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백댄서가 ‘5000억’ 자산가 됐다4조 원 회사 대표로 성장한스타의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g.o.d, 비,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 다수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음악 ... Read more리포테라
김병만 “나와의 결혼이 세 번째였던 아내, 이메일로 만났다” 11년 전 인터뷰 재조명김병만이 전 부인과 재산 분할 소송 중, 2013년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결혼 생활과 딸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았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위키트리
DKZ 민규, '조로: 액터뮤지션' 대장정 마쳐..."팬 덕 잘 마무리"DKZ 민규가 첫 주연작인 뮤지컬 '조로: 액터뮤지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민규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조로: 액터뮤지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두 달여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조로: 액터뮤지션'은 이자벨 아얀데의 베스트셀러 소설 '조로'를 원작으로 한다. 19세기 초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디에고가 집시처럼 자유로운 인생을 살다가 아버지의 복수와 고향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뒤 정의와 사랑을 위해 끝없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민규는 '조로: 액터뮤지션'에서 타이틀롤 싱글리스트
"MC몽이 많은 참여·응원"…'BPM 신인' 배드빌런, 음방 1위와 '코첼라' 향해 '숨'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이 총괄 프로듀서 MC몽의 응원 속 '무대 위의 히어로'를 꿈꾼다. 배드빌런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MC훈이 맡았다. '숨(ZOOM)'은 지난 6월 첫 번째 싱글앨범 '오버스텝(OVERSTEP)'으로 데뷔한 배드빌런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오버스텝(OVERSTEP)'으로 세상이 정한 기준선에서 한 발자국 벗어났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앞으로 배드빌런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만들며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이날 리더 클로이 영은 "5개월 만의 컴백이라 많이 떨리고 설렌다"며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많이 노력하고 연습했다. 많이 노력하고 연습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숨(ZOOM)'은 텐션감 있는 퐁크 리듬 위에 힙합적인 플레이를 가미한 곡으로 조금 짓궂어 보일 수도 있지만 키치한 가사를 통해 배드빌런의 '빌런'적인 면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전까지의 규칙은 깨부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물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발생하는 혼돈과 혼란 역시 '빌런'들만의 호흡으로 헤쳐나가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엠마는 이번 신곡 퍼포먼스 콘셉트에 대해 "강렬한 안무로 돌아왔다. 이번 퍼포먼스에 캐스퍼 선생님, 카니 선생님 그리고 팀 베베가 함께 안무 창작을 도와주셨다. 그리고 엠마도 함께 도왔다"며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안무 포인트는 2절 싸비와 1절 싸비 그리고 사실 모든 부분이 포인트다.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지 버전'과 '하드 버전'"이라며 즉석에서 켈리, 윤서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나 역시 "우리 배드빌런은 무대에 진짜 진심이라 연습도 좀 엄청 열심히 하는 편이다. 춤 같은 경우에는 연습 영상을 보면서 안 맞는 부분, 틀린 부분을 하나씩 다 캡처해 둔다. 동선, 동작, 앵글을 다 맞춰보고 있다"며 "라이브의 경우 우리 목소리가 더 잘 들릴 수 있도록 인스트를 완전히 줄여놓고 녹음하며 연습하고 있다"고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클로이 영은 "이번 곡을 통해서 조금 더 알맹이가 단단하고 다방면으로, 음악적으로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 쉽게 보기 힘들었던 퍼포먼스에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가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배드빌런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이 속해 있다. 때문에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지만 아직 아이돌 그룹이 아닌 댄서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돼있는 상황. 이로 인해 노래 실력적인 부분에서 저평가되지 않을까 우려한 점은 없을까. 이에 엠마는 "사실 댄서 이미지가 각인이 많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더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 보컬 연습도 정말 많이 했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도 사실 춤도 더 많이 연습하고, 이번 퍼포먼스도 더더욱 하나처럼 보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 많은 분들께서 알아주시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으로, MC몽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와 관련 총괄 프로듀서 MC몽이 어떤 조언을 했는지 묻자 빈은 "총괄 프로듀서 MC몽님이 우리 '숨(ZOOM)' 활동 준비에 함께 많이 참여해 주셨다. 응원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우리가 평소 멤버들끼리 즐기면서 연습하듯이 무대에서도 잘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첫 컴백인 만큼 배드빌런은 '숨(ZOOM)'으로 목표하는 바도 전했다. 켈리는 "배드빌런의 '빌런'이란 우리가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팀 명을 통해 포부를 전하려 입을 열었다. 