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경규와 간다 특집, 개그 선후배 케미 폭발...최고 5.9%‘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가 후배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과 함께 치고 빠지고 밀어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방송 43년 인생 중 가장 극대노했던 에피소드를 풀던 이경규는 ‘코미디의 국격’을 강조했는데, 이를 증명하듯 손발이 제대로 맞은 개그 선후배들은 에피소드, 개인기, 케미 대열전을 펼쳤다.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출연한 ‘이경규와 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 싱글리스트
진선규, ‘나, 다니엘 블레이크’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참여2016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감독 켄 로치)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9월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범죄소년’ 강이관 감독 연출 진선규 배우 내레이션으로 ‘나, 다니엘 블레이크' 배리어프리버전 완성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강이관 감독은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블레이크’ 베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내레이션 녹음 과정에선 이미 뻔히 내용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울컥울컥해져서 몇 번이고 감정을 추스르기 위 싱글리스트
“아들이 뭐길래” … 딸로 태어나 수난 겪을 뻔한 스타5번째 딸로 태어나무시당했던 스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숙은 ‘금촌댁 네 사람들’, ‘코미디 세상만사’, KBS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등에서 ... Read more리포테라
‘전참시’ 한재이 “‘굿파트너’ 위해 외도 관련 서적도 읽어"국민 불륜녀(?)에 등극한 배우 한재이가 ‘전참시’에 뜬다.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7회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최사라’ 역할로 완벽한 불륜 연기를 선보인 ‘대세 배우’ 한재이가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일상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이날 한재이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모았던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조카 바보’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시간 날 때 싱글리스트
하이라이트 콘서트 실황 ‘라이츠 고 온, 어게인’,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Screen X, 4DX, ULTRA 4DX 상영을 확정했다.여기에 데뷔일이자 개봉일인 10월 16일부터 진행되는 특별한 무대인사와 하이라이트 해피 뷰티풀 위크 진행을 확정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이번에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 상영을 확정한 특별 포맷은 Screen X, 4DX, ULTRA 4DX 총 3종이다.또한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이자 영화의 개봉일인 10월 16일부터 데뷔 15주년과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무대인사와 하이라이트 해피 뷰티풀 위크 싱글리스트
‘데드라인’ 태풍 덮친 포항 제철소…공승연→박지일 티저 예고 공개‘데드라인’이 재난 당시의 긴박함을 담은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였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태풍 ‘힌남노’가 덮친 포항 제철소의 모습으로, 제철소를 삼켜버릴 만큼 불어난 빗물이 손쓸 새 없이 밀려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쓰나미처럼 불어난 물길은 결국 고로에 향하게 되고 큰 폭발을 일으키며 재난의 시작을 알린다. “1,200도가 넘는 쇳물이 차가운 물하고 만나면 어떻게 된다?”라는 ‘윤화’(공승연)의 대사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마주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가운데, 평범한 K 직장인들이 어떻게 이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싱글리스트
류승룡X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국대급 훈련 스틸 7종...30일 개봉웃음 적중도 100%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국대급 훈련 스틸 7종을 전격 공개했다.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신선한 소재와 스타일로 올가을 극장가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100% 적중시킬 것을 예고한다. 바로 지구 반대편 낯선 배경 아마존에 떨어진 주인공, 그리고 코미디 장르 영화로선 처음으로 스포츠 양궁이 만나 싱글리스트
‘정년이’ 김태리 “소리는 내 바닥이고, 하늘”…하이라이트 선공개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2일(토) 첫 방송되는 가운데, '정년이' 측이 방송에 앞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자신이 가진 '소리'의 재능이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는 철부지 정년이에게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온다. 정년이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본 국극계 간판스타 옥경이 그를 자신의 공연에 초대하고, "국극이란 게 머신디 돈을 그라고 잘 버는지 두 눈으로 봐야 쓰겄어"라며 조금은 세속적인 마음으 싱글리스트
