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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멜로무비’ 김재욱 재발견! 버석한 얼굴 속 절절함 배우 김재욱이 시청자들의 가슴속 깊이 자리 잡았다.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청춘 남녀의 만남과 이별, 재회 속 관계와 감정의 변화를 담담하고 섬세하게 담아내 몰입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김재욱은 극중 고겸(최우식 분)의 형 고준 역을 맡아 애틋한 형제애를 그렸다.김재욱의 재발견이다. 고준은 버석하고 메마른 얼굴을 하고 매일을 살아간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조차 알 수 없게 항상 무표정을 지니고 있는 그는 감정이 있긴 할까 의문이 들지만 동생 앞에선 왠지 모르게 한없이 다정해진다. ‘버석한 김 싱글리스트
  • ‘THE 빵’ 박성채 기능장 크림 붕어빵→망원동 맘모스빵, 전국 제빵사 총출동 ‘SBS 스페셜-THE 빵’ 2부 시그니처 편에서는 한때 대형 프랜차이즈에 밀렸지만,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빵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제빵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제빵사들이 저마다 혼을 담아 만든 시그니처 빵의 탄생 비하인드는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THE 빵’ 2부는 순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가구, 닐슨, 수도권 기준)방송 초반, 100명의 제빵사가 오직 바게트 하나만으로 제빵 실력을 겨루는 ‘바게트 대회’가 시선을 압도했다. 바게트는 ‘밀가루, 물, 소금, 효소’ 단 4가지의 기본 재료만으로 싱글리스트
  •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운구차에 관 실리자 끝내 눈물 터뜨린 유족 배우 김새론이 25세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식 발인식이 진행되었으며, 연예계는 슬픔에 빠졌다. 위키트리
  • "그 사건은.." 손석희 질문에 그 눈물 없는 봉준호 감독이 순간 울컥했고, 나도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봤다 봉준호 감독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이선균을 추억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영화 '미키 17'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이 출연하여 자신의 영화 인생, 영화 비하인드 등을 털어 놓았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여러 질문에 답을 하던 봉준호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故이선균이 언급되자, 침통해하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손석희가 먼저 "이선균 배우가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해서 아직도 안타깝게 여기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유를 막론하고 (경찰 수사) 과정이 문제가 있지 않았냐 하는 의견들을 많이 가 허프포스트코리아
  • 킥플립 "신인의 귀염뽀짝한 매력 많이 보여드리겠다" [화보]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앳스타일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데뷔 준비만 10년을 갈아넣은 리더 계훈을 포함해 멤버들의 평균 연습생 기간은 4년 반. 멤버들은 간절히 바라던 데뷔 소감에 대해 “데뷔를 하게 돼 행복하지만 저희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더 큰 무대에 서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려 한다”고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앳된 소년의 얼굴을 한 채 탈신인급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들의 무대에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음반 차트 1위,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킥플립은 “감사한 마음 잊 싱글리스트
  • 황재균×지연, 이혼후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가수 지연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18일 개인 계정에 "호주 마지막 쉬기 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재균은 같은 팀 KT위즈 소속 선수인 우규민, 오재일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세 선수는 맛있게 구운 고기와 김치, 배추쌈으로 동료애를 다졌다. 황재균은 최근 뮤지컬 ‘스위데이즈’를 관람하는 등 시즌 준비 속에서도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 지연 역시 최근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연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잔잔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약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해 10월 황재균은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현역가왕2' 에녹, 결승 1라운드 최종 1위...최고 13.6% ‘현역가왕2’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던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을 종료, 충격과 반전, 히트 예감을 동시에 쏟아내며 안방극장에 파란을 안겼다.지난 18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가왕2’ 12회는 최고 시청률 13.6%, 전국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기준)를 차지, 무려 11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경신한 것은 물론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거머쥐는 기록을 세워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용을 싱글리스트
