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로버트 할리 아내, '마약 파문' 남편과 이혼 못 한 이유 "죽을까 봐" [이혼할 결심]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이 남편의 마약 파문 당시 이혼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3일 선공개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대화를 나누는 로버트 할리, 명현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에게 "내 생각에는 학교도 어렵고 우리 집안이 지금 너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나하고 헤어지고 싶은 것 같다. 내가 도움 안 되고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내가 나가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명현숙은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인간인데 왜 그런 생각이 안 들겠어"라며 "어쨌든 우리가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서로 헐뜯고 무시하고 부부로서 신뢰도 없고 존경하는 마음도 없고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괜찮은 걸까"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로버트 할리는 "결국 5년 전에 그 사건 때문에 당신이 마음이 너무 상한 것 같다. 이런 마음이었으면 그때 이혼하자고 하지 왜 안 했냐"고 몰아세웠고, 명현숙은 "그때는 당신이 너무 힘든 것 같았으니까. 내가 그렇게 하면 당신이 죽을 것 같았으니까"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미국 출신 국제 변호사이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1997년 귀화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9년 서울 자택에서 외국인 지인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고 홀로 자택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로버트 할리는 이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NCT 정우, 박나래 음식 솜씨에 반했나 "엄마가 해준 거보다 맛있어" [나래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그룹 NCT 도영, 정우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그냥 엄마라고 불러'라는 제목의 NCT 도영과 정우가 출연한 3회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갈비찜을 원하는 도영을 위해 소갈비찜을 베이스로 한 '소갈비찜 타코'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소갈비찜을 나래식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소갈비찜은 워낙 맛있는 데도 많고 먹다 보면 물리지 않냐. 근데 전에 고기가 남아서 찢어서 타코로 먹었는데 괜찮더라"라고 설명해 두 사람의 기대를 한껏 올렸다. 특히 박나래는 두 사람을 위해 갈비를 무려 3kg을 준비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러자 정우는 "저희가 대표 소식좌다"라고 밝혀 박나래를 당황시켰다. 이에 박나래는 "둘이서 600g을 먹고 내가 2.4kg을 먹겠다"고 해결책(?)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본 정우는 "미쳤다" "이것만 한달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엄마가 해준 거보다 맛있다" "바로 팔아도 될 정도"라며 연신 감탄했고, 도영은 "진짜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게 보인다"라며 박나래의 요리 센스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두 사람은 '소식좌'는 온데간데없는 폭풍 흡입으로 박나래를 더욱 뿌듯하게 했다. 내친김에 박나래는 "나래 누나라고 하지 말고, 그냥 엄마라고 불러라"라고 넉살을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도영, 정우의 노래방 타임도 펼쳐졌다. 박나래는 두 사람이 술을 먹고 노래방에 꼭 간다고 하자 "'나래식'이 밥값을 받는 것도 아니고 노래방 애창곡 한 곡만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한치의 고민 없이 마이크를 잡았고, 도영이 먼저 나서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를 자신만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열창해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우는 도영의 추천으로 버즈의 '가시'를 부드럽게 소화해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도영과 정우는 자신들의 주량도 밝혔다. 정우는 "먹을 수는 있는데 막 즐겨 먹진 않는다. 혼술 자체도 안 한다"라고 밝혔고, 도영은 "독주는 잘 못 먹고, 맥주나 소주를 먹는다. 맥주는 500cc 10캔 정도다. 소주는 현실적으로 두 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도영의 모습에 정우는 "형은 잘 먹는다. 저는 이제 확 올라왔다가 확 깨는 스타일"이라면서 "확실한 건 제가 각 잡고 먹으면 형은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 임지연이 여우조연상을 받은 뒤 '이 배우' 콕 집어 언급했다 (+정체) 배우 임지연이 '제33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리볼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10년 만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위키트리
