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태준, ♥박신혜와 결혼 스토리 공개...최고 4.6%‘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척하면 척 케미스트리를 펼치며 확신의 ‘유잼 패밀리’로 등극했다. ‘밈 메이커’로 활동 중인 신현준의 거침없는 입담부터 김혜은의 반전 과거 스토리, ‘라스’를 통해 인생 첫 토크쇼 신고식을 치른 김정현, 최초로 공개한 최태준의 빌드업 결혼 이야기까지, 완벽한 호흡을 펼쳤다.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출연한 ‘주말만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새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만난 배우 싱글리스트
‘나는 솔로’ 22기 광수, 영자에 ‘불꽃 직진’...대혼돈 러브라인'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송두리째 흔들린 러브라인으로 대혼돈에 빠졌다.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순위 데이트’가 뒤바꿔버린 ‘솔로나라 22번지’의 로맨스가 펼쳐지는 한편, 돌싱 특집에서 최초로 탄생한 ‘22기 예비 부부’ 중 신랑의 이름이 ‘O수’라는 사실이 공개돼 영수-광수-경수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로맨스 추리’가 뜨거워졌다.이날 영숙은 공용 거실에 모여앉아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했다. 영숙은 “사실 난 ‘사기캐’다. 공부도 스포츠도 다 잘 한다 싱글리스트
'보스 라이즈' 성찬, '빅 보스' 등극했으나...1분도 안 되는 사이 '반전'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치열한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 끝에 ‘힘캐’ 성찬이 ‘빅 보스’에 등극했다. 그러나 1분도 안되는 사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고, 라이즈는 ‘빅 보스’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여행을 마쳤다. 10월 2일, 3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는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멤버들로 불안해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나는 물놀이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성찬은 “게임 합시다”라며 뜬금없는 제안을 했다. 싱글리스트
‘14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은 ‘LOVE, MONEY, FAME’…DJ 칼리드 피처링[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타이틀곡명이 공개됐다. 3일 세븐틴은 3일 0시 공식 채널에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을 포함해 단체곡 ‘Eyes on you’와 ‘1 TO 13’, 유닛곡 ‘사탕’(보컬팀), ‘Rain’(퍼포먼스팀), ‘Water’(힙합팀) 등이 실린다. 세븐틴의 숱한 히트곡을 배출해낸 우지와 범주는 앨범에 수록된 6곡 대부분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막강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 절반 이상이 신곡 작업에 힘을 보태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화한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점도 눈에 띈다. 타이틀곡 프로듀싱은 우지, 범주와 세계 최정상 프로듀서 DJ 칼리드(DJ Khaled)가 함께했다. 수록곡 ‘Eyes on you’ 작업에는 히트곡 ‘TOUCH’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했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시프트 키(Shift K3Y)가 참여했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2일에는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최승철 부승관의 기분 좋은 아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세븐틴은 컴백 직전인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들은 이후 미국, 일본, 아시아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완전체 컴백' ITZY, 새 미니 앨범 'GOLD' 스페셜 포토 속 빛나는 우정[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새 미니 앨범 스페셜 포토를 공개하고 견고한 우정을 빛냈다. ITZY는 오는 15일 새 앨범 'GOLD'(골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앞서 트랙리스트, 스케줄러, 트레일러 등을 공개하며 열기를 높이고 있다. 3일 0시에는 물오른 미모가 담긴 새 앨범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오픈해 MIDZY(팬덤명: 믿지)를 기쁘게 했다. 단체 포토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완성했고 파티 현장에서 포착한듯한 컷에서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개별 이미지에서는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힙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완전체로 컴백하는 ITZY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세를 이어 컴백 당일 15일 오후 5시에는 새 앨범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MIDZY와 소통한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GOLD'와 더블 타이틀곡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마이데일리
