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계상→박준형, 오디오 빈틈 없는 대기실…김태우 “왜 1분 이상 못가냐”‘전참시’가 아이돌력을 풀충전한 god 완전체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파헤친다.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대국민 아이돌’ god의 콘서트 백스테이지가 전격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god의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마지막 날 공연 전, 대기실에 모인 god 5인방은 전날 공연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데. 특히 멤버들은 멘트 싱글리스트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 사라진 신혜선 근무 주차관리소 방문이진욱이 신혜선의 다른 인격을 깨닫고 주차 관리소를 찾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차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지난 8회는 현오(이진욱 분)에게 결혼 소문이 났던 이유가 밝혀졌다. 유방암에 걸린 미자 할매가 현오에게 행복한 가정 싱글리스트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걸그룹 르세라핌이 2024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으며, 에스파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위키트리
'트랄랄라 유랑단' 안성훈→박지현, 역대급 벼베기 역조공 미션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이 체험 중노동 현장에 뛰어들었다.18일(금) 밤 10시 방송된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박성온의 우당탕탕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깜짝 방출(?)된 진욱 대신 스페셜 유랑단 윤준협과 추혁진이 합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홍천의 첫 번째 역조공 미션은 황금빛으로 익은 벼 베기였다. 땅이 젖은 탓에 콤바인이 논에 들어갈 수 없어, 트랑단 멤버들은 오로지 팔과 낫에 의존해 벼를 베야 했 싱글리스트
“최동석 날 감시하려 SNS 시작” 박지윤, 의처증 주장 속 과거 발언 “지켜보는 것 같아” 주목[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정서적 바람’이라고 주장하는 최동석과 ‘의처증’이라고 맞서는 박지윤이 대립하는 가운데 과거 박지윤의 발언이 주목받고 잇다. 2015년 2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박지윤은 ‘내가 의심하게 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편이 내 일상을 보기 위해 SNS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남편한테 전화를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남편은 내가 어디서 누구와 뭘 하고 다니는지 궁금한 나머지 내 일상생활을 ‘감시’하기 위해 SNS에 가입해서 나만 팔로우한다”고 설명했다. 이듬해인 2016년 9월 방송된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선 "쇼윈도 부부설이라는 오해까지 돌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박지윤은 "저도 신기한 게 하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계속 나를 감시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 일거수일투족에 반응을 한다"며 "이를테면 내가 SNS를 활발히 하는 편인데,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주는 게 남편이다. 내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나 늘 지켜보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 관심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고 박지윤은 "사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전말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최동석은 "네가 사고치고, 앵커 잘리고, 제주도 쫓겨 왔고, 재취업도 못 하게 만들었다. 그 상황에서 우울증이 안 오냐.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네가 정신병자라고 하지 않았냐?"며 "이성이 너한테 호감을 보인 걸 즐긴 거다. 바람을 안 피웠다고 주장하지만, 그게 정서적 바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지윤은 “내가 너 정신병자라고 한 거는 너의 의처증 때문에 정신병자라고 한거야.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닌 적 없어! 너의 망상이지. 증거 있냐고! 팩트만 대. 소송 걸어. 근데 왜 안 살겠다고 하는 나한테 괴롭히면서 지옥에서 살라고 하냐고”라고 따졌다. 성폭행 이슈도 불거졌다. 박지윤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얘기했고, 최동석은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거야”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돼”라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이 국민신문고에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을 제기했고, 해당 민원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에 배정됐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수사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파문이 확산되자 최동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18일 "최동석 씨가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혼자다' 제작진과 소속사의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이번 일로 프로그램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개인사로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이솔이 "♥박성광 前 그녀 만났다. 여보 당황하지 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어쩌면 한 때... 저보다도 제 남편을 더 사랑했을... 남편의 전 X 그녀를... 만나러..."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다녀온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갔어요!!!! 오랜만에 만난 두 여자 사이에서 남편은... 반응은...?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라며 해당 영상의 썸네일을 추가 업로드 했다. 이솔이가 언급한 박성광의 X는 전 매니저 임송으로,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출연한 이후 유명세를 탔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재미있게 봤어요", "송이님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성광님 송이님 인연 영원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마이데일리
