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김연아 母처럼 케어' 딸에 서운→이젠 '아들바보'" 돌연 선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우리 딸은 이제 사춘기가 시작 되는 나이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현영은 "요즘 저의 마음을 항상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울 아들~ 말도 예쁘게 하고 와서 꼭 안아주기도 하고. 둘째여서 그런가요~ 애교가 정말 많아서 밖에 나가서 일하다가도 보고 싶어서 언능 집으로 가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들바보 맘인가요? ㅎㅎㅎㅎ"라고 고백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을 통해 불과 약 1년 만에 각종 수영 대회 상을 휩쓸며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가 된 딸에 대한 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현영은 "(딸이) 어쩌면 4년 후 올림픽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 현장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직관을) 가게 됐다"면서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컨디션 조절, 식단 관리, 마사지 등을 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엄마처럼 살고 있다. 그래도 딸이 만족해서 뭔가를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겁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와 결혼해 같은 해 첫 딸, 2017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귀족 학교'로 불리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두 자녀를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다. 해당 학교는 학비가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 시 1인당 약 6억 원의 높은 학비와 까다로운 입학 조건으로 유명하다. 이에 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자녀의 학비로 연간 약 1억 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두 자녀가 전 과정을 마칠 경우 총 12억 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영은 방송 활동 외에도 쇼핑몰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기획, 디자인, 모델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그는 2019년 하반기에만 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마이데일리
‘나솔사계’ 미스터 배, 16기 영자 타이밍 놓치나 “원픽 바뀌었다”‘나솔사계’의 인기남 미스터 배가 22기 영숙이 아닌 16기 영자에게로 마음을 돌려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12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꼬일 대로 꼬여버린 ‘돌싱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미스터 배와 ‘3:1 데이트’에 돌입한 10기 정숙-16기 영자-22기 영숙은 시작부터 은근한 신경전을 가동했다. 데이트 말미,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부터 차례로 ‘1:1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직후,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에게 “사실 (16기 영자 싱글리스트
미스터황 "결벽으로 前 아내와 플라토닉 러브, 스킨십=뱀 닿는 느낌"(나솔사계)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황이 결벽증과 강박증을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1> 이날 미스터황은 "10년 결혼 생활하고 혼자된 지 1년밖에 안 됐다. 어떻게 보면 집만 공유하는 남남이었다"고 지난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미스터황은 전 아내에 대해 "제 카페 단골이었다. 전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다"며 "연말 회식 비슷한 걸 했었는데 거기서 장난식으로 '우리 결혼할래요? 올해 안에 할까?' 했다. 다음날 와서 (전 아내가) '엄마한테 말했어요'라고 하더라. 제가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하지 않냐. 그래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6개월 뒤에 결혼을 했다. 처음에 안 맞는 부분이 많았다. 제가 지금보다 결벽 같은 게 심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 지금은 일부러 어지럽히려고 한다. 예전엔 각이 맞아야 하고, 깨끗해야 하고, 다 닦았다. 근데 그 친구는 그렇지 않았다. 초반엔 엄청 싸웠다. 한 8개월 매일매일 싸웠다"며 "그땐 '결혼 잘못했나. 이혼할까. 결혼이 내 인생에 중요하진 않은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내가 뱉은 말을 10년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10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한 사연을 밝혔다. 또한 미스터황은 러닝과 마라톤이 취미라는 10기 영자에게 "제가 못 참는 게 땀나는 거다. 땀에 끈적거림이 너무 싫다. 요 며칠 많이 다운됐다. 원래는 텐션 높게 할 수 있는데 (땀에 대한) 생리적 혐오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황은 "10기 정숙과 얘기하면서 플라토닉 러브 이야기를 했었다. 전 부인과 거의 플라토닉 러브였다. 저도 몸에 뭐가 닿는 게 싫다. 