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GS25 이어 KT 대리점도 동참…'기후동행쉼터' 505곳으로 확대올여름 편의점(CU, GS25), 은행 지점(신한은행)에 이어 통신사 대리점(KT)에서도 시민 누구나 편하게 폭염을 피해 휴식을 할 수 있게 된다. 쪽방촌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선 씻고 잠도 잘 수 있는 야간쉼터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시설 내 공간을 활용한 ‘기후동행쉼터’를 505곳으로 확대하고, 이를 포함해 생활권 곳곳에 자리한 3116곳의 서울형 폭염 대피 시설은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우선 민간 시설의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기후동행쉼터를 편의점, 은행에 이투데이
아이엘사이언스, 세계 최초 실리콘 LED렌즈 개발하더니 매출 두 배 성장세계 최초 실리콘 소재 발광다이오드(LED) 렌즈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조명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 매출이 두 배 성장했다. 아이엘사이언스가 LG이노텍과 72조 원 규모의 글로벌 자동차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힌지 일년도 되지 않은 효과다. 특히 지난해 인수한 전장 부품 기업과 시너지로 차량용 조명 모듈 전체를 공급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아이엘사이언스의 1분기 실적 증가는 대손 충당금 환입과 자회사 아이엘모빌리티의 실적 편입 효과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은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 이투데이
'마용성' 신고가 속출 영향…'하반기 집값 오른다' 의견 늘었다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사람의 비중이 늘어났다. 여전히 '보합' 예상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지만,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상은 차이가 커졌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성인 1028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 36%가 하반기에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직전 조사인 2024년 상반기 전망 설문에서는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이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을 2년 만에 역전(상승 30%, 하락 25%)한 바 있다. 부동산R114의 '상·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 이투데이
권남주 캠코 사장, 사이버 보안 강화 합동캠페인 참여캠코는 부산지역 금융·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합동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사이버 보안 인식을 제고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정보원의 지원으로 열렸으서울경제
다학기제·I학점 도입 등…의대생 집단유급 막는다정부가 올해 한시적으로 의대생 유급을 막기 위해 전공·학년별로 다양하게 수업을 운영하는 '다학기제' 등을 추진하도록 대학에 안내했다. 의정 갈등 장기화 여파로 의대생의 집단 유급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올해 1학기 학사일정 차질 및 학습 결손 보충을 위한 조처다. 학교별 여건에 따라 성적평가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 I(Incomplete, 미완의)학점 제도를 도입해 성적평가 기간을 연장·유보할 수도 있다. 일부 과목에서 F등급을 받더라도 유급으로 인해 한 학년도 전체를 재이수하지 않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유급 관련 특례조 이투데이
"경자구역에 튼튼한 산업생태계 조성"…'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개최정부가 처음으로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에 튼튼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대구경북, 강원, 충북, 경기, 광주, 울산 등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자유구역의 날은 지난해 12월 21일 발표한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이행의 하나로, 2003년 7월 1일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이투데이
상반기 밸류업 공시 10건…저PBR 증권·은행 주도거래소, 상반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시장동향 발표 상반기 자사주 매입 25%, 소각 191% 증가…배당액 3.7% 증가 올해 상반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건수가 10건으로 집계됐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일반적으로 낮은 증권·은행 업종의 밸류업 공시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힘입어 상장기업의 자기주식 매입과 소각은 크게 늘었고, 배당액도 소폭 증가했다. 10일 한국거래소는 '2024년 상반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시장동향'을 발표했다. 상반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4건, 예고 공시는 6건으로 이투데이
천하람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이 추천권 포기하면 국민의힘과 협상 가능할 것"야당 단독 통과된 채상병 특검법에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세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천권을 위임하는 식의, 실제 특검 추천 권한을 다른 형태로 변경하면 협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1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조국혁신당에서는 타협이 된다고 하면 추천권을 내려놓겠다고 했다"며 "민주당에서도 야당 추천만 고집하며 쳇바퀴 돌 수 없다는 여론이 일정 부분 형성되고 있다. 특검을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의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정 이투데이
[데이터뉴스]상반기 펀드 순자산총액 10.1% 증가…전통자산 강세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공모와 사모를 합친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1069.5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98.1조원(+10.1%)이 증가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공모와 사모를 합친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1069.5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98.1조원(+10.1%)이 증가한 전자신문
산업부·경자청,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식 개최산업통상자원부는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제자유구역의 날은 지난 해 발표한 제3차 경제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제자유구역의 날은 지난 해 발표한 제3차 경제자 전자신문
“해외여행 더 쉬워진다” GS25서 해외선불유심 판매해외여행에서의 ‘통신 요금’ 고민을 해결해 줄 유심 상품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S25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통신 솔루션 기업 ‘코드모바일’과 손잡고 전 세계 40개국 공용 해외선불유심(USIM) ‘해외여행에는 이지유심’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구매 시점에 국가나 사용 기간 등을 미리 정할 필요 없는 이른바 ‘오픈 티켓’ 개념의 유심 상품이다. 여행 계획에 예상치 못한 변동이 생겼을 경우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유심 구매 후 실제로 사용 이투데이
KB국민은행, 사회·경제적 약자 법률구조기부금 17억원 전달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기부금 17억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 소송 지원 및 피해 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기부금 17억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 소송 지원 및 피해 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 전자신문
韓파프리카, 하늘길 통해 필리핀으로 첫 상륙한국산 파프리카가 하늘길을 통해 필리핀에 첫 상륙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필리핀과 국산 파프리카의 수출검역요건 완화 협상을 완료한 지 11개월 만에 첫 수출을 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파프리카는 일본, 베트남,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필리핀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필리핀과 파프리카 검역협상 타결 당시 선박화물로만 수출할 수 있었다. 검역본부는 2022년부터 꾸준히 협상을 진행해 2023년 8월 항공화물로도 수출이 가능하도록 수출검역요건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항공화물을 통해 필리핀으로 국내 파프리카의 수 이투데이
