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힘 못쓰는 슈퍼히어로…'베놈3'은 다를까마블·DC 슈피히어로 영화 부진 '데드풀3'도 200만명 넘지 못해 '베놈3'은 다를까…예매율 1위맥스무비
‘인천 영화 주간2024’ 개막… 2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여정 돌입시민과 함께 하는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4(INCHEON FILM WEEK 2024)’이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CGV인천연수 2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OBS 경인TV 간판 아나운서인 유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인천 영화 주간 2024’ 개막식은 이재승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의 개막 선언, 올해 ‘인천 영화 주간’을 축하하기 위한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인천시의회 유경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인천 영화 주간 2024’ 김경태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램 소개와 치어리딩 공연과 응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담은 올해의 개막작 '빅토리' 박범수 감독의 인사가 이어졌다.김경태 프로그래머는 박범수 감독에게 “영화 '빅토리'는 불투명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우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내 청춘의 한 장면’ 주제에.. 아시아투데이
“이혼 후 독신 생활” … 혼자 사는 게 편하다는 배우“이제는 나를 위해서 살 것”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준 그의 고백 배우 이영하가 “집까지 팔았다”는 깜짝 고백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 Read more리포테라
‘인셉션’인 줄, 두뇌 FULL(풀)가동 드라마 ‘이친자’ [홍종선의 명장면⑳]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며 영화 ‘인셉션’ 보듯 두뇌를 가동 중이다.속도감이 크지 않음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 별 대사 없이, 있어도 느릿한 말투에 어쩐지 천천히 걷는 것처럼 정적인 느낌을 주는 등장인물들의 움직임마저 고맙다. 생각할 시간을 벌 수 있으니 반길 수밖에. 지금까지 4회분이 방영된 MBC 드라마, 제목부터 끝내주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우드사이드) 얘기다.처음엔 한석규가 나와서 보았고. 막상 보니 역시나 배우 한석규(최고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의 푸른 빛 도는 연기를 볼 수 … 데일리안
세븐틴 'SPILL THE FEELS' 초동 316만장 넘겨...올해 K팝 앨범 최고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2집으로 또 한 번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0월 14일~20일)동안 총 316만 611장 팔렸다. 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자, 발매 일주일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기록이다. 앞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 싱글리스트
“최동석은 내 사생팬”, 박지윤 ‘의처증’ 주장 속 과거 발언…“일거수 일투족을 본다”[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동석, 박지윤은 한때 모두가 부러워하는 잉꼬부부였다. 박지윤이 2013년 둘째를 임신했을 때, 주위에선 “금슬이 좋다”며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토록 사이가 좋았던 부부는 현재 이혼 전쟁을 치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카톡과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최동석은 ‘정서적 바람’을 주장했고, 박지윤은 ‘의처증 망상’이라고 맞섰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5년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동석의 애정을 과시했다. 박지윤은 "내 프로그램을 혼자 보면서 좋아하고 킥킥 거린다. 내 기사를 스크랩해서 자기 SNS에 올린다. SNS에 친구가 없다. 저를 팔로우 하면서 태그로 러브지윤 같은 것을 달고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본다. 취미가 박지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모르는 나의 자료나 동영상을 나에게 전송해주고, 기사 좋게 나면 공감을 누르고 악플은 신고한다"며 "남편이 꿈꾸는 이상형이 미국에서 칼퇴근해서 잔디 깎고 주말엔 가족들과 바비큐하는 그런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남편이 유일하게 하는 것은 독서다. 술을 마셔도 집에서 나를 옆에 앉혀놓고 반주로 1,2잔 마신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최동석을 사생팬 같다고 칭했다. 3개월 뒤인 2015년 11월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선 “저는 남편이 좀 고민이다”라며 “남편이 제가 어디 가거나 출장가면 갔다 오면 병이 나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완전히 시름시름 앓고 있다. 제가 옆에 없으면 그렇게 저를 그리워하고 그렇더라”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남편이 내 일상을 보기 위해 SNS에 가입했다”, “내 연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이성 동창생을 만나지 말아야 한다” 등 박지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공개된 녹취록에서 '부부 간 성폭행'이 언급된 대화가 드러나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박지윤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얘기했고, 최동석은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거야”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돼”라고 지적했다. 파문이 커지면서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최동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지난 18일 "최동석 씨가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상간남 A를 상대로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이 6월 최동석 상간녀로 지목한 B에 손해배상 소송을 건 사실도 알려졌다. 양측은 모두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15일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박지윤에게 “미안하다”면서 상간소송 취하 의사를 밝혔으나 실제 취하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이혼전문 변호사들은 이들의 이혼을 “최악”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대중의 피로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이혼전쟁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안녕히 계세요” … 전현무가 입사 7일 만에 퇴사한 이유기자, 아나운서에서가장 바쁜 방송인으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자리 잡은 전현무. 그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 Read more리포테라
