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사강, 이제야 밝히는 은퇴설 "이민인데요 했다가…촬영도 짤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솔로라서' 사강이 과거 불거졌던 은퇴설에 대해 얘기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본업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강은 배우 오만석을 만나 짧게 연기 수업을 받았다. 사강은 "큰 역할은 아니고 조심조심 다시 시작하는 중"이라며 "1996년부터 해서 2008년에 마지막 드라마를 하고 외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1> 이를 들은 오만석이 "그쯤에 은퇴설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자 사강은 "은퇴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 미국을 가는 날 화장도 하나도 안 하고 애 데리고 친정엄마와 미국을 가던 길이었다. 갑자기 기자분들이 와서 사진을 찍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강은 "난리가 났다. 너무 창피하더라. 그때 소녀시대 등 유명한 가수분들이 LA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 때문에 찍고 계셨던 건데, 제가 당황해서 저는 이민인데요라고 한 거다. 갑자기 그 다음날 '사강 은퇴'로 기사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후 사강이 "다음달에 돌아와서 예정된 촬영이 있었는데 짤렸다"고 하자 오만석은 "은퇴보다 더 센 얘기를 했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 당시 10년 장기 계획있다던 사강은 "3년 후 돌아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안정환♥이혜원, 자식농사 또 대박났다 "딸 美 뉴욕대→아들 카네기홀 재입성"[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이혜원이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8학년, 10학년 두 번이나 온 이곳. 뒷모습 많이 컸네 아들!!! 멋지다!!! #안리환 #트럼펫좋아하는소년 #carnegie #카네기홀 #newyork 안느 고마워요!!! #엄마는바쁘다아힘들다아 그래도 난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뒷모습을 업로드 했다. 이혜원과 안정환의 둘째 아들은 현재 서울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지난 2022년에 이미 전 세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 홀(Carnegie Hall)에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입성한 바 있다. 또한 첫째 딸인 안리원은 서울국제학교를 거쳐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훌륭한 자녀를 키우신 훌륭한 어머님께 먼저 박수를!!!!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 자식 농사 완전 대박나셨네요!", "어머~ 넘넘 뿌듯하시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3세 연상 안정환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에는 첫 딸 리원, 2008년에는 둘째 아들 리환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리뷰] ‘무파사: 라이온 킹’, 프리퀄을 통해 완성된 ‘서클 오브 라이프’앞선 디즈니 라이브 액션은 ‘무파사: 라이온 킹’을 위한 빌드업이었을까. ‘라이온 킹’을 완벽하게 계승한 세계관 구축, 정교한 연출까지 더해진 ‘무파사: 라이온 킹’이 드디어 관객을 만난다.‘라이온 킹’ 프리퀄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감독 배리 젠킨슨)은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 그리고 그의 형제 스카의 어린시절을 다룬다. 어린 무파사는 부모와 함께 꿈의 땅 밀레레를 향한 여정 중 대홍수라는 위기를 만나게 된다. 불어난 급류로 졸지에 부모와 헤어지게 된 무파사는 우연히 또다른 라이온킹 오바시의 아들이자, 자신의 또래인 타카를 만 싱글리스트
'둘째 출산' 우혜림, 2000만원 럭셔리 조리원 行 "2주 동안 잘 지내보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번역가 우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산후조리원 입성!!", "2주 동안 잘 지내보자♡", "잘 부탁해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리원에서... 굉장히 기억에 남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우혜림은 초호화 산후조리원의 시설과 선물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의 특실은 2주에 2,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배용준의 아내이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인 박수진, 배우 이정현,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유튜버 랄랄 또한 이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한국의 이것을 좋아한다. 산후조리원은 전세계적으로 있어야 한다", "여기가 조리원이에욧!? 대박",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해요. 관절 조심하시고 잘 쉬시다 오세요", "다시 한 번 둘째 출산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6세 연상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2022년에는 첫 아들, 이달 11일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장원영, 이상한 나라의 토끼 공주님?…비현실적 미모[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동화 속 주인공 같은 근황을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Wonyoung in Wonderland"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럽고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동화 속 '이상한 나라의 토끼 공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셔츠를 걷어 올린 채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장원영은 CG 같은 완벽한 비율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사랑스러움과 고혹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브는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장원영은 오는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가수 지코, 배우 김영대와 함께 MC로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둘째 임신' 윤진이 "결혼 3년 째, 임신만 2년…우울해" 토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결혼과 육아, 임신으로 인한 우울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윤진이는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배우 윤진이의 '진짜' 이야기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제했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둘째를 임신한 근황과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진이는 "결혼 3년째인데 그중 2년이 임신 기간이었다"며 "몸이 무겁고 거북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집에만 있다 보니 친구들도 잘 만나지 못해 조금씩 