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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제대로 운전대를 잡은 <정숙한 세일즈>의 네 여자들.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성인용품방문판매원이 된다면? 네 명의 여자가 인생을 운전하기 시작했다 엘르
  • [BIFF]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왕가위 첫 시리즈 '번화'는 어떤 작품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주연 배우상 수상 1990년대 상하이 배경, 소시민의 성공담 맥스무비
  • 아트 러버를 위한 영감의 서재 애서가를 위한 14점의 아트 피스. 엘르
  • 라이머, 전 와이프 안현모 언급하며 덤덤하게 '한마디' 남겼다 래퍼 라이머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혼 후 일상과 감정을 털어놓으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위키트리
  • “그것밖에…!” 김장훈이 200억 넘게 기부했음에도 하는 생각은 너무 놀라운데, 사명감까지 듣고 나니 감탄만 터져나온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의 누적 기부액은 무려 200억 원이 넘는다. 그럼에도 그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었고, 남다른 사명감까지 갖고 있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장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장훈은 ‘기부금이 200억 원이 넘는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내가 이렇게 기부했다는 게 좀 놀랍지 않냐’라는 앵커의 질문을 받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벌었는데 그것밖에 못 했나,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 사는 세상 아니냐. 돈을 벌어서 이거 하나는 내가 끝내 허프포스트코리아
  • 송지효, 그야말로 파격 변신했다... 하하 “여기서 몸만 조금 더 커지면”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마이클 잭슨을 떠오르게 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등장, 멤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위키트리
  • 박나래, 성형 수술 사실 솔직 고백하며 소신 발언 남겼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 경험과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비키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키트리
  • 변우석·김혜윤, 亞콘텐츠어워즈 '피플스 초이스'...채종협·김요한 '신인상'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가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부산국제영화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의 진행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너드커넥션과 트라이비(TRI.BE)의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더했다.먼저 새로운 소재와 신선한 포맷으로 콘텐츠 다양성 확장에 기여한 작품에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거장 왕가위 감독의 첫 TV 시리즈 '번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후 거가 주연 배우상(남)을 거머쥐며 2 싱글리스트
  • [맥스포토] '천의 얼굴' 천우희,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 데뷔 20주년에 BIFF 액터스 하우스 주인공 맥스무비
  • “남편으로서 돈을 못 벌었다” .. 국민가수의 누구도 몰랐던 그의 사연 수입이 뚝 끊겼던 김태우, 그를 버티게 한 아내의 힘 한때 공연장이 그의 놀이터였지만, 이제는 무대보다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나 김태우의 ... Read more 리포테라
  • 황재균과 이혼 발표 후… 티아라 지연, 당당한 행보 눈길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마카오에서 팬미팅에 참석한다. 지연과 황재균은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위키트리
  • “임신하려면 살 빼!” 뜬금없이 몸매 지적하는 악플에 신기루는 1도 참지 않았고, 바로 이어진 대처에 속이 뻥~뚫렸다 방송인 신기루(42·김현정)가 뜬금없이 자신의 몸 지적하는 악플을 박제한 뒤 제대로 일침을 가했다. 신기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사진 한 장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댓글에서 누리꾼은 신기루와 홍윤화를 언급하며 “진짜 죄송한데 살 빼세요. 두 분 다 결혼한 지 꽤 되지 않았나요? 비만은 임신 힘들어요”라고 무례한 악플을 남겼다. 그러면서 “제발 본인들만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분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같은 남자로서 안타깝네요”라고 덧붙여 황당함을 자아냈다. 이에 신기루는 참지 않았다. 그는 A씨의 허프포스트코리아
  •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최예나에게 건넨 조언 (+비하인드 스토리) 최예나가 '워터밤'을 앞두고 권은비에게 조언을 얻었다. 신곡 '네모네모'는 사랑의 복잡함을 담고 있으며, 중독성이 강해 '수능금지곡'으로 알려졌다. 위키트리
  • ‘황재균과 2년만에 파경’ 지연, ‘굿파트너’ 최유나 변호사 선임 “이혼은 선택‘[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굿파트너’ 작가로 알려진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가 kt위즈 황재균(37)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31·박지연)의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유나 법무법인 태성 변호사는 지난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라며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최 변호사를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 변호사는 전남대 로스쿨 1기로 변호사 자격을 딴 후 13년 넘게 이혼 변호사를 하며 2000건이 넘는 이혼소송을 맡았다. 일을 하며 느낀 점을 웹툰 ‘메리지레드’를 통해 연재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근 호평을 받은 드라마 ‘굿파트너’의 대본을 집필해 화제를 모았다.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이 발표된 날, 최 변호사는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혼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결혼과 관련,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라. 나름 인생 선배로서 말하자면, 호르몬 때문에, 또는 혼기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결혼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역시나 선택이다. 의뢰인 중에 꼭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본인은 참고 살겠다고 결정한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스스로 하는 선택은 다 옳다”고 말했다. 한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에 데뷔했다. 넥센과 롯데를 거쳐 현재는 KT 위즈 소속이다. 국가대표 3루수 출신으로, 2022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마이데일리
