰티 신상 10 10월의 뷰티 신상과 함께 가을의 푸르름과 청명함을 만끽하길. 엘르
  • '80억 홍콩댁' 강수정 "子 전교회장됐다. 집안의 경사" 폭풍 자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민이가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 5학년인데 4-6학년 있는 반에서 반장이 된 것도 신기하고 기특했는데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해서 놀랐고 뽑혀서 더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난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바로 듣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끼리 작은 축하 디너! 우리 양가는 집안의 경사라며 난리. 어렸을 때는 참여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은근 수줍음이 많았는데 커갈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민아! 너의 미래를 엄마, 아빠는 항상 응원해! Simon was elected Student Council Chairman at IMS! #자랑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엄청 축하합니다!!!! 가족에게 큰 기쁨이죠ㅎ", "그 엄마에 그 아들!! ^^", "제민이 장하다!!!", "티비에서 보고 너무 귀엽다 했는데... 전교회장까지... 티비에서도 그럴 수 있는 끼가 보이긴 했어요... 축하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저랑 남편은 제민이를 마치 손자 보듯이 지낸다. 저는 제민이를 (손자처럼) 약간 할머니같이 큰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가지고"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아무래도 좀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제가 시험관 시술을 5번 했나? 6번 했나? 그랬고. 인공수정도 많이 했고. 유산은 한 3번 했고"라며 "어렵게 처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땐 출산할 줄 알고 준비를 했는데 임신 중기에 잘못돼서... 입원도 했다. 한 3~4주 했었나? 그래도 안 되더라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강수정. 그는 "그때는 너무 슬퍼서 이 얘기만 하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과거 일처럼... 그런데 또 눈물 날 것 같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아이 하나만 주세요' 기도했던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시세 80억 원이라고 알려진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글로벌 대세’ 이진혁, 日 팬미팅서 ‘올라운더’ 입증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진혁은 지난 27, 28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DDD홀에서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이진혁 팬미팅 ‘정글’ 인 재팬)’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은 이진혁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2시와 6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일본 브이단(V-DAN, 공식 팬클럽명)과 첫 만남을 위해 이진혁은 무대와 토크, 게임까지 약 90분의 러닝타임을 쉴 틈 없이 가득 채웠다. ‘Trainwreck(트레인렉)’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이진혁은 ‘Good Boys(굿 보이즈)’, ‘머리 위로’, ‘Crush(크러쉬)’, ‘소행성’, ‘Relax(릴렉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진혁은 일본 팬들을 위해 아이묭의 ‘Marigold(마리골드)’, 후지이 카제의 ‘Kirari(키라리)’ 현지곡 커버 무대를 준비해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Q&A’ 코너부터 자신에 대한 추측에 답변해주는 ‘Fact Check!(팩트 체크)’ 코너, 팬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 주는 ‘Radio SunSun(라디오 선선)’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이진혁은 드라마나 영화 명대사 연기나 챌린지를 선보이는 ‘ACTOR HYUK(액터 혁)’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통해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또 ‘몸으로 말해요’ 코너, 빙고 게임 코너를 통해서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교감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를 통해 “일본에 6년 만에 왔다. 짧은 3일이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많은 무대를 준비해 보려고 했는데 기대하신 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며 “일본 활동도 열심히 해서 일본 브이단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진혁은 최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에 새 크루로 합류했다. 마이데일리
  • 은가은♥박현호, 이젠 눈치無! 럽스타→밀착 스킨십 '폭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목하열애 중인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은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로마에서 찾은 삥꾸삥꾸 운동화. 빨래야 빨리 돌아랑 저녁 머그러 나가겡~~~~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은가은은 이어 '#은가은 #박현호 #신랑수업 #은박커플 #피렌체아침 #젤라또 #로마 #돌아갈래'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지난달 9일 5세 연하 박현호와 올해 초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누나·동생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초고속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또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서 은가은은 이탈리아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박현호와 길거리에서 밀착 스킨십을 하며 찍은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박현호는 "아주 이뻐"라며 두 눈에 하트가 박힌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고, 은가은 또한 두 눈에 하트가 박힌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아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2022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7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아이돌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마이데일리
  • 한창, ♥장영란에 기습 뽀뽀…결혼 15년차에도 뜨거운 '금실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온가족 자전거 라이딩♥ 소소한 행복. 소소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다 컸네. 이제는 엄마가 길 잃을까 엄마가 넘어질까 걱정하는 지우, 준우. 든든한 우리 아가들♥ 잘 크고 있고 참 많이 컸다. 이제는 진짜루 천천히 커다오♥"라고 남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영란은 한창, 딸, 아들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한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네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 "아이들 덕분에 든든하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이데일리
