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 '오빠 美' 장착한 첫사랑남으로 완벽 변신[조립식 가족]황인엽이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로 변신, 설렘과 서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춘물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데이식스·온유, 9월 써클차트 2관왕...백현 앨범차트 1위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4년 9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지민이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차지하고, 데이식스와 온유가 2관왕, 백현이 앨범차트 1위를 안았다."고 발표했다.방탄소년단 지민은 'Who'로 글로벌K-pop차트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Who'는 지난 7월 19일에 발매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의 타이틀곡으로, 주간 글로벌K-pop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데이식스는 'HAPPY'로 디지털차트(써클지수 62,941,292),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싱글리스트
한혜진, 자신의 집에서 ‘카메라에 도촬 당했다’ .. 팬들은 깜짝모델 한혜진, 깜짝 일상들 공개에팬들도 ‘활짝’ 모델 한혜진의 일상 속 모습이 뜻밖의 유쾌함과 친근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혜진은 절친 ... Read more리포테라
"강한..!" 급작스레 공연·강연 올스톱한 89살 이순재: 이유를 듣고 나니 내 심장이 번지점프하는 기분이다배우 이순재(89)가 연극 공연과 강연 등 일정을 취소했다.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강한 권고 때문이다.이순재가 출연 중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10일 주인공인 이순재의 건강상 이유로 이날 공연을 취소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달 막을 올린 이 작품에서 이순재는 주인공 에스터 역을 맡아왔다. 파크컴퍼니 측은 "선생님(이순재)께서는 관객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평생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으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강한 권고에 공연 취소를 결정 허프포스트코리아
톱스타 부부, 20주년 결혼기념일에 노숙자들에게 밥 퍼주고 있었다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 이웃과 사랑을 나누었다.위키트리
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 선언에…모친이 딸에게 보낸 장문의 글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하겠다고 선언하고, 가족이 전폭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하니는 부당 대우 문제를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설 예정이다.위키트리
요가에 푹 빠진 스타들 근황 업데이트.ver #스타다이어트보기만 해도 평화로워 보인다.엘르
RM 다큐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부국제 공개후 열광적 반응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감독 이석준)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가운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측으로부터 “20대 끝자락의 이야기면서 자연인 김남준으로서의 진솔한 목소리가 담긴 다큐멘터리로 앨범 메이킹 필름이면서 아주 특별한 청춘의 일지다”라는 호평과 함께 K-팝 다큐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다.상영 후 SNS에는 다양한 현장 인증 사진들이 올라오며 작품에 대한 높 싱글리스트
"별천지 보게 될 걸요!"…김태리→정은채, 드라마 최초 '여성국극'이 온다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국극'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와 정지인 감독이 참석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정 감독은 "'정년이'는 여성국극을 하기 위해 모인 여성들의 이야기다. 시골에서 올라온 정년이라는 친구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매란국극단에 입단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배우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년이'는 드라마화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부용이 캐릭터가 사라지며 원작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정 감독은 "부용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은 내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나도 그렇고 작가님도 그렇고 원작 작가님과 함께 소통하며 12부작 안에서 어떤 이야기에 집중해야 할지 생각했다. 부득이하게 메인 캐릭터를 삭제하게 돼서 저도 아쉬웠고 매란국극단과 배우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원작 속에 있었던 여성 서사는 벗을래야 벗을 수 없다. 그런 것을 숨길 필요는 없었다. 다만 좀 더 공감될 만한, 보편화될 만한 부분은 드라마적으로 추구해야 하니 이를 대중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원작 작가님과 이야기를 했을 때 1950년대의 여성들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그건 현대의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시절의 사람과 지금의 사람들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여성 국극을 다룬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 모두 직접 소리를 배우며 촬영을 이어갔다. 김태리는 "이 작품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소리를 시작했다. 그래서 꽤 긴 시간 동안 소리 수업을 받았다. 전 드라마가 끝나면서부터 무용과 목포 전라도 사투리, 무대 연기에 대해 친구들과,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재밌는 소재가 왜 드라마화가 안됐을까 궁금했다. 