  • [공연리뷰] 돌아온 투애니원, 끝 아닌 새로운 시작이길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K-팝 황금기를 이끌었던 그룹 투애니원(2NE1)이 약 10년 6개월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웰컴백(WELCOME BACK)' 콘서트는 오랜 시간 투애니원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투애니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웰컴백'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회차 빠른 매진을 이뤘던 이번 공연은 3일간 약 1만 2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투애니원은 6일 열린 공연에서 시작부터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데뷔곡 '파이어(FIRE)'부터 '박수쳐'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3곡 연속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물론이고 투애니원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함께 하는 완전체 무대에 시작부터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열광적인 무대를 마친 투애니원은 "와썹 위 투애니원"이라며 그리웠던 팀 구호를 외쳤다. 이어 "너무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라며 그리웠던 팬들에게 애.. 아시아투데이
  • [리뷰] 2NE1, 회춘(回春) [WELCOME BACK] 2NE1(투애니원, CL·박봄·산다라박·공민지) 팀명은 '21세기'와 '새로운 진화'를 뜻하는 'New Evolution'을 합쳐 만든 것이다. 말 그대로 '21세기의 새로운 진화' 혹은 '언제나 21세처럼 도전적이고 씩씩한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이라는 뜻도 있다. 멤버들의 데뷔 때 평균 나이는 21세, 지금은 어느덧 15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은 지금도 젊었다. 30대가 된 산다라박, CL 공민지, 특히 40대가 된 박봄이 다시 젊게 뛰노는 모습은 귀엽다 못해 뭉클했다. "At last, we are back!"6일 오후 싱글리스트
  • 1만 2천 블랙잭이 잠실로…투애니원, 10년 만 단독 콘서트 → 'K팝 레전드' 입증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블랙잭! 너무 보고싶었어요!" 그룹 투애니원(2NE1 / CL,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무대 위에 서자 블랙잭(팬덤명)의 폭발적인 함성이 쏟아졌다. 음악이 흐르고 시간이 2010년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K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걸그룹' 2NE1이 약 10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다. 'WELCOME BACK'이라는 타이틀처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투애니원은 공연 전부터 완벽한 세트리스트와 편곡, 무대 구성을 비롯해 안무와 의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 과정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진정성을 담아냈다. 이에 팬덤 블랙잭이 화답했다. 3일간 약 12,000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투애니원과 함께 호흡한 것. 이날 무대를 채운 블랙잭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함께 박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컴백홈'의 인트로가 흘러퍼졌다. 이어 '파이어'의 무대가 펼쳐지고, 블랙잭의 '떼창'도 이어졌다. 다음 무대로는 '박수쳐'와 '캔노바디'가 펼쳐졌다. 특히 '캔노바디' 무대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객석의 블랙잭들도 일제히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무대가 끝나고 2NE1 멤버들은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이 "투애니원"이라고 외치자 관객들은 "놀자!"라고 화답했고, 이어 '두 유 러브 미' 무대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두 유 러브 미' 무대 말미 돌출무대로 걸어가 관객에게 인사를 건넸다. 블랙잭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고, '폴링 인 러브' 무대가 펼쳐졌다. 공민지의 독무가 시작되자 객석에서 탄성이 터졌다. '아이 돈 케어' 무대가 이어졌고, 박봄은 감격한 듯 객석으로 가까이 다가가 팬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바라봤다. 화려한 축전도 이어졌다. 가수 아이유, 지코, 지드래곤, 그룹 뉴진스, 아이브, 트와이스,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키스오브라이프,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후배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가 완전체로 도아온 투애니원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어 CL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CL은 '나쁜 기집애'와 '멘붕'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뛰어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리프트가 올라갔고, CL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CL의 공연이 끝나고 '댄스 챌린지' 타임이 시작됐다. 공연장에 방문한 스타들은 스크린에 자신의 모습이 뜨면 투애니원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췄다. 그룹 뉴진스와 가수 지드래곤, 대성, 정용화, 윤도현, 노홍철 등이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며 관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진 무대를 통해서는 투애니원의 여전한 감수성과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CL은 단독 무대를 통해 강한 안무를 소화했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량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그리워해요', '아파', '살아봤으면 해'의 무대가 이어진 후 '론리'의 전주가 흐르자 CL은 "이 노래 아시나요"라며 말을 건넨 후 노래를 시작했다. 관객들은 응원봉과 휴대폰 플래시를 흔들며 호응했다. 베이비몬스터의 깜짝 무대도 펼쳐졌다. 이들은 '쉬시' 무대를 선보인 후 "10년 만에 뜻깊은 콘서트를 연 2NE1 선배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희가 많이 신인이라 게스트 무대에 선 게 처음이다. 