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도박→복귀' SES 슈 "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 근황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라는 거 까먹고 있었네. I forgot that the world is actually such a beautiful plac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슈는 미국 그랜드 캐니언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리즈 시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수영 예쁨", "누나가 있어 내 세상도 아름답지",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수영 누나가 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어 임효성과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슈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S.E.S. 동료 바다와의 불화설도 제기됐는데, 바다는 지난 7월 한 팬이 슈를 언급하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마이데일리
  • 뉴진스 민지, 강단 있는 한 마디 "진심은 어디서든 통할 거라 믿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민지가 그룹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18일 민지가 샤넬과 함께한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민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블랙, 화이트와 파스텔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마르세유의 자유분방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지는 "뉴진스로 활동하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공부로 여겨진다"고 했다. 앞서 뉴진스는 일본 데뷔와 도쿄돔 공연, 무라카미 다카시와 후지와라 히로시와의 협업 등 올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민지는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나가는 일을 모두 즐긴다. 하지만 무엇보다 뉴진스가 가장 '뉴진스'다울 때는 무대 위라고 생각한다. 그걸 잊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뉴진스의 인기에 대해 민지는 “처음에는 과분하다고 여겼다. 근데 무대에서 마주하는 버니즈(팬덤명)의 눈은 진심으로 뉴진스를 응원하는, 사랑을 보내주는 눈이었다”며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은 더 노력해서 어디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고 싶어졌다”라며 “고맙다는 말로 부족한 마음”이라고 버니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의 뉴진스에 대해 가장 확고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솔직함이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마음, 진심으로 우리가 음악과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통해 뉴진스가 빛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은 어디서든 통할 거라 믿는다"라고 답해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지의 화보 전체와 영상은 ‘데이즈드’ 11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제니가 요즘 꽂힌 이것! 마이크로 쇼츠 모음.zip ‘만트라’ 뮤직비디오 속 바로 그 아이템! 엘르
  • 공유 "부친상 때 처음으로 온 채정안, 큰 힘이 됐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공유가 채정안으로부터 의리를 느꼈던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유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정안TV' 채널에서 올라온 '유주누나 오랜만이야.. 17년만에 재회한 한결과 유주의 못다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채정안에게 감동한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나가 그런 의리는 확실히 있다.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내가 상주였는데 그게 안 해본 경험이니까 너무 힘들었다"면서 "원래 3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계획이라서 정신없이 있었는데 동생이 오더니 '형 채정안 선배님 오셨다' 하더라. 누나가 아직 1시인데 온 거다' 아직 시작 안 했다고 말씀드려' 했더니 먼저 식사를 하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장례식을 처음 치러봐서 잘 모르지만 아무도 없는 그 큰 홀에서 정안 누나가 혼자 앉아 있더라. 그때 생각해 보면 너무 고맙다. 누나가 1번으로 왔다. 어디 뭐 촬영 때문에 지방 내려가다가 왔다더라. 그 와중에 정신없고 너무 슬픈데 너무 웃긴 거다. 