르세라핌 뜨니 대학 축제가 콘서트장…히트곡 퍼레이드에 전곡 떼창 터졌다[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전국 각지의 대학 축제를 휩쓸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달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주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 동명대학교, 영남대학교의 축제에 초청받아 무대를 펼쳤다. 르세라핌은 격한 안무와 함께 총 7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무대에 진심인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신곡 ‘CRAZY’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후렴구는 물론 곡 전체를 따라 부르며 함께 즐겼다.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타이틀곡 무대의 열기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와 ‘Smart’, 영어곡 ‘1-800-hot-n-fun’과 ‘Perfect Night’까지 떼창이 터져 ‘히트곡 부자’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다섯 멤버의 센스 있는 무대 매너는 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험기간 앞두고 듣기 좋은 곡”이라며 ‘Smart’를 소개하고,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무대에서는 “새 시대로 기억될 unforgiven”이라는 가사 중 ‘unforgiven’을 학교 이름으로 개사해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멤버들이 착용한 각 대학교의 스포츠 유니폼, 티셔츠 등을 리폼한 의상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장감을 생생히 담은 직캠도 화제를 모았다. 서강대학교 축제 직캠 영상은 약 40분 분량임에도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만 건을 돌파했다. “르세라핌의 퍼스널 컬러는 축제 무대인 것 같다”, “다섯 멤버의 기세와 열정이 미쳤다”, “퍼포먼스에 떼창까지 더해지니 에너지가 폭발적”, “격한 안무에도 보컬이 돋보였다. 매번 성장하는 그룹”, “오늘 무대를 보고 나니 단독 콘서트에 가고 싶어졌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니 4집 ‘CRAZY’로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76위(9월 14일 자), 88위(9월 21일 자)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K-팝 역사를 통틀어 ‘핫 1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린 그룹은 이들을 포함해 다섯 팀뿐이다. 이 곡은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르세라핌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이데일리
백현·트리플에스, 한터 9월 월간차트 정상 '우뚝'가수 백현과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한터 9월 월간차트 각 부문의 정상을 차지했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일 오전 10시 9월 월간 차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백현과 트리플에스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월간 월드차트에서는 백현이 1위에 등극했다. 백현은 음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3291.86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백현은 9월 2주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백현에 이어 데이식스가 월드 지수 1만2201.58점으로 2위,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2008 싱글리스트
‘이은형♥’ 강재준 “새벽 1시 20분, 붕어빵 아들 재우고 있는데 결국…”[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새벽 1시18분 수유 마치고 재우는중. Cctv에 찍힌 현조 재우는 모습입니다”라고 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깊게 잠이 든 아들의 얼굴을 보고 만족해하는 표정이다. 지난 3월 딸을 낳은 슬리피는 “부럽다. 잠을 자다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강재준은 “깼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궁금한게 있어요. 근데 점점 오래자는거 같은데 더 잘수있을꺼 같은데 소변을 계속 싸서 기저귀가 흥건히 젖어서 옷이 젖어버려서 깨는거 같거든요. 혹시 옷 안젖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라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육아동지들은 밤 기저귀로 바꾸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는 등 육아 정보를 공유했다. 새벽 육아에 힘들어하는 강재준은 아들의 웃음을 보며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고 있다. 그는 최근 "육아동지분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지금 시기가 가장 그립다고 하신다. 그래서 결심했다"며 "더 안아주고 후회 없이 더 지금의 이순간들을 기록해둬야지"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72억 건물 현금매입' 손연재, 아들 식단도 국가대표급 "열심히 잘 먹였다!" 뿌듯 '인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달도 열심히 잘 먹였다! 상장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손연재가 직접 기록해놓은 아들의 9월 이유식 식단표로 맛과 균형을 모두 잡은 식단, 건강한 식재료와 이를 그램 단위까지 적어놓은 꼼꼼함 등 손연재의 다부진 성격과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이 묻어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님이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와 쉬운 일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뿌듯해하시는 거 인정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또 지난 6월에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데일리
