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김태리 느낌난다"... 미모 반응 난리난 '러브캐처4' 이유정, 근황은?'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이유정이 미모와 전문성으로 주목받으며 인플루언서로 성장 중이다. 유병재와의 소문도 화제.위키트리
원희룡 지지했던 이천수가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나타나자, 김구라는 돌직구를 날렸다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부쩍 흰머리가 많이 난 모습으로 등장하자, 김구라는 이를 놓치지 않고 '지방선거'를 언급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천수가 등장하자 김구라는 "많이 늙었다, 저 친구"라고 반응했다. 이어 부쩍 늘어난 흰머리가 브릿지 염색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물었고, 이천수는 "흰머리 맞다. 이렇게 난다"고 씁쓸하게 답했다.이어 김구라는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안 보는 사이 흰머리도 멋있게 나고, 지난번 지방선거 때 마음고생 많이 해서 그런 줄 허프포스트코리아
법의학자 김문영이 밝힌 ‘직업병’은 순간 정신이 번쩍 드는데, 꼭 나쁜 건 아니었다김문영 교수가 법의학자를 하며 생긴 직업병에 대해 고백했다. 바로 ‘언제 어디서든 나한테도 무슨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생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매일 삶과 죽음의 실마리를 찾는 법의학자 김문영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10년 만에 만든 유일한 제자로도 알려진 김문영 교수. 원래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다니고 있었다는 그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누군가는 죽음을 마무리 허프포스트코리아
"병원行 꾸준한 검사ing" 박성광♥이솔이, 20억 펜트하우스 정착→2세 준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침부터 병원행. 아픈 거 아니고 그냥 꾸준한 검사ing"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건강을 잃어본 사람만이 알죠. 뷰티/살림에 관심이 많을 때지만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요"라면서 영양제 복용을 독려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2세 준비 중이신가요~", "그쵸 건강이 최고죠!", "솔이님 아기 벌써부터 무척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최근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이솔이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한 새 집 사진들을 업로드 한 후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게요"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고추장 누텔라처럼 먹었다”는 파브리가 첫 한국땅 밟은 계기는 이것마저도 운명같다셰프 파브리가 처음 한국 땅을 밟게 된 계기는 그야말로 황당했다. 그렇지만 당시의 경험은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이후 그는 운명처럼 한국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 셰프 파브리가 출연했다. 이날 파브리는 ‘한국에 온 계기’를 묻는 질문에 “주방 스태프가 더 필요했는데, 한국인 보조 셰프가 이탈리아에서 경험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당시에는 한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는 파브리는 “한국인을 만나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주방에서 전 세계 허프포스트코리아
연말 최고 기대작 '조명가게' 감독은 17년 차 유명 배우였고, 눈 휘둥그레진다데뷔 17년 차 배우 김희원이 '조명가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다.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이스 APAC 2024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강풀 작가와 김희원 감독, 박보영, 주지훈이 참석했다. '조명가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김희원은 "강풀 작가님이 '연출을 해봐라'고 했을 때 도대체 날 뭐 보고 시켰나 했다. (강풀 작가님이) '연기를 잘하니까 너가 해봐라' 했다. 나름 연출에 대한 꿈이 있고 준비를 하다 기회가 돼서 하게 됐는데 지금도 떨리고 되게 허프포스트코리아
제이쓴이 다급히 아들 인스타가 강제 정지됐다 전했고, 알고 보니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일시적으로 강제 정지됐다.2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라는 한숨 어린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군의 계정이 일시 차단됐다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다. 이와 함께 180일 이내에 재고를 요청하지 않으면 계정이 영구 비활성화된다는 설명도 적혀있다.인스타그램은 만 14세 이상 가입을 허용하고 있고, 이 규정 때문에 준범군을 위한 계정이 정지당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 계정의 관리자가 부모라는 것이 명확하지 않 허프포스트코리아
이병헌,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과 특급의리 "커피차 잘 마셨습니다"[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박찬욱이냐 황동혁이냐~" 이병헌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이 아니다. 유명 감독의 원픽으로 OTT와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는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과의 촬영장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활짝 웃었다.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과의 의리로 훈훈함을 더했다. 20일 오후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잘 마셨습니다 Team Squid Ga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현장에 황동혁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커피차에는 “이병헌 배우님과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이병헌이 맡은 프론트맨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병헌은 해시태그로 ‘어쩔수가없다’, ‘오징어게임’, ‘박찬욱감독’, ‘황동혁감독’을 함께 업로드, 공개를 앞둔 두 차기작을 모두 언급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선 박찬욱 감독 작품에 몰입하고 있지만, 당장 12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의 기대감 역시 보였다. 이병헌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보통 시즌2가 나오면 시즌1을 이기지 못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시즌2 대본을 더 재밌게 읽었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정재와의 호흡에 대해선 "20여 년 전 쯤에 이정재 씨랑 같이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정말 오랜만에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면서 "훨씬 더 진중해지고, 또 무게감이 있는 그런 좋은 배우로 우리가 서로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이병헌이 촬영 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이병헌은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 ‘만수’ 역을 맡았다. 마이데일리
“실패는…!” 페이커가 떨면서 청년들에 전한 메시지는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20일 외교부 주최로 진행된 ‘2024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페이커는 “당연히 이기는 게 좋은 거고 지는 게 나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실패로부터 성장할 수 있었고 더 잘하게 된 것 같다”며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페이커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마련된 연단에 서 “청중 앞 연설은 처음”이라며 “살면서 제일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이커는 2013년 프로로 데뷔한 이래 11년째 국내 대표 허프포스트코리아
손흥민은 남을까, 떠날까계약 만료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엘르
‘세계테마기행’ 거꾸로 커피 편EBS1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3부에서는 반다아체, 나시섬, 웨섬을 탐험하며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합니다.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 방송.위키트리
