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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순위' 3위 이병찬, 2위 송가인, 1위는 바로… BTS 진이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설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으며, 송가인이 2위를 차지했다. 위키트리
  • 르세라핌 홍은채 뒤이은 아일릿 민주, 39대 은행장 됐다...'뮤직뱅크' MC 데뷔 합격점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민주가 음악방송 MC 합격점을 받았다. 민주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C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한 지 약 6개월 만에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지상파 음악방송 MC 자리를 꿰찬 민주의 매끄러운 진행력과 탁월한 음악 역량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이날 방송은 민주의 ‘우주를 줄게’ 커버 무대로 시작됐다. ‘음색 요정’ 민주는 은하수처럼 빠져드는 그루비한 보이스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민주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유니크한 보컬 톤이 빛났다. 민주는 공동 진행을 맡은 배우 문상민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민주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Nonstop)’를 선곡, 곡의 몰입을 더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본업 모멘트를 과시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민주는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설쳤다. 매주 금요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39대 은행장’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그는 문상민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차분히 생방송을 이끌었다.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민주의 밝은 표정과 에너지는 ‘새싹 MC’ 이상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민주가 MC로 활약하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미니 2집 ‘I’LL LIKE YOU’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민주는 MC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K-팝 팬들과 밀접히 교감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물오른 미모 뽐낸 송가인, 조용히 새로운 시작 알렸다 송가인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새로운 소속사를 설립하고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위키트리
  • JD1(정동원), ‘책임져’ 사전 유튜브 콘텐츠 공개...“밥 친구를” JD1(정동원)이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 발매되는 신곡 ‘책임져’의 사전 콘텐츠를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JD1이 밥 친구를 책임져’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JD1은 밥을 먹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유쾌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곡의 레트로한 분위기에 걸맞게 과거에 즐겨 먹던 간식과 추억의 물건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향수를 불러일으켰다.이날 JD1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을 짧은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JD1은 90년대에 데뷔했으면 무슨 장르를 싱글리스트
  • 홍은채 "'스타일기', 원래 5분 콘텐츠…20~30분으로 늘려 달라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제작진과의 추억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홍은채는 지난 3일 KBS Kpop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그동안 은채의 스타일기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누리꾼들과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제작진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자, 홍은채는 "저 빼고 뭐 회식한 적 있나요"고 제작진들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마지막 회식은 꼭 같이 하자"고 제안하면서도 "원래 '스타일기'가 5분짜리 콘텐츠였다. 그런데 은채가 분량이 적다고 해서 늘어났다"고 했다. 홍은채는 "맞다. 5분만 대기실 가서 인터뷰하는 짧은 콘테츠였는데 20~30분이 됐다"면서 "근데 진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활동하는 기간에 이렇게 와서 한 시간 정도 얘기하면 30분이 뚝딱 나온다. 이만큼 가성비가 좋은 콘텐츠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제작진에게 서운한 점이 있냐는 질문에 홍은채는 "없다고 하면 너무 거짓말 같다"며 "저희 컴백하는 날 피디님 몇 분들은 응원할 겸 새벽 사녹 때 저를 보러 와 주셨는데 메인 PD님과 작가님은 너무 바빠 가지고 못 왔다. 누가 새벽 6시에 편집을 하냐"고 귀여운 핀잔을 줬다. 한편 홍은채는 지난달 27일 KBS '뮤직뱅크'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은행장 자리에서 하차했으며, 지난 3일을 끝으로 '뮤직뱅크' 속 웹예능' 은채의 스타일기'도 마무리됐다. 마이데일리