우울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면 친구들과 모여서 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육아와 남편 얘기밖에 할 게 없다"며 "내가 없어져 버린 기분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윤진이의 남편 김태근과의 유쾌한 대화도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자주 방문했던 식당에서 제작진과 만나 결혼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진이는 남편의 방송 출연에 대해 "방송에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농담했고, 이에 김태근은 "욕심보다는 주어진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근은 아내 윤진이에 대해 "털털하고 솔직하지만 가끔 맹한 모습도 있다"며 "머리를 감고 안 말린 모습은 마치 '바람의 파이터'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진이는 임신과 출산으로 느낀 우울감을 전하며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과거 드라마 활동 중 악녀 역할로 인한 악플에 마음고생했던 경험도 밝혔다. 윤진이는 "어머님들이 진짜 그런 사람인 줄 알고 나를 이상하게 보셨다"며 "'신사와 아가씨' 때는 악역이 아니어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 행복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홍석천 아버지는 커밍아웃 기사 막으려 한밤중 달려왔지만, 한순간 빗장이 풀리고 말았다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선언했던 홍석천. 당시 아버지는 아들의 커밍아웃 고백을 듣자마자 서울로 달려왔는데, 홍석천의 ‘이 한마디’는 결국 완강한 아버지의 마음을 돌리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아들의 커밍아웃 소식에 변호사까지 대동해 서울로 상경했다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부모님이 충청도 시골 분들이다. 야밤에 택시를 타고 오셨더라. 그때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커밍아웃 지면 인터뷰를 기사로 나가지 못하게 하려고 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최준희, 성형 얼마나 잘됐기에 "DM에 깔려 죽을 듯해 '정보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눈, 코 병원 정보 너무 많이 디엠이 와서리..."라며 "예전에 알려드렸던 병원 아니고, 저 수술해주신 대표 원장님이 새로 개원하셨지라... ○○ 성형외과 ○○○ 원장님이세요! 가격은 가서 상담 받으시는 게 정확하실 거예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정보 원하시는 분은 캡션 확인 후 댓글 달아주세요~^^ 이러는 꺼 꽉 질색임 ㅜㅋㅋㅋ 성형 정보 디엠에 깔려 죽을 것 같아요"라고 울상을 지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한 바 있다. 또 눈, 코 성형수술을 하기도 했다. 이에 최준희는 다이어트 및 성형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미나 시누이, 148kg→-48kg에 당당 레깅스룩 '자태 자신감 UP'[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지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도 미나 언니랑 #오운완 2번째 웨이트 운동. 가끔 언니가 지옥에서 온 아름다운 악마인가 의심스럽지만 하루하루 바뀐 내 모습을 보면 언니는 분명 천사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다이어터 #diet #운동하는여자"라는 글과 함께 체중 감량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박수지 씨는 "운동 시작 4일 후!!! 체지방 8키로 감량!!! (아직 세 자리...)"라면서 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의 셀카를 추가했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8kg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코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마이데일리
미국 뒤집어 놓은 암살범이 영웅 취급 받는 배경점점 지지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엘르
자유의 몸 됐다... 공익 3년 기다리다 군 면제된 남자 연예인배우 나인우가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판정을 받아 군 입대 부담에서 벗어났다. 현재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 중.위키트리
'사별' 사강 "10개월째 불면증, 엄마는 강해야 돼" 눈물(솔로라서)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솔로라서' 사강이 속내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불면증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강은 "저는 항상 잠을 잘 잤던 사람인데, 자꾸 중간에 깨더라. 반복되다 보니까 좀 힘들고 괴롭더라"고 말했다. <@1> 검사지를 작성한 사강은 상담가와 상담을 나눴다. 사강은 "항상 멍한 것 같고"라며 "10개월정도 됐다"고 얘기했다. 상담사가 10개월 전 시점에 어떤 힘든 일이 있었는지 물었지만 사강은 "넘어가달라"고 괴로워했다. 남편과 사별한 그는 "(말하기) 쉽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사강은 수면에서 명확한 문제가 있었을 뿐아니라, 우울감 고통 분노 등을 눌러담는 억압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는 "많이 힘드신 상태"라고 우려했다. 질문지를 살펴보던 상담사는 가장 좋았던 기억은 아이들 출산이라는 답안지를 읽었다. 결국 사강은 눈물을 흘렸다. 채림은 사강의 손을 꼭 잡으며 "우리는 아이들을 키워야한다. 우리는 아프면 안된다. 아빠가 없으니까 더 강해야 된다"고 위로했다. 사강은 "엄마는 강해야 한다"고 눈물을 훔쳤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이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개인·법인 총 5억…?” 이혁재가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체납자 명단서 딱 포착됐다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개그맨 이혁재(51)의 근황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포착됐다. 바로 세금 2억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2억 원 이상 세금을 1년 넘게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9666명의 명단과 인적사항 등을 공개했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6033명, 법인 3633개로 총 체납액은 6조1896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이며 체납자가 법 허프포스트코리아
"기어는 주차, 바퀴도 삐딱"…차 빼달라 요청하자 '나 몰라라'기어를 주차 상태에 놓고 차량 바퀴도 돌려둔 이중주차 차주가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방관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중주차 중립 안 해두고 경비원이 직접 빼라는 차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께 아이와 함께 외출을 준비하던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에 이중주차된 코나 EV 차량을 발견했다.A씨는 이중주차된 차량을 밀어봤으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차량의 바퀴는 틀어져 있는 상태였다.A씨는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차량 더타이틀
