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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96세에 연애 시작?♥” … 국민 배우의 놀라운 고백 “남자가 없어서…”솔직한 그녀의 유쾌한 고백 배우 윤여정은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연기 경력 50년이 넘은 그녀는 연애 이야기부터 아카데미 수상 ... Read more 리포테라
  • 손태진, 첫 공식 응원봉 공개…이니셜 TJ 본따 제작 가수 손태진이 데뷔 첫 공식 응원봉을 출시했다.손태진은 오늘(21일) 오후 12시 위드뮤(WITHMUU)를 통해 첫 공식 응원봉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응원봉은 손태진의 이니셜인 'TJ'를 본따 제작됐다. 손태진의 공식 색상이자 팬덤명 'SonShine'에서 착안한 오렌지빛이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응원봉을 구매하면 스트랩을 비롯 초도 한정 특전 포토카드도 증정하고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이 가운데 손태진은 오는 28일 정규 1집 'SHINE(샤인)'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와 세 싱글리스트
  • 로제 'APT', 술자리 게임서 시작한 노래가 전세계 차트·주가 '들썩'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신곡 'APT.'(아파트)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히 음원 차트와 숏폼 콘텐츠를 장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까지 급등시키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로제는 지난 18일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APT.'를 발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파트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노랫말과 멜로디,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전 세계 차트 정상에 오르고 있다. 이 곡은 21일 오전 1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톱100과 핫100을 비롯해 지니뮤직,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APT.'의 뮤직비디오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 23시간 만에 24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21일 오전 11시 현재 6730만 뷰를 기록하며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드럼과 기타를 번갈아 연주하는 장면, 브루노 마스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증권가의 반응도 뜨겁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21일 오전 11시 기준 전일 대비 3.72%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4만600원까지 오르는 등 로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로제의 음원을 유통하는 YG PLUS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신곡 'APT.'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파트 게임'을 소재로 한 곡이다. 아파트 게임은 참가자들이 양손을 포개어 쌓은 뒤, 맨 아래 손부터 하나씩 빼다 술래가 정한 숫자에서 손을 빼는 사람이 벌주를 마시는 놀이로, 단순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쳐 인기를 끌고 있다. 곡의 후렴구에 반복되는 "아파트 아파트"라는 중독적인 구절도 곡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로제는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던 중 스태프들에게 아파트 게임을 가르쳐줬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브루노 마스가 참여하면서 곡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APT.'는 로제가 오는 12월 6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의 선공개곡이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총 12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아시아 최초 개최 ‘디즈니 100년 특별전’ 꿈과 환상의 나라와 함께한 100년을 담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즈니의 100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여진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K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지난해 10월 16일 10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전시다. 미국 필라델피아, 시카고, 캔자스시티, 독일 뮌헨, 영국 런던을 거쳐 한국에 상륙한 해당 전시는 아시아 국가로서는 최초로 개최하게 됐다. 본토에서 선보인 전시와 똑같은 구성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이번 전시는 월트 디즈니와 그가 창립한 회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100년을 담았다. 애니메이션 콘티, 장비들을 비롯해 실사 영화의 소품과 의상 등 250개 이상의 작품이 1층부터 4층까지 아울러 1,0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소개된다. ▲ 왼쪽부터 매튜 아담스 (월트디즈니 아카이브 글로벌 전시 매니저), 안나 렌호프 (제멜 엑시비션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 함자 엘 아자르 (엑시비션 허브 CEO), 이형진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CEO) [사진=엑시비션 허브] 1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월트디즈니 아카이브 전시매니저 매튜 아담스는 “각각의 전시품들이 갤러리별로 담고자 하는 주제, 핵심 메시지를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에 따라 선택하게 됐다”며 전시품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디즈니의 100년을 단순히 나열한 것을 넘어, 기술적인 부분을 접목해 한층 더 흥미를 돋운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 공간에 비치된 여러 인터랙티브 및 미디어 설치물 등은 관람객이 직접 만져 선택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제멜 엑시비션 수석프로젝트 매니저 안나 렌호프는 “몰입감은 전시에 중요한 요소다. 