손뼉 치는 것도 싫은데 티를 안 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미스터황은 "약간 뱀이 내 몸을 만지는 느낌이다. 꺼림칙하고, 빨리 씻고 싶다. 그런데 남들 앞에선 그럴 수 없지 않냐. 강의하면서도 최대한 접촉을 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10기 영자가 "손 잡는 것도?"라고 묻자 미스터황은 "손 잡는 건 애매하긴 하다. 진짜 낯선 사람이 제 공간에 침범하는 게 좀 그렇다. 갑자기 손이 지나가기만 해도 좀 그렇다"고 답했다. VCR을 보던 MC 경리는 "여기 어떻게 나온 거지?"라고 당황했다. MC 윤보미 역시 "미스터황은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었던 게 아니"라고 분석했다. 10기 영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이 사람을 포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미스터 황 같은 경우는 처음이다. 해봐야지 알 것 같다. (스킨십이) 뱀이 닿는 것처럼 소름 끼친다니까. 불쾌하다는 식으로 말했다"면서도 "정확히 저도 제 입장이 안 해봤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 한다. 그 부분들이 그분한텐 엄청난 문제일 수 있으니까.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서 함부로 말을 못 하겠다. 하지만 안 될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넓은 포용력을 보여줬다. 다만 미스터황은 "제가 지금 땀나는 것도 몸에 끈적한 이물감 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사람과 사람 간의 스킨십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전 이런 사람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는 느낌을 준 거다. 스킨십으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거 아니냐. 저는 그게 불편해서 말한 것"이라며 "참으면 참을 수 있는데 바로 씻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 조금 안 닿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아예 못 할 정도는 아니다. 참으려면 참을 수 있다. 그것보다 심리적인 안정감이 높아지면 괜찮지만, 타인이나 낯선 분이 닿으면 많이 불편하긴 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연예인은 실패했지만, 월에 ’40억’ 번다탈북 유학생에서 한국 개그맨,그리고 사업가로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 전철우는 북한 출신으로, 1989년 동독 유학 중 ... Read more리포테라
'같이 삽시다' 원미연 "내가 서태지에게 최초로 곡 받은 가수" [TV온에어]같이 삽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같이 삽시다' 원미연이 서태지와의 인연을 들려줬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추억 토크에 나선 박원숙, 혜은이, 원미연, 남궁옥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미연은 "난 얘가 결혼 안 할 줄 알았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안 할 줄 알았다. 남자랑 뭐 있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다"라는 남궁옥분의 말에 "심지어 (노)사연 언니도 '네가 결혼을 한다고?'라며 놀랄 정도였다"라고 공감했다. 원미연은 "당시 소속사가 없었다. 내가 돈을 벌어 그 돈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1집, 2집만 소속사에서 제작했지 이후 앨범은 모두 직접 제작했다. 망하면 돈 벌어서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그런 식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다. 거기에 라디오 DJ도 하고 저녁엔 나이트 클럽을 다니다 보니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그런 소문이 돌게 된 이유를 들려줬다. 잠시 추억 여행에 빠진 원미연은 "당시 '젊음의 행진' MC도 하고 있었다"라며 "그때 마침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를 했을 때다. MBC에서 데뷔를 하고 '젊음의 행진'에 와서 무대를 했다. 무대에 올라 '난 알아요'라고 하는데 처음엔 깜짝 놀랐다"라고 서태지와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하지만 이내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원미연은 "템포가 너무 좋더라. 그래서 서태지와 아이들 매니저님을 찾아가 '저도 저런 빠른 곡 하나 하고 싶은데 곡 하나 없냐'라고 물으니 서태지에게 얘기를 해주겠다 하더라. 그렇게 받은 곡이 '그대 내 곁으로'라는 곡이다. 내가 서태지에게 최초로 곡을 받은 가수였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부터 듀스, 노이즈, DJ DOC, 김건모, 박진영 등이 나왔고, 그러면서 댄스가수의 시대가 열렸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같이 삽시다'] 티브이데일리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무릎에 앉아 키스” 달콤한 로맨스[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가 달콤한 로맨스를 즐겼다. 1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샬라메는 지난 10일 LA에서 열린 밥 딜런 전기영화 ‘완전한 무명’ 시사회에 참석했다. 카일리는 시사회에서 레드카펫을 걷지 않았지만, 엄마 크리스 제너와 함께 애프터 파티에 도착했다. 카일리와 샬라메는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자 “서로에게 꽤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 매체는 “카일리는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무릎에 앉아 짧은 키스를 나눴다”고 전했다. 목격자는 “두 사람은 밤새도록 샬라메의 동료 배우들 및 다른 게스트들과 어울리며 함께 웃고 행복해했다”고 귀띔했다. 2023년 4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이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이례적이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전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도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완전한 무명’의 열연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마이데일리