'태연 찐팬' 강훈, 영상편지 받고 입틀막 "내 존재 아는 것 자체로 끝" [나래식][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배우 강훈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겼다. 9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4회는 '전혀 소통이 안 되는데? 근데 나 이런 거 좋아'라는 제목으로 배우 강훈이 등장했다. 강훈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아나운서 강주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이날 강훈은 "식사 대접받으러 왔고, 드라마 홍보할 겸 나왔다"며 특유의 무해한 미소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박나래는 "야채 먹을 시간에 고기를 먹겠다"라는 '먹신념'을 가진 강훈을 위해 오겹살과 항정살을 이용한 제육석쇠구이와 보리새우전을 대접했고, 강훈은 "진짜 맛있다"라며 레시피까지 적는 열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 가운데 강훈은 학창시절, 소녀시대 태연 때문에 연기를 시작할 정도로 태연의 찐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훈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좋아했던 아이돌이 (태연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는 "태연을 만나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고, 강훈은 "한 번도 못 봤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답장은 한 번 받아본 적이 있다"라며 과거 한 앱을 통해 태연에게 메시지를 보냈던 기억을 꺼냈다. 그는 "옛날에 스타들과 문자를 주고받는 앱이 있었다. '연기를 꿈꾸는 학생이다. 힘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거기에 답장이 길게 왔다. 전 학년이 난리가 나도록 뛰어다녔다. 엄청 팬이었다"라고 흐뭇해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태연이 이 자리에 나타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말해 강훈을 설레게 했다. 이어 박나래의 깜짝 서프라이즈가 펼쳐졌다. 박나래는 강훈에게 "눈을 감아달라"라고 하더니, 태연이 보내온 영상편지를 보였다. 영상 속 태연은 강훈에게 "안녕하세요 태연입니다"라고 수줍게 인사하더니, "팬이라고 언급을 해주셔서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나래식' 오셔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세요. 우리도 만났으면 좋겠네요"라며 부끄러운 듯 급 화면에서 사라졌다. 박나래의 깜짝 이벤트에 강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의 존재를 아는 것 자체로 끝이다"라고 감격했다. 그런 강훈의 모습에 박나래는 "'나래식' 촬영이 세 시간 가까이 다 돼가는데 그렇게 행복하게 웃는 건 처음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연을 향한 강훈의 답장도 이어졌다. 강훈은 "엄청 부끄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편지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한번 만나게 되면 더욱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데, 저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어서 이렇게 영상으로 전합니다. 제 빛나는 고등학교 시절을 더 빛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답장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미스쓰리랑’ 배아현, 경주 2천명 모객에 눈물 “많이 걱정했다"'미스쓰리랑' 게릴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8공주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쓰리랑' 8인의 멤버들은 2025 APEC 개최지 경주에서 방송 사상 첫 야외 녹화에 나섰다. 제한 시간 2시간 이내에 관객 천 명을 모아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시키라는 깜짝 미션이 주어져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경주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멤버들은 수요일 밤 안방극장마저 열띤 콘서트장으로 탈바꿈했다.게릴라 콘서트 관객 모집 미션은 대성공이었 싱글리스트
“첫 만남에 청혼” … 독신주의자였지만 사진 보자마자 결혼“결혼 왜 하냐” 묻던 그가갑자기 결혼하게 된 사연 영턱스클럽의 ‘정’, YB의 ‘잊을께’, UN의 ‘파도’, 쿨의 ‘운명’,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김범수의 ... Read more리포테라
'골때녀' 권형구 PD가 펼쳐나갈 스포츠 예능의 한 페이지 [인터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저희의 방향성은 헤비팬과 라이트팬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거예요" 축구와 예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한단다. 둘 중 하나라도 놓치는 걸 경계하며 선수들의 성장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모두 화면 안에 담아보고 싶다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챌린지리그를 연출하고 있는 권형구 PD의 이야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을 구축해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를 펼쳐내고 있는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이다. 