프로젝션 방식으로 생동감을 주려고 노력했고, 인터렉티브한 부분을 잘 조합해서 관객들이 몰입감을 느끼게 하도록 했다”며 “단순한 텍스트가 아니라 관객들이 원하는 부분을 클릭해서 자신이 좀 더 집중적으로 보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고, 빠져들 수 있는 기획을 했다”고 전했다.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총 9개의 갤러리 ▲모든 것의 시작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살아 숨쉬는 캐릭터 ▲모험과 발견의 정신 ▲음악과 음향의 마법 ▲우리 주변의 세계 ▲발명과 혁신 ▲여러분의 디즈니 월드 ▲우리의 시작은 지금부터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전시의 유일한 연대기 형식의 갤러리인 ‘모든 것의 시작’은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의 이야기와 그의 회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등 상징적 캐릭터들의 탄생부터 초기 무성 단편영화 ‘래프-오-그램’과 ‘실리 심포니’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갤러리는 디즈니의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췄다. 우화와 동화를 재해석한 디즈니의 고전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1937), ‘피노키오’(1940), ‘신데렐라’ 등의 아트워크와 소품, 의상을 전시해 각 작품의 창조 과정을 보여준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에서는 특별히 세 캐릭터를 조명한다.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와 ‘크루엘라’에 등장하는 크루엘라 드 빌, ‘인어공주’ 시리즈의 에리얼,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탄생 과정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가 어떻게 삶을 얻게 되는지 보여준다. 이외에도 애니메이터들이 캐릭터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축소모형 25개를 전시해 선보인다. ‘모험과 발견의 정신’ 갤러리는 디즈니부터 스타워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까지 이르는 다양한 어드벤처를 주제로한다.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착용했던 헬멧, 마스크, 방패 등의 소품을 전시하고, ‘스타워즈’ 영화 속 의상과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서 인디아나 존스가 입었던 의상이 한국에서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음악과 음향의 마법’ 갤러리는 디즈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에 대해 고찰한다. 31개국 언어로 노래부르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한번에 들을 수 있고, 친숙하게 느껴지는 애니메이션의 효과음의 탄생 과정도 볼 수 있다. 디즈니의 작품이 뮤지컬로 재탄생되기도 하는 만큼 이 갤러리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사용된 무파사의 의상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세계’ 갤러리는 자연과 깊게 맞닿아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디즈니의 환경 보호와 자연 보존에 대한 노력을 설명한다. 디즈니가 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다룬 최초의 영화 ‘밤비’부터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트루 라이프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시리즈까지 자연의 경이로움과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디즈니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 사진=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발명과 혁신’ 갤러리는 그간 발전을 거듭해온 디즈니의 기술 혁신 여정을 그린다.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멀티플레인 카메라부터 루카스필름과 마블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은 최신 CG 애니메이션 기술, 첨단 영화 특수 효과까지 꾸준한 실험과 발명으로 예술과 과학을 공존시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다. ‘여러분의 디즈니 월드’ 갤러리는 디즈니의 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에 대해 다룬다. 디즈니 이야기의 한 부분을 재현한 어트랙션 기구들이 전시되어있으며, 그중 길이 및 높이가 2.1m를 넘는 ‘피터 팬의 비행’ 어트랙션 기구는 전시를 통틀어 가장 큰 전시물로 꼽힌다. 또 벽면에 비치는 팅커벨을 통한 연출로 낮과 밤의 디즈니 파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갤러리 ‘우리의 시작은 지금부터’는 ‘파트너 동상’으로 잘 알려져있는 월트 디즈니와 미키 마우스가 손을 잡고 있는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주위를 장식하고 있는 거울 파편들에 100년간 디즈니가 선보여온 각양각색의 작품들이 비춰지며 앞선 100년을 되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의 100년에 대한 포부를 전한다. 한편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W
  • 가을 룩의 한 끗 차이를 결정하는 '이것' 부쩍 쌀쌀해진 지금이야말로 근사한 양말을 꺼낼 때! 엘르
  • 문소리, 하의실종룩에 아찔한 각선미…"점잖은 빌런"의 과감한 룩 '지옥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문소리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21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을 비롯해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 픽콘
  • '엄친아' 종영 후에도…정해인♥정소민, 열애설 불지피는 초밀착 커플 화보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해인, 정소민의 커플화보가 눈길을 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엄마친구아들' 승류 커플, 정해인&정소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픽콘