  • “효도 제대로 했네” … 17살에 아버지와 ‘아침마당’으로 데뷔한 배우 ‘아침마당’ 출연한 부자를 보고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는? ‘상속자들’, ‘미생’,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더’ 등 다양한 ... Read more 리포테라
  • '일상 공개→공감 불발→갑론을박' 한가인, 결국 입 열었다 "아이들 쥐잡듯 잡지 않는다" 울분 [MD톡]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두 번째 콘텐츠인데 벌써 네티즌 갑론을박의 대상이 됐다. 소통과 일상 공개를 위한 채널이라고는 하지만 시작 단계부터 삐걱대는 모습이다. 잡음에 끝내 해명이 나오면서 채널 기획과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우 한가인 이야기다. 한가인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첫 콘텐츠가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구독자도 단숨에 10만 명을 넘어서 12만 명(5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4일 공개된 영상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23분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오전 7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자녀들 등교부터 학부모 브런치 모임 그리고 픽업하는 과정 등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 종일 이어진 빡빡한 일상에 네티즌의 반응 또한 엇갈렸다. "라이딩 하면 하루가 다 간다", "부지런하게 사는 모습이 멋있다" 등의 긍정 반응이 있는가 하면 "부유한 집안에서나 가능한 일", "공감되지 않는 전업 주부" 등의 부정적 반응이 혼재됐다. 결국 한가인은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콘텐츠 공개 하루 만에 해명 글을 내놓은 것이다. '특별히 늦게 끝나는 날로 촬영했다'며 '첫째는 수학 학원 가는 날만 늦게 귀가한다', '매일매일 늦게 나오면 아이도 나도 피곤해서 못 한다', '유난스레 아이들 쥐잡듯 잡지 않는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며 '학교 학원 안 다녀도 아이들 행복이 우선이다'라고 자녀들 교육 철학을 전했다. 콘텐츠 시작한 지 두 번째 만에 해명 글을 내놓으면서 향후 기획 및 제작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채널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이데일리
  •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아쉬움 토로 "조금 더 공정했으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가 4라운드 레스토랑 미션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안유성 셰프는 4일 유튜브 채널 '백수저 안유성' 라이브 방송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1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8~10화에서 4라운드 레스토랑 미션을 치르고 탈락했다. 당시 최현석 팀에서 방출된 뒤 뒤늦게 새 팀을 구성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으며, 이로 인해 팀이 시간적·인원적 불리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당시를 회상한 안유성 셰프는 "방출팀의 불리함이 더 컸다"고 인정했다. 룰 공정성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워낙 성공한 프로그램이고 진짜 리얼하면서도 예능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부분을 제작진 분들이 잘 살리긴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조금 서운한 건 있다. 결과적으로는 그런 서운함 보다는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더 커 묻혀서 '전화위복'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유성 셰프는 지난 3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스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며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마이데일리
  • “남편 말만 믿고 결혼했다가”… 첫 명절에서 오열한 여배우 “우리 집은 제사 없어서 편해”남편에게 속아 결혼했다가 1982년 MBC ‘호랑이 선생님’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최정원은 이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첫사랑’, ‘프로포즈’ ... Read more 리포테라
  • 최동석×박지윤 비열한 쌍방 상간 소송 “24년간 처음 봐, 위자료도 얼마 안돼…아이들 위해 소 취하하라”(양담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4년차 이혼전문변호사 양소영이 최동석, 박지윤에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속히 서로 소를 취하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4일 유튜브채널 ‘양담소’에 ‘최동석, 박지윤 정신 차리세요! 이혼변호사의 뼈 때리는 일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양소영 변호사는 “내가 변호사 생활을 24년째 하고 있는데 양쪽 배우자가 상간자 맞소송을 한 건 처음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혼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다. 서로 비난하면서 공격을 해서 아이들의 상처를 더 크게 만드는 것이 맞겠느냐. 서로 변호사들끼리 숙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쟁점은 이렇다. 파탄 이후 부정행위냐 아니냐. 이혼에 누가 책임이 있냐다. 위자료가 보통 1000만~1500만원, 많아야 2000만~2500만원이다. 그거 받자고 지금 두분이 이렇게 하는 걸까. 유책을 인정 받는다고 재산분할 비율이 많이 커질까”라며 했다. 이어 “최태원 회장 건은 워낙 재산이 많고 혼외자도 있어서 예외적으로 20억원 정도 위자료가 나왔다. 일반 사건은 그런 적용이 안 될 것이고 그럴 사안도 아니다. 맞바람이라고 치면 둘이 돈 주고받으며 끝 아닌가. 얼마나 이익을 보겠다고 하는가. 두분 빨리 소 취하하시고 정리하시면 좋겠다. 