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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탑, 빅뱅 완전 '종결 선언'…"응원해도 연락 NO, 희망고문 괴롭다" [MD인터뷰]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탑(최승현)이 빅뱅 재합류 가능성을 차단했다. 미안한 마음이 크다는 것이다. 마이데일리는 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탑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극 중 탑은 은퇴한 '약쟁이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초반 타노스의 '빨주노초' 가사는 빅뱅의 '라스트 댄스(Last Dance)' 속 탑의 파트와 유사하다는 평을 받았다. '둥글게 둥글게' 게임 중 타노스가 태양의 '링가링가' 춤을 췄다는 의혹 아닌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탑은 "관련된 얘기를 많이 봤다"며 "'둥글게 둥글게'에서 춘 춤은 빅뱅을 생각한 게 아닌, 미국 전통 카우보이 춤이다. 노래에 맞춰 자연스럽게 그 춤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타노스의 정신연령은 짱구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빨주노초'라는 가사는 타노스답게, 직관적이고 우스꽝스럽고 오그라드는 느낌을 주려고 했다. '오징어 게임2'가 19세 작품이지만 숏츠로 어린 친구들이 볼 수도 있는 만큼, 초등학생도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할 수 있는 '병맛랩'을 살리려는 의도도 있었다. '라스트 댄스'에 나왔던 랩이라고들 말씀하시는데, 그 랩도 어차피 제가 썼던 거다. 굳이 맞물려 생각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이날 탑은 빅뱅을 탈퇴한 경위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제가 빅뱅에 큰 피해를 준 장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많은 생각을 했고, 더 이상 팀에 피해를 줄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며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소속사와 팀에게 떠나겠다고 말한 지 오래된 상황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힘이 없었고, 눈앞이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계약기간이 끝날 때쯤 '봄여름가을겨울'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빅뱅을 떠난다고 생각했다. 다시 돌아가기엔 면목이 없다. 혼자 활동을 해나감에 있어 제가 저지른 과오와 실수에 대한 뭇매는 감내하려고 한다. 다시 팀으로 들어가 피해를 줄 순 없다"고 밝혔다. 탈퇴 이후 탑은 자신을 '빅뱅'으로 언급한 팬들의 SNS 계정을 차단하는 다소 감정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처음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릴 기회가 생겼다"며 "전 20대에 찬란한 영광과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큰 실수를 저지르고 미안함에 팀을 떠난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아직까지 재결합을 원하는 팬분들을 보며 희망고문하는 것 같아 가슴 아프고 괴로운 마음이 컸다. 또 헤어진 가족사진을 보는 게... 당사자만큼 힘든 사람도 없을 거다. 오해를 샀다면 경솔했지만, 괴롭고 힘든 마음에 그랬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평생 미안함을 가져야 한다. 아직까지 죄책감이 있어서 선뜻 연락하지는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한 무대에 오른 '2024 마마 어워즈'를 봤냐고 묻자 "물론 봤다. 정말 멋있게 봤다"며 "사실 언제나 그들이 잘 되기만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2' 합류 전 7~8년간의 공백기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사회생활을 단절한 채 집과 음악 작업실만 오갔어요. 어둠 속에서 음악 작업만 했고, 음악을 만들 때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죠. 어떠한 목적을 갖고 작업했던 건 아니에요. 작업실에 있을 때만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거기 의지했죠. 수많은 음악들을 만들어놨고, 언젠가 세상에 발표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음악을 하는 탑도 연기를 하는 최승현도 제 이름이죠. 그렇게 산 지 20년이 됐고 이제는 익숙해요." 현재 탑은 스스로 '많이 안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건강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앞으로 정말 건실한 청년이 되어서 안정된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했다. 아직 소속사라고 말하기엔 조심스럽지만, 함께 일을 도와주는 팀이 있다고도 전했다. 무산된 달 여행 '디어문' 프로젝트에 관한 얘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당시 '무모한 도전'이라며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탑의 계기는 명확했고, 진지했다. "오래전부터 준비한 프로젝트였어요. 영광스럽게도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었던 이유는 달에 올라가 받은 영감으로 음악을 만든다는 점,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점이 동화처럼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죠. 달도 달이지만 돌아오는 길에 지구를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반성의 시간 동안 자기혐오가 컸고, 스스로를 너무 미워한 시간이 길어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나는 정말 한 톨 먼지도 안 되는 사람이구나' 느끼고 싶었어요. 새로운 자극을 받고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마이데일리
