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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김남길, 알고보니 '완판남'이었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연기는 필수, K콘텐츠 부가사업은 덤. 배우 김남길 주연의 SBS드라마 '열혈사제2'의 골목팝업 브랜드가 화제다.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세계관으로 한 스토리텔링 커스텀은 또 다른 재미를 보는 맛이라고 해야 할 까. ‘열혈사제2’ 골목팝업 브랜드 ‘구담 시티’ 세계관으로 스토리텔링한 상품 큐레이션이 통했다. 길스토리아이피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열혈사제2’ 방송 제작사인 스튜디오S와 길스토리아이피가 협업하여 서울 성요셉 문화거리 일대에 조성한 ‘열혈사제’ 골목팝업 ‘구담 시티’에서 판매하는 큐레이션 상품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골목팝업 ‘구담 시티’는 ‘열혈사제2’의 구담즈의 본거지 ‘구담구’를 ‘구담(GOODAM)’ 브랜드로 확장해 드라마 속 공간을 현실로 구현한 가상 지자체다. 김남길, 이하늬, 김형서(비비) 등 캐릭터별 향기를 개발해 만든 구담즈 퍼퓸밤과 씨앗 메시지 키트 등 캐릭터 굿즈는 물론, 구담 타르트, 구담 뱅쇼, 구담 초콜릿, 구담 쌍화, 구담 생활용품 등 기존 브랜드와 협업해 커스텀 한 상품을 ‘구담 시티’ 지역 특산품으로 브랜딩 해 대거 출시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책임소비 플랫폼 ‘모레상점’과 협업해 만든 김해일 퍼퓸밤과 김해일 씨앗 메시지 키트는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김해일(김남길 분), 박경선(이하늬 분), 구자영(김형서분) 퍼퓸밤 3종은 ‘지구를 지키는 구담즈’ 콘셉트로로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커스텀 했다. 씨앗 메시지 키트는 ‘말이 씨가 된다‘라는 콘셉트로 드라마 명대사 포토카드와 레몬밤 씨앗 키트를 세트로 구성했다. 한편, 열혈사제 골목팝업 '구담 시티'는 서울 중림동 중림창고에서 내년 1월 5일 까지 연중무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마이데일리
  • 그룹명 '뉴진스' 대신 본명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의 행보: 이런 일을 하고 싶었구나 싶다 '뉴진스'라는 그룹명 대신 본명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의 행보를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1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팬덤명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이번 선행에 대해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 허프포스트코리아
  • [인터뷰] 현빈이 말하는 #안중근 #현 시국 #아들 #아내 손예진 24일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 주연 "독립군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 맥스무비
  • “조회수 187배, 매출 159배 증가”… 이런 美친 기록 세우고, OTT 찢어버린 국내 드라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조명가게'가 시즌 2 요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원작 웹툰 조회수도 급증하며 콘텐츠 시장에서의 성공을 입증했다. 위키트리
  • 무려 75편 중 1위… 쟁쟁한 경쟁작 다 제치고 선정된 '올해의 한국 드라마'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2024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배우 연기를 인정받았다. 심리전과 가족의 의미를 탐구한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기록했다. 위키트리
  • 박세은·전준혁·채지영·전민철...'K-발레' 주역들 갈라 무대 세계 정상급 발레단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스타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한다.'글로벌 발레스타 초청 갈라공연'이 2025년 1월 11~1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 발레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발레계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갈라 무대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발레단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스타 무용수들이 총출동한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최고 등급인 에뚜왈로 활약하며 세계 발레계를 선도하는 박세은을 비롯해 네덜란드국립 싱글리스트
  • [맥스포토] 이희준·권해효·박지환·김종수, 송중기를 둘러싼 인물들 31일 개봉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맥스무비
  • 히스토리가 꼽은 '2024 가장 역사적인 사건 10가지'… 첫 번째는? 히스토리는 2024년 역사적 사건 10가지를 선정해 특집 방송을 진행하며, 정치적 이슈와 국제 질서 변화를 조명한다. 위키트리
  • ‘대기업 아들’ 이이경, 빚 갚는 중에도 ‘이런 차’ 탄다 ‘사채 소문’ 진짜였나…그의 숨겨둔 비밀이 공개됐다 배우 이이경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에 대한 의문을 유쾌하게 해명했다. ... Read more 리포테라