  • TWS "이제 막 항해에 나선 배" [화보] 그룹 TWS가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로 남성지 표지를 장식했다.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9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한 3월호 표지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의 타이틀은 ‘A Glorious Journey’로, 뜨거웠던 데뷔 첫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단계로 발을 내딛는 TWS의 행보를 은유했다. 셀린느 브랜드 앰버서더인 TWS는 이 화보에서 셀린느 옴므 2025 여름 의상을 자신감 가득한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로 멋스럽게 소화했다. 이들은 짙어진 남성미를 싱글리스트
  • 김지민, '남친' 김준호 외모 부심 "'돌싱포맨'에서 제일 낫다"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지민이 남친 김준호의 외모 부심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별종 탐구생활 홍진호·성지인·다샤 타란이 출연했다. 김지민은 '예비 신랑' 김준호를 대신해 일일 MC로 출연했다. <@1> 이날 탁재훈은 목 디스크 수술로 입원 중인 김준호를 대신해 출연한 김지민을 향해 "기본적인 질문부터 하겠다. 김준호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오빠들한테 없는 점?"이라고 즉답했다. 이에 이상민이 "오래 만났으니 스며들게 됐을 순 있는데"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생긴 거로 눈, 코, 입 다 떼고 따져보면 여기서 제일 낫다"고 남자친구 김준호의 '외모 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탁재훈은 "사람이 눈, 코, 입을 어떻게 떼냐. 다 달려있는데"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김지민은 "하나 하나 보면, 탁재훈도 솔직히 모아놔서 괜찮은 거다. 이 중('돌싱포맨')에서 괜찮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임원희가 "완전 빠졌네. 큰일 났네"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객관적으로 잘생겼다"고 자신했다. 서운해진 이상민은 "우리도 너 결혼한다고 해서 뭐 그렇게 설레진 않는다"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김지민은 "그런 거 치고 우리 프러포즈 때 너무 울었다"고 폭로했다. 이를 알게 된 탁재훈이 "왜 거기 가서 울었냐"고 타박하자 이상민은 "형도 거기 있었으면 울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물론 100% 울었다"고 인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리뷰] '미키 17' 봉준호 감독의 리얼리즘 SF... 짠내나는 애틋한 로맨스도 한 스푼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가장 짠내나는 SF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애틋한 로맨스도 한 스푼 더하며 한층 더 풍부해졌다. 17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 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다. ▲[리뷰] '미키 17' 봉준호 감독의 리얼리즘 SF... 짠내나는 애틋한 로맨스도 한 스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미키는 죽음이 직업인 사람으로서, 매번 다른 극한 상황에 내던져진다. 맨몸으로 유독 가스에 노출되고, 우주선 밖에서 장갑을 벗어 손목이 잘려나간다. 개발중인 신약 주사도 맞는 그는 실험용 쥐 같은 신세다. 매번 죽고 다시 프린트되는 삶에는 동료들의 위로는 없다. 무관심과 오히려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라는 얄궂은 질문만이 존재한다. 영화는 205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미키의 삶을 자본주의 사회 속 최약체의 모습으로,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건들여 씁쓸함을 자아낸다. 또한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 질문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오프닝부터 얼음행성 극한 추위에 얼어 죽어가는 미키를 향해 친구 티모(스티븐 연)가 이렇게 묻는다. 하지만 미키를 구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는 죽으면 새로 출력될테니까. 그의 죽음은 당연한 것이니까. 짠내나는 미키에게 유일한 희망은 여자친구이자 최정예 요원 나샤(나오미 애키)다. 그러던 중 '미키 17'은 얼음행성 생명체인 크리퍼와 만나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우주선에 돌아가 갓 프린트된 '미키18'과 마주한다. 내성적인 순한 맛의 '미키 17'과는 달리, 거침없고 돌+아이 같은 매운 맛의 '미키 18'. 둘은 공존하기 위해 아슬아슬한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연인 나샤를 두고 신경전을 펼친다. ▲[리뷰] '미키 17' 봉준호 감독의 리얼리즘 SF... 짠내나는 애틋한 로맨스도 한 스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답게, 온갖 유머와 풍자로 블랙 코미디 성격도 곁들여져 관객들의 웃음이 빵빵 터진다. 앞서 '설국열차'와 '기생충'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투쟁과 불평등의 현실을 비췄다면, '미키17'에는 디아스포라(집단 이주)라는 설정과 '프린트 되는 인간'이 더해졌다. 이에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돈'과 그 '돈'을 빌려준,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겠다는 집념을 가진 사채업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실소가 나오기도 한다. 원작의 세계관을 공감대 있게 그려낸 봉준호 감독이 있다면, 한 축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설득력을 가져간다. 로버트 패틴슨은 같은 외모지만 극과 극의 성격인 '미키 17'과 '미키 18'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미키의 연인 나샤로 분한 나오미 애키의 연기도 좋다. 무엇보다 트럼프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첫 악역을 익살스럽게 완벽구현해낸 식민행성 니플하임의 개척단 독재자 마셜 역의 마크 러팔로과 그의 부인 일파 마셜을 연기한 토니 콜렛의 연기는 명품이다. 친구였으나, 정말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얄미운 티모 역의 스티븐 연도 새로운 얼굴이다. '미키 17'의 상영시간은 137분으로 결코 짧지 않다. 그럼에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다시 보고싶어 진다. 봉준호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영화. 그 어떤 SF 대작도 흉내낼 수 없고, 복제할 수 없는 '미키 17'은 믿고 보는 '봉테일'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얼음행성이라는 공간적 배경, 강렬하게 때려박는 자본주의 속 불평등을 향한 메시지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침체된 한국 영화 시장에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상영시간은 137분, 15세이상관람가이며 개봉은 2월 28일이다. 스포츠W