그러나 떨림과 긴장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자 윤서는 "한계와 경계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BV(orn to be Visionary),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를 뜻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며 막내를 도왔다. 여기에 휴이가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나는 "이번 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조금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숨(ZOOM)'이 엄청 텐션감이 높은 곡이다. 헬스장 같은 곳에서 운동하면서 많은 분들이 '숨(ZOOM)'을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클로이 영은 "조금 더 큰 목표는 코첼라 같은 대형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거다. 우리 배드빌런의 노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빌보드 차트에 올리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데일리
[리뷰: 포테이토 지수 92%] '정년이' 배우들의 눈부신 도전이 빚은 수작판소리와 국극으로 일군 여성 서사 그 인물이 흠뻑 빠진 배우들의 진가맥스무비
여보 고마워♥, ’40억’ 집에 살고 있는 서민정, 남편의 정체“남편이 이 사람이었어?”모두가 놀란 남편의 정체 “결혼 후 일을 포기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배우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과 함께 꾸린 뉴욕에서의 삶이 ... Read more리포테라
주병진 신혜선 맞선녀 집안 누구 직업 나이 차이 알아보니 정말 놀랍다 + 프로필배우 주병진이 두 번째 맞선녀를 만났다.데이트를 즐기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었다. 이전에 첫번째 맞선녀와의 만남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주병진은 화가 최지인과 첫 번째 맞선을 진행했다. 해맑은 매력의 최지인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던 주병진은 몇 번의 기습적인 스킨십에 당황하며 시종일관 굳은 모습을 보였다.결국 최종 선택 전 마지막 식사 데이트에서 주병진은 "이거 데이트죠?"라고 말해 상대를 서운하게 하기도 했다. 불편한 마음이 생긴 최지인이 "그러면 여기 왜 나왔어요?"라고 말하자 주병진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더데이즈
"이보다 더 큰..!" 수의 입고 나온 유아인이 선처 호소하며 언급한 일은 듣고 나니 오만 감정이 휘몰아친다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항소심에서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19일 서울고법 형사 5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인은 머리를 민 채 옥빛 수의를 입고 안경을 쓴 채 법정에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얼마 전 유아인이 겪은 부친상을 언급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재판 도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 자신 때문에 병세가 약해지셨다는 죄책감에 살아가야 한다. 이보다 큰 벌이 어딨냐"고 호소했다. 유아 허프포스트코리아
60세 한석규와 연말 '베스트커플상' 받고 싶다 말한 신인 배우: 못 받으면 이상할 정도다‘딸이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으로 불안한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앞에서 딸 장하빈(채원빈)은 시종일관 무표정하다. 할머니를 부르거나 학교 친구들과 있을 때는 웃어 보이다가도 금세 서늘한 얼굴로 돌아온다.지난 15일 종영한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MBC)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장하빈을 보며 시청자들은 그가 사이코패스인지 혹은 감정 표현에 서툰 18살 고등학생일 뿐인지 추측하느라 바빴다. 동시에 이 인물을 때로는 섬뜩하게, 때로는 안쓰럽게 그려낸 신인 배우 채원빈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채원빈에게도 이 드라마는 ‘인생 허프포스트코리아
"뉴진스 사태 어떻게 생각해?" 신곡 인터뷰 중 뜬금 질문에 로제가 내놓은 현명한 답변블랙핑크 로제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에 대한 질문에 신중한 답변을 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논란에 휘말리지 않았다.위키트리
임영웅 봉사 팬덤 영웅시대 김장 기부 전국구 선행 난리난 상황그 가수에 그 팬이다. 중증장애아동시설에 매달 급식봉사하는 임영웅의 팬들이 김장봉사를 하고 왔다 한다.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중증 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 집'에 매달 150만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한다.또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급식 봉사도 3년간 진행하고 있다. '라온'은 이달에는 '로뎀의 집' 원생들을 위해 2500포기 김장 봉사와 함께 점심 급식으로 치킨, 피자, 떡을 제공했다. 또 김장에 들어가는 생 새우와 생굴 15kg, 한우 양지 11kg과 단감 6상자, 연시 5상자를 후원했다. 총 더데이즈
'피아노 제왕' 피터 야블론스키, 13년만 韓리사이틀 ‘폴란드의 밤’예술의전당은 12월 3일 IBK챔버홀에서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Piano Special 세 번째 무대로 '피터 야블론스키의 Polish Night'를 개최한다.한국-폴란드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가 19~20세기 폴란드 현대음악 작곡가 그라지나 바체비치, 카롤 시마노프스키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직관적이고 정교한 음악성으로 호평 받는 야블론스키가 단독 리사이틀로는 2011년 이후 13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 기대를 모은다.야블론스키는 에디슨상 최고의 협주 싱글리스트
아들 치료비 내주자는 아내 말에 60대 남편이 뱉은 '두 글자': 해도 해도 너무하다(결혼지옥)아껴도 너무 아낀다. 18일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한 ‘돈독부부’ 남편의 얘기다. 이 세상에서 ‘재능 기부’가 가장 좋다는 ‘돈독부부’ 아내 김필순씨. 봉사로 표창장까지 받을 정도로 착한 마음씨를 지녔다. ‘돈독부부’ 남편 이서용씨와 결혼을 결심한 것도 바로 투철한 ‘봉사 정신’이 이유다. 젊었을 적 기운 속옷을 입고 제대로 씻지 못해 입에 하얀 분비물을 묻히고 다녔다는 남편. 김필순씨는 옆에서 남편을 도우며 살아야겠다 결심했다고 한다.하지만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서용씨의 최대 관심사는 돈이 허프포스트코리아