  • 욕망덩어리로 돌아온 송중기 '보고타', 쉴틈없이 몰아치는 콜롬비아 생존기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쉴 틈 없이 몰아친다. 낯선 환경 속 갈등이 얽히고설켜 끝을 알 수 없게 한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살아남으려는 이들의 수싸움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제작 영화사 수박)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김성제, 배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김종수가 참석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한인 사회의 갈등을 풀어낸다. 김종수는 "낯선 환경이라 좋았다. 현장감을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됐다. 사전 지식은 없었지만 너무 준비를 잘해줘 촬영에만 전념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지환은 "배우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해효는 "저희가 머물렀던 구역이 6구역이었다. 숙소에 있기보다는 길거리, 틈만 나면 호텔 옥상에서 태닝하고 하는 등 현지 느낌을 즐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희준은 "살사 학원, 댄스 학원을 느끼며 현지를 느꼈다. 또 위험할 수 있어 한정된 곳에서 안전을 챙겼다. 모두가 '보고타'에 대한 이야기만 했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해외 촬영은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있어 쉽진 않았지만, 낯선 환경이지만 2억만 리 떨어져 있는 한국 사람들의 갈등을 다루는 서사에 집중했다. 배우, 스태프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도 나오는 등 힘을 얻으며 잘 지냈다"고 밝혔다. <@1> '보고타'는 한인 사회에서의 갈등을 다룬 범죄드라마란 장르적 특성을 띈다. 김 감독은 "장르적으로 범죄드라마를 구성했다. 서울이 범죄도시가 아닌 것처럼 보고타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머나먼 곳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넓은 세계로 나가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갇혀서 감정이 극화되는 것, 일찍 어른이 돼버린 청년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결의 드라마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화에서 콜롬비아, 보고타는 무법천지, 돈이면 다 되는 다소 험한 결로 그려져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실제로 보고타는 위험한 도시였다. 또 지금까지도 그 여진이 남아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장르적 허구를 부리려고 애쓴 것은 아니지만, 나라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보다는 현실적인 소재를 가지고 서사와 갈등을 다루는 과정에선 범죄적인 요소를 다루고자 했다. 보고타 현지 프로덕션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눴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더 험한 주제로 다뤘기에, 우려했던 것과 달리 아무렇지 않게 반응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라쿠카라차란 별명을 가지게 된 사람의 이야기, 에메랄드가 유명해진 이유, 콜롬비아에서 패딩 장사를 하게 된 이야기 등 아주 디테일한 요소들을 찾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도 김 감독 이야기에 공감했다. 그는 "제가 실제로 지내보고, 장모님이 콜롬비아 분이다. 가족분들이 이곳에 많이 살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알고 있다. 과거엔 이미지를 부끄러워하거나 걷어내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제가 지낸 콜롬비아는 흥이 많고, 정이 많고, 음식도 너무 맛있다. 예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분들의 노력도 봤었다. 즐겁게 지냈던 기억이 많다. 저는 가족이 있어 친근한 것도 있겠지만, 유튜브를 통해서도 정보에 대해 쉽게 얻을 수 있다. 이제는 우려스러운 이미지들이 지워지지 않았나 싶다. '보고타' 때문에 안 좋게 보여지지 않을까란 걱정은 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자신감도 드러냈다. 송중기는 "'보고타'를 제일 먼저 찍고, 중간에 드라마 '빈센조'를 찍었다. 그러다 '보고타'를 찍고 다시 '재벌집 막내아들' '화란'을 촬영했다. 그러다 햇수로 4년 반 정도 지나 '로기완'을 촬영했다"며 "개인적으로 부족하지만 드라마란 매체를 하면 다음엔 영화를 하는 게 저의 밸런스와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희라는 캐릭터는 제가 맡아왔던 인물 중 가장 주체적이고 확고한 욕망 덩어리라고 생각한다. 변주라고 생각하는데 귀엽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감독은 "송중기가 가지고 있는 느낌, 유약해 보이지만 폭발적인 또라이 느낌으로 풀어가는 것을 봤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개봉을 앞두고 "기분이 이상하다. 대본을 집필하는 것부터 이자리에 서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송중기도 "오래 기다렸던 '보고타'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오는 31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가족영화 대가족, 가족 관객 대만족! 올겨울 가족 관객 공감대 100%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올겨울 유일무이한 가족 영화 <대가족>이 올겨울 가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흥행 중인 가운데, 가족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한 가족 공감 포인트를 공개한다.영화 <대가족>이 세대와 연령을 불문하고 전 세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족 관객들의 높은 공감과 만족도로 가족 관객의 ‘원픽’ 영화로 등극했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가족’이라는 중요한 소재 아래에서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공감 포인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이 직접 뽑은 공감 포인트를 공개 뉴스플릭스
