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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공식] 백예린 표절의혹 제기에…하성운 측 "가창만 했을 뿐, 논란과 무관" (전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백예린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를 두고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가창자인 하성운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하성운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백예린 님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 '왓 아 위(What are we)'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한다"며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What are we'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하성운이 부른 OST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하성운은 이번 표절과 관련해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백예린 님과 OST제작사 측의 원만한 해결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예린은 앞서 이날 하성운이 부른 '엄마친구아들' OST 'What are we'의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현재 이 노래는 백예린의 곡인 '0310'와 멜로디 라인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다. 백예린은 "표절은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기분이 좋지 않다"며 "내 곡이 마음에 들면 우선 내게 물어봐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하 하성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금일(4일) 가수 백예린 님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 'What are we'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합니다.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What are we'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하성운이 부른 OST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성운은 이번 표절과 관련해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백예린 님과 OST제작사 측의 원만한 해결을 바랍니다. 마이데일리
  • 곽튜브, 다시 방송에서 본다…SBS '팔도주무관' 정상 출연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버 곽튜브를 다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SBS 새 프로그램 '팔도 주무관'의 출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주무관(主務官)이란, ‘어떤 사무를 주관하는 관리자’라는 뜻으로 흔히 6급 ~ 9급까지의 공무원을 아우르는 명칭이다. SBS ‘팔도 주무관’에서는 사람은 적지만 정은 넘쳐나는 지역의 다양한 부서에 공무원으로 파견된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2박 3일 동안 각종 민원과 지역 이슈를 발견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 김동현을 비롯하여, 각종 예능에서 존재감을 입증해 온 대세 개그우먼 이은지,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한 공직 이력이 있는 곽준빈, 초긍정 깜찍 발랄함이 돋보이는 4차원의 우주소녀 다영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4인의 출연자가, 지난 8월 전라남도 강진군과 경상북도 영양군 현지에서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퇴사 후 약 5년 만에 공무원으로 재출근. 업무 능력 120%, 직장 생활 눈치력 200%를 자부하는 곽준빈 주무관의 발령지는 다름 아닌, 전라남도의 끝자락에 자리한 인구 약 3만의 작은 도시, 강진군. 강진군청 [인구정책과]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남도답사 1번지’에서 ‘인구정책 1번지’로 거듭날 만큼 지역 소멸 대응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공무원 생활 경험치로 모든 업무에 자신감이 넘쳤던 곽준빈 주무관, 그런데 첫날부터 예상을 벗어난 업무가 시작되었다. 통제불능, 왁자지껄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골 분교가 첫 근무지. 급기야 학생들과 함께하는 숲 체험 수업 시간 동안 의문의 이것에 물려버리는 돌발 상황 발생. 혹독한 재취업 신고식을 치렀다는 곽준빈 주무관. 한편, 예기치 못한 인연이 등장하는데 곽준빈 주무관이 ‘언젠가 귀촌한다면, 강진에 살고 싶다.’는 찐 결심을 하게 만든 어린이, ‘시골 분교 단 한 명의 6학년. 전교 1등이자, 전교 꼴찌이며, 전교 회장인 현수’와 나눈 아름답고 뭉클한 우정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무원 = 오피스 업무“에 대한 인식이 바뀐 건 다른 출연자들도 마찬가지다. 강진군청 [문화관광과]로 발령받은 이은지 주무관에겐 72시간 동안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해야 하는 미션이 닥쳤다. 주말도 반납, 직접 현장을 찾아 관광객의 민원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능숙하게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다른 공무원들 사이에서 풀과 가위로 한 땀 한 땀 ‘관광코스 PPT’를 만드는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남도답사 1번지’로 이미 널리 알려진 관광코스가 존재하는 강진군에서, 이은지 주무관은 본인만의 개성을 담고, MZ들에게 공감 받는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수십 년 묵은 강진군청의 절박한 민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과감히 SBS와 KBS, 채널A 등 각 방송국 사장실에 전화한 이은지 주무관. 과연 그 기상천외한 이유는? 김동현과 다영이 주무관으로 발령 받은 지역은 인구 약 1만 5천으로 울릉도를 제외하고 내륙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은 도시, 경상북도 영양군. 사람은 적지만 전국 최초로 ‘생활민원 바로 처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맑은 계곡물엔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아시아 최초 국제 밤하늘 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청정자연을 자랑한다. ‘힘’ 하나는 누구보다 자신 있는 前 UFC 파이터 김동현 주무관. 