  • '다 컸는데' 지조, 母 여행용돈 100만원→효도데이 플렉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와 신정윤이 업그레이드된 캥거루 아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18일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짠내’ 지조와 ‘반전 금쪽이’ 신정윤의 캥거루 일상이 공개됐다.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방송으로 다시 돌아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변함없는 캥거루 아들들의 티격태격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신정윤은 어머니의 부탁으로 방 도배에 나섰다. ‘건강 지킴이’ 어머니는 곰팡이 제거제와 도배용 풀도 직접 만드는 열정을 보였고, 신정윤과 시작부터 티격태격했다. 신정윤은 짜증을 내면서도 어 싱글리스트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아이에게 ‘엄마’가 또 있다고? “엄마가 둘?”장발 남편 때문에 생긴 일 배우 겸 가수 김윤지가 남편의 장발 헤어스타일 때문에 생긴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 Read more 리포테라
  • '나완비' 한지민, 이준혁 향한 마음 자각 '최고 13%' 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이준혁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6회에서는 은호(이준혁)를 향한 지윤(한지민)의 감정이 점점 더 커져만갔고, 이윽고 지윤이 그 마음을 깨달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폭발시켰다.이날 시청률은 전국 11.4%, 수도권 11.2%, 순간 최고 13%를 기록, 토요 미니 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닐슨코리아 제공)지윤과 은호, 그리고 아빠의 ‘불금’을 바라는 딸 별(기소유)이와의 심장 쫄깃 삼자 대면은 별이가 알아보기 전에 고개를 싱글리스트
  • '불후' 정영주, 3연승 라포엠 꺾고 최종우승 KBS2 ‘불후의 명곡’의 정영주가 배우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3연승의 라포엠을 꺾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했다.지난 18일(토) 방송된 689회는 ‘2025 신년 기획 1탄 : 명사특집 김해숙 편’ 2부로 정지소, 라포엠, 황가람, 임한별, 정영주가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무대를 펼쳤다.첫 공에 정지소의 이름이 뽑혔다. 정지소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를 통해 김해숙과 함께 부른 바 있는 한명숙의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선곡했다. 정지소는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듯 싱글리스트
  • ‘모텔 캘리’ 이세영, 나인우♥최희진 결혼 스캔들에 ‘질투의 눈물’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이 나인우와 최희진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질투의 눈물을 쏟은 가운데, 역대급 '후회여주'의 행보로 과몰입을 유발했다.지난 18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4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현장 책임자로 고향 ‘하나읍’에 돌아오며, 완전히 종지부를 찍은 첫사랑 연수(나인우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절친 아름(이소이 분)에게 연수의 결혼 소식을 들은 강희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수가 결혼하는 꿈을 꾼 강희는 꿈속에 싱글리스트
  •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데이비드 리X임태훈 울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데이비드 리도, 임태훈도 울었다.18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고기반(데이비드 리 셰프)과 양식반(윤남노 셰프)의 ‘스승을 뛰어넘는’ 청출어람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진행된 일식반(김민성 셰프)과 중식반(임태훈 셰프)의 탈락자까지 합쳐서 총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상황.이들은 각 반 담임 셰프와 함께 패자부활전에 도전했고, 단 1명만 살아남았다. 이 과정에서 과몰입할 수밖에 없었던 셰프들이 눈물을 보였다.이날 고기반 11 김진우(무능력 아이 셋 아빠), 17 오강태(엄마의 죽음, 아빠 싱글리스트
  • '세계기사식당3' 곽준빈X빠니보틀, 무계획 사이드카 여행 곽준빈과 빠니보틀이 프랑스 로드트립을 통해 인생의 참맛을 다시 한 번 느꼈다.어제(18일) 방송된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이하 ‘곽기사3’) 3회에서는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무계획 사이드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감사한 인연을 만나 우여곡절 끝에 캠핑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맛 좋은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만끽했다.무계획을 계획하며 떠난 사이드카 여행으로 낭만을 느끼던 곽준빈과 빠니보틀은 무섭도록 쏟아지는 비에 당황했다. 서둘러 캠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곳에서 만난 싱글리스트
  • '별들에게 물어봐' 공효진, 금지된 실험 오정세에 분노 대폭발 공효진이 우주정거장에서 일어나선 안 될 사건을 목격하고 말았다.어제(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5회에서는 이브 킴(공효진 분)이 강강수(오정세 분)가 몰래 만든 인간의 배아를 발견했다. 이로써 우주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인간 배아 성장이라는 미션을 수행 중인 공룡(이민호 분)의 앞날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앞서 공룡은 이브 킴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이브 킴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우주정거장 반입 금지 품목인 술을 마신 후 고백하는 공룡에게 황당함을 느낀 이브 킴은 매몰차게 철벽을 쳤지만 공룡은 싱글리스트