  • ‘톡파원25시’ 페루 나스카 지상화→중국 항저우 거지닭 먹방 ‘톡파원 25시’가 페루와 중국 항저우의 명소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오늘(2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페루, 중국 항저우 랜선 여행을 떠난다.이날 페루 톡파원은 수도 리마에서 1540년에 개관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리마 대성당의 우아한 외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내부의 모습을 전한다. 리마의 모든 식자재가 모이는 수르키요 시장에서는 잉카의 보석이라 불리는 치리모야와 신맛의 끝판왕 카무카무 열매 등 특별한 과일을 맛본다.그런가 하면 1924 싱글리스트
  • 정해인♥정소민, 열애설 믿고 싶은 투샷…얼굴 맞대고 초밀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해인, 정소민의 다정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엄마친구아들' 승류 커플, 정해인&정소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정해인, 정소민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날씨가 어우러지며 그림같이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승류 커플만큼 다정한 포즈와 애티튜드로 현장을 리드했으며,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바자'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둘만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엄마친구아들' 마지막 촬영 날 기분이 어땠냐"는 물음에 정소민은 "실감이 안 났다. 울면 서로 말려달라고 했는데 막상 당일에는 둘 다 '촬영 끝이야?'라며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정해인은 "촬영이 끝났는데 괜히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 계속 서성였다. 촬영 현장이 그립다"는 말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주었다. '석류가 아닌 소민 배우가 승효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승효가 아닌 해인 배우가 석류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묻는 질문에 정소민은 "석류에게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랄게"라고 전했고, 정해인은 "약속 지켜라(웃음)"라는 짧고 굵직한 한마디를 남겼다. 정해인&정소민 배우의 솔직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또한 몰입도 200%를 선사한 배우 정해인&정소민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 “8년 170억” .. 배지현♥, 류현진의 아빠 모습이 공개된다 아빠 류현진의 모습이 공개된다‘살림남’에서 가정적인 면모 드러내 ‘괴물 투수’ 류현진이 그라운드를 넘어, 아빠로서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국 복귀 후 첫 ... Read more 리포테라
  • ‘축의금 5만원’ .. 결혼식 기껏 참석했더니, 돌아오는건? ‘축의금 5만원’이 욕먹을 일인가?결혼식 참석 후 직장 동료의 뒷말에 충격 최근 결혼식을 다녀온 한 직장인의 경험담이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 Read more 리포테라
  • '최민환과 이혼' 율희가 세 아이들 다 포기한 이유: 말 못 할 아픔이 느껴진다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후 독립, 생계형 인플루언서가 된 율희가 아이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 된 율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SNS 사진을 업로드하고, 스냅 사진을 촬영했다. 이 모든 것이 24시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인플루언서로서의 노력이라고 말한 율희. 행복하게 일을 하지만, 지인으로부터 "아이도 자기가 안 키우잖아"라는 말을 듣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어 율희는 이혼 후 받은 악플 세례를 언급하며 "사람들이 '너 이렇게 놀 허프포스트코리아
  • 손우현,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성료 “뮤지컬 데뷔작이라 더 의미 깊어” 배우 손우현이 ‘젠틀맨스 가이드’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지난 20일, 손우현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손우현은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로 거듭나는 서사를 비주얼과 연기로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그는 극 초반 천진무구한 표정으로 귀여우면서도 측은한 면모를 드러낸 데 이어, 2막에서는 뒤로 넘긴 헤어, 한층 가라앉은 눈빛과 목소리 톤으로 백작에 가까워지는 싱글리스트
  • 엔하이픈, ‘UNSEEN’ 전시 성료...1만5천 팬들 여운 가득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새로운 면모를 조명한 전시회 ‘UNSEEN’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시 브랜드 하이브 인사이트는 지난 2~20일 서울 마포구 AK플라자 홍대점 17층에서 ‘엔하이픈 전시 ‘UNSEEN’’(이하 ‘UNSEEN’)을 개최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성장과 서사를 만날 수 있는 이 현장에 1만5000여 명의 글로벌 팬들이 방문했다. ‘UNSEEN’은 엔하이픈의 화보를 담은 공간과 뮤직비디오 감상실, 응원존, 머치샵, 셀프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전시에서 선보인 싱글리스트