'김태현♥' 미자 "신혼집, 버티기 힘들어 친정 왔다 갔다 하며 지내는 中" 무슨 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저는 요즘 바로 윗집 공사 때문에 '우두두두두두 다다다다다' 버티기가 힘들어서 친정을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어요 ㅎㅎ 주인장 분들도 친절하고 밥도 잘 나오고 결혼 전으로 돌아간 것 같기도. 부모님 계속 촬영이 있으셔서 팩도 붙여드리고 대본도 맞춰드리고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 따뜻한 거 드셨나유?"라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자는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과 함께 친정에서 가족들과 만찬을 즐기고 마스크팩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미자의 아버지는 배우 장광, 어머니는 배우 전성애, 남동생은 배우 장영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가족 같지 않게 소박한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친정이 최고", "저희 집도 한 달 짜리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중인데... 맘씨 좋은 주인장님 공유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1년 열애 끝에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며 '18호 코미디언 부부'가 됐다. 마이데일리
립싱크 논란, 美 팝스타들도 시끌[My할리우드][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가수들의 립싱크 논란은 국내외 할 것 없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읍니다. 스타에 대한 애정과 별개로 중요한 무대에서 립싱크를 한다면 성의가 없다는 인식이 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3년 대통령 취임식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국가를 립싱크로 불러 뜨거운 논란이 됐던 일이 유명합니다. 당시 비욘세는 기자회견을 통해 리허설할 시간이 없었고 음향상태에 대한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아 립싱크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비욘세의 궁색한 변명에 마음이 누그러지기에 이미 대중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비욘세는 그 후 예정됐던 슈퍼볼 결승전 무대에서는 반드시 라이브를 펼칠 것을 약속하고, 공연 준비를 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달래는 노력을 한참 동안 기울여야 했습니다. 팬들이 비싼 티켓값을 지불해야 하는 콘서트에서도 립싱크 논란이 생기곤 하는데요. 최근에 불거진 사건이 딱 그렇습니다. 미국의 신흥스타로 떠오른 영화배우 겸 가수인 사브리나 카펜터(25)가 현재 진행 중인 ‘Short n' Sweet Tour’ 공연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의혹이 인 것입니다. 사건은 한 틱톡 유저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거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됐는데요. 이에 대해 다른 유저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30%는 립싱크이고, 30%는 백업 트랙, 그리고 40%가 라이브”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카펜터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직접 대응하며 사건 진화에 나섰습니다. 2일(현지시간) 카펜터는 엑스(X)에 “모든 공연에서 100% 라이브로 노래를 부릅니다. 오디오 엔지니어들과 이야기해 보시겠어요?"라며 자신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팬들도 카펜터를 옹호하는 댓글을 통해 립싱크 의혹에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 팬은 “저는 그녀의 공연을 봤고, 100% 라이브로 부르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백업 트랙이 나올 때와 라이브로 부를 때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그녀가 숨기려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카펜터의 입장이 단호하고, 팬들 역시 카펜터를 열혈이 지지하는 만큼 카펜터의 립싱크 논란은 이렇게 일단락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립싱크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한 카펜터가 다음 공연부터는 좀더 신중한 무대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사브리나 카펜터는 디즈니 채널의 ‘Girl Meets World’로 인지도를 높이고 히트곡 ‘Espresso’로 큰 인기를 누리게 된 가수입니다. 현재 투어를 진행 중인 ‘Short 'n Sweet’ 앨범도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팬층을 공고히 하고 있는데요.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카펜터가 과거 숀 멘데스와 교제했던 시절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되는 것들도 있어서 팬들의 호기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마이데일리
'은퇴 시사' 보아, 악플 고통 호소 후 6개월 만에 SNS 재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보아가 6개월 만에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보아는 지난 1일 개인 SNS 계정에 "BoA One's Own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최근 SNS를 통해 악플을 받고 힘든 시기를 겪었던 보아는 SNS 게시물을 전부 정리한 바 있다.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던 보아였기에 그의 SNS 재개는 팬들에게 큰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앞서 보아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 뒤, 외모 지적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그는 "요즘 제 외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오버립은 제가 입을 이렇게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때 점점 퍼졌나보다.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해주시는데 멀쩡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제 입술을 안녕하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외모 지적 악플이 계속되자 보아는 "관리 안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해서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라는 심경을 전했다. 이후 보아는 SNS를 통해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리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전속계약 종료 기간까지 공개했다. 갑작스럽게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놀란 팬들이 잇다른 우려를 보내자 보아는 SM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임을 밝히면서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팬들을 달랬다. 한편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보아: 원스 오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유행 타지 않고 데님 입는 법 5가을에는 청청 패션이지!엘르
