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 놀던 아내” … 클럽에서 노는 아내 보고 결혼한 스타클럽에서 너무 잘 노는아내에게 반해 결혼한 가수 90년대 말 많은 소녀들의 사랑을 받았던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탈 아이돌급 ... Read more리포테라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또 동네잔치”…사남매 마지막 어촌 라이프tvN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 작가 김란주)' 사남매가 뜨거웠던 어촌 라이프의 마지막 현장을 공개한다. 오늘(10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인 강화도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마지막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열심히 일했던 만큼 제대로 즐기고 또 하나의 추억을 저장하는 사남매의 마지막 어촌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다. 바다 위 혈투 끝에 싱싱한 제철 꽃게를 손에 쥔 사남매는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제철 요리사 염정아와 함께 잔칫상 싱글리스트
'모아나2', 애니메이션 강세 속 연말 흥행 정조준11월27일 개봉, 모아나의 모험 '인사이드 아웃2' 등 애니 열풍맥스무비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박성웅과 숨 막히는 대치… 오늘(10일) 첫 공개[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의 스펙터클한 생존기가 재가동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가 서동재(이준혁)와 남완성(박성웅)의 숨 막히는 맞대면을 포착했다. 과거 악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검사 서동재를 찾아온 의문의 남자 이경학(김상호)의 모습도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장르물의 새 장을 연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재,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비밀의 숲' 1, 2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것은 물론 '비밀의 숲' 시리즈를 함께했던 황하정, 김상원 작가가 집필을,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서동재를 국민 애증 캐릭터로 키운 이준혁과 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의 강렬한 맞대결도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동재와 남완성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흥미를 유발한다. 서동재의 감추고 싶은 과거와 맞닿아 있는 남완성. 두 사람 사이 흐르는 무거운 공기가 심상치 않다.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를 경계하는 날 선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이 어떤 악연으로 얽혀 있는 것인지, 재회에서 오고 간 대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늦은 밤 검사 서동재를 찾아온 이경학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어딘가 수상한 그와 꼭 달라붙어 이동 중인 서동재의 불안한 눈빛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식당을 운영 중인 ‘천사 사장님’이자, 맹탕 사건만 맡던 서동재에게 굴러들어온 ‘대박 사건’의 가해자 이경학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잘만 하면 왕건일 수도 있겠는데?”라는 서동재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서동재에게 대박 사건일지, 폭풍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공개되는 1~2회에서 또다시 부장검사 승진에 낙방한 서동재가 모범검사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를 노린다. '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진은 “마음을 다잡고 인생 리부팅에 도전하는 서동재에게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사건이 찾아온다. 예기치 못한 남완성의 등장 역시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여전히 짠내 나는 ‘우리 동재’의 재가동된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10일 정오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산지직송' 염정아→덱스, 마지막 가족사진 촬영 "만감 교차해"[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사남매가 뜨거웠던 어촌 라이프의 마지막 현장을 공개한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이하 '산지직송')은 경남 남해를 시작으로 경북 영덕, 경남 고성, 전북 고창, 인천 강화도까지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산지에서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에 도전하고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회가 거듭될수록 물오른 사남매의 찐 가족 케미와 함께 12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적인 성과는 물론,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약 2억 3천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10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인 강화도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마지막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열심히 일했던 만큼 제대로 즐기고 또 하나의 추억을 저장하는 사남매의 마지막 어촌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다. 바다 위 혈투 끝에 싱싱한 제철 꽃게를 손에 쥔 사남매는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제철 요리사 염정아와 함께 잔칫상 부럽지 않은 꽃게 정식 끝판왕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꽉 찬 하얀 속살의 '꽃게찜'과 염정아의 비법 양념이 들어간 '꽃게 된장찌개' 그리고 '양념 박' 박준면의 진수를 보여주는 매콤달콤한 '양념게장'까지 역대급 비주얼의 저녁 밥상이 탄생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제대로 큰 손 스케일을 보여주는 염정아의 활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 6L를 넣고 제작진 몫까지 넉넉히 찌개를 준비하는 염정아의 스케일에 덱스는 "결국 또 동네잔치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양념게장 시식 도중 게장 플러팅을 날리는 덱스를 향해 박준면은 "너의 마음에 내 양념이 스며들었니?"라고 말하며 찐 남매의 티키타카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남매는 다음 날 아침도 다를 바 없이 '언니네 과식당'을 이어가는 장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덱스의 삼겹살 김밥 등 취향별로 만드는 4인 4색 김밥 대전과 함께 떠오르는 요리 새싹 안은진이 풍미 작렬 '낙지젓 카펠리니'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안은진이 덱스로부터 '손이 많이 가는 누나'라는 소리를 들은 사연이 무엇일지도 호기심을 더한다. 사남매는 강화도의 명소이자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골목인 대룡시장을 찾아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담아낸다. 고교 얼짱 염정아, 덱스의 소라게 변신을 비롯해 상황극이 난무하는 복고 콘셉트 단체 사진을 남기며 끝까지 웃음을 가득 채운 사남매의 과거 여행 현장이 기대를 더한다. 훌쩍 다가온 여름의 끝에서 "만감이 교차한다"라는 소감을 남긴 염정아와 함께 여운 넘치는 사남매의 마지막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는 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임지연X추영우→연우 ‘옥씨부인전’, 11월 30일 첫방송 확정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오는 11월 30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앞서 매 작품마다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며 압도적 활약을 선보였던 임지연이 못하는 게 없는 조선 제일의 재주꾼이자 가짜 옥태영으로 살고 있는 도망친 노비로 변신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 싱글리스트