엄청나게 많이 긴장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 즐겁게 즐겨주셔서 저희도 잘할 수 있었다. 첫 게스트 무대가 2NE1 선배님들의 공연이라 너무 기쁘고, 선배님처럼 훌륭한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한 후 블랙잭의 호응 속에 '배터 업' 무대를 펼쳤다. 베이비몬스터의 무대 후 스크린을 통해 '2NE1 TV'가 재생됐고, '아이 러브 유'의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 러브 유' 곡 말미 멤버들은 돌출 무대로 뛰어나와 하이라이트 안무를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 러브 유' 무대로 2NE1이 다시 등장했다. '어글리'가 시작되자 공연장의 관객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폭죽이 터지고, '너 아님 안돼'의 무대가 이어졌다. 산다라박은 "벌써 서울 공연의 마지막날이다. 이번 공연장이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장소다. 투애니원의 첫 콘서트 이후 15주년 콘서트 무대를 이곳에서 다시 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울먹였다. 박봄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2NE1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민지는 "이 모습이 꿈에서만 봤던 장면이었다. 항상 우리 곁에 머물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고, CL은 "어떻게 보면 (투애니원이) 4개월 전만 해도 잠시 사라진, 멈춰있었던 그룹이었는데, 여러 과정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 자리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꿈만 같다. 또 우리 4명에게는 정말 치유가 많이 되는 자리였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로는 '컴백홈', '내가 제일 잘나가' 무대가 펼쳐졌다. 관객은 일제히 객석에서 일어나 뜨겁게 호응했다. 공연이 마무리되고, 객석에서 "더 놀자!"라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멤버들은 다시 무대 위로 돌아와 '해피', '인 더 클럽'의 무대와 함께 '크러쉬', '아이 돈 케어', '어글리', '고 어웨이', '해피', '캔노바디'의 메들리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2NE1은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 도시 15회차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를 방문해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고우림, '불후' 깜짝 등장…김연아 또 반할 늠름한 군인 자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근황을 전했다. 고우림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불후의 명곡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특집'. 입대 후 생활관 안에서 포레3인의 출연을 본방사수하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항상 느꼈는데, 국군의 날에 함께 무대를 올릴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고우림은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2024 국군의 날 특집'에서 국방부 중창단 일원으로 무대에 섰다. 사진 속 고우림은 짧은 머리와 환한 미소로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 많았어요, 우림님",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우림님을 보니 감격스러웠어요", "우리의 영원한 베이스이자 듬직한 막내, 너무 그립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와 3년간 교제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마이데일리
  • 이정재는 회당 10억?... 넷플릭스 코리아 콘텐츠 디렉터가 밝힌 배우 출연료 관련 입장 넷플릭스 코리아의 김태원 디렉터는 배우 출연료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작품별 맞춤형 접근을 강조했다. 위키트리
  • '따로 또 같이' 블랙핑크, 솔로대첩 시작…'YG색' 덜어낼까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날갯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간 솔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탈월한 성적을 냈던 만큼, 1인 기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 이들의 모습에 궁금증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와 그룹 활동에 한해 재계약을 맺었다. 이후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향후 거취 소식을 전했다. 제니는 멤버 중 가장 먼저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A)' 설립 소식을 전했으며 리사와 지수 역시 각각 개인 레이블 '라우드'와 '블리수'를 통해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고 알렸다. 로제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로 향했다. 이후 리사는 지난 6월부터 '락스타(ROCKSTAR)'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특히 '락스타'는 콘셉트 포토 공개 단계부터 숏컷과 투스잼을 착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4일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통해 가요계로 돌아온 리사는 음원 공개 전부터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서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담긴 신곡 무대를 펼친 것. 이에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제니는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징 콘텐츠는 매번 베일을 벗을 때마다 가요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제니만의' 다양한 콘셉트는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응원과 호평을 받았다. 특히 리사와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는 만큼,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개성넘치는 음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로제는 12월 6일 정규 1집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간 블랙핑크의 메인보컬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했던 만큼, 테디를 만난 로제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 시너지가 기대된다. 로제는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24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이들의 솔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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