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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조혜련, 재혼 10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너무 상처였다”그녀가 털어놓은 고백 개그우먼 조혜련이 재혼 뒤 임신했던 사실과 그 과정에서의 아픔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과거 방송에서 조혜련은 가족 앞에서 ... Read more 리포테라
  • ‘사당귀’ 이예원 아나운서, 선배들 혹평에 눈물…이재홍 “울면 뭐가 해결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선후배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다.지난 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83회는 전국 시청률 6.1%, 수도권 시청률 5.8%, 순간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132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순실 보스가 화끈한 신차 신고식을 치렀다. 이순실은 "새신랑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꾸미고 나갈 만큼 마음이 너무 기뻤다"라는 소감을 밝힌 후 "내 생애 마지막 차"라 싱글리스트
  • 온앤오프, 대만 콘서트 성료…효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그룹 온앤오프(ONF)가 대만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온앤오프는 지난 1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와 7시(TST) 타이페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2024 ONF FAN CONCERT in TAIPEI [Voyage To Island]’를 개최했다.이번 팬콘서트는 지난 2019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후 약 5년여 만에 개최되는 대만 단독 공연으로, 대만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글로벌 팬들의 열띤 기대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무대를 통해 온앤오프 멤버들은 한 명씩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와이엇은 “온앤오프 싱글리스트
  • 플레이브, ‘MMA’ 2관왕 등극 “모든 플리에게 바치고 싶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랐다.플레이브는 지난달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 16회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 2024에서 ’TOP10’과 '밀리언스 TOP10'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팬들의 투표로 직접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 ‘TOP10’ 수상자로 호명된 플레이브는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상을 주신 플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재미있게 봐주시고 싱글리스트
  • '밴드맨' 이승윤, 6개 도시에 울려퍼진 '역성'...27~29일 피날레 공연까지 '밴드맨' 이승윤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광주 공연을 끝으로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이하 '역성')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윤은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송도,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를 찾아 전국 곳곳의 관객들과 함께 '역성'의 깃발을 들어 올렸다.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광주 공연에서 이승윤은 정규 3집 '역성'의 수록곡 '스테레오'와 '인투로'로 오프닝부터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대표곡 퍼레이드도 이어졌다. 이승윤은 '게인 주의', '가짜 꿈'에 이어 '야생 싱글리스트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률 5.4%…주지훈X정유미 첫 만남 공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의 한 지붕 아래 원수 동거가 시작됐다.지난 1일(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 4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2%,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5.9%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취임식 당일, 석지 싱글리스트
  • 청룡영화상 정우성 발언에 유독 떨떠름한 반응 보인 것은 '이 배우'로, 내 맘도 똑같다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지난달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혼외자 논란’을 빚은 정우성의 발언이다. 이를 들은 현장에 있던 동료 배우들은 반응은 미묘한 차이가 있었는데.전반적으로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던 현장. 카메라에 잡힌 배우 임지연, 고아성, 박주현 등은 정우성의 발언에 감명을 받았다는 듯이 밝은 얼굴로 환호했다.그러나 이들과 같이 앉아 있던 혜리는 허프포스트코리아
  • "당신 차에서 고양이 미끄러져, 치료비 달라"…캣맘이 보낸 문자 '황당' 주차된 차에 올라간 고양이가 미끄러져 떨어졌다는 이유로 캣맘으로부터 치료비를 청구한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에 기름을 발라서 고양이가 다쳤다는 캣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캣맘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게시글에 공개된 캡처 내용을 보면 캣맘은 A씨에게 "당신, 차에 무슨 짓을 해놨냐. 무슨 기름을 발라놔서 고양이가 당신 차에서 떨어졌지 않냐"고 말했다.이어 "고양이 데리고 병원 가는 중인데 신고할 것"이라며 "고양이가 다리 다쳤는지 계속 더타이틀
