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도…?” ‘마약혐의’ 오재원이 추가 기소됐고 벌써 3번째라 머리가 띵하다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오재원이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된 것은 벌써 3번째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보성)는 15일 오재원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구선수 등 14명으로부터 86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2365정을 처방받게 한 혐의를 받는다.특히 검찰은 오재원이 야구계 선배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20대 초중반의 허프포스트코리아
[맥스포토] 베일 벗은 영화 '최소한의 선의'...장윤주와 최수인 앙상블10대가 처한 냉혹한 현실 그려맥스무비
한국 떠난 아이즈원 日 멤버 히토미, 김재중 손잡고 돌아온 이유혼다 히토미가 그룹 세이마이네임으로 한국에 재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위키트리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합류방송·웹예능에서 맹활약중인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유병재가 세운 '블랙페이퍼'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블랙페이퍼 측은 최근 조나단과 파트리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나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싱크로유', SBS '손대면 핫플-동네멋 방송·웹예능에서 맹활약중인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유병재가 세운 '블랙페이퍼'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블랙페이퍼 측은 최근 조나단과 파트리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나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싱크로유', SBS '손대면 핫플-동네멋 전자신문
제니 "내 패션 꽤 개방적…귀에만 피어싱 6개"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제니가 자신의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와이어드(WIRED)'는 제니와 함께 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니는 자신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니는 "5년 전에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만트라'를 준비하면서 솔로 시절의 영상과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 어리고 귀엽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룹 활동할 때는 멤버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솔로 활동을 하니 내가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무대 의상과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전했다. 제니는 "투어할 때면 의상을 많이 바꾸는 걸 좋아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방문한 도시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의상을 입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 스타일은 꽤 개방적인 것 같다"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제니는 '제니처럼 입는 법?'이라는 질문에는 "다들 정말 끝내준다"라며 웃더니 "이 질문의 답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제니는 피어싱이 몇 개인가요?'라는 궁금증에는 "10대 때는 피어싱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없앴다. 지금은 왼쪽 귀에만 6개, 오른쪽 귀에 2개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명품 브랜드 J사의 패션쇼에 첫 런웨이 모델로 섰던 경험을 회상하기도 했다. 제니는 "런웨이는 처음이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사실 정말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카프리에 도착한 순간부터 '즐기자'는 생각을 했다.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마이데일리
[ET리뷰] 82메이저, '혀끝'에 맺힌 특별한 '힙합 매력'82메이저의 '혀끝'에 특별한 힙합 매력이 맺혔다. 82메이저(82MAJOR)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두 번째 미니앨범 ‘X-82'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새로운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빠른 82메이저의 '혀끝'에 특별한 힙합 매력이 맺혔다. 82메이저(82MAJOR)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두 번째 미니앨범 ‘X-82'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새로운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빠른 전자신문