최고 시청률 64.9% 찍은 전설의 90년대 한국 드라마… 최신 근황에 '화들짝'1990년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소셜미디어에서 재조명되며 MZ 세대까지 매료되고 있다. 세대 간 공감과 유머를 통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위키트리
해외에서 높은 평점 받았다… 글로벌 OTT에서 반응 폭발한 '한국 드라마'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글로벌 호평을 받으며 높은 IMDb 평점 9.4를 기록, 하반기 최고의 액션 시리즈로 떠오르고 있다.위키트리
스트레이 키즈 도쿄돔 공연 16만5천여관객 함성 속 성료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일환 '전 회차 전석 매진'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4일과 16일, 17일 사흘간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고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JAPAN'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최근 진행 중인 새 월드투어 일환이자 지난해 성료한 한일 5개 도시 총 10회 규모의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이후 약 1년 만의 도쿄돔 콘서트.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전 회차 전석 매진되어 스트레이 키즈의 뜨거운 현 싱글리스트
스포츠 요소 더한 오디션은 어떨까…'유니버스 리그', 박재범→이창섭 지원사격 속 출격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1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가수 박재범, 그룹 비투비 이창섭, 그룹 갓세븐 유겸, 프로듀서 엘 캐피탄, 그룹 NCT·WayV 텐, 양양과 이환진 PD, 유화 PD가 참석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각 구단의 감독으로 나선 K팝 아티스트 세 팀이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선발하고 트레이드하며 최정예 조합을 완성해나간다. 이날 이환진PD는 "'유니버스 리그'는 제목부터 그렇듯이 스포츠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왔다. '유니버스 티켓'에 이어 '유니버스'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는데, 남자 아이들이 가장 열광하면서 가장 경쟁에 진심일 수 있는 포맷이 뭘까 생각 끝에 혼자가 아닌 팀, 팀 속의 경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타 오디션에 비해 참가자가 적다. 42명이다. 물론 타 오디션에 비해서는 선택의 폭이 좁다고 느끼시겠지만 그만큼 42명의 선수를 선발할 때에는 각자의 기준에서 조금 더 잘 어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았다. 최대한 42명의 선수들을 10회 동안 충분히 보여드리고 싶어서 참가자가 적다.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번의 검증과 자체 오디션을 통해 42명을 뽑았으니 각자의 최애를 찾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세 팀의 이름이 비트, 그루브, 리듬이다. 감독은 팀만의 색깔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모든 감독님들은 확실한 본인의 색깔과 음악적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엄청 고심했다. 지금 저희는 리그라고 생각하고 감독님이라고 말씀드렸지만, 각 팀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코치진들이 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받고 거기에 더해서 감독님의 색을 입어서 개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방송을 보시면 재밌는 구석이 하나 있는데, 지금 있는 팀이 시간이 지날 수록 감독님들의 트레이드를 통해서 더욱더 감독님의 색이 강화되고 아이들이 더욱더 드림팀으로 조합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감독님의 색을 가미한 팀의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재범은 '유니버스 리그'의 MC를 맡았다. 팀 그루브의 감독은 이창섭이, 팁 비트의 감독은 유겸과 엘 캐피탄이, 팀 리듬의 감독은 텐과 양양이 맡는다. 이창섭은 "진심을 다해서 가르치고 있다.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도움이 될 것들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참 잘 따라와주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아 이런게 감동인가'라는 생각을 새삼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의 감독 유겸은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로도 이겨야 하지만 멀리 봤을 때 이 친구들이 오랫동안 가수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토대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려주고자 했다. 전략이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반복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늘 수 있고 무대에서 티가 난다. 최대한 시간이 날 때 찾아가서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의 또 다른 감독 엘 캐피탄은 "일단은 저도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고 아이돌 그룹 활동도 했었다. 그래서 친구들을 봤을 때 저랑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예뻐 보이는 부분도 있다. 더 챙겨주고 싶고 좋은 곡을 만들어주고 싶고, 지금까지 프로듀서로서 배워왔던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확실히 더 책임감을 훨씬 더 많이 느끼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리듬의 감독 텐은 "개개인에게 맞는 해결방법을 알려주고자 했다. 단체 칼군무는 베이직이고, 무대를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꾸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개인 제스처와 어떻게 하면 더 개개인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특별한 이력도 주목 포인트다. 공개된 42인의 참가자 프로필 중에는 데뷔의 꿈에 도전하는 일반인 참가자 외에도 지난해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 차웅기와 장슈아이보부터 넷플릭스 'D.P.'에서 배우 정해인의 아역을 맡아 눈도장 찍었던 남도윤까지, 전현직 아이돌과 배우, N차 서바이벌 참가자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이들이 도전한다. 