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만 해도 되냐"…나솔 22기 최종 선택 본 데프콘, 왜?데프콘이 나는 솔로 22기 영숙의 결정에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2기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광수와 영자가 첫 번째로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이어 경수와 옥순도 서로를 선택해 두 번째 커플이 됐다.한편 영식은 현숙을 선택했지만 현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저에게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술은 끊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이후 상철과 정희가 서로를 선택하며 세 번째 커플로 이어졌다. 스포츠엔터
“세 번 결혼했지만” … 두 아이를 입양해 사는 스타의 사연가슴으로 낳은 딸 덕분에세 번째 결혼을 할 수 있었던 스타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개그맨 엄영수는 오랜 세월 재치 있는 ... Read more리포테라
‘그시절 책받침 여신’ 이지연 美 식당, NYT도 극찬한 ‘맛집’ 선정1980년대 가수 이지연의 식당 '에얼룸 마켓 BBQ'가 NYT에 소개되며 최고의 바비큐로 찬사를 받았다. K팝 스타의 퓨전 한식이 돋보인다.조선비즈
"밥 먹이고, 양치, 옷 입히기"…시급 1만원 '아침 1시간' 등원도우미아침 1시간 동안 아이의 등원을 도와주는 사람을 구한다는 어느 부모의 구인 글이 논란되고 있다.지난 23일 '당근' 아르바이트 게시판에는 '아침 1시간 등원도우미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오전 7시 40분부터 오전 8시 40분까지 등원도우미를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A씨는 "해당 시간까지 집으로 와서 준비해 놓은 아침밥을 먹이고 양치를 시킨 뒤 옷을 입히고 영양제와 약을 챙겨 먹이면 된다"고 말했다.이어 "아이의 나이는 7살이고 여아라 머리를 잘 묶을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다"며 "특별한 일 더타이틀
한소희·전종서, SNS '좋아요'도 화제…작품보다 주목받는 관계성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악플러 소동에도 굳건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엔 전종서가 '좋아요'를 누르며 건재한 우정을 과시했다. 1994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새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직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 문제는 최근 불거진 악플러 소동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추측으로 배우 이혜리의 SNS에 악플을 남기던 한 누리꾼의 계정이 한소희와 연관돼 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해당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으며, 한소희가 평소 좋아하는 '고양이'와 '어벤저스'가 계정 아이디에 적혀있어 의혹이 가중됐다. 프로필 역시 한소희가 과거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사진이었다. 무엇보다 한소희는 올해 초 혜리와 환승연애 의혹으로 공개 저격전을 벌이며 큰 갈등을 빚었다. 여러 가지 정황들을 바탕으로 혜리의 악플러가 한소희의 비공개 SNS 계정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한소희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대해 부인, "사실이 아닐 시엔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이유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문제의 계정은 모든 팔로워들을 정리했고, 자연스럽게 전종서와의 연결고리도 끊긴 상태다. 일련의 사태에도 전종서와 한소희의 우정만은 굳건하다. 꾸준히 SNS를 통해 투샷을 공개하던 두 사람은 '좋아요'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작품으로 만난 사이다. 현재 두 사람을 둘러싼 화제성은 작품이 아닌 개인 사생활과 잡음뿐이다. 배우들의 개인 이슈가 있을 경우, 대중과 언론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작품이 아닌 개개인에게 향한다. 제작발표회와 인터뷰 등에서도 작품보다 사생활 이슈가 언급될 가능성이 크다. 이제 막 캐스팅 작업을 완료, 제작 단계에 들어간 '프로젝트 Y'가 과연 두 배우의 화제성보다 작품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이수지가 첫 만남서 무릎 꿇고 빌자 김고은이 보인 반응: 이보다 더 훈훈할 수 없다(유퀴즈)코미디언 이수지는 배우 김고은을 만나면 사과부터 하고 싶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수지는 백상예술대상에서 김고은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방송에 나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먼저 만났다. 너무 무서웠다. 만나기가 너무 죄송해서"라고 말했다.이수지는 "백상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제가 무릎을 꿇었다. 정말 죄송하다"고 두 손을 싹싹 빌며 말했다. 김고은의 반응은? 김고은도 같이 무릎을 꿇으면서 "아니에요, 더 하세요"라고 화답했다. 이수지는 "조금 언짢아하시면 재킷 허프포스트코리아