“스스로 많은 질문 던져” 장윤주-최수인 ‘최소한의 선의’ 딸 가진 엄마가 바라본 어린 임산부[스포츠W 임가을 기자] 10대 임산부와 난임 교사의 갈등과 이해가 그려진 ‘최소한의 선의’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최소한의 선의’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김현정 감독, 장윤주, 최수인이 참석했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 ▲ 사진=싸이더스 김현정 감독은 영화의 첫 시작에 대해 “원작 시나리오가 있었던 작품이다. 제작사 측에서 작업을 문의 했는데 이야기가 무척 좋았다”며, “첫 장편 ‘흐르다’까지 계속 작업하면서 현실적이고 갈등 위주의 작업들을 해왔는데 '최소한의 선의'는 갈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물론 서로 갈등이 있지만 이해하려하고, 각자가 손을 내미는 방식이 그 당시 제가 고민했던 것들과 맞닿아있어서 작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최소한의 선의’에서 반 아이의 임신으로 삶의 변화를 겪게 되는 고등학교 교사 ‘희연’ 역을 맡았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야기였다. 드라마를 워낙 좋아한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 방 훅이 있는 건 아니지만 계속 잽을 날리는 것처럼 조금씩 제 마음에 닿아왔다. 가장 중요했던 건 제 진심이 유미 또는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영화를 떠나서 제 안에 있었다. 그리고 최수인 배우가 저보다 먼저 캐스팅이 됐었다. 유미 역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됐는지 물어봤을 때 원래부터 좋아하던 배우의 이름을 들은 후 좀 더 긍정적으로 시나리오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 최수인은 학교 밖으로 내몰리는 현실과 싸우며 스스로를 지키는 10대 임산부 ‘유미’ 역을 맡아 장윤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 역시 ‘최소한의 선의’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학생으로서 캐릭터나 성격이 저와 흡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고, 주제 자체가 선생님과 유미의 관계로 인간과의 선의를 다루는 장르이다보니까 이번 작품을 통해 장윤주 선배님과 호흡 맞춰가면서 연기 하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작품을 선택했던 것 같다.” ▲ 사진=싸이더스 김 감독은 캐스팅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그는 “두 분 모두 이전 작품들에서 굉장히 강렬하게 인상이 남아있으셨고, 궁금증이 많은 배우들이었다. 이 작업이 이 배우분들을 통해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지 감독이지만 저도 관객으로서 궁금한 지점들이 많았어서 참여를 부탁드렸다. 실제로 현장에서 두 분의 연기를 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특히 장윤주는 이번 영화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기존 출연작인 ‘베테랑’, ‘세 자매’ 등에서 유쾌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했다면 ‘최소한의 선의’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깊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요했다. “이 영화를 찍을 때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같이 찍고 있었다. 극과 극의 캐릭터다. 상업영화나 매체에서 소비되는 이미지 이상으로 좀 더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내 안에 있다고 생각했고, 침착하면서 서정적인, 깊은 모습을 표출할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갈망이 늘 있었다. 제가 원래 갖고 있던 또 다른 면들을 녹여서 표현해 봤다.” 또 장윤주는 희연의 의상 중 80%는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옷이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세 자매’와 ‘베테랑’, [눈물의 여왕]을 찍을 때도 제가 오랫동안 패션을 했던 사람이라 이 사람은 이런 옷을 입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희연이라는 인물을 만났을 때도 디자인이 안 들어간 의상을 입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제 옷장에서 옷을 다 가져가서 의상 감독님과 조율해서 입었다”며 비하인드를 풀어놓았다. 앞서 ‘우리들’로 데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이후 ‘아이 캔 스피크’, [더 글로리] 등에서 연기를 펼친 최수인은 ‘최소한의 선의’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참여한 영화라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우리들’은 많이 어렸을 때 만났던 작품이고, 제 인생의 10대에서 연기로 처음 만난 작품이라 너무 소중했던 것만큼, 스무 살이 되어서 성인이 되고 만난 ‘최소한의 선의’라는 작품은 저한테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소중하고 애틋한 작품인 것 같다”며 애정을 표했다. ▲ 사진=싸이더스 10대 임산부 연기에 도전한 최수인은 섬세한 연기를 위해 많은 이들에게서 도움을 받았다. “임신이라는 것에 대해 하나도 모르다보니 간단명료하게 아프고 힘들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연기하면서는 자세하게 왜 아프고 힘든지, 산후우울증은 어떤 표정이고, 왜 우울한 건지까지 알아야 하다보니까 엄마를 비롯해 주변에 임신을 경험해 본 분들께 많이 물어봤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장윤주 선배님이 경험이 있으셔서 많이 물어보면서 소통했던 것 같다.” 장윤주는 최수인의 곁에서 연기에 필요한 경험을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최수인 배우는 아직 학생이고, 임신이라는 것에 대한 경험이나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중간중간 저한테 임신했을 때 어땠는지에 대해 질문을 많이했다.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임신 했을 때를 되돌아봤는데 임신과 출산은 정말 힘든 과정이었던 것 같다. 관련한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면서 다시 한번 생명과 여자로서 출산을 한다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슬하에 딸이 있는 장윤주에게 있어서는 이번 영화가 더욱 가깝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그는 “유미와 같은 일들이 지금 어디에선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요즘 워낙 성장이 빠르다보니 저희가 알 수 없는 부분까지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최소한의 선의’에 참여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저만의 걱정이나 우려되는 부분은 아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비슷한 일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이의 엄마로서, 딸의 엄마로서 촬영하는 동안 스스로한테 많은 질문들을 던졌다. 