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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트와이스 미나, 추위도 녹일 핫한 란제리룩 입고 '고혹美↑'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일본인 멤버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흡사 속옷을 연상케 하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청순섹시!", "오늘도 너무 아름다워요", "여신님 사랑합니다", "언니 노래 너무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6일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로 컴백했다. 신보는 앨범명 'STRATEGY'를 메인 키워드 삼아 상대를 유혹하는 전략,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찾는 전략,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천국 같은 순간 등 트와이스표 '사랑의 전략'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Strategy'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맡았다. 이는 트와이스가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을 피처링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마이데일리
  • 전종서, 도발적인 포즈…군살 하나 없는 '콜라병 몸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전종서가 완벽한 S라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Christmas for s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타이트한 홀터넥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치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모습. 전종서는 부스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붉은 뺨으로 몽환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 속 전종서는 멍하니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눈을 감은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오늘도 예쁘고 난리", "완벽함 그 자체다", "사랑스러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종서는 영화 '프로젝트 Y'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 80억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전종서는 배우 한소희와 함께 호흡한다. 마이데일리
  • 빈티지 가구 속에서 보내는 우아한 하룻밤 아파트먼트풀이 부산의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건물에 스테이를 열었다. 엘르
  • 머스크를 머금은 '폭닥'한 향수 리스트 7 원래 내 살냄새인 듯. 엘르
  • '17살↓ 류필립♥' 미나, 4개월만 148kg→-48kg 시누에 '통 큰 FLEX'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고도비만 시누이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시누이 생에 첫 기성복 쇼핑. 살 빠진 수지 누나 앞으로 같이 운동하려고 헬스장 가는 첫날 운동복 쇼핑 왔어요. 이거 입고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이제 기성복 뭐든 맞는다며 행복해하는 수지 누나. 앞으로 꽃길만 걷자요♥ #diet #운동하는여자"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사이즈와 금액 탓에 쇼핑을 망설이는 박수지 씨에게 "비싸면 많이 못 사준다. 할인하니까 사주는 거다"라며 엑스라지 레깅스를 권했다. 이에 탈의실로 들어간 박수지 씨는 엑스라지 레깅스가 자신의 몸에 꼭 맞자 함박웃음을 지었고, 미나는 다른 레깅스들은 물론 바람막이까지 권했다. 평소 미나는 박수지 씨의 옷을 전부 새 옷으로 바꿔주고 싶었다고. 그러자 박수지 씨는 "사이즈 한 단계 작은 거 살까? 어차피 뺄 건데?"라고 다이어트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미나의 통 큰 플렉스에 "무리하시는 거 아니냐...?"라고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미나는 "아니다. 할인 하는 거 밖에 안 사서 괜찮다. 선물 받고 열심히 운동하시라"고 말한 후 티셔츠까지 사줬다. 끝으로 미나는 '시누이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다 퍼주고 싶은 올케의 마음', '가족.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세상에 있을까?'라는 자막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박수지 씨는 "10년 만에 쇼핑몰에서 맞는 사이즈를 찾았다... 10년 만에 중학교 시절 키로수로 돌아오고... 10년 만에 행복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다... 내 인생 중에 지금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라면서 "올케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8kg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코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마이데일리
  • 김동률과 ‘기억의 습작’ 남긴 전람회 출신 서동욱에 가슴 먹먹한 비보가 전해졌다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고인의 사망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한 뒤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이후 전람회는 이듬해인 1994년 유재학, 신해철, 허프포스트코리아
  • 8세부터 74세까지… 첫 방송 하루 앞두고 화제 몰이 예고한 '한국 방송' TV조선의 '미스터트롯3'가 첫 방송을 앞두고 혁신적인 심사 방식과 나이 제한 폐지로 기대를 모은다. 101팀이 참가하며, 다양한 전문 마스터들이 평가에 참여한다. 19일 첫 방송. 위키트리
  • 194만 명이 봤다… 종합 '시청률 1위' 찍고 인기 폭발 중인 한국 드라마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11.7% 시청률로 1위를 유지하며, 주연 박하나와 박상남의 섬세한 연기로 관객의 공감을 얻고 있다. 위키트리
  • '옥씨부인전' 임지연, '원경' 차주영 공개 응원…타이틑롤로 나아간 '더 글로리' 인연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임지연과 차주영이 서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임지연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차주영이 주연을 맡은 tvN 새 드라마 '원경'의 포스터를 별다른 말 없이 게재했다. 이는 차주영의 첫 정극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해석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임지연과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각각 가해자 무리의 리더 박연진과 최혜정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깊은 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이들은 사적으로 만나며 두터운 우정을 유지해 왔다고 알려졌다. 임지연은 현재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노비 신분으로 태어난 여성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진정한 자아를 차자아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기존 사극과는 달리 지배층이 아닌 노비의 삶에 초점을 맞춘 이 드라마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인해 몇 차례 결방되었음에도, 주제의 참신성과 임지연의 열연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차주영은 내년 1월 6일 방영 예정인 '원경'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주연에 도전한다. '원경'은 태종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권력 쟁취의 과정과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정치적 동반자이자 왕비로서의 삶을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더 글로리 이후 사극 타이틀롤을 맡아 주연으로 나서며 관심을 받고 있다. 임지연은 이미 흥행 궤도에 오른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차주영은 정극 도전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과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제 각자의 도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는 두 배우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리뷰] ‘하얼빈’, 다시 봄을 기다리는 2024년에 보내는 편지 8년만에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 시민들, 그리고 이 혼란한 시기에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찾아온다. 독립운동가이자 청년 안중근의 시대적 소명과 인간적인 고민을 내세운 '하얼빈'이 현시대와 소통을 시도한다.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자신이 살려준 일본군의 소좌 모리 다쓰오(박훈)에 의해 동지들을 잃고 홀몸으로 두만강을 건너는 안중근(현빈)으로부터 시작한다. 살아 돌아올 자신이 없었던 안중근을 다시금 일으킨 것은 먼저 세상을 떠난 동지들이었다.하지만 대한의군 내부에서조차 적군의 수장인 모리 다쓰오를 싱글리스트