엘 캐피탄은 "저희 팀 중에 제가 가장 아끼고 연습을 봐주러 가면서도 저랑 상황이 비슷한 한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차웅기라는 친군데, 이미 데뷔를 한 번 했던 친구고 다시 여기에 도전을 하고 있는 친구다. 아직까지 열정이 있게 모든 것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이 많이 가더라. 차웅기라는 선수가 원픽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재범은 "되게 풋풋하고 훈훈한, 잘생긴 친구들이 많다. 예고편을 보니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되게 다양한 나라에서 와서 재밌다. 이 친구를 봤을 때, 그냥 노래나 춤으로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타국에서 오셨단 이야기를 듣고 나면 '아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라는 재미가 있었다"고 거들었다. 이창섭 역시 "개성이 다양한 친구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배우를 할 것 같은 아이들인데 춤도 잘 추고 랩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한다. 반전의 캐릭터들이 많다. 어느 한 명도 비슷한 아우라를 풍기는 친구들이 없어서 전부 다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저도 즐기면서 보게 되더라. 전원의 각기 다른 매력들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저보다 멋있고 가능성이 풍부한 친구들이 많다"고 예고했다. 끝으로 이환진 PD는 '유니버스 리그'에 대해 "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다. 제가 NBA를 좋아하는데 LA 레이커스의 구장에 가면 이런 문구가 있다더라 'I can't, we can'. 팀의 승리를 위해서 때로는 헌신하고 때로는 경쟁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면에서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 하반기에 보이그룹 오디션 간에 뜨거운 경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아이들을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시기도 비슷해서 오는 아이들이 대부분 여러가지 오디션을 봤던 친구들이라 오히려 제가 아이들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저를 선택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책임감을 느낀다. 이 아이들을 스타로 만들고 이렇게 선택했다는 마음보다는 저를 선택해준 아이들을 위해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유니버스 리그'는 22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한다. 마이데일리
"이러니 동호회가 욕먹지"…세차장서 회식 즐긴 싼타페 차주들의 최후한 동호회 회원들이 세차장에서 회식을 즐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양주 싼타페 동호회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됐다.게시글에는 싼타페 동호회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 캡처본이 담겼다.싼타페 동호회 회원 A씨는 지난 16일 '세차장 번개'(세벙)를 즐긴 일화를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세차장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A씨는 "세벙인데 비가 점점 온다. 그래서 수리 중인 부스로 의자들을 이동시키고 난로도 때워가며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회원들은 세차 부스 안에 모여 더타이틀
완벽 VS 완성? 알아주는 완벽주의자 지드래곤 대답: 쉬는 동안 계룡산에서 도라도 닦고 왔나 싶고 大반전이다'완벽'도 하나의 의견일 뿐. 완벽주의자가 탈(脫) 완벽주의자 됐다. 지드래곤이 '완성과 완벽'에 대한 관점을 밝혔다.6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19살에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 한창 활발히 활동할 때 그의 별명은 '완벽주의자'였다. MBC 예능 '무한도전'의 '가요제' 편에 출연해서도 끝의 끝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광희에게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도 바뀌었다. 7년 4개월간 공백기를 가지면서다.최근 신곡 '파워'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FM4U 허프포스트코리아
“아빠 브래드 피트와 똑같이 생겨”, 안젤리나 졸리 16살 막내아들과 공식석상 등장[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배우 앤젤리나 졸리(49)가 막내아들 녹스 졸리-피트(16)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브래드 피트(60)와 막내 아들의 닮은꼴이 주목받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하퍼스바자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4년 거버너스 어워드에 참석했다. 졸리는 크림색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귀걸이를 착용했으며, 녹스는 클래식한 턱시도를 착용했다. 녹스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21년 10월 마블영화 ‘이터널스’ 영국 런던 시사회에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유명인 부모를 두고 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고 낮은 프로필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녹스는 클수록 아빠 브래드 피트와 닮은 외모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졸리는 피트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앞서 졸리는 2019년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진정한 자아를 아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특히 아이에게는 더욱 그렇다. 아이들이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믿는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고통, 상심, 신체적 고통, 상실을 경험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가르칠 수는 있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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