김윤지, 출산 3개월 차 맞아?…군살 없는 몸매에 "또 나만 살 쪘지"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윤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제가 입은 3가지 룩 중 어떤 게 가장 예쁜가요? 어떤 착장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두 분께 마지막 사진 속 가방을 선물해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캐주얼한 셔츠부터 밀착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출산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옷 전부 찰떡이에요",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비결이 뭔가요?", "완전 내 워너비 몸매" "올블랙 착장이 도시적이고 섹시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ns윤지'에서 출산 후 건강한 식단과 간단한 변비 예방 팁을 공유했다. 김윤지는 "임신 기간 동안 외식할 때는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었고, 집에서는 식이섬유, 과일, 단백질을 골고루 챙겨 먹으려고 노력했다"며 임산부들을 위한 식단 '꿀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난임과 시험관 시술 과정 등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류승범, 여전한 화보 장인…감각적인 겨울 스타일 제안 [화보]류승범이 계절을 앞서갔다.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브릿지'의 모델로 활약 중인 류승범이 21일 공개된 2024년 WINTER 시즌 캠페인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아웃도.. 픽콘
'7주만 10kg 감량' 정형돈, 건강도 회복…"혈압약 줄였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다이어트 시작 후 7주만에 무려 1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정형돈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정형돈은 "관리를 시작한 지는 7주가 됐지만 그 사이 2주 동안은 아내와 아이들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다녀왔다. 실제로 관리를 한 건 5주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개인적으로 많이 해 봤지만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를 해 본 건 처음이다. 힘들지 않으니까 다이어트를 하는데 스트레스가 없는 게 제일 좋다"라며 관리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특히 생활 습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전한 정형돈은 "이전에는 보통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잤는데 지금은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전에는 똑같은 8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서 낮잠을 한 두 시간은 꼭 자야 했는데 지금은 낮잠을 자지 않아도 컨디션이 좋고 훨씬 활동적이 됐다. 제일 좋은 점은 혈압약을 한 알 줄였다. 주치의와 상의해서 이제는 혈압약을 반으로 줄여볼 계획"이라며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정형돈은 10kg 감량 후 몸이 점점 가벼워지니 움직임이 많아졌다며 "이전에는 잘 걷지 않았는데 요즘은 몸이 가벼워지니 활동량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특히 요즘에는 동네 걷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라며 "날씨가 좋아서 저녁을 먹고 동네 산책을 하는데 몰랐던 동네 구석구석을 보는 재미와 사람 구경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이전에는 몰랐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게 너무 큰 재미"라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주변에서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는 정형돈은 "내가 사실 보조개가 있다. 살 때문에 파묻혀서 사람들이 잘 몰랐지만 요즘 살이 빠지니 보조개가 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신기한 건 잊고 있던 울대뼈가 보인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며 "목표한 체중까지 감량한 후에는 내 손으로 내 등을 긁어 보는 게 버킷 리스트다. 남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나한테는 그게 로망"이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적정 체중까지 감량이 목표라고 전한 정형돈은 "지금도 바지를 입으면 주먹 하나가 허리에 들어갈 정도로 옷이 커지고 있는데 새 옷을 사지 못하고 있다. 매주 몸이 달라지다 보니 매주 옷을 살 수는 없지 않나. 그래서 목표 체중까지 감량한 후에 옷을 사려고 한다"라며 "항상 고무줄 바지만 입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입지 못했던 청바지도 입는다.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마지막에는 멋진 정장을 입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목표까지 가는 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자신의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팬들이 유튜브 채널에 와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다고 전한 정형돈은 “전문가분들이 하라는 데로 열심히 따라 해 건강하게 변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2024 세계작가와의 대화’ 실비 제르맹 초청 강연...29일 개최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2024 세계작가와의 대화-실비 제르맹 초청강연’을 오는 29일 대산홀에서 개최한다. 실비 제르맹은 ‘써라, 그래야 존재할 것이다’를 주제로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언어를 기반으로 구축한 독특한 작품 세계와 소설, 에세이 등 국내 출간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실비 제르맹의 '페르소나주'를 번역한 류재화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 교보생명,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후원한다.실비 제르맹은 1954년 프랑스 샤토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 싱글리스트
