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주연 싱가포르에서 작품 직접 소개 "오직 생존이 목적인 인물 연기"맥스무비
MBC '오늘N' 2381회 임영웅 추천 두부전골 맛집 위치 어디 주소21일 방송되는 MBC '오늘N' 2381회에서는 두부전골 맛집 등을 소개한다.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이 식당의 인기메뉴는 1인 12,000원에 맛볼 수 있는 두부전골.'국민가수' 임영웅도 추천한 두부전골이라고 하는데. 다섯 가지 나물과 강된장, 무한리필 보리밥까지 푸짐함은 물론 두부전골 속 두부는 매일 아침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 맛 또한 남다르다고. 365일 내내 국내산 콩을 사용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약 4톤의 콩을 미리 받아 저장고에 보관한다는데.포천 군내면 하성북리에 위치한 두부전골 맛집은 ‘포천의 아들’로 불리는 가수 더데이즈
비니 쓴 형사 손석구X프로파일러 김다미 '나인퍼즐'…감독 결심 바꾼 新 추리물 [2024 DCS][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나인퍼즐'로 뭉쳤다. 21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열린 가운데, '나인퍼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윤종빈,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미스터리 스릴러물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겸 현직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함께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날 윤종빈 감독은 "'수리남' 찍을 때 육체적과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안 하려고 했다"며 다시 OTT 시리물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영화를 해보려고 하려던 참에 '나인퍼즐'을 제안받았다. 대본을 읽기 전에는 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 했다. 그러다 대본을 봤는데 몰입도가 높았고 저조차도 범인을 유추할 수 없는 점, 극 중 캐릭터 '이나, 한샘'이 독특했던 것 같다. 기존 형사물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인물들이 생각해 고민을 했다. 그 찰나에 이 작품을 거절한다면 두 번 다시 이런 수사물을 쓸 것 같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여배우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다"고 솔직히 얘기했다. 손석구는 형사 한샘에 대해 "기존 형사와 다른 점은 비니도 쓰고, 일반적인 형사물에서 볼 수 없는 패션 센스를 탑재한 캐릭터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극히 현실적인 형사를 그리는 것보다 현실에선 약간 떠있는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라 캐릭터화 시킨 부분들이 있다. 자칫 캐릭터성이 너무 강해지면 재미없어질 수 있지 않냐. 상황마다 다양한 면을 볼 수 있게 현실감과 만화적인 면을 적절히 섞여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 김다미는 프로파일러 이나 역을 연기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초반에 알아보려고 하기도 했는데, '이나'식의 프로파일링, 수사 방식을 만들려고 했다. 가지고 있는 여린 면을 어떤 포인트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화적인 이야기가 있는 캐릭터라 생각했다. 연기할 때도 사건을 추리하는 것에는 진심이고 프로파일링을 하는 모습에서 동작이나 말투를 만화적인 느낌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1> 배우와 감독은 케미스트리, 촬영 에피소드도 얘기했다. 김다미는 손석구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편했다. 먼저 다가와주셨고, 저도 궁금한 것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풀 수 있었다"고 감사를 드러냈다. 손석구는 "제가 마흔이 되다 보니까 먹으면 바로 살이 찐다. 계속 같은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데, 연출부에서 특단의 조치로 어느 날부터 다과상에 호두 등 건강한 음식으로 바뀌었더라. 드라마 중간에 보면 살이 쪘다가 다시 돌아왔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윤 감독은 "실제로 배우들이 살이 찌는 것 같아서 현장에 과자 등을 다 치워라 지시를 하기도 했다"면서 "두 배우의 케미는 워낙 성실한 배우들이라 너무 좋았다. ㅌ특별히 더 모난 곳이 없는 배우들이라 잘 지내고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 감독은 "작품 재밌게 잘 나왔으니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손석구도 "기존 추리물과 다른 점이 많다. 귀여운 구석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퍼즐'은 내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플레이브 팬콘 ‘헬로, 아스테룸', 플리 향한 예고편&스틸 공개플레이브와 플리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스크린으로 담은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 인 시네마'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플레이브의 첫 번째 앵콜 팬콘서트를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가 오는 12월 4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그날의 생생한 감동을 담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팬들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플리, 우리 평생 손잡고 같이 걸어갑시다!” 라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싱글리스트