막상 준비하다 보니 정답은 '어려워서'였던 것 같다. 우리 드라마도 많은 새로운 도전들 속에서 힘들게, 재밌게 도전해서 만든 드라마다. 이야기 안에 있는 깊이 있는 관계들, 복잡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많이 끌었다. 준비하면서 즐거웠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오는 성취감이 실제 정년이가 얻은 성취감처럼 다가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는 "나도 극단의 멤버 중 한명이어서 똑같이 노래, 춤, 무대 연기, 북, 장구 등 많은 것들을 처음부터 걸음마 떼듯이 준비하고 연습을 했다. 특히나 무대 위에서는 (문옥경이) 완성형의 주역이기 때문에 그 역할에 걸맞는 무대 장악력, 여유로움을 연기하려고 부단히 애썼다"고 전했다. 라미란은 "(드라마에) 다양한 공연들이 실제로 나온다. 그 점이 정말 좋았다. 그 공연을 정성스레, 심도있게 만들어주신 부분이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 그 공연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시청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공연을 진짜 열어주면 안되겠나'란 요청이 생길 것 같다. '여성 국극'이라는 것 자체도 기존의 판소리 패턴에서 벗어나 현대의 뮤지컬, 오페라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주 탄탄하고 단순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이야기로 이뤄졌다. 놀라운 건 우리가 '정년이' 공연을 만들 때 정말 세련되게 만들었다. 무대, 의상, 분장까지. 너무 멋있더라.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고 너무 세련되게 잘 만들었다. 음악도 마찬가지고. 진짜 볼 맛이 나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윤혜는 "'정년이'는 앞으로도 볼 수 없는 소재의 매력적인 드라마다. 시청자 분들이 보셨을 때 볼거리도 굉장히 많고 이야기에 매료되지 않을까 싶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은채는 "'정년이'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장통을 다룬 이야기"라고 전했고, 라미란은 "여러분들은 별천지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별천지에서 가슴이 두근거리게 될 것이다. '정년이'를 기다리는 5일이 미치도록 길 것이다.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을 것이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정년이'는 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원조 한류퀸' 카라 니콜 "여행은 숨만 쉬어도 돈" [다시갈지도][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카라 니콜이 유럽 배낭여행 중 ‘현타’를 제대로 겪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 오후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29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취향껏 골라 가는 중국 여행 BEST 3’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메이와 ‘오색찬란 꽃의 도시 쿤밍’을, 이석훈이 진짜하늬와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 하이난’을, ‘큰별쌤’ 최태성이 나강과 ‘눈과 입이 즐거운 사천 청두&주자이거우’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함께 한다. 이날 니콜은 첫 등장부터 “사실 정말 여행 갈 생각 밖에 안 한다”라며 발랄한 근황을 드러낸 것도 잠시, 유럽 배낭여행으로 깨달은 ‘여행 신조’를 밝혀 눈길을 끈다. 니콜은 “사실 여행은 가서 숨 쉬는 것 자체가 돈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갔을 때, 한 달 반이 지나니까 돈이 실수로 나갈 때도 있고, ‘저거 다 돈인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예민해졌다. 똑똑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느꼈다”라고 여행 중 낭만주의에서 현실주의자로 변한 사연을 공개해 ‘여행 마니아’ 김신영의 공감을 받는다. 여행 중 경비 걱정에 시달리는 건 ‘한류 아이돌’도 어쩔 수 없는 필수 고민 사항이었던 것. 이에 이석훈이 니콜의 ‘여행 추구미’를 200% 만족시킬 중국 하이난의 ‘가성비 끝판왕’ 5성급 호텔을 공개한다. 이석훈은 “니콜 씨 좋아하는 숙소 안내해 드립니다”라며 단돈 5만 원대 숙소를 소개해 니콜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김신영이 “여기 터가 묘지였던 거 아니냐”라며 순위 견제에 나서자, 이석훈은 “가위눌려도 5만 원이면 괜찮은 거 아닙니까?”라고 자신만만하게 맞받아쳐 김신영을 K.O. 시킨다고. 더불어 하이난은 ‘중국의 하와이’라는 별칭답게 액티비티부터 화려한 전경까지 꽉 잡은 여행 코스로 니콜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9회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강제규·박찬욱·윤제균·김용화 감독이 뽑은 드라마·영화·다큐는?제1회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 7편 "제작·투자로 이어지는 논스톱 지원사격"맥스무비
'명서현♥' 정대세 "빚 20억, 더 늘어나면 안 돼" 충격 고백 [뽈룬티어][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과 일반인 동호회 팀이 ‘풋살 대결’을 펼치는 KBS의 신개념 스포츠 예능 ‘뽈룬티어(Ball+Volunteer)’가 대망의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정대세는 물론 '여자 축구 국가대표' 전가을, '인피니트'의 축구돌 남우현, '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정진이 한 팀이 되어 풋살계 레전드인 '김포 ZEST' 팀과 맞붙는다. 11일 오전 8시 KBS 스포츠 유튜브 첫 공개를 앞둔 '뽈룬티어'에서는 축구계 레전드만 모인 '영표 팀'이 시작부터 선수들의 부상 어필로 '패배 방역'을 시도한다. 이영표는 "우리가 지면 기부를 못 하게 된다. 100만원을 내야 하는데, 출연자들이 100만원을 나눠 낸다는 게 제작진의 제안이다"라며 사악한 제작진의 제안을 깜짝 발표했다. 이에 김영광은 "이영표 형님이 전부 내는 게 저희의 제안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대세가 "빚이 지금 20억이다"라고 앓는 소리를 하는 가운데, 남우현도 "저도 대출이 많이 잡혀있다"며 합세했다. 그러자 이영표는 "10경기가 잡혀있는데, 무조건 10연승을 해야 한다"며 승리 다짐을 굳혔다. 정대세는 "안돼.. 빚이 더 늘어나면 안돼!"