  • 봉준호, 손석희도 못 말린 축구광 "덕배 보고파" (질문들)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한 봉준호 감독이 축구의 팬이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최근 영화 '미키 17'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봉준호가 맞이하고 있는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봉준호는 "놀거나 쉬지 못했다. 일의 양을 줄이고 싶다. 저보다 워커 홀릭이시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는 "일을 안 해보니까, 제 체질이 일을 안 하는 거더라"라고 대답했다. 봉준호는 "그 방법을 전수해 달라. 전 너무 일을 많이 해 왔다. 8편의 영화만 만들었지만, 육체와 정신을 갈아 넣었었다. 이제 육체의 복수를 마주하고 있다. 요즘 일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일을 줄이니 보이는 게 있더라"라고 말했다. 봉준호는 "축구를 좋아한다. 축구 유튜브에도 출연하고 싶었는데, 제가 출연한다니 홍보팀이 말렸다. 가면 17이라고 쓰여있는 티셔츠를 입고 축구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EPL의 맨체스터 시티의 17번인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팬임을 밝혔다. 봉 감독은 "맨시티라는 팀을 아시냐. 제가 초청을 받았었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제가 케빈 더 브라위너 팬인데, 그 친구를 한국에선 덕배라고 부른다. 여행 비용을 지원해 줘서 가려고 했는데, 팬데믹이 터졌다. 그 이후엔 연락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봉준호는 "토트넘 구장은 방문한 적 있다. '미키 17'을 런던에서 찍었다. 북런던 큰 스타디움이 있지 않냐"라고 자랑했다. 이어 "축구만큼 아름다움을 가진 스포츠는 없다고 본다. 야구는 비할바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봉 감독의 자랑이 이어지자 손석희는 "전 야구팬이다. 선 하나를 넘느냐 안 넘느냐를 따라서 인생이 바뀌는 걸 야구를 봐야 알 수 있다"라고 말했고, 봉준호는 "요즘 오프사이드 판정을 할 때 VAR(Video Assistant Referee)을 긋는 운명의 선을 보면"이라고 말하자 손석희는 "졌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 티브이데일리
  • '흑염룡' 초코우유 언급에 긁힌 최현욱 "주제를 알아라"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이 문가영에게 제대로 긁혔다. 지난 18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2회에서는 반주연(최현욱)과 백수정(문가영)의 말다툼이 방송됐다. 이날 술자리를 가지던 반주연과 백수정은 얼큰하게 취했고, 직장인으로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놨다. 팀장인 백수정은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저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계시지 않냐. 저는 밟을수록 꿈틀대는 지렁이고, 뽑으려고 할수록 깊이 뿌리내리는 잡초다. 제가 그렇게 살아왔다. 본부장님이 뭐라 하던 하던 대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반주연은 "안 싫다. 열심히 일하는 게 싫은 상사가 있냐. 강한 게 싫은 건 나약해서고, 잘하는 게 싫은 건 본인이 못해서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쪽이 싫은 게 아니라 제거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해 백수정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취한 반주연은 "초콜릿우유가 먹고 싶다"라고 어리광을 부렸고, 백수정은 그런 그에게 초콜릿우유를 손에 쥐어주며 집으로 택시를 태워 보냈다. 다음 날, 회사에서 백수정은 지난날 밤 본부장과의 술자리를 자랑하며 "취하니까 초콜릿우유를 달라더라"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반주연은 "일 안 하냐"라며 직원들을 일갈했다. 그는 "지렁이랑 잡초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아냐. 인간이 봐줘서다. 지렁이는 밟으면 죽고, 잡초도 밟으면 끝인데, 손 발이 더럽히기 성가셔서 살려둔 것이다. 본인이 잘해서 여기 있는 것 같냐. 주제 파악 좀 잘해라. 분리수거당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분노한 백수정은 반주연을 찾아가 "본부장이면 다냐"라고 따졌다. 그는 "밖에 나가면 다 똑같은 사람이다"라고 따졌고, 반주연은 "각오하고 한 거 아니냐. 잘라드리냐"라고 대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그놈은 흑염룡'] 티브이데일리
  • 샤이니 키 "전투 마인드 내려놓으니 예능에서 절 봐주더라고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매거진 WWD 코리아가 그룹 샤이니 키와 함께한 3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청정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고즈넉한 휴양지, 코사무이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키는 다채로운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기존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매력을 어필했다. 30도가 육박하는 더위에도 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로 현장를 리드했다는 후문. 미니멀한 셋업부터 편안한 니트웨어와 데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키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 “모든 게 안달 내지 않고 ‘그저 한다’는 태도 덕분인 것 같다. 힘들 때도 많았지만, ‘이게 내 일이고 직업’이라는 생각으로 당연하게 여기며 하다 보니 꾸준하게 된 것 같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인 그는 “나는 꾸준히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SNS를 통해 어필해 왔다. 그리고 오랜 기간 활동하며 깨우친 대로 전투적인 마인드를 내려놓았을 때 예능 쪽에서도 저를 봐 준 것 같다. 여러모로 박자가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마이데일리