  • 포토월 앞 김나영, 얼마나 예뻤길래…이현이도 깜짝 "세상에 너무 예뻐"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미모에 이현이가 깜짝 놀랐다. 16일 김나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기자님들 예쁜 사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한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장에 방문한 모습. 김나영은 타이트한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고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짧은 단발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매끈한 피부와 누디한 립 컬러까지 어우러지며 인형같은 미모를 완성한 김나영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언니가 예쁜 걸 어떡해요", "진짜 헤메코 찰떡", "겸손하시다. 예쁘니까 더 예쁘게 찍힌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 역시 "세상에 너무 예뻐"라며 놀랐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화가 겸 방송인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데일리
  • 안유진 is 뭔들...SZA 'Nobody Gets Me' 커버까지 아이브(IVE) 안유진이 깜짝 선물 같은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Nobody gets me Covered by IVE ANYUJI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오픈했다.영상에서 안유진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가죽 재킷과 청바지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녹음실에 앉아 미국 싱어송라이터 시저(SZA)의 '노바디 겟츠 미(Nobody Gets Me)'를 가창, 깔끔하고 안정적인 음색을 뽐냈다. 특히, 저음부터 고음, 가성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동시에 편안한 무드를 싱글리스트
  • "가요계 위험한 선례" 뉴진스, 바다→옥주현 우려스러운 공개 지지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S.E.S. 바다, 유진에 이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뉴진스를 공개 응원하고 나섰다. 뉴진스는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협회 등 가요계가 뉴진스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가운데, 선배들의 공개 응원은 다소 모순적이란 평가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기간 5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지난 28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를 전면에 밝히며 "그룹명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바다. 또한 당시 강조한 대로 뉴진스는 어도어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 중이나,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해 독자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계정 아이디는 'jeanzforfree'. 소위 자유를 원하는 '뉴진즈'로 말이다. 멤버들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우린 강하다"라며 현 상황에 대한 심정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뉴진스가 SNS를 새롭게 개설하자, 팔로워 수는 급격히 늘었다. 뉴진스는 야구선수 김도영, 배우 심은경 등 유명인 팬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과 직접 소통 중이다. 가요계 선배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뉴진스 '디토'를 추천곡으로 뽑았다. 그는 "뉴진스가 복잡한 일이 있었다. 응원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나간 것보다 너네는 멋진 사람이 될 거고 깊은 정서로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가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바다도 KBS 쿨FM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을 통해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커버 무대를 언급하며 "뉴진스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얘기했다. 그는 앞서도 자신의 SNS에 뉴진스 하니의 모습을 담긴 영상을 게재하거나, '버블검' 뮤비를 공개하며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고 적기도 했다. 유진 역시 뉴진스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며 민희진과 뉴진스를 응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1> 옥주현, 바다, 유진 등 이들은 아이돌 그룹 1세대이자 현재까지 롱런 중인 가요계 대선배다. 