그 와중에 누나가 나를 웃겨주고 가서 그게 나한테 너무 힘이 됐고 조금 환기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채정안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좀 창피 했던 게, 조문을 드리기 위해 육개장을 먹으려고 할 때 '누나!'해서 '어?'하면서 돌아봤다. 그 광경이 나도 좀, 첫 얼굴을 보는데 그렇게 인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공유는 그게 너무 힘이 됐다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는데 누나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너무 고마웠고 채정안답게 나를 한번 파이팅을 해주고 가서 그 뒤에 용기 내서 사람들을 잘 맞이했던 것 같다. 너무 고맙고 누나가 의리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재차 감사를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7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했고, 이후 17년 만에 한 화면에서 조우하며 화제를 모았다. 마이데일리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눈앞... 메츠에 대승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다저스는 뉴욕 메츠를 10-2로 완파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 알파경제
  • '걸그룹 최초 돌돌싱' 이지현, 체지방 0+성난 근육 쉬운 방법 '大공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밴드 하나로 4가지 동작!!! 방법 너무 쉽죠?? 꾸준히 하면 등살도 빠지고 쳐진 살도 올라가요. 집에서 쉽게 도전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현은 밴드를 이용한 상체 홈트레이닝 시범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몸매와 잔뜩 성난 등·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하면 등 근육 생기나요? 정말 멋져요", "진짜 여리여리 한 줄만 알았는데... 대단하네요", "안젤리나 졸리한테 연락 오겠어요~~ 몸 진짜 부럽~~~", "활력이 넘쳐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멋진 몸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합의 이혼을 했다. 이후 이지현은 이듬해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파경을 맞고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앞으로 연애는 물론 재혼 계획도 없다고. 최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까지 도움을 받았던 둘째 아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극복하고 수학 영재와 축구 신동으로 자랐고, 첫째 딸은 피아노영재 자질을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에서 목격한 꿈의 단편(2) 한계를 뛰어넘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유산을 되살려 굳건히 나아가는 브랜드까지. 엘르
  • 오윤아, 예지원·김지영과 일본 여행…'올미다' 3인 우정은 계속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예지원, 김지영과 함께 떠난 일본 교토 여행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예지원, 김지영과 함께 일본 전통 식당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자연스러운 미소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예지원은 화이트 티셔츠와 짧은 헤어스타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와 함께 우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 분을 한 화면에서 보니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생각나요" "그 식당은 맛있나요?" "하고 싶은 대로 살아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2004년 KBS 2TV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데뷔해 레이싱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알게 될 거야' '올드미스 다이어리' '오 마이 금비'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혼자 키우며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마이데일리