  • '미성년자 성범죄자' 고영욱, 이상민 저격? "크라잉랩 원조=나. 왜 바로잡지 않는지 불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지난 29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자못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Crying Rap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한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멋있고 싶은 스무 살 무렵 어린 나이에... 너무 하기 싫었었는데... 팀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고 낯 뜨거워서 녹음실 들어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해내듯 한 번에 해내고 나왔던 기억... 그렇지만 나름의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 랩이라고들 해대는지..?"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혹자는 별거 아닌 거 같고 쿨하지 못하게 참 못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거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 감출 수 없고.."라고 누군가를 저격했다. 현재 크라잉랩의 창시자는 혼성그룹 룰라의 리더 이상민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고영욱은 또 "크라잉 랩을 한 당사자인 내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바로잡아주지 않고 도둑맞은 것처럼 계속 거슬릴 거 같아서 이제야 이렇게 끄적여 본다..."고 해당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고영욱은 "영상을 보면 크라잉 랩에 대한 이해가 빠를 거 같아서"라며 지난 1994년 방송된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즐')에서 룰라가 '내가 잠 못 드는 이유' 무대를 했던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및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았다. 이후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와 남부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지난 2015년 7월 만기출소했으며 당시 "수감 기간 많이 반성했다"면서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자발찌 1호 연예인' 불명예를 안은 고영욱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2018년 7월 만료됐다. 이후 방송은 물론 룰라에서도 퇴출된 고영욱은 지난 2020년에는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했으나 모두 개설 2일과 18일 만에 강제 삭제를 당했다. 이하 고영욱 전문 자못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Crying Rap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한데.. 멋있고 싶은 스무 살 무렵 어린 나이에.. 너무 하기 싫었었는데.. 팀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고 낯 뜨거워서 녹음실 들어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해내듯 한 번에 해내고 나왔던 기억.. 그렇지만 나름의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 랩이라고들 해대는지..?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혹자는 별거 아닌 거 같고 쿨하지 못하게 참 못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무리 무직이라도 나도 이것만 계속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거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 감출 수 없고.. 크라잉 랩을 한 당사자인 내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바로잡아주지 않고 도둑맞은 것처럼 계속 거슬릴 거 같아서 이제야 이렇게 끄적여 본다.. p.s 이 영상은 1994년도 MBC‘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일명 ‘토토즐’에서 룰라 데뷔 MBC 첫방송으로 기억하는데.. 룰라 1집 타이틀곡 ‘100일째 만남’으로 방송 무대를 준비했었는데.. 당시 담당 피디가 100일째 만남보다 크라잉랩을 했던 ‘내가 잠 못 드는 이유‘ 이 곡이 재밌다고 갑자기 바꾸는 바람에.. 안무도 없던 곡에 갑자기 끼워 맞춰 짜고 야외 나가서 김세훈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급하게 후딱?찍어준 영상이랑.. 무대에서는 마치 뮤지컬 내지는 꽁트처럼 급조했던.. 지금도 부끄러워져서 영상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희귀 영상이고.. 룰라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가 메인이었던 초창기 데뷔 때의 풋풋한 모습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거 같고.. 영상을 보면 크라잉 랩에 대한 이해가 빠를 거 같아서 영상 링크 첨부함.. 보는 사람들까지 창피해질 수 있는 점 유의하고 영상 클릭하기 바람! #룰라 #내가잠못드는이유 #크라잉랩 #cryingrap #고영욱 #토요일토요일은즐거워 #토토즐 #심은하 마이데일리
  • "세월의 흐름까지 온전히 담아냈다" 이민호X김민하, 흡인력 넘치는 열연[파친코2]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강렬한 울림은 한 장의 스틸컷만 봐도 느낄 수 있었다. '파친코' 시즌2의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가 폭넓은 연기력으로 세월의 흐름까지 온전히 담아내는 열연을 펼쳤다. 무엇보다 생동감 넘치는 젊은 시절부터 격변의 시대를 거쳐 성숙해진 시절까지. 원작 속 상상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관객들을 매료시켜 눈길을 모은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 국경과 세대를 넘나들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파친코’ 시즌 2가 에피소드 7 공개를 앞둔 가운데, 세월의 흐름을 담아낸 이민호와 김민하의 열연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즌 1에서 김민하는 ‘선자’의 순수하면서도 당찬 면모를, 이민호는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수’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내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시즌 1 엔딩으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흐른 시즌 2에서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어머니 ‘선자’와 냉철한 무기 밀매상 ‘한수’로 재회해 인상 깊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민하와 이민호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부터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며 성숙해진 모습까지 ‘선자’와 ‘한수’가 겪은 세월을 온전히 체화해 내는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전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둘이 눈 마주칠 때마다 내 숨도 함께 멎는 듯.”(네이버_i****), “‘선자’는 ‘이삭’도 사랑하지만 역시 ‘한수’도 사랑하는 것 같음.”(네이버_n****), “‘파친코’를 봐야 이민호의 연기력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변신 완벽하게 했네.”(유튜브_s****) 등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김민하와 이민호의 연기력에 뜨거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동명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Apple TV+를 통해 오는 10월 11일 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4일 에피소드 7이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 14년만 파경 맞은 박지윤·최동석…'상간녀 소송'까지, 진흙탕 이혼 공방 [MD이슈]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서 죄송하다." (박지윤 측 관계자)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 (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5)과 최동석(46). 이들은 헤어졌지만, 공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30일 박지윤이 전 남편인 방송인 최동석의 지인을 상간녀로 고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노컷뉴스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며, A씨가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보도와 관련해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서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논란이 일자 최동석이 직접 말문을 열었다. 최동석은 마찬가지로 30일 밤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습니다"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랍니다"고 강조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뒤 사내 연애를 해오다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마이데일리
  • 구준엽 SNS 접속 불가… 아내 서희원 측, 단 '5글자'로 말문 열었다 구준엽의 인스타그램이 해킹으로 폐쇄되자, 아내 서희원이 계정 복구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위키트리
  • '생활의 달인' 깜빠뉴 外 SBS '생활의 달인' 951회에서는 깜빠뉴, 라면, 파인애플, 바나나, 초밥, 즉석 떡볶이 등 다양한 달인들의 열정과 기술을 소개한다. 위키트리
