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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우리은행, 취약계층 성실상환고객 대상 대출잔액 1% 캐시백 해준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 1% 캐시백을 실시했다.'대출잔액 1% 캐시백'은 지난 3월 우리은행이 발표한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총 7만명의 금융취약계층에게 약 59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환급해 줬다.금융감독원은 이 프로그램이 금융취약계층에게 단순한 원금 지원을 넘어 소비자 효용상승으로 확대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우리은행을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기 퍼블릭뉴스
  • 6월 경상수지 122.6억 달러 흑자…6년 9개월 만 최대 흑자 한국의 월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년 9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2억6000만 달러(약 16조8600억 원) 흑자였다. 이는 지난 2017년 9월(123억400 프레시안
  • 전기차만 믿을 수 없다…롯데에너지머티, ‘캐즘’ 이길 무기는?(종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차세대 고부가 제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전기차 캐즘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 돌파에 나선다. 올해 2분기 북미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로 성장했지만 전방시장 수요 둔화에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외 공장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로 고객사 다변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6%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27억원으로 32.6% 늘… 데일리안
  • 토큰증권 시동거는 농협은행, 학교에 STO 스마트팜 짓는다 #중학교 3학년 A군은 부모님께 받은 용돈 일부를 학교에 새로 생긴 스마트팜에 투자하기로 했다. 농협 플랫폼앱을 통해 스마트팜 관련 토큰증권을 구입한 것. 향후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배당금(수익료)으로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이 스마트팜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토큰증권발행 (STO‧Security Token Offering) 모델을 만든다. STO 스마트팜을 학교 등에 지어 학생들이 농업과 디지털금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든다는 청사진이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토큰증권 플랫폼 내 스마트 IT조선
  • 토큰증권 시동거는 농협은행, 학교에 STO 스마트팜 짓는다 #중학교 3학년 A군은 부모님께 받은 용돈 일부를 학교에 새로 생긴 스마트팜에 투자하기로 했다. 농협 플랫폼앱을 통해 스마트팜 관련 토큰증권을 구입한 것. 향후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배당금(수익료)으로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이 스마트팜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토큰증권발행 (STO‧Security Token Offering) 모델을 만든다. STO 스마트팜을 학교 등에 지어 학생들이 농업과 디지털금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든다는 청사진이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토큰증권 플랫폼 내 스마트 IT조선
  • “1분도 길다” 韓연구진, 1000배 빨리 코로나 진단하는 센서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바이오센서를 사용한 코로나19 변이체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변이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항체 기반의 진단키트보다 1000배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전염병 확산 서울경제
  • 하나손보, 원데이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수 400만건 돌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수가 400만건을 돌파했다. 하나손보는 원데이자동차보험 판매 개시 후 누적 가입수가 2024년 7월말 기준으로 44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작년 한 해에만 100만 건이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에서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하루단위” 자동차보험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차 또는 렌터카 등 다른 사람의 차를 이용할 때 주로 가입하는 상품이다. 24시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 및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급증한다.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보험임에도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보험료와 더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2023년 기준 가입자의 94%가 2~30대이고 평균적으로 1명이 1년에 4번 가입하는 추세로 재가입률도 높은 상품이다. 통상 부모님이나 지인 등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고자 할 때 차량소유주 자동차보험의 운전자범위를 변경하는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을 이용하지만 보험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이기 때문에 최소 하루 전에 미리 가입을 해야 하며 차량소유주가 직접 변경해야 한다. 반면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운전할 사람이 직접 가입하고 계약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선택하여 가입 할 수 있다. 단기운전자확대특약과 원데이자동차보험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사고가 났을 때 보험료 할증이다. 단기운전자확대특약 경우 사고 당사자가 아닌 자동차 소유주의 보험료가 할증이 되지만, 원데이자동차보험은 보험사 보험료 할증이 없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20세부터이다. 가입담보는 대인배상(대인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타인차량 복구비용, 대인배상Ⅰ지원금 특약, 법률비용지원특약을 선택 할 수 있으며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 타인차량복구 비용의 자기부담금은 50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의 또다른 장점은 지인에게 내 차 운전을 부탁하거나 빌려줄 때 '보험선물하기'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선물 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앱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거나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에서 편리하게 불러오면 된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앱에서는 원데이자동차보험 외에도 원데이운전자보험, 해외여행보험, 국내여행보험, 자녀생활보험, 유학보험, 골프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험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생활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일부 보험상품은 선물하기로 지인이나 가족/친구에게 선물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한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2023년 한해 동안에만 무려 100만건이 넘게 판매된 인기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상품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꾸준히 고객의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폭스바겐 투아렉의 하극상, 아우디 Q7은 용서할까 [박영국의 디스] 자동차에도 출신성분이란 게 있다. 비슷한 성능의 차라도 삼각별이나 날개가 달려 있으면 ‘귀하신 몸’ 대접을 받지만 엠블럼이 변변치 않으면 천대를 받는다. 오랜 기간 시장에서 가치와 품격을 인정받으며 쌓인 브랜드간의 신분상 서열. 이건 판매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 단번에 뒤엎을 수 없는 자동차 시장의 질서다.세계 1위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은 산하에 다양한 브랜드를 거느린 것으로 유명하다.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간 서열만 봐도 자동차 시장의 ‘신분제’가 한 눈에 들어온다.한국에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가 5개나 들어와 있다. 그… 데일리안
  • 월 370만원 '간병지옥' 한국…일본 대만은 외국인 적극 활용 [노인천국 일본의 실버산업] 간병지옥 외국인력 활용으로 탈출 [땅집고] 고령화 대국 일본은 간병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일본은 2000년 개호(介護·돌봄, 간병) 보험제도를 도입, 간병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급여의 70∼90%를 지원한다. 문제는 땅집고