  • '로투킹' 더보이즈 주연, 더크루원 연습실 깜짝 방문..."충격적 좋은 포인트 無"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보이즈 주연이 더크원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했다.3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1차전 'VS' 미션이 펼쳐졌다.원어스, 더크루원, 크래비티 트리플 대진이 진행됐다.평가전 팀 랭킹에서 6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든 더크루원은 더보이즈 'WATCH IT'으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에이스를 선정해야 하는 가운데, 배인은 "곡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결과적으로 정승환이 에이스로 선정됐고, 그는 "팀을 위해 싱글리스트
  • “술·담배 끊은지 한달됐다!”며 지승현이 갑작스런 불치병 투병을 고백했고, 무슨 일인가 싶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국민 불륜남에 등극한 배우 지승현이 갑작스럽게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말 죄송합니다…” 영화 ‘바람’으로 데뷔해 결국 ‘바람’의 대명사가 된 배우 지승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승현은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배우들이 홍보할 때 ‘‘짠한형’은 무조건 나가야 한다, 최고의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해서 기대했다”면서 “그래서 사실 오늘 커밍아웃을 하려고 한다”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얼마 안 되긴 했는데 최근 술과 담배를 끊 허프포스트코리아
  • '김태희♥' 비, 생명의 은인이었다 "감전돼 죽을 뻔 했는데" [마데핫리뷰](시즌비시즌)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비의 친구가 비가 고등학교 시절 목숨을 구한 일화를 들려줬다. 3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자수성가로 미국에서 300억 매출 셰프가 된 안양예고 동창 만난 비(정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비는 LA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안양예고 동창을 만나러 갔다. 미국에서 총 4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라고. 영상에서 친구는 "비가 목숨 구해준 적 있다. 학교 연극영화과 연습실에 철근 같은 게 있어서 잡았는데 고압류가 흐르더라.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비가 몸으로 쳐줬다. 다행히 살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제작진은 친구에게 비의 데뷔를 지켜본 느낌을 물었다. 친구는 "어릴 때부터 알아서 힘든 것부터 봤었다. 진짜 열심히 했다"며 비의 고등학교 시절을 언급했다. 비는 "나 쉽게 여기까지 온 거 아니다. 우리 동기들이 알 거다. 내가 진짜 열심히 살았다는 걸. 한순간도 나태해 질 시간이 없었다.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내가 잘됐을 때 기뻐해줬을 거다. 갑자기 바람이 들어서 연예인이 되려던 게 아니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들한테 '너희들이랑 모임을 자주 못 갖는다'고 선언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비는 "난 고등학교 때 기억이 전부다.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중학교 때는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고등학교 때는 하루하루가 설렜다.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꼽으라면 고등학교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틋한 관계들이다. 오래 못 봐서 다들 뻘쭘할 수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동기들 다 보고 싶다. 친구가 고마운 게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 와서 허드렛일을 해줬다. 같이 장지까지 갔다가 동대문에 한 사우나를 갔다. 그 뒤로 바빠지게 됐다. 생각해보니 단 한 번도 얘네들한테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 같더라. 나이가 드니까 보고 싶어진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 "前시모랑 쇼핑" 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에도 스킨십 많이 한다더니 '역시 쏘 쿨'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전 시어머니의 뒷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쿨녀", "할리우드 분이신가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8월 "저희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의 이혼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 그 해 딸을 출산했다. 다만 함소원은 "딸이 아직 어려서 차마 헤어지지 못했다. 한 번 더 노력해보기로 했었다"며 현재 진화와 동거 중이라고. 이후 함소원은 지난달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위장 이혼설에 대해 "나나 진화나 위장 이혼할 정도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부인했다. 이에 MC 안정환, 홍현희는 "지금 어떤 상황이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 재결합 생각이 있는 건 아니고, 다만 수시로 각오는 하고 있다. (만약 진화가) 새 출발 하겠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 그런 거까지 생각하고 결정한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안정환, 홍현희는 "방은 같이 쓰냐?", "이혼 후에도 스킨십을 하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여기서 그런 말 써도 되냐?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호화로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21년 중국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신혼집, 막내 이모 대역 등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 자숙기간을 가졌다. 마이데일리