  • '11살 연하♥' 배윤정, 3개월만 –13kg 자신감↑ 수영복 자태…비법 보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스타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들만의 추억들♥ #하이난 #엄마랑아들 #첫해외여행 #39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배윤정은 아들과 중국 하이난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13kg 다이어트 성공으로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리즈 시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가 봐도 반하는 매력", "몸매가 너무 예쁘셔요", "부럽다... 들고 있던 숟가락을 살포시 내려놔 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1일 "저 용기 내봅니다ㅋㅋㅋㅋ 아니 4월까지 진짜 저 정도였었다구요??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었네요. 제가 진짜 너무 간절했었나봐요. 얼굴 다 팔릴 정도로 이렇게 하기로 마음먹은 게"라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정말 굶고도 빼봤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 좋아지고 잘 안 빠지더라구요. 저는 한약이 예전부터 잘 맞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도전했는데 역시 였어요!!"라며 "진짜 저같이 마음은 굴뚝같은데 환경 때문에 상황 때문에 못 빼시는 분들 추천 스윽해봅니다"라고 다이어트 성공 방법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저 이제 좀 사람답게 사는 중이에요. 그 전까지는 괜찮은 척 쿨한 척 했었는데 정말 많이 우울하고 제 자신이 한심해 보였었거든요"라고 체중 감량한 모습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 후 "모두 응원할게요"라고 다이어터들에게 힘을 줬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그룹 엑스라지 출신 MBN '돌싱글즈4' 출연자 가수 제롬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서경환과 재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 최대훈, 악마였다…박신혜·김재영 묘한 관계에 "죽여야지" ['지옥에서 온 판사' 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최대훈이 박신혜, 김재영의 관계를 알아챘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위기에 처한 강빛나(박신혜), 한다온(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빛나는 연쇄살인마J에게 살해당한 김소영(김혜화)의 시신을 살폈다. 그는 능력을 사용해 살인마의 얼굴을 봤지만 한다온에게 이를 알리지 않았다. 영결식이 진행됐고, 차분히 추도사를 읽던 한다온은 J를 향해 "넌 내가 반드시 잡는다. 죽여버릴 것"이라며 울부짖었다. 강빛나는 그런 한다온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강빛나는 자신이 연쇄살인마 J를 죽이면 자신도 지옥으로 데려가라는 한다온에 말을 듣고 눈물 흘린 것을 회상했다. 그는 "그럴 리 없다. 고장 난 것"이라며 애써 자신의 상태를 회피했다. 병원 진료를 보러간 강빛나는 한다온에 대한 기분을 묻자 묘한 감정을 느꼈다. 한다온이 속한 팀에는 새로운 팀원 장문재(최대훈) 형사가 합류했다. 한다온은 강빛나의 도움을 받아 J 수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강빛나는 한다온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됐고,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1> 잠에 들었던 강빛나는 오미자(김영옥)이 발로 차는 바람에 눈을 떴다. 강빛나는 오미자를 따라 나왔고, 건물 위 앉아 있는 그를 발견했다. 오지마는 곧 천사로 모습을 바꿨고, 강빛나에게 "선하고 가여운 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의 이름으로 내려온 천사 가브리엘"이라며 "네가 죄인을 죽인 뒤에 남겨진 선한 자들을 위하 남아있었다. 너를 급하게 깨운 것은 다온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다온이 살인을 저지르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 지켜주기 어려워졌다.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죄다. 이제 다온이를 지켜줄 수 있는 건 너뿐"이라며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죽는다"고 알렸다. 이아롱(김아영)은 인간화되는 악마를 색출하는 비밀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에 눈물을 흘리고, 한다온에게 무언의 감정을 느끼는 강빛나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강빛나는 마약 후 아이를 칠 뻔한 정선호(최동구)를 재판했다. 정선호가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자 그 앞으로 다가가 "혹시 사람 죽여본 적 있냐. 죽이고 싶었던 적은?"이라고 물었다. 능력을 사용해 김소영을 살해한 이가 정선호임을 알았던 강빛나다. 정선호는 겁에 질려 아무말 하지 못했다. 이후 장문재는 한다온과 수사를 하던 중 그가 강빛나의 모습이 담긴 CCTV를 삭제하는 것을 알았다. 낌새를 느낀 장문재는 이아롱을 찾아갔고, "한다온이 다 알면서 숨겨주고 있었다. 죽여야지.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잔인하게"라고 말했다. 강빛나는 집으로 향하던 중 장문재를 만났다. 정체를 숨긴 그는 강빛나에게 "안녕하세요 장문재 형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안 남기고 특별출연하는 여배우 정체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새로운 인물관계도를 공개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14부작 중 9회와 10회는 80분 방송된다. 위키트리