영양군 내 작은 면인 청기면 사무소로 발령을 명(命) 받았기에, 군청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된 것도 찰나. ‘영양군 특산물 고추’ 수확 대민지원을 위해 5천 평 고추밭 앞으로 출동했다. 무쇠처럼 뜨거운 태양 아래 고추를 따고, 세척하고, 건조하며 첫날부터 주무관 업무의 매운맛을 보게 된다. 그러나 고추는 시작에 불과했다. 8월 농번기를 맞이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생활민원 바로 처리’ 서비스를 위해 출동하던 동현의 눈앞에 등장한 쇼생크 탈출 닭 무리? 파이터도 무서워하지 않는 토종닭의 매서운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에 쇼크라도 받은 듯이 점점 작아지는 김동현 주무관. 하지만 탈출 닭을 잡아달라는 100세 할머니의 민원 앞에 용기를 내어 겨우겨우 닭들을 모두 포획하고, 할머니의 집에 들러 필요한 집 수리까지 모두 마무리한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30년 전 SBS의 인기 프로그램 ‘좋은 세상 만들기’에 출연한 어르신들이 여전히 동네에 살고 계시다는 정보가 들려왔다. 어렵사리 성사된 30년 만에 다시 쓰는 ‘고향에서 온 편지’. 이대로라면 마을 전체가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처한 어르신들께서 우리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영양군청 홍보팀에 근무하게 된 다영 역시, 홍보와는 1도 상관없어 보이는 굴착기 운전에서부터, 영양군의 명물인 여름 늦반딧불이를 고화질 영상으로 기록하기 위해, 초특급 게스트 촬영감독 섭외에 성공하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인다. 72시간 동안 영양군청 홍보팀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홍보팀 사수인 이시형 주무관과 속마음을 나눌 정도로 가까워진 임다영 주무관. 충주시 홍보팀 소속 충주맨(김선태 주무관)의 영향으로, 치열한 경쟁에 놓인 각 지역 군청 홍보팀 공무원들의 애환과 남모를 노력들을 바로 옆에서 경험하며, 그 어떤 출연자보다 지역에서 주무관으로 일하는 젊은 공무원들의 사연에 깊이 스며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3월부터, 전국 팔도를 답사하며 지역을 밀착해 취재하고 지방 공무원으로 일하는 젊은 ‘주무관’들의 숨은 노고와 땀방울을 기록해 온 SBS ‘팔도 주무관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을 살리기 위해 매일매일 고군분투하는 전국 팔도 ‘주무관’들이 보여준 진정성에 주목하였고, 로컬을 사랑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젊은 공무원들의 진심 어린 노력을 전하고자 한다. 아울러, 로컬의 스토리와 특색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시대인 만큼, 오랜 시간 다져온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과 특산물 등 로컬만의 전통과 매력을 ‘주무관’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해 나가는 재미는 물론,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지역만의 독특한 ‘소멸 대응 특별 정책’도 공개되며 로컬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팔도 주무관’은 한국방송대상 51년 역사상 최초의 대상 2관왕 (47회 대상 ‘요한.씨돌.용현’, 51회 대상 ‘고래와 나’)에 빛나는 이큰별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24 KCA 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공익형)’ 부문에 선정될 만큼 공익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또한, 촬영 장소인 지자체의 아름다운 사람들과 풍경을 고퀄리티 영상으로 담아, 촬영 원본 아카이브를 각 군청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해, 지상파 방송국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 성장과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팔도 주무관' 3부작은 오는 20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나혼산’ 조수미, 대니 구 자작곡 참여 “너무 영광이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가장 존경하는 클래식 거장 소프라노 조수미와 만난다. 대니 구의 자작곡 녹음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이 선사해 줄 천상의 하모니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늘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대니 구가 클래식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와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언제나 하이텐션을 보여줬던 대니 구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어디론가 향한다. 꽃과 직접 쓴 편지까지 준비한 대니 구가 도착한 곳은 한 녹음실. 그곳에서 싱글리스트
  • “75kg 여자친구의 반란” … 여배우가 40일 동안 한 끼도 못 먹은 이유 “75kg 여자친구의 반란”40일 동안 물만 마셨던 이유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드라마 ‘히트’, ‘응답하라 1977’ 등 주로 고등학생 역할을 ... Read more 리포테라
  • BTS RM→로운 샤라웃...재즈 애니 '블루 자이언트'에 빠진 ★들 BTS RM부터 배우 이제훈, 로운, 가수 최강창민까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재즈 신드롬을 예고하는 애니메이션 '블루 자이언트'의 매력에 빠진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추천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슌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 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개봉 1주년을 기념하며 10월 18일 극장 재개봉 소식을 알린 가운데, BTS RM을 포함하여 배우 이제훈, 로운, 가수 최강창민 등 수 싱글리스트
  • “이제 익숙하다”… 한가인, 자녀와의 14시간 넘는 육아 일상 '대공개' 한가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바쁜 육아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키트리
