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우리 음악으로 뮤지컬 만들어지는 날 오길…영감 주는 아티스트 되고파"[화보]비투비가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20일 앳스타일 측이 비투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서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더불어 이들의 음악적 열정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현장에서도 멤버들은 특유의 밝은 에너.. 픽콘
'연말바이투게더' TXT, 순정 만화 비주얼+칼군무…눈을 뗄 수 없는 무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연말 특집 방송에서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9일 방송된 KBS 2TV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를 멋스럽게 매치한 멤버들은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 7집의 타이틀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몽환적인 도입부와 곡 특유의 청량함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의 주제가 플레이리스트인 만큼 (이곳에서) 함께 들은 노래들을 저장해서 이 순간을 떠올려주시면 좋겠다"라는 인사를 전한 후 미니 7집 수록곡 '포티 원 윙크스(Forty One Winks)', 미니 6집 수록곡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 등을 선보였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늘 많은 사랑을 받는 팀답게 이날 펼친 모든 무대는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미니 6집 타이틀곡 '데자뷰(Deja Vu)'의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칼군무가 특히 빛났고 큰 함성이 쏟아지면서 현장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미니 4집 수록곡 '써스데이스 차일드 해즈 파 투 고(Thursday's Child Has Far To Go)'를 가창할 때 이동차를 타고 객석으로 다가갔고,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열띤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5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며, 올해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일본의 대표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초청받았다. 마이데일리
‘놀면뭐하니?’ 주우재·배정남, 패션왕 가린다‘패션 대세’ 주우재와 ‘패션 전설’ 배정남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놀면 뭐 입니?-패션 대전’으로 꾸며진다. 모델 출신 주우재와 배정남이 본업 모먼트를 뽐내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스타일링에 도전한다.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주우재의 옷을 스캔하며 “우재는 날 따라하잖아”라며 자존심을 긁기 시작한다. 주우재의 겉옷을 벗겨보니 유재석과 맞춰 입은 듯 똑같은 셔츠가 나오고, 유재석은 “저것 봐! 내 패션을 복사한다니까”라고 소 싱글리스트
베이비몬스터 "첫 단독 콘서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기대감 UP베이비몬스터가 서울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직접 설렘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SCHEDULE'을 게재했다. 7개 도시, 15회차에 걸친 데뷔 첫 월드투어 세부 일정과 비비드한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뿜어내는 일곱 멤버의 초상이 담긴 포스터다.포토제닉한 포즈와 카리스마 깃든 눈빛으로 완성한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는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아울러 하단에 새겨진 'AND 싱글리스트
배우 최다니엘, '전참시'서 독특한 일상 공개[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독특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21일 방송 예정인 '전참시' 326회에서는 최다니엘 배우의 색다른 일상이 펼쳐진다. 프알파경제
송중기 주연 '보고타', 욕망의 땅에서 펼쳐지는 한인들의 사투[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한국 영화계가 남미 콜로비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송중기 주연의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영화는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직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로 이주알파경제
‘하이킥’ 서민정 ..인기 정점에 결혼, ‘남편은 능력남’인기 정점서 돌연 결혼했던 그녀,지금은? 2000년대 중반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어리바리한 선생님 역할로 사랑받았던 서민정. 그녀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많은 ... Read more리포테라
“1시간 통화는 기본” … 전현무 ♥ 13살 연하와만남 ‘공개’‘전현무계획2’서 재회한 13년차 절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와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전현무는 ‘겨울의 맛’ ... Read more리포테라
‘지거전’ 채수빈, 유연석→406 플러팅에 질투…“숨겨온 애정 폭발”유연석이 채수빈에게 공조를 제안한다.오늘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7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가 협박범 406을 향한 백사언(유연석)의 플러팅에 질투심을 느낀다.공개된 스틸에는 협박폰으로 통화를 이어가는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담겼다. 날 선 태도로 협박범의 전화를 받았던 과거와 달리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언의 얼굴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져 흥미를 자극한다.이날 사언은 희주의 위치를 알려준 406에게 감사 싱글리스트