'나는솔로' 22기 현숙,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나는솔로' 22기 현숙이 조선족 및 간첩 루머에 대해 "100%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해명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위키트리
“제발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 전원주 때문에 연예인 그만둘 뻔했다는 사미자“너무 예뻐서 질투했다”연예계에서 쫓겨날 뻔했던 사연 대한민국의 국민 배우 사미자가 연예계를 떠날 뻔한 위기의 순간을 최근 한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 Read more리포테라
“좋아했습니다” … ‘장민호♥금잔디’의 깜짝 고백“후광이 비쳤다”모두가 놀란 그녀의 고백 금잔디와 장민호, 이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이 퍼지자마자 팬들 사이에선 “진짜냐”라는 물음이 터져 나왔다. 두 ... Read more리포테라
소름… '나솔' 22기 정숙 10기 상철, 진짜 현커였다 (+난리 난 커플사진 공개)'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 커플로, 서로 매료되어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다.위키트리
'티아라 출신' 전보람, 탈퇴 후 근황…"자궁에 1cm 물혹 발견" 철렁 [퍼펙트 라이프][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자궁에 있는 물혹을 발견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함께 건강검진에 나선 배우 이미영과 전보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보람은 "혈액 검사는 다행히 깨끗하다. 혈소판수치와 당화혈색소 모두 정상이다"라는 말에 안심했다. 그러나 "복부초음파 결과 자궁이 두꺼워진 것은 아니지만 물혹이 있다. 자궁에 물혹은 한 1cm 정도 된다. 이런 혹시 커지기도 하고 그 안에서 변형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6개월 정도 후에 초음파로 크기가 변하는지 보시고, 그 후에 괜찮으면 1년 마다 정기적으로 관찰하시면 된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미영은 "이번에 검사하면서 '아 얘가 정말 내일 모레 40이구나 느낀 것이, 몸에 물혹이 생긴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김정연 산부인과 전문의는 "초음파 사진을 보니 자궁 근종인 것 같더라. 그런데 근종은 사실 40대 여성의 거의 40%가 갖고 있다. 흔한 질환이고 1cm고 증상이 없으면 추적 관찰만 해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정미는 "저도 사실 20대 딸이 둘인데, 아이들을 데리고 저런 이야기는 서로 부끄러워서 못 나눈다. 이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부모로서 아이들하고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챙기기는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ET리뷰] '무서운 아는 맛 vs 그냥 그 맛' 류승룡X진선규 코믹영화 '아마존 활명수'(*본 리뷰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의 코믹 심스틸 연기와 인간적인 순수존중 메시지가 어우러진 가벼운 코미디가 가을 극장가에 시원하게 터진다.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 (*본 리뷰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의 코믹 심스틸 연기와 인간적인 순수존중 메시지가 어우러진 가벼운 코미디가 가을 극장가에 시원하게 터진다.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 전자신문
“임영웅♥ 덕분에 극복” … 첫사랑 실패하고 새로운 사랑 찾은 전유진“내 사랑은 언제나 직진♥”그녀가 고백한 새로운 사랑 가수 전유진이 첫사랑 실패의 아픔을 뒤로하고 다시 사랑을 꿈꾸게 된 사연이 밝혀졌다. 그런데 ... Read more리포테라
마고 로비, 샤넬 N°5의 새 뮤즈가 되다가능성의 자유, 존재의 자유, 미래를 향한 자유. 끊임없이 자유를 향유하는 당당한 여성을 위한 향수. 배우 마고 로비가 써내려 갈 샤넬 N°5의 새로운 챕터.엘르
'여왕벌 게임' 모니카X장은실→구슬까지…블랙 앤 화이트 카리스마[화보]24일 매거진 ‘싱글즈’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의 주역 ‘모니카, 장은실, 정혜인, 서현숙, 신지은, 구슬’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여섯 명은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여왕벌 게임'은 .. 픽콘
에스파·엔하이픈·라이즈·키오프 등...'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실황 26일 방송지난 10월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펼쳐진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공연 실황이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밤 전격 공개된다.2011년 시작된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세계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 선보이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로, 이번이 19번째 공연이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오디토리오 미겔 리오스‘ 공연장에서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87개국에서 모인 3만여 명의 글로벌 관객을 열광시켰다 싱글리스트