바디프랜드, 국가고객만족도(NCSI) 2년 연속 1위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는 국내외에서 생산돼 판매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수준을 측정하는 과학적 지표이다.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미국 미시간대학과 공동 개발해 그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바디프랜드는 2023년 처음 신설된 헬스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GAP, 렌탈 기간별 인지가치 등 모든 우먼컨슈머
'품질 확인' 어려운 수입 멸균우유, 1리터당 가격 뜯어보니…수입산 멸균우유가 유통기한이 길고 우수한 원유를 사용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과장된 정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폴란드와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7개국에서 수입된 30여 개의 수입 멸균우유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낙농 선진국에서 제조된 멸균우유는 가격이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길어 구매자들에게 현명한 소비처럼 보일 수 있다. 수입산 멸균우유의 가격과 품질은 어떨까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멸균우유 수입량은 2020년 1만 1413톤에서 2023년 3만 7361톤으로 3.3배 증가했다.평균 가격을 보면 수입산 멸균우유가 국내산보다 저렴하지 않다. 예를 들어, 폴란드 M사는 1L당 1600원, 독일 S사는 1950~2200원, 이탈리아 L사는 2160~3000원이다. 특히 영국 J사는 왕실용 우유로 홍보하며 최고가 2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반면, 국내산 멸균우유는 1L 당 1540~2280원으로 폴란드산 멸균우유만이 국내산보다 저렴하다. 그러.. 아시아투데이
여전한 '국민평형' 인기…올해 상반기 청약자들 절반 이상이 신청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형이 올해도 여전히 청약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상반기 청약자의 절반 이상이 해당 주택형에 몰렸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아파트 1순위에 사용된 청약통장은 총 37만8894개로 집계됐다. 이 중 전용면적 84㎡형에 전체 55.5%에 달하는 21만267개의 통장이 접수됐다. 이는 작년 한해 이 평형에 접수된 청약통장 비율(43.2%)보다도 12.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보다 올해 국민평형 쏠림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같은 아파트 안에서도 전용면적 84㎡형의 청약 경쟁률이 훨씬 높았다. 지난 5월 충남 아산시에 공급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전용 84㎡형 1순위 평균 경쟁률은 51.5대 1이었다. 그 외 타입 경쟁률인 30.3대 1보다 높았다. 청약시장에서 국민평형이 인기를 끄는 것은 주택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평형대를 원하는.. 아시아투데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바이오분야 국내 최대 국제 전시·컨벤션 행사 중 하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 2024'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바이오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BIX를 2020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BIX는 국내외 바이오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기업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바이오 비즈니스 전략·기술·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오픈 이노베이션까지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론자 등 글로벌 CDMO 기업과 머크·써모피셔·싸토리우스 등 세계적인 바이오 소부장 기업을 포함하여 역대 최다인 총 250개 기업(450개 부스)이 참여한다. 특히 2022년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지난해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에 이어 올해에는 튀르키예 산업기술부 차관이 BIX 2024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등 세계 각국과의 바이오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 아시아투데이
한국타이어, 美 타임·英 파이낸셜타임스 지속가능 기업 선정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과 '아시아·태평양 환경선도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ESG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1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해 타임과 스태티스타가 최초로 발표한 '2024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은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 5000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고, 전 세계 상위 500개 기업 중 국내에서는 1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평가 항목은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20개 이상의 성과 지표와 각 기업에서 공개하는 데이터다. 한국타이어는 주요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최상위 ESG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파이낸셜타임스와 스태티스타의 '아시아·태평양 환경선도기업'은 2018년부터 지난해 사이 매출 대비 온실가스 배출 변화 및 감축량,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국내 기업 중에선 한국타이어가 2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 아시아투데이
용산어린이정원, 방문 하루 전 예약 및 당일 입장 가능해진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용산어린이정원 입장이 더욱 편리해진다. 사전 예약 기한이 종전 6일 전에서 1일 전으로 대폭 단축되고,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더라도 확인 절차 후 입장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의 방문 예약체계를 개편해 방문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앞선 지난해 5월 4일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한 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 바 있다. 개방 이후 1년 간 25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도심 속 대규모 자연 녹지공간이자 어린이 체험, 국민 휴식·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미군기지가 단계적으로 반환되는 상황에 따라 어린이정원 부지는 용산 미군기지와 인접하는 등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사전 예약체계, 번거로운 출입절차, 주차공간이 없는 점 등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 아시아투데이
배달의민족, 서비스 대규모 개편···"소비자 경험 개선·업주 성장 기여"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UI(이용자환경) 변화를 포함해 서비스의 전면적인 개편을 실시한다. 개편에서는 배민배달과 가게배달을 통합한 신규 탭을 선보인다. 업주를 대상으로는 배민1플러스 요금 변경과 신규 가입 가게 대상 포장 주문 중개이용료 할인도 제공한다. ◇자체배달 중개이용료, 업계 수준으로···업주 부담 배달비는 인하 10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피터얀 반데피트 대표는 이날 회사 사옥에서 열린 전사발표에서 사내 구성원을 상대로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배민은 다음달 9일부터 배민1플러스의 중개이용료율을 9.8%로 변경하고, 업주 부담 배달비를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춘다. 배민은 지역별 배달환경 등을 고려해 2500원~3300원에서 책정되던 업주 부담 배달비를 전국적으로 1900원~2900원 수준으로 인하한다. 서울 지역 업주 부담 배달비는 기존 3200원에서 2900원으로 300원 낮아진다. 회사는 각 지역별 배달 가격 등..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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