  • '9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유재석, 2위 손흥민, 1위는 바로… 가수 임영웅이 2024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손흥민과 유재석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기반으로 했다. 위키트리
  • '굿파트너' 지승현 "父, 불륜남 연기에 '꼭 그렇게 했어야 됐냐'고" [마데핫리뷰](짠한형)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지승현이 '국민 불륜남' 김지상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바람'으로 데뷔해 결국 '바람'의 대명사가 된 배우 지승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MC 신동엽은 "드라마 '굿파트너'가 대박이 났다. 거기 출연자 중에서 제일 쓰레기. 쓰레기 중에도 다양한 쓰레기가 있는데 음식물처럼 질척 거리면서 재활용도 안 되는"이라며 지승현을 소개했다. 지승현은 최근 화제가 된 '대국민 사과 영상'에 대해 "SBS 홍보팀에서 제안을 하신 거다. 원래 '진중하게 사과를 한다'는 거였는데 '심심한' 사과는 제가 제안해서 들어간 것"이라며 "좋아해주시는 게 약간 얼떨떨했다. 그냥 드라마 홍보한 건데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가서 '이게 이렇게 까지?'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승현은 '굿파트너'에서 국민 불륜남 김지상 역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승현은 "지나가면서 행인들이 '재밌게 잘 봤다'고 하면, 아내가 '네~살아보세요~'라고 캐릭터와 섞어서 재밌게 반응을 해준다"면서 "아버지는 '이게 역할이 뭐야?', '꼭 그렇게 했어야 되나?'라고 이야기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지승현에게 악역을 할 때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지승현은 "악한 걸 세게 하지 않아서 힘들지는 않았는데, 이번 캐릭터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해서 연기를 했다. 장나라 씨가 했던 차은경이란 역할이 가정에 소홀했던 시간이 길다"며 "그걸 드라마에선 잠깐씩 설명만 해주니 그렇지, 김지상이라 슬펐던 시간들이 있다. 그래서 그 슬픔을 녹여 넣어서 연기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 덱스♥고민시 묘한 기류에 염정아→안은진 "미치겠다" 난리 [산지직송]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에 배우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이하 '산지직송') 12회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 강화도에서 게스트 고민시와 함께 꽃게 잡이를 시작하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화도 교동면에 위치한 다섯 번째 언니네 하우스는 교동대교 직전 검문소에서 신분증 검사까지 해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 지난주 포도 수확으로 역대 최고가의 직송비를 획득한 사남매는 최초 소고기 플렉스를 선보이며 '한우 불고기 낙지전골'을 저녁 메뉴로 택한다. 염정아의 손맛으로 탄생한 강화 명물 '순무 김치'와 달콤한 강화 포도가 들어간 안은진 표 과일 샐러드까지 언니네 초호화 밥상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예고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설의 일꾼 고민시의 출격도 기대를 더한다. 염정아, 박준면과 영화 '밀수'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고민시는 언니들을 위해 새벽같이 달려와줬다는 전언이다. 첫 여자 게스트이자 95년생 동갑내기 고민시의 등장에 "드디어 나에게도 빛이?"라며 역대급 텐션을 보여주는 덱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누나들은 그동안 꽁꽁 숨겨둔 보조개까지 오픈하며 수시로 플러팅을 날리는 덱스의 모습에 "저렇게 뚝딱이는 모습 처음 본다", "어우 미치겠다"라며 적응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두 사람을 위해 틈새 데이트까지 밀어준다. 특히 안은진은 덱스를 향해 "인연은 만드는 법이야. 우연은 안 돼"라며 훈수까지 두는 찐 누나 모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누나들의 화끈한 지원 사격 속 덱스와 고민시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역대급 설렘 세포를 자극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꽃게 잡이다. '산지직송' 최초 네 척의 배가 동시 출격할 예정으로, 황금 인턴 고민시와 못 하는 게 없는 프로 일꾼 염정아의 특급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갯장어 노동에 공포심을 드러내며 눈물까지 보였던 안은진이 살아있는 꽃게와의 스킨십(?)