  • 차 타고 오더니 쓰레기봉투 휙…'이것' 때문에 뒷덜미 잡혔다 주차장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도망간 차주가 자신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뒷덜미를 잡히게 됐다.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관련한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주차장에 흰색 팰리세이드 차량이 들어와 쓰레기봉투를 무단 투기하고 가는 장면을 목격한다.쓰레기봉투 안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아기 기저귀 등이 담겨있었다.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흰색 비닐봉지 안에 쓰레기가 마구잡이로 담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A씨는 쓰레기 안을 살펴보던 중 흥미로운 물건을 찾아낸다.물건의 정체는 쇼핑 영수증과 더타이틀
  • 생 로랑이 전하는 미학 예술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서울 속의 생 로랑. 엘르
  • 매기 스미스가 세상을 떠났다 맥고나걸이자, 원장 수녀님이자, 그랜섬 대부인이었던. 엘르
  • 김남길이 풀어낸 자립준비청년 이야기, 부국제 매진 '문을 여는 법' 커뮤니티비프 상영 박지완 감독과 주연 채서은 GV 맥스무비
  • 2024년 미스코리아 전북진 박예진씨와 2008년 무한도전의 연결고리: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 싶고 정변 of 정변이다 진짜 거기 나온 그 친구가 맞다.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2살 박예빈씨는 전북 진(眞)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박예빈씨는 수상 후 소감에서 "'도전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제 인생의 가치관"이라며 "미스 전북에 도전하면서 많은 부분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앞서 말한 것처럼 소감에서 도전을 강조한 박예빈씨. 그런 그는 ‘도전’과 조금 남다른 인연이 있다. 바로 어린 시절 MBC 인기 예능 프로그 허프포스트코리아
  • god 콘서트, 명곡으로 꽉 채운 셋 리스트+4만 명 관객 운집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단독 콘서트 'CHAPTER 0'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데뷔 25주년을 더욱 뜻깊게 보냈다. ‘하늘색 길’을 함께 걸어온 god(지오디)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god(지오디)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을 개최하고 약 4만 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리빙 레전드’ god(지오디)가 25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이야기들을 담은 공연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3회 차 전석 매진돼 ‘원조 공연형 아이돌’ god(지오디)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특히 손호영과 김태우가 직접 공동 디렉터로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god(지오디) 역사상 최초로 360도 무대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god(지오디)의 그룹명을 활용한 무대 디자인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리프트를 활용한 공중 무대에서 오프닝 곡 ‘눈을 맞춰’로 공연의 포문을 연 god(지오디)는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 지상 무대로 내려온 god(지오디)는 메가 히트곡인 ‘촛불하나’와 ‘0%’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공연에서는 발매하는 곡마다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리빙 레전드’ god(지오디)의 명성에 걸맞은 명곡들로 가득 채워진 셋 리스트가 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거짓말' 무대부터 '미운오리새끼',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관찰' 등 그야말로 '명곡 파티'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 god(지오디)의 레전드 명곡 무대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록 버전으로 편곡된 ‘하늘색 풍선’ 무대는 원곡과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god(지오디)는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 '길' 등의 무대를 통해 '교집합'의 의미를 담고, ‘네가 할 일’, ‘Dance All Night’, ‘Stand Up’ 등의 무대들을 통해 공연을 다채롭게 꾸몄다. god(지오디) 멤버들이 지난 25년간 ‘따로 또 같이’ 활동해 온 시간을 표현한 스페셜 무대들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각각 ‘운다’, ‘사랑비’로 솔로 무대를 꾸미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박준형과 데니안은 ‘사랑의 동그라미’, ‘Say god’ 등으로 랩 메들리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윤계상은 공연의 타이틀인 ‘Chapter 0’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VCR 영상에 단독 출연, 독보적인 아우라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god는 360도 무대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관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에 완전히 몰입하며 즐기는 모습으로 god와 함께 공연을 만들어나갔다. 더불어 god(지오디)는 어떤 좌석에서도 공연을 다각도로 생생하게 즐기고 함께 호흡하며 결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음향, 영상, 조명 등 공연 시스템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에게 최상의 공연을 선사했다. god(지오디)의 시작을 알린 ‘어머님께’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새로운 시작과 전환점을 알리는 공연인 만큼 god(지오디)는 ‘어머님께’로 마지막 무대를 펼치며 팬들에게 늘 그랬던 것처럼 god(지오디)만의 길을 걸어갈 것임을 약속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god(지오디)는 공연 말미에 각자의 소회를 밝혔는데, 박준형은 “가족에게 말 못 하는 일들, 친구들에게 말 못 하는 일들을 god 동생들에게는 다 말할 수 있는, 내 삶의 다이어리와 같은 존재이다.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사하고,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께 축복과 기쁨을 전하는 god, 그리고 제가 되고 싶다”고, 윤계상은 “25년이란 시간을 함께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족과도 같고 어느 부분에서는 그 이상 이기도하다. 많은 사랑을 배웠고, 감사를 배웠다. 그저 감사하다, 그 사랑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데니안은 “가장 특별한 운명이 아닐까. god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잡고 함께 갈 것이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 영원히 함께할 것”, 손호영은 “다른 설명 필요 없이 그냥 가족... 나에게 없어서는 안되고 내 모든 게 god 안에 있는 것, 그게 god이다”, 김태우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이 27년이다. 그 시간들이 이미 영원한 무한으로 갈 수 있는 우리의 힘이자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계속 인사드리겠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HAPTER 0' 공연은 데뷔 이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신들만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god(지오디)와 그런 god(지오디)의 ‘하늘색 길’을 함께하고 있는 팬들에게 여러 의미와 추억들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마이데일리
1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991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유명한 맛집은 여기 다 모여있어? 진짜 핫하다는 압구정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진한 육즙! 양갈비 맛집 BEST5
  • 겨울철 대표 별미! 쫀득쫀득한 과메기 맛집 BEST5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맥스포토]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여배우들은 누구?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 [인터뷰] 문제적 영화 ‘딜리버리’로 뭉친 권소현·강태우의 이야기
  • [맥스포토] 김민재·조진웅·이제훈·유선호 ‘4색 수트’ 패션