“엄마는 이미 허락” … 26살 나이 차 넘은 핑크빛 기류♥ 흘린 여배우“좋은 만남이 될 것 같다”드디어 좋은 소식 전해지나 배우 고은아가 놀라운 고백을 전했다. 김장훈과의 결혼을 어머니로부터 적극적으로 허락받았다는 것. 더욱 ... Read more리포테라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폐막...이제 전국 방방곡곡 찾아간다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기획·제작 ㈜쇼노트)가 지난 10월 20일(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참신하게 그려낸 작품이다.대담하고 기발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등을 바탕으로 토니어워즈 4관왕, 드라마데스크어워즈 7관왕, 외부비평가상 4관왕, 드라마리그어워즈 최우수 뮤지컬상을 싱글리스트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1일) 한층 더 강렬해진 ‘전자 쇠 맛’으로 본격 컴백한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타이틀 곡 ‘Whiplas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강렬한 랩과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Kill It’(킬 잇), 신비로운 분위기의 R&B 곡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댄스곡 ’Pink Hoodie’(핑크 후디),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꽃에 비유한 얼터너티브 R&B 곡 ‘Flowers’(플라워즈), 배신한 연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팝 락 곡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향하고 있는바. 특히 타이틀 곡 ‘위플래시’는 전작의 맥시멀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절제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에스파만의 또 다른 ‘쇠 맛’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증명할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에스파 채널 등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본격 컴백 스포일러에 나서며,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 프리 오픈도 진행, 오후 8시부터는 신곡을 몰입감 있게 청취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Whiplash_mood PRE LAUNCHING PARTY’(#위플래시 무드 프리 런칭 파티)도 펼친다. 다음은 에스파가 직접 전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 관련 일문일답.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어떤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카리나 “타이틀 곡인 ’위플래시’의 비트감을 뮤직비디오나 안무 등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가장 고민했던 것 같아요.” 윈터 “퍼포먼스와 노래는 당연히 열심히 준비했고 앨범 콘셉트에 맞는 비주얼을 소화해 내기 위해 의견도 많이 냈습니다.” 지젤 “녹음을 제일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컴백마다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다른데, 이번 녹음은 더 집중해서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닝닝 “이번 안무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인만큼 포징과 각도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Q. 이번 타이틀 곡 ‘Whiplash’의 리스닝 포인트 & 이번 곡도 ‘쇠 맛’ 매력인지, 아니라면 어떤 매력인지 표현해 주세요. A.카리나 “‘위플래시’의 리스닝 포인트는 중독성이 있다는 점과 계속 귀에 때려 박히는 비트인 것 같고, 이번에는 ‘쇠 맛’보다는 ‘전자 맛’이 강한 것 같아요. 윈터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이고요! 이번 앨범은 ‘디지털 쇠 맛’ 혹은 ‘전자 쇠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젤 “비트가 가장 제일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고, 포인트는 ‘Whip-Whiplash’ 이렇게 반복되는 부분이 중독적입니다. ‘쇠 맛’의 매력이긴 하지만 ‘Supernova’의 멋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닝닝 “이번 신곡은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Q. 에스파하면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번 ‘위플래시’ 퍼포먼스는 어떤 모습을 볼 수 있는지? A.카리나 “이번 ‘위플래시’는 비트감을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손이나 팔을 뻗는 동작들로 선적인 부분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윈터 ”강렬하면서 외적인 힘이 많이 들어있는 퍼포먼스가 많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지젤 “이번에는 좀 더 세련된 느낌의 안무가 특징인데, 특히 어깨 아이솔레이션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닝닝 “에스파다운 구성에 노래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더해서 전체적으로 멋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으실 거예요!”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Whiplash’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 &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카리나 “새로운 앵글샷을 이용했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특히 군무를 하다가 액팅으로 전환되는 부분들이 들어가서 훨씬 더 강렬하게 완성된 것 같아요.” 윈터 “기존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보다는 조금 덜어냈지만, 멋지고 세련된 포인트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또 미국에서도 촬영했는데, 그때 머리를 고정했던 헤어핀이 당시 착장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안 빼고 그대로 둔 채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남아요. 나중에 모니터링 영상을 보고 멤버들이랑 많이 웃었거든요.” 지젤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테크노 느낌이고, 착장이나 비주얼을 봤을 때 콘셉추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요소들이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또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게 신기했고, 실제 촬영 장비인 카메라를 생각보다 다루기 어려웠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톤다운 메이크업을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시도해 봤는데 이것도 새로운 경험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닝닝 “기존에 했던 CG 및 세트 스타일이 아닌, 흰 배경만으로 심플하면서 쿨한 느낌을 줬고, LA 로케이션 촬영에서 찍은 장면들은 아름다운 LA 바이브를 느끼실 수 있어요!” Q.