‘퇴마록’, 예언의 시작 예고편 공개 “불씨가 하늘을 모두 태우리라”‘퇴마록’이 팬들의 기대감 끝에 2025년 2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과 ‘예언의 시작’ 예고편을 공개했다.런칭 포스터 2종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화려한 탱화 배경에 네 명의 주인공이 자리한 포스터는 붉은 색감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하는 한편,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인다. 또한 위압감이 느껴지는 해동밀교 대웅전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145대 악의 교주의 의미심장한 뒷모습과 “하늘이 불타던 날, 전설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싱글리스트
FNC 뉴 밴드 'AxMxP' 이름 확정...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 잇는다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10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 밴드 FNC 뉴밴드가 AxMxP(에이엠피)로 이름을 확정하며 내년 데뷔를 예고했다.FNC는 20일 0시 AxMxP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 로고와 함께 멤버들의 풋풋한 일상 무드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AxMxP는 FNC 뉴밴드로 ‘2024 LOVE FNC COUNTDOWN’ 콘서트 라인업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이름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은다.AxMxP는 AMP(앰프)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세상에 증폭시키고 세상과 연결 시킨다는 의미를 갖는다. 악기 싱글리스트
CGV, 삼성동 일대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최CGV가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의 디지털 미디어와 K-POP 라이브 미디어 광장에서 ‘2024 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하 SMAF 2024)을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SMAF 2024’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고, WTC Seoul, 현대백화점 면세점, 파르나스호텔, CGV, 중앙일보, 메가박스, 인벤트파트너스 등 다양한 주관사가 협력해 선보이는 행사다. CGV는 행사의 전반적인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미디어아트 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화이트 포레스트 판타지아( 싱글리스트
‘냉부해’ 최강록 VS 정호영, 킹받는 요리 대결…침착맨 취향에 “어쩌라는 거야”‘냉장고를 부탁해’가 침착맨의 냉장고 재료로 펼쳐질 셰프들의 맛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오는 22일(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2회에서는 침착맨의 냉장고 속 재료로 암흑요리사 김풍과 중식 여신 박은영,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인 정호영과 최강록이 맞붙는다.이날 방송에서 침착맨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화제가 됐던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눈을 가린 채 요리를 시식하며 재미를 더한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광경에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이 상황을 담는다.특히 종잡을 수 없 싱글리스트
장영란, 파격적 바디 프로필로 화제[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최근 공개한 바디 프로필 사진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아이의 어머니로 알려진 장영란은 이번 사진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알파경제
‘검은 수녀들’ 문우진, 모든 사건의 시작 ‘희준’ 변신영화 ‘검은 수녀들’의 문우진이 악령에 고통받는 소년 ‘희준’ 역으로 압도적인 연기를 예고한다.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문우진이 ‘검은 수녀들’에서 악령에 사로잡혀 고통받는 소년 ‘희준’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희준’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며 이미 수많은 치료법을 거쳤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증세에 스스로 포기하고 싶을 만큼 지쳐있지만, 사실 마음 깊은 곳에는 삶에 대한 간절한 의지가 내재된 인물이다. 문우진은 그 누구보다 고통받으면서도 정작 다른 누군가 자신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는 싱글리스트
‘기안이쎄오’ 기안84, 궁지 시스템 도입…거침없는 아이디어 제안기안84가 조나단 부장과 함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어제(19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3회에서는 체성분 분석기 기업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 ‘기쎄오’와 조나단 부장이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며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기안이쎄오에서 초고속 승진으로 최연소 부장에 오른 조나단 부장이 ‘기쎄오(기안84 CEO)’를 보필하며 초고속 승진의 이유를 실감케 했다. 체성분 분석기 기업 CEO의 자택에서의 조찬이 첫 일정인 만큼 선물을 준비할 것을 제안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은 트 싱글리스트
