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 국제학술대회서 ‘BNR17’ 근감소증 억제 연구 결과 발표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2024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BNR17) 균주의 근감소증 억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 대회는 미래 메타식품 과학을 위한 가치창출 기술의 비약적 도약을 주제로 개최되며 2000여 명의 국내외 식품, 건강 관련 학계 및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에이스바이옴은 ‘장-근육의 연관성: 프로바이오틱스와 근감소증 치료법(Gut-Muscle Axis: Probiotics and Sarcopenia Therapeutics)’세션에서 이투데이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 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취미, 사전적 정의로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을 뜻한다. 운동, 독서, 영화감상, 게임, 쇼핑 등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이라면 모두 취미라고 부른다. Z세대는 특히 더 취미에 진심이다. 여러 취미에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취미를 이투데이
'영끌족' 부활하나…생애 첫 아파트 매입 증가에 노도강도 '신고가' 속출노도강 지역 아파트 신고가 상승으로 주택 매수세가 늘어나고, 은행 주담대도 늘어나고 있다. 생애 최초 주택 매수자 비율이 2년 7개월 만에 40%를 돌파했으며, 정책금융 상품의 영향으로 주택 매매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전월세 값도 상승하여 영서울경제
HBM '올인'이 몰고 온 D램 품귀… "업사이클 더 간다"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예상 영업이익이 6조원 중반 대로 추산됐다. 메모리 제품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을 이룩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 개선과 가전 사업의서울경제
반지하 가구를 지상층으로…SH공사, 반지하가구 비거주율 91.6%SH공사는 반지하 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28호의 지상이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철 침수예방을 위해 방범창 및 차수판 설치 등을 진행 중이며, 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재해예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도 확서울경제
KB국민은행, KB campus Time 실시[잡포스트] 임택 기자 =KB국민은행이 대학생 고객을 위한 KB campus Time 7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5월 시행된 KB campus Time은 진로·학업·인간관계 등 고민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KB국민은행이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시험 기간·방학 등 대학 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의 이벤트를 실시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금은 응원가득 간식 먹고 힘낼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베이컨 잡포스트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 안성중앙점 오픈[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7월 3일 안성중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육미제당 안성중앙점은 서인사거리에서 봉산로터리 방향 250m에 위치하고 있다.육미제당은 돼지갈비 부위 중 가장 부드럽고 살이 많은 스페어립을 사용한 시그니처 메뉴 대장(大長)갈비를 메인으로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닭갈비, 떡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고기와 피자, 치킨, 볶음밥, 샐러드 등이 있는 셀프바까지 모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이다.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상 어려운 조리 기 잡포스트
경상수지, 32개월 만에 최대 수준【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5월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2년8개월 만에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반도체와 승용차 수출 호조에 상품수지가 32개월 만에 최대 수준을 거둔 효과에 따른 것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89억2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3월(69억3000만달러 흑자) 이후 2개월 만의 플러스 결과가 나온 것이다. 특히 2021년 9월(95억10000만달러) 이후 최대 흑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경상수지의 가장 큰 비투데이신문
LG전자, 방글라데시 란콘과 TV 생산·판매 협력[더구루=오소영 기자] LG전자가 방글라데시 란콘전자와 TV 사업에 협력한다. 란콘전자의 신공장에서 마지막 조립 단계를 거쳐 완성된 TV를 현지에 판매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부터 나노셀(NANO CELL)까지 신제품 라인업도 늘려 방글라데시 시장을 공략한다.5일 더데일리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란콘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가지푸르구에서 LG전자 TV 조립 공장의 문을 열었다. 신공장은 LG전자로부터 완성 직전인 제품을 받아 마지막 부품을 조립해 완성품을 만들어 내는 시설이다. 올레드부터 나노셀, 초고화질(UHD) 등 LG전자의 여러 TV가 이곳에서 완성된다. 로모 루프 초두리 란콘그룹 매니징 디렉터는 개소식에서 "란콘은 거의 10년 동안 자체 브랜드와 타사 TV를 제조해왔다"며 "LG와의 공식 파트너십 이후 새 생산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LG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방글라데시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재승 LG전자 아시아대표(전무)도 "새 시설을 통해 이곳(방글라데시)에서 고객을 발굴할 수 있다"며 "기술 이전을 촉진하고 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LG전자는 란콘전자의 영업망과 현지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법인이 없는 방글라데시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펼친다. 관세 부담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TV 완제품에 대해 80%가 넘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결국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이 수입산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방글라데시 TV 시장 선두인 월튼도 핵심 부품을 수입해 현지에서 TV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지 공장을 활용하는 동시에 제품 판매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LG전자는 같은 날 란콘그룹 산하 전자제품 소매업체 '래인지스 이마트(RANGS eMART)'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방글라데시 다카 걸샨2 쇼룸에서 △55·65형 LG 올레드 에보 △55형 QNED △43·55·65·75형 나노셀 TV △43형 UHD TV를 선보였다.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도 래인지스 이마트에서 독점 판매한다. 방글라데시는 세계 8위의 인구 대국이다. 소득 수준 향상과 핵가족화, 도시화 등으로 TV 시장이 성장 추세다. 주방글라데시 인도대사에 따르면 TV 시장 규모는 2021년 6억6400만 달러(약 9150억원)에서 2024년 8억2200만 달러(약 1조13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더구루