영화에서 다뤘던 주제 이외에도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친구들에게 어른으로서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다.” ▲ 사진=싸이더스 ‘최소한의 선의’의 엔딩곡 ‘그 마음들이 모여’는 장윤주가 직접 가창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한 질문에 그는 “모르실 수도 있지만 저는 3집까지 낸 가수”라며 너스레를 떨엇다. “지금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지는 않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엔딩곡을 제안 받았을 때 기뻤다. 작년에도 이찬혁 씨 앨범에 피처링을 하고, 장필순 씨랑 듀엣을 하기도 했는데 어찌 하다보니 매년 피처링을 하고있더라. 그 노래를 촬영이 끝나고 나서 1년 뒤에 작업을 했는데 음악감독님과 노랫말들을 세심하게 땄다. 음악감독님이 희연의 입장에서 노래불러달라는 디렉션을 주셨다. 그래서 잠깐 잊고 있던 희원이를 다시 꺼내 그 가사를 보는데 선생님의 하고 싶었던 속마음 같은 메시지라 울컥하더라.” 김 감독은 처음 장윤주가 영화에 참여할 때부터 엔딩 곡을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마음들이 모여’의 가이드 가사를 작사하기도 했다. “어떤 가사와 멜로디로 보여드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선뜻 말씀은 못 드리다가 영화를 편집하면서 구체화가 됐다. 음악감독님께 아이디어를 전했을 때 선뜻 시도해 보자고 하시면서 가이드 가사를 써오라고 하셨다. 저는 노래를 평소에 잘 듣지도 않고, 가사도 써본적이 없기 때문에 일단 투박한 방식으로 희연이가 유미에게 전하는 편지같은 글을 썼다. 제가 쓴 길고 투박한 가사를 감독님이 음악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만져주셨다. 그 곡이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곡인 것 같아서 좋았다. 영화와 함께 노래도 많이 관심가져주심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장윤주는 ‘최소한의 선의’를 보러 올 관객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요즘 워낙 극장이 예전같지 않고, 특히 이런 작은 영화들은 상영관이 많지 않을 뿐더러 관심 갖기 어렵지 않나. 짧고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봐 주셨음 좋겠다.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보면 정말 좋은 영화고, 멘티와 멘토, 부모님과 자녀가 다 같이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한편 ‘최소한의 성의’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스포츠W
'청설' 홍경·노윤서·김민주, 청량한 설렘 담은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청량한 설렘을 담은 '청설'이 온다. 영화 '청설' 측은 15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용준(홍경)과 여름(노윤서), 가을(김민주)의 청량한 단체 스틸부터 용준, 여름의 다정다감한 투샷까지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포스터 속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다"라는 문구는 수어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세 사람의 관계성을 보여준다. <@1>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선 우연히 수영장으로 도시락 배달을 갔던 용준이 여름을 만나 첫 눈에 반하는 순간으로 시작된다. 첫사랑의 풋풋함으로 가득 차 있어 서투르지만 순수하고, 청량한 두 사람의 첫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예고편 속 "널 만난 게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야"라는 용준의 대사는 청량한 설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청설'은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11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알 수 없는 XX가 많아"… BTS RM, 지민 1억 먹튀한 이진호 저격?방탄소년단 지민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줬다 사실이 드러나고, RM은 관련 가사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위키트리
아이오아이 활동 끝나고 배우로 전향한 멤버 근황 (+사진)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이 영화 '4분 44초'에서 호러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기대감을 모으는 그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하다.위키트리
열애설 났던 박보영·박형식, 또 한 번 다정한 모습 포착됐다박보영과 박형식이 유방암 인식 캠페인에 함께 참석하며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두 배우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위키트리