로제, '아파트' 뮤비 1억뷰 돌파 "고민과 걱정 딛고 힘"18일 발표한 'APT.' 뮤비 5일만에 1억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기록 달성맥스무비
티아이오티 "'긴 터널' 끝에 서 있을게요, 아니 함께 걸을래요" [MD인터뷰](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계속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최종 정식 데뷔를 하면서 지금 멤버들을 만나고 로티도 만났어요. 저의 '긴 터널' 끝에는 티아이오티와 (LOTI, 팬덤명)가 있었네요." (최우진) 그룹 티아이오티(TIOT,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 발매를 기념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는 고난과 역경의 끝자락에서 희망의 빛을 찾는 여정을 담은 곡이다. 티아이오티는 잊고 싶은 기억 속에서도 추억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코러스 부분의 리듬 변주가 터널 끝에서 기다리는 눈부신 빛을 향한 갈망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긴다. 이날 금준현은 "이 곡은 '긴 터널'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처음 들었을 때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로서 꼭 하고 싶은 곡의 분위기를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되게 희망찬 곡인데 내가 약간 청량한 걸 부끄러워하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좀 강렬한 곡을 했고, 무대 위에서 다크다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 부분도 많이 어려웠다"고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의 첫인상을 전했다. 막내 신예찬 역시 "사실 처음 곡을 딱 듣고 내가 해보고 싶었던 곡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곡만 딱 들었을 때는 청량한 분위기라 '이번 활동 너무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가사랑 또 함께 듣다 보니 곡 분위기는 청량한데 그 내용은 마냥 신나는 곡은 아니었다. 이 곡을 통해 이번 활동을 하면서 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공감을 표했다.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는 지난 4월 발매한 데뷔앨범 '킥-스타트(Kick-START)' 이후 티아이오티가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마냥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신인이기에 조금은 불안할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리더 김민성은 "6개월 동안의 공백기 아닌 공백기가 있었는데, 6개월 동안 마냥 쉰 것이 아니라 팬분들과 팬 콘서트라던가 '뮤콘 2024(MU:CON 2024)' 같은 만남이 있었다. 서로 교류할 수 있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며 로티와의 단단한 유대감을 자랑했다. 금준현은 "공연도 많이 했고 로티와의 소통을 가장 열심히 했다. 활동기보다 로티들과 더 많이 소통하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또 다음 곡들 준비를 사실 오래 해서 그 곡들 녹음 연습도 하면서 보컬 실력의 레벨업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홍건희 또한 "공연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신곡 준비를 같이 했다. 여러 공연을 하면서 조금 더 경험을 많이 쌓는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이제 계속 로티들과 소통을 하면서 최대한 공백기이지만 공백기 아닌 느낌을 주려고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아이오티는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 무대를 선보였다. 일주일 간의 음악방송에 대해 신예찬은 "정말 너무 해보고 싶었던 분위기의 곡이라서 음악방송을 정말 기대했다. 기대한 만큼 너무 재밌어서, 한 주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갈수록 아쉬움이 더 커지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진은 "이전에 '백전무패', '락 땡(ROCK THANG) 활동도 했지만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 활동을 해보면서 되게 다른 느낌이 많았다. 일주일이 지나고 이제 조금씩 몸도, 카메라 찾기도 여유가 생겼거든요. 그런데 딱 일주일 활동하다 보니, 이제 성장할 쯤이고 익숙해졌는데 끝나니까 너무 아쉬운 게 컸다"며 "또 우리가 이번에는 사녹을 많이 못해서, 다 생방으로 했거든요. 많은 로티들에게 직접 무대 위에 서있는 모습을 못 보여드려서 그 점도 조금 아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일단 저희 티아이오티가 많이 시도를 해보지 못했던 느낌의 곡이에요. 저희가 퍼포먼스를 굉장히 잘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비중도 좀 많이 줄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도전이라면 도전이었던 음악방송이었어요. 