라는 비명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풋살 리그 득점 1위 선수 등 실력파들이 포진된 '생활체육 우승팀'이자 평균 나이 27세의 젊은 팀 '김포 ZEST'가 위풍당당하게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평균 나이 39세의 '영표 팀'은 시작 전부터 젊은 피의 기운에 눌렸다. 남우현은 "우리나라에서 풋살을 제일 잘하는 팀이라고 한다"며 '김포 ZEST'를 소개했다. "너무 많이 우승해서 횟수도 기억 안 난다"는 김포 ZEST의 기선제압에 김영광은 "오늘 나 골 먹은 횟수 기억 못 하는 거 아니냐?"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으로 현장을 긴장시켰다. 'FK득점왕'과 '풋살 프로선수'까지 섞인 막강한 '김포 ZEST'와,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놓은 전설의 축구선수들이 모인 '영표 팀'의 치열한 풋살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축구공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이야기 '뽈룬티어'는 오는 11일 오전 8시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이효리, 서울 입성 후 첫 근황 “키아누 리브스 닮았네”(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0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흰 티셔츠를 입고 누워 미소를 지으며 천장을 응시했다. 네티즌은 “키아누 리브스 닮았다”, “맨인블랙, 매트릭스”, "여유로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주택은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순은 지난 8월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라며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전원주택 같은 데서 사는 걸 꿈 꾸시는데 집 바깥 일이 너무 많다"고 털어놓았다. 마이데일리
“예의 바른 모범생이었다”… 안세하 '학폭 의혹'에 담임 교사가 직접 나섰다배우 안세하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담임 교사가 "학폭과 무관한 성실한 학생"이라며 반박했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위키트리
“마지막회 촬영지는”…'언니네 산지직송' 역대급 밥상 공개tvN '언니네 산지직송'이 10일 13부작의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사남매의 어촌 라이프와 요리를 담았다. 후속은 '텐트 밖은 유럽'이다.위키트리
“공동묘지서 금품 갈취” 안세하 학폭 의혹 증폭…반전 입장 떴다배우 안세하의 학폭 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경찰 조사를 예고했다.위키트리
“차라리 이혼 하자” .. 배우 임예진, 남편의 뜻밖의 반응임예진의 솔직 발언에 모두가 깜짝 대출 후 공황 증세를 겪고, 남편과의 졸혼까지 고민했던 배우 임예진이 최근 방송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 Read more리포테라
장민호, 식당 오픈하나? 훈남 셰프 변신 [편스토랑][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장민호가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넘치는 요리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특히 장민호가 오리 발골 등 고난도 요리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설레는 표정으로 집 밖을 나서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직접 잠긴 문고 열고 들어선 곳은 레스토랑. 너무도 자연스러운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매장 오픈했어?”라며 장민호가 식당을 개업한 것인지 질문을 쏟아냈다. 이때 해당 레스토랑의 진짜 사장님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최근 이곳에서 정말 맛있는 오리스테이크를 맛본 장민호가 사장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중,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 위해 찾아온 것. ‘편스토랑’을 통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꿈을 밝힌 장민호. 장민호는 “공부를 하다 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부 진행 상태를 체크하는 MC 붐 지배인에게는 “마음만큼은 고든램지. 그것만 알아달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고난도 요리 실습이 시작됐다. 오픈키친 형태의 레스토랑에서 멋지게 앞치마를 차려입은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사장님 같다”, “훈남 셰프!”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이와 함께 한 번 보고 오리 발골을 해내는 등 볼 때마다 일취월장하는 장민호의 요리 실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며 예상도 못한 사람과 마주하는 것은 물론, 생애 첫 도전까지 하게 된다.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 요리하는 장민호의 열정이 반짝반짝 빛났다는 후문이다. 이제는 완벽하게 주방의 신사가 된 장민호의 특별한 하루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강동원X박정민X차승원 '전,란'→이경규 '코미디 리벤지'...넷플릭스 신작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움 가득한 넷플릭스 금주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다.혼란의 시대, 주어진 운명에 맞서 싸워라, '전,란'넷플릭스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이 ‘선조’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종려와 천영은 어린 시절 함께 무예를 연습하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는다. 천영은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 본래의 양인 신분으로 되돌아가고자 종려의 집안에 헌신을 다하지만, 면천을 약조했던 이들이 등을 돌리면서 싱글리스트
“30년 만에 처음” .. 최강 동안 최강희, 반가운 소식데뷔 30년 만에 처음모두가 기대 최강희(47)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MC 자리에 앉았다. KBS 2TV 영화 전문 프로그램 ‘영화가 ... Read more리포테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