"코첼라 꼭 서고파"…키스오브라이프, 여름 넘어 '글로벌 대세'로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가 올해 세 번째 컴백에 나선다. 월드투어 개최까지 '여름 대세'를 넘어 '글로벌 대세'를 향해 당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키스오브라이프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스티키(Sticky)' 이후 3개월 만의 신보다. 데뷔 앨범부터 현재까지 '자유'라는 키워드로 각 앨범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온 키스오브라이프가 '자유'를 초월한 '몰입'의 과정을 표현했다. 이날 리더 쥴리는 "올여름 '스티키(Sticky)'로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이번 앨범을 더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겟 라우드(Get Loud)'는 더기 스타일의 힙합 리듬과 라틴 풍의 멜로디, 이를 뒷받침하는 기타 스트로크 찹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현실에서 꿈을 좇는, 조금은 이상해 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곡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며 꿈을 꾸는 이들의 빛나는 순간을 조명하고 나도 몰랐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모습을 유니크하고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이와 관련 벨은 '몰입'의 의미에 대해 "아티스트가 몰입했을 때 가장 역사적인 순간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우리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들의 아웃풋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몰입한 그 순간의 매력적인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앨범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곡 작업을 하며 가장 몰입이 됐다.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살릴 생각과 개개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곡을 쓰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몰입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하늘은 "취미가 드라마 보기인데 드라마에 너무 몰입하다 보면 옆의 소리가 안 들릴 때가 많다. 약간 이런 걸로 예를 들자면 하나에 몰두했을 때 그것밖에 안 보이는 게 몰입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준비했을 때 내가 몰입했던 순간은 MV를 찍을 때 해외 댄서분들과 함께 했을 때다. 거울에 비쳤던 내 모습 말고 다른 내 모습만 보였던 게 나의 몰입의 순간"이라고 거들었다. 나띠 역시 "내가 몰입하는 순간은 아마도 퍼포먼스 무대 위"라고 말했다. 데뷔 앨범부터 현재까지 각 앨범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키워드 '자유'에 대해서는 "평소 친구들이랑 같이 밥도 먹고 연습도 하고 대화도 하고 그런 평범한 생활이 그냥 자유로운 우리 키스오프라이프인 것 같다"며 "모두가 몰입했을 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쥴리는 "우리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이 각각 개성이 정말 강하지만 가장 큰 공통점이 음악을 통해서 몰입하는 모습이, 나띠가 말한 것처럼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이번에 '몰입'에 관한 앨범을 낼 수 있어서 뜻깊다"며 "나는 딱 안무가 완성된 후에 바이브를 느끼면서 춤출 때가 제일 몰입하는 순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겟 라우드(Get Loud)' 작곡에는 벨이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벨은 "이 곡은 송세션을 통해서 생겨난 곡이다. 평소에 세션을 자주 참여 하기도 하고 곡 작업도 자주 하는 편이다. 좋은 기회를 통해서 정말 출중하신 프로듀서, 탑라이너 분과 함께하게 돼서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곡이 나오게 된 것 같다"고 뿌듯하게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선공개 트랙으로 발매된 몽환적 무드의 'R.E.M'을 비롯해 그루비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케미스트리(Chemistry)', 에지 있는 사운드와 랩,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진 '이글루(Igloo)', 이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아낸 '투 매니 알렉스(Too Many Alex)', 캐치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의 록 트랙 '백 투 미(Back To Me)',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상대를 그리워하는 '노 원 벗 어스(No One But Us)' 등이 담겼다. 벨은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에 대해 "이번 앨범의 특색 중 하나가 수록곡마다 장르도 다 다르고 우리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매력도 다 다르다는 점이다. 그게 우리가 신경을 썼던 부분"이라며 "수록곡을 들으시면서 우리의 또 다른 매력을 찾으시기도 하고 그렇게 듣는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가장 신경을 썼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쥴리 역시 "우리가 매 컴백할 때마다 수록곡과 타이틀곡을 정말 상반되는 느낌으로 내려고 한다. 그만큼 키스오프라이프가 다양한 음악성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거들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4월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와 올여름 '스티키(Sticky)'에 이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컴백에 나선다. 