엄현경♥차서원, 올해 결혼식 올린다… 아들 출산 후 복귀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는 엄현경은 드라마 촬영 중이며, 차서원은 군 복무 후 방송에 복귀했다.위키트리
설인아, 결국 병원行 "살려주세요"…'무쇠소녀단' 어쩌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설인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 무릎 내 고관절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설인아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인데, 지속된 고강도 훈련에 몸에 무리가 온듯하다. 그러자 '무쇠소녀단'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설인아는 배우 진서연, 박주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과 함께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할 계획이기 때문.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상은 아니길",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사내맞선'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또한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설인아는 올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스크린 주연 데뷔 소식까지 전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마이데일리
“영화는 예쁜 사람들만 한다!”는 라미란의 편견 거침없이 깨준 건 박찬욱 감독의 한마디였고 속에서부터 감탄이 터져나왔다영화나 드라마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던 배우 라미란. 그러나 그 생각은 곧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함께한 박찬욱 감독으로 인해 달라지게 됐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라미란이 출연했다. 연극, 뮤지컬, 독립영화로 시작해 올해로 데뷔 30년을 맞은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의 복수의 돕는 감옥 동기 오수희 역으로 출연하며 상업 영화에 데뷔하게 됐다. 그는 오디션 당시에 대해 “아이가 8~9개월 정도 됐을 때였다. 집에서 육아만 하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바로 당일에 허프포스트코리아
오랜 단역 활동으로 극심한 생활고 겪은 라미란이 만삭 시절 밖으로 나가서 한 일을 보니, 저 마인드로는 뭘 해도 성공하겠다 싶어 감탄만 나온다라미란이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은 "10년간 단역 활동을 했는데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어려웠다"고 답했다.라미란은 아들을 임신했던 때를 떠올리며 "아이 낳기 전 배가 불러왔을 때 우연히 벼룩시장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양재동 구청 앞 벼룩시장에 우연히 가게 됐다. 당시 수입이 없었다. 저도 임신해서 집에 있는 상태였고 남편도 일이 잘 안돼 생활비도 없었다"고 전했다.벼룩시장이 있단 걸 알게 된 라미란은 집에 있는 걸 가져다 팔기 시작했다고 허프포스트코리아
'나는솔로' 22기 결혼 커플 대형 스포 떴다'나는솔로' 22기에서 결혼 커플 정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신랑 후보는 '수'로 끝나는 경수, 영수, 광수 중 한 명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위키트리
"열흘간 영화축제" 제29회 부국제 개막…63개국 224편 상영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들어갔다.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의 사회로 팡파르를 울렸다.5천여석 야외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은 배우와 감독들이 레드카펫에 들어설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로 환호했다. 영화제를 찾은 배우들은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뒤 현장을 찾은 관객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개막식에선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 싱글리스트
“마비될 지경…” 국회 문체위원들에 ‘팩스·문자’ 총공 중인 뉴진스 팬들 : 하이브를 국감 증인으로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걸그룹 뉴진스의 팬들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방시혁 등 하이브 경영진을 국정감사장에 불러달라”는 취지의 ‘팩스 폭탄’ ‘문자 폭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뉴진스가 ‘사내 따돌림이 있었다’고 폭로한 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뉴진스 멤버 하니를 국감 참고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2일 문체위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어보면, 최근 문체위원들에겐 하이브 관계자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문자 폭탄이 잇따르고 있다. 한 문체위원은 한겨레에 “휴대전화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한겨레에 말했다.팬들은 의원실로도 팩스를 보내 증인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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