  • 포미닛 남지현, 발레로 완성한 몸매…극세사 각선미 자랑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왜 바에 집착했는지 알겠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미닛 데뷔 전과 활동 당시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지현은 "사진을 정리하다가 잊고 있었던 내 과거들을 돌이켜보았는데 무용 전공이었던 시절, 무대가 좋아서 이 길을 오게 되었고, 그러다가 회사에 바가 없어서 직접 사비로 구입해서 발레수업을 했던 바 집착녀"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돌 생활하면서 피트니스 연재도 했었고.. 발레 화보도 찍었었고, 월화수목금 필라테스 개인 레슨 받다가 차라리 자격증 따자 하고 공부 시작하다 보니 끝없이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냥 움직이는 걸 너무 좋아하나 보다 했는데 이게 나의 정체성이구나. 나이가 들수록 그래도 좋은 점은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지난 2009년 그룹 포미닛 멤버로 데뷔했다. 포미닛은 '핫이슈(Hot Issue)', '뮤직(Muzik)',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 '거울아 거울아'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6년 해체했다. 남지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마이데일리
  • '현역가왕2' 투표순위 10주차… 대망의 TOP3는? '현역가왕2' 10주차 투표 결과, 박서진 1위, 김준수 2위, 진해성 3위. 박서진은 8주 연속 1위 기록 중. 매주 화요일 방송. 위키트리
  •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2억 7천만원' 커플링 공개…2년째 애정전선 이상無 [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가 맞춘 커플링이 화제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78회 영국아카데미 시상식(BAFTA'S)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커플은 함께 등장했다. 이날 티모시 샬라메는 올 블랙 더블 수트를 착용했고, 카일리 제너는 블랙 시퀸 드레스를 선택하며 시크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두 사람이 나란히 착용한 한 명품 브랜드의 커플링이었다. 티모시 샬라메는 약 2억7천만원 상당의 반지를 오른쪽 새끼손가락에 착용했으며, 카일리 제너 역시 오른손 약지에 착용해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반지는 중고 시장에서도 5천500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고가 제품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카일리 제너는 커플링과 같은 브랜드의 제품인 2억3천만원에 달하는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커플 주얼리 착용은 단순한 패션이 아닌 연애 초기부터 이어진 애정 표현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티모시 샬라메는 오랫동안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했으며, 여러 공식 석상에서 주얼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는 커플 아이템을 맞추면서도 서로 다른 스타일을 유지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려한 스타일의 카일리 제너와 자유분방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티모시 샬라메의 조합이 잘 어울러진다는 평가가 주를 이른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2023년 싱글맘인 카일리 제너와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14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공개적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확실히 했다. 마이데일리
  • 혜리, 교복 입었네?…30살인데 위화감 이렇게 없을 수 있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유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교복 차림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10대 시절로 돌아간 듯한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완벽한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는 현재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천재 여고생 유제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선의의 경쟁'은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서 벌어지는 입시 전쟁과 미스터리를 그린 걸스릴러 드라마다. 혜리는 극 중에서 채화여고 내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인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두뇌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0살인데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고?", "진짜 고등학생 같아 보인다", "이렇게 위화감 없는 교복샷은 처음 본다", "유제이 역할 찰떡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 중인 '선의의 경쟁'은 STUDIO X+U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 '4월 결혼' 효민, 탄탄한 복근 공개 "요즘 상태 맘에 들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티아라 겸 가수 효민이 근황을 전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밤마다 멀티비타민 꾸준히 챙겨먹었더니 요즘 피부 상태가 맘에 안들지가 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셀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잠옷 차림으로 찍은 거울 셀카에서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영원히 이뻐요" "너무 귀엽다" "보고 싶었다. 