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의 시끄러운 사회복귀 알림…부실복무 의혹→박주현과 ♥열애설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연이어 이슈의 중심에 섰다. 부실 복무 의혹 하루 만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SBS연예뉴스는 1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가 배우 박주현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해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웠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밀스럽게 열애를 하기보다는 박주현이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도 어울리며 친구처럼 교류하고 있다. 박주현이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중 송민호가 커피차를 보낸 것과, 송민호 브랜드 론칭 행사에 박주현의 참석도 재조명됐다. 이와 관련해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생활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도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라고 같은 입장을 전했다. 양 측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대응을 고수하지만, 사실이 아닐 경우 적극적으로 부인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현재는 타 소속사 또한 비슷한 대응에 임하는 만큼 사실상 인정과 다름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송민호는 오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그러나 그 이유가 열애설 뿐만은 아니다. 현재 송민호는 부실 대체복무 의혹이 제기된 상태기 때문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송민호가 지난 10월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뒤 해당 시설을 여러 차례 방문했으나 단 한차례도 목격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부실복무 의혹이 불거지자 송민호가 지난해 대체 복무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 다시금 관심을 모았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 참석 차 정식 절차를 거쳐 출국한 것이 맞다"고 밝힌 바 있다. 송민호의 장발 역시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다. 송민호는 여동생 결혼식 당시 어깨에 닿을 듯한 장발로 이목을 모았다. 사회복무요원이라도 훈련소에 입소할 때에는 현역병과 두발규정이 같기 때문이다. 이 역시 YG엔터테인먼트는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쇄골 부근까지 머리를 더 기르고, 염색까지 한 송민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콧수염까지 더해진 파격적인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항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서울시설관리공단 공익근무요원복무관리 규정 12조에는 두발 길이는 눈썹과 귀, 상의 옷깃을 덮지 않고 단정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현재 병무청은 송민호 부실복무 관련 보도가 나간 이후 부서에서 '출근 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또한 한 네티즌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회 복무 복무 과정에서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이 제기된 송민호와 마포주민편익시설 책임자 A씨 등을 철저히 수사해 달라'라는 민원을 경찰청에 접수한 상태다. 해당 민원은 마포경찰서에 배정돼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렇듯 송민호는 소집해제를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떠들썩하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됐다. 과연 송민호가 모든 의혹을 해소하고 축하 속 사회복귀에 나설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송민호 군대는 이렇게 안가는거지 나인우 군면제 논란 이유배우 나인우(30)가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던 그는,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됐다. 이는 병역법 규정에 따른 조치로, 최근 몇 년간 비슷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17일 나인우의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나인우가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병무청의 소집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 통보를 받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병역법에 따르면, 4급 보충역으로 판정된 사람이 더데이즈
시청률 8.5% 벽 뚫었다…폭풍 전개로 최고 시청률 기록 깨부순 한국 드라마KBS '신데렐라 게임'이 12회 만에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 중이다. 주인공 구하나가 전 남자친구의 협박에 맞서며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위키트리
안성재까지 합류한다는 예능 'GD와 친구들' 장르는?기본적 윤곽이 드러난 상황.엘르
'K팝 새 지평' 연다…메이크스타 스페이스, 中 상하이 매장 오픈'글로벌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중국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18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최근 메이크스타 스페이스(MAKESTAR Space)가 중국 상하이에서 매장을 열었다. 메이크스타 스페이스에선 글로벌 팬 '글로벌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중국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18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최근 메이크스타 스페이스(MAKESTAR Space)가 중국 상하이에서 매장을 열었다. 메이크스타 스페이스에선 글로벌 팬 전자신문