  • 반려견도 소셜 활동 가능한 팻 프렌들리 와인 바 3 주인도 댕댕이도 기분 좋은. 엘르
  • 박보검, 잘생겼는데 의리까지 있네…부상 입고도 약속 지켰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뮤직뱅크 월드투어' 19번째 공연,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을 감동시켰다. 2011년 시작된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세계 곳곳의 해외 팬들을 직접 찾아가 선보이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로, 이번이 19번째 공연이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는 개최지 및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뮤직뱅크'를 진행했던 배우 박보검이 2017년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홍콩, 파리, 멕시코, 벨기에에 이어 이번 마드리드 공연에서도 MC로서 함께하며 이목을 끌었다. 박보검은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공연을 위해 출국을 앞둔 상황에서 드라마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MC 진행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전 세계 K-POP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은 박보검의 등장에 뜨겁게 환호했으며, 그가 현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인어 인사 및 진행 멘트는 87개국 K-POP 팬들을 감동케 했다. 공연 직후 각종 SNS에서는 MC 박보검의 열정적인 우중 진행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MC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월 12일 스페인에서 펼쳐진 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공연 실황은 오는 10월 26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흑백요리사' 제작진의 해명, 그리고 시즌2 자신감 [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호, 비선호 반응 적극 반영할 것입니다" '흑백요리사' 제작진들이 시즌1에 대한 애정 어린 지적을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반응들을 모두 수용해 달라진 시즌2를 보여줄 것이란다. 그 자신감이 구미를 당기게 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미셰린 3스타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나서서 출연자들의 음식을 평가했다. '흑백요리사'는 공개 첫 주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셰프군단 '흑수저'와 미슐랭, 파인다이닝 등 유명 셰프군단 '백수저'의 치열한 요리 대결 서사가 통한 것. 이에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고 화제성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선 출연진들의 어록, 행동, 모습들이 밈처럼 돌며 인기를 모았다. 모은설 작가는 우선 100명의 셰프들을 캐스팅하는 과정에 대해 " 출연진들은 '흑백요리사'에 백종원이 나오고 내로라하는 100의 셰프들이 나온다는 말만 듣고 출연을 결정했다. 저희가 한분 한분 다 만나서 진심을 설명드리고, 요리로 장난지치 않겠다는 말을 드렸다"고 얘기했다. 김학민 PD도 "진흙 속에 진주를 찾듯이 작가들이 캐스팅했다. 지원의사 있다면 흑, 백 구분 없이 면접을 거쳤다. 면접에서 모시지 못한 분들도 있다.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인원을 추렸고, 지원자는 500~600명 정도였다"며 "캐스티이 어려웠던 사람은 최현석 셰프에 준하는 분이 없었다. 정지선 셰프도 고사를 많이 했다. 한시간 가량 전화를 붙잡고 설득하고, 반면에 여경래 셰프님은 흔쾌히 했다"는 비화도 전했다. 그렇게 100명을 모은 제작진들. 하지만 촬영 직전까지 '캐릭터 네이밍'을 두고 충돌했다고. 모은설 작가는 "촬영 직전까지 백수저는 실명으로 등장한 것과 달리 흑수저들은 캐릭터 이름으로 붙이는 것을 가지고 큰 논란이 있었다. 젊은 피디 작가들은 무명이 아니라 흑과 백으로 나뉘는데 왜 이 사람은 이름을 못 붙이냐, 촌스럽다며 반대를 많이 하더라. 하지만 저희는 100명이 출연하고 이 분들이 어떤 요리를 하는지 등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철가방 요리사, 이모카세처럼 이름만으로 서사가 부여되고 이미지가 메이킹되지 않나. 결정이 된 후에는 흑수저들의 이름을 소중하게 붙였다"고 말했다. <@1> '흑백요리사'는 100인의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 개개인의 서사뿐만 아니라 독특한 대결 방식 등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심사위원인 백종원, 안성재 셰프가 안대를 쓰고 음식을 평가하는 장면은 화제 될 줄 예상했다고 한다. 모 작가는 "요리사 100분을 모시고 경쟁을 하다 보니 변수까지 예측하면서 준비를 했다. 어느 날 백종원, 안성재 선배에게 씌울 안대의 재질, 천의 두께를 어떤 것으로 할지 회의를 하고 있더라. 그런 디테일까지 회의 후 PD가 써도 인상이 깊어 저희 프로그램을 상징할 것이라 생각했다. 