권형구 PD는 '골때녀' 멤버들로 구성된 명절 특집 예능 '골림픽'의 1,2회를 담당하기도 했다. '골때녀'는 지난 7월 10일 부로 프로그램 명 뒤에 '세계관의 확장'을 붙이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실제 축구연맹처럼 '골 때리는 연맹'을 생성해 다양한 협업 루트를 구축했고,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기존에 진행한 단순 리그와 예능적 차원에서 벗어난 새로운 콘텐츠를 소화하려 노력 중이다. 그러나 이 시도에는 새로운 시청자들의 유입을 막는 장벽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권형구 PD는 "고민이다. 팬들은 서사와 맥락을 잘 알기도 하는데, 처음 본 분들은 어려울 것이다. '세계관의 확장'도 새 시청자들의 유입을 위한 수단 중 하나다. 한일전과 팝업 등 새로운 시청자 유입의 의도를 지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자축구의 새 지평을 열어내고 있다는 평가에 권 PD는 "지금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 입장에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축구를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다"라고 대답했다. 새로운 시도도 분명 존재하지만 '골때녀'의 정체성은 축구에 있다. 이번 '시즌 6' 중 슈퍼리그를 먼저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권 PD는 "예전에는 다양한 연예인과 재밌는 경기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 같았다. 그런데 이젠 리그팬들이 축구를 보듯 조의 서사를 따라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았다. 전략적으로 판단했다"라고 대답했다. '주 2회 방송'으로 슈퍼리그 데이, 챌린지리그 데이를 진행하는 건 어떠냐는 요청에 권형구 PD는 "그럼 제작진이 죽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다른 고충은 없었을까. 그는 "연출자가 개입할 요소가 없다"라며 "저희는 휘슬이 불리는 순간부터 제작진이 할 수 있는 게 없다. 소위 기도 메타가 된다. 이것 자체가 스포츠가 아닐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권형구 PD는 "예능의 영역이 있는 만큼 그리고 스포츠로 사랑받는 것만큼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휘슬이 불리기 전까지 룰이나 선수도입을 통해 경기가 흥미롭게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할 일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골때녀'를 직접적으로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우려와 기대가 섞이는 부분은 팀 내 새로운 멤버의 도입이다. 새 멤버의 실력에 따라 방송 내 리그의 성적이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 새 멤버 도입 기준에 대해 묻자 권 PD는 "당연히 정체성이 우선이다. 두 번째 기준은 축구 실력이다. 리그 수준 안에서 실력을 고려해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을 줄이려 한다"라고 대답했다. 놀라운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끈 바 있는 전 국대패밀리 소속인 축구 선수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에 대해서는 "저희도 너무 놀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골때녀'에서 챌린지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면 한 시즌 간 출전정지를 당하는 이른바 '방출'이란 수모를 겪는다. 말 그대로 한 시즌 간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는 페널티다. 그러나 감독들은 몇 번을 패배하더라도 책임을 지거나 물러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권 PD는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 감독들이 철밥통이란 말이 있는데, 이분들은 연예인이 아니지 않냐"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나치게 공격 전개 방식에서 빌드업을 강조해 피곤함을 유발하는 감독들의 현 메타에 대해서도 권형구 PD는 "사실 메타가 있다. 롱볼 축구에서 패스를 주고받고 하는 사람이 늘었고, 이제 전방압박을 하며 끊어내는 헤게모니 싸움을 하는 중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헤게모니 싸움을 벌이며 어느덧 '시즌 6'을 맞이하고 있는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변화시킬 생각은 없었을까. 그는 "변화의 시기가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역사 속으로 없어지진 않을 것이다. 보통 리그, 컵, 리그, 컵이 이어졌는데, 다른 형태의 리그가 올 수도 있다"라며 기대감을 심었다. 이어 변화에 대해 논의하며 '5:5 축구'에서 '6:6 축구'로의 전환, '공인구를 풋살공으로 교체', '감독 퇴장'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권 PD는 "바꾸더라도 조심스럽게 갈 수밖에 없다. 킥인도 새로운 룰을 생각 중이다"라며 변화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번에 일본 측이 팀을 꾸려서 왔고, 국대팀 4팀을 모아서 나중에 컵 대회를 열 수도 있지 않겠냐. 어려움이 정말 많지만 그런 식의 세계관 확장이 이뤄지면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자체가 팬들이 유입되고 새로운 선수들이 유입되며 스토리가 생겨야 좋은 구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권형구 PD는 "프로선수들이면 연봉을 받을 텐데, 우리는 프로가 아니다. 이걸로만 먹고사는 사람들은 아니지 않냐"며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주셔서 과열되는 부분이 저희를 발전시키기도 하지만 개인의 플레이를 위축시키기도 한다. 아량 있게 봐줬으면 좋겠다. 경기 중엔 심판도 있으니 모든 건 룰 안에서 운영된다. 개인을 향한 큰 비난은 없었으면 한다"라며 선수들을 향한 악플을 지양해 달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티브이데일리