요번에 올린 사진들과 영상 모두 맘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며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기사가 먼저 나와서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 새회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체크인 한양' 정건주, 걱정보단 기대감으로 맞이한 서른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연기하는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단다. 그만큼 순박하던 청년이 연기에 뜻이 생겨 20대를 쉼 없이 달려왔다. 30대를 맞이한 95년생 정건주의 눈엔 걱정보단 기대감이 가득해 보였다.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정건주는 조선 최고의 여각 용천루의 유일한 상속자 역할인 천준화 역을 맡았다. 정건주는 종영을 맞이하며 "제가 생각한 대로 결말을 맞이해 다행인 것 같다"라며 "자신감 있게 연기를 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체크인 한양'에서 초반 천진난만했던 모습과는 달라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4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흑화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모습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정건주는 "어렵다기보단 설레고 재밌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거울을 보며 연습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정건주는 흑화하는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다는 평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었다. 이해하는 부분이다. 작가님이 알려주셔서 '준화가 흑화를 하는구나'하는 인지를 가지고 있었다. 덕수(김지은)를 향한 마음 때문이지 않냐. 자연스러운 빌드업이 필요했다. 납득이 안 됐다면 저의 부족함 때문이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아버지 역할을 맡은 악역전문배우 김의성에게 흑화에 대해 조언을 듣진 않았을까. 정건주는 "그런 부분까지도 조심스러워하시는 분이다. 제가 틀렸다고 생각할까 봐 고민하신다. 생각이 깊으신 선배님이시다. 제가 여쭤봤고, '이렇게 하는 게 어때'하면서 절 존중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전 사극 '꽃선비 열애사'를 비롯해 전작들에서 모두 짝사랑만 하다 끝난 정건주는 이번에도 김지은과 이어지지 못했다. '왜 더 적극적으로 대시하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저도 그 생각을 했다 '야 이 답답아' 하기도 했다. 저도 준화가 답답했다"라며 "다만, 준화는 도화지 같은 아이였다. 그 순수한 청년이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갖게 되고 어쩔 줄을 몰라하고 서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더 준화의 매력을 살리는 점이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나 정건주는 외사랑에 대해 "제가 짝사랑역할을 많이 하긴 했다. 전 작품들은 나도 이뤄지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이 작품은 짝사랑으로 인해 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자신했다. '꽃선비 열애사'와 배경이 비슷해 느낀 점이 다르진 않았을까. 정건주는 "'꽃선비 열애사'는 이화원이라는 장소에서 일어나는 소재도 있지만 부가적인 게 컸다. '체크인 한양'은 용천루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차이가 굉장히 컸다. 남장여자의 소재도 컸다"라고 덧붙였다. 정건주는 현대극과 사극을 모두 소화하며 각각의 매력을 더 실감했단다. 그는 "사극은 그 풍경 속 제가 놓이면 저절로 말투가 나올 정도다. 현대극은 우리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상들을 연기할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다"라며 각 극의 매력을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체크인 한양'은 채널A 토일드라마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건주는 "채널에서 저희에게 믿음을 주셨던 것 같다. 저희 하오나즈 4인방이 뭉쳐야 잘된다고 생각했고, 더 으›X으›X 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속작 '마녀'에 대해서도 "저희 이후에도 잘 돼서 이 산업이 잘 됐으면 좋겠다. 이 힘든 상황에 보탬이 된다면 좋겠다"라는 소신을 전했다. 정건주는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21살까지 대학교를 다니고 군입대를 했다고. 그는 "중, 고등학교부터 연기하는 시스템이 있는 걸 몰랐다. 저는 그냥 단지 제 적성을 찾으려 배웠던 것들인데, 하다 보니 연기에 뜻이 생기고 재미가 붙었다"라며 "연습생을 시작하고 나서 욕심도 생기고 뜻도 많이 생긴 거 같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장점 또한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누군가가 어떤 말을 해도 미워 보이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다. 아마 덕수에 대한 이기적인 짝사랑일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을 순화시켜줄 수 있었던 매력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라고 자신의 장점을 수줍게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1995년생인 정건주는 올해 30대를 맞이하게 됐다. 그는 "20대를 쉼 없이 달려왔다. 저의 20대는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 고생했다고 얘기하고 싶고, 30대가 되면서 더 기대된다. 걱정보다는 기대감이 크다. 이후 다른 매력을 더 어필하고 표현하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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