명색이 '음악 전문 채널'인데…Mnet, 2024 오디션 예능 0%대 '처참한 성적표'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국내 대표 음악 방송 채널이자 CJ ENM 엔터테인먼트의 K-POP 전문 채널인 Mnet의 위기다. '슈퍼스타K',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잇따라 흥행시키며 한국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던 Mnet이 올해는 기세를 떨치지 못했다. 올해 런칭한 오디션 프로그램 모두 저조한 시청률과 낮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아쉬움만 남겼다. 2024년 Mnet에서 공개된 오디션 프로그램은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 I-LAND2 : N/a',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스테이지 파이터'가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시기인 만큼 전성기 시절의 화제성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지난해 '보이즈플래닛', '퀸덤 퍼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등이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의 성적표는 처참한 수준이다.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은 4세대 인기 그룹인 제로베이스원을 탄생시켰으며 댄서 바다, 오드리, 그룹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 AOA 출신 도화 등 K팝 새로운 루키를 발굴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올해는 테디의 지원사격으로 주목을 받은 그룹 이즈나 외에는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은 팀이 전무하다. 치열한 경쟁에 놓이는 만큼 사력을 다했을 참가자들의 열정이 무색한 결과다. '빌드업'을 통해 데뷔한 그룹으로는 최종 데뷔조인 B.D.U와 워터파이어가 있다. 현재 B.D.U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데뷔곡인 'My One'의 뮤직비디오로 이 영상은 40만 회에 그쳤다. 워터파이어의 경우 데뷔 싱글 'POSSIBLE'이 4.3만 회를 기록했다. '로드 투 킹덤'의 경우 0.4% 미만이라는 저조한 시청률 뿐 아니라 참가 그룹이었던 더뉴식스 멤버 우경준이 탈락 직후 그룹을 탈퇴하는 해프닝으로 부정적 이슈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국 프로그램 종영 후 파이널 진출팀의 합동 콘서트가 판매 부진 끝에 공연 한 달을 앞두고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아이랜드2'와 '스테이지 파이터' 모두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특별한 영향력을 얻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Mnet은 2025년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보이즈플래닛'의 후속 시즌인 '보이즈2플래닛'이다. 다만 이 프로그램의 흥행 여부도 불투명하다. 올해 방영된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7', '유니버스 리그', '스쿨', '스타라이트 보이즈' 모두 0%대의 시청률과 저조한 화제성을 기록했기 때문. 제작진의 명확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Mnet이 오디션 불황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따뜻하게 하고 와라!" 이승환, 오늘(13일) 尹 탄핵집회 무대 오른다...덩크슛 개사 궁금 UP[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국민들과 함께 탄핵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승환은 지난 10일 "금요일, 윤석열 탄핵 집회에 이승환밴드 출동하는 썰 푼다"며 오늘(13일)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그리고 해제 이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이 때만큼은 각각의 정치 성향을 떠나 비상식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특히 MZ세대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응원봉에 '탄핵'이라는 글씨를 더해 촛불 시위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각국의 외신 매체들은 "마치 K팝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한다"며 마치 하나의 축제로 즐기는 현상을 다루기도 했다. 또한 몇 몇 연예인들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던 SNS에 '탄핵'이라는 두 글자를 당당히 적으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고, 또 다른 연예인들은 촛불시위를 가는 대중들에게 "조심해서 다녀오라"는 안부의 인사를 전하는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다. 