노력하겠다 고개숙인 아이유 글로벌에서도 먹히나 아이유 근황 활동가수 아이유(IU)가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넘버 1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1 Artist Series)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빌보드는 아이유를 극찬하며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했다.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는 존재다. 인기 있는 아이돌, 실력 있는 음악가, 연기를 잘하는 배우, 예능과 방송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호스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다”라고 설명했 더데이즈
핵사이다·계급전쟁·샤머니즘·판타지…중앙그룹 선정 2024 콘텐츠 흥행 키워드 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예능 <흑백요리사>, 영화 <범죄도시4>, <파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밤에 피는 꽃>. 올해 흥행한 영화, 드라마, OTT(영상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 대표작이다. 콘텐츠 그룹 중앙이 2024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2024년 시청자와 관객을 사로잡은 작품 흥행 요소 4가지를 키워드 △핵사이다 △계급전쟁 △샤머니즘 △판타지로 분류해 18일 발표했다. ◇불쌍한 빌런이 대세? 핵사이다 응징으로 스크린 들썩 올해 영화계는 악을 속 시원하게 응징하는 핵사이다 주먹에 들썩였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와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1위를 3주간 지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영화 <무도실무관>이 그 주인공. 두 작품 모두 통쾌한 액션과 빠른 전개를 앞세웠다. 사건 발단이나 갈등 전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 곧바로 악을 처단하는 사이다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닮은꼴이다. <범죄도시4>는 무술감독 출신 허명행 감독이 복싱을 가미한 ‘마석도(마동석) 표’ 액션을 커다란 극장 스크린에 걸맞게 효과적으로 연출했다. <무도실무관> 역시 태권도와 검도, 유도 등 여러 격투기를 접목한 리얼한 액션과 타격감이 작품의 재미요소로 꼽혔다. 마동석은 “범죄 오락 액션이라는 장르는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라며 “이번 <범죄도시4>는 작품이 지루해지는 것을 경계했다”고 말했다. 관객이 내용에 몰입하고 대리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빠른 서사 전개를 택한 것도 시원한 액션을 강조하는 데 큰 몫을 했다. <무도실무관>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은 “깔끔한 직구를 던져서 더 넓은 시청 층이 이해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사를) 단순하게 갔다”고 소개했다. ◇이븐하게 익힌 서바이벌… 안방극장 달군 계급전쟁! 안방극장은 ‘계급전쟁’이라는 옷을 입은 서바이벌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표적인 작품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이다. 서바이벌은 여러 예능과 시리즈에서 이미 익숙한 장르지만 두 작품은 계급이라는 요소를 부각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극대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흑백요리사>는 방영 전부터 ‘흑수저’와 ‘백수저’로 대비되는 계급 구조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후에는 셰프들의 탄탄한 실력과 음식에 대한 열정, 오직 맛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기준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배배 꼬지 않은 편집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트, 참가자 섭외에 공을 들인 제작진의 노력 역시 시청자의 과몰입 요소였다. <흑백요리사> 제작사인 스튜디오 슬램 김학민 PD는 “제작 기간만 1년 2개월이 걸렸고, 섭외도 쉽지 않았다. 부담을 딛고 제작진만 믿고 출연을 결정해 준 100인 요리사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흑백요리사> 성과는 단연 두드러진다. 한국 예능 첫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부문 1위를 3주 연속 기록했을 뿐 아니라, 하반기 내내 모든 화제성 지표를 싹쓸이했다. 불황에 빠진 요식업과 유통업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웰메이드 콘텐트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필름몬스터가 제작한 <피라미드 게임>도 독창적이고 탄탄한 세계관 위에 더해진 신예들의 호연, 노련한 연출로 상반기 눈길을 끌었다. 학교 내 벌어지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전쟁을 다룬 작품. <피라미드 게임>은 영국 대중문화 전문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4 최고의 K드라마 10선에 선정됐고 영국 BBC는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라며 극찬했다. ◇“겁나 험한 것이 나왔다!” 한국 샤머니즘으로 날아오른 오컬트 2024년은 오컬트 마니아에게 두고두고 기억될 해다. 2월에 개봉해 오컬트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와 티빙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등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샤머니즘 작품이 각광을 받았기 때문. 쇼박스가 배급한 <파묘>는 풍수지리와 무속인을 소재로 해 장르적 문턱을 낮췄고, 역사적인 소재를 여러 상징과 은유로 배치해 해석하는 재미를 더했다. JTBC가 제작한 <샤먼: 귀신전> 역시 귀신 현상으로 고통받는 실제 사례자와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한국 문화에 남아있는 샤머니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막연한 공포와 흥미의 대상이던 굿과 무당, 빙의 등의 소재를 가감 없는 연출과 사례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민수 <샤먼: 귀신전> PD는 “한국에서 실제로 샤머니즘이 작동하는 세계가 있는데 여태 왜 그것을 드러내지 못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며 “우리나라 전통적 신앙이나 전통 무속에 대해서 한번 파고 들어가 보자는 기획 의도에서 작품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회귀물·변신물·히어로물 ‘몰입형 판타지’ 장르 각광 드라마 시청률로 본 올해 1위 작품은 단연코 tvN <눈물의 여왕>이다. 탄탄한 각본 위에 주연 배우의 호연으로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장르로 한정해 눈을 돌려보면, 올해 드라마 시장은 전반적으로 몰입형 판타지 장르가 화제성이 두드러졌다. tvN <선재 업고 튀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대표적이다. <선재 업고 튀어>와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여자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인생 2회차를 사는 회귀물이다. 