  • 에이스, 극강 퍼포먼스에 핸드마이크! 'PINATA' 화제성↑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독기 라이브로 'PINATA'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세 번째 싱글 'PINATA'(피냐타)를 통해 3년여 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컴백, 각종 음악방송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INATA'는 블록버스터 영화 '테넷'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스케일과 입체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에이스는 감정이 통제된 세계관에서 해방을 위해 'PINATA'를 부수고 진군하는 여정을 강렬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싱글리스트
  • 이덕화 덕분에 임신한 32년 차 부부 사랑꾼 최수종,그 뒤에 숨은 든든한 조력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 아내 하희라를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세심한 배려는 이미 많은 ... Read more 리포테라
  • “최고 시청률 58%”…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봤다는 전설적인 '한국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2010년 KBS 드라마로, 50.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선한 메시지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지금도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위키트리
  • 다니엘 헤니♥14살 연하 루 쿠마가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부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헤니(45), 루 쿠마가이(31)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1일 개인 계정에 “작은 해변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그림같이 펼쳐진 해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두 부부는 지난달 19일 한 유명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올블랙 의상을 입고 서로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다. 마이데일리
  • '조립식 가족' 정채연 "원작 인기 부담감? 물론 있었지만 놓치기 싫었어요" [인터뷰] 정채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조립식 가족'은 중국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만큼 배우들에게도 커다란 도전일 수밖에 없었다. 자칫하면 원작 팬들의 실망을 사는 결과물을 낼 수도 있기 때문. 그럼에도 정채연이 '조립식 가족'을 선택한 이유는 '조립식 가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더 클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최근 종영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처럼 엮인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8주간의 여정을 마친 정채연은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심지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아 기분이 좋다.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큰 작품이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조립식 가족'은 시청률 면에선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화제성과 OTT 랭킹에선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출연자 화제성 톱3를 올킬 하는 건 물론, 티빙·넷플릭스 등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도. 이런 인기의 비결에 대해 정채연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족들끼리 다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이런 결과를 낸 게 아닌가 싶다. 또 요즘 K-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우리 드라마도 그 덕을 본 것 같다"는 겸손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조립식 가족'은 중국의 인기 드라마 '이가인지명'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이가인지명'은 국내에서도 커다란 팬덤을 보유한 작품인 만큼 배우 입장에선 '조립식 가족'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엔 큰 고민이 잇따를 수밖에 없었다. 자칫하면 원작의 캐릭터와 비교가 될 수도 있기 때문. "물론 걱정이 됐다"라고 운을 뗀 정채연은 "따뜻한 내용에 글려 대본을 읽자마자 팀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하고 싶다'라고 말은 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잘 살릴 수 있을까', '원작 팬에게 해가 되는 건 아닐까?'하는 고민이 함께했다. 그렇게 원작 드라마를 시청했는데 고민 때문에 놓치기엔 너무 몰입감이 좋고 훌륭했다. 좋은 작품이라는 마음이 컸고, 그때부턴 원작 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나만의 주원이를 잘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채연이 본인만의 주원을 만듦에 있어 가장 많이 참고한 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다. 김승호 감독과 주원에 대해 상의를 하던 중, 스스로에게 자신도 알지 못했던 여러 표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이를 주원의 매력 중 하나로 넣기로 결정한 것. 정채연은 "감독님이 내 브이로그를 보고 이런 얘기를 해주셨는데, 나 역시 영상을 보며 내게 어떤 표정이 있는지 새롭게 알게 됐다. 주원이의 높은 텐션을 연기하면서 자연스레 이런 표정들을 녹여 내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원을 연기하며 찾은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 정채연은 "주원이가 '주원적 사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떤 일이든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려 하지 않냐. 나 역시 주원이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생각이 깊어지다 보면 가끔 문제의 화살을 내게로 돌리기도 하는데, 그럴 땐 생각을 멈추고 심플하게 가려고 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주원이와 비슷한 부분이자 닮고 싶은 부분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대로 주원과 다른 부분에 대해선 "촬영하는 내내 왜 주원이는 항상 가족들에 대해 모두 알려고 할까, 왜 모든 걸 꼬치꼬치 물을까 싶었다. 