뭐 먹을지 고민일 때 참고할 로제와 소희의 다이어트 도시락#스타다이어트엘르
김범수 아내 나이 프로필 직업 무엇 11세 연하 충격'아빠는 꽃중년'의 김범수가 11세 연하의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김범수의 아내 나이와 프로필 직업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범수의 나이는 1968년생이다.21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9회에서는 '57세 꽃대디' 김범수가 11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딸 희수의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 뒤, 희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의견 대립을 보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을 통해서 큐레이터 출신의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한 바가 있다. 그는 "이영애 남편과 오래된 사이이다. 100 더데이즈
한 회에 145만 명 몰렸다…종영 앞두고 시청자 쓸어담고 있는 '한국 드라마'KBS2 드라마 '스캔들'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8.4%로 2위를 기록, 145만 시청자를 확보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위키트리
동덕여대 시위 이유 공학 전환 수준 근황 알아보니 너무나 충격동덕여대 학생들이 왜 시위를 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4년 11월 5일,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동덕여대 교무회의 직후 커뮤니티에서 해당 대학이 남녀 공학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그리고 2024년 11월 7일 총학생회 측이 직접 대학 본부에 문의를 했다. 그 결과 '남녀공학 전환 논의가 발의되긴 하였으나 아직 공식 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측은 남녀공학 전환이 학교의 발전 계획을 고민하면서 나온 여러 의견 중 하나일 뿐 전환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었던 더데이즈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서현진 신들린 연기에 '낭만 싸부' 한석규가 던진 말: 선배에게 이런 말 들으면 내 월급도 바칠 거 같다이 이상의 칭찬은 없다. 배우 서현진이 과거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당시 한석규에게 들은 칭찬이 공개됐다.서현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그간 출연한 작품과 인생 전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중 2016~2017년 방송된 SBS 의학 휴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작중 서현진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돌담병원의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았다. 괴짜 천재이자 휴머니스트인 '김사부'를 연기한 한석규와 '사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유재석은 "현 허프포스트코리아
36세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여성: 9살 어린 유명인으로 눈이 크게 떠진다진짜일까?? 방송인 유병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상대가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누리꾼들이 이유정을 지목한 이유는 유병재가 평소 이유정의 SNS에 ‘좋아요’를 자주 누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러한 상황 팬들은 현재 유병재와 이유정은 SNS에 “둘이 연애 중인 것이 맞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지는 중이다.앞서 지난 19일 JTBC는 유병재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유병재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은 허프포스트코리아
'대가족' 김윤석x이승기, 만둣국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가 왔어요 [TD현장 종합]대가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뜨끈한 만둣국을 먹은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서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윤석 이승기 박수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다. 이번 작품은 데뷔작 ‘변호인’으로 1137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한 뒤 각본과 연출을 병행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증명해왔던 양우석 감독이 선보이는 가족 코미디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해 신뢰를 더한다. 이날 양우석 감독은 “제 마지막 작품이 ‘강철비’였는데 그 사이에 영화산업이 많이 위축됐다. 그럼에도 저희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영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양우석은 전작과는 결이 다른 가족 코미디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결이 달라 보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 시기에 이런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작품들이었다”면서 “가족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생각했다. 가족의 형태가 달라졌는데 많이 다루지 않은 것 같아서 ‘대가족’이라는 작품을 선보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우석은 “한국 사회에서는 가족의 형태와 의미가 많이 변해왔다. 