김정은, 재미교포♥ 공개…"활력 떨어진 적 無" 라더니 아직도 '신혼 같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마지막 사진은 친절하신 미국 할머님께서 눌러 찍어 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정은은 남편과 미국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결혼 8주년을 맞이하였음에도 여전히 신혼인 듯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보기 좋고 이뻐요", "사진에 하트가 엄청 많네요", "아직도 연애중이신 것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이 활력이 떨어졌을 때 해주는 식단이나 비법이 있냐?"라는 서장훈의 물음에 "활력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남편과의 뜨거운 금실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개소리’ 이순재, 아들 박성웅 재회→연우 손녀? 시청률 4%‘개소리’가 긴장감 넘치는 엔딩과 함께 수요일 밤을 사로잡았다.어제(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5회는 시청률 4.0%(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쫄깃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송옥숙은 양원희가 자식들의 무리한 요구에 시달리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고 곧바로 감정 이입해 분노를 터뜨렸다. 자신의 편을 들어준 송옥숙을 내심 고맙게 여겼던 양원희가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면서 은근한 신경전도 막을 내 싱글리스트
수차례 불화설...송지은♥박위 결혼식에 끝내 불참한 '여자 연예인'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화설의 주인공 한선화는 불참했다.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위키트리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혼자 나갈 것…멤버들과 팬들 지키겠다”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혼자 출석하겠다고 밝혔으며, 팬과 멤버들을 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위키트리
“우리 사겨요” … 열애설 안 나서 직접 말했다는 여가수열애설 나자 ‘앗싸’ 외치며좋아했다는 그녀 ‘대시’, ‘새드 살사’,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 Read more리포테라
‘나는솔로’ 22기 영숙, 영수 이대로 끝? “종교 문제 자신 없다”...광수X영자 결혼‘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같은 고민-다른 대처법에 직면했다. 광수-영자는 종교 차이를 뛰어넘어 서로를 먼저 알아가고자 했지만, 영수-영숙은 예고된 갈등에 표류하는 모습을 보였다.9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수영장 선택’으로 서로의 선택지를 좁혀가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특히 22기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돌싱 최초 결혼 커플’의 정체는 광수-영자로 밝혀졌다.경수는 정숙-옥순-현숙과 불편한 ‘3:1 데이트’에 돌입했다. 옥순은 싱글리스트
세 아들 이어 두 딸 이름까지 공개한 배우“딸은 아들이랑 달라”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다는 그의 사연 ‘애정의 조건’, ‘해신’, ‘주몽’, ‘바람의 나라’, ‘장영실’ 등 많은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 Read more리포테라
'20세' 뉴진스 하니, 충격 고백 "4년 뒤 결혼하고 싶은 마음"[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 결혼관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니는 지난 7일 유료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결혼하지 말아라"라는 팬들의 말에 "결혼하지 말라고요? 정말 큰 tmi 알려드릴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6일 20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는 "우리 부모님이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꼭 24살 때 결혼하고 싶은 생각, 마음이 있었다"면서 "뭐 모르는 거잖아. 일단 4년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다들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 내일 결혼할 거라는 것도 아니다. 마음 준비 할 시간은 충분히 있다. 너무 깊은 생각 하지 말아라"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하니의 발언을 접한 팬들은 "부모님 결혼 생활이 좋았고, 화목한 가 보네" "걸그룹 7년 계약 생각하면 그렇게 비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다" "2년만 지나도 생각이 달라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달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에서 다른 아티스트와 마주쳤을 때 곁의 매니저가 그 멤버들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주영 어도영 대표이사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와 하니를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한 상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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