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세 번째 게스트 예고...네티즌 추측 쏟아져tvN '삼시세끼 라이트' 3회에서는 김고은이 새 게스트로 등장, 유해진과 차승원과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다음 주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위키트리
'물어보살' 운동선수 남편 정체 누구길래…역대급 사연 등장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한 여성은 운동선수 출신 남편의 외도와 폭행, 15억 원 빚으로 힘든 결혼 생활을 털어놓고 이혼 결심 배경을 밝혔다.위키트리
양 손 가득그 여자가 손에 든 것은 무엇인가?엘르
나다운 삶을 짓는 법‘세이투셰’ 디렉터 임재린의 집은 자신과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엘르
[엘르보이스] 더 이상 여성들의 세상을 좁힐 수 없다왜 조심과 자기검열은 항상 여자들의 몫일까? 우리의 세상을 좁히지 말자.엘르
이주명, 군살 하나 없는 '밀착 원피스'[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주명이 군살 하나 없는 슬림 몸매를 인증했다. 이주명은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자연광 느낌의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무드 속에서 싱그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가을의 영감을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뮤즈로 탄생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주명은 고급스러운 무드에 세련된 비주얼을 더해 깊어진 눈빛과 고혹적인 표정을 드러내며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볼드한 골드 컬러의 이어링에 전신 실루엣이 돋보이는 니트 원피스를 매치한 착장에서는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옐로우 컬러의 유광 천을 배경으로 심플하면서도 슬릭한 실루엣 핏이 더욱 돋보여 쿨한 매력이 도드라진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레드 캐시미어 모직 스타일의 롱 코트에 같은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마치 레드카펫을 몸에 감싼 듯한 화사한 분위기로 멋을 더했다. 특히 이주명은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완벽한 피지컬과 더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포즈 연출로 모든 착장마다 에너제틱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불어넣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주명은 최근 47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파일럿’으로 데뷔 영화에서 연기력과 흥행성까지 두루 사로잡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완성작을 보면서 울고 웃어주는 분들을 보면 함께 만든 분들의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희열을 느낀다”라며 “언제나 진심이 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진실로, 진심이 담긴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29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으로 더욱 뜨겁게 조명된 이주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이효리, 60억↑ 현금매입 평창동집 인테리어 中 "잼빈티지 앓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잼빈티지 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효리는 서울 성수동의 한 빈티지 플리마켓에서 쇼핑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효리의 새 집 인테리어 콘셉트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11년간의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지난달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상순은 지난 8월 가수 김범수의 유튜브에 출연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전원주택 같은 데서 사는 걸 꿈꾸시는데 집 바깥 일이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효리는 이상순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2년간의 열애 끝에 5세 연상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마이데일리
"출연 제안받았을 때 제가 심사위원인 줄..." 최현석이 자신과 결 너무 다른 안성재의 심사평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고, 롱런하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싶다넷플릭스 코리아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수저' 요리사로 출전해 톱8에 진출한 최현석 셰프가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흑백요리사' 톱8 기자와의 맛남 행사에서 최현석 셰프는 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당연히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PD님한테 왜 챌린저로 나가야 하냐고 물었더니 '셰프님은 챌린저로 나와야 더 멋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프로그램이라면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위치인데, 챌린저로 출 허프포스트코리아