  • 새해에도 망붕 렌즈 장착하게 할 OTT 로맨스 5 2025년을 설레게 할 다섯 작품. 엘르
  • 머라이어 캐리의 쏠쏠한 캐롤 연금 룩 나보다 반짝이 잘 어울리는 퀸 봤어?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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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표 안중근 '하얼빈', 묵직한 메시지와 영상미의 컬래버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이 '하얼빈'에 모였다. 과거와 현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다. 1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얼빈'(연출 우민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우민호 감독은 "'하얼빈'은 실화이고, 안중근 장군에 대한 이야기다. '하얼빈'으로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이는 독립군들의 이야기"라며 "그분들의 마음과 정신, 그리고 여정을 숭고하게 담고 싶었다. 그렇게 로케이션을 찾아다녔다. '하얼빈'으로 향하는 여정을 스펙타클하게 담고 싶었다. 클래식하게 찍었다. 한국 영화계가 쉽진 않지만, OTT와는 다른 차별성을 두고 싶었다.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극 중 안중근을 연기한 현빈은 "제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할 수 있는 걸 찾아봤는데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는 안중근 장군에 대한 자료들과 기념관에 가서 발자취를 찾아보고, 알아가고, 연구하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들이었다"며 "준비하면서 끝날 때까지 단 하루도 그 과정을 안 한 날이 없었다. 매일 상상하고 생각했다. 과거의 거사를 치르시기 전까지 모습이 글로만 남아있어서 상상과 함께 감독님과 만들어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1> 특히 안중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실존인물 중 하나다. 이를 연기하는 배우 입장에선 부담감도 상당했을 터다. 현빈은 "처음엔 안중근 인물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엄청 큰 존재감과 상징을 갖고 있어서 거절했었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몇 차례 더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다. 제 어떤 모습을 보셨는진 모르겠다"며 "시나리오를 다시 보면서 이렇게 좋은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몇 명이고, 얼마나 기회가 될까 싶었다. 굉장히 큰 기회고, 큰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에 감독님 제안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우민호 감독은 "현빈을 캐스팅한 이유는 눈빛에 쓸쓸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때론 연약함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강함이 있었다. 거기서 안중근을 봤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과, 눈빛, 걸음이 현빈에게 있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빈은 "저희 영화에서 안중근 장군과 함께 했던 동지들이 어떤 힘든 역경이 와도 한 발 한 발 신념을 가지고 나아갔더니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었듯이, 지금 또한 힘을 모아 한 발 한 발 내딛으면 더 나은 내일이 있을거라고 분명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하얼빈' 해외 포스터엔 '포 어 베럴 투모로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간다는 문구가 지금 저희에게 의미있는 말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저희 영화를 보시고, 용기를 얻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일본군 모리 다쓰오 역을 맡은 박훈은 "오늘 다른 동료 배우분들 장면을 보다가 계속 울컥했다. 너무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보였다. 저도 최선을 다했다. 머리도 깎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그런 것들에 비하면 더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민호 감독은 "일본어 때문에 박훈이 힘들었을거다. 박훈을 캐스팅하면서 '일본에서 이 영화가 개봉하길 바란다. 일본 사람들이 봐도 일본어가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꿈도 일본어로 꿨다더라. 릴리 프랭키도 인정했다. 불가능에 가까운 것을 해냈다"고 감탄했다. 아울러 현빈은 "이 영화가 독립군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모두 진심을 다해서 임했다. 이 진심이 조금이라도 관객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우민호 감독은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지난 몇 년간 수도 없이 포기하려고 했다. 제 아내의 권유로 박경리 작가님의 '토지'를 읽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얻고, 가닥을 잡았다. 그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한 민족의 모진 생명성이다. 아무리 짓밟혀도 다시 살아난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얼빈'은 2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ET현장] 우민호 감독, “영화 '하얼빈', 혼란을 이겨낼 자긍심 되길” 우민호 감독이 신작 '하얼빈'과 함께, 최근 사회적 혼란을 극복해나가는 대중의 힘을 응원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 15관에서는 영화 '하얼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언론시사회에 이어 펼쳐진 이날 간담회는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우민호 감독이 신작 '하얼빈'과 함께, 최근 사회적 혼란을 극복해나가는 대중의 힘을 응원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 15관에서는 영화 '하얼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언론시사회에 이어 펼쳐진 이날 간담회는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전자신문
  • 홍석천, 면허도 안가진 그가 소유한 ‘억대 외제차’ “이래도 돼?”모두가 깜짝 놀랐다 연예계 대표 개성파 홍석천이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 방송에서 그는 “운전은 무섭고 ... Read more 리포테라
  • 배우 유태오 부친상 이유 원인 지병 무엇 국적 직업 아내 니키리와 독일 급히 출국 배우 유태오(43·본명 김치훈)가 부친상을 당했다.소속사 비트닉은 18일 “유태오 씨의 아버지가 독일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70년대 한국에서 실업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독일로 이민을 가 파독 광부로 일했다. 유태오의 어머니 역시 당시 독일로 파견된 간호사로, 두 사람은 독일에서 만나 가정을 꾸렸다. 유태오는 부인인 사진작가 니키리(54·본명 이승희)와 함께 내일 독일로 출국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소속사는 “유태오 씨는 예정되어 있던 'MBC 연예대상'에도 불참한다”고 전했다. 유태오는 방송과 더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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