이승환의 오늘 무대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노래의 개사 역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승환은 덩크슛 (탄핵하라 윤석열로 개사),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돈의 신(돈의 힘으로 개사), 사랑하나요?!, 물어본다, 슈퍼히어로 등 5곡을 부를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페이스 미' 달라진 이민기, 다시 찾은 차세연에 "수술 플랜 짜보자" [TV온에어]페이스 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페이스 미' 이민기가 공감 어린 시선으로 환자들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 미'(극본 황예진·연출 조록환) 최종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를 다시 찾은 스냅챗 이형증 환자 이주영(차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우의 병원에는 익숙한 얼굴의 환자가 찾아와 시선을 끌었다. 앞서 차정우로부터 수술 거부 통보를 받았던 이주영이 잔뜩 상한 얼굴로 카운터 앞에 나타난 것. 이주영은 "그때 수술하려다 못하고 다른 병원에서 당장은 수술이 어렵다고 해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 해서 그랬다"라고 설명했고, 양은정(김윤서)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일단 최대한 빨리 제거를 해야 해서 원장님과 상의하고 최대한 빨리 일정 잡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이를 들은 이주영은 "코랑 눈은요? 제거 수술하는 김에 코랑 눈도 다시 상담받고 싶다"라고 해 양은정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차정우 역시 이주영의 수술을 만류하는 건 마찬가지. 그는 "분명 말씀드렸다. 더 이상의 수술이나 시술은 무리라고"라고 걱정했지만 이주영은 "그럼 어떡하냐. 수술을 꼭 해야 한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고, "그래서 자기 얼굴에 뭔지도 모를 이물질을 넣은 거냐"라는 차정우에 "재건 수술도 하신다고 인터뷰 기사 봤다. 저 할 수 있는 거냐. 어떡하냐"라고 되물었다. 울음을 터트리면서까지 계속해 수술에 집착하자 차정우는 궁금증이 생겼다. 이에 이유를 물었고, 이주영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만난 한 남자 때문이라 설명했다. SNS에만 존재하는 얼굴로 자신의 이상형과 같은 남자와 대화를 나눠왔는데, 지금의 얼굴로는 그를 만날 수 없었던 것. 이유를 들은 차정우는 미소를 지으며 "이물질이 정상적인 세포와 유착되면서 주변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 있다. 정상조직의 손상을 줄이려면 미세절개로 제거를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이물질 제거부터 하고 경과 보면서 수술 플랜 짜보자. 수술로 보정 사진처럼 바꿀 수 있다 장담은 못 한다. 다만 현재 내 모습을 받아들이겠다는 노력을 같이 해준다고 약속한다면 해드리겠다"라고 이전과는 다른 답변을 내놨다. 달라진 차정우의 모습을 본 간호사들은 "진짜 의외다. 지난 상담 때는 안된다고 딱 잘라서 거부하지 않았냐"라고 의문을 품었지만, 양은정은 "아니다. 의외는 그동안 차원장님의 모습이 의외였다. 예전엔 환자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던 분이지 않았냐. 다시 돌아간 거지, 의외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페이스 미'] 티브이데일리
‘침실 보여준 추성훈과 대판 싸운’ 야노 시호, “집 나가서 뭐하나 봤더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 야노 시호(48)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절묘한 사이즈감과 고품격 소재로 엘레강스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앞으로 쭉 오래 애용하는 가방이 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4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유튜브에 침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촬영팀과 회식 중 "도쿄 집 공개 영상 이후 와이프랑 진짜 완전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진심으로 자기는 뭐, 이렇게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그런데 자기들은 자기끼리 (허락 없이) 방송한다"며 "진심으로 가는 게 유튜브다. 청소는 하겠지만, 인간을 생각하면 그 정도(지저분한 건)는 나온다"고 설명했다. 부부싸움이 꽤 길게 이어지는 듯한 분위기도 풍겼다. 그는 12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오늘 집에 와이프 없다"며 "사랑이도 우리 엄마가 보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해외여행→초밀착 스킨십 '뜨거운 애정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베트남 여행을 만끽 중인데, 특히 애정을 과시하는 듯한 초밀착 스킨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의 커플 바디프로필, 웨딩드레스 화보 등을 업로드 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 수상 당시에는 오랜 불화를 겪고 있는 외할머니는 언급하지 않은 반면, 남자친구는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보약같은 친구' 진시몬, 아내와 이혼→아들 사망 "하늘 무너진 기분" 눈물 (특종세상)[MD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진시몬이 최근 둘째 아들을 떠나보냈다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진시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진시몬은 두 아들이 초등학생 때 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며 "12년간 기러기 아빠로 살았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아내와 이혼하게 됐다는 진시몬. 