최다니엘, ♥썸녀 앞 엉덩이 깠다…박나래 "뭐 하시는 거예요!" [혼전연애][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최다니엘과 타카다 카호가 세 번째 만남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다. 7일 방송된 MBN 예능 '혼전연애'에서 최다니엘은 알콩달콩 카호와의 롤러스케이트장 데이트 도중 촬영을 중단할 위기에 놓여 불안감을 높인다. 최다니엘은 스포츠에 능통한 카호를 위해 롤러스케이트장 데이트를 준비해 8090 감성을 소환한 상황. 그러나 카호가 물 만난 고기처럼 쌩쌩 달리며 롤러장을 누빈 사이, 최다니엘은 계속 미끄러지는 탓에 보조도구에 의지해 엉금엉금 발을 내딛는 아기사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카호가 롤러스케이트 선생님을 자청하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뤄진 것도 잠시, 최다니엘이 허리 쪽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불길함을 선사한다. 더욱이 최다니엘이 카호에게 파스 스프레이를 뿌려달라고 한 위치가 ‘엉탈’을 예고하면서 보고 있던 박나래, 이현진, 오스틴강을 충격에 빠뜨린다. 갑자기 벌어지게 된 최다니엘의 부상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지난주 ‘심쿵 한국어 교실’로 여심을 흔들었던 최다니엘은 이번에도 카호에게 ‘생활 한국어’를 가르치다 “나는 너를 좋아해”, “사랑해는 아이시테루”라는 고백의 말을 툭툭 던져 공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하지만 이때 카호의 다급한 요청이 이뤄지고, 여기에 최다니엘이 엉뚱한 해법을 건네면서, 박나래에게 “뭐 하시는 거예요! 지금”이라는 호통을 듣는다. 모두가 경악한 최다니엘의 특급 해결책은 무엇인지, ‘혼돈의 카호’가 된 이유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후 9시 30분 방송. 마이데일리
박하나, 이연두 무시에도 꿋꿋…김사권에 설렘 ['결혼하자 맹꽁아' 첫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가 이연두의 무시에도 정규직 채용이란 꿈을 키워갔다. 7일 첫 방송된 KBS1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에서는 맹공희(박하나), 강지나(이연두)의 라이벌 구도가 그려졌다. 이날 계약직 디자이너 맹공희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 팀장 강지나의 무시를 견뎌냈다. 싹싹하고 밝은 맹공희는 회사 선배의 지각을 덮어주는 등 사회생활을 이어갔다. <@1> 하지만 강지나는 그런 맹공희를 못마땅해했다. 또한 그가 목에 두른 스카프를 풀어헤친 뒤 "구리다. 패션 회사 명함은 옷차림인 것 모르냐"고 비난했다. 맹공희는 팀장 서민기(김사권)에게 자신의 의상 디자이너를 어필했다. 그의 디자인이 맘에 든 서민기를 "맹공희 씨 아이디어는 유쾌해서 좋다. 정직원 공채 얼마 안 남지 않았냐. 전환 계약직 벗어날 기회다. 잘해 봐라"고 격려했다. 그 순간 맹공희가 들고 있던 펜 끝이 코를 스쳤고, 서민기는 그의 코에 묻은 잉크를 닦아줬다. 맹공희는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두근거렸다. 제이스그룹 손자 구단수(박상남)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가 피를 흘리고 있는 악몽을 꿨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택시비 결제를 위해 카드를 냈으나, 승인이 불가했다. 당황한 구단수는 정원사에게 돈을 빌려 상황을 수습했다. 그는 할머니 황익선(양희경)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지만, 황익선은 차가웠다. 구단수는 "내 카드 막았냐. 갑자기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어디 아프시냐. 카드 다시 뚫어달라"고 하자 황익선은 "그럼 뭐든 내가 시키는 대로 하기다"라고 해 이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블랙핑크 제니, 2NE1 콘서트 인증샷…넘치는 YG 의리[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NE1 15주년 콘서트에 깜짝 방문해 변함없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제니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Funday Sunday"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의 마지막 날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제니는 공연 중 팬들과 함께 떼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배우 양혜지와 함께 응원봉을 들고 있는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제니는 2NE1 로고가 새겨진 캡 모자를 쓰고 스포티한 룩을 선보여,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2NE1의 콘서트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열린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를 비롯해 YG패밀리 멤버들이 콘서트장을 찾아 응원하며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니가 본인이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있는 C사의 가방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이날 제니는 후배 그룹 베이비몬스터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그는 "(데뷔하고) 처음 본다"면서 후배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그는 오는 11일 싱글 'Mantra(만트라)'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31도 넘는 방에서만 생활하고 가족과 말도 섞지 않는 남편: 이유 들어보니 뭔가 이해가 되면서도 물음표가 급! 치솟는다아내의 무시가 싫은 남편이다.7일 오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격리 부부'가 등장한다. 아내의 무시가 싫어서 6년째 방에서 생활 중인 남편과 화를 내는 남편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그를 외면하는 아내는 같은 집 안에 살면서도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무려 31도가 넘는 무더운 방에서 남편은 꼼짝하지 않았다. 아내는 남편의 격리 생활이 익숙한지, 두 아들과 식사하고 생활했다. 아내와 아들은 남편이 화낼까 봐 목소리를 한껏 낮추고 눈치를 봤는데.남편은 아들과 아내가 밖으로 외출하고 나서야 방 밖으로 나와 집 허프포스트코리아