'돌싱포맨' 홍석천 "마음껏 사랑하려 커밍아웃, 오피스텔도 사줘"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홍석천이 탑게이 자부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최진혁, 홍석천, 가수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전 홍보할 게 따로 없다"며 "저 갱년기"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우리 넷은 갱년기 풀 데가 없는데 홍석천은 클럽을 다니면서 풀고 있다더라"고 하자 허각은 "나이가 입장은 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1> 그러자 홍석천이 발끈하며 "저 탑게이다. 이태원 황태자다. 출신이 다르다. 이태원 클럽이 저 거부하면 안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홍석천은 "사랑에 빠지면 정신 못 차린다. 제가 커밍아웃한 이유가 사랑을 마음껏 자랑하고 싶어서, 숨기고 싶지 않아서였다. 사랑에 빠지면 오랫동안 빠지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이 "차 사주고 옷 사주고 심지어 오피스텔도 사준다더라"고 하자 홍석천은 "저의 애인 자리가 되게 어려운 자리더라. 모든 사람의 시선을 견뎌야 하니까 저를 잘 못 만나는 경우가 있어 버텨주는 사람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것"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할부면 상대가 할부 끝날 때까지 버티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야행→ ‘브로큰’ 하정우×유다인×김남길 기대작, 새해 2월 5일 개봉 확정하정우, 유다인, 김남길 주연의 신작 영화가 제목과 개봉일을 확정하면서 새해 관객맞이 본격 채비에 나섰다.먼저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가 2025년 2월 5일로 극장 개봉일을 확정했고, 이에 발맞춰 제작진이 가제 ‘야행’에서 출발했던 영화의 타이틀을 ‘브로큰’으로 최종결정했다.17일 스포츠한국 보도에 따르면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이 내년 2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제목도 극 중 소설의 제목 ‘야행’으로 불리다가 제 이름을 찾았다.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이 주연을 맡은 ‘브로큰’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과 유사한 … 데일리안
명불허전… OTT 10개국에서 '1위' 먹은 핵존잼 한국 드라마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로맨스 스릴러로 글로벌 인기를 끌며 넷플릭스 TV 쇼 부문 5위에 올랐다. 주요 캐릭터의 감정선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위키트리
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이래도 돼? 과감한 애정 표현 '파격'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며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석양을 배경으로 볼 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야구 모자를 쓴 채 거친 수염과 오뚝한 콧날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저스틴 비버의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나 지난 8월 새 생명을 얻은바.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분위기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5년 교제했으나 2016년 결별했고, 2018년 재결합 후 그해 9월 미국 뉴욕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10년 초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 가수였다. 히트곡으로는 싱글 3집 '베이비'(Baby)로 스타가 됐다. 2015년 발매한 앨범 '퍼포즈'(Purpose) 수록곡 3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에 등극했다. 이후 2021년 '피치스'(Peaches)와 '스테이'(STAY)로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헤일리는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자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결혼 전에는 모델로 활동했다. 마이데일리
뉴진스 민지, 호그와트 마법사로 완벽 변신…명품 존재감 과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해리 포터'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든 마법사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는 17일 새로운 SNS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에 "Expelliarmus(엑스펠리아르무스)"라는 글과 함께 호그와트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엑스펠리아르무스’는 해리 포터 세계관 속에서 상대를 무장 해제시키는 마법 주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호그와트의 '래번클로' 교복을 입고 마치 마법사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록 래번클로는 '해리 포터' 세계관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덜 주목받는 기숙사로 알려졌지만, 민지는 특유의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로 오히려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지 외에도 멤버 해린과 하니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다니엘 또한 호그와트의 또 다른 기숙사 ‘후플푸프’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뉴진스의 '해리 포터' 컨셉은 팬들이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기숙사를 배정했던 결과와 일치해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16일 일본 TBS 'CDTV'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호그와트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각 기숙사 교복에 맞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무대를 꾸몄다. 한편 어도어와 뉴진스는 현재 전속계약 유효성을 두고 분쟁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표했다. 당시 멤버들은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우린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다. 우리가 위약금을 내야 할 이유도 없고, 뉴진스라는 이름도 그대로 쓸 것"이라고 했다. 어도어는 긴급 기자회견 이후 "뉴진스와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또한 내년 3월 뉴진스의 국내 팬 미팅, 6~7월 정규 앨범 발매, 8월 이후 월드투어를 계획 중이며 새로운 프로듀서도 섭외 중"이라며 뉴진스에 다시 돌아올 것을 요청했다. 이 가운데 뉴진스는 새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독립 그룹으로서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있다. 어도어가 전속계약 유효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가 어떤 결과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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