아무래도 가족의 중심 같은 역할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나와는 조금 다르긴 했다"라고 전했다. 정채연은 아버지 윤정재 역의 최원영은 물론, 최무성, 황인엽, 배현성과 약 8개월의 기간 동안 실제 식구가 된 듯 함께 식사를 먹고 동고동락하며 '조립식 가족'이라는 작품을 완성해냈다. 가족처럼 살을 부대껴가며 한마음으로 대부분의 신을 만들어 온 만큼 서로의 의미도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정채연은 "정말 가족이 된 듯한 느낌"이라며 "촬영이 끝나기 한 달 전부터 끝난다는 게 와닿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턴 촬영장에 가기 힘들 정도로 섭섭했다. 서운하고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 마지막 촬영 날엔 세 남매가 서로 안고 울기도 했다. 산하 대사 중에 '그동안 우리 없었는데 고생 많았다'라는 말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슬퍼서 울음이 터진 순간도 있다. 그만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던 작품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조립식 가족'을 통해 용기를 얻기도 했다는 그는 "시작하기 전엔 걱정과 우려가 많았지만, 주원이를 하면서 밝은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주변 분들도 '표정이 다양하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용기가 생겼다. 예전엔 카메라 앞에서 나오지 않았던 부분들이 이번에 많이 나와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음 작품에서도 또 밝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앞으로도 코믹적인, 따뜻한 내용인 담긴 드라마를 더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BH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 '핑계고' 대상후보 된 황정민, 2024년 예능가 의외의 발견 [MD피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4년 예능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발견 중 하나는 배우 황정민이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묵직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그는 올해 유튜브 채널 '뜬뜬'의 인기 프로그램 '핑계고'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연말 우리는 대배우 황정민이 예능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황정민은 '핑계고'에서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그의 진중한 이미지를 깨고 드러낸 허당미와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등과 자연스러운 케미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그가 '핑계고'를 '풍향고'라고 잘못 언급한 말실수는 프로그램 스핀오프 '풍향고'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풍향고'는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를 무계획으로 여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 예능이다. 사전 준비나 어플 없이 모든 것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콘셉트는 아날로그 감성과 출연진의 케미를 극대화했다. 첫 에피소드는 공개 3일 만에 38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올랐다. '핑계고'는 최근 제2회 시상식을 준비 중이며, 대상 후보로는 황정민을 포함해 남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이 이름을 올렸다. 황정민은 가장 최근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뿐 아니라 '핑계고'에서의 활약이 '풍향고'로 이어지는 등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대중은 올 연말 가장 기대되는 장면 중 하나로 초대 대상 수상자인 배우 이동욱이 황정민에게 트로피를 건네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다. 뜻하지 않게 예능계의 늦둥이로 떠오른 황정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친근한 모습과 예상치 못한 유머는 그의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황정민의 대상을 향한 여정은 오는 30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투표로 결정된다. 마이데일리
  • '100억 CEO' 김준희, 5살↓ 남편 ♥ 지극하네…"시댁 식사 준비만 10시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00억'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시댁 어르신들 식사 준비로 10시간 넘게 서서 준비하느라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지만 내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시댁 식구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던 날♥ (마지막 사진: 오실 시간 다 되어 허둥대는 나)"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진심을 다해 정성껏 예쁘게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만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어르신들 모두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세상 행복하다!! 진심으로 나를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우리 시댁 이라는 게 너무 감사하고 더 더 잘해서 꼭 보답해드려야지! 너무너무 뿌듯한 밤♥ 엄마와 나 단 둘이였던 우리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생겨서 정말정말 행복하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준희는 다음날인 지난 29일 "집에 있는 냄비 총출동. 7인분 한식 준비는 처음이었는데 성공이닷!", "정성을 다해 식사준비", "사랑하는 우리 시댁 식구들과♥"라는 글과 함께 정성껏 차려낸 푸짐한 한상과 시댁 식구들과의 행복한 식사 모습을 추가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아니 무슨 레스토랑인줄 알았잖아요. 고생했어요", "우와 언니 대박. 요리도 잘해요?", "마음도 넘 아름다우세요~^^", "뭐든 똑 소리 나는 언니. 손끝도 참 야무지고 예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현재는 남편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마이데일리