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작품을 할 때도 슬로우 스타터"라고 스스로를 표현한 안은진의 성장기가 기대를 자아낸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12회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그라모폰 2관왕' 임윤찬 "부모님 말투부터 내 경험 모두 음악에 녹아"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한국인 최초로 '클래식 음반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피아노 부문 음반상·젊은 예술가상)에 올랐다.임윤찬은 3일 연합뉴스에 전한 소감문에서 "저와 제 음악은 제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세상은 모든 것들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제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듣고 느낀 것들을 포함해 사소한 모든 것이 표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2관왕의 영광을 가족과 지인들의 공으로 돌렸다. 임윤찬은 "저희 싱글리스트
  • [주간 넷플릭스] 퐁당퐁당 연휴 노린 애틋 로맨스부터 추억의 애니 애틋한 로맨스부터 생존 스릴러, 추억의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까지 10월과 함께 시작된 퐁당퐁당 연휴가 더욱 기대되는 이번주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다.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패스트 라이브즈'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12살에 캐나다로 떠난 나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두 사람. 12년이 지난 24살, 나영은 우연히 SNS를 통해 해성이 자신을 싱글리스트
  • [맥스포토] 노윤서·홍경,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 주인공들 영화 '청설'로 부산국제영화제 나들이 맥스무비
  • "더는 못 참아"…박지윤·최동석, '쌍방 상간 소송' 대응전 시작 → 양측 '적극부인' [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가 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3일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 때문에 억울해도 대응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젠 말을 해야할 것 같다. 저는 결혼 생활 중 일절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박지윤은 자신과 함께 상간자 소송을 당한 남성 A씨를 언급하며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오랜 친구다. 당시 출장길에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는 걸 최동석도 알고 있었고, 그 친구와 이성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언론에 이를 자극적으로 유포하는 것은 정말 비열하고 치가 떨린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아이들조차 '엄마도 화 나지 않느냐', '엄마는 왜 해명을 안 하느냐'고 하더라. 저는 진흙탕 싸움을 원한 적이 한 번도 없고, 흠집내기 소송이나 언론플레이를 한 적도 없다. 참고 참다 말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살아갈 앞날을 위해서라도 부도덕한 엄마는 되고 싶지 않고 스스로 떳떳하기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최동석 역시 상간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날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윤과 A씨에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접수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소송을 미뤄왔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동석은 자신의 상간녀로 지목된 B씨에 대해 "해당 여성은 지인일 뿐"이라며 "올해 2월 박지윤씨의 부재 상황에서 아이의 등교를 두고 박지윤씨 지인과 언쟁이 있었고, B씨가 지나가다가 박지윤씨의 지인과 제가 언성을 높이는 장면 일부를 목격했다고 인스타그램 DM을 보냈다. 알고보니 B씨가 아나운서 시절부터 친했던 지인과 친구 사이였고, 그들 부부와 함께 여럿 모임도 가졌다"고 해명했다. 또한 맘카페를 통해 전해진 B씨와의 사진을 언급하며 "유명 브런치 카페 앞에서 찍힌건데 당시에 '힘내라'고 어깨를 두들기는 장면이 찍힌 것이다. 저는 떳떳하다. 박지윤 씨가 낸 소송은 성립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아이들의 임시 양육자는 박지윤으로 지정돼 있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 생활 중 위법할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제주지방법원을 통해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 측은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우자 외에 이성 관계가 없었다는 것이 본인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29th BIFF] “여전히 순수한 마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40년 베테랑 거장의 진심   시사위크|부산=이영실 기자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간다천 음란전쟁’(1983)으로 데뷔한 뒤 영화 ‘큐어’(1997)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도쿄 소나타’(2008)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심사위원상, ‘해안가로의 여행’(2014)으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감독상을 받았으며 ‘스파이의 아내’(2020)로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주요 연출작으로 ‘회로’(2001), ‘밝은 미래’(2002), ‘절규’(2006) 등이 있다. 작가 고유의 뚜렷한 개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일본 영화의 거장으로 꼽히 시사위크