'4인용 식탁' 혜은이 "딸 6살 때 이별, 다시 만나길 30년 동안 기도해"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혜은이가 딸 결혼식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혜은이, 김수찬, 민해경, 배우 김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김수찬, 민해경, 김영란에게 "딸 결혼식에 와주지 않았냐.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1> 김수찬은 "홀이 정말 화려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혜은이는 "혼자 앉아서 미안하기도 했지만"이라며 "결혼식은 나와 딸이 준비했다. 사돈어른 한복도 내가 준비했다. 내 팬이라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시간이 안 돼 상견례도 못했다. (예식장에서) 나를 보자마자 나를 덥석 안더라.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딸이 결혼 안 한다고 했었다. 내가 결혼을 강요할 입장은 아니지 않나. 나 같은 삶을 살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있다. 결혼 1~2년 전에 (딸과 사위) 쟤네 둘이 결혼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혜은이는 "결혼식날 정말 많이 울었다"며 "딸이 여섯 살 때 헤어졌다.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고, 항상 기도를 했다. 30년을 다시 데려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 그런데 30년 만에 딸이 온 것"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생활의 달인' 소금빵 外SBS '생활의 달인' 952회에서는 칼국수, 돼지 보쌈, 드론 낚시 등 다양한 달인을 소개하며 그들의 열정과 기술을 생생히 전달합니다.위키트리
‘결혼하자 맹꽁아!’ 오늘(7일) 첫 방송… 등장인물·인물관계도는?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7일 첫 방송된다. 다양한 결혼 형태를 통해 가족의 관계를 탐구하며, 주인공 맹공희의 인턴 생활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친다.위키트리
[BIFF] 반환점 돈 영화제…OTT 영향력 재확인, 이선균 추모밤 행사에 포럼까지…OTT·투배사 경쟁 공로상·대표작 6편으로 추모 시간 영화의 바다 찾은 거장, 배우들은 누구맥스무비
몬스타엑스 민혁, 사연·챌린지에 팬들 직접 배웅까지… 팬 사랑 가득했던 ‘레츠 고!래’ "사랑한다 몬베베♥"[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군 전역 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의 첫 공식 팬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민혁은 지난 3일 만기 전역 라이브 후 첫 공식 오프라인 행보에 앞서 공식 팬클럽을 상대로 6일 1시, 5시 총 2회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무료 팬 이벤트 ‘2024 MINHYUK Fan Event ’를 개최했다. 이날 관객석 뒤쪽에서 꽃다발을 든 채 등장한 민혁은 팬들을 깜짝 놀래키며 무대 위에 올라와 팬들 앞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이어 민혁은 이번 팬 이벤트 주제인 '레츠 고!래'와 진행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하며 꽃신을 같이 공개, 팬들에게 큰 의미와 즐거움을 줬다. 민혁은 '레츠 고!래'라는 코너에서 팬들을 위해 특별한 군대썰을 풀어 나갔다. 특히 군악대, 파리 올림픽 응원 영상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전역 후에 있었던 상황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팬들을 위한 색소폰 연주로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안겨 줬으며, 오랜 공백기 속에 좀 더 목소리를 들려주고 소통을 하기 위해 MC 없이 모든 코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군 입대 전 각종 MC와 네이버 나우 ‘보그싶쇼’ 진행했던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팬들을 즐겁게 했고,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까이 좁히며 소통 토크쇼를 연상케 했다. 팬 이벤트에 앞서 입장할 때 팬들로부터 사연을 받아 팬들의 이야기를 읽어나갔다. 팬들의 사연을 차근차근 읽어나간 민혁은 팬들이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는가 하면, 군백기 동안 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하게 지낸 모습에 뿌듯해하기도 했다. 더불어 민혁은 그동안 밀린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팬들과의 기념 촬영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한 팬들은 민혁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민혁은 단체 사진을 찍은 후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했고, 몬스타엑스의 팬송 ‘베베(BEBE)’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몬베베는 감사의 답례로 '사랑한다 몬스타엑스', '사랑한다 이민혁'을 연신 외쳤다. 