  • "금쪽같은 내새끼,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경과원, 도내 2개사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운영 길 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원한 도내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2곳이 산업융합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규제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은 카페사개와 ㈜열정이 경과원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신청한 것으로 지난달 18일 최종적으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이들 업체는 반려동물 전용공간 마련과 위생관리 강화 등의 기준 하에 음식점에서 반려동물 동반 영업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도내 9개 업체가 경과원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추가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투데이
  • ‘고양 장항 아테라’ 1순위 청약 평균 30.7대 1… 장항지구 내 최고 경쟁률 고양 장항 아테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입지환경의 장점이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 조선비즈
  • "주변 곳곳이 산업단지"…'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반도체 특수 잇는다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향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가 이미 조성돼 있는 반도체 산업단지와 가깝고 향후 첨단국가산업단지로 발돋움하는 신규 반도체 밀집지역도 멀지 않은 '반세권' 단지라는 점에 주목하는 예비 청약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이 단지의 청약 결과에 용인 부동산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 특수를 누릴 대표적인 신축 아파트로 꼽히고 있어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청약 흥행에 성공할 경우 용인 주택시장이 더욱 활성화할 것이란 기대에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단지 수혜가 기대되는 용인시에서는 처인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의 분양 일정이 오는 12일 시작된다. 특히 이 단지를 두고 업계에서는 반도체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는 용인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온다. 개.. 아시아투데이
  • "용인 랜드마크 만들기 진심"…'푸르지오 원클러스터'에 선보이는 새 시도들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은화삼지구에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인공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다. 인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산업단지 개발 계획으로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관심에 부합하고자 '명품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단지에 접목하겠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14개 동·총 168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다.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주택 타입을 구성한 게 특징이.. 아시아투데이
  • 外人·기관 ‘팔자’에도 개인은 산다… 코스피, 2%대 상승 전환 한국 증시,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 코스피 지수 2.10% 상승, 코스닥 지수 2.25% 상승. 달러화 원화 환율은 0.02% 하락. 주식시장 패닉 셀링 진정, 복원 강도에 대한 고민. 뉴욕 증시 반등에도 경계심 여전히 존재. 조선비즈
  • 불탄 전기차에 거부감 커진 배터리…300조원 이차전지 정책 흔들라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로 70여 대의 차량이 불탄 가운데 6일에는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도 주차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소비자 불안이 커지면서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차전지 순환이용 산업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지난 1일 오전 6시 15분께 인천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차량 72대가 모두 불탔다. 최초 발화한 차량은 3일째 주차 중이었으며, 충전을 하지 않던 상황이라 화재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6일에는 충남 금산에서도 전기차 … 데일리안
  • AI 반도체 거품론에 삼성·SK 연쇄 위기? 미국발(發)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5일 하락폭이 컸던 엔비디아 등 '매그니피센트7(M7)'는 다음날 낙폭을 소폭 만회했지만 중동 전쟁 긴장감 고조, AI 거품론 우려는 잠재적 불씨다.반도체업계는 AI 산업 수익성 우려가 현실화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빅테크들이 돌연 투자를 줄이고 주문을 취소하게 되면 HBM(고대역폭메모리)를 공급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 HBM 중심 반도체 로드맵에도 제동이 걸린다. 다만 전문가들은 AI 대세 흐름 자체는 … 데일리안
  • 셀트리온, 2Q 역대 최대 매출 달성…바이오시밀러 날았다(종합) 셀트리온이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선전과 후속 제품들의 고른 매출 증가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47억원, 영업이익 7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0.39% 줄었다.셀트리온은 지난해 합병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익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예상됐던 대로 재고 합산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 및 무형자산 상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 데일리안
  • (엠바고 오전 11시)정부, 빈대 해외 유입 선재적 대응 총력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질병관리청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빈대의 국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소독과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이 프랑스 파리로 모이는 만큼, 대회 이후 빈대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우리나라 출입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빈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항공기와 공항 내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항공기 소독은 파리-인천 노선을 중심으로 기존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한다. 기내에서 빈대가 발견되면 공항검역소에 통보해 구제 조치한다.공항 소독은 이용객이 많은 환승 라운지, 입국장 등 주요 구역에 대해 기존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하며 휴게공간 및 수하물 수취구역 등 주요 접점 시설에는 빈대 트랩을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세스코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는 "빈대 탐지 및 방제 지원 부스"를 오는 9일.. 머니s
  • 세화미술관, 로젠퀴스트展 점심시간 직장인 무료 입장 세화미술관에서는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무료 전시를 직장인들에게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2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며, 관람객들은 명함 제시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회화와 콜라주, 아카이브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관 서울경제
  • 중국발 명품시장 냉각에…아르노, 저커버그에 세계 3위 부자 내줘 올 들어 주가 LVMH 13%↓ vs 메타 45%↑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5일(현지시간) 세계 3위 부자 지위를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에게 내줬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포브스의 실시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이날 순자산은 1755억 달러(약 241조 원)로 집계됐다. 루이뷔통ㆍ디올ㆍ티파니앤코 등 70여 개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한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은 1741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메타 주가가 올 들어 45% 가까이 상승한 데 반해 LVMH는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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