현장날 심사위원이 안대를 쓴 모습을 봤는데 모든 제작진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힘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어 "블라인드 심사를 여러 번 있지만, 비주얼까지 가린 심사는 없었다. 심사위원들이 누구의 요리인지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무조건 눈을 가려야겠다 싶었다"며 "두 분이 진짜 힘드셨을 것 같다. 오로지 냄새와 맛 만으로 평가를 하셨어야 했기에, 또 시간이 진짜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블라인드 심사에선 백종원, 안성재 셰프의 심사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대중의 입맛 백종원, 섬세한 입맛 안성재 셰프에 몰입하며 두 사람의 정반대 평가를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김은지 PD는 "안성재 셰프와 백선생님은 오히려 정반대라 캐스팅부터 확신을 가졌다. 부조화 속에 조화랄까. 어느 누가 백종원 선생님과 토론을 할 수 있을까 싶다"고 얘기했다. <@2> 마지막 대결 미션이었던 무한 요리 지옥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두부를 가지고 30분마다 새로운 음식을 내놓아야 하는 대결이었다. 심사위원의 만장일치가 나올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 번에 뜻을 맞춰 깔끔하게 대결이 종료됐다. 김학민 PD는 두부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많은 요리 재료를 고민하다가 백종원이 한국적인 재료인 두부를 추천했다. 안성재 셰프는 두부는 한 번 가공된 재료이기에 너무 어려운 소재라고 얘기해줬다. 오히려 그 말씀이 이 재료를 결정하는 게 이유가 됐다. 저희는 안 해봤던, 못 봤던 그림을 해 보자는 것이라 한 번 해보자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만장일치로 한 번에 끝난 것이 아쉽지 않았을까. 김학민 PD는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현장에선 한 번에 끝내자라는 느낌도 있었다. 요리 시간뿐만 아니라 3~4시간이 걸리니까 끝나라 기도하는 게 90% 이상이었다. 전 한번 정도 더 해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내심 있었다"며 "만장일치가 되었습니다라고 하는 순간 저희 모두가 짜릿했다. 아쉬움 반, 이제 끝났다 반이었다"고 웃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는 확실했지만, 못지않게 준우승자, 출연자 모두에 대한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모은설 작가는 "매 라운드 돋보이는 주인공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100명의 셰프들은 한식 중식 양식 파인다이닝 등 종류도 다르고, 다채롭고 다양한 서사를 요리하는 요리사 분들을 모셨다. 입체적으로 보여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서바이벌에선 우승자만 돋보이는데, 저희는 탈락자들도 응원을 받고 있다. 저희가 바랐던 부분이라 제일 기쁘다"고 말했다. 김학민 PD도 "예전처럼 1등만 주목받지 않고, 준우승자 대로 인정받고 있다. 최현석 셰프가 우승한 것보다 지금이 너무 좋다더라. 이 정도로도 충분히 본인의 요리 가치관을 어필했다고 보셔서 너무 만족하더라. 요새 서바이벌에 나와도 본인이 하고 싶은 바를 표현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3> '흑백요리사'는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 치열하고 감동적인 승패결과로 사랑받았다.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한 상황. 다만, 음식물 쓰레기 처리 논란, 지나치게 많은 팀전, 왕따 논란 등 다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제작진들은 모든 반응을 겸허하게 수용한단다. 김학민 PD는 팀 방출로 인한 왕따 논란에 대해 "처음 하는 서바이벌이라 경쟁에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려 시도했던 부분이다. 레스토랑 팀 전에서 그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 시청자분들이 걱정했던 것 같아 시즌2에선 방출은 없을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말씀하시는 반응이 맞다고 생각한다. 주시는 반응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최대한 시즌2에선 반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요리, 재료 처분에 대해서도 "쓰이지 않은 식재료는 버리지 않도록 노력했다. 고기의 방, 생선의 방은 아예 도축업자, 수산업자들이 대기했다가 끝나자마자 소분해서 가져가셨다. 기부를 할까 싶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길까 봐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은지 PD는 "시즌2에선 시청자 반응이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셰프들의 진검승부를 많이 좋아하셨던 것 같고, 팀전을 연속해서 한 것을 비선호하셨던 것 같다. 선호와 비선호 반응을 반영해 시즌2를 생각하고 있다"며 "최대한 다양한 요리사를 세계에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어떤 특정 장르로도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게 소개해드리고 싶다는 기조로 100분을 모셨고, 시즌2에서도 그런 방향성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심사위원 부분에 대해서도 제작진 모두 백종원, 안성재 셰프의 출연을 기대한다며 "시즌2에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하반신 마비 박위♥송지은, 맞춤형 럭셔리 신혼집 최초 공개됐다 박위와 송지은의 신혼집 랜선 집들이 영상에서, 박위는 하반신 마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위키트리