이 같은 활발한 활동의 원동력으로 하늘은 "키시, 우리 팬분들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무슨 활동을 하든 우리 곁에서 또는 멀리서 맨날맨날 응원해 주시는 키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벌써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또 우리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같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키스오브라이프 1st 월드 투어 [키스 로드(KISS ROAD)] 인 서울'을 개최하고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벨은 "사실 앨범 준비와 월드투어를 동시에 하게 됐다"며 "그래서 육체적으로 좀 힘들지만 컴백과 투어 이 두 가지 모두 우리가 정말 바라고 기다렸던 일정이기 때문에 정말 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드투어는 처음이기도 하고 정말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일단 건강관리에 많이 힘쓰고 있고 멤버들끼리 정말 대화도 많이하면서 으쌰으쌰하고 있다"며 "정말 다양한 무대와 볼거리, 많은 무대를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 그냥 퍼포먼스가 아니라 좀 더 보는 재미가 있는, 같이 뛰어놀고 싶은 콘서트를 하려고 밤낮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올여름 키스오브라이프는 '워터밤'에 출격해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학축제와 페스티벌에 출격하며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가장 서고 싶은 무대를 묻자 나띠는 "우리가 사실 데뷔 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있다. '코첼라' 무대에 꼭 서고 싶다. 그래서 열심히 월드투어도 다니고 음악활동도 하고 있다. 앞으로 더 성장하겠다"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대세'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벨은 "공연을 다니면서 전광판에 우리 얼굴이 나오거나, 우리를 소개할 때 환호소리에 인기를 실감한다"며 미소 지었다. 나띠는 "최근 해외 공연을 다녔는데 외국분들인데도 다 같이 '스티키(Sticky)'를 따라 부르셨다"며 "모두가 알 정도로 우리 노래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처음으로 실감이 났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마이데일리
급식대가 "오골계 처음 접해 고민 多…'흑백요리사'로 성공한 여자 됐다"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 급식대가(이미영)가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5일 급식대가의 유튜브 채널에는 Q&A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급식대가는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 영상을 찍게 됐다"며 "삶에 너무 많은 변화가 왔다. 퇴직 후엔 여행도 다니고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거의 몇 달 꽉 짜여 있어서 아무 데도 못 가고 있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 첫 촬영 때는 '이런 곳이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스튜디오는 처음 접하다 보니 왔던 분들도 다 놀랐을 거다. 유명한 최현석 셰프, 여경래 셰프 등이 나오는 걸 보며 '어 뭐야?' 싶었다. 사전 예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20명 뽑을 때 난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더라. 한 번에 끝내고 집에 가겠다고 생각했다. 20인 안에는 절대 못 들 것 같았다. 끝나면 빨리 집에 가서 쉬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안성재 심사위원의 평으로 화제가 된 첫 라운드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안 될 거라고 생각했고, 보류니까 당연히 안 될 줄 알았다. 마지막으로 뽑혔다. '내가?' 싶었다. 전부 다 축하해줬다. 좋았지만 한편으론 미안했다. 나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괜찮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 촬영 전반에 관해 묻자 "긴장되기보단 힘들었다. 잠을 못 자고 하다 보니 비몽사몽 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1:1 대전에서는 오골계를 처음 접해봤다고. 급식대가는 "어떤 식으로 요리할지 고민했다. 백숙, 탕, 장조림까지 고민했다"고 했다. 급식대가의 아들은 "오골계를 삼시세끼 먹었다. 파인다이닝식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급식대가는 "닭은 볶음으로 많이 해 먹는데 오골계는 아마 그렇게 안 드실 거다. 가족들의 도움이 컸다. 심사평이 귀에 안 들어왔다. 내가 이길까 질까 생각하면서 멍하게 있었던 것 같다. 2차에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2:0 결과를 받아서 놀랐다. 오골계 손질이 간단하진 않았다. 학교에서 120인분 요리를 했기 때문에 한 가지 요리는 시간이 많이 안 걸렸다. 승우아빠 말씀처럼 음식을 해서 두면 맛이 스며드는 걸 계산했다"고 언급했다. 팀전에서 함께 합을 맞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와 준우승자 에드워드리 셰프에 대해서는 "확실히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에드워드리 셰프도 연습을 많이 해서 우리에게 맛보여줬다. 정말 맛있었다. 레스토랑 미션에서 1등 하면 다 같이 미국(여행) 가자고 했었는데 아쉽다"며 "우리 팀이 탈락했을 때 그 두 분이 다시 올라가길 바랐다. 이영숙 셰프님과도 얘기했지만, 두 분이 됐으면 했다. 정말 축하한다고 박수쳐줬다"고 훈훈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끝으로 급식대가는 "너무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알아봐 주시고, 사진 요청도 많다. 감사하다. 난 연예인이 아닌데 왜 이렇게 날 좋아하지 싶다. 사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나에게 흑백요리사란?'이라는 질문에 "성공한 여자"라고 답했다. 마이데일리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봉 형사 아닌 "다른 연기도"난임 스트레스 시달리는 교사 역 "딸을 둔 엄마여서 배역에 더 공감"맥스무비