후배를 생각하는 선배의 마음을 표현하고, 응원하는 것은 자유다. 다만, 뉴진스 억울하게 피해를 본 안타까운 후배들이 아닌, 갈등 전면전에서 계약을 무시하고 독자행보를 벌이는 당사자일 뿐이다. 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인정된 직장내 괴롭힘을 주장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돌발행동을 펼쳤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고는 하나, 뉴진스는 소속사와 불통 후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지켜야 할 약속, 신뢰를 져버린 셈이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협회들도 이와 같은 뉴진스의 행보를 심각하게 판단하며 K팝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연예제작협회는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발상에 큰 우려를 표한다"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뉴진스는 템퍼링 의혹도 받고 있다.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난 9월 30일 D 사 회장, 뉴진스 멤버 큰아빠와 3자 회동을 통해 가족회사를 설립을 도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멤버와 가족이 직접 출자한 매니지먼트 법인을 세워 활동 거점으로 삼고 후속 투자를 유치, 민희진을 프로듀서로 영입한다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는 민형사상 법적 책임 질 수 있는 위반 사항에 해당된다. 뉴진스 응원은 선의였을지 모르지만, 공개적인 '샤라웃'은 신중해야 할 문제란 소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이 배우 나올 때 소름 돋음”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 역대급 쿠키 영상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시즌1을 마무리하며 감동적인 결말과 역대급 쿠키 영상을 공개했다. 강풀 원작의 미스터리와 감정적 서사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키트리
  • 연봉 인상을 부르는 헤일리 비버의 보스 룩 일만 잘 해선 안 됩니다. 엘르
  • [주간 넷플릭스] 골라보는 재미 가득 홀리데이 신작 라인업 연말을 맞아 넷플릭스가 골라보는 재미 가득한 홀리데이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조선 호텔 성공 스토리 '체크인 한양'부터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3', 도시를 덮친 기이한 이야기 '서울괴담' 등 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체크인 한양''체크인 한양'은 궁궐보다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다.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의 여각이자 한양 청춘들에게는 꿈의 직장인 용천루.그 들어가기 어렵다는 용천루에 정식사환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이들의 이야기 싱글리스트
  • 박한별, 골프대회 우승→찬엔터와 전속계약 “겹경사 터졌다”(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한별이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찬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한별 배우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맑고 또렷이 해왔다. 앞으로 함께하는 여정이 기쁘며 깊은 신뢰의 기반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 맘’, ‘안투라지’, ‘애인 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비롯해 영화 ‘분신사바2’, ‘두개의 달’,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한 매력을 보여줬다. 박한별은 “더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팬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체결에 앞서 박한별은 골프대회 우승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김주희의 더러브골프 유튜브 채널에서 6주간의 대회가 어제로서 막을 내렸어요. 저의 첫 대회였던만큼 열심히 노력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우.승! 이란 영광을 얻었답니다. 하지만 끝난게 끝난게 아니예요 ㅎㅎ오늘부터 #홍인규골프tv에서 여자연예인 최강전이라는 말만들어도 부담스러운(ㅋ) 경기가 3주간 또 업로드 됩니다. 좋댓구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골프복을 입은 채 차량으로 이동 중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안양예고 시절부터 원조 얼짱으로 유명했던 박한별은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가 새 소속사에서 어떤 활동을 펼치지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 '파묘' 이후..한국영화는 왜 '인도네시아'에 주목할까? '파묘' 등 한국영화 최근 현지 흥행 리메이크는 물론 직접 제작 사례 ↑ "진입장벽 속 다양한 시도 중요해" 맥스무비
  • ‘하루 1,300원 벌던’ 박나래, 이제는 전셋집까지 선물 하루 1300원 벌던 소녀의 성공 신화고단했던 과거가 만든 오늘의 박나래 독보적인 캐릭터로 국내 예능계를 대표하는 개그우먼 박나래. ‘2019 MBC 연예대상’을 ... Read more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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