  • 지드래곤 SNS에 올라온 검은 사진 한 장, 컴백 암시일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의문의 블랙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1일 공식 팬 SNS를 통해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아무런 정보도 문구도 없이 블랙 컬러만 노출돼 있다.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지,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식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랙 티저 이미지가 공식 공개되자 컴백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컴백 시점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의 행보를 오래 보아온 팬들은 깜짝 공개된 이미지에 시크릿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의미 찾기에 돌입했고 이 같은 현상이 바이럴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패션계와 아트계 등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아이콘 그 자체가 된 지드래곤의 컴백은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상황. 무엇보다 지드래곤의 7년 4개월만의 컴백이 확실시 된다면 K팝 씬에 또 한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대중적인 지드래곤 특유의 음악성이 또 어떤 K팝 트렌드를 이끌어낼 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마이데일리
  • 리볼빙 동원해 결혼 7년간 4번 갈아치운 것: 택배 남편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부부다.동갑내기 부부는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어리다면 어린 23살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임신을 해서 결혼하게 된 두 사람. 이제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부부는 싸움 때문에 남편이 현장 체포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데. 오늘(21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하는 ‘돈(₩) 터치 부부’는 금전적인 문제로 부부 갈등이 극에 달했다."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남편이 거짓말을 자주 한다. 나한테 거짓말하고 몰래 카드를 썼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아내. 아내는 남편이 정확한 월급을 공개하지 않고 있 허프포스트코리아
  • 하늘에 있는 엄마 최진실, “자식들 보고” 웃고 있을 듯 하늘에 있는 최진실자식들 보고 웃고 있겠네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 흐른 지금, 그녀의 자녀들인 최환희와 최준희 남매는 어머니의 ... Read more 리포테라
  • 공개 열애 3년 했던 톱 남녀 배우, 조세호 결혼식서 포착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에 인기 연예인들이 총출동하며 화제를 모았고, 과거 연인 이진욱과 최지우도 포착됐다. 신혼여행은 이탈리아로 떠난다. 위키트리
  • 아일릿, '마그네틱→체리시' 10대 새 직진매력 시작 아일릿(ILLIT)의 새로운 직진매력이 곧 시작된다. 21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일릿(ILLIT)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지난 3월 'Magnetic'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 아일릿(ILLIT)의 새로운 직진매력이 곧 시작된다. 21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일릿(ILLIT)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지난 3월 'Magnetic'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 전자신문
  • 더욱 심오해진 '지옥2' 세계관, 속편 리스크 뛰어넘을 수 있을까 [TD현장 종합] 지옥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더욱 심오한 메시지를 던지는 ‘지옥’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옥2’가 속편 리스크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2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이하 ‘지옥2’) 제작발표회에서는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를 비롯해 출연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의장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갑작스런 지옥행 고지로 인해 생긴 사회적 혼란을 다룬 시즌1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정진수 박정자의 부활로 더욱 혼란스워진 세상을 배경으로 더욱 깊어진 메시지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 1에 이어 연상호 감독이 집필과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규석 작가 역시 각본에 참여해 ‘지옥’의 독보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시즌1과의 차별점에 대해 “시즌1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초자연적인 현상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시즌2에서는 부활이라는 새로운 상황을 맞닥뜨린 사람들과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서로의 의지를 가지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규석 작가는 시즌2를 집필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시즌1에서는 압도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의 세계관이 급변하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정부는 힘을 잃고 새진리회는 관료화되고 화살촉은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규석 작가는 “시즌 1, 2를 하면서 시즌1은 압도적인 사건이 있기 때문에 이걸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시즌1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서 시즌2까지 오게 됐다. 다만 한 번 놀라게 한 것을 또 놀라게 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그 기반 위에서 더 심화된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고 그것을 선사하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지만 즐겁게 작업했다”고 했다. 연상호 감독은 속편 리스크에 대해 “지옥 사자가 갑자기 등장하고 고지를 한다는 신기한 설정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그 끝이 부활이라는 더 신기한 화두를 던지면서 끝이 났기 때문에 시즌2를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 기대가 컸던 것 같다. 시즌1의 동어반복을 하려고 시즌2를 한 건 아니다. 