부탁을 드리겠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상간소송 통해 양육권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전략일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양육권은 누가 아이를 양육하는데 적합한가를 보기 때문에 부정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양육권 가져오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게 결정적인 사유가 아니다. ”고 전했다. 또한 “이혼 소송이 진행되고 소장이 접수가 되고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면 예전에는 판례가 최종적으로 이혼이 되기 전에는 부정행위가 된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되지 않는다고 보는 판례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사실관계에 따라서 정말로 파탄된 이유가 잘 입증이 된다면 부정행위가 아니다. 그리고 설령 부정행위라고 하더라도 혼인파탄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다고 볼수는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위자료는 안나오거나 현저히 적은 금액이 나올 수 있다”고 봤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입사한 최동석, 박지윤은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돌연 파경 소식이 전해졌고, 양육권 등을 놓고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최동석도 같은 날 박지윤의 지인 B씨에게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박지윤은 자신과 함께 상간자 소송을 당한 남성 B씨를 언급하며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오랜 친구다. 당시 출장길에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는 걸 최동석도 알고 있었고, 그 친구와 이성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언론에 이를 자극적으로 유포하는 것은 정말 비열하고 치가 떨린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마이데일리
  • "여친이 여자랑 전화하는 게 싫대요"…알바생이 3일 만에 그만둔 이유 여자친구 때문에 근무 당일 퇴사 통보를 한 남성이 등장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자친구 때문에 일 못하겠다는 알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게시글에는 남성 A씨와 사장 B씨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일부 캡처본이 담겼다.A씨는 "오늘부터 출근 못 할 거 같다. 여자친구가 여성 손님 너무 많다고 엄청 화났다"고 알렸다.그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고 말하면서도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이 저에게는 1순위라 이해바란다"고 했다.심지어 A씨는 3일간 근무했으나 주휴수당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일방적인 A씨의 퇴사 통보 더타이틀
  • "고객 불편은 나 몰라라?"…상품 하나에 로켓 프레시백 하나 쿠팡에서 주문한 상품이 여러 개의 로켓 프레시백에 한 개씩 담겨 배송됐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전해졌다.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품 하나에 쿠팡 프레시백 하나'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옆집에 사는 친구와 주말에 꼬막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 위해 쿠팡 로켓프레시로 재료를 주문했다.다음날 주문한 상품이 집 앞에 도착했다. 상품을 받기 위해 문을 연 A씨는 깜짝 놀랐다.문 앞에 쿠팡 로켓 프레시백과 박스 여러 개가 널브러져 있었다.A씨는 "친구가 배송 온 거 먼저 발견하고 '무슨 식당 차리냐'고 더타이틀
  • ‘나솔사계’ 13기 영철-12기 영자, 모닝 데이트 포착 ‘나솔사계’에 핑크빛 기운을 가득 머금은 ‘로맨스 바람’이 불어온다.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0일 밤 10시30분 방송을 앞두고 러브라인 구도 재편에 들어간 ‘솔로민박’의 변화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앞서 ‘사계 데이트권’ 미션에서 ‘아차상’을 받아 ‘내돈내산 데이트권’을 획득했던 18기 광수는 이날 모두 앞에서 의기양양하게 ‘데이트 플렉스’를 선언한다. 모두가 이에 깜짝 놀라는 가운데, 8기 정숙은 13기 영철이 보는 앞에서 “(데이트 상대로) 저는 안 돼요?” 싱글리스트
  • '임성훈・박소현 없다' 전현무부터 백지영까지,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첫 녹화 완료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가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로 새롭게 돌아온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가 재정비를 마치고 첫 촬영을 진행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998년 5월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26년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알린 바 있다. 임성훈, 박소현이 26년간 자리를 지켰지만 하차했고, 대신 새로운 MC진이 꾸려졌다. 새로운 시즌에는 방송인 전현무, 가수 백지영, 뮤지컬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용명, 그룹 우주소녀 수빈이 합류한다. 모든 세대의 시선을 대변하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기존의 방송보다 더욱 확장된 소재와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기존 15분가량의 VCR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한다. 짧고, 차별화된 코너 구성을 시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양각색 MC들의 토크가 버무려져 한층 풍성한 재미가 기대된다. 