추천 뉴스

  • 1
    ‘수험생 할인’ 2025 수험표 할인 혜택, 기간 정리 (놀이공원+항공권+영화관

    여행맛집 

  • 2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장 “저출산·초고령, 미래 복지 패러다임 대응 총력”

    차·테크 

  • 3
    한국타이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4 시즌 성공적 마무리

    차·테크 

  • 4
    국내 크리스마스 야경 명소 best4(시몬스테라스, 루덴시아, 공세리성당, 신세계백화점본점

    여행맛집 

  • 5
    명태균-김건희가 매일 문자 주고받은 횟수: 이 정도면 절친 of 절친 of 절친이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K-방산의 지평, 중남미까지 확장하다!… 한-페루 지상·해상·항공 MOU 체결 등 / 방사청 제공

    뉴스 

  • 2
    "저 감옥 가요?" 김건희가 역술인에게 물어본 질문이 공개됐고, 웃픔을 참을 수 없다

    뉴스 

  • 3
    KB국민은행, 매헌시민의숲에 어린이 위한 '스타프렌즈 정원 5호' 개장

    뉴스 

  • 4
    [혁신 도약, 스케일업]〈4〉뷰전, 고효율 PDLC 스마트 윈도로 유럽 '도전'

    뉴스 

  • 5
    "안정 속 쇄신"… CJ그룹, '해결사' 허민회 지주사 대표로 복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