  • '10세연하♥' 김영희, 붕어빵 딸 첫 놀이공원에 표정이 리얼…"너무 좋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족과의 단란한 하루를 공유했다. 18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에 "첫번째 사진 너무 좋아!!!!!! 태어나서 놀이공원 첨이라는. 큰해서 작은승열이 데리고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는 롯데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 딸 해서 양과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아빠와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는 해서의 다양한 표정이 깜찍하다. 김영희는 "해서보다 더 신난 남편은 범퍼카도 핸들 본인이 잡음. 해서 안아줘 시작되서 남편 등은 이미 젖었고 롯데월드 안 키즈카페 입장하고서야 꿈과 희망을 찾았다"며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많은 아이들 때문인가 얼굴이 부쩍 상했고 나는 좀 쉬려고 상어입에 들어갔는데 멀리서 달려와서 엄마를 구해버리는 눈치 제로 우리딸. 퍼레이드 관심도 없고 아빠 바라기. 그래도 나도 이름은 까먹었는데 뭐하나 타고 왔네"라며 알찬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 갈 때가 젤 신나더라~~ 괌 여행 예행 연습이라 치자. 그나저나 롯데월드 너무 재밌던데❤️ 해서야 아빠랑 오면서 말했어. 해서 동반 놀이공원은 4년 뒤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 '솔로지옥 관쪽이' 이관희가 대놓고 '호감' 표시한 걸그룹 멤버 농구선수 이관희가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마이걸 효정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위키트리
  • 한강 소설 전 작품 읽기 좋은 핫플 3 #가볼만한곳 딱 가을에 찾아온 독서 열풍. 엘르
  • ‘뮤뱅’ 더윈드, 음원차트 1위→데뷔후 첫 음방 1위 '겹경사' 보이그룹 더윈드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Hello : My First Love’(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의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더윈드는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라는 기쁨을 안았다. 더윈드는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데 도와주신 회사 식구,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앞서 더윈드 싱글리스트
  • KBS1 '6시 내고향' 김치전 外 KBS1 '6시 내고향' 8143회에서는 강원 속초의 맛집과 관광지를 소개하며, 김치전 맛집 '1단지부침집'도 방문합니다. 매일 오후 6시 방송. 위키트리
1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2,983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는 부대찌개 맛집 BEST5
  • 직장인들의 성지, 여의도 맛집 BEST5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국적인 향, 태국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심장이 기억하는 사랑..시리즈 ‘이별, 그 뒤에도’
  • [50th 서울독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 추천작 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추천 뉴스

  • 1
    막심 지가로프, 대한항공의 해결사로 돌아오다

    스포츠 

  • 2
    호주, 최하위 쿠바에 패배…한국의 도쿄행 가능성 더욱 줄어

    스포츠 

  • 3
    차준환, 그랑프리 5차 프리스케이팅 기권 "발목 통증 악화"

    스포츠 

  • 4
    어느덧 30살! 류현진과 한솥밥 먹던 100마일 파이어볼러 WS 우승 영웅, 결국 LA 다저스 떠나나?

    스포츠 

  • 5
    野·진보단체 주말 尹정부 규탄집회...특검 촉구·'李 유죄' 판결 맹비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신태용 감독, 일본전 패배에도 인도네시아의 희망 잇는다

    스포츠 

  • 2
    라라 나키 구트만, 오징어게임 OST로 관객 사로잡아

    스포츠 

  • 3
    '6회 4점+8회 5점 빅이닝'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9-6 대역전승…도쿄돔 희망 살렸다

    스포츠 

  • 4
    2024 아우디 SQ5 스포트백 "제로백 5초를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트백"

    차·테크 

  • 5
    정성조, 비선출 출신의 기적…KBL 드래프트에서 꿈을 이루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