지난 4일 백지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세상에 이런일이', 첫 녹화, 시간 순삭' 등의 해시태그로 스튜디오 첫 녹화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구조물 안에서 포즈를 취한 MC 5명의 모습이 담겼다. 밝게 웃으며 새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26년 만에 휴지기 및 MC 임성훈, 박소현 교체라는 강수를 둔 '세상에 이런일이' 측이다. 우려와 기대가 엇갈린 상황 속 첫 방송을 맞는 '세상에 이런일이'가 다양하고 확장된 소재로 다시 한 번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오는 17일 확인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DDG 2년만에 결별 “충격”, 아들까지 낳았는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4)와 래퍼 DDG(26)가 2년만에 헤어졌다. DDG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많은 성찰과 진심 어린 대화 끝에 할리와 나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 둘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면서 “함께 보낸 시간과 우리가 나눈 사랑을 소중히 여긴다”라고 전했다. DDG는 2022년 3월 베일리의 22번째 생일에 로맨틱한 헌사를 공유하면서 열애를 공식화했다. 지난 1월엔 아들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린 바 있다. DDG는 “우리 관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여전히 깊고 진실하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이며 서로를 사랑한다. 우리는 각자의 여정과 공동 부모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우리가 쌓아온 유대감과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환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DDG는 지난 2월 ‘제이슨 리 쇼’ 출연해 “우리는 아기를 목표를 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2015년에는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자매 알앤비 듀오 클로이 앤 할리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 역을 맡아 최초의 흑인 인어공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마이데일리
  • 김다미·박해수 ‘대홍수’→김태리·홍경 ‘이 별에 필요한’, 넷플릭스 2025 영화 라인업 공개 넷플릭스가 지난 4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 영화’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올 한해 넷플릭스 한국 영화를 돌아보고, 2025년 공개작들을 미리 선보여 다양성과 작품성을 지닌 내년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이번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는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에서 영화와 시리즈 부문을 담당하는 콘텐츠팀 김태원 디렉터를 비롯, 2025년 넷플릭스 한국영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기성, 신인 창작자들이 참석했다. ‘계시록’ 연상호 감독, ‘고백의 역사’ 남궁선 감독, ‘굿뉴 싱글리스트
  • ‘음악일주’ 기안84, 라스타 종교의식에 “‘파묘’ 한 장면 같아”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산속 신비로운 공동체 마을에 입성한다.내일(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마지막 회에서는 자메이카 여행 중인 기안84가 종교의식과 생활을 접하며 삶의 본질을 깨닫는다.특히 기안84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라스타의 종교의식에 참여해 자메이카 문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그동안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종교를 접했던 그는, 심장 박동 같은 북소리와 신비로운 기도에 몰입하며 “마치 파묘(의 한 싱글리스트
  • “공부 안 해도 100점” … 아이큐 142에 영재 출신이었다는 배우 “시험 전날 대충 보면 100점”그가 공부 대신 배우를 선택한 이유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고상아와 이규진의 외아들로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하였으며, 공부를 못해 ... Read more 리포테라
  •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OTT·재방송 급히 찾는 이유 '지옥에서 온 판사' 5회에서 박신혜와 김재영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 변화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시청률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위키트리
  • 강다니엘, ‘살림남’표 리틀 포레스트…복근 깜짝 공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5일 방송에는 강다니엘과 댄스팀 위댐보이즈가 함께 하는 농촌 생활 2탄이 공개된다.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살림남'에 출연하면 장작 패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강다니엘은 이날 그토록 원했던 장작 패기에 돌입한다.강다니엘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도끼를 휘두르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돌쇠를 방불케 한 그의 실력에 주변 모두가 놀란다. 이때 문경에서 장작 패기에 도전했던 박서진의 모습이 재소환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은 나무 대신 도끼를 박살 냈던 자신의 모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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