  • "방송 출연하려 장원영처럼 화장" 41세의 품위유지 비용: 앞구르기 뒤구르기로 봐도 기절초풍할 금액이다(이혼숙려캠프) 41세 김경미씨는 잠자는 시간만 빼고 SNS에 몰두한다. 대기업에서 사내 강사 일을 했지만 아이 셋을 낳다 보니 경력 단절의 아픔을 겪게 된 경미씨는 현재 인플루언서의 꿈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재정적, 현실적 상황을 고려치 않고 본인의 꿈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3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경미씨는 집안일을 모두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있었으며,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인스타그램 어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았다. 쇼핑라이브도 진행하는 경미씨는 청담동 헤어숍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등 많은 돈을 들이고 허프포스트코리아
  • DKNY와 김원중, 곽지영의 시너지 2024 F/W DKNY는 남성성과 여성성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김원중, 곽지영과 무척이나 닮았다. DKNY의 매혹적인 이중성. 엘르
  • 'DNA 러버' 종영 D-2…최시원, 로코부터 미스터리까지 '소화력 완벽 입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시원의 열연 속에 'DNA 러버'가 엔딩으로 향하고 있다. 최시원은 TV CHOSUN 주말드라마 'DNA 러버'에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작품을 탄탄하게 이끌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준 극 초반에 이어, 극 후반으로 가서는 현실적인 이별의 과정과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린 서스펜스 전개를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4화에서 최시원이 연기한 심연우는 한소진(정인선)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날 결심을 했지만, 한소진이 화재 사건의 범인인 이명(이철우)에게 납치된 것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는 엔딩이 펼쳐졌다. 더불어 15화 예고에서는 납치된 한소진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담기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휩싸인 심연우가 과연 이명의 폭주를 멈추고 한소진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최시원은 한 작품 안에서도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각기 다른 얼굴을 꺼내 보이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는 만큼, 최종화까지 이어질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DNA 러버'는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우지원, 싱글 라이프 공개 이유? "진정성 있는 설득에 출연" (이제혼자다) 전(前) 농구 선수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8일 첫 정규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에 새롭게 합류하는 우지원은 자신의 인생 2막 일상 공개를 결심, 진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지.. 픽콘
  • 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활동 박차…오늘(4일) 신곡 '문릿 플로어' 발매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4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공개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 픽콘
  • “전교 10등까지 했었다고요” … 의사의 꿈 포기하고 데뷔한 여배우 어려운 형편에 의사가 되고 싶었던그녀가 배우가 된 이유 ‘멜로가 체질’, ‘빈센조’, ‘너의 시간 속으로’, ‘죄 많은 소녀’, ‘낙원의 밤’ 등에서 ... Read more 리포테라
  • 완전히 돌아선 민심… 최고 인기 프로였던 '흑백요리사', 지금 여론이 충격적일 만큼 안 좋다 (+이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시청자 반응이 급격히 나빠졌다. 미션 내용과 참가자 방출 방식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위키트리
  • 민지운, 'SM 크루셜라이즈 첫 주자'...4일 오후 데뷔 싱글 '센티멘털 러브'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KRUCIALIZE(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 민지운이 오늘(4일) 데뷔 싱글 ‘Sentimental Love’(센티멘털 러브)를 공개한다. 민지운 데뷔 싱글 ‘Sentimental Love’는 오늘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릴리즈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민지운, 'SM 크루셜라이즈 첫 주자'...4일 오후 데뷔 싱글 '센티멘털 러브' 공개/SM엔터테인먼트 ‘Sentimental Love’는 민지운과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CUBE(큐브)가 공동 작곡 및 작사한 미디엄 템포의 R&B/Soul 곡으로, 영어 가사에는 사랑에 대한 민지운만의 철학을 녹여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곡의 테마는 전설적인 힙합 그룹 Slum Village(슬럼 빌리지)가 발표한 동명의 곡과 재즈 색소포니스트 Bud Shank(버드 쉥크)의 ‘Elizete’(엘리제테)에서 영감을 받아 민지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됐으며, 민지운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기타 루프가 어우러져 곡의 빈티지한 매력을 배가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프리한 무드의 낮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밤이 모두 펼쳐지는 LA 속 민지운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듣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져 이번 곡을 한층 몰입감 있게 감상하기에 충분하다. 민지운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및 무대를 통해 뛰어난 실력은 물론 매력적인 보이스와 남다른 송라이팅 감각까지 갖춘 신예 R&B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 나가며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KRUCIALIZE는 단어 ‘crucial’에 어미 ‘ize’를 더해 ‘결정적으로 만들다’라는 의미를 지닌 합성어로, K팝의 장르적 스펙트럼을 새롭게 넓히고 차별화된 독자적인 콘텐츠를 추구하는 SM 산하 컨템퍼러리 R&B 레이블이다. 스포츠W