그는 첫째 아들과 밥을 먹으며 세 달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진시몬은 "막내가 하늘나라 가고 나서 너한테 의지하고 집착하게 되더라. 잘못되면 어쩌나 생각에 연락도 한다. 옛날에 없던 트라우마가 생겼다. 사람 목숨이라는 게 한순간 아니냐"고 털어놨다. 그는 두 아들과 떨어져 지낸 시절을 후회하며 "겪지 않아도 될 일을 내가 만든 것 같아서 힘들다. 이번에 셋이 만나면 1박 2일로 여행 가자고 얘기했는데 그런 일이 생기고 나서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진시몬은 둘째 아들이 잠들어있는 곳을 찾아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자주 올게"라며 "그래도 우리 아들 얼굴 보러 한번 오면 마음이 편안해서 좋다.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 딱 있으니까 더 가까이 있는 것 같다. 외국에 있을 때보다 마음은 편하다"고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마이데일리
“공연으로 3조원 벌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 ‘번 아웃’ 고통…“휴식 필요”[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2년간의 월드투어로 번 아웃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소식통은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스위프트는 2년간의 공연을 마치고 번 아웃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히 휴식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남자친구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켄자스시티 치프스)가 “그렇게 하라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그래미 수상자의 에라스 투어는 2023년 3월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시작되어 12월 8일 밴쿠버에서 마무리되었다. 트래비스 켈시는 “스위프트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그가 해온 모든 노력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프트는 지난 2년간 에라스 투어 공연으로 3조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 들였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9일 투어 제작사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링이 최초로 공개한 데이터를 인용해,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149회 공연의 총 티켓 판매 수입이 20억7761만8725달러(약 2조9745억3000만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3월부터 약 21개월 동안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총 1016만8008명의 관객을 만났다. 공연 평균 좌석 티켓 가격은 약 204달러(약 29만2000원)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린 공연은 올해 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공연으로, 총 9만6006명이 몰렸다. 도시별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달성되었으며, 8일간의 공연 동안 75만3112명이 관람했다. 이는 미국 시애틀 전체 인구에 맞먹는 규모다. 마이데일리
尹 탄핵 촉구→대국민 담화 분노…연예계 정치 목소리, 촛불만큼 활활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연예계가 정치적 목소리로 가득 찼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에 이어 대국민 담화 비판까지, 스타들이 소신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 27분경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 계엄을 선포했고, 다음날 오전 4시 27분경 해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한 후,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으로서 발령한 이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도대체 2시간 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라고 야당의 '내란죄' 주장에 반박했다. 그러면서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제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대국민 담화 방송을 시청한 스타들의 인증샷과 분노의 글이 이어졌다. 배우 서하준은 윤 대통령 담화 방송 화면을 배경으로 테이크아웃 커피 컵을 든 채 "아침부터 참 쓰네"라며 씁쓸함을 표했고, 뮤지컬배우 정영주 역시 담화 방송 시청 인증 사진과 함께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반어적인 표현의 글로 비판했다. 임현주 MBC 아나운서는 "도대체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라는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을 인용하고는 "?"라고 물음표를 남기며 황당함을 표했다. 가수 이승윤은 "'아 나는 진짜 경고였다고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잖아'라고 말하기엔 '고도의 통치 행위'의 그 '고도함'을 대체 누구까지, 어디까지 알고 이해하고 있었을지"라며 "현장의 누군가들이 혼란과 혼란 속에서 양식과 직을 걸고 태업을 하지 않았으면, 포고령의 살벌함을 박차고 뛰쳐나간 시민들이 없었으면 경고성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되었을 일이라는 건 너무나도 저도의 판단이 아닌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고도고 저도고 사실이고 아니고 이쪽이고 저쪽이고 맞고 틀리고 과도하고 말고 애초에 '통치 행위'로 해결하려 했어야 할 일들을 와다다 나열하면서 '계엄 할 만 했지?' 