  • 윤혜진, 母 49제서 ♥엄태웅에 또 반했다 "늘 쥐도 새도 모르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엄만 우리에게 또 낭만과 추억을 선물해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117년만의 11월 집중 폭설 속에서 어머니의 49제를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윤혜진의 모친인 유은이 씨는 지난달 별세했다. 향년 72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이자 배우 유동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윤혜진은 이어 "늘 이렇게 귀한 시간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사진으로 담아주는 남편. 고마워♥"라고 어머니의 49제 모습을 촬영해준 엄태웅에게 큰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한편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로 7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 ‘현빈♥’ 손예진 자기관리 끝판왕, 성난 등근육→눈이와도 비가와도 러닝머신(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개인 계정에 "눈이 와도 비가 와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예진은 폭설에도 헬스장에 방문해 러닝머신을 하는 모습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손예진의 모습에 응원이 쏟아졌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9일 소셜미디어에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등근육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꼿꼿한 허리와 매끄러운 일자 어깨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잔뜩 성난 등근육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 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갑자기 해고된 한 회사원이 아내와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손예진은 만수(이병헌)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전설'이 된 지드래곤 vs '꼬리표' 못 뗀 탑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가요계로 돌아오며 연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탑이 가수로서의 활동 복귀도 암시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29일 탑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둠다다 2.0은 언제 나오냐"는 해외 팬의 질문에 "2025"라고 답했다. '둠다다'는 탑이 지난 2013년 발표한 싱글로, 그는 이후 어떠한 솔로 앨범을 내지 않았다. 내년 컴백을 예고한 셈이다. '오징어게임2'에 이어 음악 활동까지 예고한 탑이지만, 이를 향한 대중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마약 투약 후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복귀를 시도하는 행보는 부정적으로 비칠 수 밖에 없다는 것. 앞서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반면 지드래곤은 연일 긍정적인 이슈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매한 싱글 '파워' 및 '홈 스윗 홈'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섭렵했으며 'MAMA' 무대는 2천만 뷰를 훌쩍 넘긴지 오래다. 이외에도 '유퀴즈' 출연 직후 화제성 1위에 오르는가 하면, 개인 채널을 통해 올리는 게시물 하나 하나가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7년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중 뿐일까. VIP 팬덤 내에서도 여론은 비슷하다. '빅뱅'이라는 과거를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르기 때문. 탑은 여전히 자신에게 빅뱅을 언급하는 팬들에게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한편 지드래곤은 '홈 스윗 홈'을 통해 태양, 대성과 함께한 완전체 무대를 'MAMA'에 올리며 솔로 활동과 빅뱅 활동을 동일 선상에 올렸다. 자연스레 팬덤 내에서 두 아티스트를 향해 상반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결국 활동 복귀를 한 달 앞으로 둔 현재까지도 탑은 '마약'이라는 전과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오징어게임2'의 티저가 공개된 후에도 부정적인 반응은 여전히 우세하고 있으며, 탑은 2주 후 예정된 '오징어게임2'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정확한 피드백 없는 두 번째 은퇴 번복이라니, 피로감만 더할 뿐이다. 마이데일리
  • “탁재훈-이지혜-신규진 출연 ‘원탁의 변호사들’ 온다”…라이프 채널 SBS LIFE, 12월 2일 론칭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SBS미디어넷이 라이프 채널 SBS LIFE를 론칭 한다. 20일 SBS미디어넷 측은 “SBS LIFE가 오는 12월 2일 론칭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SBS LIFE는 채널 명 그대로 종합 라이프 채널을 표방한다.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청자들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롭고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채널로 안방극장에 다가갈 계획이다.SBS LIFE는 건강, 미식,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해 ‘일상의 즐거움’을 책 잡포스트
  • 겨울 내내 발라도 질리지 않을 립스틱 새빨간 립스틱이 ‘열일’할 시간이 왔습니다. 이렇게 발라보세요.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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