과거를 바꾸면 미래도 바뀐다는 타임슬립 장르와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적절히 섞어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두 작품 모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서사로 방영 기간 내내 온라인 화제성 최상위 랭크를 꾸준히 기록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20대에서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이 연쇄 실종 사건전말에 다가가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다뤘다. 이 과정에서 50대 인턴을 한 주인공이 높은 능력치로 사무를 처리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 공감의 웃음과 대리만족을 안겨주며, 시청률, 화제성 등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에 앞서 방영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역시 능력치를 잃어버린 히어로 가족이 각각 본인의 능력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신선한 K-히어로물>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우울증과 불면증, 비만 등으로 사라진 능력들을 하나하나 되찾아가는 이야기는 현실을 사는 시청자에게 잔잔한 공감과 위로로 다가갔다. 작품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은 “히어로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 판타지적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다”며 “판타지와 현실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이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평했다. 이 가운데 중앙그룹에서는 계열사 SLL, 플러스엠, JTBC가 <범죄도시4>, <무도실무관>, <흑백요리사>, <샤먼: 귀신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성진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코로나 팬데믹과 OTT 시장의 급성장 등 그간 콘텐트 시장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며 “이제는 흥행 보증 배우, 제작비 규모, 고집스러운 작가 정신보다 관객과 시청자가 작품에서 기대하는 바를 얼마나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흥행 기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청룡신인상' 받은 무쇠소녀에게 갑자기?지난 17일 부실근무의혹이 불거진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배우 박주현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주현은 지난 11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기에 더욱 놀라움이 더해진다.박주현은 영화 '드라이.. 픽콘
전진까지 나온 무도 20주년 일력에 혼자 쏙 빠진 길: 반응은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무도 멤버 중 길만 빠졌다. 무려 20주년을 맞이한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다. 종영 후에도 막강한 인기로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추억의 예능이기에 '무한도전 일력'이 공개되자 무도키즈들은 열광하고 있다. 이에 16일 MBC 예능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에서 박명수가 '무한도전' 20주년 일력을 하나하나 소개했다.박명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재결합 여부를 언급했다. 그는 "실제 (20주년에 관한) 이야기를 좀 했다"라며 "멤버들 완전체가 나와 인사를 하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했다. 나는 된다. 멤버들의 의견이 중요하겠지 허프포스트코리아
출퇴근 거리 20만km…남다른 스케일 공효진X이민호 '별들에게 물어봐'‘별들에게 물어봐’ 속 우주인들이 출퇴근 거리 20만 km 우주 정거장으로 출발한다.오는 2025년 1월 4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픽콘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이런 얼굴도 공개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요 제품은 선물로 보내주셔서 몇 번 써 봤는데 너무 괜찮고 겨울철에 딱! 인 제품이라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조율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마스크팩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애셋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17일엔 영화관을 찾아 검정색 코트와 롱 부츠를 신고 겨울 패션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 등을 폭로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율희는 최근 전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율희의 법률대리인은 “아이들을 다시 품에 안아 키우고 싶다는 율희의 간절한 바람에 따라 고심 끝에 제기된 소송”이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나는솔로' 23기 최종 커플 탄생할까? 직전까지 손편지로 마음 전달‘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마침내 최종 선택으로 ‘로맨스 최후의 장’을 펼친다.1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3번지’가 최종 선택으로 다사다난했.. 픽콘
임영웅, BTS, 뉴진스 아니었다… 유일무이 '빌보드' 한국 대표로 선정된 이 가수 (정체)아이유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넘버1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월드투어와 음반 성적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다음 해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 예정이다.위키트리
배우 박준면, 남편과 ‘딱 세 번 만난 후’ 결혼에 골인한 이유결혼 생각 없던 배우가세 번의 만남 만에 결혼한 이유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한 배우 박준면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무대를 ... Read more리포테라
35년 발라드 신화 신승훈, 노래 하나로 ’35억’뛰어다니던 무명 가수,이제는 한 곡으로 35억 버는 전설 데뷔 30년이 넘도록 사랑받는 가수 신승훈은 1990년 데뷔와 동시에 ‘미소 속에 비친 ... Read more리포테라