'이친자’ 한석규 뒤통수 친 딸 채원빈 반전! 방심불가 엔딩‘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의 미칠듯한 숨멎 엔딩에 시청률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18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딸 하빈(채원빈 분)이 두 개의 살인사건에 연관됐을 가능성에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일이 걷힐수록 더 충격적인 사건과, 여느 액션신 못지 않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한석규, 채원빈 부녀의 심리전 열연이 3회를 가득 채웠다.‘이친자’ 3회 시청률은 전국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은 태수가 하빈의 가방 키링에서 새롭게 싱글리스트
'금융인♥' 손연재, 출산 1년도 안됐는데…복근 선명 '놀라워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구름을 입은 듯 너무 포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타이트한 크롭 티셔츠 차림으로 드러난 납작배와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를 보니 몸매 관리 하시는 구나. 자기관리 짱", "애는 나만 낳았나보다...", "여전히 요정님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 만 30세인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올해 6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데일리
박수홍♥김다예, 딸 SNS 프로필 사진도 변경 完 "전복이 지구별 도착"[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8일 딸의 소셜미디어 계정 프로필 사진을 딸의 사진으로 최초 변경했다. 이어 '전복이(태명) 2024년 10월 14일 14시 22분 지구별 도착'이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에서 전복이는 천사처럼 곤히 잠을 자고 있는데, 특히 신생아임에도 짙은 쌍꺼풀과 수북한 머리숱 등 벌써부터 미래가 기대되는 미모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5일과 16일 "귀여웡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 "전복아 우는 거 왜케 귀엽ㅋㅋㅋ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 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김다예는 지난 14일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을 출산했다. 딸의 태명인 '전복이'에 대해 박수홍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당시 나의 상황 상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15년 만 출연 김재중·김준수 "과거 왜 조심해야 하나, 딱한 시선 싫어"(편스토랑)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 김준수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이 "우리 이렇게 찍은 게 15년 만이다. TV 출연이라는 게 이렇게 힘든 건가 생각했다.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어안이 벙벙하더라. 그런데 송출이 되고 나서 눈물 날 것 같더라"고 하자 김준수는 "나도 울었다. 뿌듯했다"고 털어놨다. <@1> 이에 김재중은 "나는 왜 과거를 조심해야 하나 싶었다. 나쁜 기억도 있지만, 좋은 기억도,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도 많다"며 "그분이 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감사함이 있다.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편지를 썼다. 등 두드려주면서 '그래 열심히 해라'라더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그룹 활동했던 회사를 나오고 수익적인 것은 말도 안 되게 좋아졌는데, 지인들을 만나면 딱하게 보더라. 지금 그때보다 상황이 100배 좋아졌는데 방송만 못 나갈 뿐 나를 딱하게 보는 게 싫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가 약간의 사치를 했던 게 우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재중도 "동기부여도 있었다"며 공감했다.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던 것이 뿌듯했다는 김준수는 "'기생충'이 진짜 좋은 집이었다. 우리는 반지하에 방 한 칸이었다. 내 집보다 부모님 집을 먼저 해드렸다"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20주년 맞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김재중은 "23년 동안 잘해왔다. 앞으로 더 큰 파도는 겪지 말자. 행복하게만"고 하자 김준수는 "이대로만 평탄하게 잔잔하게"라며 악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방탄소년단 제이홉, 가요계로 돌아올 준비 완료 "일하자 이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본업 복귀를 알렸다. 제이홉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하자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이 군 생활 중 받은 각종 표창장, 임명장 상장 등이 담겼다. 앞서 그는 전역하면서 동기 및 후배들에게 받은 롤링페이퍼를 공개하기도 했다. 군복과 더불어 커다란 종이에 글이 가득 적혀있었다. 이를 토대로 제이홉이 그간 군 생활을 얼마나 잘 해왔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들이 남자한테 글을 저렇게 길게 쓴다? 진짜 얼마나 군생활 잘했는지를 보여주는 거다" "인성 좋다는 얘기는 수두룩 한데 안 좋다는 얘기는 찾기 힘들더라. 진짜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10월 17일까지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수행했다. 전역식 현장에는 먼저 제대한 진이 함께했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RM은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 친구야. 