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타이틀 곡 제외 멤버별 최애 수록곡과 그 이유? A.카리나 “’Flight, Not Feelings’. 곡이 가진 분위기가 너무 좋고 당장이라도 휴양지에서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지는 음악이에요.” 윈터 “’Flights, Not Feelings’. 에스파로서 처음 불러보는 느낌의 곡인데, 가사랑 멜로디 모두 너무 맘에 들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곡이에요! 지젤 “’Flights, Not Feelings’는 데모를 들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놀랐고, ‘이 노래는 우리만 잘 소화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ust Another Girl’은 제 취향의 곡입니다.” 닝닝 “’Flights, Not Feelings’. 들으면 힐링 되는 느낌이고, 평소의 제 음악 취향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Q. 앞서 ‘슈퍼노바’로 대히트를 기록했는데, 이번 앨범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가 있는지? A.카리나 “성과보다는 ‘위플래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타이틀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위플래시’를 알고 더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터 “‘슈퍼노바’를 통해 힘내면서 지낼 수 있었다는 팬분들의 반응들을 봤거든요. 이번 앨범도 많은 분들의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젤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너무 좋아서 ‘슈퍼노바’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닝닝 “이번에는 성적보다는 저희의 음악과 퍼포먼스 등을 함께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최근 15개 지역 25회로 펼쳐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내년에는 북남미·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는데, 지금까지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새로운 공연을 앞둔 소감 A.카리나 “가장 먼저 공연한 서울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처음 보여주는 날이기 때문에 항상 기분 좋은 설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 못 가본 나라의 MY들과도 하루빨리 만나고 싶어요.” 윈터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이동차도 타고 객석 동선을 이용해서 팬 분들 가까이에서 무대를 했는데, 그때 팬분들의 얼굴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요. 열심히 호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북남미·유럽 투어는 저도 정말 기대되는데, 작년 투어 때 팬들에게 다시 무대 보러 와주면 더욱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열심히 준비해서 팬 분들 만나러 갈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지젤 “앵콜 할 때마다 팬분들이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는데 너무 고맙고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또 앞으로 콘서트에서 저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렙니다.” 닝닝 “모든 도시의 공연이 인상 깊었지만, 항상 첫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연습하며 준비했으니까 첫 콘서트에서는 항상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하거든요.” Q.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기대하는 팬 여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카리나 “항상 저희 에스파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에 보답하고자 어깨춤을 참을 수 없는 음악을 들고왔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고 ‘Whiplash’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윈터 “이번 앨범도 에스파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노래로 준비했으니까요,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지젤 “새 앨범으로 빠르게 찾아온 만큼, 좋은 결과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닝닝 “이번에도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MY들 이 앨범을 들으면서 2024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나올 수 있게 노력할게요!” 스포츠W
박지현,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 도전…이찬원X박서진 경합‘더 트롯쇼’ 박지현이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21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26회에서는 박지현, 박서진, 이찬원이 영광의 1위 자리를 두고 다시 한 번 맞붙는다.1위 후보곡은 지난 주 이찬원을 꺾고 1위를 차지한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밝은 위로를 전한 박서진 ‘꿀팁’, 발매 이후 꾸준한 인기로 최근 뮤직비디오 400만 뷰를 달성한 이찬원 ‘하늘 여행’이 선정됐다.이들 세 사람은 지난 회에 이어 또 다시 왕좌를 두고 피 튀기 싱글리스트
D-Day 에스파 "'Supernova'보다 더 많은 사랑 받길" [일문일답]에스파(aespa)가 오늘(21일) 한층 더 강렬해진 ‘전자 쇠 맛’으로 본격 컴백한다.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타이틀 곡 ‘Whiplas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강렬한 랩과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Kill It’(킬 잇), 신비로운 분위기의 R&B 곡 ‘Fligh 싱글리스트
안성재 넘사벽 수트핏은 그냥 나온 게 아니었고, 제작진의 강요(?)가 있었다안성재의 수트핏에는 철저한 설계(?)가 숨어 있었다.20일 JTBC '뉴스룸'에서 안성재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털어 놓았다. '흑백요리사'에서 자주색 수트를 입고 넘사벽 핏을 보여준 안성재는 "촬영에 앞서 제작진으로부터 다이어트 제안을 받았던 것이 진짜인가"라는 질문에 "제안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안 하면 출연을 못 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내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당시 체중이 좀 나간 상태라 이미 운동을 하며 살을 빼고 있었다. 여기에 '흑백요리사' 출연까지 동기부여가 돼서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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