작품을 할 때 제가 영감을 받는 건 제가 살아가는 사회다. 시즌2는 시즌1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드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야기가 같은 방향에서 맴도는 게 아니라 새로운 방향으로 가게끔 노력을 했다. 시즌2 막바지에는 새로운 무언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 세계관은 뭔가 생물적으로 무언가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게 매력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시즌1에 이어 소도의 리더인 민혜진 역을 맡아 시즌1과 2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성철과 김신록은 각각 지옥에서 돌아온 부활자 정진수, 박정자를 연기한다. 문소리는 박정자를 이용해 새로운 교리를 만들고자 하는 정무수석 이수경 역을 맡았다. 임성재는 정진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하는 천세형으로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했다. 문근영은 화살촉의 햇살반 선생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민혜진을 연기한 김현주는 “(시즌1에서 살아남은) 아이를 다루는 것에 있어서 저는 처음 봤을 때 민혜진이 변질된 캐릭터처럼 보일까 봐 염려했다.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했는데 다행히 결과적으로는 민혜진이 자기의 신념을 지킨다. 그래서 이해하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의 하차로 시즌2부터 교체투입 된 김성철은 “지옥이라는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지옥2’에서 구현을 했다. 시청자들이 제가 느낀 걸 똑같이 느낄 거라고 생각해서 그 감정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공포감에 짓눌려 있었던 인물은 어떤 형상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했다. 부활하고 나서 정진수의 모습들은 어딘가에 눌려있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 무언가에 쫓기면서 공포스러운 눈빛들을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은 “시즌1에 정진수의 과거가 잘 드러나 있지 않나. 이 인물이 새진리회와 교리를 만들고 의장으로서 활동하는 모습과 속내가 얼마나 괴리감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과연 지옥이라는 곳은 어떤 곳인지, 그걸 경험하면 어떨지에 대해서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김신록은 “시즌2의 박정자는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온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지옥을 체험하고 있는 인물인 것 같다. 선지자처럼 보이지 않기를 바랐다. 이 사람의 추동이나 욕망을 발견할 수 있을지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신록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미팅할 때 감독님이 PT를 해주셨다. 그날 뒤풀이에서 감독님에게 박정자가 어떻게 연기를 했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과감하게 해도 된다고 하셨다. 꽤 긴 시간 동안 아무 사인이 없더라. 한참만에 오케이 하시고 지나갔다. 나중에 물어보니 모니터 앞이 술렁였다고 하더라. 믿고 해도 된다고 해서 저에게 신뢰를 보여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은 “컷 하고 나서 너무 과감한 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김신록 배우가 럭키비키하신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믿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모종의 이유로 부활한 정진수 의장을 목격하는 목격자 역할이다. 이 사건이 시작되는 지점을 맡아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정진수에 대한 복수심을 갖고 있는 인물인데 자의 반 타의 반 그와 동행하는 인물이다. 그 과정을 표정으로 잘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감독님이 던져주신 설정들이 있다. 그런 설정들이 더 위선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겉으로는 자연친화적이지만 속은 선의로 가득한 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지옥2’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화살촉의 햇살반 선생을 연기한 문근영은 기괴한 변장과 강렬한 연기로 예고편 공개 이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문근영은 “굉장히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어쩌다가 종교에 깊게 몰입하게 되면서 화살촉이라는 집단에 선동가라는 자리까지 올라가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연기한 햇살반 선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문근영은 데뷔 이래 역대급 변신에 대해 “저도 저를 몰라 볼 정도로 분장을 많이 했다”면서 “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열의가 있었다. 그게 늘 제 마음대로 주어지지 않다 보니까 늘 고팠다. 연상호 감독님께서 떡하니 매력적인 캐릭터를 저에게 주셔서 신났다. 신나게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했다. 또한 문근영은 문근영은 “햇살반 선생에 대한 서사가 조금 나오기는 하다. 그런데 신이 많지 않다 보니까 각 신마다 어떻게 이 여자가 변해가는지 잘 변곡점을 찍으면서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분장이나 의상들이 저에게 도움을 준 점이 많다. 그 힘으로 열심히 놀아봤던 것 같다. 감독님과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디렉션을 주신대로 잘 수행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분장했을 때 다들 놀라셨다. 저도 나름 액션이 있어서 제가 그 분장을 하면 스턴트 해주시는 분도 똑같이 분장을 했다. 근데 분장을 알아볼 수 없게 하니까 스태프들이 많이 헷갈려하셨다. 저를 앞에 두고도 절 데려 와야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지옥2’는 25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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