  • '이영지의 레인보우' 이적·이창섭·미미X안유진·너드커넥션 함께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이적, 이창섭, 미미, 안유진, 너드커넥션과 함께 한다.이적은 '빨래'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영지는 ‘빨래를 해야겠어요’라는 가사에 “저는 첫 소절이 가장 킥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단하시다”며 극찬을 표했다. 이어 본인도 “엄마 나 힙합 관둘게”로 시작한 노래가 있다며, 역시 첫 소절은 어그로가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고.이적은 ‘레인보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무대라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는데, 바로 2년 전 작사, 작곡했던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싱글리스트
  • ‘동네한바퀴’ 예천 3대를 이은 순대→부자의 찹쌀떡 ‘동네 한 바퀴’ 289번째 여정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삶이 명품인 동네, 경북 예천으로 떠난다.유하게 이어진 산등성이와 푸른 강이 절묘한 아름다움을 탄생시킨 명소 ‘회룡포’.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돌아나가는 모습이 마치 용이 휘감아 도는 듯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이름도 재미있는 ‘뿅뿅다리’를 건너보고, 뿅뿅다리 건너 광활하게 펼쳐진 육지의 모래사장에서 마치 사극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말 사나이도 만난다.예천군에서도 비교적 높은 고지를 자랑하는 은풍면은 사과 농사로 알아준다. 청년 농부 이복락 씨는 농부 9년 싱글리스트
  • "최동석 비열하고 치떨려” 직격탄 날린 박지윤, “상간 소송 와중에 공구ing”[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비열하고 치가 떨린다”며 전남편 최동석을 저격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평소와 다름없이 공구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스텐 냄비 8종 최대 67% 할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전날 최동석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던 것과 달리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2일에도 공구 스케줄을 게재하며 “일정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올려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앞서 박지윤은 3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상간 소송과 관련, “아이들 때문에 억울해도 대응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젠 말을 해야할 것 같다. 저는 결혼 생활 중 일절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자신과 함께 상간자 소송을 당한 남성 A씨를 언급하며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오랜 친구다. 당시 출장길에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는 걸 최동석도 알고 있었고, 그 친구와 이성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언론에 이를 자극적으로 유포하는 것은 정말 비열하고 치가 떨린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아이들조차 '엄마도 화 나지 않느냐', '엄마는 왜 해명을 안 하느냐'고 하더라. 저는 진흙탕 싸움을 원한 적이 한 번도 없고, 흠집내기 소송이나 언론플레이를 한 적도 없다. 참고 참다 말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살아갈 앞날을 위해서라도 부도덕한 엄마는 되고 싶지 않고 스스로 떳떳하기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여성 B씨를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하며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같은 소식은 지난 9월 30일 알려졌고, 현재 해당 소송은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 2단독에서 진행 중이다. 이에 최동석은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동석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이혼 후의 근황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 "나야, 들기름" 최강록 어록에 책까지 대박났다...'흑백요리사' 열풍↑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공개 직후인 지난달 16일부터 22일, 그리고 그 다음 주까지 연속해서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중 알파경제
  • 다시 불붙은 '베테랑2' 흥행 열기, '고마워, 조커'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꺼져가던 '베테랑2'의 흥행 불씨가 '조커: 폴리 아 되'에 의해 되살아났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2일 하루동안 5만9903명을 불러모은데 이어, 개천절인 3일에도 11만341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677만4010명으로 늘어나, 이번 주말 700만 고지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개봉일인 지난 1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한 '조커: 폴리 아 되'는 하루만에 한 계단 내려앉아 2~3일 모두 2위에 머물렀다. 이틀 동안 총 14만868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1만5712명이 됐다. 올 한가위 연휴 기간동안 경쟁작 없이 '나 홀로 특수'를 누렸던 '베테랑2'는 지난 주말부터 관객수 감소세가 뚜렷해져, '조커: 폴리 아 되' 등 신작들에 흥행 주도권을 내줄 것으로 예상됐었다. 선악의 대립 구도가 뚜렷했던 1편에 비해 다소 산만해진.. 아시아투데이
  • “박보검이 왜 여기에 있어?” … 공사장에서 일한다는 인기 배우 공사장에서 일하는 그의모두가 깜짝 놀란 사연 ‘너를 기억해’,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 Read more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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