“로마서 예쁜 공주님…!”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배우 송중기(39)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한 것. 송중기는 20일 팬카페를 통해 “저는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면서 “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나 한결 같이 나를 믿어주시는 우리 케일(팬클럽명)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허프포스트코리아
“수년간 폭행 당했다!”며 전처에 고소당한 김병만 : 검찰이 내린 판단은 이러했다개그맨 김병만이 전처를 상습 폭행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났다. 경찰과 검찰로부터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억울함을 풀게 된 것. 의정부지검은 20일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병만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도 “김병만이 전처 폭행 혐의와 관련해 19일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병만의 전처 A씨가 그를 경찰에 고소한 건 지난 2월이었다. A씨는 “과거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병 허프포스트코리아
그 자체로 매력적인 무대, 이름하여 배두나배두나는 미지의 무대를 거듭 가로질러왔다. 그게 어디든 물 흐르듯 멈춤 없이.엘르
[ET인터뷰] '정년이' 신예은, '쓰디쓴 국극 허영서, 달디단 자신감으로'(종합)“배우로서의 자신감, 본업을 사랑하게 됐다” 배우 신예은이 '정년이' 허영서로서의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를 마무리한 배우 신예은과 만났다.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최 “배우로서의 자신감, 본업을 사랑하게 됐다” 배우 신예은이 '정년이' 허영서로서의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를 마무리한 배우 신예은과 만났다.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최 전자신문
아랍에미리트에 스며드는 한국문화! '코리아시즌 UAE’ 열려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오는 11~12월 ‘2024 코리아시즌 UAE’가 진행된다. 현대무용, 오케스트라,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 교류가 펼쳐진다. K-팝과 K-드라마를 통해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UAE에 한국의 더 다채롭고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선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진흥원)과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원장 이용희)과 함께 ‘2024 코리아시즌 UAE’를 펼치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UAE 첫 국빈 방문과 올해 5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싱글리스트
‘언니 유정’, 작지만 강한 웰메이드 수작 시사위크|용산=이영실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상,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 부문 공식 초청 등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알아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언니 유정’(감독 정해일)이 정식 개봉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 ‘언니 유정’은 단편영화 ‘더더더’ ‘인사3팀의 캡슐커피’ 등으로 두각을 나타낸 정해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예기치 못한 한 사건으로,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향해 나아가는 자매의 성찰과 화해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촘촘한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까 시사위크
넷플릭스 공개 2주 만에… 해외에서 반응 터졌다는 한국 드라마넷플릭스 드라마 'Mr. 플랑크톤'이 공개 2주 만에 42개국 톱 10에 올라 큰 인기를 끌며, 사랑과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키트리
'뼈 갈고 돌아온' 에이스, 군백기 넘고 블록버스터급 새 시작 [ST종합][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스가 '군백기'를 넘어 블록버스터급 새 시작을 알렸다. 20일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피냐타(PINATA)' 발매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PINATA'는 에이스가 '군백기' 이후 처음이자 완전체로는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강유찬은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해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쇼케이스도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뼈까지 갈았다"고 말했다. 이동훈은 "저희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소망이 '바쁘게 살자'였는데 올해 바쁘게 살았다. 마지막을 'PINATA'로 멋있게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했고, 박준희는 "저희가 7년 차인데 다섯 명이 또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병관은 "저희가 2020년 '도깨비' 이후로 강한 곡을 못했는데 군백기 이후에 막내 유찬까지 합류해서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고, 와우는 "군 복무를 마치고 멋진 퍼포먼스를 하고 싶었는데 현실이 돼서 감사하다. 멋있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미국과 중남미 국가에서 어린이 축제 등에 사용되는 인형 피냐타(Piñata)에서 착안한 이번 앨범명 'PINATA'는 인간의 슬픔, 고통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감각을 봉인해둔 것으로 재해석됐다. 에이스는 통제된 세계관에서 회복을 꾀하는 반군으로 분해 세상에 이 'PINATA'가 활짝 열리기를 기다린다. 나아가 감정을 세상에 되찾아주기 위해 11월 20일을 해방의 날로 만들고 진군하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동명의 타이틀곡 'PINATA'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Tenet)'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감정선을 선사한다. 멤버들은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스케일이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49인의 댄서들이 출연해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강유찬은 "저희의 새로운 시작과 같은 앨범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스는 수중 촬영도 시도했다. 박준희는 "물을 이용해서 춤을 춰 본 건 처음이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미끄럽더라. 달리는 장면에서 멤버들이 부딪히면서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 다행히 뮤직비디오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2017년 데뷔한 에이스는 올해 7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징크스처럼 불운했던 활동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더 열심히 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준희는 "에이스가 2020년도부터 팬데믹과 군복무가 겹치면서 될 만하면 꺾이고, 될 만하면 꺾였다. 이렇게 되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항상 잡히려고 할 때마다 안 잡혔다"면서 "오늘을 기점으로 5명이 이렇게 할 수 있었다는 걸 보여드리면서 답답함을 풀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강유찬은 "저희도 아쉬운 부분이 많다. 그럴 때마다 버틸 수 있던 건 팬들 덕분이다. 그리고 그 안에 멤버들이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을 거다. 멤버들과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버텼다"고 했고, 김병관도 "계속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 빛이 오지 않을까라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1>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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