  • 정해인, 옷 벗다 말고 찰칵…살짝 봐도 선명한 복근[화보] 배우 정해인이 장난꾸러기로 변신했다.3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정해인과 함께한 크리스챤 디올 화보를 공개했다.디올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정해인은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현재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영.. 픽콘
  • 가을 부츠는 이렇게 신으세요 거리에서 포착한 셀럽들의 부츠 스타일링. 엘르
  • [BIFF] 넷플릭스 영화 개막작 선정, '재미' VS '다양성'...논쟁은 계속된다 극장서 상영하지 않는 영화 개막작 선정 '대중성'과 '재미' 집중한 선택 엇갈린 의견 맥스무비
  • '월클' 제니, 시골 소녀 변신 "얼마 만에 느끼는 자유인지" 감격 [가브리엘]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시골 소녀가 되어 찰나의 자유를 만끽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한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첫 번째 손님 일행을 직접 픽업하러 간 제니는 손님들을 위해 음식 준비부터 서빙까지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치 빠른 사장님의 면모까지 보이자 데프콘은 "'효리네 민박' 다음 타자를 찾았다"라고 전하기도. 그런가 하면 지난주 제니의 정체를 의심했던 손님들이 제니를 향해 "여동생 방 포스터 속 아이돌과 닮았다"라며 끊임없이 강렬한 눈빛을 보낸다고 해 사연의 전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제니는 동화 같은 민박집에서 식탁 세팅까지 완벽하게 마친 뒤 속속 도착하는 손님들을 맞이한다. 하지만 여유로움도 잠시, 서빙 때 실수를 하며 제대로 진땀을 뺀다는 전언. 제니는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생기는 미숙함 때문에 실제 손님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털어놓기도 한다. 쉴 틈 없이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민박집 사장 제니의 여정이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젤라토를 사 먹으며 찰나의 자유를 느끼는 제니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골 소녀가 된 월드스타 제니는 "이게 얼마 만의 느끼는 자유인지"라고 내뱉은 뒤 "이렇게 걸어 다닌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데뷔 후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을 풀어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리아 집 안 벽에 있던 그림들에 숨겨진 특별한 사연이 소개된다. 동물과의 연결 고리를 비롯해 제니도 울컥하게 만든 이탈리아 엄마와의 대화가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최종회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마지막 인사 "알콩달콩 모습 즐겨주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엄마친구아들’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쾌하고 설레는 청춘 로맨스부터 따뜻하고 뭉클한 가족 스토리까지, 혜릉동 사람들의 삶과 일상은 평범해서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혜릉동에서 다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 서로 위로를 주고받으며 점점 깊어지는 마음을 확인한 정모음(김지은)과 강단호(윤지온)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 ‘혜릉즈’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의 청춘 시너지도 눈부셨다. ‘찐친’ 모드의 훈훈한 팀워크를 발산하며 완벽한 호흡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에 배우들은 작품을 향한 애정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먼저 정해인은 “저 역시 시청자로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끝나가는 게 아쉽다”라고 전했고, 정소민은 “촬영이 끝난 것도 실감 나지 않고, 종영이 다가온 것도 믿기지 않는다. 아마 제 마음속에서 ‘엄마친구아들’을 떠나보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지은은 “매주 방송을 보며 촬영장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는데 2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쉽다. 많이 정들고 애틋한 만큼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하고 가끔씩 추억할 것”이라고 답했다. 윤지온도 “매주 빨리 주말이 와서 방송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주는 주말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속 한편이 따뜻한 걸 보니 ‘엄마친구아들’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에게 ‘엄마친구아들’이라는 작품, 각자의 캐릭터는 어떤 의미일까. 