  • 1위 1위 1위…신비주의 깬 송혜교, MZ도 화답했다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신비주의를 깨고 대중을 만나기 시작했다. 데뷔 29년 차 송혜교의 새로운 행보에 MZ세대까지 화답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송혜교는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약 23년 만의 토크쇼 복귀를 알렸다. 방영 전부터 유재석과의 추억을 털어놓는 영상이 주목받은 바, 송혜교는 '유퀴즈'를 통해 데뷔 계기부터 연기에 더욱 집중하게 된 이유, 자신을 둘러싼 루머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12일에는 웹예능 '요정재형'을 통해 유튜브 예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영상 속 숏컷으로 등장한 송혜교는 예능 출연에 대해 "요즘은 그렇게 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나이 먹어서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송혜교는 10일에는 가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민경'을 통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 가수 엄정화의 '후애'를 직접 부르기도. 이외에도 송혜교는 22일 방송인 송은이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다. 배우 전여빈, 이진욱과 함께 그룹 빅뱅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도 출연한다고. 토크쇼부터 브이로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행보에 시청자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송혜교의 새로운 행보에서 흥미로운 점은, MZ세대의 반응마저 뜨겁다는 것이다. '유퀴즈'의 송혜교 출연분은 2049 최고 시청률 4.9%를 내며 2024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구독자 평균 연령대가 낮은 '요정재형'과 '걍민경'의 영상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1위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에도 통하는 '송혜교 효과'를 보여줬다. 집대성 또한 구독자 평균 연령대가 낮은 채널이기에 영상이 낼 기록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MZ세대마저 열광하는 '송혜교'인 만큼, 영화 성적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개봉하는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마이데일리
  • 트와이스 모모, 앉아도 뱃살이 안 접히네…시선 강탈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근황을 공개했다. 모모는 18일 자신의 SNS에 “M”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블랙 크롭탑과 핫팬츠를 입고 털 머플러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앉은 자세에서도 탄탄하게 유지된 복부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모모, 앉아도 군살이 없네!”, “진짜 인형인 줄 알았어요”, “운동 열심히 한 티가 팍팍 납니다!” 등 감탄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트와이스는 2021년 'Taste of Love' 이후 여섯 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진입시키며 K팝 걸그룹 최다 톱 10 기록을 경신했다. 마이데일리
  • '결혼 앞둔' 김지민 "몸무게 늘었는데 살 빠져, 신기"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꾸준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김지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아침새벽운동 14일째!! 녹홧날도 컨디션 최상! 몸무게는 늘었지만 살은 빠졌다는 게 신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땀이 살짝 맺힌 얼굴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상쾌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운동으로 관리된 건강미를 강조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약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꾸미지 않은 일상 속 매력을 보여줬다. 김지민의 진솔한 운동 후기와 자연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살 빠진 비결 좀 알려주세요!”, “새벽운동이라니 존경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더니 얼굴도 더 좋아 보이네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달달한 연애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김준호가 방송 중 프러포즈에 성공하며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예정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 '언니 is 뭔들' 최은경, 50대 맞아? 핫보디에 모델 김새롬도 부러움 눈빛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감탄을 부르는 자기 관리에 연예계 동료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 이야기다. 최은경은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25 관리사무소 대문 뭐로 할까요?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2025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채널에선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하려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대문에 쓸 사진을 골라달라는 의미였다.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최은경은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헬스와 태권도로 다져진 슬림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가 인상적이다. 연예계 동료들도 감탄했다. 모델 출신 김새롬은 '하루만 나랑 몸 바꿔요'라고, 개그맨 심진화는 '늘 멋진 언니. 언니 is 뭔들'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인 안선영은 '모두의 워너비 언니'라고 그의 노력을 치켜세웠다. 한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말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맡고 있다. 마이데일리