“10월 12일 결혼”…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이 두 사람이었다 (MC들 깜짝 놀란 내용)'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광수와 영자가 공개됐다. 이들은 돌싱 출연자 중 최초로 결혼하며, 웨딩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위키트리
“딸 업고 야반도주” … 동네 아저씨와 사랑에 빠졌던 여배우의 엄마예쁜 외모 뒤에 가려졌던안타까운 가정사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 미스로 선발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사랑과 야망’, ‘3일의 약속’ 등의 ... Read more리포테라
‘조립식 가족’ 배현성 아빠 이종혁?…평화 깨트린 남성의 정체는인류애 풀 충전을 유발하는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됐다.어제(9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1, 2회에서는 각자의 사연을 안고 가족으로 조립된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의 스페셜한 유대감이 다정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1회에서는 마음씨 따뜻한 칼국숫집 사장 윤정재(최원영)와 그런 아버지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자란 윤주원 부녀(父女)를 중심으로 모여든 조립식 가족의 이야기가 싱글리스트
피원하모니 'SAD SONG' 활동 성료...美 '빌보드 200' 16위 '자체 최고' 등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지난 9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을 끝으로 미니 7집 'SAD SONG'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피원하모니는 국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음악적 성장 증명피원하모니는 지난달 20일 미니 7집 'SAD SONG'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AD SO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음악방송을 통해 수록곡 'All You', 'It's Alright' 무대도 선보이며 싱글리스트
장영란도 경악한 '공부 쾌남' 등장 "매력 없는 공부? 안 해" [티처스][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정신 개조가 시급한 역대급 ‘공부 쾌남’ 고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13일 방송될 ‘티처스’ 예고에는 명강의를 펼치는 고2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장영란은 “강사 같다”며 감탄했고 전현무도 물개박수로 ‘1타 학생’을 반겼다. 도전학생이 선보인 명강의는 고교 교사인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입시 최전선에 있는 고3 담임 선생님이었고, 집에서 직접 아들을 티칭하기도 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공부를 완벽하게 안 한다”라며 아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선생님도 “숙제 같은 게 안 되어있다”며 지적했지만, 도전학생은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껴지면 안 한다”며 자신이 느끼는 매력에 따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대급으로 '공부 콧대'가 높은 쾌남의 등장에 장영란은 “이런 친구 처음이다”라며 경악했다. ‘입시 베테랑’인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을 성적으로 도발했지만, 쾌남 아들은 “엄마도 저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엄마를 못미더워했다. 이에 '티처스' 정승제, 조정식은 극대노했다. 정승제는 “공부 아예 안 한 친구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공부 쾌남’의 상태를 진단했다. 조정식은 “화딱지 나는 이야기다. 네가 이것저것 변별하잖아? 대학에서 네가 변별 당한다”는 팩폭으로 차가운 현실을 짚었다. 정신 개조가 시급한 고2 도전학생이 과연 변할 수 있을지, 그 솔루션 현장은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컴백 D-1' 제니, 한계 없는 소화력 보여준다…'Mantra'로 열어갈 새 시대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새 싱글 'Mantra'로 새 시대를 연다.제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오는 11일 오전 9시 공개되는 새 싱글 'Mantra'(만트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Mantra' 뮤직비디.. 픽콘
존박, '킬링 보이스' 출연...새 정규 타이틀곡 '꿈처럼' 최초 공개가수 존박이 '킬링 보이스'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딩고 뮤직은 지난 8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존박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존박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포근한 니트에 재킷을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킬링 보이스'를 즐겨 봤는데 이렇게 나오게 돼 기쁘다. 오늘 여러 노래 들려드리겠다"라는 첫인사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존박은 2016년 발매한 싱글 '네 생각'으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Falling', '왜 그럴까', 싱글리스트
B.A.P 출신 방정유문 “위스키 콘텐츠 찍어보고 싶어”매거진 ‘싱글즈’가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무심하고 시크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편안한 무드를 함께 선보이며 6년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영상 속 방정유문은 ‘싱글즈’가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며 독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방정유문의 추구미에 대해 정대현은 “예전에는 추구미가 있었다. 약간 전사의 이미지 같은. 이번 앨범은 그런 것보다도 우리의 추억 여행에 가깝기 때문에 추구미가 있기보다는 우리 개개인의 모습과 팬분들과의 싱글리스트
로이킴, 콘셉트 포토·쇼트 필름 공개 완료...오늘(10일) 콘서트 일반 예매 오픈가수 로이킴이 신곡 티징 콘텐츠로 깊어진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로이킴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6일 발매되는 새 싱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의 콘셉트 포토와 쇼트 필름을 연이어 공개했다.세 번째 콘셉트 포토 속 로이킴은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따스한 햇살과 바람 아래 청초한 비주얼이 로이킴의 소소한 일상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로맨틱한 에너지를 전한다.이후 공개된 네 번째 콘셉트 포토는 차가워진 가을 공기가 물씬 느껴지는 색감으로 계절의 낭만이 묻어난다. 모노톤의 스타일링과 깊이 싱글리스트