하면 우리가 아 그랬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여줘야 하는지. 절레절레"라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에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뉴스 보고 밥맛이 뚝 떨어진다"라고 했고, 정새미나 아나운서도 "아직도 야당 탓만 하네. 아침부터"라며 쓴소리를 냈다. 그에 앞서 봉준호 감독, 배우 문소리 등 영화인 2500여 명은 윤 대통령 파면 및 구속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을 냈으며, 배우 고현정, 고민시, 고아성, 이엘, 한예리, 이주영, 남윤수, 신소율, 가수 이채연, 그룹 엔믹스 규진, B1A4 공찬·신우, 스테이씨 수민, 샤이니 온유 등은 탄핵 정국에 목소리를 내거나 집회에 참여했다. 특히 가수 이승환은 윤 정부 퇴진 운동을 주도하는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1,213만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금요일, 윤석열 탄핵 집회에 이승환밴드 출동하는 썰 푼다. 덩크슛(탄핵하라 윤석열로 개사),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돈의 신(돈의 힘으로 개사), 사랑하나요?!, 물어본다, 슈퍼히어로 부를 거다. 따뜻하게 하고 와라"라고 13일 탄핵 집회에서 공연을 펼치겠다고 예고하며, 정치적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혔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시국 속 타오르는 촛불 만큼이나 연예인들의 소신 발언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17살↓ 류필립♥' 미나, '4개월만 148kg→-46kg' 시누 목표 위해 "풀케어 돌입"[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고도비만 시누이 박수지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부터 몸무게 두 자리를 위해서 #시누이 수지 누나한테 식단부터 운동까지 풀케어 해주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수지 씨와 등산 및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춘천 직장 그만두고 서울로 이사 온지 2달~ 일 쉬면서 집에서 혼자 다이어트하기는 너무 힘들죠~ 이제 더 친해졌으니 주 4회 만나기로 했어요. 집 뒷산 #등산 과 #스트레칭 내일은 #댄스 담엔 #헬스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시누이가 어딨어 진짜~", "와 수지 씨 살 진짜 많이 빠지셨네요!", "늘 응원합니다. 목표 달성까지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6kg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이행 중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마이데일리
‘국힘 의원에…?!’ 정찬우의 뜻밖의 근황이 포착됐는데, 반갑기보다 어째 씁쓸하다공황장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찬우의 뜻밖의 근황이 포착됐다. 그것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고, 특검법도 반대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의 문자 속에서 말이다. 12일 아이뉴스24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 있던 정동민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속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 의원이 메시지를 받은 시간은 이날 오후 12시 27분으로, 해당 메시지에는 ‘정찬우개그맨컬투’라고 적힌 연락처와 함께 “형님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날 국회 허프포스트코리아
"어이가 없다"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 났던 남자 아이돌, 단호하게 입장 밝혔다엔하이픈 정원, 에스파 윈터와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연애도 담배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도 법적 대응 예고.위키트리
'세계테마기행' 스카겐 편EBS1 '세계테마기행' 덴마크 4부에서는 스카겐과 그레넨 해변을 탐험하며 독특한 바다 풍경과 어부들의 삶을 조명한다.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 방송.위키트리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아들 수술 생각에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걸스 우혜림이 둘째 아들 출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시우 때 한 번 해봤지만 그래도 열 달 내내 수술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침대에 누워 기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THANK KONG!!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Welcome to the world,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의 아들은 신생아인데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우혜림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즌은 “혜림! 넘넘 축하해!”라면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마이데일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