인류사 어디를 봐도 이렇게 급격하게 변한 곳이 없을 정도다. 함무옥이라는 캐릭터는 변하지 않은 가족관을 계속 가지고 있는 분이다. 종로에 건물이 올라가는데 자신의 평만옥을 지키는 캐릭터다. 한옥을 공부하다 보니까 일제시대 때 우리 것을 지키려는 분들이 종로에 개량 한옥을 많이 지었다고 하더라. 실제로 평만옥의 모티브가 된 만두전골 집이 인사동에 있기는 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양우석 감독은 시대적 배경을 2000년으로 한 이유로 “20세기와 21세기의 경계선에서 변화를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우석 감독은 함무옥의 중요 상징으로 만두를 선택한 이유로 “만두가 원래 비싼 음식이었다. 추석에는 송편, 설날에는 만둣국이라는 생각이 있지 않나. 함무옥이라는 가족, 혈육을 만둣국 같은 경우도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좋은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대가족’을 통해 필모그래피 최초로 코미디 장르 도전하는 김윤석은 만두 맛집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을 연기한다. 김윤석은 함무옥을 연기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이 사람이 실향민이라는 느낌보다는 함무옥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약한 모습을 투영해서 보고 그걸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결국 피가 통하지 않더라도 결국 가족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함무옥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속세 시절의 업보로 인해 한 순간에 스님 커리어가 무너지게 생긴 주지스님 함문석을 연기한다. 특히 이승기는 ‘대가족’을 위해 삭발도 스스럼없이 감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이승기는 “제가 삭발한 게 대단한 일이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사실 저는 양우석 감독님의 작품, 김윤석 선배님과의 부자 호흡이라는 것만 보고 했기 때문에 삭발은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배우가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윤석과 이승기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나 부자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김윤석은 “이승기 씨가 굉장히 흡수력이 좋다. 적응력도 뛰어나다. 상대 배우의 연기에 대한 리액션들이 좋다. 행복한 시간들 많이 보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김윤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저에게 ‘대가족’ 촬영장은 촬영장이자 교육의 현장이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제가 김윤석 선배님 워낙 팬이었고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연기를 가장 잘하는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건 큰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끝나면 방에 모여서 술 한 잔 기울이면서 연극하셨을 때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다음 날 촬영할 장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선배님이 제가 준비하고 생각했던 걸 잊게 만들 정도로 연기를 해주신다. 그냥 이끌리는 대로 연기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 외에도 여기에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 역의 김성령, 문석의 절친 한가연 역의 강한나, 문석의 수행승 인행 역의 박수영까지 영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합세해 ‘대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대가족’은 12월 11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티브이데일리
'하이퍼나이프' 설경구X박은빈 "기이한 사제관계, 보지 못했던 모습 자신"[2024 DCS][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박은빈이 오묘하고 기이한 사제관계로 만났다. 21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열린 가운데, '하이퍼나이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김정현, 배우 설경구, 박은빈이 참석해했다. '하이퍼나이프'는 두 천재 의사의 메디컬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박은빈과 설경구가 천재성을 가진 의사이자 애정과 증오가 섞인 사제기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날 김정현 감독은 설경구, 박은빈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영광이다.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두 배우의 연기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확인하셨을 거다. '하이퍼나이프'를 통해선 보시지 못했던 두 분의 얼굴과 모습일 거다. 완성도를 높이는 큰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대본을 읽었을 때 캐릭터 설정과 전체적인 구성이 흥미롭다고 여겼다. 언젠가 의사 역할을 꼭 하고 싶었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었다. 설경구 배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게 든든했다"며 "세옥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그 심리가 궁금했다. 시리즈를 끝까지 보시면 여러분의 궁금증도 잘 해소가 될 것이고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세옥을 준비하면서는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순간순간에 충실하며 감정을 본능적으로 일으키고자 임했다"고 말했다. <@1> 의사 역할의 전문성도 최대한 살렸다는 두 배우다. 