  • '6월 결혼' 서동주, 연하남♥ 사랑받더니 신났네…'웨딩 스틸 속 꿀 뚝뚝'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웨딩 스틸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4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찍은 웨딩 스틸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재킷과 멜빵 바지로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했다.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서동주를 바라보는 연하남의 얼굴에서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꽃잎을 던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컷에서 서동주는 부케를 들고 활짝 웃었다.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는 듯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8월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를 통해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중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제 변호사가 된 서동주는 현재 국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마이데일리
  • '56세 득녀' 양준혁, 딸 이름 최초 공개…"박수홍 때문에 바꿔"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늦둥이 엄마, 아빠 특집"이 다뤄졌다.55세에 아빠가 된 양준혁은 "내가 방송인 중 최고령 아빠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아기와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내고 새해도 함께 맞이해서 감격스럽다. 지금은 아기가 조리원에 있지만, 집에 돌아가면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딸 이름을 막 등록했다고 밝힌 양준혁의 말에 출연진은 딸의 이름에 관심을 보였다. 양준혁은 "딸 이름은 양이재"라고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우리 딸 이름도 재이다"라며 놀라 스포츠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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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165Km 강속구 투수 사사키, MLB 다저스와 계약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일본 프로야구계의 떠오르는 별, 사사키 로키(23)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사사키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에 합류하게 됐다. 18일(한국시간) 사사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알파경제
  • EBS1 '극한직업' 휴게소 外 EBS1 '극한직업' 841화에서는 제주에서의 옥돔 잡이와 전통 꿩엿, 감귤 찹쌀떡 제작 현장을 조명하며, 극한의 직업군의 열정과 고충을 전달한다. 위키트리
  • ‘포르셰 타는’ 야노 시호, 곧 50살인데 엄청난 유연성 “이런 동작이 가능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 야노 시호(48)가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한국의 필라테스 선생님과 만난지 8년. 그날의 몸을 보면 버릇이나 딱딱함을 바로 확인해주고, 트레이닝 해준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심신이 눈뜨고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몸이 활처럼 휘는 유연성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추성훈은 ‘온가족 총출동한 일본 편의점 투어(야노 시호 등판)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추성훈은 해당 영상에서 일본 길거리에서 모친과 아내를 만났고, 야노 시호는 최고급 명품카 포르쉐를 운전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자기 프로모션, 이미지 관리 엄청 잘한다. 리스펙 있다. 좀 있으면 50인데 아직 모델을 한다는건 대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 '곧 지천명' 엄기준, 뒤늦은 결혼 소감 "즐겁게 살아가겠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49세 배우 엄기준이 뒤늦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엄기준은 18일 자신에 소셜 계정에 흰색 턱시도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49세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결혼 27일 만에 소감이다. 엄기준은 지난달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엄기준은 지난해 5월 공개한 손 편지로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 언제나 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등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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