나도 얼른 따라갈게"라는 글을 남겼다. 제이홉은 이에 "친구야~ 금방이야~"라고 화답했다. 이후 제이홉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제이홉의 인생 정말 시작이다"라며 "살도 좀 빼고 관리도 좀 하고 운동도 좀 하고 예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돌아와서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얘기했다. 또한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속 꾸려나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은 디테일함과 이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체크해 나아갈 거다"라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애들 밥해줄 분 구함, 요리 테스트 필수"…논란의 '시급 1만원' 구인 글자차로 아이들을 하원시키고 저녁을 준비해야 한다는 시급 1만원 구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4일 '당근' 아르바이트 게시판에는 '아이들의 식단을 맡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8세 남아와 4세 여아가 있는 가정"이라며 "아이들을 하원 시간에 맞춰 픽업하고 저녁을 준비해 주는 것이 주요 업무"라고 설명했다.먼저 A씨는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요리 실력'이라고 했다. 그는 "큰아이가 야채를 거부하니 아이가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요리를 잘해줄 분이 필요하다"며 "필요한 재료는 무엇이든지 제공할 더타이틀
블랙핑크 리사, 로제에 이어 타일라와 컬래버레이션 이루나?[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팝스타 라일라와 만나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The proper way to end the night in NYC(뉴욕에서 밤을 마무리하는 적절한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와 최근 'Water'로 수많은 댄스 챌린지 붐을 일으킨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팝스타 가수 타일라(Tyla)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미국 매체 롤링스톤은 리사와 타일라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상 속에서 타일라는 리사를 향해 "블랙핑크 멤버 중 리사를 가장 좋아한다"며 팬심을 전했다. 리사와 타일라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약 6년 만에 재개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참여했다. 이후 멤버 로제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18일 공개된 로제와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 곡 'APT.'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첫 솔로 정규앨범 'rosie'(로지)의 수록곡이다. 이에 리사와 타일라의 만남도 실제 컬래버로 이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사는 최근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을 확정짓고 배우로 도전에 나선다. 마이데일리
신인 가수 미리, 22일 데뷔곡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 발표▲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W 이지한 기자] 가수 미리가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가수 미리가 오는 22일 싱글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며 "자신만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전날에는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곡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긴 생머리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낸 미리는 오선지 노트와 기타를 멘 채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피크닉의 순간을 연출했다.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미리의 모습은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리는 지난 2021년 KBS 경연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OST 등을 가창하는 등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만큼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미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리의 첫 싱글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W
'도박→복귀' SES 슈 "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 근황 고백[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라는 거 까먹고 있었네. I forgot that the world is actually such a beautiful plac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슈는 미국 그랜드 캐니언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리즈 시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수영 예쁨", "누나가 있어 내 세상도 아름답지",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수영 누나가 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어 임효성과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슈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S.E.S. 동료 바다와의 불화설도 제기됐는데, 바다는 지난 7월 한 팬이 슈를 언급하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마이데일리