‘꼬꼬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100조원 자산가의 실체는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일 방송에는 비트코인의 시작을 재조명한다.2008년. 세계에는 최악의 금융 위기가 몰아닥쳤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기 침체는 세계 금융위기로 번지고, 기존 금융 체계에 대한 불신으로 세계 각지에서 시위와 폭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아무도 이 정도의 파급력을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 몇 년 동안 ‘0원’에 가까웠던 비트코인의 가치는, 첫 발행 후 15년이 지난 지금 1비트코인에 약 8,000만원. 총 발행량은 약 싱글리스트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18kg 증량 "우직함 비춰졌으면"[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강남 비-사이드'에서 한계 없는 연기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조우진의 모습이 담긴 '강동우' 캐릭터 스틸 4종이 공개됐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좌천당했던 형사 ‘강동우’는 강남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복귀, 본능적인 직감과 저돌적인 추진력 그리고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조우진이 ‘강동우’에 대해 “본인이 정의롭고 옳은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이면 무조건 행동에 옮기고 보는 인물”이라 표현한 것처럼, 정의감이 투철하고 원칙을 지키는 형사답게 계산 없이 몸을 먼저 내던지는 등 한번 담당한 사건은 끝까지 돌진하나 극 중반 충격적인 변곡점을 맞이하며 또 한번의 변신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은 사건을 쫓는 ‘강동우’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 붉은 조명 아래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 등 심상치 않은 사건이 펼쳐지고 있음을 암시하고 강남의 숨겨진 이면에 접근할 수록 점점 더 고조되는 ‘강동우’의 활약과 변화되는 감정선에 대한 기대를 전한다. 조우진은 “여러 인물이 얽혀 있는 사건의 실체를 파고들게 되면서 ‘강동우’가 어떻게 변화하게 되는지 입체적으로 표현해보려고 노력했다. 그 부분을 짚어 보면 재밌을 것”이라며 “이번 작품을 만나고 그간 캐릭터들과 어떤 차별점을 두고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도전 의식이 제일 먼저 발동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첫인상에서 캐릭터를 판단하게 되는데 그런 지점에서 ‘강동우’의 우직함이 외형적으로도 비춰졌으면 해서 그날부터 증량을 시작했다”며 18kg까지 증량하는 등 비주얼적으로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박누리 감독은 이런 조우진을 향해 “인간적인 섹시함이 있는 배우”라 극찬했으며 배우 지창욱은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편한 형, 내 등을 맡길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고 즐겁게 연기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황재균과 이혼' 지연, 혼자 웃지 못하고…'팬미팅 비하인드' 공개 [MD픽][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과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식 석상인 해외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인 가운데 비하인드컷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지연은 지난 7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열린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했다. 티아라로 팬들과 만나는 건 2년 만이다. 이 자리에 지연은 효민, 은정, 큐리와 함께 무대에 섰다. 지연은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소통했는데, 개인사로 인한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팬미팅 내내 웃다가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함께 참석한 멤버들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지연은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은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다른 멤버들의 밝은 표정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였다. 9일 멤버 큐리가 공개한 사진 속 지연은 입을 꾹 다물거나 꽃받침 포즈에서도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그럼에도 힘든 시기에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의지가 되는 듯 은정 어깨에 기대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황재균과 지연은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6월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KNN 라디오에서 야구 중계 중이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한 게 발단이 됐다. 이 내용이 공식 방송이 아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출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이후 지연이 결혼반지를 뺀 것이 포착되고, 황재균의 늦은 밤 술자리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또 한 번 이혼설이 불거졌다. 그때마다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지난 5일 이혼을 발표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지연은 지난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황재균은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다.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마이데일리
홍광호·김성철→윤공주·린아…’지킬앤하이드’, 상견례 현장 공개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설렘과 열정 가득했던 상견례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20주년 공연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킬/하이드 역의 홍광호, 신성록, 최재림, 전동석, 김성철과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 린아, 선민, 김환희, 엠마 역의 조정은, 최수진, 손지수, 이지혜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20주년 공연은 새로운 시작과 같다. 앞으로 더 롱런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시즌 만반의 준비를 갖춰 싱글리스트
'컴백' AB6IX "하루빨리 에비뉴들 앞에서 무대 보여주고파" [일문일답]그룹 AB6IX가 오늘(10일) 오후 6시 새 앨범 'BORN LIKE THI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AB6IX는 지난 1월 8TH EP 'THE FUTURE IS OURS : FOUND'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9TH EP 'BORN LIKE THIS'로 팬들을 찾아왔다.그 어떤 역경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 길을 걷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로서 자신들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는데 이번 앨범도 모든 멤버들이 전체 수록곡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며 '완성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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