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곽동연→카이·박정복·최민호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막 내려지난 12월 1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추가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현대 연극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재해석한 메타극으로, 기다림이라는 주제를 현대적 시각에서 심도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고 평가 받는다.명배우들의 열연, 관객을 압도하다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순재 배우는 69년간의 싱글리스트
‘톡파원25시’ 미국 앨버커키→튀르키예 파묵칼레 랜선 여행‘톡파원 25시’가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할 랜선 여행을 예고한다.오늘(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열리는 열기구 축제 현장과 튀르키예의 독특한 커피 문화를 소개하며 이색적인 풍경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미국 톡파원은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뉴멕시코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뉴멕시코주 최대 도시인 앨버커키의 올드타운을 방문해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속 배경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며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더불어 세계 최대 열기구 축제인 ‘ 싱글리스트
조세호, ‘1박2일’ 복귀→이준 美친 암기력…시청률 9.3%유쾌한 반전으로 가득했던 '1박 2일' 멤버들의 욕지도 여행이 마무리됐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욕지도 블루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9.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퇴근 벌칙에 당첨된 문세윤과 딘딘이 오션뷰를 뒤로한 채 부지런히 귤을 수확하고, 딘딘이 문세윤의 귤 스틸을 시도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조업을 마치고 숙소에서 싱글리스트
하현상 서울 콘서트 성료...풍성한 사운드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하현상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Elegy'를 개최했다.먼저 '비행'과 'Laputa'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하현상은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 많이 떨리는데, 여러분들의 응원이 힘이 된다"라고 반가운 인사와 소감을 건넸다. 이어 하현상은 'Close', '불꽃놀이', 'Pain', '등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또 'Koh Samed', '집에 가는 길', 싱글리스트
김소향·김려원·이봄소리 '리지' 세 번째 시즌 폐막...대체불가 카타르시스록 뮤지컬 '리지'(기획·제작 ㈜쇼노트)가 지난 12월 1일(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리지'는 미국 전역을 충격으로 빠뜨렸던 미제 살인 범죄 ‘리지 보든 사건’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로,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며 펼쳐지는 파격적인 스토리와 강렬한 넘버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리지'는 새롭게 디자인된 세트를 활용한 감각적이고 다양한 무대연출과 엔데믹 후 찾아온 관객들의 함성이 더해져 매회 콘서트장을 연상케 하는 열기로 많은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여 싱글리스트
김동원 '송환'·송일곤 '소풍', 한국 대표 독립영화 선정서울독립영화제 개최 50주년 맞아 전문가 설문 장단편 각 50편씩 100편..한국영화 대표들 호명맥스무비
유서까지 썼다 , 그녀가 앓은 ‘병’의 정체김지영이 극복한 희귀병의 정체 1995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김지영은 이후 MBC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역을 맡아 무려 7년간 사랑받았다. 30대 ... Read more리포테라
정지선 셰프의 인기, 직원들에게 양날의 검[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정지선 셰프의 급격한 인기 상승이 그의 중식당 직원들에게 예상치 못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1일 방영된 내용에 따르면, 정 셰프의 유명세로 인한 고객 증가가 직원들알파경제
성악가 김동규, 100억원 사기 피해 고백[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가 지인의 사기로 1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영된 MBN '가보자GO'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내용이다. 김동규는 방송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며 "친알파경제
유재석, 20년 만에 박세리와 번호 교환[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유재석이 20년 만에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연락처를 교환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제작진은 2일 오는 3일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대전을 방문해 '골프 황제' 박세리알파경제
“대박 나버렸네...”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한 '한국 드라마'JTBC '옥씨부인전'이 2회 만에 시청률 6.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임지연과 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위키트리