걱정도 많았고 기대도 많았는데 성장도 많이 한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티아이오티 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디딘 것 같아서 좀 의미 있는 음악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김민성)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에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언젠가는 행복한 기억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확신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잊고 싶은 기억 속에서도 추억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티아이오티 역시 각자의 '긴 터널'을 가지고 있었다. 이와 관련 묻자 최우진, 김민성 두 멤버가 솔직하게 자신들의 '긴 터널'에 대해 이야기해 줬다. 최우진은 "나 같은 경우는 연습생 처음 시작부터 최종 정식 데뷔까지가 아마 제일 긴 터널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연습생을 좀 어린 나이에 처음 시작했다. 중간에 회사도 옮기고 무산도 있고 이것저것 많았다. 그런 일들을 겪고 혼자 힘들어하면서 많은 감정들이 오갔다"며 털어놨다. 김민성 또한 "나에게 있어 '긴 터널'은 슬럼프랑 비슷한 것 같다. '긴'을 빼더라도 터널이라고 생각하면 힘든 시기를 이야기하지 않나. 터널 안에 있으면 언제 나갈지도 모르고 불안하기도 하고"라며 "슬럼프가 왔을 때 나는 좀 힘들었다. 직업적으로도 그렇고 '이게 맞나' 고민하고, 내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일종의 슬럼프, 약간 힘든 시기가 지나고 보면 오히려 성장의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담담히 이야기했다. 금준현, 홍건희, 신예찬 세 멤버는 '긴 터널'을 지났을, 혹은 지나고 있는 로티들에게 다정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금준현은 "아무리 힘들고 쓴 긴 터널이라고 해도 눈물이 마를 새도 없이 빠르게 지나갈 거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의 가사를 인용했다. 홍건희는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항상 긴 터널 끝에는 내가 서 있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게 좀 아닌 것 같더라. 그래서 나는 그 긴 터널을 함께 걸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신예찬 또한 "과거에 있던 슬픔이나 후회는 잊으셨으면 한다. 다 괜찮다. 그 끝에는 정말 빚이 있을 거니까 함께 나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의젓하게 답했다. 인터뷰의 끝무렵, 티아이오티의 각자의 길고 짧은 '터널'을 지났을 2024년을 되돌아보며, 다정한 인사를 남겼다. 신예찬은 "나는 2024년에 아직 데뷔를 한지 별로 안 돼서 되돌아보면 항상 아쉬웠던 순간이 많았던 것 같다. 이번에 로티 분들께 따뜻한 한마디를 들려드리고 싶은데, 아쉽지 않은 모습으로 멋있는 한 마디를 들려드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금준현 역시 "지금 10월이니까 올해 10개월을 로티들과 꽉꽉 채웠다. 너무 재밌는 추억, 21살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지냈으면 한다"고 미소 지었다. "이제 점점 날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로티들 항상 옷 잘 챙겨 입고요. 또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부분도 굉장히 많다 보니까, 아마 이번 겨울이 춥겠지만 저희가 최대한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가 원래 이런 말을 특별하게는 안 하는 편인데, 오늘 마이데일리 인터뷰를 빌어서 항상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홍건희) 마이데일리
술 마시는 만삭 아내·머리채 뜯기는 남편…'고딩엄빠' 충격 사연'고딩엄빠5' 양지영, 유우암 부부가 갈등을 빚어 보는 이들을 위태롭게 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K-STAR '고딩엄빠5'에서는 13개월 된 아들을 육아 중인 양지영, 유우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양지영, 유우암은 연애 중 임신을 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됐으나 이들의 결혼 생활은 그다지 평탄하지 않았다. 유우암이 틈만 나면 거짓말을 하면서 일을 그만두는 게 화근이었다. 이날도 유우암은 "일이 적성에 안 맞는데 어떡하냐"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이윽고 유우암은 술까지 사서 왔다. 그는 "어차피 내가 잘못한 건데 욕만 먹 스포츠엔터
홍경X노윤서, 커플 화보 "촬영 내내 설렜고, 떨렸다" [화보]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청설'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만의 애틋한 계절을 포착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표현한 홍경은 “20 대가 지나가기.. 픽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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