민혁의 팬 사랑은 배웅회에서도 빛났다. 민혁은 팬 이벤트가 끝난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팬들과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나누며 포토카드와 메시지를 선물하며 배웅 이벤트를 진행, 마지막까지 꿈같은 하루를 선물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팬 이벤트 내내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가 지닌 따뜻한 매력과 프로다운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민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실 전역을 앞두고 '어떤 방식으로 우리 '몬베베'를 만나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고민한 끝에 서로 보고 싶었던 만큼 더 많이 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몬베베와의 만남이 꿈만 같다. 군백기 동안 잊지 않고 사랑과 응원 보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함께할 앞날이 많은데 같이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긴 시간 기다려주고, 먼 길 찾아와줘서 다시 한번 고맙다"고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과거 월드투어 간담회 때 전한 몬스타엑스의 성장에 대해 “나무로 비교하면 계속 씨앗이었고, 줄기였는데 이젠 뿌리 깊은 묘목 정도 됐다고 생각한다. 10주년을 앞두고 멤버 절반 이상 군 복무 중에도 흔들림 없이 어느덧 ‘뿌리 깊은 나무’가 될 수 있는 것은 다 우리 몬베베 덕분"이라면서 "멤버들 전역을 함께 기다리면서 다양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오래오래 함께 잘 지내자! 사랑한다 몬베베"고 외쳤다. 팬 이벤트 명 <렛츠 '고래'>는 몬스타엑스 민혁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오랜 시간 고래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해왔고 고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고래는 자신이 지향하는 곳까지 태워다 준다. 몸집이 커서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 가족들, 몬베베들까지, 좋아하는 내 사람들 모두를 태울 수 있다. 이들을 태우고 좋은 곳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며 고래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이미지를 자신과 일체 시켰다. 한편, 민혁은 몬스타엑스 멤버로써 입대 전 그룹 활동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MC로 출연하며 ‘몬스타엑스’를 알려 왔고, ‘보그싶쇼’에선 진행자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무한한 역량을 보여줬고, K팝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민혁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팬덤 유입까지 늘려나가며 한자리에서 안주하지 않는 ‘노력파’ 면모까지 선보였던 만큼 군백기를 끝낸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김재중 “김준수와 'JX 콘서트' 추억될 것...본가 공개 화제될줄 몰라"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매거진 더스타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세차게 타오르는 불꽃’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패션 화보에서 김재중은 강렬한 눈빛에 짙은 성숙미로 한계 없는 ‘콘셉트 장인’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주연이었던 김재중은 “굉장히 소중한 작품이었다. ‘이군’이라는 인물의 다양한 성격과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정말 가족처럼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촬영했었기에 TV에 방영된 것만으로도 마냥 기뻤다”고 밝혔다.이어 O 싱글리스트
38세 박나래가 과거 불거졌던 성희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고, 웃음 터지는 강렬한 한마디 뒤엔 단단한 멘탈이 숨어 있었다과거를 되돌아보는 건, 쉽지 않다.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박나래가 출연해 데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개그맨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이야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지금 (프로그램을) 6개 하고 있다. 나는 방송국의 노예다. 미디어의 노비"라고 말해 웃음 안겼는데.정재형은 이런 박나래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재형은 "나래가 진짜 부지런하다.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데 그렇게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뭐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그냥 재밌다. '나혼산'도 그렇고 '홈즈'도 그렇고, '금쪽상담소'는 오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면 힐링 된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전국 테니스 대회 우승자, 알고 보니 유명 여배우였다 (+정체)배우 홍수아가 제천시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짧은 구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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