정해인, 팬미팅 서울공연서 '엄친아' 열창+눈물...“앞으로도 힘될 것”배우 정해인이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정해인은 1일 오후 1시와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정해인 팬미팅 ‘OUR TIM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자신이 직접 참여한 tvN ‘엄마친구아들’ OST ‘꺼내지 못한 말’을 부르며 팬미팅의 막을 올렸다. 극중 최승효의 감정이 전해지듯 몽글몽글한 감성이 묻어난 정해인의 음색에 팬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이어 해이니즈가 사전에 작성한 고민과 사연을 읽어보고 답해보는 시간인 ‘OUR Q&A’를 통해 정해인은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본격적인 싱글리스트
엑소 백현, 실황 영화 GV→무대인사 출격 “에리들 함께 호흡한다고 느끼길”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자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의 GV 및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1일 영등포CGV에서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초로 아티스트 GV를 개최한 백현은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와 함께 공연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했다.백현은 이번 GV를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스크린에서만 보고 집에 돌아갔을 때 먼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잖아요. ‘역시 백현이는 내 주변에 있어’라고 느끼게 해 싱글리스트
‘옥씨부인전’ 임지연 “내 이름은 옥태영”…아씨 인생 택했다임지연이 가짜 옥태영이 되기로 결심했다.어제(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몸종 백이(윤서아)의 억울한 죽음에 노비 구덕이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 다짐한 가짜 옥태영(임지연)의 뜨거운 다짐이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이에 어제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7.2%, 전국 6.8%로 껑충 뛰어오르며 단 2회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옥씨 일가의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의 뜻으로 죽은 옥태영(손나은) 대신 아씨로 싱글리스트
노을 연말 투어 포문..."위로와 행운 안기길"감성 보컬그룹 노을이 2024년 전국투어의 감미로운 서막을 열었다.지난달 30일(토)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2024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의 첫 공연이 개최됐다. 이번 투어에서 노을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셋리스트와 겨울 분위기에 딱 맞는 선곡으로, 믿고 보는 ‘연말 콘서트 명가’의 품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연말 느낌이 물씬 나는 무대 연출로 기대감을 가득 안긴 노을은 이날 ‘그리워 그리워’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너는 어땠을까’, ‘목소리’ 등 깊은 감성이 드리운 곡들과 ‘어떤가요’, ‘꿈’, 싱글리스트
‘보고타’ 권해효X박지환, 명품 조연 출격…감독 “자기 무대처럼 놀아”‘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밀수 시장의 큰손 박병장 역의 권해효와 박병장의 조카 작은 박사장 역의 박지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먼저, 권해효가 연기한 박병장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최고 권력자로 밀수 시장의 큰손이다. 말 한마디로 한인 사회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만큼 절대적인 세력을 지녔으며, 남다른 국희의 면모를 단번에 알아보는 인물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소파에 다리를 꼬고 여유롭게 앉아 대화하는 모습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응시하는 박병장의 상반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권해효는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로 작품의 싱글리스트
‘광화문 연가’, 드로잉 버스킹→캘린더 증정 등 연말 이벤트뮤지컬 ‘광화문연가’(제작 CJ ENM)가 다가오는 연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전 세대를 아우르며 2024년 연말 필수 관람 극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커튼콜 데이 ▲드로잉 버스킹 ▲크리스마스 기억의 조각 선물 ▲2025년 캘린더 증정까지 12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먼저, 12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싱투게더 커튼콜’ 현장을 촬영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커튼콜 데이’를 진행한다.이어서 6 싱글리스트
소란, 오늘(2일) '목소리' 발표...권정열→권은비 지원사격밴드 소란이 오늘(12월 2일) 오후 6시, 모두가 위로받을 디지털 싱글 ‘목소리’를 발매한다.지난 26일 소란은 ‘무조건 응원해 드립니다’ 는 문구가 적힌 전단지 포스터와 전화번호를 공개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신곡 ‘목소리’ 가사를 차용한 7가지 버전의 색다른 응원이 담긴 목소리를 전하며,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서비스를 마비시킬 정도로 신곡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연이어 30일 공개된 타이틀곡 ‘목소리’ 뮤직비디오의 티저에서는 역대급 주인공 가수 겸 배우 권은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함을 알리며, 신곡에 대 싱글리스트