"김재중 프로듀서의 조언은…" 세이마이네임, 아이즈원 히토미 품고 날아오를까 [MD현장]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작정하고 만든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베일을 벗었다. 주축 멤버는 걸그룹 세 번째 데뷔인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다.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쇼케이스에는 제작자로 나선 가수 김재중도 함께 했다. 이날 멤버들보다 먼저 무대에 오른 김재중은 "인코드의 CSO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우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세이마이네임은 7명의 멤버들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팬들이 이름을 불러주는 것을 원동력으로 삼아서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팀의 이름이다. 많이 노력해서 만든 걸그룹이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애정 어린 소개의 말을 남겼다.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첫 신인 세이마이네임은 아이즈원 출신으로 잘 알려진 히토미를 비롯해 소하, 승주, 도희, 메이, 카니, 준휘 등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세이마이네임을 통해 걸그룹으로 세 번째 데뷔를 하게 된 히토미는 "이번 데뷔는 나에게 큰 도전이다. 우연히 김재중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됐는데, 그 때 겸손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고, 또 인코드의 성장 목표를 들었다. 김재중이 우리와 함께 성장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주셨다. 그 때 들은 이야기가 내 마음을 울려서 새로운 꿈에 함께 하게 됐다"고 합류 과정을 이야기했다. 또 히토미는 "아이즈원에서 정말 좋은 기회와 경험을 얻었기 때문에 일본에 돌아가서도 한국 활동을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이제 데뷔 10년차인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남다른 결심을 털어놨다. 히토미는 "아직도 아이즈원 단톡방이 있다. 그래서 나의 데뷔 소식을 이야기했더니 11명 다 '축하해'라고 말을 해줬다. 특히 권은비에게 '내가 리더를 하게 됐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히토미는 "김재중 프로듀서가 많은 조언을 해줬다. 그 중 제일 인상적인 말은 평생 남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라는 것이었다. 모든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라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웨이브웨이'는 키치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며, 세이마이네임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들은 "우리 모두 꿈을 향한 열정이 있다. 그것이 우리를 한 팀으로 묶어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마이데일리
선우용여 "제가 국내 1호 혼전임신 연예인" 고백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국내 1호 타이틀을 접수한 ‘선우용여 X 이지현 X 윤가이’가 출연한다.선우용여는 녹화 초장부터 ‘돌싱포맨’에게 “망조가 들었다”며 ‘돌싱포맨’의 정신교육을 시작해 정신을 쏙 빼놓았다. 이에 탁재훈은 “옛날 사람!”이라.. 픽콘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남은 음식들은 다 어떻게 처리했나요?" (+상상도 못한 답변)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임태훈 셰프는 촬영 중 남은 음식이 모두 폐기됐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심사위원의 공정성을 위한 조치였으나, 네티즌들은 음식물 낭비에 대한 우려를 표출했다.위키트리
'생존왕' 김병만, '정글 형님' 리더십 빛났다[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정글만 가면 힘이 솟는 김병만의 '정글 형님' 리더십이 제대로 빛났다. 불은 물론, 먹거리부터 집 짓기까지 정글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김병만의 손에서 완성됐다. 지난 14일 밤에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김병만이 팀원들과 쉴 나무 집을 짓고, 함께 먹을 장어를 굽는 내용 등이 방송됐다. 김병만은 정글팀 동생들을 위해 어떤 미션도 몸을 던져 1위를 했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해결하는 해결사 면모를 보였다. 그는 장어를 굽는 과정에서 높은 습도에 불씨가 사그라들자 대나무를 잘게 쪼개어 불쏘시개를 추가하고 깃발을 뽑아 부채질을 하며 불씨를 되살렸다. 동생들이 불개미 등을 피해 편하게 쉴 수 있게 나무 위에다가 집을 짓기도, 경쟁자인 상대팀이 어려움을 겪자 발 벗고 나서 돕기도 했다. 김병만은 오랜 정글 생활로 익힌 '정글 지식'을 동생들에게 전수해주기도 했다. 김병만은 장어는 "배를 따는 게 아니라 등을 따는 거"라며 순식간에 발골을 완료했다. 장착을 팰 때도 "옹이 있는 것은 빼고 결이 반듯한 것만 골라 베야 한다"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글을 사랑하는 '정글 형님' 김병만의 마음도 동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다른 팀을 돕느라 새벽이 되어서가 자신이 이끄는 정글팀의 집을 지으면서도 "경쟁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것"이라며 "정글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생존왕: 부족전쟁'은 TV조선에서 처음 도전하는 정글 서바이벌로, 출연자 12명이 3명씩 팀을 나눠 10일간 정글 오지에 생활하며 생존왕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생존왕'] 티브이데일리
“눈물이 안 멈춘다”…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끝내자마자 팬들에게 남긴 말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진술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위키트리
[데일리 핫이슈] BTS 진 솔로 앨범 발표, 이병헌‧박찬욱 20년 전 투샷 외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