포항시의회, 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 취임[대구 경북=딜사이트경제TV 권영대 기자] 경북 포항시의회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사무국장이 취임했다.포항시의회는 인사위원회와 첫 서기관 승진인사 등을 통해 신임 장재각 사무국장이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2022년 1월 개정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며 의회의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그간 포항시의회 사무국장직은 포항시 소속의 4급 국장이 파견돼 업무를 수행해왔다.포항시의회 소속으로 첫 사무국장에 취임한 장재각 사무국장은 1989년 공직에 처음 입문해 포항시 기획예산과,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 등을 거치며 포항시 발전을 위해 노 데일리임팩트
SK증권,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SK증권은 물품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한 소외 이웃 돕기를 위해 ‘함께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총 324명의 임직원이 도서, 의류, 잡화 등 약 700개의 물품 기부에 동참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SK증권은 이번 물품 기부 활동으로 약 4,465kgCO2eq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소나무 약 35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 수준이다.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물품 기부 캠페인은 물품을 재사용하는 자원 순환을 넘어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도와 건강한 데일리임팩트
'배타적사용권' 뭐길래...캐롯손해보험, Big4와 '어깨 나란히'[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디지털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배타적사용권(일정기간 판매독점권) 획득에 성공했다. 캐롯손해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5일 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3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 이번 배타적사용권은 손해보험 업권을 통틀어 자동차보험 종목에서 4년4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여된 것이다. 자동차보험 종목에서 마지막으로 부여된 배타적사용권도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 특약이다.캐롯손해보험은 출범 초기였던 지난 2020년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위 데일리임팩트
'IB통' 윤병운號, NH증권, 공개매수 시장 '독식' 전망은[딜사이트경제TV 박민석 기자 ] 윤병운 대표이사가 이끄는 NH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IB(기업금융)의 새 먹거리인 공개매수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특히 의무공개매수제도가 도입될 경우 공개매수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기에 일부 증권사에서도 해당 시장에 진입하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증권은 연초부터 이날까지 근 6개월간 국내에서 진행된 12건의 공개매수(추가 공개매수 포함)가운데 10건을 주관했다. 전체 공개매수 건 중 83%를 선점하며 이른바 '독주체제'를 달리고 있 데일리임팩트
'부수업무 도전?' 신한銀 땡겨요, ‘상생-성과’ 모두 잡을까[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올해 말 서비스가 종료되는 국내 은행권 유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이하 배달 앱) 플랫폼 ‘땡겨요’의 부수업무 신청 시점을 앞두고, 서비스 존속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일단 업계에서는 땡겨요 사업의 부수업무 도전 시, 통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여타 민간 플랫폼 대비 저렴한 수수료, 각종 금융지원을 포함하는 등 비교적 상생금융이라는 땡겨요 출범 본연의 취지를 잘 이행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특히, 금융권 첫 부수업무 도전이었던 알뜰폰 사업에 이어 배달앱 서비스까지 부수업무에 포함될 경우, 은행 데일리임팩트
원자력의학원, 선택적 암치료용 탄뎀가속기 핵심장치 국산화 성공한국원자력의학원은 BNCT용 양성자 가속기의 전원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암세포를 파괴하고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치료 기술을 수술 없이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암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발전이다.아주경제
영월군,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하다영월군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사업으로 1인 가구에 지원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연결강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아주경제
'전공의 출근율 8%' 정부, 거듭 복귀 호소정부는 미복귀 전공의에게 복귀를 당부하고, 전공의의 결원 파악을 위해 이달 중순까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해소하고 진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주경제
가톨릭의대 교수들 "교육부, 의평원 겁박 멈추고 사과해야"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가 교육부에 사과를 요구하며 의평원 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비대위는 교육부에 의대 교육의 질 저하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설명하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교육부에 대한 겁박을 멈추고 사과하라고 강조했다.아주경제
금융당국 수장 모두 ‘70년대생’…정책공조 시너지 내나금융당국의 ‘투 톱’이 모두 1970년대생으로 채워진다.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지명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각각 1971년, 1972년생으로 각 조직에서 ‘역대 최연소 수장’이라는 타이들도 같다. 젊은 두 수장이 정책 공조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현안 해결에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병환 내정자는 청문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오전에는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영업자·소상공인 부채 문제 ▲가계부채 전반 ▲제2금융권 건전성 등을 한 IT조선
이한준 LH 사장 "고품질 매입임대주택 안정적 공급 위해 민간과 적극 협력"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민·청년들이 안심하고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민간 건설업계와 더욱 협력하겠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5일 LH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신축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제도개선 설명회'에서 민간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의지를 드러내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사장과 이병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최창욱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 등 건설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설된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에 적용되는 '공사비 연동형 제도'에 대한 사업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사들인 후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공사비를 예측할 수 있도록 '공사비..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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