‘팬 폭행 외면’ 제시, 한달만에 첫 심경 “팬들의 믿음은 나에게 가장 큰 힘”[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제시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벌써 19년의 시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이 여정에 나와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경력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는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나는 정말 여기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생은 여정이며 봉우리와 계곡이 있으며, 결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길이 아니다. 우리는 함께 롤러코스터를 탔고, 여러분이 내 곁에 있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혼자 한국으로 이주한 어린 소녀로서 이 여정을 바라보며 나는 이 업계를 탐색하는 여성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겪은 도전들은 나보다 내 마음과 고충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줬다. 이 모든 과정에서 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다. 여러분도 꿈을 좇는 데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은 ‘팬 폭행 외면’ 논란에 휩싸인 제시가 한달여만에 밝힌 메시지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제시는 지난 9월 29일 새벽 자신의 일행과 함께 압구정동의 한 거리에 있다가 “사진을 찍어달라”는 미성년자 팬을 다른 일행인 A씨가 폭행하는 것을 지켜봤다. 당시 제시는 폭행 장면을 보고도 자리를 옮겨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는 제시 등 일행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제시는 지난 10월 16일 경찰에 출석해 A 씨는 처음 본 사람이라고 하면서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벌받았으면 좋겠다”며 “있는 그대로 말하고 나오겠다”고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를 조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마이데일리
'데뷔 25주년 맞은' 백지영 "내 인생의 대표곡? '사랑 안 해'겠죠" [MD인터뷰][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백지영이 꼽은 인생의 대표곡은 '사랑 안 해'였다. 최근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백지영은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지난 25년 동안의 여정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지난 1999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백지영은 데뷔 초를 떠올리며 "25주년이라는 숫자는 알겠는데, 사실 아직 큰 의미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5년, 10년 단위로 끊어서 기념하는 걸 좋아하진 않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앨범다운 앨범을 낸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백지영은 자신의 대표곡으로 '사랑 안 해'를 꼽았다. "데뷔곡도 있고, '대쉬'처럼 인기를 얻은 곡들도 많지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건 '사랑 안 해'예요. 그 곡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거예요." 이 곡은 2006년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으며 백지영의 음악적 전환점을 마련했다. "물론 더 많은 수익을 안겨준 곡도 있고, 반응이 좋은 곡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랑 안 해'가 가장 의미가 크죠." 백지영은 2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 새 미니앨범 'Ordinary Grac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에 대해 백지영은 "처연한 이별이 아니라, 담담한 상태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인정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에요.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이윽고 마지막에'라는 가사에 꽂혀 녹음하면서 더 애착이 갔어요." 특히 H.O.T. 출신 강타가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강타의 디렉팅에 대해 "굉장히 매너가 좋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했어요. 블라인드 모니터 결과가 좋았다는 사실에 강타 씨도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백지영은 25년 전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며 "당시엔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어요. 내가 원하는 곡을 고를 권한도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이 생겼어요. 결과가 좋건, 나쁘건 흔들리지 않아요." 백지영은 앞으로 댄스 음악으로 컴백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내년에는 꼭 댄스 곡으로 돌아오고 싶어요. 아직 체력이 남아 있고, 공연마다 댄스 비중도 적지 않아서요. 특히 딸이 걸그룹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저에게 자극이 됐어요. '언젠가 엄마가 보여줄게'라고 생각하죠." "사실 전 정상에 있지 않은 순간이 많았어요. 편한 말로 망한 음원도 많죠. 하지만 잘된 걸 많이들 기억해주시는 것 같아요. 실패도 많이 했거든요. 그럼에도 그것은 과정이라고 생각했고, 결과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백지영은 앞으로도 새로운 '과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5년의 시간을 담아낸 백지영의 음악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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