뉴진스 민지, 강단 있는 한 마디 "진심은 어디서든 통할 거라 믿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민지가 그룹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18일 민지가 샤넬과 함께한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민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블랙, 화이트와 파스텔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마르세유의 자유분방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지는 "뉴진스로 활동하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공부로 여겨진다"고 했다. 앞서 뉴진스는 일본 데뷔와 도쿄돔 공연, 무라카미 다카시와 후지와라 히로시와의 협업 등 올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민지는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나가는 일을 모두 즐긴다. 하지만 무엇보다 뉴진스가 가장 '뉴진스'다울 때는 무대 위라고 생각한다. 그걸 잊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뉴진스의 인기에 대해 민지는 “처음에는 과분하다고 여겼다. 근데 무대에서 마주하는 버니즈(팬덤명)의 눈은 진심으로 뉴진스를 응원하는, 사랑을 보내주는 눈이었다”며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은 더 노력해서 어디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고 싶어졌다”라며 “고맙다는 말로 부족한 마음”이라고 버니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의 뉴진스에 대해 가장 확고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솔직함이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마음, 진심으로 우리가 음악과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통해 뉴진스가 빛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은 어디서든 통할 거라 믿는다"라고 답해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지의 화보 전체와 영상은 ‘데이즈드’ 11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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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부친상 때 처음으로 온 채정안, 큰 힘이 됐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공유가 채정안으로부터 의리를 느꼈던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유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정안TV' 채널에서 올라온 '유주누나 오랜만이야.. 17년만에 재회한 한결과 유주의 못다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채정안에게 감동한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나가 그런 의리는 확실히 있다.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내가 상주였는데 그게 안 해본 경험이니까 너무 힘들었다"면서 "원래 3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계획이라서 정신없이 있었는데 동생이 오더니 '형 채정안 선배님 오셨다' 하더라. 누나가 아직 1시인데 온 거다' 아직 시작 안 했다고 말씀드려' 했더니 먼저 식사를 하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장례식을 처음 치러봐서 잘 모르지만 아무도 없는 그 큰 홀에서 정안 누나가 혼자 앉아 있더라. 그때 생각해 보면 너무 고맙다. 누나가 1번으로 왔다. 어디 뭐 촬영 때문에 지방 내려가다가 왔다더라. 그 와중에 정신없고 너무 슬픈데 너무 웃긴 거다. 그 와중에 누나가 나를 웃겨주고 가서 그게 나한테 너무 힘이 됐고 조금 환기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채정안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좀 창피 했던 게, 조문을 드리기 위해 육개장을 먹으려고 할 때 '누나!'해서 '어?'하면서 돌아봤다. 그 광경이 나도 좀, 첫 얼굴을 보는데 그렇게 인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공유는 그게 너무 힘이 됐다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는데 누나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너무 고마웠고 채정안답게 나를 한번 파이팅을 해주고 가서 그 뒤에 용기 내서 사람들을 잘 맞이했던 것 같다. 너무 고맙고 누나가 의리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재차 감사를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7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했고, 이후 17년 만에 한 화면에서 조우하며 화제를 모았다. 마이데일리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눈앞... 메츠에 대승[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다저스는 뉴욕 메츠를 10-2로 완파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알파경제
'걸그룹 최초 돌돌싱' 이지현, 체지방 0+성난 근육 쉬운 방법 '大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밴드 하나로 4가지 동작!!! 방법 너무 쉽죠?? 꾸준히 하면 등살도 빠지고 쳐진 살도 올라가요. 집에서 쉽게 도전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현은 밴드를 이용한 상체 홈트레이닝 시범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몸매와 잔뜩 성난 등·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하면 등 근육 생기나요? 정말 멋져요", "진짜 여리여리 한 줄만 알았는데... 대단하네요", "안젤리나 졸리한테 연락 오겠어요~~ 몸 진짜 부럽~~~", "활력이 넘쳐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멋진 몸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합의 이혼을 했다. 이후 이지현은 이듬해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파경을 맞고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앞으로 연애는 물론 재혼 계획도 없다고. 최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까지 도움을 받았던 둘째 아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극복하고 수학 영재와 축구 신동으로 자랐고, 첫째 딸은 피아노영재 자질을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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