‘미스터트롯3’ 김용빈→춘길 변신 모세…현역부 레전드급 라인업'미스터트롯3' 첫 방송, 제대로 칼 갈고 돌아왔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첫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 더욱 놀랍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3.5%까지 치솟았다. ‘미스터트롯3’가 첫 회부터 트롯명가의 압도적 위엄을 보여주며 향후 기대를 높였다.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3' 첫 회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이 진행됐다. 대한민 싱글리스트
국제 부부 남편, 외도 고백에 충격 파문[알파경제=이고은 기자] JTBC의 인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한 국제 부부의 남편이 세 차례 외도를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19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이 남성은 결혼 초기부터 시작된 일련의 부적절한 행동들을 상세히 털어놓았다. 이 남성은 결혼알파경제
‘응팔’ 최성원, “유서 쓸 만큼 힘들었지만” … 결국 이겨냈다‘응답하라’ 스타에서 백혈병 투병까지4년 만에 다시 찾은 연기 현장 2007년 뮤지컬로 데뷔한 배우 최성원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 ... Read more리포테라
‘최강럭비’ 만든 장시원 PD "왜 럭비냐고? 야구, 군대, 낚시 때도 마찬가지였죠" [MD인터뷰]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를 연출한 장시원 PD를 만났다. '최강야구',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을 연출하며 독특한 소재의 예능을 성공시킨 장시원 PD의 신작인 만큼, 이번 '최강럭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첫 질문은 '럭비'를 선택한 이유였다. 그는 이번에 '럭비'라는 비인기 종목을 소재로 삼았다. 대중적이지 않은 스포츠를 예능화하려는 그의 도전은 어디서 시작된 걸까. 장시원 PD는 럭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일본 삿포로 여행을 갔다가 설원을 보고 순간 전투 장면이 떠올랐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걸 현대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포츠가 뭘까 생각해 보니 '럭비'더라. 그래서 럭비를 조사하기 시작했고, 실제 경기장을 찾아가서 보게 됐죠. 막상 보니까 럭비라는 스포츠 자체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충격이었어요. 이 사람들이 마치 '경기가 마지막인 것처럼' 경기를 하더라고요. ‘왜 이러지? 돈을 많이 버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상금도 없더라고요." 장 PD는 럭비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순수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피를 흘리고 실려 나가는데도 경기가 멈추지 않더라. 그게 이들에게는 일상이라는 것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럭비라는 비인기 종목을 예능화하겠다는 장 PD의 아이디어에 넷플릭스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는 예상 외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전했다. "긴 설득 과정은 없었어요. 우려는 있었지만 심각하게 토론까지 가지는 않았죠. 사실 ‘최강야구’를 만들 때도 ‘야구가 되겠어?’라는 반응이 있었고, ‘강철부대’ 때는 ‘군대로 뭐 하겠어?’라는 반응이 나왔어요. ‘도시어부’도 마찬가지였죠." 장 PD는 자신만의 제작 철학을 강조했다. "최소한의 룰만 알려주고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면 된다고 봐요. ‘럭비’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 그때 더 깊게 찾아볼 겁니다. 야구도, 낚시도 그랬으니까요." ‘최강럭비’ 제작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묻자 장시원 PD는 룰과 안전을 꼽았다. "럭비는 룰이 너무 많아서 일반인들에게 허들이 높아요. 그래서 사전 게임을 통해 최소한의 룰을 알려주고 본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그는 당초 최초 아이디어처럼 설원 경기도 기획했었다고 밝혔다. "답사까지 다 했어요. 그런데 준비를 하다 보니 너무 부상이 많이 나올 것 같더라고요. 결국 제외했죠. 그림은 정말 예뻤는데…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최강야구’부터 ‘최강럭비’까지 독특한 소재를 연이어 선택하는 이유를 묻자, 장 PD는 자신이 "심심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내가 모르는 세계를 알아가는 게 재미있어요. 낚시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도시어부’를 하면서 흥미가 생겼고요. 럭비도 마찬가지였죠. 요즘은 연애 예능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이름은 ‘최강연애’? ‘강철연애’? 아니면 ‘도시연애’? 아마 ‘도시연애’가 제일 나을 것 같아요.(웃음)" 또 장 PD는 캐스터 정용검 아나운서와의 연이은 협업에 대해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몰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용검 아나운서는 프로이지만 중계 속에 아마추어 감정이 있어요. 보는 사람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죠." 장시원 PD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도전도 예고했다. "다음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에요. 더 혁신적인 걸 해보고 싶어요. 실패해도 죄송합니다 하고 또 하면 되죠. '최강럭비'도 꼭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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