정해인은 “제게 있어서 현장을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최승효는 실제 제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캐릭터여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최승효를 연기하면서 또 한 번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회고했다. 정소민은 “시간이 많이 지나도 ‘엄마친구아들’의 모든 캐릭터들을 항상 응원할 것 같다. 엔딩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가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펼쳐질 혜릉동 사람들의 모든 이야기를 응원하고 싶다”라며, “그리고 석류를 만나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다. 석류가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특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지은 역시 “따뜻하고 소소한 정이 가득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특히 촬영장에 가는 날이 항상 행복했던 이유는 정모음이라는 캐릭터 덕분이었다. 언제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모음이는 제게 있어 정말 고마운 존재였다”라고 밝혔다. 윤지온은 극 중 등장했던 ‘네잎클로버’를 키워드로 꼽으며, “네잎클로버 같은 작품과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 저에게 행운이자 행복한 기억과 경험이었다. 또 앞으로 더 유연한 태도를 갖게 해줄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방송되는 15, 16회의 관전 포인트와 함께 시청 독려 메시지도 남겼다. 정해인은 “승효와 석류,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서 생기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모음이네 가족과 단호, 연두의 애틋한 사랑도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남은 2회는 편안한 마음으로, 멀리 돌아온 승효와 석류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며, “드라마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으셨다는 반응을 보고 되려 제가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지금까지 ‘엄마친구아들’을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지은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도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들의 감정, 특히 ‘함께’ 할 때의 ‘행복’을 느껴주시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매주 주말마다 혜릉동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제2의 혜릉동 주민이었던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혜릉동 가족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윤지온은 예고편에도 공개됐던 ‘남극’을 관전 포인트로 짚으며 “모음이와 단호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끝으로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혜릉동 사람들이 여러분께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단호가 모음이와 끝까지 예쁘게 사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5회는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1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99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겨울철 대표 별미! 쫀득쫀득한 과메기 맛집 BEST5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찬미, 솥밥 맛집 BEST5
  • ‘맛’ 하면 떠오르는 지역, 여수 맛집 BEST5
  • [인터뷰] 문제적 영화 ‘딜리버리’로 뭉친 권소현·강태우의 이야기
  • [맥스포토] 김민재·조진웅·이제훈·유선호 ‘4색 수트’ 패션
  • ‘라이온 킹’ 스핀오프 ‘무파사’, 크리스마스 시즌 공략
  • [데일리 핫이슈] 44세 배우 이정현 둘째 출산, 아일릿 ‘뉴진스 아류’ 주장에 소송 외

추천 뉴스

  • 1
    [위믹스 챔피언십] '흥행 초대박' 선수와 팬 열기로 뜨거웠던 시즌 피날레

    여행맛집 

  • 2
    알리바바(BABA)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점유율 확장 우선

    뉴스 

  • 3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TCR 월드투어 드라이버 종합 우승

    차·테크 

  • 4
    EV9, 대항마 등장에 ‘날벼락’…가성비 대박인데, 가격 듣고 ‘깜짝’

    차·테크 

  • 5
    이재명, '민주당 아버지' 이어 '신의 종' 됐다…前배우자실장 "고귀한 싸움" 운운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한화 김승연 회장, 그룹 모태 보은사업장 찾아 임직원 격려

    뉴스 

  • 2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조정시 비중 확대"

    뉴스 

  • 3
    LG엔솔, 베어로보틱스 서빙·물류 로봇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

    차·테크 

  • 4
    최악 탈피한 尹지지율…3주만에 하락세 멈춰 23.7% [리얼미터]

    뉴스 

  • 5
    날아다니는 미키마우스와 스폰지밥 … 뉴욕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화제

    여행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