브랜뉴뮤직, 12년 전통 잇는다…오늘(18일)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발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BRANDNEW YEAR) 2024 '메이크 잇 뉴(Make It NEW)'가 베일을 벗는다. 브랜뉴뮤직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4 '메이크 잇 뉴(Make It NEW)'를 발매한다. 1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애즈원 이민, 한해, AB6IX 김동현, 이대휘 그리고 유나이트(YOUNITE) 은상과 경문의 녹음 현장을 공개하며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뉴이어(BRANDNEW YEAR)'는 브랜뉴뮤직이 레이블 설립 이후 지난 2012년부터 매 연말 시즌마다 선보여온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이다. 특히 이번 '메이크 잇 뉴(Make It NEW)'는 올 한 해 동안 발매된 브랜뉴뮤직의 가사들을 콜라주하여 원곡을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그동안의 발자취와 브랜뉴뮤직에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여기에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범키, 뮤지, 한해, 양다일, 빈센트블루, 애즈원의 이민과 AB6IX의 김동현, 이대휘, 유나이트(YOUNITE) 은상, 경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편안한 무드의 비트 위에 어우러지며 브랜뉴뮤직 특유의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마이데일리
시사간담회→'유퀴즈'까지 바쁘다…오늘은 '하얼빈' 현빈 Day[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각종 미디어에서 현빈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그야말로 '하얼빈' 현빈 Day다. 현빈은 오늘(18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하얼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역사적인 첫 순간을 함께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 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올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극 중 대한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 역을 맡은 현빈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한 감독님의 진심과 이걸 제대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 그 열정이 뿜어져 나왔다. 이 작품을 하면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고민도 많았다고. 현빈은 "실존 인물을 해야 한다는 게 부담도 됐는데 한편으로는 연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역사적 인물을 맡아야 한다는 중압감 또한 있었으나, 많은 자료와 고뇌를 통해 안중근 장군을 만들었다. 그 과정이 드디어 오늘 첫선을 보인다. 개봉에 발맞춰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선 현빈이다. 그 플랫폼도 가리지 않는다. 앞서 유튜브 '짠한형' 예고편에서 얼굴을 비췄다면 오늘(18일)은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무려 13년 만에 토크쇼 출격이라서 관심이 뜨겁다. MC 유재석은 같은 체육관 관원 현빈이 풀세팅 된 모습으로 등장하자 "빈관원,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특별한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과 러브스토리도 털어놓는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친구에서 연인,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 세기의 러브스토리와 모든 게 아이 스케줄에 맞춰져 있다는 현빈의 '초보 아빠 모멘트'도 관심을 더할 예정이다. 데뷔 20년 차 현빈의 필모그래피까지 훑어본다. 신드롬의 중심이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시크릿 가든'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까지 주옥같은 메가 히트작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하얼빈'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마이데일리
유연석·채수빈→한석규·채원빈, ‘2024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 투표2024년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베스트 커플이 결정된다. ‘2024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이 공개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양성했던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 이종원이 후보로 선정됐다. 달빛 아래 복면을 쓰고 지붕 위를 나는 복면 과부 히어로와 갓벽한 종사관 나리의 연정으로 모두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던 두 사람이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커플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수사반장’의 이제훈, 이동휘도 베스트 커플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싱글리스트
"경차, 주차칸 앞으로 좀 뺍시다"…아파트 단톡방 항의에 '갑론을박'경차를 주차스토퍼에 닿지 않게 주차해달라는 요청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차 앞으로 빼기 vs 뒤에 주차한 게 뭐가 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최근 입주민 A씨는 주차 기둥 뒤로 보이지 않는 경차 사진을 찍어 아파트 단체 채팅방에 올리며 "경차 앞으로 좀 뺍시다"라고 말했다.오후 11시 49분에 사진을 올린 걸 놓고 봤을 때 밤늦게 귀가해 주차자리를 찾다가 약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경차를 주차칸 안에 깊숙하게 넣어 주차하면 빈자리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문제 제기에 한 입주민은 더타이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일단 드루와! <엘르> 뷰티 에디터의 웨딩 원정기페이스 왁싱부터 경락, 이혈 테라피까지. 안 해본 거 없는 에디터의 웨딩 뷰티 원정기 썰, 모두 풉니다.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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