설경구는 "의사 역할이 처음이라 낯선 직업이긴 하다. 대학교 신경외과 의사가 수술방에 들어가기 전 행동부터 수술복을 갈아입는 과정, 수술하기 직전의 어떤 행동들 등을 참고했다"며 "어려웠던 장면은 제일 처음 수술장면이다. 제 손가락이 두꺼워 핀셋을 잡고 하는 디테일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리얼리즘도 잘 챙겼고, 정확하게 코칭을 받으면서 했다. 드라마적으로 허용이 되는 부분들은 서로 협의를 하면서 했다. 저는 손가락이 가늘고 얇다. 대역을 쓸 수 없어서 제가 직접 했다. 자문해 주신 교수님이 수련생이나 저나 별 차이가 없을 거라 힘을 북돋아주셔서 색다른 경험을 해봤다"고 얘기했다. 감독은 "적당히 캐릭터를 포장하기 위한 말이 아니라, 그 순간의 설경구와 박은빈의 연기를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얼굴과 연기. 자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쇼케이스 현장에서 공개된 '하이퍼나이프' 트레일러 영상에선 다소 강렬하고 충격적인 사제지간 관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설경구는 "색다른 사제지간이긴 한데, 사람 대 사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공감이 했다. 하지만 못 봤던 사제지간의 모습이라 '스승한테 저런?'이란 생각이 들 수 있고 충격적으로 와닿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대본의 첫인상은 오묘하다였다. 머리로는 이해하기에는 감정이 필요하고, 감정으로 가기엔 극단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기이하고, 증오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다. 또 이 드라마가 원인과 결과를 제시하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저희의 감각과 심리적 변화를 시청자분들이 같이 체험해 봤으면 좋겠단 생각"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하이퍼나이프'는 내년 3월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이효리 남편'으로 사는 게 어떠냐…이상순, 뜻밖의 대답이상순은 '이효리 남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금수저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위키트리
송중기 로마 집 사진 어디 둘째딸 출산 엄청난 아내 재산 딸 득녀 성별 놀랍다송중기는 2019년 6월 배우 송혜교와 이혼했다. 송중기는 올해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해 지난 6월 득남했다.득남 이후 아내 케이티의 고향인 로마에서 살고 있다. 서울에도 집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하와이에도 집이 있다. 송중기는 한국 서울, 이탈리아 로마, 하와이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가 살고 있는 하와이의 집은 미국에서 상당이 높은 부동산 시세로 2019년 말에 약 228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억에 H 콘도를 한 호실 매입하였다. 송중기가 살고 있는 H 콘도는 약 46평형으로 더데이즈
'34세' 박보영, 완벽한 '디즈니 공주' 비주얼…'뽀블리' 미모 이 정도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조명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연한 피치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영은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박보영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옆에 서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었고, 도날드 덕과 데이지 덕의 팔짱을 낀 채 들뜬 모습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캐릭터들이 부럽다", "내 보영이가 왜 이리 공주야", "미키와 미니마우스도 귀여움을 이길 수가 없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조명가게'에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보영은 배우 주지훈,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과 함께 호흡한다. 마이데일리
진, 美 ‘지미 팰런쇼’ 찢었다…‘Running Wild’ 무대 공개방탄소년단 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진은 쇼의 호스트인 지미 팰런과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미국 방송 최초로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였다. 지미 팰런은 진을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라고 소개하며 오랜만에 만난 그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일화와 지난 10월 완곡 버전 싱글리스트
“이걸 아직도 안 봤다고?”... 74개국에서 '시청률 1위' 석권한 넷플릭스 개꿀잼 드라마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복수와 감동을 담아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기고 있다.위키트리
“11월 화제작…” 이시각 넷플릭스 1위, OTT서 반응 뜨거운 한국 드라마넷플릭스 드라마 'Mr. 플랑크톤'이 21일 현재 TOP 10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주연은 우도환과 이유미다.위키트리
‘핫 캐릭터 어워즈’ 6연속 1위… 현재 적수 없다는 남자 배우 (+정체)배우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 6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23일 일본 MAMA 참석 예정.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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